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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감정들
나를 살아내는 일
딥앤와이드(Deep&WIde) | 부모님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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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무명'이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를 통해 수많은 독자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쑥 작가의 이야기가 <무명의 감정들>로 탄생했다. 보통의 이야기 같지만, 인생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건네는 저자의 이야기는 고개를 숙인 현대인들에게 많은 위로를 선사했다.

삶에서 우리는 자주 이름을 잃어버린다. 누군가의 엄마, 어느 회사의 직급 등으로 불리는 동안 이름이 삶에서 희미해지는 경우가 많다. 수많은 우울을 감내하며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한 사투를 이어가는 사람들. 괜찮지 않은 하루를 살아가는 날이 늘어나고, 요동치는 마음을 잡지 못해 매일 밤 우울함에 잠식되는 많은 요즘. 쑥 작가는 동질감의 위로를 던지며 꿋꿋하게 살아내자는 말을 조심스레 건넨다.

  출판사 리뷰

“이 글 어느 길목에서 당신의 쌍둥이를 마주하는 순간이 있기를.”

<무명의 감정들 - 나를 살아내는 일>
고단한 삶에 지친 당신에게 동질감의 위로를 선사합니다


"우리는 달라요. 그러나 닮았습니다."

'무명'이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를 통해 수많은 독자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쑥 작가의 이야기가 <무명의 감정들>로 탄생했다. 보통의 이야기 같지만, 인생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건네는 저자의 이야기는 고개를 숙인 현대인들에게 많은 위로를 선사했다.

삶에서 우리는 자주 이름을 잃어버린다. 누군가의 엄마, 어느 회사의 직급 등으로 불리는 동안 이름이 삶에서 희미해지는 경우가 많다. 수많은 우울을 감내하며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한 사투를 이어가는 사람들. 괜찮지 않은 하루를 살아가는 날이 늘어나고, 요동치는 마음을 잡지 못해 매일 밤 우울함에 잠식되는 많은 요즘. 쑥 작가는 동질감의 위로를 던지며 꿋꿋하게 살아내자는 말을 조심스레 건넨다.

비어있는 것은 언제든 채울 수 있다는 뜻인 ‘무명’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저자는 짙고 구수한 현대인의 이야기를 자연스레 이끌어 간다. 이 책을 읽는 당신도 그 리듬에 몸을 맡기다 보면 '무명'과 하나가 된 듯 묘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금껏 타인을 위해 행복을 뒤로 미루며 살아온 누군가에게, 세상의 기준에 맞추며 사느라 지쳐버린 나에게 이 책을 선물하자. 봄날의 햇살 같은 문장들이 외롭고 지친 마음을 치유해줄 것이다.

“타인에게서 뜨끔한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만큼 반갑고 다행스러운 일이 또 있을까요. 이곳에 담긴 단상이 생을 거닐며 발견할 수 있는 좁은 다행 중 하나이길 바랍니다. 이 글 어느 길목에서 당신의 쌍둥이를 마주하는 순간이 있기를. 그리하여 우리의 닮은 마음이 가볍지 않지만 가벼울 수 있기를.

「비움을 잘하는 삶이 잘 사는 삶이다」 중에서

“나는 꿋꿋이 행복해질 거야.
슬픔도 내 것이지만 행복도 진정한 나의 것이다.”

진정한 나의 이름을 찾는 여정 <무명의 감정들 – 나를 살아내는 일>


인생이란 결국 행복을 찾는 여정이다. 그 여정이 쉬울 리는 없고 그 괴리에서 우린 머리를 부여잡으며 괴로워한다. 하지만 성장은 모두 고통에서 비롯된다. 아파본 사람이 남에게 상처 주지 않고, 불행에 본 사람이 행복의 농도를 더 짙게 만끽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삶에서 느낀 좌절과 극복, 흔들리는 마음과 관계, 소중한 인연과 두려움 등 현대인이라면 느끼는 공통된 고민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 위로받을 수 있는 이유는 누군가를 위해 건네는 뻔한 위로의 말이 아니라 모두 저자의 실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그리고 겪고 있을 상황을 읽다 보면,‘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구나’와 같은 동질감의 위로를 짙게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책에는 꿈, 행복, 두려움, 불안, 관계, 사랑, 직장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되어 있어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저자의 진중한 문장과 마음을 관통하는 그림을 본다면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무명의 감정들』은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저 치열히 사색하고 살아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로 우리는 ‘어느 어른’의 깊은 내면을 이 책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남의 일기장이 제일 재밌듯, 일상 곳곳에서 <무명의 감정들>을 통해 위안을 받길 바란다.

“만약 당신이 지금 갈림길에 서 있다면, 이 이야기가 수많은 참고서 중 한 권이 되기를. 끝내 당신도 당신의 정답을 고르길. 정답은 당신 마음속에 있다.”

