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다른 모습으로 다른 곳에서 살아온 두 아이는 반짝반짝 빛나는 금빛 바다에서 처음 만나 그 아름다운 바다에서 한 발자국씩 서로에게 다가가 진정한 친구가 된다. 조개껍질을 쓴 아이가 부메랑을 던지기 위해 용기를 내고 조개껍질을 벗고 나온 것처럼, 누군가와 친구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조개껍질을 용기 있게 벗을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출판사 리뷰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하기-
친구가 좋아하는 것도 함께 하기-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이 두아이의 이야기를 함께 읽어 보세요!
사람들은 어떻게 친구가 될까?
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어릴 적,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아이였던 나는 친구를 사귀기가 어려웠어요.
담임선생님의 도움으로 처음 친구를 사귀었을 때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요.
어떻게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고민했던 어릴 적의 저에게 이 책은 아주 필요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요.
서로 다른 아이가 친구가 되기까지사람들은 비슷해 보이지만 외모, 성격, 태어난 곳, 자라온 환경까지 모두 다른 존재입니다. 이렇게 다른 아이들이 친구가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될까요? 용기를 내어 다가가기, 친구에게 칭찬해주기,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함께하기, 친구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하기, 친구의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기. 누군가 가르쳐주지 않은 친구사귀는 법을 아름답게 그려보고 싶었어요.
조개껍질을 쓴 아이우리는 모두 각자의 조개껍질을 쓰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진짜 나의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우리는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개껍질을 쓴 아이가 부메랑을 던지기 위하여 용기를 내고 조개껍질을 벗고 나온 것처럼, 누군가와 친구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조개껍질을 용기 있게 벗을 수 있는 아이가 되어야 해요.
편견을 넘어 친구가 되기나이가 들수록 친구를 사귀기 어렵다고 합니다. 사람과 세상에 대한 편견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어릴 적 나와 다른 친구를 사귀었을 때처럼 마음을 열고 서로를 이해하려 한다면 어른들도 분명 진정한 친구를 사귈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편견들을 극복해 친구가 되어가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 그리고 저와 같이 친구를 사귀고 싶은 어른들! 순수한 두 아이를 통해 아름다운 우정을 만들어보세요.
『조개껍질을 쓴 아이』는 도서출판 이서원에서 뛰어난 재능이 있는 작가의 발굴과 작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남서울대학교의 윤홍열, 장미경 교수와 함께 기획 제작한 아동용 도서입니다.
다른 모습으로 다른 곳에서 살아온 두 아이는 반짝반짝 빛나는 금빛 바다에서 처음 만납니다. 두 아이는 아름다운 바다에서 한 발자국씩 서로에게 다가가 진정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서로 달랐던 두 아이는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요?
친구와 나의 공통점 찾기-
친구가 두려워하는 것을 극복하도록 도와주기-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하기-
친구가 좋아하는 것도 함께하기-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두 아이의 이야기를 꼭 읽어보세요!

안녕?
나는 바다 앞 피아노가 있는 집에 살고 있어
그리고 며칠 전 바다에 한 여자아이가 놀러 왔어
금빛 바다에는 알록달록 크고 작은 조개들이 있어
그 아이는 그 중에서도 가장 크고 가장 아름다운 조개를 쓰고 있어
그 조개껍질은 앞을 볼 수 있도록 구멍이 크게 뚫려있고
아이가 그린 문양들로 반짝반짝 빛나
그날은 파도가 많이 치고 바람이 불었어
나는 머리가 아주 많이 휘날렸어
물론 그 아이의 땋은 머리도 나폴나폴 휘날렸지
조개껍질을 쓴 아이하고 같이 바다를 걸으면서
도레미~
우리는 꼭 피아노 건반 같아!
나는 그 아이가 쓰고 있는 아름다운 조개껍질과
그 속에서 빛나는 동그란 눈이 좋아
나도 동그란 조개껍질, 뾰족한 조개껍질,
빨간 조개껍질들로 목걸이를 만들었어!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