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노래’라는 렌즈로 미국 자본주의 200년, 그 성장과 모순의 역사를 재조명한 역사서다. 이주와 개척, 자유와 민주주의의 성공 신화로 포장된 미국사의 중심에는 원주민 학살과 노예제, 인종 분리, 노동자 탄압, 제국주의 전쟁이라는 균열의 서사가 놓여 있다. 이 책은 미국 자본주의가 어떻게 원초적이고도 이기적인 이익 추구를 ‘자유’와 동일시하면서 구축되어왔는지, 인종과 계급에 대한 착취를 연료로 삼아 발전해왔는지를 비판적으로 서술한다.
노래의 관점은 민중의 관점을 말한다. 이 책은 음악을 역사를 움직이고 기록해온 실천적 매개체로 바라보고, 사람을 연결하고 세상을 바꿔온 노래를 통해 이름도 얼굴도 없는 사람들이 흘린 피와 땀의 역사를 복원한다. 구체적으로는 미국 자본주의를 온몸으로 떠받친 철도와 광산 노동자의 탄식, 흑인음악에 담긴 해방의 의지, 1960년대 포크 음악의 저항 정신을 따라가며, 노래가 어떻게 공식 기록에서 지워진 민중의 아픔을 증언하고 연대를 이끄는 ‘역사의 엔진’이자 ‘저항의 무기’가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미국 저항 음악의 출발점에는 남부 들판에서 불리던 노동요와 흑인 영가가 있다. 〈고 다운, 모지스(Go Down, Moses)〉 같은 영가는 흑인 노예 탈출 작전인 ‘지하철도’의 비밀 암호로 사용되며 해방의 길을 열었다. 20세기 초 광산 파업 현장에서 태어나 전 세계 노동운동의 상징이 된 〈솔리대리티 포에버(Solidarity Forever)〉, 1960년대 민권 운동의 공식 찬가가 된 〈위 셸 오버컴(We Shall Overcome)〉, 전쟁과 차별에 신음하는 현실을 고발한 밥 딜런의 〈어 하드 레인즈 어-고너 폴(A Hard Rain’s A–Gonna Fall)〉, 그리고 흑인들의 ‘비공식 저널리즘’이 된 힙합까지…. 저항의 음악은 시대의 모순을 폭로하고 기억 투쟁의 강력한 무기가 되어 미국 사회의 결정적 변곡점마다 함께 울려 퍼졌다
출판사 리뷰
“기억 투쟁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노래다.
이 책에 담긴 노래를 한 곡 한 곡 들으면서
미국 근현대사를 조금씩 깨우치는 경험은
놀랍도록 흥미로우면서 감동적이다.”
-김창남(성공회대학교 명예교수)
“이 책은 노래를 한다.
곱고 평온하다가 콧등이 시큰해지고,
가슴이 먹먹해졌다가 분통이 치밀고,
이내 기분 좋게 춤을 추게 만드는 끝나지 않는 노래를.”
-홍기빈(경제학자, 『어나더 경제사』 저자)
1. 철도 노동자의 노래부터 힙합까지
저항과 희망의 노래로 읽는 미국 민중사
이 책은 ‘노래’라는 렌즈로 미국 자본주의 200년의 성장과 모순의 역사를 재조명한 역사서다. 우리 역사에서도 가깝게는 빛의 혁명 속 응원봉 물결에서, 멀게는 기층 민중의 삶을 담아낸 민요에서 확인할 수 있듯, 노래는 공식 문서가 기록하지 못한 민중의 감정과 분노, 희망을 간직해왔다. 노래의 관점은 곧 민중의 관점을 말한다.
이 책은 역사를 움직이고 기록해온 실천적 매개체로서 음악을 바라보고, 사람을 연결하고 세상을 바꿔온 노래를 통해 이름도 얼굴도 없는 사람들이 흘린 피와 땀의 역사를 복원한다. 구체적으로는 미국 자본주의를 온몸으로 떠받쳐온 철도와 광산 노동자의 탄식, 흑인음악에 담긴 해방의 의지, 1960년대 포크 음악의 저항 정신을 따라가며, 노래가 어떻게 공식 기록에서 지워진 민중의 아픔을 증언하고 연대를 이끄는 ‘역사의 엔진’이자 ‘저항의 무기’가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한국 사회는 미국 문화의 초고밀도 수입국이지만, 의외로 미국사에 무지한 편이다. 전쟁, 공황, 냉전 같은 국가사 중심의 역사 교육이 노동사와 인종차별사, 이주사, 남북전쟁 이후 재건 같은 핵심 주제들을 충분히 다루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의 안내를 따라 미국사를 거닐다 보면, 미국 역시 우리처럼 싸우고 울고 노래하던 사람들이 만들어온 나라임을 자연스럽게 실감하게 된다.
