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과거의 도구로는 미래를 그릴 수 없다. 2026년의 경영은 지금까지의 성공 공식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한 환경에 맞춰 새롭게 그려내는 일이다. 《통찰 vol.3》은 휴넷CEO가 지난 1년간 선보인 콘텐츠 가운데 오늘의 경영자에게 꼭 필요한 질문과 시사점을 남긴 아티클을 엄선해 엮은 책이다.
불확실성을 읽는 복원력, 감정으로 움직이는 시장, 인간 이해에 기반한 판단, AI와 사람의 시너지, 혁신의 재설계, 초개인화 전략, 기술과 윤리의 균형까지 미래 경영을 관통하는 7개의 키워드 ‘RE:PAINT’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더 많은 정보보다 더 정확한 질문이 중요한 시대, 《통찰 vol.3》은 경영자가 복잡한 변화 속에서도 본질을 구별하고 내일의 방향을 설계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과거의 도구로는 미래를 그릴 수 없다
2026 경영을 RE:PAINT하라
AI는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인구 구조는 시장 전제를 흔들며, 소비자는 더 작고 깊은 취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기술은 빨라졌지만 신뢰의 기준은 더 엄격해졌고, 효율이 높아지는 만큼 인간에 대한 이해는 점점 더 중요한 가치가 되어간다. 오늘의 경영자는 정보의 부족이 아니라 판단의 과잉 속에 놓여 있다. 무엇이 중요한 변화이고, 무엇이 일시적 소음인지 구별하는 힘. 복잡한 현실을 단순화하되 본질을 놓치지 않는 힘. 지금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시대를 읽는 통찰이다.
《통찰 vol.3》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휴넷CEO가 지난 1년간 선보인 콘텐츠 가운데, 2026년 경영자가 반드시 짚어야 할 질문과 인사이트를 담은 아티클을 엄선했다. RE:PAINT는 이번 책에 담은 일곱 개의 핵심 가치를 요약한 키워드로, 변화한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관점과 언어로 경영의 지도를 다시 그리자는 제안이다. 일곱 개의 핵심 가치는 다음과 같다.
Resilience Insight : 불확실성을 경영의 기본 조건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다. 경기 침체, 인구 변화, 지정학, 기술 전환이 동시에 밀려오는 지금, 리스크를 없애려 하기보다, 냉정한 현실 인식과 준비된 시나리오로 기회를 읽는 복원력이 필요하다.
Emotional Economy : 감정이 시장을 움직이는 시대를 다룬다. 외로움, 불안, 위로, 소속감 같은 정서적 결핍은 새로운 시장의 수요가 되었다. 소비자는 기능만이 아니라 관계의 온기, 경험의 진정성, 사람 냄새 나는 접점을 갈망한다.
Philosophical Wisdom : 인간에 대한 이해가 경영 판단의 깊이를 결정한다는 메시지다. 역사와 철학, 고전은 인간이 반복해온 선택의 패턴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숫자 뒤의 욕망과 두려움, 신념과 맥락을 읽는 힘이 리더의 판단 수준을 높인다.
AI Leadership : AI 와 사람이 함께 일하는 조직의 리더십을 새롭게 정의한다. AI 는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지만, 방향 설정과 맥락 판단, 윤리적 기준, 최종 책임은 여전히 리더의 몫이다. 핵심은 기술 도입이 아니라 역할 재설계다.
Innovation Reboot : 낡은 혁신 방식을 리셋하라는 요구다. 혁신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하는 일이 아니라, 통하지 않는 성공 공식을 버리는 데서 시작된다. 전략, 조직, 인재, 의사결정 방식이 같은 방향으로 재정렬될 때 혁신은 성과가 된다.
Nano Targeting : 한 사람의 삶과 취향을 정밀하게 이해하는 시장 전략이다. 초고령화, 라이프스타일 분화, 취향의 세분화는 평균적 제안의 시대를 끝내고 있다. 이제 브랜드는 대중이 아니라 더 작고 선명한 수요를 읽어야 한다.
