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아름다운 간호사의 손 이미지

아름다운 간호사의 손
지식공감 | 부모님 | 2023.10.23
  • 정가
  • 15,000원
  •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50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2.5 | 0.354Kg | 272p
  • ISBN
  • 979115622827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정순옥의 수필은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그게 아니다. 그의 시선은 열려 있다. 사물을 눈에 들어오는 대로 관찰하고, 그 결과를 직핍하지 않는다. 그는 사물과 대상을 자기 나름의 프리즘에 의해 굴절시키고, 용해하여 자기화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사랑을 품고 한 생명을 살리는
간호사의 손은 아름답다


나는 간호사 취업이민을 와 미주 한인 이민 1세로 열심히 살아왔다. 은퇴 간호사로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남은 인생은 어떤 희망을 품고서 살아야 할 것인지 생각해본다. 내 눈에 보이는 환자들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지구촌 아픈 영혼들을 위해서도 간호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 시간은 나도 심신이 아프면 누군가의 돕는 손길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며 또 다른 아름다운 간호사의 손을 그린다. 평생토록 ‘아름다운 간호사의 손’을 가지고 병든 자를 간호하고자 노력했던 주름진 두 손을 훑는 나의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몸이 아픈 이를 치유하던 전직 간호사는
이제 마음이 쓸쓸한 이를 치유하는 글을 쓴다


정순옥의 수필은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그게 아니다. 그의 시선은 열려 있다. 사물을 눈에 들어오는 대로 관찰하고, 그 결과를 직핍하지 않는다. 그는 사물과 대상을 자기 나름의 프리즘에 의해 굴절시키고, 용해하여 자기화하고 있다. 인생의 연륜에서 오는 혜안일 것이며, 철학적 바탕 위에서 구축된 자기만의 성(城)일 것이다. 그 성의 탑은 아주 견고하여 함부로 무너뜨릴 수 없으며, 제멋대로 출입할 수도 없다. 그만의 미적언어로 해석하고, 의미화하여, 문학적 형상화의 길을 가는 그의 수필적 행로는 탄탄하다. 행간에 담겨진 의미의 깊이나 언어의 기의와 기표가 갖는 해석상의 깊이, 삶에 천착한 해석도 무궁무진하다. 그렇기에 삶의 철학으로 무장하지 않고서는 그의 수필세계로의 진입이 그리 쉽지 않다. 이만한 깊이의 수필을 만난다는 것은 수필 읽기의 행운인지도 모른다.

단순한 영혼에 대한 그 어떤 분석이나 통찰도 진실로 그의 영혼과 속삭인 뒤에 영감에 찬 것이 아니라면, 독자들에게 감동과 충격을 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수필적 자아의 고독한 영혼 깊숙이 자리한 자기 심령과의 속삭임으로 길어 올린 영감에 찬 내밀한 글을 대할 때 비로소 우리는 한 작가의 깊은 사상과 만나게 된다. 한마디로 정순옥의 수필은 파토스, 실존적 세계관을 그리고 있다 하겠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순옥
정순옥아호: 池 / 전북 정읍 출생 <미주중앙일보> 창간 15주년 기념 이민기 우수상(1989) ≪광야≫ 신인문학상 수필부문 당선(2003) ≪한국수필≫ 신인문학상 수상(2009) 제26회 허난설헌문학상 수필부문 금상 (2012) 제25회 서울문예창작 문학상(2013) 제4회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문학상(2013) 에세이포레 제2회 해외문학상(2017년) 한국문협 본부 공로상(2018) 문학공감 문학상(2021)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및 미주지회 이사 수필집: 『기쁜 소식』(2010), 『오메, 복사꽃 피네』(2013), 『베틀』(2018)

  목차

작가의 말 2

제1부 몽돌과 막돌
숨결 13
꽃비에 묻힌 위안부의 눈물 15
별이 빛나는 밤에 19
LA 폭동날 밤하늘엔 22
낮달 26
몽돌과 막돌 28
강대미 언덕 30
솜이불 34
일공오삼 (1053) 38
한복 41
외로워 말아요 45
불어라 바람아 49

제2부 아름다운 간호사의 손
알로하~ 하와이 55
하이랜드 산책길 60
풀피리 64
임플란트 68
주황빛 하늘 72
향기로운 꽃송이 76
김치의 날 80
비에 젖은 낙엽과 삼식이 84
아름다운 간호사의 손 88
온돌방 92
아카시아 꽃향기 흩날리는 기전동산 94
영화 98

제3부 평화의 꽃봉오리
빨갱이, 빨치산 105
인종차별 속에서 꾼 꿈 109
코로나19 감염자의 일기장 113
평화의 꽃봉오리 터지는 소리 117
흠이 많을지라도 119
2020년의 겨울밤 121
코로나바이러스 125
아리랑 향기 129
강제징용을 벚꽃은 알고 있다 133
아리랑 꽃송이 137

제4부 빈손
흙이 좋아 143
바람은 알까 147
인내 151
새싹 155
사랑의 종소리 159
그리운 풍경들 163
빈손 167
생사의 갈림길 171
2월의 소리 175
독서가 좋아 179

제5부 즐거운 원평시장
마스크 패션 185
마누라 잔소리 189
눈 째진 아이 193
반가운 편지 195
속상함에 숨은 행복 199
수국 203
순자 언니의 웃음꽃 207
시인이여, 아프지 마오! 211
쌀밥 215
숭늉을 끓이는 여자 219
즐거운 원평시장 223
얄미운 복슬이 227

제6부 Beautiful Nurse’s Hands
One Ball Five Three(1053) 234
Beautiful Nurse's Hands 238
Kimchi Day 243
Hanbok 248
Cotton Blanket 253
Ondol room 258

평설: 파토스, 실존적 세계관을 위하여-정순옥의 수필세계 261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