2. ‘명백한 운명’ ‘용광로 신화’ 뒤에 감춰진 차별의 연대기와
원주민 학살, 노예제, 인종 분리, 노동자 탄압,
제국주의 전쟁이라는 균열의 서사에 주목한 새로운 미국사
이주와 개척, 자유와 민주주의의 성공 신화로 포장된 미국사의 중심에는 원주민 학살과 노예제, 인종 분리, 노동자 탄압, 제국주의 전쟁이라는 균열의 서사가 놓여 있다. 서부 개척과 원주민 학살을 정의이자 신이 내린 의무로 합리화한 ‘명백한 운명’. 그 앞에선 어떤 차이도 사소하다며 인종차별과 계급 갈등을 무마한 ‘용광로 신화’. 베트남전쟁과 이란-콘트라 사건으로 드러난 제국주의적 야욕.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흑인과 빈곤층을 때려잡는 내부 통치 전략. 지금도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낯설지 않은 풍경들이다. 이 책은 미국 자본주의가 어떻게 원초적이고도 이기적인 이익 추구를 ‘자유’와 동일시하면서 구축되어왔는지, 인종과 계급에 대한 착취를 연료로 삼아 발전해왔는지를 비판적으로 서술한다.
대륙횡단철도 건설, 광산 개발, 플랜테이션 농업은 미국 자본주의의 성장을 견인한 세 가지 축이다. 중국과 아일랜드 이민자들의 희생 위에 건설된 철도 사업에서 ‘날강도 귀족’ 자본가들은 온갖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천문학적인 규모의 돈을 챙긴 데 반해, ‘피의 철도’가 완성된 다음, 산업자본과 미국 정부는 ‘중국인 배척법’을 통해 ‘합법적’으로 중국인을 추방한다. 폭발과 붕괴 사고의 위험을 무릅쓰고 광물과 무연탄 같은 땅속 자원을 채굴한 광부들은 ‘회사 마을’과 ‘회사 상점’을 통한 노예적 착취와 임금 삭감에 맞서야 했다. 이들은 미국광산노동조합(UMWA) 등을 조직하여 노조 인정과 8시간 노동제를 요구하며 페인트 크리크, 할란 카운티 등지에서 격렬한 파업을 벌였다. 자본이 노노 갈등, 인종 갈등을 조장해 노조를 무력화하고, 사설 무장 조직을 동원해 기관총과 장갑차로 노동자들을 학살하자, 이들은 노조를 조직하고 노래를 부르며 저항했다.
흑인의 역사는 미국 사회 전체를 이해하는 핵심이다. 저자는 흑인이 ‘환금성 자산’으로 취급받던 플랜테이션 농업의 비극에서 논의를 시작한다. 흑인들은 ‘대각성 운동’을 거치며 찬송가에 아프리카의 리듬을 얹은 영가(Spiritual)를 탄생시켰고, 이는 흑인 노예 탈출 작전인 ‘지하철도’의 비밀 암호이자 저항의 언어가 되었다. 해방 후에도 ‘짐 크로 법’과 ‘레드라이닝’ 같은 구조적 차별은 지속되었다. 흑인들은 차별을 피하고 존엄을 찾아 북부로 향하는 대이동(Great Migration)을 단행했고, 이 과정에서 델타 블루스는 도시의 리듬인 재즈와 록으로 진화한다. 1960년대에 이르러 마틴 루서 킹의 비폭력 노선과 맬컴 엑스의 블랙파워 운동은 음악과 결합하여 민권 운동의 정점을 이룬다.
3. 시대의 모순을 폭로하고 기억 투쟁의 강력한 무기가 되어
미국 사회의 결정적 변곡점마다 함께 울려 퍼진 저항의 레퍼토리
미국 저항 음악의 출발점에는 남부 들판에서 불리던 노동요와 흑인 영가가 있다. 영가는 ‘지하철도’의 비밀 암호(이를테면 〈고 다운, 모지스(Go Down, Moses)〉)로 사용되며 해방의 길을 열었다. 20세기 초 광산 파업 현장에서 태어나 전 세계 노동운동의 상징이 된 〈솔리대리티 포에버(Solidarity Forever)〉, 1960년대 민권 운동의 공식 찬가 〈위 셸 오버컴(We Shall Overcome)〉, 블랙파워와 흑인 해방운동의 정신적 무기였던 존 콜트레인의 〈어 러브 슈프림(A Love Supreme)〉, 기성세대의 보수주의와 인종차별, 베트남전쟁이라는 거대한 장벽에 맞선 1960년대 반문화 운동(Counterculture)과 피트 시거, 밥 딜런, 존 바에즈 등이 이끈 포크, 현대 흑인들이 겪는 ‘새로운 형태의 노예제’인 빈곤과 차별, 경찰 폭력을 고발하며 흑인들의 ‘비공식 저널리즘’이 된 힙합….
