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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 드림
어느 자폐인의 특별한 교실 탐험기
쌤스토리 | 부모님 |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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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미국의 특수교육 시스템 안에서 ‘관리 대상’으로 전락했던 자폐인 청년 티토가, 자신을 가두려 했던 세상을 향해 던지는 통렬한 반격이다. 인도에서 이미 10학년 과정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말 못 하는 자폐아’로 취급하며 유아용 퍼즐을 내밀었던 교실에서, 티토는 침묵하는 대신 ‘경험주의 연구자’이자 ‘철학자’로 거듭나기로 선언한다.

그는 자신을 관찰하는 교사들을 거꾸로 관찰하며 ‘머리 만지기 분류학’ 실험을 감행하고, 선생님의 회전의자를 뜬금없이 돌려보며 인간의 인내심을 시험한다. 이 책은 장애 극복 서사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정상성’이라는 이름 아래 자행되는 억압적인 교육 시스템과 사회적 규범을 향한 우아하고 날카로운 풍자이자, 우리 사회의 편견을 뒤흔드는 전복적인 자전적 에세이다.

  출판사 리뷰

“비장애인의 ‘상식’을 해부하는 천재 자폐 작가의 우아한 지적 복수극!”
교실이라는 굴레에서 피워낸 찬란한 지적 조소, ‘정상성’이라는 우상을 파괴하다.


이 책의 원제는 ‘플랑크톤 드림: 특수교육에서 내가 배운 것(What I Learned in Special Ed)’입니다. 바다 위를 정처 없이 떠다니지만 그 누구보다 자유롭게 세상을 꿈꾸는 플랑크톤처럼, 주인공 티토는 자신을 억압하고 규정하려는 세상의 시선을 전복시키고 오히려 그들을 자신의 연구 대상으로 삼습니다.

티토의 문장은 자폐인은 상상력이 부족하고 언어를 문자 그대로만 받아들인다는 편견을 산산이 부수어 놓습니다. 그의 세상은 수많은 이야기와 철학적 사유로 가득 찬, 경이롭고 역동적인 공간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도 당연하게 여겨왔던 세상의 규칙과 통념에 유쾌한 질문을 던지는 전복적인 즐거움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역자의 말)

“정상성이라는 견고한 상자 속에서, 책 냄새를 맡을 자유를 꿈꾸다”

플랑크톤 드림은 미국의 특수교육 시스템 안에서 ‘관리 대상’으로 전락했던 자폐인 청년 티토가, 자신을 가두려 했던 세상을 향해 던지는 통렬한 반격입니다. 인도에서 이미 10학년 과정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말 못 하는 자폐아’로 취급하며 유아용 퍼즐을 내밀었던 교실에서, 티토는 침묵하는 대신 ‘경험주의 연구자’이자 ‘철학자’로 거듭나기로 선언합니다.

그는 자신을 관찰하는 교사들을 거꾸로 관찰하며 ‘머리 만지기 분류학’ 실험을 감행하고, 선생님의 회전의자를 뜬금없이 돌려보며 인간의 인내심을 시험합니다. 이 책은 장애 극복 서사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정상성’이라는 이름 아래 자행되는 억압적인 교육 시스템과 사회적 규범을 향한 우아하고 날카로운 풍자이자, 우리 사회의 편견을 뒤흔드는 전복적인 자전적 에세이입니다.

“세상이 그를 가둘 상자를 만드는 동안, 그는 그 상자 너머의 우주를 써 내려갔다”

출판사 서평


관찰당하는 객체에서 관찰하는 주체로: 티토 무코파디예이의 전복적 인식

“특수교육의 오만을 해부하고, ‘정상성’의 우상을 무너뜨리는 가장 우아한 지적 도발”

티토 무코파디예이의 『플랑크톤 드림』은 자폐 당사자의 목소리를 담은 에세이를 넘어, 신경전형인(Neurotypical) 중심의 세계관을 해체하는 서사적 게릴라전이다. 이 책은 특수교육이라는 시스템이 어떻게 장애 학생을 ‘지적으로 거세’하고 ‘순종적인 기계’로 길들이려 하는지를 내부자의 시선으로 폭로한다.

