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용감한 꼬마 고릴라』는 꼬마 고릴라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겉으로 보는 것이 반드시 사실은 아니라는 것을 알기 쉽게 이해시켜 주는 그림책입니다. 또한 다른 동물 친구들의 오해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어려움을 이겨낸 고릴라의 모습을 통해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용감한 꼬마 고릴라』를 보며, 혹시 나도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 보고 다른 사람을 오해한 적은 없는지 돌이켜 보는 기회를 가져 보세요.
출판사 리뷰
#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아닌, 내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그림책
『용감한 꼬마 고릴라』는 꼬마 고릴라가 나이 든 할아버지 고릴라를 대신해 용감하게 여정을 떠나는 모습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꼬마 고릴라는 할아버지 고릴라가 두루미에게 맡겨 둔 알을 찾아오기 위해 집을 나섭니다. 호기심 많은 버빗 원숭이는 그런 꼬마 고릴라를 뒤쫓아 가지요. 그런데 멀리서 꼬마 고릴라를 지켜보던 버빗 원숭이는 그만 꼬마 고릴라를 오해하고 맙니다. 꼬마 고릴라가 홍학 옆에 놓인 알을 줍자 홍학의 알을 빼앗았다고 생각하고, 파랑 원숭이의 꼬리에 걸린 칡넝쿨을 이로 잘라 주자 파랑 원숭이의 꼬리를 물었다고 오해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본 것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소문내지요. 결국 원숭이와 침팬지 들은 꼬마 고릴라가 나쁜 짓을 했다고 오해해 벌을 주려 하는데, 이때 커다란 하마가 나타납니다. 원숭이와 침팬지 들은 깜짝 놀라 뒷걸음질칩니다. 그런데 정작 꼬마 고릴라의 억울한 오해를 풀어준 것은 하마가 아닌, 하마 입속에 있던 작은 새입니다. 그동안 꼬마 고릴라를 가까이에서 지켜봤던 새는 꼬마 고릴라가 다른 동물들을 해치려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 줍니다. 커다란 하마에 놀란 동물 친구들에게 작은 새가 조언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처럼 이 책은 꼬마 고릴라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겉으로 보는 것이 반드시 사실은 아니라는 것을 알기 쉽게 이해시켜 줍니다. 또한 다른 동물 친구들의 오해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어려움을 이겨낸 고릴라의 모습을 통해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용감한 꼬마 고릴라』를 보며, 혹시 나 또한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 보고 다른 사람을 오해한 적은 없는지 돌이켜 보는 기회를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 뭉뚝하게 표현된 그림으로 친근감을 더해 주는 그림책
표지를 가득 메우고 있는 꼬마 고릴라의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입니다. 뚜렷한 선 없이 뭉뚝하게 그려진 그림들이 경계심을 허물고 책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끔 만들어 줍니다. 또 어두운 색과 밝은 색이 적절히 조화되어 아이들이 색채 감각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와 더불어 원숭이, 침팬지, 고릴라 등 생김새가 비슷한 동물들을 구분하며 인지 능력을 키울 수도 있는 그림책입니다.
〈책 읽어주는 책〉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나딘 로베르(Nadine Robert)
나딘 로베르는 책 만드는 일이면 무엇이든 좋아합니다. 문학과 교육을 공부한 뒤, 비디오 게임 디자이너와 작가로 일했습니다. 현재 어린이 책 편집자이자 출판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작가는 특히 1950-60년대 미국의 그림책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 : 그웬달 르 벡(Gwendal Le Bec)
프랑스 몽트뢰유 도서전 Pepite de l’album 최고의 그림책상!
그웬달 르 벡은 파리 3구의 뒤페레 고등 응용예술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2008년 피에르 리샤르(Pierre Richard)와 함께 첫 작품 『금발 소년 Le Petit Blond』을 발표하였고, 2011년 알뱅 미셸 출판사에서 출간한 『새들의 왕 Le Roi des oiseax』은 같은 해 몽트뢰유 도서전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황금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 간행물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림 작가 장 쥘리앵(Jean Jullien), 얀 르 벡(Yann Le Bec) 등과 함께 블로그 ‘News Of The Times’를 만들어 처음으로 어른들을 위한 삽화를 선보이는 등 즐거운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역자 : 임영신
임영신은 경북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 번역학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역서로는 『커다란 당근』, 『난 엄마가 일 하는 게 싫어』,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한 정리법』, 『소식의 즐거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