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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서 만난 하루
일상의 위로
북도슨트 | 부모님 |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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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소개]
밥 짓는 냄새와 따뜻한 문장이 머무는 곳,
일상의 고단함을 녹이는 다정한 식탁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책 소개]
"쭉 이렇게 살고 싶다. 조용히, 천천히, 나의 작고 소박한 이 공간과 함께.“
할 게 넘쳐나는 복잡하고 빠른 세상 속에서, 우리는 종종 숨 고르는 법을 잊은 채 살아갑니다.
신간 에세이 『식탁에서 만난 하루』는 화려한 미식이나 특별한 이벤트 대신,
부엌에서 만들어지는 평범하지만 정성어린 엄마의 집밥으로 다정한 위로를 전하는 책입니다.

이십여 년 간 가족을 위해 밥을 지어온 저자 ‘라곰’에게 주방은 단순히 요리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치열했던 하루를 마치고 돌아온 가족을 다독이는 치유의 공간이자,
자신만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글로 엮어내는 고요한 사유의 공간입니다.
저자는 스웨덴어로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상태'를 뜻하는 '라곰(LAGOM)'처럼,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히 괜찮은 우리 삶의 아름다움을
꾸밈없이 찍어 놓은 휴대폰 속 음식 사진과 함께 담담하게 풀어냅니다.

마음이 온전히 쉴 수 있는 고요한 식탁에서
정성껏 끓여 낸 찌개, 정갈하게 말아낸 김밥, 그리고 부드러운 커피 한 잔까지.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어느새 지친 마음에 따스함이 스며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가 힘들었다면, 집의 가장 편안한 곳에 앉아 책의 어느 페이지라고 펼쳐
익숙한 집밥 사진을 보고, 짧은 글 하나 읽으며
넓고 고요한 초록의 풀밭을 걷듯, 마음이 온전히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치열하고 바쁜 일상에 지쳐 무해하고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신 분
-자극적인 콘텐츠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여유로운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고 싶으신 분
-소박하지만 정성스러운 집밥이 주는 다정함을 그리워하는 분
-나만의 속도로 '딱 적당하게'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찾고 계신 분

  작가 소개

지은이 : 라곰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글을 쓰며 하루를 보냅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삶을 지향합니다. 할 게 넘쳐나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 아날로그의 감성으로 삶의 여유를 찾기 위해 늘 애쓰는 작가이고 싶습니다.

  목차

[차례]

프롤로그

1장 계절의 한 그릇
-자연을 담은 맛-
집밥13 / 완벽15 / 식탁17 / 냉이19 / 마음21
타인23 / 소유27 / 꽃,눈31 / 청소33 / 목련35

2장 소박한 아침
-하루를 시작하는 맛-
질문39 / 아침Ⅰ41 / 아침Ⅱ43 / 라곰45 / 한끼47
비밀49 / 기준51 / 그릇Ⅰ53 / 그릇Ⅱ55 / 식당57

3장 매일 먹어도 좋은 파스타
-심플한 한 접시의 맛-
파스타61 / 감정63 / 여름65 / 호수67 / Older69
맑음71 / 침잠73 /모습75 / 코린77 / 모루81

4장 보들보들 브레드와 커피
-일상의 부드러운 맛-
커피85 / 베이글89 / 밀크티91 / 허밍93
소음95 / 계절Ⅰ97 / 계절Ⅱ99 / 물건101
단맛103 / 까치107

5장 틈틈이 만들어 두는 반찬들
-미리 준비해보는 틈새의 맛-
하루111 / 약수113 / 두통115 / 분노117
자연119 / 김밥121 / 빗소리123 / 분식125
무해127 / 쉼129

6장 느긋한 주말의 브런치
-여유가 머무는 맛-
집과나133 / 시간135 / 카페137 / 무례139
휴일141 / 동행143 / 사랑145 / 편견147
선물149 / 마침표151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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