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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좀 다시 그려 줘
그린북 | 4-7세 |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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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안나는 책을 좋아한다. 날마다 자기 전에 책을 읽는다. 어느 날 밤 책 속에서 화가 잔뜩 난 빨간 모자가 안나를 불렀다. “네가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난 늑대 배 속에 들어가잖아.” 안나는 빨간 모자의 소원대로 이야기를 바꿔서 그려 줬다. 그날 밤부터 다른 책 주인공들도 하나둘 안나를 찾아왔다. 아기 돼지 삼 형제와 미운 오리 새끼와 신데렐라 이야기까지…. 모두 다시 그려 줄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자기만의 이야기를 짓는 꼬마 작가 안나를 만나 보세요!
안나는 책을 좋아해요. 날마다 자기 전에 책을 읽어요. 어느 날 밤 책 속에서 화가 잔뜩 난 빨간 모자가 안나를 불렀어요.
“네가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난 늑대 배 속에 들어가잖아.”
안나는 빨간 모자의 소원대로 이야기를 바꿔서 그려 줬어요. 그날 밤부터 다른 책 주인공들도 하나둘 안나를 찾아와요. 아기 돼지 삼 형제와 미운 오리 새끼와 신데렐라 이야기까지……. 모두 다시 그려 줄 수 있을까요?

안나의 상상력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동화 이야기
안나는 동화책 속 주인공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어서 우리가 알던 동화책 이야기를 모두 지우고, 새로 쓰고, 그림도 다시 그렸어요. 새로운 이야기를 지어내고 그림까지 그리면서 안나는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안나가 새로 만든 이야기 속에서는 늑대 배 속에 들어가기 싫어하던 빨간 모자와, 바람에 집이 날아가는 게 싫다고 하던 아기 돼지 삼 형제가 함께 숨바꼭질을 해요. 이야기 마지막에는 동화책 속 주인공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밥을 먹으며 멋진 저녁을 보내지요. 이처럼 안나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동화책 속 주인공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요. 빨간 모자와 아기 돼지 삼 형제 외에 우리가 알고 있는 다른 동화책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안나를 만나 과연 어떻게 새롭게 바뀌었을까요?

동화책 이야기 속에서 악당도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안나가 새로 만든 이야기 속에서 동화책 속 주인공은 모두 즐거워했어요. 안나도 자기가 좋아하는 동화책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며 기뻤어요. 이렇게 모든 동화책 속 주인공들이 행복하게 이야기가 잘 지어졌다고 생각되었을 때 갑자기 방 한쪽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어요. 안나가 소리 나는 쪽을 살펴보니 배고픈 늑대, 코가 뾰족한 마녀 등 이야기 속 다른 친구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었어요. 그때 안나는 깨달았어요. 이 친구들 또한 동화책 속에서 중요하다는 사실을요. 또 안나가 제일 좋아하는 건 괴물, 늑대, 마녀가 잔뜩 나오는 이야기라는 걸요.

재치 있는 이야기가 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요!
주인공이 책 밖으로 나간다는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발상과 다양한 책 속을 오가며 펼쳐지는 재치 있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켜요. 하지만 전혀 새롭고 낯선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잘 알고 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먼저 책의 내용을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 줘요. 그와 동시에 원작에 더해진 이야기를 아이들만의 상상력으로 다시 만들어 내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지요. 아이라면 누구나 이야기를 짓고 꾸미는 작가의 씨앗을 가지고 있어요. 아직 글을 못 쓰는 아이라도 그림으로 자기만의 이야기를 표현하지요. 《내 이야기 좀 다시 그려 줘》는 아이에게 잠재된 창의력과 표현력을 끌어내주는 책이에요. 이 책을 어린이들에게 이야기를 만드는 창작의 즐거움을 일깨워 줄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올리비에 뒤팽
선생님이며, 어린이책과 소설을 씁니다. 탐정 이야기와 재미있는 이야기, 심각한 이야기를 두루 씁니다. 때로는 자신의 이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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