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속물도감 1 이미지

속물도감 1
북스토리 | 부모님 | 2010.03.10
  • 정가
  • 13,000원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85P (5% 적립)
  • 상세정보
  • 12.8x19.8x2.6 | 0.600Kg | 376p
  • ISBN
  • 978899348042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작가 츠츠이 야스타카의 통쾌한 풍자극
성실한 샐러리맨들의 엽기적인 반란이 폭주한다


시간여행이라는 SF적인 내용을 로맨스와 결합한 인상적인 결말로 감성을 자극했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작가 츠츠이 야스타카가 선보이는 본격 세태 풍자소설이다. 이 작품에는 거짓말을 일삼는 평론가 집단, 유치하고 위선적인 지식인들,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보도만을 내보내는 매스컴의 세태, 나아가 그런 말초적인 매스컴의 보도를 쫓아가는 무지한 대중에 대한 풍자와 촌철살인이 가득하다.

『속물도감』에는 제목에 걸맞게 다양한 이 땅의 \'속물\'들이 등장한다. 저자는 도청 평론가, 횡령 평론가, 마약 평론가, 토사물 평론가, 피부병 평론가, 커닝 평론가 등 독특하다 못해 엽기적이기까지 한 평론가들을 통해 현대 사회의 지식인 및 평론가 집단을 비꼰다. 모든 위선과 가식으로부터 벗어나 세상 눈치 안 보고 제 맘대로 살아가는 교스케의 평론가 집단의 모습은 \'속물\'이 되지 않고 성공하기 힘든 \'속된 세상\'인 이 곳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금지된 것에 대한 욕망을 해소하는 카타르시스를 전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천재 작가 츠츠이 야스타카의 걸작 장편소설!

일본SF 문학의 1세대, 연극배우이며 소설가, 순수문학에서 라이트노벨까지 50년 동안 일본 문단계를 뒤흔들며 거장의 반열에 오른 작가 츠츠이 야스타카. 애니 돌풍을 일으킨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파프리카〉의 원작소설 출간으로 마니아뿐만 아니라 한국 대중들에게도 더욱 친숙해진 상상력과 창조력의 대명사 츠츠이 야스타카. 그가 선사하는 또 한 편의 통렬한 풍자극 『속물도감』이 북스토리에서 출간되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따뜻하고 트렌디한 학원물이었고, 『파프리카』『헐리웃 헐리웃』 등이 가벼운 문체로 판타지적 발상을 보여줬다면, 이 『속물도감』은 본격 세태 풍자 소설로서 지금까지의 츠츠이 야스타카의 소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가 왜 천재라고 불리는지 깨닫게 해준다.
일본 발간 당시 수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작품 외적으로도 많은 화제가 되었던 이 작품은, 그 직설적인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세상의 모든 \'속물\'들을 위한 이른바 \'속물 찬가\'다. 거짓말을 일삼는 평론가 집단, 유치하고 위선적인 지식인들,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보도만을 내보내는 매스컴의 세태, 나아가 그런 말초적인 매스컴의 보도를 쫓아가는 무지한 대중에 대한 풍자와 촌철살인이 가득한 보기 드문 걸작 장편소설이다.

패러디와 난센스, 블랙 유머와 폭소가 혼재된 통쾌하고 엽기적인 상상!

작가 츠츠이 야스타카는 한 인터뷰에서 '이거야말로 아무도 안 했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작품을 쓰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자신감에서 볼 수 있듯이 『속물도감』 역시 비슷한 전례조차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특이하고, 독창적이다. 그러면서 전작들인 『파프리카』나 『헐리웃 헐리웃』에서 보여줬던 그만의 이색적인 소재를 이용한 신랄한 풍자 역시 잘 살아 있다. 근엄한 척하는 지식인들과 여론을 조작하는 매스컴의 본모습을 가감 없이 들추어내며 속 시원하게 까발리는 그의 소설을 읽다 보면, 폭소로 키득키득 웃다가도 그 행간에서 현대사회에 대한 작가의 독설과 주제의식을 읽을 수 있다.
가자마키기공의 영업과장 가미나리몬 교스케. 회사 내에서 \'접대과장\'으로 불릴 만큼 그는 십수 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접대하며 접대에 관해서라면 일가견이 있다. 그는 회사 최고의 미녀이자 사장 센타로의 정부인 히라마츠 레이코와 증답품 관련 회의 중 \'눈이 맞아\' 불륜을 저지르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 현장을 사장에게 딱 걸리고 말아 곤란한 위치에 처한다. 사장이 어떻게 알고 불륜 현장을 덮칠 수 있었을까 의문에 싸인 교스케는 사장의 뒤를 캐고, 결국 그가 회사에 모든 곳에 도청 장치를 설치해뒀음을 알아낸다. 예의 불륜사건으로 회사에서 해고당한 레이코는 명절 증답품 선택에 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증답품 입문』이라는 책을 출간하고, 어이없게도 그 책은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간다. 레이코의 책이 잘 팔려 나가는 걸 본 교스케는 접대의 전문가인 자신을 비롯하여,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독특한 어느 한 분야에 전문가적인 소견을 가진 이들이 주위에 많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교스케는 이들을 한데 모아 \'양산박 프로덕션\'이라는 괴상한 평론가 집단을 만들기에 이른다. 반사회적인 사람들로 가득한 이 평론가 집단에 여론의 비난과 관심이 집중 포화되고, 교스케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속물이 어때서? 좋잖아? 나쁜 일이란 게 그렇게 나쁜 겁니까?

