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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동굴에서 살고싶어!
사파리 | 4-7세 |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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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데이브는 푸르고 너른 풀밭이 펼쳐져 있고, 크고 편안한 바위가 있는 동굴에서 살았어요. 하지만 데이브는 행복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데이브는 더 좋은 동굴을 찾아 길을 나섰어요. 그런데 데이브가 찾은 동굴은 이미 주인이 있거나 하나같이 데이브의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데이브는 더 푸르고 너른 풀밭과 더 크고 편안한 바위가 있는 새 동굴에서 살 수 있을까요?

  출판사 리뷰

엉뚱한 원시인 데이브의 좌충우돌 새 동굴 찾기 대모험!

“데이브는 더 푸르고 너른 풀밭이랑 더 크고 편안한 바위가 있는 동굴에서 살고 싶었어요.”

<더 좋은 동굴에서 살고 싶어!>는 원시인 데이브가 자신이 살고 있던 동굴보다 더 넓고 크고 편안한 새 동굴에서 살고 싶어 하는 이야기예요. 데이브는 더 좋은 동굴을 가지고 싶은 마음에 밤잠까지 설치다 결국 살고 있는 동굴을 떠나 새 동굴을 찾으러 떠납니다.

하지만 더 넓고 더 편안한 동굴을 구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아무도 살지 않는 동굴은 너무 좁거나 너무 넓거나 시끄러웠지요. 데이브의 마음에 드는 동굴엔 이미 누군가가 살고 있었고요. 데이브는 자신의 마음에 딱 맞는 동굴을 찾을 수 없어서 슬퍼합니다.

이 그림책은 더 좋은 동굴에서 살고 싶어 하는 데이브를 통해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더 좋은 것을 원합니다. 더 좋은 집, 더 비싼 장난감, 더 좋은 옷 등등. 이렇게 “더 좋은 것”에 대한 바람은 누구에게나 있는 본능적인 마음이에요. 하지만 가지고 싶다고 해서 모든 걸 가질 수는 없지요.

아이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다 보면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를 하게 됩니다. 친구가 가진 것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새로 본 것을 가지고 싶어 하지요. 자의식이 점점 강해지면서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떼를 써서 얻어 내려고도 합니다. 아이의 이런 모습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떼 쓰는 행동을 계속 그대로 두어서는 안됩니다.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질 수 없다는 것과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의 소중함에 대해 분명하게 알려 주어서 인내심과 참을성을 길러 줄 필요가 있지요.

이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데이브가 찾은 더 좋은 동굴에 대해, 그리고 우리 아이와 가족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말이에요. 우리 아이가 갖고 싶은 더 좋은 것이 무엇인지도 책을 읽고 나서 얘기해 보면 어떨까요?

원시 시대의 벽화를 보는 듯한 독특한 그림!

<더 좋은 동굴에서 살고 싶어!>는 조금 독특한 질감의 그림으로 이루어진 그림책입니다. 콜라주 기법의 심플한 그림이 책 읽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또한 여백을 충분히 살린 배치와 알록달록한 색감이 아이들에게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준답니다.

또한 조금은 경직된 듯한 데이브의 몸동작과 무뚝뚝한 표정 속에도 다양한 감정을 발견할 수 있어요. 시종일관 무표정해 보이는 데이브지만 상황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표정을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지요. 기분이 좋을 땐 보일 듯 말 듯 입꼬리가 올라가 미소를 띠고, 실망할 땐 입꼬리가 축 쳐져 시무룩한 표정이 되거든요. 상황에 따라 바뀌는 데이브의 표정을 살펴보면서 읽으면 한층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림만큼이나 유쾌한 반전이 있는 이야기 결말도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누리과정 의사소통 영역과 연계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더 좋은 동굴에서 살고 싶어!>는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의사소통」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입니다. 만 5세가 되면 언어 능력이 향상되고 새로운 낱말을 알게 되어 어휘력이 빠르게 증가합니다. 또한 이 시기의 유아들은 다양한 놀이와 일상생활에서 자신이 습득한 낱말과 문장을 사용해 보기를 좋아하지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은 뒤, 데이브가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그리고 데이브가 동굴 주인들과 마주쳤을 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생각하며 역할 놀이를 해 보세요. 그 과정에서 아이의 이해력과 독해력이 쑥쑥 성장할 거예요.

이 책은 ‘똑똑 스마트펜’으로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전용 펜으로 그림 속 등장인물을 눌러 보세요. 생생한 효과음과 함께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데이브와 데이브의 친구들인 다람쥐와 새를 펜으로 눌러 보세요. 책 속에선 읽을 수 없었던 유쾌하고 즐거운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어요. 또한 엄마 아빠가 읽어 주지 않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읽어 주지요. 문장별로도 들을 수 있어 글자를 배우는 시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작가 소개

저자 : 프란 프레스톤 개논
킹스턴 대학을 졸업한 뒤 2011년 첫 번째 모리스 샌닥 장학금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한달 동안 모리스 샌닥과 함께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케이트 그린어웨이>, <워터스톤스 어린이책 상> 최종 후보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집으로 가는 길》, 《여우원숭이를 잃어버리는 법》, 《공룡 농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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