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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이스크림
책읽는곰 | 4-7세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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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뜨거운 여름날, 개미 아이스크림 차가 바쁘게 달려간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싣고, 바람 부는 들판을 지나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는 호수를 건너 개미 마을로 가는 것이다. 개미 아이스크림 차가 오는 날이면 개미들은 마을 입구부터 줄을 길게 늘어서서 차례를 기다린다.

잠투정하는 아기 개미부터, 고단한 하루에 지친 여왕개미까지. 아이스크림은 누구에게나 인기 만점 간식이다. 오늘은 어떤 맛이 기다리고 있을까? 개미 아이스크림 차는 도대체 어디서 이런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가져오는 걸까? 달콤하고 시원한 그러나 조금은 씁쓸한 오늘의 아이스크림 이야기로 함께 떠나 보자.

  출판사 리뷰

개미 아이스크림 차가 싣고 온 달콤하고, 시원하고,
조금은 씁쓸한 오늘의 아이스크림 이야기!

개미들은 아이스크림을 정말 좋아해요!
아이스크림 차가 오는 날이면
줄을 길게 늘어서서 차례를 기다리지요.
오늘의 아이스크림은 어떤 맛일까요?
개미들은 이 아이스크림을 어디서 가져오는 걸까요?


뜨거운 여름날, 개미 아이스크림 차가 바쁘게 달려간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싣고, 바람 부는 들판을 지나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는 호수를 건너 개미 마을로 가는 것이다. 개미 아이스크림 차가 오는 날이면 개미들은 마을 입구부터 줄을 길게 늘어서서 차례를 기다린다. 잠투정하는 아기 개미부터, 고단한 하루에 지친 여왕개미까지! 아이스크림은 누구에게나 인기 만점 간식이다. 오늘은 어떤 맛이 기다리고 있을까? 개미 아이스크림 차는 도대체 어디서 이런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가져오는 걸까? 달콤하고 시원한 그러나 조금은 씁쓸한 오늘의 아이스크림 이야기로 함께 떠나 보자.

찌는 듯한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 버릴
달콤·시원·씁쓸한 오늘의 아이스크림 이야기!


“달콤하고 시원한 오늘의 아이스크림이 왔어요!”
뜨거운 햇빛이 쏟아지는 어느 여름날, 개미들이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며 아이스크림을 차로 실어 가요. 그러고는 바람 부는 들판을 가로질러,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는 호수를 건너, 무시무시한 털북숭이 괴물을 지나… 어딘가로 바삐 달려가요!
개미 아이스크림 차가 서둘러 도착한 곳은 바로 개미 마을! 개미 마을 식구들은 아이스크림 차가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긴 줄을 서 가며 차례를 기다리지요. 오늘은 어떤 맛을 먹게 될지 상상하며 말이에요. 개미 아이스크림 차가 싣고 온 아이스크림은 정말 시원하고 달콤하거든요. 아기 개미부터 여왕개미까지, 개미들은 모두 아이스크림을 정말 좋아해요!
그런데 이 맛난 아이스크림을 도대체 어디서 가져오는 걸까요? 365일 연중무휴 개미 아이스크림 차의 영업 비밀이 궁금하지 않나요? 지금부터 개미 아이스크림 차의 숨겨진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고마워. 맛있게 잘 먹을게!”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베푸는 마음과
행복한 순간을 위해 무엇이든 함께하고픈 마음!


여러분은 세상에서 누굴 가장 사랑하나요?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요? 엄마, 아빠, 친구, 반려동물… 어떤 대상이든 상관없어요! 만일 누군가가 떠올랐다면, 사랑하는 그 누군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 보았나요? 노력의 크기는 상관없어요. 나 자신이 아니라, 사랑하는 존재를 위해 순순하게 노력하는 마음 자체가 중요하니까요. 위험천만한 길을 하루에도 수십 번 내달리는 개미 아이스크림 원정대처럼 말이에요.
원정대는 아이스크림이 떨어진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요. 깨알만 한 몸으로 저보다 수만 배 큰 사람이나 동물들이 오가는 곳도 서슴없이 지나가지요.
도대체 왜 개미들은 이런 위험천만한 상황을 무릅쓰면서 아이스크림을 가져오는 걸까요? 아이스크림쯤은 포기하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닐 텐데 말이에요…. 후덥지근한 여름날, 사랑하는 이들에게 잠시나마 달콤하고 시원한 시간을 선물해 주고픈 마음이 어떤 두려움보다도 크기 때문 아닐까요?
이 책을 읽다 보면 나누고 베푸는 마음뿐만 아니라, 서로의 마음과 힘을 하나로 합치는 협동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을 기다리는 개미들을 떠올리며 누구 하나 게으름 피지 않고 함께 아이스크림을 나르고, 험한 길을 헤쳐 나가는 원정대의 모습에서 말이에요. 그 보답은 아이스크림을 받아 든 개미들의 환한 웃음이지요. 혹시라도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려 마음이 상했다면 개미 아이스크림 차와 개미 마을 친구들을 떠올려 보세요. 금세 속상한 마음이 누그러들 거예요.

주변 관찰을 통해 몽글몽글 피어오른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맛’ 그림책을 선물해 드립니다!


길가에 떨어진 아이스크림을 본 적이 있나요? 떨어진 달콤한 과자 주변으로 모여든 개미 떼를 보며 어떤 상상을 해 보았나요? 《오늘의 아이스크림》은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작고도 사소한 관심과 발견에서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평소 산책하며 관찰하는 걸 좋아하는 서지혜 작가는 길가에서 발견한 개미 떼를 보다가, 번뜩 아이스크림 이야기가 떠올랐다고 해요.
전작 《숨지 말고 나와 봐》에서 백인백색, 천인천색의 세상 속 ‘다름’을 ‘차이’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며 예방 주사와 같은 책을 펼쳐냈다면, 신작 《오늘의 아이스크림》에서는 개미들의 위험천만한 아이스크림 배달 이야기를 통해 오롯이 나만의 행복이 아닌 타인과 함께하고 나누는 삶과 대해 이야기를 전하고 있지요.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우리에게 제철 선물과도 같은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언젠가 실수로 아이스크림을 땅에 떨어뜨리게 된다면 그땐 슬픔이란 감정이 앞서기보다, 세상에서 가장 재밌었던 순간, 특별한 이야기를 사르르 피워 낼지도 모르겠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지혜
홍익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영국 앵글리아러스킨대학교에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숨지 말고 나와 봐》와 《춤추는 여름》이, 그림을 그린 책으로 《두근두근 첫인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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