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사평역 소지 자메이카여 안녕 친구는 멀리 갔어도 깃발 이미지

사평역 소지 자메이카여 안녕 친구는 멀리 갔어도 깃발
창비 | 부모님 | 2006.07.10
  • 정가
  • 8,000원
  • 판매가
  • 7,200원 (10% 할인)
  • S포인트
  • 360P (5% 적립)
  • 상세정보
  • 15x21.5 | 0.472Kg | 363p
  • ISBN
  • 978893646251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창비 '20세기 한국소설 전집' 제41권. 창비 '20세기 한국소설 전집' 제41권. 억압적인 국가권력에 의해 삶의 의미를 빼앗긴 개인들과 그들의 저항을 보여주는 소설들을 모았다. 한국전쟁과 분단 현실을 새롭게 탐구하는 한편, 광주항쟁을 제재로 삼아 알레고리의 성격이 짙은 단편들을 발표해온 작가 임철우를 비롯, 총 다섯 명 작가의 일곱 작품이 실렸다.

임철우는 빨치산의 유해를 발견하는 사건을 다룬 '아버지의 땅', 국가기관의 위협 때문에 정신이 망가져가는 만화가를 다룬 '직선과 독가스'를 통해 사회와 개인의 문제를 다루는 한편, 시골 간이역 대합실 풍경을 통해 민중들의 질긴 생명력을 보여준다.

좌파 아버지를 둔 식구들의 비극을 다룬 이창동의 '소지'와, 오발 사고로 고참을 죽인 군인이 월북 조작 사건과 녹화사업에 말려들어가는 과정과 군대 내 폭력을 리얼하게 그린 정도상의 '친구는 멀리 갔어도'가 암울한 사회 분위기와 직접적인 집단 폭력을 고발한다. 홍희담의 '깃발'과 김유택의 '자메이카여 안녕'은 광주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사람들과 당시 가해자로 국가의 편에 섰던 사람의 죄의식을 다룬다.대학생에겐 삶은 이 세상과 구별할 수 없는 그 무엇이다. 스물셋의 나이인 그에게는 세상 돌아가는 내력을 모르고, 아니 모른 척하고 산다는 것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그런 삶은 잠이다. 마취 상태에 빠져 흘려보내는 시간일 뿐이라고 청년은 믿고 있다. 하지만 그는 얼마 전부터 그런 확신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는 걸 느끼고 있다. 유치장에서 보낸 한 달 남짓한 기억과 퇴학. 끓어오르는 그들의 신념과는 아랑곳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강의실 밖의 질서... 그런 것들이 자꾸만 청년의 시야를 어지럽히고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 임철우, '사평역' 중에서"그러니까 넌 이 종이에 담긴 생각을 위해서 경우에 따라 죽을 수도 있다는 얘기로구나.""죽을 수밖에 없다면, 또 경우에 따라서는, 죽을 수도 있겠죠.""에라, 이 사기꾼 같은 놈아.""뭐요?""똑똑히 알아둬. 난 너 같은 놈을 제일 미워해. 알았냐? 너같이 말 잘하는 놈. 말로는 뭣이든 다 하겟다는 놈들. 제 부모 형제 제 새끼에게 피해를 주고 못살게 하면서 입으로는 온갖 고상한 소리를 다 하는 놈들. 무엇을 위해 죽겠다는 놈들. 그런 놈들은 무엇을 위해서 남을 죽일 수 있는 놈이야. 니들은 한마디로 빨갱이야.""말씀 함부로 하십니다, 형님!" - 이창동, '소지'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이창동
1954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경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전리(戰利)'가 당선되면서 등단을 했다. 1993년 영화계에 입문,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등의 작품을 연출했으며, 제26대 문화부 장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소지>, <녹천에는 똥이 많다>와 장편소설 <집념>이 있다.

저자 : 임철우
1954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전남대 영문과에서 수학했다. 군 제대 후 복학한 그는 1980년 5월 광주항쟁의 한복판에서 국가폭력의 참상을 목격하고, 이를 계기로 시대의 증언이자 민중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매개물로서 소설을 쓰게 된다. 198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개도둑」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1985년 단편소설 「아버지의 땅」으로 한국일보 창작문학상을, 1988년 중편소설 「붉은 방」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했고, 1998년 광주항쟁의 역사적 순간을 정면으로 다루고자 십 년 동안 집필에 몰두한 대하소설 『봄날』로 단재상을 수상하며 오월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2005년 장편소설 『백년여관』으로 요산문학상을, 2011년 장편소설 『이별하는 골짜기』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소설집 『아버지의 땅』 『그리운 남쪽』 『달빛 밟기』 『황천기담』 『연대기, 괴물』, 장편소설 『붉은 산, 흰 새』 『그 섬에 가고 싶다』 『등대』 『봄날』 『백년여관』 『이별하는 골짜기』 등이 있다.

저자 : 정도상
1987년 단편 「십오방이야기」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창작집으로 『친구는 멀리 갔어도』 『실상사』 『모란시장 여자』 『찔레꽃』 등이 있고, 장편소설로 『누망』 『낙타』 『은행나무 소년』 『마음오를 꽃』과 장편동화로 『돌고래 파치노』가 있다. 제17회 단재상, 제25회 요산문학상, 제7회 아름다운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저자 : 김유택
1950년 광주에서 태어나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소설문학」 신인상에 단편 '시창작 실습기'가 당선되어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94년 소설집 <어메이징 그라스>로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목부 이야기>, 장편소설 <보라색 커튼> 등이 있다.

저자 : 홍희담
1945년 9월 12일 서울에서 출생했다.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남편을 따라 전라남도로 내려갔으며 1978년 광주로 이사했고, 1980년 5월의 광주항쟁을 목격하게 된다. 1988년《창작과 비평》에 광주항쟁을 정면으로 조명한 작품「깃발」을 발표한 이후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발표된 작품들도 모두‘1980년 5월’을 반영했다. 대표작으로 소설집『깃발』장편동화『별에도 가고 투발루에도 가고』가 있다.

  목차

간행사

임철우
사평역
아버지의 땅
직선과 독가스

이창동
소지

김유택
자메이카여 안녕

정도상
친구는 멀리 갔어도

홍희담
깃발

이메일 해설 - 장소연, 김형중
낱말풀이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