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루시와 레몽의 집 이미지

루시와 레몽의 집
이야기가있는집 | 부모님 | 2014.07.14
  • 정가
  • 14,000원
  • 판매가
  • 12,6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30P (5% 적립)
  • 상세정보
  • 12.8x18.8 | 0.600Kg | 304p
  • ISBN
  • 979119524712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알자스의 작은 시골마을,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이 책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배경은 프랑스와 독일이 만나는 알자스 주다. 알자스는 알퐁스 도데의 소설 <마지막 수업>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곳으로, 역사 속에서 두 나라의 문화가 오묘하게 결합된 매력적인 지역이다.

주인공 루시와 레몽은 알자스에서 평생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 책을 쓴 소설가 신이현은 그들의 며느리다. 루시와 레몽의 가족이 된 후, 그녀는 함께 부대끼며 알자스의 알짜배기 삶을 경험했다. 문화가 섞였듯 사람도 알 듯 말 듯 오묘하다. 투박하지만 낭만적이고 고집스럽지만 느긋한 것이 알자스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알자스의 삶과 그들이 보여주었던 묵직한 따뜻함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출판사 리뷰

『루시와 레몽의 집』이 조금 특별한 몇 가지 이유를 소개한다.

첫째, 독특한 지역의 이야기다.
이 책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배경은 프랑스와 독일이 만나는 알자스 주다. 알자스는 알퐁스 도데의 소설 『마지막 수업』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곳으로, 역사 속에서 두 나라의 문화가 오묘하게 결합된 매력적인 지역이다.

둘째, 저자의 특이한 이력!
주인공 루시와 레몽은 알자스에서 평생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 책을 쓴 소설가 신이현은 그들의 며느리다. 루시와 레몽의 가족이 된 후, 그녀는 함께 부대끼며 알자스의 알짜배기 삶을 경험했다.

문화가 섞였듯 사람도 알 듯 말 듯 오묘하다. 투박하지만 낭만적이고 고집스럽지만 느긋한 것이 알자스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알자스의 삶과 그들이 보여주었던 묵직한 따뜻함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알자스의 작은 시골마을,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외국인’하면 떠오르는 고정된 이미지가 있다. 조금은 과한 친절함, 낯선 사람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친화력. 그런데 루시와 레몽, 이 노부부는 약간 다르다!

루시와 레몽은 프랑스의 북동부에 있는 알자스 주에서 태어났고 그곳에서 인생의 전부를 보냈다. 작은 산골 마을을 떠나본 적이 없는 그들에게 지구 반대편에서 온 며느리라니? 그들은 자그마한 이방 며느리에게 친절하게 다가서는 법을 몰랐다. 친절하고 푸근한 외국인 부부를 기대했던 그녀에게 두 사람은 투박하기 그지없는 시골 사람일 뿐이었다.

그들은 그리 낭만적이지도 멋스럽지도 않았다. 말하자면 꽤나 촌스러운 사람들이었다. 투박하고 내성적이었다. 우리는 처음부터 마음이 통하지는 않았다. 보주 산맥 골골이 피고 지는 꽃과 열매를 알고, 사람들의 속마음을 아는 데 적어도 사계절은 함께 해야 하는 세월이 필요했다. -본문 중에서

익숙한 건 텃밭에 있는 채소밖에 없었다. 며느리는 텃밭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조금씩 시부모와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꼬박 일 년, 사계절을 모두 보내고 나서야 그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는 고백한다. 그곳의 사람들은 고요하고 소박한 알자스의 풍광을 닮았다고. 투박하지만 마음속 깊이 정을 담고 있는 사람들, 그것이 루시와 레몽이었다.

음식이야기 속에 깃든
그들의 가족이야기


며느리가 낯선 시부모와 가까워 질 수 있었던 장소는 텃밭이었다. 그 배경에는 텃밭과 부엌을 시부모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한 몫 했다. 알자스인에게 음식의 의미는 남다르다. 지금도 일요일이면 꼭 온 가족이 모여 풍성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해야 하는 것이 알자스 사람들이다.