Tech-Ethics Balance : 기술보다 먼저 신뢰의 기준을 세우는 균형 감각이다. AI, 데이터, 플랫폼 기술은 효율을 만들지만 동시에 책임과 윤리의 질문을 불러온다. 지속 가능한 혁신은 ‘할 수 있는 것’과 ‘해야 하는 것’의 균형 위에서 완성된다.
《통찰 vol.3》은 서로 다른 분야의 콘텐츠를 하나의 경영 질문으로 엮어낸 전략적 사고의 지도다.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 우리는 불확실성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감정과 관계는 어떻게 시장이 되는가.
? 인간을 이해하지 못한 기술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 AI와 함께 일하는 조직은 어떤 리더십을 필요로 하는가.
? 혁신은 어떻게 다시 설계되어야 하는가.
? 한 사람의 취향은 어떻게 새로운 시장이 되는가.
? 기술이 강해질수록 왜 신뢰가 더 중요해지는가.
성장은 늘 새로운 답을 찾는 일처럼 보인다. 그러나 진짜 성장은 본질을 향한 질문을 놓치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 《통찰 vol.3》은 빠르게 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리더가 스스로 더 깊은 질문을 만들고, 조직의 방향을 다시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흔들릴수록 다시 기준으로 돌아가야 한다. 과거의 도구로 미래를 그릴 수 없다면,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색과 새로운 관점이다.
프리미엄 인사이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CEO전용 멤버십
휴넷CEO
ceo.hunet.co.kr
커즈와일이 예측하는 2029년까지는 5년이 채 남지 않았다. 이는 현재 기업이 추진하는 중장기 전략의 실행 기간과 정확히 일치한다. 즉, 지금 수립하는 전략은 AGI가 등장하는 시점에 완성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 시점에서 조직은 생물학적 직원과 AI 에이전트가 함께 일하는 혼성 팀으로 재편될 것이다. AI는 단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전략 수립의 파트너이자 의사 결정의 조언자로 진화한다. 리더의 역할은 이 두 종류의 ‘지능’을 조율하고, 각자의 강점이 극대화되는 업무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것이 된다. 핵심은 AI를 비용 절감 도 구가 아닌 역량 증폭 장치로 재정의하는 것이다. 컨설팅사 맥킨지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AI를 단순 대체 도구로 활용한 기업은 15퍼센트 생산성 향상에 그쳤지만, 인간과 AI의 협업 모델 을 구축한 기업은 40퍼센트 이상의 성과 증대를 기록했다.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진화의 다음 장을 위한 안내서_ 정지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좋은 브랜드의 조건은 단지 많은 수의 팬이나 팔로워를 보유한 브랜드가 아닌, 브랜드가 추구하는 목적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외로움이 전염병처럼 퍼지는 시대에 따뜻함이 느껴지는 브랜드에 대한 요구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뛰어난 기술과 상품을 넘어 소비자의 마음속 깊은 고충을 이해하고 같이 해결하는 의지를 보일 때 기업과 브랜드의 온기가 느껴진다. 소비자의 외로움과 고립감을 줄여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결감을 느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브랜드, 따뜻한 인간미를 갖춘 브랜드가 필요한 때다.
고독 경제의 시대, 온기 마케팅이 뜬다_ 최순화 동덕여자대학교
고전을 읽고 이해한다는 것은 그 고전을 많이 이해하고, 지식을 얻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고전을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가 고전에서 감화를 받고 새로운 사람으로 변하는 것을 의미한다. 불교나 기독교의 탄생과 역사, 그리고 불경이나 성서에 대해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갖추었어도 그 사람의 삶이 그러한 고전의 가르침과 거리가 멀다면 그는 그 고전을 제대로 이해했다고 할 수 없다. 이에 반해 불경이나 성서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지 않더라도 붓다나 예수의 말에 감화를 받고, 그 진리를 따라 살고자 하는 사람은 고전을 제대로 이해했다고 할 수 있다.
