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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인생론 여록과 보유 (양장)
육문사 | 부모님 |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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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서양철학과 동양 철학의 유사성을 밝히고 명료한 문장으로 수많은 사상가에게 영향을 끼친 심오한 인간의 근원적 물음에 대한 염세주의자 쇼펜하우어 고뇌의 철학서. 고독한 철인의 초월적 내면세계가 잘 나타나 있는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서 빠진 나머지 사실의 기록을 보태어 채운 ≪쇼펜하우어 인생론 여록과 보유(Parerga und paralipomena)≫.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가 만년(晩年)의 수상(隨想)과 삶의 지혜를 기록한 ≪쇼펜하우어 인생론 여록(余錄)과 보유(補遺), Parerga und paralipomena≫를 선역(選譯)한 책이다. 19세기 수많은 사상가에게 영향을 끼친 염세 철학의 근본 사상을 집대성한 위대한 기록으로 실존철학과 프로이트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대문호 괴테가 극찬하고 철학자 니체를 탄생시킨 인간 혐오의 철학자이며 위대한 관찰자 쇼펜하우어 고뇌의 철학서이다. 세상의 모든 존재는 태어난 목적이 있고 인간의 모든 행위에도 목적이 있으며 인간의 궁극적 목적인 행복을 가능하게 하는 ‘덕(arete)’에 관한 사상과 지혜를 모은 ≪쇼펜하우어 인생론 여록과 보유≫는 그의 주저(主著)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서 빠진 나머지 사실의 기록을 보태어 채운 이천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작품으로 그의 혜안과 파악력에 의한 직관과 축적되는 경험으로 살찌워졌다.
쇼펜하우어 염세 철학의 근본 사상은 칸트의 인식론, 플라톤의 이데아론, 베다의 범신론과 염세관의 결합이다. 그는 살고자 하는 의지를 자기 철학의 근본 원리로 삼고 세상은 미망(迷妄), 투쟁, 고통으로 가득 차 있어 고통에서의 일시적 해탈은 개체를 초월한 플라톤의 이데아를 체득함으로써 얻을 수 있고 본질적인 해탈은 오직 살고자 하는 의지를 부정하는 열반(Nirvana)으로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생은 고통이며 그 끝은 허무하다. 인생은 아무런 의미와 목적 없이 생존 의지가 시키는 무한한 고통도 영원한 즐거움도 없는 고통이며 손의 무기를 든 채 죽어 가는 존재다. 인간들 사이에는 필연적으로 투쟁이 생겨나며 그 투쟁에는 고통이 뒤따른다. 그 고통은 인생의 불가피한 상태이며 행복은 그 고통이 감소한 상태에 지나지 않으므로 행복은 소극적이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의지를 부정하는 것, 즉 그 투쟁에 끼어들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그런데 의지를 부정하는 힘은 의지의 본질과 의지들이 만들어 내는 결과들을 이해하고 그것들을 파기할 수 있는 밝은지성으로 얻어진다. 그래서 유일한 참된 선(善)은 사멸이며 표상(Idea)으로서의 세계는 무(無)라는 절멸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출판사 리뷰
