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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문화 답사기 : 신안 편
孤島의 일상과 역사에 관한 서사
서책 | 부모님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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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의 유인도 흙을 모두 밟아보겠다는 포부를 품고 21세기판 ‘섬 대동여지도’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지은이가 파도와 바람을 벗삼아 각각의 섬을 일일이 찾아가 두루 살피고 꼼꼼하게 섬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하고 내일을 전망한 책이다.

첫 번째 권 <여수·고흥편>에서 “자꾸만 섬이 육지로 변해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도서별곡’을 부르게 되었다고 섬이야기를 화두로 잡은 이유를 밝혔던 지은이는 <신안편>에서는 ‘유배지에서 21세기 미래 가치의 땅’으로 탈바꿈할 섬과 갯벌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하며, “생물다양성과 문화다양성은 21세기 지구가 추구해야 할 가치다. 환경, 생태, 문화, 그것이 섬에 있다. 갯벌 때문이다. 섬만 많은 것이 아니라 갯벌이 많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고립과 고독의 과거를 딛고 21세기에 섬이 새로이 깨어나고 있다. 뭍사람들은 휴식과 체험을 찾아서, 비일상을 희구하며 섬을 찾아든다. 새로운 컨텐츠, 새로운 삶의 대안 등의 명분으로 ‘개발’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섬을 휴식공간으로 바라보든 미래의 가치로 바라보든, 『섬문화 답사기』는 섬과 뭍, 섬사람과 뭍의 독자들을 이어주는 튼실한 가교 역할을 오롯이 해내는 책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21세기 ‘섬 대동여지도’를 꿈꾼다!

『섬문화 답사기』는 한국의 3,300여 개 섬 가운데 460여 개 유인도를, 20여 년에 걸쳐 낱낱이 누비면서 기록한, 발로 쓴 장편 답사기이자 장대한 인문학적 보고서다. 고독과 고립의 공간인 섬에서 거역할 수 없는 사나운 바다와 거친 바람이라는 숙명적인 제약에 온몸으로 맞서며 미역줄기처럼 질기게 살아온 섬사람들의 치열한 생존의 역사와 일상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새로운 과거 혹은 오래된 미래로서의 섬의 모든 것을 수집하고 변모를 추적한 농축된 자료이기도 하다.
총 8권으로 기획중인, 명실공히 ‘한국 섬총서’라 부를 만한 장중한 프로젝트의 서막을 열어젖힌 첫 번째 권 『섬문화 답사기』 <여수, 고흥편>에 이어 두 번째권인 『섬문화 답사기』 <신안편>이 선보였다. 1,004개의 섬을 거느린, 명실공히 ‘섬들의 왕국’이라 부를 수 있는 신안 지역은 섬의 가치를 둘러싼 ‘온고지신’, 과거를 돌아보며 21세기 섬이 품고 있는 새로운 가치를 일깨워준다는 면에서 <여수, 고흥편> 못지 않은 묵직한 중량감을 자랑한다. 일상과 비일상이 공존하는 섬의 과거와 현재를 씨줄로, 새로운 해양문화의 보고로서의 섬의 미래를 날줄로 촘촘하게 엮어냈을 뿐만 아니라 고전을 통해 섬의 기원까지를 탐색한 자료집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섬을 응시하는 두 가지 시선, 생태와 민주주의

우리나라의 섬은 총 3,300여 개이며, 그 가운데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은 460여 개다. 『섬문화 답사기』는 한국의 유인도 흙을 모두 밟아보겠다는 포부를 품고 21세기판 ‘섬 대동여지도’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지은이가 파도와 바람을 벗삼아 각각의 섬을 일일이 찾아가 두루 살피고 꼼꼼하게 섬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하고 내일을 전망한 책이다.
정약전, 최익현 등 조선시대 대역죄인들의 유배지가 흑산도였던 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섬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은 우선 고독감과 고립감이다. 섬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숙명적으로 뭍으로부터 소외된 공간, 바람과 파도가 허락할 때에만 벗어날 수 있는 유배의 시간 속에 내던져진다. 섬은 자연과 인간의 투쟁의 최전선이며, 섬사람들은 그런 거친 자연과 인간의 생사를 건 투쟁을 벌이면서 치열하게 삶을 엮어간다.
지은이는 이처럼 거칠고 모진 자연에 기꺼이 순응하고 자연의 리듬에 맞춰 살아가는 섬사람들의 삶과 역사를 조망하고, 전복 따고 미역 뜯는 공간을 ‘생태’와 ‘민주주의’라는 두 가지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다. 지은이는 섬에 발을 디디면 맨 먼저 사람들을 살폈다. 섬사람들의 표정과 행동과 삶의 방식을 찬찬히 관찰했다. 그리고 섬사람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그들의 신산한 삶을, 그리고 지나온 시간과 다가올 시간을 꼼꼼히 스케치했다. 그렇게 섬사람들 속으로 바닷물처럼 스며들기를 20여 년. 이제야 겨우 ‘섬의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략적인 윤곽을 그려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섬사람들이야말로 자연의 시간에 맞춰 살아가기, 말하자면 가장 지혜로운 인간의 생존방식을 무의식중에 실천하고 있음을 깨닫고 그들의 지혜에서 뭍과 뭍사람의 미래를 찾아낸 지은이는 말한다. “섬이야말로 오래된 미래”라고.


