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배움에서 시작해 하늘의 뜻을 알다. 『한눈에 익히는 논어』는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내용을 보다 깊고 선명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각 단락마다 핵심 내용을 함축한 제목을 붙였으며, 중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자체 인장을 함께 수록하여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내용을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논어』는 공자의 가르침과 언행을 제자들이 깊이 숙고하여 기록한 책이라 할 수 있다.
공자는 인을 바탕으로 한 인간적 완성과 예를 통한 사회질서의 확립을 강조하였다. 이번 『한눈에 익히는 논어 3판』은 고전을 어렵고 멀게 느끼는 독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면서도, 『논어』 본래의 깊이와 울림을 놓치지 않도록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배움에서 시작해[학이(學而)]
하늘의 뜻을 알다[지명(知命)]
그동안 『논어』는 수많은 출판사에서 다양한 형태로 소개되어 왔다. 그러나 『한눈에 익히는 논어』는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내용을 보다 깊고 선명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각 단락마다 핵심 내용을 함축한 제목을 붙였으며, 중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자체(篆字體) 인장(印章)을 함께 수록하여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내용을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논어(論語)’의 ‘논(論)’은 이치를 따져 논한다는 뜻이며, ‘어(語)’는 사람들에게 전한 말을 의미한다. 곧 『논어』는 공자의 가르침과 언행을 제자들이 깊이 숙고하여 기록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중국 고전의 핵심인 사서오경(四書五經) 가운데 첫 번째로 손꼽히는 이 책은, 공자와 제자들의 말과 행동을 담아낸 대표적인 어록(語錄)이다.
『논어』의 흐름은 ‘배움[學而]’에서 시작해 ‘하늘의 뜻을 아는 것[知命]’에 이르기까지 이어진다. 그 안에는 공자의 말씀은 물론,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 당시 사람들과의 문답, 그리고 제자들 사이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그러나 그 모든 내용은 결국 공자라는 인물의 사상과 삶, 그리고 인간다운 길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공자는 인(仁)을 바탕으로 한 인간적 완성과 예(禮)를 통한 사회질서의 확립을 강조하였다. 나아가 도덕적 이상국가를 현실 속에 구현하고자 하였으며, 철저한 현실 속에서 실천되는 도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겼다. 그의 가르침에는 삶과 행동이 분리되지 않는 실천의 정신이 담겨 있다.
공자를 따랐던 제자는 3천여 명에 이르렀으며, 그중 특히 뛰어난 제자 72인은 후대에까지 이름을 남겼다. 2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논어』가 꾸준히 읽혀 온 이유 역시, 인간과 삶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을 오늘날에도 여전히 던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한눈에 익히는 논어 3판』은 고전을 어렵고 멀게 느끼는 독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면서도, 『논어』 본래의 깊이와 울림을 놓치지 않도록 구성하였다. 한 구절 한 구절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배움의 시작이 삶의 성찰로 이어지고, 삶의 성찰은 스스로의 하늘을 깨닫는 길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공자
춘추시대 노나라 출신으로, 성은 공(孔), 이름은 구(丘), 자는 중니(仲尼)였다. 《사기》에 따르면 그는 노나라 창평향 추읍에서 태어났으며 몰락한 귀족 집안에서 성장했다. 어려서부터 예악(禮樂)에 관심이 많았고, 예를 통해 사회 질서를 바로잡고자 하는 정치적 이상을 품고 있었다.공자는 약 30세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쳤으며, 신분과 출신에 상관없이 교육 기회를 열어 준 최초의 사상가로 전해진다. 제자는 3,000여 명, 그중 뛰어난 인물이 72명이라는 기록이 있다. 그의 교육 내용은 시·서·예·악 등 고전 학문을 바탕으로 인(仁)·예(禮) 중심의 인격 수양이었다.정치적으로는 노나라에서 중도재, 사구를 거쳐 대사구(법무부 장관), 재상의 역할을 겸직하는 관직에까지 올랐으나, 내부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개혁이 지속되지 못했다. 그는 55세 전후부터 14년 동안 여러 나라를 떠돌며 자신의 정치 이상을 피력했다. 그러나 그의 정치 이상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68세에 노나라로 돌아온 뒤에는 정치 활동을 접고 제자를 가르치며 학문 정리에 힘썼다.《춘추》 편찬자가 공자로 알려져 있으며, 《논어》는 제자들이 남긴 공자의 언행록이다. 공자는 73세에 세상을 떠났고, 사후에 제자들을 중심으로 유가 학파가 형성되었으며, 한대 이후 국가적 사상으로 채택되며 동아시아 전체에 큰 영향을 미쳤다. 공자는 큰 정치적 성공보다 교육과 사상의 전수로 후대에 결정적 영향을 남긴 인물이었다.
목차
책 머리에 _ 학이(學而)에서 시작해 지명(知命)하다
제1편 학이學而 / 제2편 위정爲政 / 제3편 팔일八佾 / 제4편 리인里仁
제5편 공야장公冶長 / 제6편 옹야雍也 / 제7편 술이述而 / 제8편 태백泰伯
제9편 자한子罕 / 제10편 향당鄕黨 / 제11편 선진先進 / 제12편 안연顔淵
제13편 자로子路 / 제14편 헌문憲問 / 제15편 위령공衛靈公 / 제16편 계씨李氏
제17편 양화陽貨 / 제18편 미자微子 / 제19편 자장子張 / 제20편 요왈堯曰
공자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