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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상해
뜨인돌어린이 | 4-7세 |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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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제1회 한국그림책출판협회 그림책 공모전 당선작. 우리 반에서 가장 이상한 다빛이와 짝꿍이 되었다. 수업 시간에도, 쉬는 시간에도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불가! 그러던 어느 날, 체육 시간에 다빛이가 나 대신 공을 맞아 줬다. 그 순간부터 이유 모를 따스한 감정에 물들어 가는데….

  출판사 리뷰

★제1회 한국그림책출판협회 그림책 공모전 당선작★
미웠다가, 싫었다가, 설다가, 좋았다가
누군가의 특별함을 알아 가는 감정의 여정


《하여튼 이상해》는 마음에 쏙 드는 짝꿍을 만나게 해 달라는 주인공의 간절한 기도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러나 아뿔싸! 짝꿍이 된 친구는 하필이면 우리 반에서 가장 이상하고 특이한 아이, 김다빛. 수업 시간에 자꾸만 딴짓을 하고, 리코더를 코로 부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저 아이와 같이 앉게 되다니. 그런 다빛이를 주인공은 계속 탐탁지 않은 눈초리로 바라보며 ‘하여튼 이상해’라는 생각만 반복한다. 그러던 어느 체육 시간, 다빛이가 주인공 대신 피구 공을 맞아 준다. 그 순간부터 주인공의 마음은 따스한 감정에 물들어 가기 시작한다.

제1회 한국그림책출판협회 그림책 공모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당선된 《하여튼 이상해》는 단순한 우정이나 첫사랑 이야기가 아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하여튼 이상해’라는 대사가 반복되지만, 주인공의 모습은 계속 변화한다. 싫어하던 친구와 짝꿍으로 지내면서 달라지는 관계와 감정을 유쾌하고 섬세하게 묘사하며, 처음 겪기 때문에 서툴었던 감정도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다는 깊은 메시지를 전한다. 어린이를 교육하는 자리에 있는 독자라면 감정에 관해 가르칠 때 이 책을 활용해 보길 권한다. 지금 드는 감정은 쭉 머무르는 게 아니라 얼마든지 바뀐다는 점, 그리고 감정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일깨울 수 있다. 또한 이 작품의 메시지를 친구 관계 외에 일상 속 모든 관계에 적용하여, 낯설고 복잡한 타인․ 관계․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여튼 이상해》를 쓰고 그린 현단은 그림책 분야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는 신인 작가다. 그림책 공모전에 이어 제31회 MBC 창작동화대상(그림책 부문)도 수상하며 연이은 성과를 거두어 그 실력을 더욱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현단 작가가 만들어 갈 이야기가 어떤 색깔로 우리의 마음을 물들일지 기대된다. 《하여튼 이상해》는 그만의 개성이 넘치는 시원시원한 화풍과 익살스러운 표현력이 한 소녀의 마음속을 그리는 스토리텔링과 만나 한층 더 신선하게 느껴지는 작품으로, 풋풋한 정서를 되새기고 싶다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그림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현단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하여튼 이상해》로 제1회 한국그림책출판협회 그림책 공모전에 당선됐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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