찬란한 기술 시대에도 고전이 필요한 이유_ 박찬국 서울대학교
작가 소개
지은이 : 휴넷리더십센터
비즈니스 리더와 경영진의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된 전문 연구·개발 조직이다. 리더십의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필요한 통찰과 실천 해법을 연구한다. 지속 가능한 리더십 모델 개발, 최신 이론과 현장의 연결, 교육·진단·훈련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국내외 기업 리더들의 성과 창출과 조직 혁신을 지원한다.
목차
1장 Resilience Insight
불확실성을 읽는 통찰을 키워라
세계 인구 변화와 글로벌 경제의 미래
위기를 기회로 만들다, 스톡데일 패러독스
경제는 이야기로 움직인다, 이야기의 힘
글로벌 사우스의 중심, 아세안과 인도의 도전
초풍요 경제와 경영의 진화
전략의 함정, 당신의 사업 전략은 효과적인가?
제로섬과 윈윈의 경계, 게임의 본질을 읽어라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진화의 다음 장을 위한 안내서
2장 Emotional Economy
공감으로 시장을 선점하라
고독 경제의 시대, 온기 마케팅이 뜬다
SNS에서 SCS로, 취향을 포스팅하는 호스트 스페이스
브랜드 경쟁력을 재정의하는 듀프 소비
현생에 지친 소비자, 무자극에 빠지다
AI 시대 프리미엄의 조건은 AI free
물성 매력, 디지털 세대 아날로그를 소비하다
3장 Philosophical Wisdom
인간에 대한 이해로 결정하라
유발 하라리의 《넥서스》 인간은 미래를 제어할 수 있을까
마키아벨리는 말한다, “현실을 넘어 미래를 보라!”
찬란한 기술 시대에도 고전이 필요한 이유
새로운 질서의 시작, 이성계의 선택
헤겔의 변증법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케네스 포머랜즈의 《대분기》 유럽이 중국을 뛰어넘은 전환점
생존의 법칙, 거목은 혼자 자라지 않는다
과학기술의 혁명, 일은 진화한다
4장 AI Leadership
AI와 사람의 시너지를 설계하라
AI 팀원이 온다, 혁명적 변화의 시작
AI 혁명 시대, 플랫폼 리더십이 필요하다
턴오버 매니지먼트, 인재가 떠날 때 기업이 해야 할 일
딥리서치가 가져올 AI 시대의 직무 변화
경영의 본질, 피터 드러커가 AI 시대를 보았다면
협업의 시대, AI와 함께 춤을
‘팀 타이완’ 모델은 한국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
조직의 미래, 관료제의 그림자와 AI
5장 Innovation Reboot
낡은 혁신을 리셋하라
비즈니스 전환의 출발점, Talent Overhaul
자연에서 배우는 역발상의 지혜
야성 황의 《중국 필패》 무엇이 혁신을 질식시켰나
다운턴 시대, 수익과 혁신을 잡는 조직 최적화
농업의 테슬라, 애그테크 혁신 기업 존디어
머스크 알고리즘, 지속적 혁신의 비밀
괴테가 무너뜨린, 뉴턴의 일곱 빛깔 무지개
우주 시대의 건축가가 미래를 설계하는 법, BIG
6장 Nano Targeting
한 사람을 위한 브랜드로 승부하라
‘피벗 투 시니어’로 다가가는 블루오션
디지털 네이티브를 사로잡는 딥 리테일 전략
글로벌 이커머스 산업의 미래
초고령화는 기회다, 시니어가 주도하는 소비 혁명
와인병에 죄수의 얼굴이, 19 Crimes의 혁신적 브랜딩
홈 익스텐션, 은퇴 후 출근하는 집
알고리즘이 만든 단절된 세상, 필터 버블
7장 Tech-Ethics Balance
신뢰로 기술을 완성하라
성과로 리스크를 압도하다, 문제적 기업 팔란티어
가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오링 이론
인간임을 증명한다, 샘 알트만의 월드 프로젝트
AI의 최종 단계 초지능, 가능성과 한계를 마주하다
신뢰의 리스크 시대, 속도와 공감으로 움직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