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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철학
인생의 쓴맛 목회의 단맛
훈훈 | 부모님 | 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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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교회의 대표적 지도자 류영모 목사는 ‘맛있는 인생’은 결코 달콤한 길이 아니며, 인생의 쓴맛과 버거운 순간까지 하나님 안에서 해석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말한다. 삶의 모든 순간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깊은 의미로 익혀 가는 태도를 전한다.

그는 목회자로 살아오며 겪은 희로애락과 통찰, 은혜의 순간들을 바탕으로 추상적 설명이 아닌 살아 있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경험과 지혜를 버무린 글은 편안하게 읽히며, 메시지를 ‘맛나게 차려진 음식’처럼 전달한다.

은혜의 이야기, 목회 현장, 목회의 품격, 삶의 돌봄, 한국교회를 향한 고민, AI 시대의 질문까지 여섯 장에 걸쳐 담았다. 각자의 자리에서 지켜야 할 가치와 신앙의 방향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출판사 리뷰

맛있는 인생을 살아온
류영모 목사가 건네는
맛있는 이야기철학


“이 책의 제목에 담긴 “맛있는 이야기 철학”이라는 표현은, 단지 재미있고 읽기 쉬운 글이라는 뜻만은 아닙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뜻은, 삶을 허겁지겁 삼키지 않고 음미하며 살아내는 지혜, 아픔조차 의미로 바꾸어 내는 신앙의 태도, 그리고 고난 속에서도 끝내 감사와 소망의 맛을 잃지 않는 믿음의 철학을 말합니다. 인생은 늘 부드럽고 달콤하지만은 않습니다. 때로는 질기고, 때로는 떫고, 때로는 삼키기 어려울 만큼 버겁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그 모든 시간을 하나님 안에서 해석하며, 마침내 자기만의 깊은 맛으로 익어 갑니다. 저는 그것이야말로 참으로 “맛있게 사는 인생”이라고 믿습니다.”
-류영모, <맛있는 이야기 철학> ‘머리말’ 중

한국교회의 대표적 지도자 중 한 명인 류영모 목사는 독자들에게 ‘맛있는 인생’ 사는 법을 제시한다. 그러나 이 책의 부제처럼 그건 결코 ‘달콤한 길’을 의미하지 않는다. 때론 인생의 쓴맛을 통과해야 하는 것이며 삼키기 어려울 만큼 버겁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주어진 삶의 순간들을 하나님 안에서 해석할 수 있다면, 그 인생은 분명 맛있는 인생이라는 게 저자 류영모 목사의 메시지다.

그는 ‘맛있는 사는 인생’으로 가는 길을 추상적이거나 현학적인 개념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그가 목회자로 살아오면서 경험한 숱한 희로애락의 순간들, 그리고 주님이 주셨던 번뜩이는 통찰과 은혜의 순간들, 치열하게 세상과 소통하며 학습했던 지혜들을 버무려 편안하게 전한다. 이 책의 제목처럼, 류영모 목사가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 역시 ‘맛나게 차려진 음식’ 같다.

‘제1장: 우연처럼 찾아온 은혜의 이야기’에는 그의 삶을 세심하게 조각해오신 은혜의 손길들이 그려져 있다. 독자들은 제1장을 통해 우리 삶에는 결코 우연이라는 게 없음을, 류영모 목사의 살아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깨닫게 될 것이다.

‘제2장: 목회 현장에서 피어난 이야기’에는 그가 개척하고 섬겨온 한소망교회에서 피어난 목회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목회를 감당하고 있는 독자라면, 그의 목회에 담긴 풍성한 이야기를 통해 ‘다시 목회를 감당할 힘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제3장: 목회의 품격을 지켜온 이야기’에는 류영모 목사 특유의 목회 철학과 목회자로서 지켜내자 하는 품격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류영모 목사가 몸부림치며 지켜내고자 했던 가치들을 통해 ‘내가 서있는 그 자리’에서 지켜내야 할 가치들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제4장: 주님이 주신 몸과 시간을 돌보는 이야기’에는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삶의 지혜들이 새겨져 있다.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받은 몸과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며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메시지가,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안내와 함께 담겨 있다.

