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이 모든 이야기는, 연애편지 한 장으로 시작되었다.”
전 세계 100만 부 이상 판매, 27개국 번역 출간!
2018 넷플릭스 오리지널 최고 화제작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원작 시리즈 전3권 동시출간!2018년 여름, 넷플릭스를 달군 화제의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동명 원작 시리즈 세 권이 한꺼번에 모두 출간된다. 한국계 미국인 소녀 라라 진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이 시리즈는 전 세계에 번역되어 사랑받았고, 영화화 이후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전권의 영화화 판권이 팔렸으며, 2019년 속편 영화가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하기로 확정되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온다. 유쾌하고 사랑스러움이 뚝뚝 떨어지는 귀여운 연애 이야기는 물론이고, 애정으로 서로를 감싸 안는 한국계 세 자매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는 10대는 물론이고 성인 독자들까지 사로잡았다. 라라 진의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과 사랑스러운 피터의 허세, 송 자매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알고 싶다면, 책으로 이들을 만나보길 권한다.
전 세계 100만 부 이상 판매, 27개국 번역 출간! 뉴욕 타임스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2018 넷플릭스 오리지널 최고 화제작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원작
시리즈 제1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독서와 베이킹을 좋아하는, 학교에서는 별로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소녀 라라 진에게는 보내지 않을 연애편지를 쓰는 버릇이 있다. 로맨스에 대한 환상은 풍부하면서도 실제로 사랑을 시작하기에는 겁이 많은 그녀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어도 짝사랑만 실컷 하다가,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기 위한 하나의 의식으로 편지에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써내려가며 마음을 추스르곤 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혼자만 고이 간직하던 연애편지들이 모조리 발송되어버렸다. 다섯 통이나!
가장 큰 문제는 언니의 전 남자친구 조시도 그 편지를 받았다는 것이다. 라라 진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서로 의지하며 버텨온,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인 언니에게 절대 이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다. 언니의 남자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좋아했고, 지금도 남몰래 사랑하고 있는 조시에게도 진심을 들키고 싶지 않긴 마찬가지다. 대체 이를 어떡해야 할까?
2019 넷플릭스 개봉 확정!
라라 진과 피터의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 이야기
시리즈 제2권 《P. S. 여전히 널 사랑해》잠깐의 시간을 가졌지만 여전히 피터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한 번 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라라 진. 두 사람은 진짜 연애를 시작하지만, 오해하기 쉬운 둘의 스킨십 영상이 SNS에 널리 유포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피터는 어떻게든 이를 수습하려 애쓰지만 쉽지 않고, 피터의 전 여자친구 제너비브는 소꿉친구라는 핑계로 수시로 피터를 불러내 단둘이 있으려 한다. 피터가 명확한 설명 없이 제너비브의 요구를 거절하지 않자, 그의 마음이 아직 제너비브에게 있는 것 같아 계속 신경이 쓰이던 라라 진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피터와 헤어진다. 그 후 라라 진이 연애편지를 보냈던 사람 중 한 명인 존 앰브로즈 매클래런이 그녀에게 호의를 표시하는데…….
“네 첫 번째 러브 스토리에서 내가 맡은 역할은 끝났어.
넌 나만 남겨두고 혼자 다음 장으로 넘어가려고 하잖아."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제3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라라 진》2권에서 1년이란 시간이 지나 프롬과 졸업, 대학 진학을 눈앞에 둔 라라 진과 피터. 가족과 피터와 가까이서 생활하고 싶은 라라 진은 피터가 라크로스 장학생으로 합격한 버지니아 대학에 진학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모두의 예상과 달리 불합격하고 만다. 절망했던 라라 진은 마음을 가다듬고 다른 대학에 진학해 버지니아 대학에 편입하기로 하는데, 명문대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추가합격 소식이 들려온다. 라라 진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그곳에 진학하기로 하자 피터는 부쩍 불안해하고, 피터의 엄마는 라라 진에게 피터를 위해 헤어져달라고 한다. 라라 진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사랑스러운 연애소설인 동시에, 자매간의 우애를 다룬 훌륭한 가족소설이자 성장소설
한국인 가정의 전통을 지켜나가며 서로를 돌보고 지탱하는 세 자매의 이야기《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는 유쾌한 연애소설인 동시에 라라 진의 성장과 가족간의 사랑을 다룬 훌륭한 성장소설이다. 갑자기 엄마가 돌아가신 후 언니와 서로 의지하며 동생을 돌보고 아빠를 위로해온 라라 진은 사랑을 동경하긴 하지만 연애라는 진짜 관계를 맺는 것이 두렵다. 언니의 유학 때문에 가족들의 생활은 크게 변화하고, 이에 적응하면서 어떻게든 예전 같은 가족을 유지하고자 하지만 쉽지가 않다.
