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뉴질랜드편으로 뉴질랜드의 자연,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비즈니스를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뉴질랜드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뉴질랜드 현지의 문화와 전통, 역사, 정치 그리고 뉴질랜드의 가정과 여가생활,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 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세계 문화 여행_중국』『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세계 문화 여행_터키』『세계 문화 여행_몽골』『세계 문화 여행_스페인』『세계 문화 여행_이탈리아』『세계 문화 여행_스위스』『세계 문화 여행_포르투갈』『세계 문화 여행_멕시코』『세계 문화 여행_쿠바』『세계 문화 여행_뉴질랜드』이렇게 총 열두 편이 출간되었다.
아름답고 경이로운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남서태평양에 있는 섬나라로 마오리어로 ‘길고 흰 구름의 땅’이라는 뜻인 아오테아로아라 불린다. 우리가 알고 있는 뉴질랜드는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넓은 평원과 그 위에서 수만 마리의 양들이 뛰노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나라, 신화와 현실, 대비와 모순, 빙하로 뒤덮인 산과 굽이치는 언덕, 거친 미개간지와 부드러운 경작지의 나라다. 청록색 호수, 물살이 센 강, 끓어오르는 진흙, 솟구치는 간헐천은 고유의 동식물 군과 더불어 지구상의 마지막 낙원인 듯 극적인 경치를 빚어내는 곳이 뉴질랜드다. 이 책은 이처럼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매력 넘치는 나라 뉴질랜드와 따뜻한 기후만큼이나 온화한 뉴질랜드인에 대해서 사실에 입각한 배경지식뿐 아니라 그들의 관습과 가치관, 태도 등을 둘러싼 깊이 있는 통찰과 조언을 담고 있다.
뉴질랜드, 이민자들의 나라에서 국민통합이 확실한 나라로
뉴질랜드는 여러 나라 출신의 이민자들이 정착해 살고 있는 나라다. 그래서 뉴질랜드의 문화는 풍부하고 다채롭다. 영국인들이 19세기 초반부터 누렸던 우월적 지위는 중국, 필리핀, 인도 출신의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흔들리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나라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이 서로 뒤섞여 살면서 뉴질랜드인 특유의 개성이 형성되었다. 비록 지구상에서 가장 짧은 인류 역사를 갖고 있는 뉴질랜드지만 그들은 이제 자국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국기 디자인을 국민투표로 결정하고, 모든 성인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한 최초의 국가로 발돋움하면서 국민통합을 이뤄나가고 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뉴질랜드로 가려면 먼 여정을 감내해야 하지만, 뉴질랜드는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다. 이 책을 통해 천혜의 매혹적인 자연환경과 다양성이 공존하는 나라,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인간의 정착을 허락한 마지막 육지 뉴질랜드와 그곳에서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가는 뉴질랜드인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뉴질랜드는 호주 남동부 해안에서 약 1,6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두 나라 사이에는 태즈먼해가 있다. 국토 면적은 영국보다 약간 넓은 26만 8,838km2이지만, 인구는 450만 명을 살짝 넘는 수준이다. 참고로 영국의 인구는 6,300만 명이다. 뉴질랜드의 1km2당 인구는 16명이지만, 영국은 260명이 넘는다(2013년 기준).
뉴질랜드는 본도인 북섬과 남섬 외에 해안에서 50km 이내의 거리에 있는 700개 이상의 연안 섬을 거느린 군도로 볼 수 있다. 남위 34도에서 47도 사이에 위치한 북섬과 남섬은 남북 방향으로 길쭉한 모양이다. 폭이 좁은 편이기 때문에 북섬과 남섬의 어느 지점에서건 바다까지의 최대 거리가 130km를 넘지 않는다.
_1장 영토와 국민
뉴질랜드에서는 모두가 서로 격의 없이 지내는 편이다. 뉴질랜드인들은 격식을 선호하지 않으며, 선천적으로 친절하고 남을 잘 돕고 서두르지 않는다. 이 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들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면 신중한 답변을 듣게 될 것이다. 또한 뉴질랜드인들은 끈기도 있다. 자신의 답변을 외국인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끝까지 설명하려 애쓸 것이다.