‘제5장: 한국교회를 향한 희망의 이야기’에는 한국교회를 향한 류영모 목사의 절절하고 애타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건 어렵지 않다. 그러나 그로부터 대안을 찾고 몸을 던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쉽지 않은 길을 택하여 한국교회를 향해 몸을 던져온 류영모 목사의 열정이 듬뿍 담겨 있다.

‘제6장: 시대의 질문 앞에 선 이야기’에는 AI 시대를 맞아 교회가 가야 할 길, 그리스도인이 갖춰야 할 마음가짐이 잘 담겨 있다. AI 시대를 온 몸으로 통과하며 그 안에서 가야 할 길을 치열하게 모색하고 있는 류영모 목사의 메시지는, AI 시대를 맞이한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참고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엄마, 엄마, 하나님이란 분 대따 부자인가봐.”

그 부자 하나님은 아버지가 없는 나의 아버지가 되셨고, 그 하나님의 집은 내가 뛰어놀고 예배하는 우리집이 되었다. 가난하게 살던 내가 처음 만난 하나님은 부자 아버지셨다. 그 이후 평생 내 마음은 부요롭기만 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서 참 좋았다. 육신의 아버지는 없었지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사는 게 너무 좋았다.

-류영모 <맛있는 이야기철학> 중.

우리 교회가 실시하는 영성훈련 프로그램들 가운데 ‘뜨레스 디아스’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모든 참가자들이 자신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받고 자기를 가두고 있던 벽들이 무너져 새롭게 예수님을 만난 기쁨에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한 사람 두 사람 무너져 가는 사이 제일 마지막에 무너지는 사람이 목사님들이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아팠을까 싶어 매번 가슴앓이를 하게 된다. 그러나 이 마지막 시간까지도 눈물샘이 터지지 않는 한사람이 있다. 바로 사모님들이다. 힘들고 아프다 못해 가시밭이 되고 얼음장이 되어버린 탓이었다. 그분들이 주님을 만난 기쁨에 울기 시작할 때면 나도 따라 통곡하곤 한다. 예외가 없진 않겠지만 사모가 되신 분들은 대개 청년 학창 시절 헌신적이고 믿음이 좋은 분들이었다. 꿈도 많고 똑똑하신 분들이다. 세상 파도가 아니라 교회 파도에 시달려 꿈을 잃어버리고 쓴 뿌리에 가시밭이 된 분들이 꽤나 있었던 모양이다.

사모데이(3월 5일)!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이 날을 사모데이로 선포하고 교회를 섬기는 각 교회 사모님들을 한번 쯤은 위로하고 격려하면 어떨까?

-류영모 <맛있는 이야기철학> 중.

그 싹이 자라 우뚝 큰 나무 되어 교회의 버팀목 되어 줄 때 교회는 큰 숲이 되었다. 그 그늘 아래 한소망 성도는 저마다 꽃이 되고 우리 교회는 어느덧 향기 나는 한국교회 꽃동산이 되었다. 비 그친 뒤 우산을 접듯 나이 들어가며 세상 친구들은 하나둘씩 마음을 접고 떠나간다. 정말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었나 보다. 우리의 신앙 우정은 영원을 이어간다. 장례식 날 너와 나의 추억을 그리며 울어줄 하늘 친구로 무르익어 간다. 하늘 성전 기둥에 네 이름 내 이름 쌓여져 갈 때 당신의 향취는 나의 감사, 교회의 자랑이 되리라.

하늘은 비를 주고 꽃은 내게 향기를 주듯 당신은 내게 가르침을, 고마움을, 행복을 준다. 그 모임 그 만남이 왜 그리도 기다려지는가, 누군가 묻는다면 나는 대답하리라.

우리는 영원한 친구, 서로를 의지하고 살아온 믿음의 벗이니까. 우리는 서로의 자랑이었으니까. 한소망과 함께한 기도의 눈물, 헌신의 땀이었으니.

-류영모 <맛있는 이야기철학> 중.

