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인문,사회
기획회의 652호 : 2026.03.20 - #계간  봄호 : 자치, 자립 이미지

기획회의 652호 : 2026.03.20 - #계간 봄호 : 자치, 자립
#계간 <비욘드 로컬> 봄호 : 자치, 자립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부모님 | 2026.03.18
  • 정가
  • 18,000원
  • 판매가
  • 16,200원 (10% 할인)
  • S포인트
  • 900P (5% 적립)
  • 상세정보
  • 18.8x25.7 | 0.322Kg | 124p
  • ISBN
  • 977173929770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비욘드 로컬>은 출판전문지 <기획회의>가 기후 위기와 신자유주의적 불평등이 심화하는 전 지구적 위기와 출판·독서 문화의 쇠퇴 속에서 출판의 미래를 모색하고자 계간으로 펴내는 ‘잡지 속의 잡지’다. 거대한 담론이 전달하지 못하는 로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지금 우리 사회에 정말 필요한 이야기를 고민해 본다. 새 정부 출범 후 첫 지방선거를 앞둔 이 시점에 로컬이 던지는 질문은 무엇일까?

  출판사 리뷰

<기획회의> 652호(2026.03.20.) “계간 <비욘드 로컬> 봄호 : 자치, 자립”
<비욘드 로컬>은 출판전문지 <기획회의>가 기후 위기와 신자유주의적 불평등이 심화하는 전 지구적 위기와 출판·독서 문화의 쇠퇴 속에서 출판의 미래를 모색하고자 계간으로 펴내는 ‘잡지 속의 잡지’다. 거대한 담론이 전달하지 못하는 로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지금 우리 사회에 정말 필요한 이야기를 고민해 본다. 새 정부 출범 후 첫 지방선거를 앞둔 이 시점에 로컬이 던지는 질문은 무엇일까?

자치와 자립은 주권의 문제

2026년 봄, 우리는 ‘자치’와 ‘자립’이라는 오래된, 그러나 가장 뜨거운 화두를 다시 꺼내 든다. 새 정부는 읍면자치 활성화를 국정과제로 천명했고, 6월에는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다. ‘자치’라는 말이 다시 정치와 정책의 언어로 복귀한 것이다. 그러나 자치는 매끄러운 표심 공략용 슬로건에 박제될 수 없는 단어다. 로컬을 유혹할 화려한 수사이기 이전에, 우리가 발 딛고 선 땅에서 스스로 운명을 결정하고 책임질 ‘주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_박누리 <비욘드 로컬> 기획위원, 「슬로건이 아닌 주권으로, 제도 너머의 ‘진짜’ 로컬」 중

현재 한국의 지방자치는 광역·기초 지자체에 자치권을 부여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실제 생활 범위인 읍면동 단위로 내려가면 스스로 사업을 결정하거나 예산을 마련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없어 하향식 행정이 주를 이룬다. 지역소멸 위기를 말하지만, 정작 소멸 위기인 농촌 지역의 절박함이 정책에 반영되기는 어려운 구조다. 이에 이재명 정부는 지난해 8월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를 통해 주민자치회 본격 실시, 주민 선택 읍·면·동장제 시범 실시 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진정한 지방자치는 행정 권한의 분산이나 재정적 독립을 넘어, 주민들이 스스로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지역의 문제를 직접 풀어낼 힘을 갖는 일이다. 이번 <비욘드 로컬> 봄호 이슈는 지역의 ‘자치, 자립’을 위해 제도적 변화를 이끌고, 또한 치열한 실천으로 제도의 빈칸을 채워온 현장의 역동성에 주목한다.
먼저, 구자인 마을연구소 일소공도 소장이 일본 유학과 실제 마을만들기 경험 등을 토대로 한국 읍면자치 운동의 현재와 비전을 짚는 글을 통해 지금 여기에 필요한 자치와 자립의 개념을 정립해 본다. 이어 국내 최초의 협동조합 아파트 ‘위스테이별내’와 충북 괴산군 감물면의 마을 커뮤니티 편의점·빨래방 사례로 사회적경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공동체 모델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대전에서 20년 가까이 지역을 기록해 온 <월간 토마토>의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 자립의 토대로서 기록의 의미를 조명한다.

