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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의 형태
1967년부터 역사의 종언까지
앨피 | 부모님 |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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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최근까지 미국문학계에서 주도적 담론으로 군림해온 각종 포스트(post) 담론들, 예컨대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구조주의, 포스트역사주의와 같은 담론들에 대한 비판을 시도한다.

마이클스는 우리가 문학 텍스트를 작가의 의도의 관점이 아니라 독자의 경험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시작할 때, 혹은 우리가 ‘혹자는 무엇을 믿는가?’라는 질문을 ‘혹자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 대체하기 시작할 때, 우리의 의식에 발생하는 중대한 변화를 분석한다. 그러면서 사무엘 헌팅턴이나 프랜시스 후쿠야마와 같은 우파 사상가뿐만 아니라 자크 데리다, 주디스 버틀러와 같은 좌파 사상가의 주요 관심사가 ‘이데올로기적 차이’(우리는 서로 다른 것을 믿는다)를 ‘정체성적 차이’(우리는 서로 다른 언어를 말한다, 혹은 우리는 서로 다른 신체와 역사를 가진다)로 대체했다고 주장한다.

마이클스는 이러한 전환이 킴 스탠리 로빈슨, 벤 보바, 그리고 도나 해러웨이와 같은 작가들의 서사 텍스트 논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찰한다.

  출판사 리뷰

명석하고 독창적인 반정체성주의 비평서
신역사주의자가 분석한 후기역사주의의 실체


포스트 담론들이 우리 의식에 가져온 변화

마이클스의 책 《기표의 형태》는 최근까지 미국문학계에서 주도적 담론으로 군림해온 각종 포스트(post) 담론들, 예컨대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구조주의, 포스트역사주의와 같은 담론들에 대한 비판을 시도한다. 마이클스는 우리가 문학 텍스트를 작가의 의도의 관점이 아니라 독자의 경험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시작할 때, 혹은 우리가 ‘혹자는 무엇을 믿는가?’라는 질문을 ‘혹자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 대체하기 시작할 때, 우리의 의식에 발생하는 중대한 변화를 분석한다. 그러면서 사무엘 헌팅턴이나 프랜시스 후쿠야마와 같은 우파 사상가뿐만 아니라 자크 데리다, 주디스 버틀러와 같은 좌파 사상가의 주요 관심사가 ‘이데올로기적 차이’(우리는 서로 다른 것을 믿는다)를 ‘정체성적 차이’(우리는 서로 다른 언어를 말한다, 혹은 우리는 서로 다른 신체와 역사를 가진다)로 대체했다고 주장한다. 마이클스는 이러한 전환이 킴 스탠리 로빈슨, 벤 보바, 그리고 도나 해러웨이와 같은 작가들의 서사 텍스트 논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찰한다.

신역사주의가 분석한 후기역사주의의 실체

월터 벤 마이클스는 시카고 소재 일리노이 대학의 영문학과의 교수로 미국문학과 문학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스티븐 그린블랫과 함께 문학작품을 하나의 고립된 창조물이 아닌 작품을 구성한 시간, 장소, 주변 환경의 결과물로 간주하는 것을 특징으로 삼는 ‘신역사주의 비평(New Historicism)’ 학파의 창립자들 가운데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스티븐 넵과 함께 작업한 논쟁적인 논문 <이론에 반하여(Against Theory)>는 스탠리 피쉬와 리처드 로티를 비롯한 여러 문학 비평가와 이론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또한, 20세기 중후반을 대표하는 '미국주의자Americanist’로서 《금본위제와 자연주의의 논리: 세기 전환기의 미국문학》, 《우리의 미국: 토착주의, 모더니즘, 그리고 다원주의》 등의 비평서를 저술했다. 최근에는 《다양성의 문제: 어떻게 우리는 정체성을 사랑하고 불평등을 무시하게 되었는가?》라는 저서를 통해서 인종주의, 다양성, 그리고 자본의 노동 착취와 관련된 사회정의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고찰하고 있다.

이데올로기로의 회귀에 대한 강력한 요청


“이 책을 정의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이것을 학술서, 비평서 혹은 이론서로 간주하는 것이 아니라 이데올로기로의 회귀에 대한 강력한 요청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린지 워터스 <크로니클 오브 하이어 에듀케이션>

“마이클스의 흡입력 있는 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석함과 독창성으로 현 시대의 비평적 흐름을 거스른다.”
-헨리 스탠튼 <모더니즘/모더니티>

“이 책을 매우 흥미롭게 만드는 것은, 마이클스의 중심 주제인 사유의 다양성은 시장의 상품처럼 근원적인 획일성을 단지 숨기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로빈 J. 소워드 <미네소타 리뷰>

  작가 소개

저자 : 월터 벤 마이클스
문학비평가. 현재 시카고 소재 일리노이대학의 영문학과 교수로 미국문학과 문학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그의 관심사는 문학 연구의 중심적 주제인 정체성·문화와 인종·기억과 역사·해석적 의미와 작가적 의도의 문제뿐만 아니라, 사진예술과 관련되는 미학과 예술 존재론의 문제를 아우른다. 마이클스의 주요 저서로는 《금본위제와 자연주의의 논리: 세기 전환기의 미국문학The Gold Standard and the Logic of Naturalism》(1987), 《우리의 미국: 토착주의, 모더니즘, 그리고 다원주의Our America: Nativism, Modernism and Pluralism》(1995), 《기표의 형태: 1967년부터 역사의 종언까지The Shape of the Signifier: 1967 to the End of History》(2004), 《다양성의 문제: 어떻게 우리는 정체성을 사랑하고 불평등을 무시하게 되었는가The Trouble with Diversity: How We Learned to Love Identity and Ignore Inequality.》(2006), 그리고 《사회문제의 아름다움: 사진, 자율성, 경제The Beauty of a Social Problem: Photography, Autonomy, Economy》(2015)가 있다.

  목차

옮긴이 서문 - 정체성의 시대에 ‘무엇을 믿느냐’고 묻다

서문 - 텅 빈 책장들 The Blank Page

1장 포스트역사주의 Posthistoricism
역사의 종말 The End of History
정치적 과학소설 Political Science Fiction
자연으로 가다 Partez au vert / Go on the green
기표의 형태 The Shape of the Signifier
이론의 종말 The End of Theory

2장 전기역사주의 Prehistoricism
바위들 rocks
그리고 돌들 and stones
그리고 나무들 and trees

3장 역사주의 Historicism
기억하기 Remembering
다시 체험하기 Reliving
탈퇴하기Dismembering
망각하기Forgetting

종지coda 무의미의 제국 Empires of the Sens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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