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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것이 사랑이다
청어 | 부모님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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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 한 알의 무게

수많은 애환의
기도, 상처,
묵주는 알고 있다

그 무거운 묵주 한 알,
가볍게 빠르게
돌릴 수는 없다

손끝에서 가슴으로
콕콕 아프게 저며드는
기도의 흐름을 아는가

거짓 평화 외치던
젊은 날의 위선과 기만을
아는가

성인의 말씀 십여 년 배달하는
신부님의 아침 기도 소리
들리는가.

*‘묵주’는 가톨릭교회의 성물로 구슬이나 나무 알 등을 10개씩 구분하여 다섯 마디로 엮은 환으로 되어있으며, 끝에는 십자가가 달려있다. 마치 십자가 목걸이처럼 생겼으나 목에 거는 장신구는 아니다. 기도문을 암송할 때 그 횟수를 세기 위해 손가락으로 사용하는 물리적 도구다.

시를 읽는 독자로 하여금 자기성찰에 대한 채찍이 아닐 수 없다. 시인에게는 지난 10여 년간 매일 아침 카톡으로 기도문을 보내주며 부족한 신앙을 일깨워 주는 신부님이 있다. 고단한 일상에서 그가 주는 짧은 메시지는 영혼에 안식과 위로를 주는 생수가 되고 있다.

**사랑의 길목에서

파도처럼 부서지는
하얀 햇살이
손 잡는다

그리움으로 얼룩진
상처도 눈물도
모두가 들꽃 되고

살포시 안개 피어오르는
호숫가에서
조약돌 하나 던져본다

물보라 일으키는
저게 행복이겠지
아니, 사랑이겠지

그렇게 오늘 하루도
고즈넉이
저물어간다.

*잔잔한 호수의 모습을 그린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시다. 호수의 일렁이는 물결이 햇빛을 반사하며 눈을 부시게 하는가 하면 저 멀리 수면 위에는 하얀 안개마저 피어올라 한없이 평화로운 풍경화를 펼쳐 보인다. 어릴 때 개울가에서 놀던 추억이 생각난 듯 조약돌 하나 호수를 향해 던져본다. 넓은 호수는 너그럽게 장난을 받아주며 둥그런 물결의 파장으로 화답한다. 그것을 바라보는 시인은 모든 시름을 잊고 위안을 얻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현조
1998년 월간 《문학공간》 신인상을 받고 등단(사)한국시인연대 제15대, 제16대 회장(사)한국문인협회 제27대, 제28대 문인권익옹호위원회 위원인천광역시 부이사관 명퇴인천관광공사 기획관리본부장(상임이사) 역임전국시니어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 위원장전국공무원문예대전 행정자치부장관상, 한국시인연대상, 공무원문학상, 김영삼대통령표창, 노무현대통령근정포장 수상시집 『칠부능선 지금부터』 외 14권소설집 『대선감질』

  목차

4 서시

1부 푸른 상어는 날개가 있다

10 묵주 한 알의 무게
12 사랑의 길목에서
14 바다는 아프다
16 사과꽃 바다 어머니
18 갈대밭
19 아침을 여는 기도
20 별빛 사랑
22 징소리
23 산으로 간 사람
24 꽃무릇이 피어날 때
26 푸른 상어는 날개가 있다
28 사랑의 불꽃
29 빨강 신호등
30 돌김 밥상
32 함께 가요
34 감사 기도
35 나
36 기도
38 가을 정경

2부 눈썹 위에 무지개

40 충전소
42 일터
43 으뜸 사랑
44 손
45 화해和解
46 바보꽃
48 그래도 사랑은 있다
49 사랑의 바보
50 그 목소리, 향내
51 아름다운 사람
52 박수
54 세상은 아름답다
56 마음 아플 때
57 행복하다
58 눈썹 위에 무지개
60 아내
62 좋아요
64 꽃밭 이야기
66 귀농
68 꽃향기로 세수하고
70 바다
71 행복한 집짓기
72 가을의 손님
73 커피 위 땀방울
74 햇살과 바람
76 아내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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