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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는 꽃이다
밥북 | 부모님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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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연에 깃들어 살며 때 묻지 않은 감수성을 키워온 박여롬 시인의 첫 시집이다. 늘 자연을 호흡하고 닮아가며 그 안에서 사유하는 시편들이 차곡차곡 담겼다. 80여 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김남권 시인의 해설을 덧붙여 P.S 미래시선 제11권으로 나왔다.

시인은 시편들을 통해 자연에서 살아가는 진솔한 삶의 흔적들이 보여준다. 그 흔적들은 오늘날 반자연을 향해 질주하는 우리를 향한 질문으로 다가온다. 가슴속 질문은 자연이 전하는 깨달음이 되어 희망의 메시지로 전환된다.

  출판사 리뷰

자연이 전하는 깨달음과 희망의 메시지, 박여롬 첫 시집
자연에 깃들어 살며 때 묻지 않은 감수성을 키워온 박여롬 시인의 첫 시집이다. 늘 자연을 호흡하고 닮아가며 그 안에서 사유하는 시편들이 차곡차곡 담겼다. 80여 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김남권 시인의 해설을 덧붙여 P.S 미래시선 제11권으로 나왔다.
시인은 시편들을 통해 자연에서 살아가는 진솔한 삶의 흔적들이 보여준다. 그 흔적들은 오늘날 반자연을 향해 질주하는 우리를 향한 질문으로 다가온다. 가슴속 질문은 자연이 전하는 깨달음이 되어 희망의 메시지로 전환된다.
문학을 하고 시를 쓰는 일은 자연의 이치를 배반하지 않고 가장 인간적인 모습으로 숭고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일이라고 밝힌 김남권 시인은 그런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난 박여롬 시인의 시적 태도를 격려하면서 이 시집을 추천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여롬
2024년 ‘강원시조’에 시조 신인문학상 당선2024년 계간 ‘연인’ 겨울호 신인문학상 수상달빛문학회, 달무리동인회, 강원시조협회 회원현재 문화예술창작아카데미 ‘나도 작가’ 과정 수강 중공저 <시지프처럼 살았다> 외 다수.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백야시
내가 아는 그 꽃 / 백야시 / 아가 와 그라노! / 오이가 낸 길 / 코발트블루 / 문득 / 이름을 불러 줄게 / 주름진 바위 곁에 / 바리바리 / ‘얼죽아’와 ‘뜨죽아’ / 마음먹기 / 메밀꽃밭에 끌렸다 / 비도 익어간다 / 가을이 오는 길목 / 산골의 유익 / 오래 갈 사람 / 호랑이 장가가는 날 / 고요가 머무는 자리 / 베냐민의 징벌

제2부 7월의 정원
둥근달의 노래 / 기다림 / 하루아침에 / 철이 들었다 / 조각난 기억 / 맨발이 걱정이다 / 로즈마리 향기 / 역할분담 / 막힘 / ‘그동안’ / 아무도 없소! / 그 힘 / 네가 아플 때 / 왜, 풀떼기인가 / 안녕 당신! / 맷집 / 7월의 정원 / 플라타너스 그늘 아래서 / 슬픔이 시작되는 시간

제3부 비트는 꽃이다
길손 대접 / 하모니카는 쉬지 않고 불어야 해 / 비트는 꽃이다 / 꽃가라 그녀 / 어떤 시작 / 가을의 길목 / 떠난 손님 / 여름과 가을 사이 / 아침을 깨우는 한 마디 / 오늘도 모자 / 풀의 꽃 / 감사가 실력이 된 사람들 / 밭이 자란다 / 기억의 모퉁이 / 안전거리 / 별일, 달일 / 치명적인 부재 / 느긋한 쌀 빵 / 잔디밭에 풀

제4부 때꾼한 나무
여기에 있어 / 벼가 익어가는 들판 / 비가 그치고 / 몸을 감싸는 아침 / 선물 / 어찌하리 / 손뜨개 가방 / 무슨 까닭일까 / 장미의 꿈 / 우산, 꼭 챙겨야 해 / 이별 /
때꾼한 나무 / 꽃그늘을 지나갔지 / 철 지난 바다 / 목수국이 피었다 / 우유소 / 그녀의 바람 / 산골 이야기

해설 – 슬픔을 비틀면 희망이 된다, ‘별일, 달일’도 꽃그늘이 되듯이(김남권,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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