도서 소개
작은별 그림책 10권. 슬기로운 지도자를 키워 낸 특별한 늑대와 평화롭게 무리를 이끄는 늑대 리더 이야기. 가축을 보호하기 위해 늑대를 사냥하면서 미국의 옐로스톤 국립공원에는 한 마리의 늑대도 남지 않았다. 그렇게 70년이 지나자 숲은 황폐해지고 만다. 천적인 없어진 숲에 초식동물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 풀과 나무를 모두 먹어 버렸기 때문이다.
생태계 균형도 완전히 무너졌다. 결국 사람들은 다시 늑대를 데려왔다. ‘늑대 복원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늑대 이주를 통해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의 수가 균형을 이루었고, 숲은 예전처럼 푸르게 변했다. 이 프로젝트 늑대 중 한 마리가 ‘울프3’, 이 책의 주인공인 오닉스다. 오닉스는 사냥꾼에 의해 아빠를 잃고 엄마와 형제들과 함께 살았다.
다른 형제들은 몸집이 크고 씩씩한데, 오닉스는 몸집이 작고 약했다. 또 다른 형제들은 엄마를 닮아 용감했는데, 오닉스는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늘 오닉스는 뒤에서 머뭇거렸고, 어울리지 못하는 아웃사이더였다. 결국 무리를 떠나게 되는 오닉스는 힘의 논리로 움직이는 다른 늑대들과는 달리 약자의 편에서 세상을 보게 되었다.
출판사 리뷰
늑대 리더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슬기로운 지도자를 키워 낸 특별한 늑대와
평화롭게 무리를 이끄는 늑대 리더 이야기
생태계 균형을 위한 늑대 복원 프로젝트가축을 보호하기 위해 늑대를 사냥하면서 미국의 옐로스톤 국립공원에는 한 마리의 늑대도 남지 않았다. 그렇게 70년이 지나자 숲은 황폐해지고 만다. 천적인 없어진 숲에 초식동물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 풀과 나무를 모두 먹어 버렸기 때문이다. 생태계 균형도 완전히 무너졌다. 결국 사람들은 다시 늑대를 데려왔다. ‘늑대 복원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늑대 이주를 통해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의 수가 균형을 이루었고, 숲은 예전처럼 푸르게 변했다.
약자의 눈으로 보는 세상이 프로젝트 늑대 중 한 마리가 ‘울프3’, 이 책의 주인공인 오닉스다. 오닉스는 사냥꾼에 의해 아빠를 잃고 엄마와 형제들과 함께 살았다. 다른 형제들은 몸집이 크고 씩씩한데, 오닉스는 몸집이 작고 약했다. 또 다른 형제들은 엄마를 닮아 용감했는데, 오닉스는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늘 오닉스는 뒤에서 머뭇거렸고, 어울리지 못하는 아웃사이더였다. 결국 무리를 떠나게 되는 오닉스는 힘의 논리로 움직이는 다른 늑대들과는 달리 약자의 편에서 세상을 보게 되었다.
리더의 리더가 사는 법넓은 세상으로 떠난 오닉스는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고, 브라보 가족을 만난다. 오닉스처럼 아빠를 잃은 가족이다. 늑대들은 본능적으로 다른 늑대들을 만나면 싸움부터 하는데, 오닉스는 아빠를 잃은 아기 늑대들의 아빠가 되어 준다. 특히 자신처럼 작고 힘없는 브라보에게는 기꺼이 좋은 스승이 되어 준다. 그리하여 브라보에게 무리와 함께 먹이를 나누어 먹거나 생각이 다른 늑대의 입장을 헤아리는 방법을 가르친다. 보통의 늑대들이 자라면서 먹잇감을 공격하는 방법이나 자신의 무리를 지키기 위해 적을 공격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오닉스의 가르침은 자신처럼 약한 브라보가 슬기로운 지도자로 거듭나게 했다.
편집자 한 마디늑대라면 당연히 먹이를 차지하기 위해 싸울 것이다. 또 자신의 영역에 다른 늑대가 나타나면 반사적으로 공격할 것이다. 무리를 지키는 우두머리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늑대의 오래된 전통이다. 오닉스의 행동은 늑대들의 일반적인 특성과는 달라 보였다. 그 점이 학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오닉스가 새로운 무리를 만나 가족을 이루고, 막내 울프21인 브라보를 리더로 교육시키는 과정을 오래도록 추적 관찰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오닉스는 약육강식의 표본이 되는 늑대 세계에서 작고 힘없는 브라보가 살아남아 싸우지 않고도 무리를 지켜 낼 수 있도록 가르쳤다.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을 채운 다툼들이 줄어들고 조금은 더 평화로워지지 않을까
• 작은별 그림책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따뜻함과 감동을 전하는 노랑꼬리별의 첫 번째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교과 연계
누리과정 * 사회관계 : 더불어 생활하기 > 서로 다른 감정, 생각, 행동을 존중한다.
* 자연탐구 : 자연과 더불어 살기 > 생명과 자연환경을 소중히 여긴다.
* 자연탐구 : 자연과 더불어 살기 > 주변의 동식물에 관심을 가진다.
초등 교과 연계국어 1-2 7. 무엇이 중요할까요
국어 2-2 7. 친구들에게 알려요
도덕 3 6.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설문조사에서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다고 답변한 어느 20대 여성은 “ ‘엄마’가 아닌 ‘나’로 살고 싶어서 아이를 갖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익숙하게 느끼는 가족의 역할과 구조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가진 재래의 의무에서 벗어나 개개인을 더 존중하는 새로운 가족을 상상하는 것은 불온한 상상일까. 국가가 책임지는 임신이 어쩌면 그 첫걸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 “국가가 임신해주세요” 중에서
‘잘 죽는’ 방법, 즉 웰다잉 교육이 필요하다. 누구에게나 죽음이 찾아옴에도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사적, 공적인 차원에서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마지막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지금까지 살아오고 앞으로 살아갈 삶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 “적극적인 안락사를 허용하라”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비타 머로
교육자이자 예술가이며 작가이자 어머니이다. <프린세스, 진짜 힘을 보여 줘!>를 비롯해 옛날이야기들을 재해석한 어린이 책을 쓰고 있다. 남편인 이단 머로와 함께 쓴 <고래>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어린이 책 상으로 평가받는 카네기상과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의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