겨울에 이곳에 올 때면 루시는 항상 우리와 함께 먹기 위해 슈크루트를 준비한다. “ 슈크루트를 무슨 맛으로 우리 늙은이 둘이서 먹냐.”
이것이 슈크루트에 대한 루시의 신조이다. 옛날부터 알자스 사람들은 슈크루트를 온 가족이 모이는 일요일에만 먹는 습관이 있었다. -본문 중에서

루시와 레몽의 어린 시절은 넉넉하지 못했다. 레몽의 부모는 먹을 것을 구하러 마을로 가끔 내려올 때를 빼고는 산속의 농장에서 일을 하며 아이들을 키웠다. 그래서 루시와 레몽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먹고 나눌 것이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고 말한다. 이것이 그들에게 텃밭과 식탁이 가장 소중한 이유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는 음식이야기가 참 많이 등장한다. 슈크루트, 일 플로탕트 등 맛깔스러운 프랑스 전통 음식이 가득하고 그것을 함께 나누며 즐거워하는 가족의 일상이 녹아 있다. 행복하게 먹고 마시며 사랑하는 것, 그것이 가장 알자스다운 삶인 동시에 루시와 레몽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이다.

그들의 이야기가 더욱 따뜻한 이유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삶을 되돌아보게 됐

  작가 소개

저자 : 신이현
1964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으며, 계명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94년 장편소설 『숨어있기 좋은 방』(살림, 1994)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그녀의 하루는 집 앞 빵집으로 빵을 사러 가는 것으로 시작해서 다음에 나올 책을 위해 파리의 뒷골목을 돌아다니다 맛있어 보이는 빵집에 들러 저녁에 먹을 기다란 빵을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끝맺는다. 단조로운 일상에서 글쓰기는 새털처럼 부드럽게 설레는 즐거움이다.

  목차

프롤로그

겨울 Hiver
세상에서 겨울이 가장 아름다운 곳, 알자스
보주 산맥 너머에 있는 국경마을
부드러운 겨울 음식과 백포도주 그리고 멋진 소화 방법
노엘 시장에서 마시는 뜨거운 포도주
행복한 시간을 원하는 사람은 과자를 굽는다
중세 마을 뒷골목의 얼음장 추위
노엘 밤의 가족 식사
자정 미사가 사라지는 이유
파파 노엘, 내 선물 양말 절대 잊지 마세요
명절 오후의 가족 산책
알자스 백포도주, 바다는 나를 좋아해
꿀과 오렌지 즙으로 마사지해 구운 오리 한 마리

봄 Printemps
박하죽 향기 쌉싸래한, 비 오는 봄날의 부엌
산꼭대기 농장의 찔레꽃
건강에 좋은 따뜻한 야채죽
알자스에서 보는 독일 방송
아침은 프랑스식으로 하세요
조금 굳은 빵과 치커리 커피 그리고 과일 잼
보주 산맥에서 사는 농부의 인생
알자스 치즈 ‘ 뮌스터’를 만들었던 할아버지의 인생
산속 농가 식당에서 먹는 알자스 농부의 일요일 음식
루시의 부엌과 레몽의 다락방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꿈을 이룬 부엌
4대 가족 박물관

여름 ete
월귤나무 열매가 익어 가는 숲
세상에서 가장 새콤달콤하고 상큼한 까막까치밥 잼
월귤나무 열매 파이 있습니다
알자스 포도밭 길, 170킬로미터
포도주 창고 개방, 한여름 밤의 포도주 축제
네 가지 알자스 포도주를 가장 잘 마시는 방법
알자스 감자에 대한 모든 것
땅속에서 자라는 불경스러운 덩굴 식물
감자와 치즈의 행복한 만남
한낮의 뙤약볕과 한밤의 천둥 번개
하늘까지 올라가는 루시의 깍지 완두콩 나무
꼴마 시청 정원사 사촌 제라의 가족

가을 Automne
보주 산맥에서 내려오는 깊은 안개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