이 작품을 읽다 보면 '정말 이렇게까지 써도 되는 걸까' 싶을 정도로 파격적인 묘사가 많이 등장한다. 그 자신이 몸담고 있는 문단 사회에 대한 풍자도 거침없이 써내려 가는 것을 보면 독자가 되레 미안할 정도다. 교스케가 만들어낸 예의 평론가 집단만 봐도 그러한데, 교스케 자신의 접대 평론과 레이코의 증답품 평론은 귀여운 축에 속한다. 도청 평론가, 횡령 평론가, 마약 평론가, 토사물 평론가, 피부병 평론가, 커닝 평론가 등 독특하다 못해 엽기적이기까지 한 평론가들을 통해 현대 사회의 지식인 및 평론가 집단을 비꼬고 있다. 또한 인간 안에 내재된 폭력성과 파괴 충동, 성적 욕망이라는 어두운 주제를 패러디와 블랙 유머로 가볍게 풀어낸다.
착함과 나쁨 두 가지로 분류되는 이 이분법적인 세상에 날리는 통쾌한 한 방! 모든 위선과 가식으로부터 벗어나 세상 눈치 안 보고 제 맘대로 살아가는 교스케의 평론가 집단을 통해 독자들은 금지된 것에 대한 욕망을 해소하는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상 전체를 내려다보며 조소하는 작가 츠츠이 야스타카. 그의 자만심이 어디까지 나아갈지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해보게 된다.

추천평

츠츠이의 발상의 근저에는 파괴와 자멸에 대한 동경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작품은 그런 츠츠이의 본질이 가장 잘 나타난 쾌작, 괴작, 대작이다.
- 이시도우 도시로 (각본가, 평론가)

  작가 소개

저자 : 츠츠이 야스타카 (筒井 康隆)
1934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로 어릴 때부터 영재교육을 받았고 도시샤 대학 문학부에서 심리학과 연극에 심취, 미학을 전공하면서 대학 시절에는 시나리오를 주로 썼다. 이후 일본 SF문학의 선구자로 활약한다. \'48억의 망상\', \'도카이도 전쟁\', 으로 데뷔 \'시간을 달리는 소녀\', \'파프리카\', \'인간 동물원\', \'속물도감\', \'탈주와 추적의 삼바\', \'은령의 끝\' 등 심리학과 SF 문학에서 젊은 층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표작인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는 시간여행이라는 SF적인 내용을 로맨스와 결합하고 인상적인 결말로 감성을 자극하여 오늘날까지 긴 생명력을 가질 수 있었다. 동시대인들과 시간을 공유한다는 것과 오늘 이 시간을 사는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해주는 가볍지만은 않은 주제의식이 시대를 뛰어넘어 모든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역자 : 김경인
조선대학교 경영학과와 일본외국어전문학교에서 통번역과를 졸업한 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즐거운 불편\', \'슬픈 미나마타\', \'아주 사적인 시간\', \'라이온하트\', \'추리소설\', \'목요조곡\', \'아니다 혁명\' 등이 있다.

  목차

설 선물 회의
접대론
토사물 감정
입 냄새의 시대
가정의 주권
취미가 도청
횡령 사원
연회용 사장
최초의 대결
규벌입신술
수면제 작전
양산박의 번영
미녀 유쾌범
월경 평론가
포르노 유령
피부병 평론가
제2의 대결
겐고로의 등장
술과 여자와 돈
제6의 향락
LSD 만세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