이처럼 미국의 저항 음악은 노동자의 합창부터 68세대의 울부짖음, 거리의 랩까지 이어지며 시대의 모순을 폭로하고 연대를 이끌어내는 결정적 역할을 해왔다. 노래는 ‘기억 투쟁’의 수단이다. 흑인 살해 피해자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호명하는 ‘리스팅 송’이나 조지 플로이드 항쟁의 주제가가 된 노래들은 망각에 저항하고, 죽은 자들을 다시 투쟁의 현장으로 불러낸다. 기억 투쟁의 강력한 무기가 된 노래는 미국 사회의 결정적 변곡점마다 함께 울려 퍼졌다.
4. 음악적 전문성과 인문학적 통찰을
절묘하게 메시업(meshup)한 글쓰기
억눌린 자들을 향한 뜨거운 연민, 기득권을 향한 서늘한 분노를 담은 글은 건조한 역사서의 틀을 깨면서 속도감 있게 질주한다. 특히 문학·미술·영화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통섭적 접근, 한미 근현대사를 잇는 비교사적 시각, 음악의 형식적 특징(BPM, 리듬, 블루노트)을 사회 변화의 지표로 읽어내는 분석력, 무엇보다 격렬하고 뜨거웠던 역사적 현장과 그곳에서 울려 퍼진 노래를 절묘하게 엮어내는(mesh) 문장은, 음악적 전문성과 인문학적 통찰을 겸비한 새로운 저자의 탄생을 예고한다.
“미국 근현대사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사람들은 함께 노래를 불렀다. 철도 노동자들의 노래, 광부들의 탄식, 흑인 영가와 민권가요, 포크와 록, 힙합과 오늘의 대중음악까지. 이 노래들은 단순한 배경음이 아니라 역사를 움직인 감정의 엔진이었다. 그래서 이 책은 위대한 인물의 연대기가 아니라, 함께 부른 노래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연결하고 두려움을 넘게 하며 세상을 조금씩 바꿔왔는지를 추적하는 기록이다. 역사를 ‘읽는’ 대신, 역사가 ‘불렸던’ 순간들을 다시 듣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수만 명에 이르는 중국인들의 값싼 노동력을 활용해 대륙횡단철도를 까는 데 성공한 스탠퍼드는 정치인으로 변신하여 반중 선동에 앞장선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취임 연설에서는 중국인 이민을 막아야 한다며 반중·혐중 감정을 불러일으키더니, 상원의원이 되어서는 1882년 중국인 배척법의 기반을 마련하여 중국 노동자의 신규 이민을 전면 금지하고, 기존 거주자들의 시민권 취득을 불허하며, 귀국 후 재입국까지 제한하여 사실상 영구 추방을 제도화한다. 이후 한국인, 일본인, 유대인 등 비백인 이민자 차별의 근간이 된 이 법은 1943년에야 폐지된다.”
“1877년 북부 연방정부는 재건을 명목으로 남부에 남겨놓았던 군대를 철수한다. 이전까지 다른 남부 백인 지주의 자산이었던 흑인을 마음대로 하지 못했던 백인들은 이제 자유를 얻은 노예를 자유롭게 린치했다. 게다가 남부에서는 인종차별을 정당화하는 짐 크로(Jim Crow) 법이 제정되어 이러한 린치를 정당화했다. 유색인 차별을 고착시킨 이 법은 모든 영역에 걸쳐 수천 수백 개의 세부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아무렇게나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흑인을 린치해 죽게 만드는 것은 남부의 국민 스포츠와 다름없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상훈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20세기 미국 문화와 미국 소설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E. L. 닥터로E. L. Doctorow의 작품을 중심으로, “역사History는 누가 어떻게 이야기romance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시각을 바탕으로 박사논문 《로맨싱 히스토리Romancing History》를 썼다. 닥터로와 마찬가지로 역사의 한 순간, 하나의 사건을 통해 한 시대를 재구성하는 작업에 관심이 많다.어린 시절 발레를 전공한 작은누나 덕분에 발레 음악을 귀에 익히고, 밤마다 라디오를 듣던 큰누나에게서 대중음악을 배웠다. 