  작가 소개

지은이 : 류영모
한소망교회 설립자인 류영모 목사는 총회장,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그리고 CBS 재단 이사장으로 한국교회 맨 앞자리에서 교회와 세상을 섬기는 사역을 감당해 왔다.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리전트 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받고 장로회신학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D.D.), 영남신학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한소망교회 류영모 원로목사는 ‘나부터포럼’ 대표 겸 이사장, ‘목회데이터연구소’ 후원 이사장, ‘동화(冬花) 설교 코칭 아카데미’ 이사장으로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한국교회를 향한 특별한 소명을 끌어안고 목회 평생 ‘새로운 길, 그러나 교단의 뿌리와 연결된 깊고 넓은 길’을 추구해왔다. 그리하여 그가 지나간 목회의 여정에는 늘 창조적이고 희망적이며 안정적인 열매가 맺히곤 했다. 구독자가 15만명에 이르는 ‘한소망 류영모목사 유빛’ 유튜브 채널을 통해 끊임없이 교회와 세상을 잇는 다리의 역할을 치열하게, 그러나 즐겁게 감당 중이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우연처럼 찾아온 은혜의 이야기
한 사람의 삶이 목회가 되다


행운과 은혜 사이
우리 아버지가 부자라서
내 어머니 임종 : 세족·성찬식
여보, 소주 한 병 사와!
한 발짝만 달리 디뎠어도 오늘의 나는 없다 (1)
한 발짝만 달리 디뎠어도 오늘의 나는 없다 (2)
한 발짝만 달리 디뎠어도 오늘의 나는 없다 (3)

제2장: 목회 현장에서 피어난 이야기
웃음과 눈물 가운데 사랑이 남았다


끼워팔기 항존직 은퇴?
감동의 입교 예식
밥값 서로 내려고 싸우는 장로들
사모데이
절대로 교회 개척이 안 되는 곳에서
아차, 큰 버스에 속았구나!
나체촌 교회에 간 목사님
니네 목사 자장면 배달 갔다
영원한 친구
닭이 새벽에 우는 이유
내 피를 팔아서라도
왜 내가 울컥 복받쳐 올랐을까?
니네 교회 최루탄 터트렸냐?
감사특밤, 15년의 눈물과 감동의 예배 축제

제3장: 목회의 품격을 지켜온 이야기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기 위하여


월급이 적은 쪽으로 가라
사오정 목회
리질리언스(Resilience)
교회의 갈등, 영적 전투로 승리하다 (1)
교회의 갈등, 영적 전투로 승리하다 (2)
하나님의 집을 불법으로 지을 수는 없지요!
명예 박사
아폴로의 실패와 성공에서 배운다
부흥 : 규모가 아니라 방향이다
야드바셈: 꿈엔들 잊을 건가?
정치는 짧고 하나님의 교회는 영원하다 (1)
정치는 짧고 하나님의 교회는 영원하다 (2)

제4장: 주님이 주신 몸과 시간을 돌보는 이야기
지혜롭게, 끝까지 걸어가기 위해


건강은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1)
건강은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2)
건강은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3)
건강은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4)
건강은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5)
건강은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6)
가장 큰 선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님 마음’ 빵집
아침형 인간, 여보 밥 먹자!
요코이 동굴

제5장: 한국교회를 향한 희망의 이야기
다시, 한국교회를 꿈꾸다


우리의 궁극적 알고리즘은 무엇일까?
아무리 힘들어도 살 길은 있다
아령 이야기
온유한 닭은 복이 있나니
한소망 디지털 역사 박물관
조선시대 갓 이야기 그리고 한국교회
토인비의 메기 철학과 도도새의 멸망
장로, 교회의 본이요 세상의 빛
실버 세대에서 골드 세대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애국자이다

제6장: 시대의 질문 앞에 선 이야기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것


축소 시대가 달려온다
AI가 작성해준 기도문, 진정한 기도일까?
설교 준비에 AI 도움 어디까지 허용될까? (1)
설교 준비에 AI 도움 어디까지 허용될까? (2)
설교 준비에 AI 도움 어디까지 허용될까? (3)
AI 시대 교회 리셋(Reset)
기술보다 사람, 데이터보다 영성
2026, 켄타우로스의 해와 교회의 AI 트렌드
교회의 AI 사용과 정의
케이팝 데몬헌터스와 혼합주의의 유혹
AI에 알레르기 반응을 가진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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