글 속에서는 엄마를 기억하기 위해 엄마가 전해준 한국인 가정의 전통을 지켜나가는 세 자매의 모습이 중요하게 그려지며,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애쓰는 가족들의 사연이 연애 이야기와 결합해 단순한 하이틴 로맨스로 그칠 뻔했던 작품에 특별한 매력을 부여한다. 또 아기자기한 설정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전개, 한국적인 정서가 어우러져 독자를 공감하게 하고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는 라라 진의 또래인 10대들뿐만 아니라, 그 시절의 풋풋한 감성을 기억하는 모든 성인 독자들에게도 아름다운 추억을 소환하고 죽은 연애세포도 되살려주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주요 등장인물라라 진 송 커비(라라 진, 라지) 한국계 미국인. 상상력과 감성이 풍부한 열여섯 살 소녀. 독서와 베이킹을 좋아하고 언니와 여동생, 아빠로 이뤄진 가족을 세상에서 가장 아낀다. 언젠가 진짜 사랑을 해보고 싶지만, 그렇다 해도 애인보다 가족이 먼저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피터 카빈스키(피터 K) 라라 진과 어린 시절을 같이 보낸 소꿉친구. 잘생긴 외모와 밝은 성격, 좋은 운동신경으로 항상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매력적인 남자아이. 라라 진의 첫 키스 상대이기도 하다. 자존심이 강하고 남의 시선을 상당히 의식하는, 귀여운 허세가 있다.
제너비브 피터의 전 여자친구이자 라라 진의 옛 소꿉친구. 라라 진과 절친이었지만 언젠가부터 갑자기 멀어졌다. 하이틴 로맨스에서 튀어나온 듯한 전형적 금발 미인으로 학교에서 인기가 많다. 질투심이 무척 강하고 피터에게 집착한다.
마고 송 커비(마고, 고고) 라라 진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두 살 많은 친언니.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집안의 대소사를 책임져왔다. 독립심과 자존감이 강하고 명석한 여성으로, 인류학을 공부하기 위해 스코틀랜드의 대학으로 진학해 집을 떠난다.
조시 샌더슨 라라 진이 오랫동안 좋아해온 옆집 오빠. 똑똑하고 다정하며, 라라 진의 가족들 모두와 친하다. 하지만 그녀가 마음을 고백하기도 전에 언니와 사귀게 되었고, 라라 진은 가족의 평화와 언니의 행복을 위해 조용히 마음을 접었다.
캐서린 송 커비(키티) 아홉 살 난 라라 진의 여동생. 거침없는 성격에 장난기가 많고 호오가 확실한 성격.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은 감수할 줄 아는 통 큰 캐릭터로, 언니인 라라 진을 놀리는 것이 취미이다.
미국 독자 서평(아마존, 굿리즈)_나의 10대 시절 추억을 되살려주는 책. 읽고 나면 사랑이 정말 하고 싶어진다.
-청소년들의 연애를 둘러싼 유쾌한 소동극은 물론, 독특한 한국적인 정서와 한국 문화를 체험하게 되었다. 한국 음식을 꼭 먹어보고 싶다. 특히 요구르트!
_나는 존 앰브로즈 매클래런에게 푹 빠졌다. 1940년대 군복을 입고 빨간 머스탱을 탄 금발 미남이라니, 라라 진뿐만 아니라 내 꿈속에도 나올 것만 같은 완벽한 이상형이다.
_라라 진의 가족들 이야기를 좀 더 읽고 싶다. 특히 키티! 그들의 이야기를 원하는 다른 독자들도 여럿 보았다. 이들은 라라 진만큼이나 이야기에 필수적인 존재고, 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_제니 한은 우리가 등장인물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법을 분명히 알고 있다.
_나는 이 3부작에서 라라 진의 여행에 동참해 그녀의 사랑과 희망, 성장을 지켜보았다. 이 책들은 내 인생에 영원히 가장 좋아하는 동시대의 책으로 함께할 것이다.

아주 정확히 말하면 이것들은 연애편지가 아니다. 더 이상 사랑하고 싶지 않을 때 쓰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작별 편지이다. 이렇게 편지를 쓰고 나면 나는 더 이상 나를 온통 집어삼킬 것 같은 사랑에 휘둘리지 않아도 된다. 시리얼을 먹으면서 ‘그 애도 시리얼보다 바나나를 더 좋아할까?’ 궁금해하지 않아도 된다. 사랑 노래가 나와도 그 애에게 불러주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흥얼흥얼 따라 하면 된다. 사랑이 소유 같은 거라면 내 편지는 일종의 푸닥거리다. 나를 자유롭게 해주는 것들. 적어도 의도는 그렇다.
_1권
우리는 ‘송씨네 세 자매’다. 원래는 우리 엄마 ‘이브 송’까지 포함해 ‘네 자매’였다. 아빠는 엄마를 ‘에비’라고 불렀고, 우리는 ‘엄마’,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이브’라고 불렀다. ‘송’은 엄마의 성이고, 우리 성은 ‘커비’다. 하지만 우리가 ‘커비 자매’가 아니라 ‘송 자매’인 것은 엄마가 늘 자신은 죽을 때까지 ‘송씨네 딸’이라고 했고, 그렇다면 우리도 모두 그래야 한다고 언니가 말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미들네임에 ‘송’이 들어갔고, 어쨌거나 다 ‘커비’보다는 ‘송’, 그러니까 백인보다는 한국인처럼 보였다.
_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