섬들의 왕국이 들려주는 홍어장수 표류기와 짭조금한 염전사

『섬문화 답사기』<신안편>은 ‘섬들의 왕국’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많은 섬을 거느리고 있는 지역인 신안의 섬을 주유하는 데에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 섬들의 왕국답게 신안 지역에는 무려 1,000여 개의 섬들이 점존하고 있으며, 지은이는 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우리 앞에 불러온다. 홍도, 흑산도, 비금도 등 이름만 대도 금방 알 수 있는 유명한 섬들은 물론, 드라마 <고맙습니다> 촬영장으로 유명세를 탔던 작은 섬 화도를 비롯하여 ‘우리가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을’지도 모를 영산도, 장재도, 매화도, 가란도 등의 섬들이 하나하나 되살아온

  작가 소개

저자 : 김준
사람들은 그를 ‘섬 박사’라고 부른다. 섬 연구 외길 26년째. 2000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어촌사회를 연구해 박사논문을 썼고, 이후로 꾸준히 한국의 섬들을 다니면서 섬마다의 고유한 살림살이와 전통문화, 자연환경 등을 연구하고 글을 쓴다. 광주에서 살며 주말마다 섬으로 향하는 그는 1년에 40여 일쯤 ‘섬에서 산다’. 수 백 개의 섬을 다녔지만 다시 그 섬에 가도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닳지 않고 있다. 비단 연구 때문이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섬은 그에게 자유다. 육지의 구속된 시간과 공간으로부터 자신을 되찾게 해주는 곳이다. 내 힘으로 숨을 쉬고, 생각을 하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몸은 도시에 있어도 마음은 늘 섬에 가 있다. 그게 물고기자리 탓이라 믿고 있다. 김준은 현재 광주전남연구원 문화관광연구실 소속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며 섬연구소 이사,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슬로피시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가 쓴 책으로는 《물고기가 왜》 《바다 맛 기행 1, 2》 《어떤 소금을 먹을까?》《한국 어촌사회학》 《섬 문화 답사기》 시리즈, 《김준의 갯벌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 - 우리 민족의 향기로운 정신사 한 영역 | 한승원
지은이의 말 - 유배지에서 21세기 미래 가치의 땅으로

1부 | 신안군

신안군 흑산면
1 바람 타는 섬, 바람 읽는 사람들 | 흑산도
유배
2 제가 마을 머슴이에요 | 영산도
공도정책(空島政策)과 수토정책(搜討政策)
3 놈이 없어요 | 대둔도
4 홍어로 한 시대, 우럭으로 다시 한 시대 | 다물도
5 물은 생명이다 | 장도(흑산면)
6 남자들이 없는 사흘간의 홍도여행 | 홍도
7 벼랑 끝에 선 마을 | 태도(상태도, 중태도, 하태도)
기상특보와 선박운항
8 물질로 먹고 살았제 | 만재도
9 망망대해에도 살 만한 섬이 있다 | 가거도
바다제비의 천국, 칠발도와 구굴도

신안군 비금면
10 하늘이 내린 ‘하얀 꽃’, 소금 피는 섬 | 비금도
우리나라 소금의 역사
11 ‘섬초’의 씨를 뿌리다 | 수치도, 상수치도

신안군 도초면
12 할멈 내 곧 가리다 | 도초도
13 홍어장수 문순득, 세상 밖으로 | 우이도
해양문학의 백미 ‘표해록’
14 작은 폐교에서 희망을 보다 | 소우이도(동리, 서리)
15 미래의 보물섬을 꿈꾼다 | 죽도

신안군 하의면
16 전라도 속의 작은 전라도 | 하의도
하의3도 농지탈환운동사
17 선창에서 신선놀음에 빠지다 | 신도
18 노부부와 할머니 두 분이 사는 섬 | 장재도
19 할머니, 큰소리를 치다 | 능산도
20 큰 바다 한가운데 높직한 산이 우뚝 | 대야도
21 개도 표 한 장 주세요 | 개도
22 김포자는 내일을 낳고 | 문병도
23 낙지잡이 고수, 봄비에 잠이 들다 | 장병도
24 갯벌이 좋은 팔구포의 관문 | 옥도

신안군 신의면
25 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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