무심한 행정의 언어를 넘어

지금까지 비수도권의 생존 방식은 수도권의 희생양 지역 전략일 수밖에 없었다. 지역의 자립과 자생을 먼저 고민하기보다는 에너지, 먹거리, 관광 등 수도권 지역에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도권의 호감을 얻기 위해 자기 지역을 끊임없이 변화시켜 왔다. 그러다 보니 지역 주민이 아닌 외부 특히 수
도권 전문가가 지역 사업을 디자인하고 책임지는 일도 빈번하다.
_이승원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아시아도시사회센터 부센터장, 「5극 3특, ‘알묘조장’이 아닌 진정한 국민주권과 민주공화의 공간 기획 되려면」

그러고 보면 오늘날 곳곳에서 벌어지는 지역 재생이나 지역 활성화 정책을 보면 큰돈이 오가지만 정작 중요한, 그동안 지역이 받았던 상처를 보듬는 치유의 과정은 생략되어 있었던 것 같다.
_박우현 <비욘드 로컬> 기획위원, 「재난의 끝에서도 새로운 태양은 뜬다」

2026년 <비욘드 로컬>에서는 현장 사례와 더불어 다양한 연재도 선보일 예정이다. 봄호에는 지역 정책을 심층 탐구하는 ‘로컬 정책 돋보기’, 지역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는 ‘로컬 콘텐츠 리뷰’를 싣는다. ‘로컬 정책 돋보기’에서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핵심 정책인 ‘5극 3특’의 추진 과정에서 우려되는 지점을 짚어보고, ‘로컬 콘텐츠 리뷰’에서는 지역과 관계 맺는 일본 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와 드라마를 소개한다. 이슈에 이어지는 연재를 통해 지역의 관점에서 자치와 자립의 의미를 더 고민해 볼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1998년 9월 설립된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는 한국출판에 관한 구호적 주장에서 벗어나 출판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설립된 사설 연구기관입니다. 책과 출판에 관한 평론가들의 글을 모아 단행본으로 펴내고 있습니다. 한국출판의 현황을 살피고 출판과 책읽기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연구소에서 출간하는 단행본들은 출판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이 피부로 느낀 현재적 쟁점과 고민이 담겨 있어, 한국출판의 흐름과 역사를 보다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격주간 출판전문지《기획회의》를 발행하고 있으며 단행본 브랜드 요다, 플로베르, 북바이북, 어른의시간, 길밖의길을 통해 인문 교양서를 출간하고 있습니다.

  목차

지금, 로컬
슬로건이 아닌 주권으로, 제도 너머의 ‘진짜’ 로컬 / 박누리 (<비욘드 로컬> 기획위원)

ISSUE <비욘드 로컬> 봄호 : 자치, 자립
읍면자치라는 키워드에 도달하게 된 실천 경험 / 구자인 (마을연구소 일소공도 소장)
모두를 위한 마을 / 이상우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
행복해야 지속 가능하다 / 전영의 (감물이음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자기 서사가 없는 지역은 미래가 없다 / 이용원 (<월간 토마토> 발행 편집인)

로컬 정책 돋보기
5극 3특, ‘알묘조장’이 아닌 진정한 국민주권과 민주공화의 공간 기획 되려면 / 이승원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아시아도시사회센터 부센터장)

로컬 콘텐츠 리뷰 : 영화·드라마
재난의 끝에서도 새로운 태양은 뜬다 / 박우현 (콘텐츠PD·<비욘드 로컬> 기획위원)

Book Design of the Month
산산조각 / 이차희 (스튜디오 보풀 디자이너)

편집탐독 03
이토록 요상한 책을 만든 무명의 기획자에게 / 윤성훈 (클레이하우스 대표)

장르소설 창작자를 위한 클리셰 스토리맵 03
뻔해도 좋다면 그게 사랑이더라 / 북마녀 (웹소설 편집자·유튜버)

기획자 노트 릴레이 Ⅱ 166
늙지 않는 어느 예술가의 세계로 들어가기 / 임윤정 (아트북스 편집자)

이 주의 큐레이션 162
원과 한을 그리는 무속 웹툰들 / 최윤주 (만화평론가)
읽기의 권력과 윤리 / 허희 (문학평론가)
희로애락이 없는 무균실 같은 유토피아 / 이융희 (문화연구자·텍스트릿 팀장)
소고기를 끊으면 닭이 죽는다? ‘착한 선택’의 딜레마 / 강양구 (지식큐레이터)

REVIEW
일상 안에 감춰진 감정의 아카이브
/ 박인하 (만화평론가)
: 『온:초점』(전 2권) 라코 지음, 송송책방, 2020
비극의 비극성, 그 찬란한 아름다움 / 김경집 (인문학자·전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
: 『비극적 인간과 세계』 채수환 지음,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26
나쁜 가슴에 놀라 타운하우스로 들어가다 / 편성준 (작가)
: 『타운하우스』 전지영 지음, 창비, 2024
감춰진 송곳니 / 강보라 (미디어문화연구자)
: 『큐트 가속주의』 에이미 아일랜드·마야 크로닉 지음, 윤태균 옮김, 폼레스 트윈즈, 2025
몸으로 배우는 어린이들 / 오세란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 『운동장은 사라졌지만』 박효미 글, 이나무 그림, 여름꽃, 2026

BOOKSTAGRAM

오늘의 동네서점 24

작은 도토리가 울창한 참나무 숲을 이루듯 / 김권우 (도토리책방 대표)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