쇼펜하우어는 칸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칸트의 후계자들, 특히 헤겔을 경멸했다. 사실 쇼펜하우어의 견해는 칸트의 견해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그런데 칸트가 인식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던 물자체(物自體, Ding ansich)를 인식의 대상으로 삼았다. 또한 그는 칸트의 현상(Phenomena)과 플라톤의 이데아(Idea)를 같은 것으로 생각했으며 인식되고 있는 세계는 그것을 인식하고 있는 지성의 창조물이라고 생각했다. 그에 의하면 물자체는 세계의 가장 내적인 본질이며 그것은 곧 의지이다. 그는 ‘세계는 나의 표상(Mein Idea)이다’라고 주장했다. 이 말은 ‘이데아’를 강조한 말이다. 그런데 그 이데아를 가지고 있는 ‘나’는 무엇인가! 그는 이런 ‘나’의 존재를 절대적 필연성으로 생각하며 ‘현상’ 세계는 ‘참된’ 세계가 존재해야 비로소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 즉 ‘나’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다면 그 인식은 그 이외의 것들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과는 다른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인식은 이데아(Idea)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인식이지만 자신에 대한 인식은 직접적인 실재에 대한 인식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곧 자신에 대한 인식이란 어떤 종류의 것인가에 대한 쇼펜하우어의 견해이다.
우리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알고 있으며 마치 다른 현상을 시간과 공간 속의 대상으로 알고 있듯이 우리 자신을 시간과 공간 속의 대상으로 알고 있다. 즉 자신을 육체적 존재로서 알고 있다. 또한 동시에 우리는 자신을 주관적으로도 알고 있으며 자신의 존재에 대한 내적 의식을 가졌으며 또한 감정과 욕망이 있다. 쇼펜하우어는 이 내적 세계를 ‘의지’라고 부르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의지는 살고자 하는 의지이다. 즉 우리는 자신을 의지로서도 알고 있다. 여기서 그의 철학의 주류를 이루는‘나의 육체와 나의 의지는 하나이다’라는 ‘유일사상’이 생겨난다.
나의 육체는 내 의지의 현상적 형태이며 나의 의지는 내 육체의 본체이다. 즉 나의 육체는 ‘현상’이며 나의 의지는 물자체이다. 만일 의지가 내 육체의 참된 모습이라면 그것은 또한 모든 다른 물체, 즉 모든 다른 ‘현상’의 참된 모습이다. 나는 나 자신을 의지와 표상(Idea)으로서 알고 있다. 그러나 한 개의 돌멩이는 전혀 알고 있지 못하다. 그것이 우리와 돌멩이 사이의 유일한 차이이다. 즉 한 개의 돌멩이는 본체인 동시에 현상이며, 물자체인 동시에 현상이며, 의지인 동시에 표상이다. 즉 돌멩이의 육체와 의지는 하나이며 다만 그 의지는 인식에 이르지 못한 것뿐만 아니라 인식의 형태로서 오직 현상 단계에만, 즉 본체의 단계에만 속해 있는 세계의 시간적 공간적 존재의 물자체라는 ‘참된 세계’는 같다. 따라서 돌멩이의 내부에 있는 의지와 나의 내부에 있는 의지는 같은 의지이다. 그러므로 세계는 이중적이다. 즉 ‘표상으로서의 세계’는 외부 세계로서 그것은 물질적 세계, 시간의 영역, 공간과 인과율(因果 律), ‘현상’은 칸트의 현상 세계이다. 그리고 ‘의지로서의 세계’는 내부 세계로서 그것은 시간과 공간의 형태에 종속되어 있지 않은 주관적 세계이고 단일체이고 ‘실재’이며 칸트 본체의 세계이며 물자체이다.
이상에서 말한 것들은 독자들에게 말해 둘 필요가 있는 쇼펜하우어 철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이다. 특히 독자들은 세계가 의지와 표상의 이중성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그것을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으므로 만일 여러분이 그것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이 책을 읽을 때 쇼펜하우어가 의도하는 바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일찍이 우리는 깨어 있었으며 머지않아 또다시 깨어날 것이다. 인생은 기나긴 꿈으로 가득 찬 밤이며 인간은 그 꿈속에서 여러 가지 악몽에 시달린다. 바다에 빠진 사람이 깊이 가라앉아 바닥에 이르게 되면 오히려 그로 인해 떠오르듯이 가장 선한 부류의 인간은 죄악에서 전향하여 귀의(歸依) 생활로 들어간다. 마치 ≪파우스트≫ 속의 그레첸처럼 악몽이 사람을 잠에서 벌떡 깨우는 것 같은 작용을 한다.

