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당신이 바라는 모든 것 2  이미지

당신이 바라는 모든 것 2
완결
동아 | 부모님 | 2019.12.16
  • 정가
  • 11,000원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50P (5% 적립)
  • 상세정보
  • 18.8x12.8 | 0.480Kg | 480p
  • ISBN
  • 979116302281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목영 장편소설. 혼자가 된 인아 곁에 남은 건 모델이라는 꿈 하나. 어렵게 돈을 벌며 아카데미를 다니던 인아는 어느 날 낯선 남자, 혁주로부터 제안을 받는다. "제 그림 모델이 돼 주시는 겁니다. 어떻습니까?" 재벌가의 사생아지만 남몰래 화가를 꿈꿔 온 혁주에게 인아는 색이 바래지 않는, 한 줄기 빛이다.

"오래도록 그리고 싶어요, 인아 씨를." 화가와 계약 모델 사이일 뿐인데. 우리는 왜 같이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전시회를 보러 갈까. 그 시간이 꼭 위로 같다. 7년 만에 찾아온 사랑을 놓치지 않으려는 혁주와 그의 따뜻함에 물들어 가는 인아의 애틋한 이야기.

  출판사 리뷰

갑작스런 형의 죽음으로, 아버지에게 발목을 붙잡힌 혁주.
잠깐 본가에 가야 한다던 그는 3년간 연락이 두절된다.

“여인아 씨.”
“왜 날 그렇게 불러요?”

인아의 소속사 사장이 되어 돌아온 혁주.
모델로서 주가를 올리며 승승장구하던 인아를
다시 절망하게 만든 건 사라진 그의 빈자리였다.

“나와 사귀었던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재벌 2세이자 소속사 사장인 혁주와의 스캔들로
또 한 번의 곤욕을 치르는 인아.
그런 인아를 지키기 위해 철저하게 앞만 보고 달려온 혁주.

과연 이들은 잃어버린 3년을 되찾을 수 있을까.

“왜 연락하지 않았어요?”
불쑥 들려오는 목소리에 혁주의 눈매가 가늘게 떨렸다. 얼굴이 약간 창백해진 인아가 시야에 들어왔다.
“여인아 씨.”
“왜 날 그렇게 불러요?”
자신을 향한 혁주의 호칭을 지적하면서도 그녀 역시 말을 예전처럼 놓지 못하고 있었다.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 있었으면서.”
와들와들, 떨리는 손을 인아는 꼭 움켜쥐었다.
“전화 한 통도 안 하고.”
목소리가 심하게 떨렸다.
“살아 있다고 메일이라도 보내 주든가.”
“여인아 씨.”
“얼마나 기다렸는데.”
인아가 한 마디씩 내뱉을 때마다 혁주의 심장은 누군가가 칼로 푹푹 찌르듯 아파 왔다.
“그리고 왜 강혁주가 아니라 이혁주야?”
“여인아 씨.”
하지만 그는 냉정함을 유지하도록 애를 썼다.
“여기는 회사입니다.”
묵직한 목소리에 인아는 그제야 자신이 제 감정에 치우쳤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입을 다물었다.
기분이 이상했다. 이렇게 차가운 혁주의 모습은 처음이었고 그것이 그녀를 놀라게 했다. 꿈에도 잊지 못했던 얼굴이 너무나도 다르게 느껴졌다.
그는 괴로웠다. 하지만 다정한 말 한 마디조차 건넬 수 없는 현실이 더욱 괴로웠다. 지금 현재 사무실 안에는 인아와 혁주, 단둘뿐이었지만 창섭의 눈과 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그는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놀란 인아를 달래 줄 수가 없었다.
그는 인아에게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었다. 아버지를 완벽히 속이려면 선을 그어야 했다. 설령 그것이 인아를 괴롭히는 일이 될지라도 그래야 했다.
“그동안 연락 못 했던 건 사정이 있어서입니다.”
지난 3년간 어떤 마음이었는지,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일일이 다 마음을 보여 주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저 조금이라도, 안심할 수 있다면. 연락 못 했던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주길 바랐다.
인아는 입술을 꾹 깨물었다. 궁금한 것이 많았지만 더 물을 수가 없었다.
“앞으로 여인아 씨의 활동 영역이 더 늘어날 겁니다.”
본격적으로 뒤를 봐줄 생각이었다. 물론 그녀의 능력을 최대치로 이끌어 내는 것이 최우선이겠지만.
인아는 잠시 눈을 감았다 떴다. 마치 눈앞의 혁주가 자신이 알던 사람인지 확인하려는 듯 몇 번 눈을 깜빡인 그녀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계약 파기하겠어요.”
차분한 말투였지만 그 내용은 다분히 공격적이었다. 인아의 얼굴에 떠오른 표정을 혁주는 가늠할 수 없었다.
“이유를 물어도 되겠습니까?”
“사장님을 믿을 수가 없군요.”
입이 제멋대로 움직였다. 보고 싶었노라고, 그리웠노라고 심장은 그렇게 소리치고 있는데 혀가 난동을 부렸다.
“앞으로의 제 시간을, 제 미래를 사장님께 맡겨야 하는데 제가 사장님을 신뢰할 수 없어요.”
그렇게 선긋기를 바란다면 좋아, 선을 확실히 그어 주리라.
“흠.”
딱, 딱.
기다란 손가락 끝이 책상을 두드렸다.
“위약금이 계약금의 3배니까.”
높낮이 없는 어조에 인아의 눈이 흔들렸다.
“배상이 가능하다면 파기하도록 하죠.”
감정이 담겨 있지 않은 목소리가 그녀의 심장을 후벼 팠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목영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이야기를 쓰는 것이 목표.[출간작]무섭소, 부인 (전 2권)귀족의 딸 (전 2권)

  목차

17. 비상(飛上)
18. 경계경보
19. 인아 보호
20. 사고
21. 균열
22. 빈자리
23. 도약
24. 다시
25. 대처
26. 소용돌이
27. 예전 그대로
28. 혼란
29. 역전
30. 해빙(解氷)
31. 그대와
32. 마주보기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