- 작가의 말 중




우리는 달라요. 그러나 닮았어요. 다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린 타인의 몸에 담겨 같은 산소를 마시면서 지구라는 땅 위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흡사한 사건을 겪거나 목격했을 것입니다. 마침내 유사한 마음도 품을 수 있었겠죠. 타인에게서 뜨끔한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만큼 반갑고 다행스러운 일이 또 있을까요. 이곳에 담긴 단상이 생을 거닐며 발견할 수 있는 좁은 다행 중 하나이길 바랍니다.
- <샴쌍둥이>

실재하는 나는 더없이 입체적이다. 여유 있고 둥근 모습도, 급하고 따가운 모습도 모두 나의 모습이다. 초라한 마음도 반짝반짝한 결의도 다 내 것이다. 무슨 모습을 먼저 보았든 그건 단지 순서, 순서의 문제다. 그 자리에서 나는 그렇게 늘 나였다.
- <납작한 나, 양면의 나>

  작가 소개

지은이 : 쑥
나무로 만들어진 거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 목재의 보드라움이 좋아서 목조형가구학을 전공하며 4년 내내 나무를 깎고 갈고 기름칠했다. 종이와 연필이 좋아서 글과 그림을 사랑하게 되었다. 글과 그림은 나무의 생명력을 빌려 탄생한다고 믿는다. 그 글과 그림이 사람에게도 생명력을 불어넣길 바라며 에세이툰을 창작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무명의 명명 5
EP. 시작하며
# 샴쌍둥이 8

1장. 무명의 이름

# 나는 늘 나야 20
# 왈칵 망칠 것만 같은 날 23
# 안락과 불쾌 26
# 복도에 머무는 사람 29
# 평양냉면과 속단 32
EP. 1
납작한 나, 양면의 나 35
# 동그라미 인간 37
# 기쁨의 테두리와 슬픔의 정중앙 40
# 잘하고 싶다는 마음에 더 두려운 거야 43
# 나에게로의 존중 46
# 적정다감 49
EP. 2
다정은 아니고 다감은 맞다 52
# 개인의 취향 54
# 흉내 57
# 자신의 예술, 타인의 희생 60
# 생각한 대로 살게 된다는 말 63
# 도착지와 출발지 66
EP. 3
꿈의 문장 69
# 나의 퇴사 이야기 72
EP. 4
퇴사와 삶 83

2장. 마음의 이름

# 사랑해 마지않는 나의 아이에게 88
# 1인분과 칭찬 91
# 강인한 마음 94
# 산타와 책임감 97
# 대책 없는 젊음 100
EP. 5
아이의 마음으로 가누는 어른의 생 103
# 불행을 상상하는 일 106
# 슬픔의 명명 109
# 오히려 가짜는 늘 싱싱해 112
# 혼자 있는 순간 115
# 평온과 단절 118
EP. 6
무형의 불행, 유형의 숨 121
# 슬픔의 표정 125
# 견디는 시간 속 대답하지 못하는 초라함 128
# 고요한 붕괴 131
# 물리의 위치 134
# 나를 끝내 울리는 것들 137
EP. 7
견디는 슬픔의 기원 140
# 괜찮지 않다고 말해야 하는 때 142
# 자기혐오와 자기반성의 틈 145
# 힘을 좀 빼 148
# 나쁜 날이지 나쁜 삶이 아니야 151
# 살아가는덴 힘이 필요하다 154
EP. 8
힘을 빼는 법 157

3장. 생의 이름

# 코끼리 생각 162
# 나는 가끔 죽음을 떠올린다 165
# 인생의 단맛 168
# 3월 2일 171
# 멍의 생기 174
EP. 9
세상을 빚는 글 177
# 여운의 감각, 후각 180
# 아무 일도 없는 날 183
# 게임을 리셋하듯이 186
# 당신은 뭘 좋아하나요 189
# 우리가 숨기는 것 192
EP. 10
평온과 성장통 195

# 선잠의 새벽 197
# 잠과 죽음의 결말 200
# 누군가 옆에 잠들어 있으면 203
# 성공의 밤, 죽음의 밤 206
# 아침의 시시 209
EP. 11
낙망의 밤 212
# 살아 있으니 행복으로 돌아도 오는구나 214
# 선생님, 저는 지지 않을 거예요 217
# 인생이 시트콤 같은 사람 220
# 오히려 좋아 223
# 사랑을 함빡 받으면 226
EP. 12
희망의 낮 229

4장. 당신의 이름

# 단단한 사람의 종류 234
# 나의 버티고 있는 친구에게 237
# 너에게 240
# 내가 귀한 줄 알면서도 243
# 기분 좋아지는 일에 애쓰며 살아 246
EP. 13
쉬게 하는 힘 249
# 점 선 면 251
# 시끌한 다정, 고요한 다정 254
# 새로운 나 257
# 평온의 선 259
# 지키고 싶은 낭만 262
EP. 14
낭만, 낭만, 낭만. 265
# 감정과 언어 268
# 나는 꽤 이기적인 편인 것 같다 271
# 영원을 믿게 되는 순간 274
# 귀여움 찬양 277
# 상냥한 말만 하고 싶다 280
EP. 15
사랑의 언어 283
# 폭력적 다정 285
# 지킬 수 없는 약속 288
# 제일 좋아하는 것 291
# 빈자리의 매큼함 294
# 작별의 말 297
EP. 16
관계의 모양 300

에필로그
# 빛의 위계 302
끝마치며
# 마음의 손톱 쥐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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