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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기억의 부분삭제
파노라마 소설
밥북 | 부모님 |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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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주인공이 없다고도 할 수 있고 모두가 주인공이라고도 할 수 있는 독특한 형식의 작품이다. 각 단편의 인물은 다른 작품에서 주변 인물로 등장하고 단편 간 일맥상통하는 주제는 없다. 그러면서도 독립된 한 편 한 편의 단편은 마치 퍼즐 조각처럼 연결되고 이어진다. 결국 책을 다 읽고 나면 하나의 줄거리로 완성되는 독특한 장편소설, 바로 파노라마 소설이다.

파노라마 소설을 표방한 만큼 치밀하게 엮인 서사와 배경, 인물을 통해 마치 한 편의 추리소설처럼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작가는 자신이 아는 한 이 작품 <사랑했던 기억의 부분삭제>가 최초의 파노라마소설이라고 주장한다.

  출판사 리뷰

각각의 단편이 퍼즐처럼 맞춰지고 이어지는 파노라마 소설
주인공이 없다고도 할 수 있고 모두가 주인공이라고도 할 수 있는 독특한 형식의 작품이다. 각 단편의 인물은 다른 작품에서 주변 인물로 등장하고 단편 간 일맥상통하는 주제는 없다. 그러면서도 독립된 한 편 한 편의 단편은 마치 퍼즐 조각처럼 연결되고 이어진다. 결국 책을 다 읽고 나면 하나의 줄거리로 완성되는 독특한 장편소설, 바로 파노라마 소설이다. 파노라마 소설을 표방한 만큼 치밀하게 엮인 서사와 배경, 인물을 통해 마치 한 편의 추리소설처럼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작가는 자신이 아는 한 이 작품 <사랑했던 기억의 부분삭제>가 최초의 파노라마소설이라고 주장한다.

파노라마처럼 연결되는 다양한 인간군상과 오묘한 사랑의 감정
책은 고사목, 사로잡히기, 낙원의 덫, 그녀가 잠든 사이에, 간과했던 순간들, 섬, 못, 기억의 부분삭제, 사랑이 올까요? 등 아홉 편의 단편을 실었다. 아홉 편의 단편은 각각 하나의 작품이면서도 모두가 연결된 구조를 띠고 있어 장편 속 작은 에피소드들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연작소설이냐 하면 이도 아니다. 각각의 단편이 이어지며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지지만, 각 단편은 그 안에 이미 그 앞의 작품 속 사건과 인물에 연결되는 문학적 장치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책은 또 편집상 작품의 순서를 정했을 뿐 어느 작품을 먼저 읽어도 이해와 전개에 아무런 무리가 없다. 각 작품이 독립된 단편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서에 상관없이 읽어 가다 보면 퍼즐 조각을 끼워 맞췄을 때처럼 다양한 인간군상의 모습과 오묘한 사랑의 감정들이 연쇄적으로 혹은 파노라마처럼 연결된다.

  작가 소개

저자 : 황인수
시와 소설을 오가며 왕성하게 창작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제7회 부천 신인문학상 소설부문에 당선되었고 <소설시대(제18호)> 추천을 받았다. 제1회 <문예감성>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되었는가 하면, 제2회 이해조문학상을 수상하여 여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7년 현재 한국소설가협회와 부천소설가협회 회원, 복사골문학회 ‘주부토’ 소설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예감성> 문인회 회장과 주간신문 <메인에이지>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펴낸 책으로 소설 『사랑은 누구에게도 머물지 않는다』와 『욕망의 반대말』이 있으며 시집으로 『구포역에서』(2016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가 있다.

  목차

고사목
사로잡히기
낙원의 덫
그녀가 잠든 사이에
간과했던 순간들


기억의 부분삭제
사랑이 올까요?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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