중학생 무렵에는 AFKN(주한미군방송, 현 AFN Korea)의 〈아메리칸 톱 포티American Top 40〉와 〈울프맨 잭 쇼Wolfman Jack Show〉를 들으며 동시대 미국 음악을 접했다. 이후 닥터로의 대표작 『래그타임Ragtime』을 계기로 래그타임과 재즈에까지 관심을 넓혔다. 졸업 후 출판사를 차릴 생각으로 피아노 교습소의 방 한 칸을 빌려 쓰다가, 교습소가 문을 닫는 바람에 클래식 음반을 모두 떠안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클래식을 듣기 시작했다.박사학위 취득 후에는 문화운동에 관심을 두어 《문화과학》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번역 일을 시작해 『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설득의 심리학 1』 등 여러 저작을 우리말로 옮겼다. 남의 글을 옮기기보다는 자신의 언어로 세계를 해석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지면서 지금은 저술과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지은 책으로 『재즈로 시작하는 음악여행』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기차와 근대의 리듬
산업혁명과 미국 대륙횡단철도의 건설
기차 귀족과 날강도 귀족: 재벌의 탄생
철도 노동자: 중국인과 아일랜드인
차별과 폭력의 노래들
전설의 철의 노동자, 존 헨리
기차와 죄수
어둠의 사제, 감옥을 노래하다
기타를 든 빛의 수녀
1877년 대철도 파업
『시스터 캐리』와 1894 풀먼 파업
빵과 장미 파업과 아동 해방 기차
조 힐: 구르는 돌, 노래하는 혁명가
밥 딜런과 〈아임 낫 데어〉
빌리 더 키드와 버펄로 빌
대이동(Great Migration)
풀먼 포터
대도시로의 이동: 시카고와 디트로이트
흑인 대이동과 이별의 노래들 I
흑인 대이동과 이별의 노래들 II
2장 희미한 빛을 난 좇아가
피비 스노와 시카고 대화재
무궁무진한 천연자원의 나라
〈존 애덤스〉와 조지 허스트
1849년 골드러시와 존 서터
‘명백한 운명’과 〈미국의 진보〉
역마차와 먼지의 노래
대각성 운동과 노래 문화
눈물의 길과 원주민의 노래
소고기 붐과 카우보이의 노래
와이어트 어프: 카우보이의 현실과 신화
〈황야의 결투〉와 〈클레멘타인〉
금주와 추억 사이: 포티나이너스의 노래
골드러시의 웃음과 눈물
탄광의 분노와 희망: 몰리 맥과이어스와 노동가요의 등장
홈스테드 학살
위대한 노래의 탄생: 페인트 크리크–캐빈 크리크 파업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여성과 세 곡의 깃발: 러들로 학살과 머더 존스
메이트원 학살과 블레어산 전투
UMWA와 무연탄 전쟁
할란 카운티 전쟁: 넌 누구 편이냐?
광부의 노래, 남은 이야기들
3장 해방의 길을 노래가 먼저 걷다
강은 흐르고, 노래는 해방을 부른다
스토노 폭동과 흑인교회의 탄생
해리엇 터브먼과 지하철도
존 브라운
붉은 여름의 합창
형식이 저항이다
할렘 르네상스
미시시피 버닝
노래, 깃발이 되다
노래, 강물이 되어 흐르다
셀마 행진
사랑의 왕의 죽음
킹의 마지막 노래
맬컴 엑스
흑표당
블랙파워와 블랙 이즈 뷰티풀
버밍햄의 폭탄, 색소폰의 추도사
강처럼, 폭포처럼
폭동 이후의 노래: 와츠택스
길고 무더운 여름: 불타는 디트로이트
화이트 플라이트와 레드라이닝: 힙합과 레게의 등장
LA 봉기: 힙합이 분노와 연대의 마이크를 들다
마약과의 전쟁, 흑인 커뮤니티를 공격하다
기억 투쟁
4장 우리의 무기여, 우리의 사랑이여
대공황과 프로테스트 포크의 시작
붉은 10년: 우디와 피트의 만남
라디오와 포크의 종말
아무리 짓밟아도 꽃은 피어난다 I: 피트 시거의 커뮤니티 순례
아무리 짓밟아도 꽃은 피어난다 II: 피트의 대학 순례와 시민권 운동과의 결합
밥 딜런 I: 밥 딜런의 상경과 포크의 여왕(들)
밥 딜런 II: 비트 제너레이션과 히피를 연결하다
포크 리바이벌
베트남전쟁과 반문화 운동
밥 딜런, 포크의 성벽을 안에서 부수다
히피의 시작
히피의 절정: 휴먼 비–인과 사랑의 여름
반문화, 자본주의와 건곤일척의 승부를 가리다: 68년
포크의 분화 혹은 발전: 필 옥스와 사이먼 앤 가펑클
분노의 노래와 위로의 노래
우드스톡과 68세대: 초신성의 폭발
청년문화의 내파와 폭발: 알타몬트 무료 콘서트와 켄트 주립대 대학살
에필로그―BTS, 함께 부르는 노래의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