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사히 신문 연재 당시부터 큰 반향을 부른 충격적인 문제작으로, 오쿠다 히데오 장편소설이다. 한여름, 학교에서 벌어진 한 소년의 죽음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인간 군상의 파노라마. 단순한 사고사나 자살인 줄 알았던 죽음에 잔혹한 학교 폭력이 결부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증거가 나오면서 학교, 유가족, 가해 학생, 경찰, 법조계, 언론이 모두 저마다의 이야기를 꺼내 보인다.
휴대 전화 협박 문자, 소년의 등에 새겨진 무수한 상처, 혐의를 부정하는 모범생들, 엇갈리는 아이들의 증언, 가해 학생 부모들의 두 얼굴, 신참 기자와 젊은 검사와 말단 형사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노력, 작은 마을을 중심으로 퍼져 나가고 왜곡되고 만들어지는 소문들, 그러나 모든 진실은 소년의 죽음을 지켜본 교정의 은행나무 그늘 속에 침묵할 뿐인데…
출판사 리뷰
종횡무진하는 이야기의 천재
오쿠다 히데오의 새로운 최고 걸작, 탄생!
첫 장의 예측이 무엇이건, 마지막 장에 배신당한다
중학생이 학교 옥상에서 실족사했다. 사고인가, 사건인가, 그렇지 않으면……?
현실을 뛰어넘는 소설의 저력, 강렬한 스토리와 심도 있는 인간 관찰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대가 오쿠다 히데오의 ‘완전히 새로운 경지’가 오늘, 눈앞에 펼쳐진다.
한여름, 학교에서 벌어진 한 소년의 죽음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인간 군상의 파노라마. 단순한 사고사나 자살인 줄 알았던 죽음에 잔혹한 학교 폭력이 결부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증거가 나오면서 학교, 유가족, 가해 학생, 경찰, 법조계, 언론이 모두 저마다의 이야기를 꺼내 보인다.
휴대 전화 협박 문자, 소년의 등에 새겨진 무수한 상처, 혐의를 부정하는 모범생들, 엇갈리는 아이들의 증언, 가해 학생 부모들의 두 얼굴, 신참 기자와 젊은 검사와 말단 형사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노력, 작은 마을을 중심으로 퍼져 나가고 왜곡되고 만들어지는 소문들, 그러나 모든 진실은 소년의 죽음을 지켜본 교정의 은행나무 그늘 속에 침묵할 뿐이다.
매 장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또 다른 가능성, 책을 덮을 때까지 현실보다 더욱 현실적인 이야기로 독자를 압도하는 걸작 서스펜스가 우리 곁을 찾아온다.
아사히 신문 연재 당시부터 큰 반향을 부른 충격적인 문제작, 과연 거리에 가득한 침묵은 누구의 입을 통해 깨질 것인가.
작가 소개
저자 : 오쿠다 히데오
1959년 일본 기후 현 기후 시에서 태어났다. 잡지 편집자, 기획자, 구성 작가, 카피라이터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1997년 [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로 등단하였다.
인간 군상을 따스하고 유머러스하게 조명하면서 한편으로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을 치밀하게 들여다보는 그는 순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표적인 일본의 크로스오버 작가로 꼽힌다.
2002년 [인 더 풀]로 나오키 상 후보에 올랐으며, 같은 해 [방해]로 제4회 오야부 하루히코 상을, 2004년 [공중그네]로 제131회 나오키 상을, 2009년 [올림픽의 몸값]으로 제43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공중그네], [남쪽으로 튀어!], [걸], [면장 선거], [스무 살 도쿄], [오 해피데이], [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꿈의 도시] 등이 있다.'
약력
1959년 일본 기후 현에서 출생.
1997년 [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로 데뷔.
2002년 [방해자]로 제4회 오야부 하루히코상 수상함.
2004년 [공중그네]로 제131회 나오키상 수상함.
역자 : 최고은
대학에서 일본사와 정치를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일본 대중문화론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책들을 소개하려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증명 시리즈]와 [인사이트 밀][거대 투자 은행][부러진 용골][소녀지옥]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