작가는 ‘정상성’이라는 단일한 척도가 지배하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의도적으로 ‘방해자’와 ‘비평가’의 역할을 자처한다. 교사들이 그에게 유아적인 과제를 내밀 때, 그는 머릿속에서 고전 문학을 변주하며 그들의 오만한 무지를 조롱한다. 이러한 저항은 단순한 반항이 아니라, ‘모든 오른쪽에는 왼쪽이 있다(Every right has a left)’는 그의 철학처럼, 주류 사회의 ‘옳음’을 비틀어 보는 전복적인 시각의 산물이다.

저자는 자신의 신체적 제약을 ‘황당할 만큼 태연하게’ 견뎌내며, 오히려 사회적 규범에 묶인 비장애인들의 부자유를 연민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묻는다. 과연 누가 정상이며, 누구의 지성이 더 자유로운가? 『플랑크톤 드림』은 장애 담론의 패러다임을 ‘치료와 재활’에서 ‘해방과 전복’으로 옮겨놓는 기념비적인 텍스트가 될 것이다.

관찰당하는 대상에서 관찰하는 주체로의 전복
"나는 나만의 독특한 학습 목표를 직접 만들었고, 이는 결국 매우 흥미롭고도 기상천외한 상황들을 수없이 만들어냈다. 나는 이러한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에 대한 사람들의 그 솔직하고도 다양한 반응들 - 내가 바로 그 위대한 '사회적 실험'이라고 부르는 것들 - 을 면밀하게 시도하고 분석했다. 나는 그렇게 경험주의 연구자가 된 것이다. 아니, 도대체 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이 신경전형인을 연구하면 안 된다는 말인가?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생산적이고 의미 있게 활용하면 안 될 이유가 또 무엇이겠는가?"

'상자' 속에 갇힌 것은 누구인가에 대한 역설
"사회과학자로서 나는 이 세상 그 누구도 이런 종류의 보이지 않는 감금 상태에서 완전히 벗어나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안다. 예를 들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자아, 사회적 의무, 혹은 직업적 역할 등과 같은 것에 얽매여 살아간다. 자, 여러분, 소위 신경전형인이라고 불리는 분 중에 과연 어느 누가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이 들고 있는 책 냄새를 아무렇지도 않게 자유롭게 맡을 수 있겠는가? 나에게는 관습적인 행동의 구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완전한 자유가 있고, 냄새 맡는 과학자로서 나는 소위 '사회적 규범' 이라고 불리는 그 답답한 상자 밖에 당당하게 머물러 있다. 반면에 스스로 자유롭다고 주장하는 나머지 여러분은 실제로는 사회라는 이름의 그 보이지 않는 상자 안에 꼼짝없이 갇혀 있는 셈이다."

평가 시스템에 대한 냉소와 지적 우월함의 해체
"그 선생님에게 깊은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지 못할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겠는가? 그리고 어차피, 누가 감히 A학점 따위를 필요로 하겠는가? 특수교육 교실에서의 성적은 - 아니, 세상 어디에서든 성적이라는 것 자체가 - 터무니없고 우스꽝스러운 것이다. 도대체 왜 A가 Z보다 더 뛰어나고 우월해야 하는가? 우리는 언제쯤 학점에 사용하는 알파벳 글자들의 서열화 없는 완전한 민주주의를 자랑스럽게 채택하게 될 것인가? 언제쯤 포악한 악어(Alligator)가 온순한 얼룩말(Zebra)과 함께 푸른 초원 위에서 평화롭게 뛰놀며 누울 수 있을 것인가?"

  작가 소개

지은이 : 티토 라자르시 무코파디예이
인도 출신의 자폐 작가. 구어 소통은 제한적이지만 타이핑을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 자신을 실험 대상으로 삼았던 세상을 향해, 도리어 비장애인의 심리와 사회 시스템을 연구하는 ‘사회과학자’로서의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준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머리 만지기 분류학
2장 코알라와 평화
3장 그림자 인간 되기
4장 선량한 사람들
5장 조각 퍼즐 맞추기
6장 작고 소박한 프로젝트
7장 쓰러진 나뭇가지와 교실 리모델링
8장 윙크하는 근육맨
9장 달걀 탐험가
10장 마법의 마커와 갈릴레오
에필로그
서평: 티토 무코파디예이, 경계를 허무는 작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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