이런 태도와 일맥상통하는 것이 ‘도의적 공정성’일 것이다. 도의적 공정성은 아마 뉴질랜드인들이 서로의 다양한 배경을 이해하고, 타인을 동등하게 대우하며 서투른 표현을 삼가는 요령을 배우면서 갖게 된 태도일 것이다.
_2장 가치관과 사고방식
마오리 문화는 뉴질랜드 국민 정체성의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다.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은 스스로를 탕가타 훼누아(‘땅의 주인들’이라는 뜻)로 부른다. 마오리는 ‘하늘의 자손들’이라는 뜻의 마우리에서 나온 말이다. 마오리족은 이위(부족), 하푸(아족), 화나우(대가족) 등으로 구성된다. 폴리네시아 지역에서 기원한 마오리족은 그 지역의 풍부한 문화와 함께 뉴질랜드로 건너왔다. 당시에는 아직 문어(文語)가 없었기 때문에 마오리 문화에서는 노래, 춤, 미술, 웅변술이 중요했다. 마오리족의 역사와 신화는 주로 노래와 춤, 미술과 웅변술을 통해 구전되었다. 따라서 가끔 사실과 허구가 뒤섞인다. 특히 낯선 땅의 환경에 맞게 폴리네시아 민간전승의 원래 내용이 슬쩍 바뀔 때 더욱 그렇다. 지식은 흔히 화카파파, 즉 족보를 통해 전해진다.
_3장 관습과 전통
작가 소개
저자 : 수 버틀러
영국의 작가로 뉴질랜드에서 3년 동안 살면서 일한 적이 있다. 철학과 심리학 학위를 받은 뒤 광고, 홍보, 위기관리 분야에서 일했고, 관련 서적 한 권을 공동집필했다. 언론인과 잡지 편집자로 일했으며, 홍보회사를 경영한 바 있다. 뉴질랜드에 머물렀을 때 몇 군데 잡지에 기고하면서 이곳저곳을 두루 여행했다. 현재 남편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 웨스턴케이프주의 포도재배 지역에 살고 있다.
저자 : 릴야나 오르톨야-베어드
런던대학교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몇몇 대형 출판사에서 편집자와 출판인으로 일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아셰트를 상대로 일했다. 대학시절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온 그녀의 뉴질랜드에 대한 관심은 출판인으로서 뉴질랜드 작가들과 맺은 인연을 통해 한층 더 뜨거워졌다. 2018년 현재는 영국 케임브리지 근처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도제작 역사 연구 학술지인 <세계고지도협회보>와 <이마고 문디>의 편집자와 부편집자를 맡고 있다.
목차
뉴질랜드전도
들어가며
기본정보
01 영토와 국민
지리적 정보
기후
섬사람들의 나라
역사적 개관
경제
정부와 정치
주요 도시와 흥미로운 지역
02 가치관과 사고방식
국민적 자긍심
평등과 도의적 공정성
종교
유머
타인에 대한 태도
여성에 대한 태도
마오리족에 대한 태도
03 관습과 전통
공휴일
영국의 유산
영국인의 이주
호주와의 관계
마오리 문화
04 일상생활
집이 항상 마음의 안식처는 아니다
교육
상점과 은행
텔레비전을 비롯한 대중매체
귀화
05 여가생활
음식과 음료
외식
식사 초대
쇼핑
문화 관련 취미
스포츠
주요 행사
휴식
06 여행과 건강, 그리고 안전
입국과 출국
이동 수단
장애인 편의시설
숙박
건강과 안전
범죄
07 비즈니스 현황
사업에 대한 일반적 태도
뉴질랜드인들의 직장
관련 법률
뉴질랜드에서 일하기
뉴질랜드에서 사업하기
약속 잡기
회의
프레젠테이션
협상
계약
분쟁 해결
08 의사소통
뉴질랜드 영어 이해하기
뉴질랜드인의 의사소통 방식
유머
우편 서비스
첨단기술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