시간은 우리를 돕지도 않고 해치지도 않는다. 시간은 무한한 무(無)이기 때문이다. 어떤 곳인지 전혀 모르고 들어온 이 험난한 곳이 곧 우리의 생(生)이다. 인간의 일생은 전체적으로 보면 비극이며 부분적으로 보면 희극이다. 인생은 짧고 시간과 정력은 한정되어 있다. 세상의 모든 존재에는 태어난 목적이 있고 인간의 모든 행위에는 목적이 있다.

젊은 사람의 처지에서 보면 인생은 무한히 긴 미래이며 노인의 처지에서 보면 인생은 극히 짧은 과거이다. 인생이란 처음에는 쌍안경의 대물(對物)렌즈를 통해 보았을 때처럼 보이지만 나중에는 접안(接眼)렌즈를 통해 본 것처럼 보인다. 인생이 얼마나 짧은가는 나이가 들어야 비로소 알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인간 세계의 모든 사물이 작게 보인다. 청년기에는 확고하게 버티고 있는 것으로 보이던 인생이 나이가 들면 덧없이 나타났다가 곧 사라지는 현상으로 보이며 모든 것의 허망함이 드러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독일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사상가이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1788년 2월 22일 독일의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철학은 플라톤과 칸트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비관주의적 세계관으로 유명하다. 동양 철학에 대한 그의 관심도 독창적인 사상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주로 인간의 의지와 욕망이 고통의 근원이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인간 존재의 핵심을 ‘의지’로 보았고, 이 의지가 끊임없는 욕구와 충동에 의해 추동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욕구와 충동은 결코 완전히 만족될 수 없으며, 따라서 인간은 끊임없는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했다.가장 유명한 작품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1818)》로, 이 책에서 인식과 현실의 본질에 대해 심오하게 탐구했다. 칸트의 이상론적 철학을 비판적으로 계승하며, 현상과 물체 자체에 대한 이론을 전개한다. 쇼펜하우어는 현상 세계가 개인의 의지에 의해 형성되고, 이 의지는 고통과 불만의 끝없는 원천이라고 설명한다.쇼펜하우어의 철학은 후대의 많은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또한 그의 사상은 19세기와 20세기의 문학, 예술, 심리학에도 영향을 미쳤다. 쇼펜하우어는 니체, 프로이트로 등 강력한 근대철학의 기둥을 이루는 철학자들의 스승격인 사상가다. 소위 기존의 낡은 체제를 ‘틀렸다’고 선언하는 과감하고 반항적인 철학의 원류인 것이다. 외로웠던 성장기와, 반항심을 폭발시키던 짧은 교단 생활 이후, 사회와 학계에 실망한 나머지 30년 가까이 칩거하며 거의 사유와 집필에만 매달려 살던 쇼펜하우어가 가려 뽑은 정수중의 정수이다.1860년 9월 21일, 72세의 나이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생을 마감했다.

  목차

■ 서문 4
■ 쇼펜하우어 생애와 사상 8

1. 철학과 그 방법에 대하여 26
2. 우리의 참된 존재는 죽음에 의해서도 소멸하지 않는다 36
3. 존재의 허무에 대하여 61
4. 삶의 괴로움에 대하여 81
5. 자살에 대하여 109
6. 살고자 하는 의지의 긍정과 부정에 대하여 125
7. 종교에 대하여 154
8. 지성에 대하여 162
9. 사색에 대하여 181
10. 독서에 대하여 192
11. 여성에 대하여 202
12. 인생의 세 가지 근본적 규정 214
13. 인간이 본래 갖추고 있는 것에 대하여 225
14. 인간이 소유하는 것에 대하여 258
15. 인간이 표상(表象)하는 것에 대하여 267
16. 늙음에 대하여 284
17. 삶의 지혜를 위한 아포리즘 314
18. 철학적 단장 335
19. 비유와 시(詩) 359

■ 나의 반생(半生) 376
■ 연보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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