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전북 부안군 동진면 닥바실에서 태어나 1976년 전라북도 5급 을류 농림직을 시작으로 30여 년간 공직자로서 부안군에 봉사하고, 2006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의원 당선을 시작으로 3선 의원으로서 12년간 부안군 발전을 위해 노력한 홍춘기 전 부안군의회 의장의 삶과 생각을 집대성한 에세이다.
1부 ‘내 고향 부안’에서는 다양한 자료를 통해서 일찍이 생거부안生居扶安이라 불렸던 부안군의 자연, 사람, 문화,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예로부터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풍족하고 평화로워 학문과 예술이 발전했던 부안 지역에 대한 저자의 깊은 애정이 느껴진다.
2부 ‘청소년 시절과 공직의 길’, 3부 ‘공무원 시절의 추억’은 부안의 자연 속에서 물질적으로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행복했던 어린 시절과 성장하여 공직자가 된 계기 및 동진면장, 계화면장, 위도면장으로서 최일선에서 군민의 생활을 돌보면서 성취했던 일들을 기록하고 있다.
4부 ‘공무원 나래 접고’와 5부 ‘내일을 위한 기고와 제언’은 공무원 은퇴 후 군의원에 도전하게 된 계기와 의원으로서의 활동, 그리고 부안의 의원으로서 부안 발전을 위해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했던 다양한 비전과 미래 예측을 담고 있는 파트다.
출판사 리뷰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생거부안(生居扶安)을 꿈꾸다전라북도 부안군은 산, 들, 바다가 한데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오랜 옛날부터 풍요로우며 사람 살기에 좋다고 하여 ‘생거부안生居扶安’이라 불린 곳이다. 변산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산에서 흘러나오는 깨끗한 물, 품질 높은 소나무 등 풍성한 산림자원, 비옥하고 넓은 논과 밭, 풍족한 해양자원을 가진 부안은 이러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번영하였으며 고려 말 부안 문학의 큰 족적을 남긴 문정공 김구 선생, 조선시대 여성 문학의 큰 인물이 된 매창 선생, 민족시인 신석정 선생 등 많은 예술인들을 낳았다. 또한 역사적인 면에서는 삼국통일 시기 멸망한 백제를 살리려는 부흥군이 대규모의 당나라 군대와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장소이며 현대사에 들어서는 ‘부안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유치 반대 시위’를 통해 한국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된 땅이기도 하다.
이 책 『새로운 출발이 늘 그립다』는 전북 부안군 동진면 닥바실에서 태어나 1976년 전라북도 5급 을류 농림직을 시작으로 30여 년간 공직자로서 부안군에 봉사하고, 2006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의원 당선을 시작으로 3선 의원으로서 12년간 부안군 발전을 위해 노력한 홍춘기 전 부안군의회 의장의 삶과 생각을 집대성한 에세이다.
1부 ‘내 고향 부안’에서는 다양한 자료를 통해서 일찍이 생거부안生居扶安이라 불렸던 부안군의 자연, 사람, 문화,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예로부터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풍족하고 평화로워 학문과 예술이 발전했던 부안 지역에 대한 저자의 깊은 애정이 느껴진다. 2부 ‘청소년 시절과 공직의 길’, 3부 ‘공무원 시절의 추억’은 부안의 자연 속에서 물질적으로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행복했던 어린 시절과 성장하여 공직자가 된 계기 및 동진면장, 계화면장, 위도면장으로서 최일선에서 군민의 생활을 돌보면서 성취했던 일들을 기록하고 있다.
4부 ‘공무원 나래 접고’와 5부 ‘내일을 위한 기고와 제언’은 공무원 은퇴 후 군의원에 도전하게 된 계기와 의원으로서의 활동, 그리고 부안의 의원으로서 부안 발전을 위해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했던 다양한 비전과 미래 예측을 담고 있는 파트다. 저자는 오랫동안 난맥에 빠져 온 부안군 농업의 부흥을 위해 고급 농산물 중국 수출 활로 개척, 수익성 높은 대체작물 및 한우 축산업 부흥과 유통경로 및 판매경로 개선 등의 대책을 제시하였으며 부안군 방폐장 유치 반대 시위 사건이 지역에 남긴 깊은 상처를 냉정하게 되돌아보고, 지방자치가 진정으로 주민을 위한 정치가 되기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기도 한다.
