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나나 이미지

나나
예문 | 부모님 | 2014.04.28
  • 정가
  • 12,800원
  • 판매가
  • 11,520원 (10% 할인)
  • S포인트
  • 576P (5% 적립)
  • 상세정보
  • 15.3x22.4 | 0.600Kg | 576p
  • ISBN
  • 978895659226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자연주의 문학의 거장이면서 드레퓌스 사건을 통해 '프랑스의 양심'으로 불리는 참여문학의 원조 에밀 졸라의 장편소설로, 새로운 시각으로 엄선해 나가는 성(性) 문학 컬렉션 '밤의 문학' 첫 책이다. 루이 필립의 쿠데타, 제2제정 시대를 배경으로 여배우이자 창녀 나나, 그녀를 둘러싼 귀족, 부르주아, 은행가 등 뭇 남성들의 욕망과 파멸을 그린 사회 풍속 소설이다.

여성의 성적 욕망과 육체가 '영혼의 적'으로 간주되는 시대에 나나는 남성을 무차별로 '잡아먹는 존재'(une mangeuse d'hommes)로, 이른바 '팜므 파탈'의 원조. <나나>가 보여주는 남녀관계와 정사가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이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사디즘과 마조히즘, 동성애의 자연주의적 묘사는 현대 소설을 능가한다. 1세대 불문학자 정봉구의 정평 있는 번역본을 복간했다.

  출판사 리뷰

자연주의 거장의 ‘사회파’ 에로티시즘
에밀 졸라의 역작 <나나> 복간


자연주의 문학의 거장이면서 드레퓌스 사건을 통해 ‘프랑스의 양심’으로 불리는 참여문학의 원조 에밀 졸라의 장편소설로, 새로운 시각으로 엄선해 나가는 성(性) 문학 컬렉션 ‘밤의 문학’ 첫 책이다. 루이 필립의 쿠데타, 제2제정 시대를 배경으로 여배우이자 창녀 나나, 그녀를 둘러싼 귀족, 부르주아, 은행가 등 뭇 남성들의 욕망과 파멸을 그린 사회 풍속 소설이다.
여성의 성적 욕망과 육체가 ‘영혼의 적’으로 간주되는 시대에 나나는 남성을 무차별로 ‘잡아먹는 존재’(une mangeuse d’hommes)로, 이른바 ‘팜므 파탈’의 원조.
어느 사회,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성과 관련된 담론이 있기 마련이지만 《나나》가 보여주는 남녀관계와 정사가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이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사디즘과 마조히즘, 동성애의 자연주의적 묘사는 현대 소설을 능가한다. 1세대 불문학자 정봉구 선생의 정평 있는 번역본을 복간했다.

숨김없이 낱낱이 그려낸 욕망, 민감한 사회적 성감대

산업자본의 발흥과 하층계급을 도시에서 내쫓으려는 정치적 목적을 띤 오스만의 도시개발로 온갖 욕구가 팽창, 폭발하던 프랑스 제2제정 치하, 남자를 돈과 상품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길 뿐만 아니라 동성애를 통해 남성을 조롱하고 가부장제를 파괴하려드는 나나, 남편 뮈파 백작의 ‘바람’에 ‘맞바람’으로 복수하고 쾌락에 눈뜸으로써 여성으로서의 자아정체성 회복을 꾀하는 사빈느 부인 등과 같은 전형들은 “19세기 거대도시에서 거리를 어슬렁거리는 여성은 누구나 창녀로 여겨지기 십상이었”(리타 펠스키, 『근대성의 페미니즘』)던 시대에 대한 에밀 졸라의 반어적 저항과 투쟁에 다름 아니다.

나나, 나는 나다, 하녀도 창녀도 한 남자의 소유도 아니다
―이후의 페미니즘에 영감을 준 문제작


에밀 졸라의 전략은 나나와 주변 남자들의 공멸로 한 시대에 사망선고를 내리는 동시에 새로운 시대를 잉태하고자 하는 ‘아이러니’다.
“무섭고 그로테스크한 허무의 얼굴 위로 그 머리칼, 아름다운 머리칼만이 찬란한 광채를 지니고 황금의 시냇물처럼 흘러내리고 있었다. 베누스는 썩고 있다.”(570쪽)
피그말리온의 연인이 한순간에 대리석으로 돌아간 것처럼 나나는 다른 소설 속의 다른 인간들과 함께 무너져 내리고, 무기력한 육체, 타락한 사회적 신체, 그녀를 창조한 작가의 아이러컬한 비전까지도 넘어선다(조너선 F. 크렐, <나나 : 정지된 삶, 자연사(Nana: Still Life, Nature morte)>, 해롤드 블룸 편, 『에밀 졸라』).

  작가 소개

저자 : 에밀 졸라
19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소설가. 1840년 4월 2일 파리에서 출생한 에밀 졸라는 청소년 시절을 프랑스의 남부 엑상프로방스에서 보낸다. 그곳의 중학교에서 만난 세잔과는 남부의 산과 들판을 같이 쏘다니며 목가적 시를 암송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심취하면서 돈독한 우정을 가꾼다. 1847년 아버지의 죽음 이후 파리로 올라와서 궁핍한 시절을 겪지만, 대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접하면서 문학과 글쓰기에 대한 생각들을 키워나간다. 특히 아셰트 출판사에서 일하게 되면서부터 진보적 사상가들과 문학계와 교류하게 되고, 신문에 글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기질을 통해 본 자연의 한 측면>이라는 글에서 자신의 예술관에 대해 밝힌다.

역자 : 정봉구(1952~2002)
불문학자, 수필가로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와 같은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정부 초청으로 프랑스에서 수학했으며 상명여사대(현 상명대) 불어교육과 교수(1961~19882), 숭실대 교수로 이화여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인천대 등에서 강의했다.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 한국수필문학진흥회 부회장으로 두루 일했으며 번역문학상(1987)과 한국수필문학상(1994)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나나》, 《목로주점》, 《팡세》, 《포화》, 《프랑스 콩트선》, 《에밀》, 《아벨라르와 엘로이즈》등이 있으며, 수필집으로 《클로버의 회상》, 《영혼의 새벽》, 《우리의 행위는 우리를 뒤따른다》, 《첫맛과 끝맛》, 《종이배를 접으며》 《꿈과 꿈》, 수필 이론서 《새로운 에세이 작법》 등을 남겼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