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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영숙영
본명은 박영숙. 2001년 휴스턴 코저널 <해후>시 발표로 작품활동 시작, 2002년 현대시문학 1회 추천, 2003년 <한맥문학>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2003년 9월 “한민족 재외동포 문학포럼” 초청에 참가하였다. 2004년 <한국본부 국제펜클럽> 재외동포 문학상을 받았다. 한국본부국제펜클럽회원,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 한미문학진흥재단 이사, 미주국제펜 이사 등을 역임했다.
사진에 붙이는 글
시집을 내면서
見田園將蕪歸去來辭 古風
서문
1부. 아부지
박연의 피리소리 국악소리
사부곡(思父曲) 아리랑 - 아버님께 바치는 헌시(獻詩)
북극성이 되어버린 아부지
아부지
선혈(鮮血) 한 방울
나는 용서받지 못할 대 죄인이다
겨울나무 그대는
천 년의 뿌리 아리랑
아버지란 거룩한 이름
2부. 어머니도 여자였다
밭 가에서
어머니도 여자였다
4월이 오면
나는 엄마의 어린 딸
어머님 기일에
엄마의 염주
어머님 영전(靈前)에 물이 되어 바치는 가슴
마지막 본 눈동자
사모곡(思母曲) 아리랑
아~ 내 영혼에 피 묻은 그리움이여!
장독대
피 묻은 그리움
님 소식을 물어본다
좋은 것만 보면은
3부. 누나, 죽고 싶어요
영원히 잠들고 싶다
누나, 죽고 싶어요
그때, 그대는 꼬옥 기억해 주오
님이여!
사랑하는 사람아
벌써부터 그리워서
동생을 그리워하며
내 젊음의 증인이여
빈손 맨몸이었다
어느 노인의 눈빛
어느 노인의 기억상실
인생은 한철 살다가는 자연
삶과 죽음 사이에서
4부. 하늘만 남은 고향
연어의 여행
고향생각
돌아갈까나
타향이 된 고향
그리운 고향 너에게로
잃어버린 고향(1)
하늘만 남은 고향
잃어버린 고향(2)
5부. 조국이여 영원하라
조국이여 영원하라
모국어도 국력이다
계절을 두고 온 목련꽃나무
진달래야~
민들레 아리랑
어머니의 젖줄 오~, 모국어여!
피어라 무궁화꽃이여
여보게 젊은이, 그대 부모님은 안녕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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