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100세 시대를 넘어 이제 120세 시대를 대비해야 할 때!
행복한 인생의 르네상스를 위해 지금 바로 준비를 시작하라!나는 몇 살까지 살까? 나는 몇 살까지 일할까? 행복한 100세 현역으로 사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이 세 개의 질문에 대해 저자가 직접 그린 100개의 그림으로 간단명료한 답변을 제시한다.
‘고령자’ 또는 ‘노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어둡다. 병약하고 빈곤하고 불안한 이미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코앞에 와 있다. 올해 2017년은 60세 이상 인구가 처음으로 천만 명을 넘어서는 첫 해다. 이 책은 100세를 살아갈 인생후반전에 관한 기존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고정관념에 도전장을 던진다. 그리고 행복한 100세 준비법에 관한 비밀노트를 내민다. 그래서 ‘미래 디자이너가 말하는 행복한 100세 준비법’이라는 키워드가 딱 어울리는 책이다.
인생 후반전은 얼마나 될까? 50세 이후부터 100세까지 적어도 50년이나 되는 시간이다. 믿기 어렵지만, 이제는 인생 전반전보다도 인생 후반전의 시간이 더 길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인생 후반전이 10~20년밖에 안 되는 것처럼 인식하고 있다. 아니 어쩌면 막막한 인생 후반전이 두려워 애써 진실을 회피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는 진실을 직시하고 노력해서 준비하자고 저자는 강조한다. 전혀 얘기치 않게 나에게 50년이라는 새로운 시간이 새로운 선물로 하늘에서 뚝 떨어졌다고 생각할 것을 제안한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인생의 터닝포인트인 50세 이후 사람들의 필독서로서 안성맞춤이다. 100개의 그림과 함께 쉽게 쓰여 술술 읽기도 쉽다.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도록 돕는 대부분의 책들은 건강, 일, 소득, 관계, 가족, 여가, 학습 등 커버하는 영역이 넓고 포괄적이다. 이에 반해 이 책은 오로지 ‘인생 후반전의 일과 인생’으로만 주제를 한정짓고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인생 후반전 종합설계도의 핵심은 일에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내 일이 없으면 내일도 없다.’, ‘내 일이 내일을 만든다.’라고 말한다.
책의 뼈대도 단순명쾌하다. 행복한 100세 현역을 준비하기 위해 저자는 인생디자인 3단계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1단계는 알기 단계다. 세상 알기와 인생 알기로 구성된다. 메가트렌드를 중심으로 세상의 변화와 인생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재테크를 넘어 일테크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해준다. 2단계는 찾기 단계다. 자기 찾기와 천직 찾기로 구성된다. 100세 시대의 새로운 자기발견과 일의 욕구단계설에 기반한 천직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3단계는 만들기 단계다. 세상과 인생을 알고 자기 자신과 천직을 찾은 이후에도, 인생 르네상스를 위한 자기경영과 평생현역을 위한 습관 만들기가 부단히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인류역사상 평균수명 100세, 장수수명 120세 시대를 맞는 첫 번째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를 주인공으로 하여, 생생한 사례와 증거를 통해 행복한 100세 현역과 인생 르네상스가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재미있고 유익한 부록은 덤이다. 고령사회와 일을 주제로 지난 2년간 저자가 읽은 국내외의 명저들을 잘 요약해두었다. ‘대가들이 말해 주는 100세 시대 평생현역 가이드’라는 제목 아래, 인생 후반전과 일에 초점을 맞춘 30여권의 책들에 담긴 핵심 메시지를 3~4줄씩 간결하게 요약해서 소개하고 있다.
