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제38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에는 송혜진 작가의 ‘은중과 상연', 시사교양 부문에는 조정화 작가의 ’추적60분 ‘그렇게 20년이 지났다 - 은둔 중년’’’, 예능 부문은 김태희 작가의 ‘톡파원 25시’와 정선영 작가의 ‘돌싱글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라디오 부문은 이은영 작가의 ‘박연미의 목돈연구소’와 장승이 작가의 ‘이현우의 음악앨범’이 수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한국방송작가협회는 방송작가의 제반 권익을 보호하고 방송문예의 향상·발전 및 교류를 통하여 새로운 콘텐츠문화를 창달하기 위하여 매년 우수 콘텐츠를 선정하고 수상작품집을 만들어 독자와 공감하고 있다.수상작인 〈은중과 상연〉은 인간의 관계성과 캐릭터 간의 밀도감이 주는 흡입력이 대단했다. 두 친구를 통해 부러움과 질투, 존중과 우정, 서로에 대한 연민과 죽음으로의 동행까지 인간 본연의 관계로만 끝까지 밀고 가는 작가의 힘이 좋았다. 드라마가 무엇인가 그 기본에 충실했던, 작가의 우직한 성장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심사위원 유현미, 박경수, 강은경 (대표집필 공동집필)
〈은둔 중년〉은 ‘은둔 청년’으로 20년을 살아 ‘은둔 중년’이 되어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고립 중년층의 문제를 끄집어낸 탐사 다큐멘터리다. 조용한 관찰과 정교한 서사, 간결한 내레이션을 통해 쌓아 올린 공감과 존중은 은둔 문제가 더 이상 청년층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사회적 의제임을 경각시켰고, 그 결과 정부와 일부 지자체에서 은둔 중년에 대한 실태조사와 정책 논의를 시작했다. 사회의 잠재적 문제점을 한발 앞서 포착하고 공론화하는 다큐멘터리 본연의 역할이 빛난 프로그램이었다.- 심사위원 김옥영, 윤희영, 고은희 (대표집필 공동집필)
〈톡파원 25시〉는 팬데믹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해외여행의 자유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톡파원이란 해외 거주자를 활용한 아이디어로 해외여행의 대리 만족을 시켜주었고, 팬데믹 이후에는 현지인만이 알려줄 수 있는 가성비 높은 해외 정보와 외국인 패널들의 살아있는 입담을 잘 버무려 최고의 밥친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시청 시간이 가장 높은 프로그램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MBN 〈돌싱글즈〉,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의 정선영 작가는 범람하는 연애 프로그램들 중에서, 연애의 약자라고 할 수 있는 돌싱들과 모태솔로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과감한 도전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자칫하면 개인의 아픔을 이용한 콘텐츠로 보일 수도 있겠으나 섬세한 스토리텔링으로 상처를 이겨내고 사랑에 도전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 큰 호응을 받을 수 있었다. - 심사위원 유성찬, 최대웅, 황선영 (대표집필 황선영)
작가 소개
지은이 : 송혜진
단편영화 〈원피스〉와 〈안다고 말하지 마라〉를 연출했고, 영화 〈인어공주〉, 〈아내가 결혼했다〉 등의 시나리오와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은중과 상연〉의 극본을 썼다.
지은이 : 조정화
KBS-TV_추적60분 ‘그렇게 20년이 지났다 - 은둔 중년’
지은이 : 김태희
JTBC_톡파원 25시
지은이 : 정선영
MBN_돌싱글즈 / 넷플릭스_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지은이 : 이은영
SBS-R_박연미의 목돈연구소
지은이 : 장승이
KBS-R_이현우의 음악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