부안군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밑동이 될 수 없다면, 작은 나뭇가지 하나라도 주고 간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는 홍춘기 전 부안군의회 의장의 비전을 통해 공직자가 가져야 하는 자세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출간후기
미래로 세계로 흘러가는 70년 인생칸, 오스카, 빌보드. 우리에게 더는 낯설지 않은 이름들입니다. 세계화의 흐름에 맞춰 우리의 눈과 발을 한반도 바깥으로 돌린 지도 오래되었고 이제는 그 과실을 하나둘 맛보는 때가 왔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모토 아래 ‘K’라는 글자를 붙여 거대한 물결처럼 흘러나가는 한류를 우리는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그런데 혹시 그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간 곳엔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가장 한국적인 것이 시작되는 곳, 누군가에겐 잊히고 만 고향. 이 책은 그런 작고 작은 세상에서 생동한 70년의 세월을 담아낸 책입니다.
저자는 무려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직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저자의 말대로 그가 치열한 청춘을 바친 곳은 시작도, 끝도 자신의 고향 부안이었고 이 책 또한 그러합니다.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책에는 부안을 향한 애정과 안쓰러움이 가득 흘러넘칩니다. 저자는 국가가 임명한 일꾼으로서 부안의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발전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쏟아부었습니다. 농가를 살리고 조용해져가는 마을을 채우고 세계로 뻗어갈 부안의 미래를 만들고자 그가 목 놓아 외친 소망과 제언이 뇌리에 새겨지듯 꽂혀옵니다. 저자는 스스로의 능력 부족으로 아쉬움이 남는다 말했지만 그가 40년간 공직 생활을 해오며 다져놓은 성장의 기반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저자의 인생을 바쳐 아낌없이 내어준 열매와 가지와 그늘이 잠들어 있던 싹을 틔워 부안은 그가 사랑하는 자연경관, 문화유산 등을 지켜나가며 서해안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자리 잡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기에 처한 지방이 더 큰 세계로 나아가려는 발걸음에 치여 외면받는 가운데 저자가 보여준 삶과 공직 생활은 우리에게 어떠한 깨우침을 안겨줍니다. 결국 미래를 가능케 하는 것은 맡은 자리에서 최선과 열심을 다하는 사람들의 삶이라는 것, 가장 작은 것이 가장 큰 것으로 향해 간다는 것, 그러므로 우리의 미래 또한 그런 정성과 열정으로 채워나가야 한다는 것 말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홍춘기
이력1947년 전북 부안군 동진면 닥바실에서 태어남1976년 01월 24일 전라북도 5급 을류(현 9급) 농림직에 합격1996년 11월 23일 5급 사무관 승진(동진면장, 계화면장, 위도면장)2006년 02월 28일 서기관 승진 명예퇴직2006년 ~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의원 당선(3선)- 전북 기초위원 득표율 1위(47.3%), 전북 기초위원 득표율 2위(44%)- 자치행정위원장, 부안군의회 의장, 의회 운영위원장2011년 02월 23일 호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총장상 수상)수상1989년 12월 30일 국유재산관리유공표창(재무부장관)1996년 06월 29일 모범공무원 표창(국무총리)1999년 12월 28일 국가사회발전유공표창(국무총리)2006년 06월 30일 근정포장(대통령)2011년 12월 05일 상생공영 통일기반조성 기여표창(대통령)2014년 11월 18일 매니페스토 지방선거 약속대상(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2014년 12월 19일 2014 전라북도 인물대상 수상(한국뉴스 본부장, 전북주간현대)감사패2002년 12월 20일 부안군 교육발전유공(부안군 교육장)2011년 02월 28일 관악발전유공(한국관악협회장)2012년 10월 13일 문정공 김구 업적기림유공(문정공 탄신 800주년 기념사업회장)
목차
004 여는 글
제1부 내 고향 부안
014 아름다운 고향 산하
023 수려한 변산의 팔경
026 예맥이 찬란하게 흐르는 고장
042 정의가 흐르는 땅, 부안
059 부안의 비전
제2부 청소년 시절과 공직의 길
066 내가 태어난 닥바실
072 청소년 시절
088 공직의 길
제3부 공무원 시절의 추억
090 야간 등화관제 훈련
099 부녀민방위대 조직
100 이달의 실천 과제 선정
105 그 외의 추억
108 일선 행정 책임자, 면장
제4부 공무원 나래 접고
142 의정 활동
184 간절한 나의 소망들
제5부 내일을 위한 기고와 제언
264 하나님의 눈으로 북한 바라보기를 읽고
271 남과 북이 하나 된 통일의 그날은 언제쯤?
281 지방자치단체 소멸지역으로 분류된 부안
285 12년의 의정 활동
290 맺는 말
293 부록
336 출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