출간후기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학자들은 고령화 혁명으로 인해 우리의 평균수명이 100세를 넘어서게 되리라 전망한다고 합니다. 평균연령 100세 시대가 열림에 따라 ‘나는 몇 살까지 살까?’, ‘나는 몇 살까지 일할까?’라는 질문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가 평균연령 100세까지 산다면, 행복하게 100세까지 현역으로 사는 방법은 없을까요? 50대에 일선에서 물러날 준비를 한다면 지금까지와 같이 10년, 혹은 20년의 노후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50년의 인생을 덤으로 받은 셈입니다. 이제는 인생의 전반전보다 후반전이 더 길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인생 르네상스 행복한 100세』는 바로 이런 인생 후반전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저자는 평균수명 100세, 장수수명 120세 시대를 맞는 첫 번째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를 위해,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100세 시대를 살아갈 독자들이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 책은 ‘나는 몇 살까지 살까?’, ‘나는 몇 살까지 일할까?’, ‘행복한 100세 현역으로 사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세 가지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세상과 인생을 ‘알기’, 자기와 천직을 ‘찾기’, 평생현역을 위한 습관 ‘만들기’로 이루어진 3단계의 전략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미래 디자이너가 말하는 행복한 100세 준비법을 그림과 질문을 통해 안내합니다. 또한 ‘내 일이 없으면 내일도 없다’, ‘내 일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키워드를 통해 그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인 50세 이후 막막하기만 한 사람들의 필독서이자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인생 지침서를 만들 기회를 주신 김현곤 저자님께 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는 인생 전반전보다도 인생 후반전의 시간이 더 긴 시대입니다. 그러나 50세를 넘은 사람들의 필독서가 될 이 책과 함께 인생 후반전을 준비한다면 누구나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지금의 베이비붐 세대를 시작으로 하는 100세 시대의 주인공들에게 100세까지 현역으로 행복하게 살 방법을 모색할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오며,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첫 번째 질문 : 나는 몇 살까지 살까?
이 책을 펴 든 독자에게 먼저 묻고 싶은 질문이 있다. 나 자신은 몇 살까지 살게 될까? 이 질문은 실은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질문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작전을 짜기 위해서는, 내가 몇 살 정도까지 살지에 대한 대략적인 답은 알고 있는 것이 기본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초수명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지난 2016년 4월 1일 대한민국 공영방송 KBS의 명견만리에서는 ‘120세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한 시간 동안 방송하였다. 모두들 100세 시대라고 얘기하지만, 100세 시대는 실은 우리들 부모세대의 이야기다. 우리 베이비붐 세대는 이미 100세 시대를 지나 120세 시대를 살게 될 것이다. 그런데도 아직도 우리들 머릿속에는 우리의 아버지 세대, 우리의 할아버지 세대의 인생 패러다임이 고스란히 그대로 자리 잡고 있다. 여전히 80세 인생모델 패러다임이 우리의 마음속을 지배하고 있다.
이젠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할 때다. 80세 인생모델에서 100세 인생모델, 아니 120세 인생모델 패러다임을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할 때다.
두 번째 질문 : 나는 몇 살까지 일할까?
120세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가 100세까지 산다고 해 보자. 그럴 경우, 우리는 몇 살까지 일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까? 사람들의 마음은 크게 다르지 않다. 젊어서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나이 들어서는 누구나 여가와 휴식을 즐기고 싶어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다. 나이 들어 일하지 않고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을 해야 생존과 일상생활을 위한 수입이 생긴다.
만일 우리가 100살까지 산다면, 100살까지 우리를 지탱해 줄 최소한의 수입원은 필요하다. 물론 연금이나 저축이 충분하다면 걱정 없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도 극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믿을 만한 수입원인 자신의 노동을 통해 소득을 얻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위에서 물었던 ‘나는 몇 살까지 일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건강이 허락만 한다면, 일할 수 있을 때까지 일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우리는 좀 더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60세 전후에 은퇴하고 남은 40년, 50년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 억만장자 외에는 없다. 하루에 한 시간을 일하든 일주일에 몇 시간만 일하든, 건강이 허락한다면 100살이 가까워질 때까지도 일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야 자신을 먹여 살릴 수 있다.
100살까지 일해야 하는 이유는 자신을 먹여 살리는 데에만 있지는 않다. 생계유지를 넘어서 일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삶의 보람을 찾아 자아실현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100세 시대를 맞아 우리 모두가 가능한 한 100살까지도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생현역으로 은퇴 없이 100살까지 일해야 하는 이유와, 100살까지 일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두었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 장수인생 120세 시대의 삶과 일의 본질 및 노하우에 관한 입문서이자 실천 가이드다.
필자는 지난 2년 동안 고령화시대의 인생과 일에 관해 2백여 권의 책을 읽고 연구해왔다. 이 책은 그 책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지혜와 전략을 필자 나름대로 소화해서 쓴 책이다. 비록 100세 시대, 120세 시대를 완전히 살아보지 못한 필자이지만, 미래를 읽은 혜안을 가진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타서 평균 수명 100세 시대, 우리 모두의 인생 르네상스를 위한 필자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