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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박사의 공연으로 보는 세상 풍경 1 이미지

앨리스 박사의 공연으로 보는 세상 풍경 1
북랩 | 부모님 |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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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공연 비평가 앨리스 박사가 사랑, 정의, 감정 등 8개의 주제로 풀어낸 생생한 공연 후기를 담은 책이다. 공연 비평가로서 수많은 공연을 관람해 온 저자는 연극, 오페라, 발레, 창극까지 전문가의 눈으로 공연의 관람 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33가지 공연은 사랑, 정의, 감정 등 8개의 주제로 나누어 소개된다. 소설, 동화, 영화 등을 원작으로 하는 유명 작품은 물론, 창작극까지 그 성격도 다양하다. 또한, 원작과 달라진 점을 비교하거나, 연출가와 배우의 인터뷰를 옮겨오는 등 우리가 알기 어려운 공연의 면면까지 들여다본다.

  출판사 리뷰

공연,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낀다!

《인터뷰 365》에 인기리에 칼럼을 연재 중인 공연 비평가 앨리스 박사가 사랑, 정의, 감정 등 8개의 주제로 풀어낸 생생한 공연 후기

공연 비평가로서 수많은 공연을 관람해 온 저자는 연극, 오페라, 발레, 창극까지 전문가의 눈으로 공연의 관람 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33가지 공연은 사랑, 정의, 감정 등 8개의 주제로 나누어 소개된다. 소설, 동화, 영화 등을 원작으로 하는 유명 작품은 물론, 창작극까지 그 성격도 다양하다. 또한, 원작과 달라진 점을 비교하거나, 연출가와 배우의 인터뷰를 옮겨오는 등 우리가 알기 어려운 공연의 면면까지 들여다본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삶과 연결 지어 더욱더 다채로운 관람 방식을 제안한다. 저자의 꼼꼼한 분석은 우리가 공연을 보며 느끼는 기쁨, 슬픔, 분노, 사랑 같은 온갖 감정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이러한 감정을 중심으로 공연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담고 있으며, 어떻게 현실에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살핀다. 공연을 본 사람에게도, 보지 못한 사람에게도 공연을 통해 삶의 풍경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문화생활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친절한 소개와 설명이 있다면 누구든 공연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라면 공연을 보는 시야가 한 뼘 더 넓어질 것이다.

매번 칼럼을 게재할 때마다 내가 소망했던 것은 누군가에게 내 글이 또 다른 위로와 안도를, 연민과 공감을 선사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글들은 일반적인 공연 비평이나 리뷰들과 다르다. 인문학적 사유와 공감을 위한 노력 그 사이 어딘가에서 내 글들은 나름의 자리를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프롤로그쪽)

공연을 보고 난 후 남겨지는 많은 리뷰들과 짧은 코멘트들을 돌아보면서 어쩌면 내가 가진 지식이 다른 누군가에게 사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더불어 나 또한 그들과 함께 더 많은 문제와 관점에 대해 사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프롤로그쪽)

  작가 소개

지은이 : 주하영
앨리스(Alice, 한국명 주하영) 박사는 영문학자로 한국외국어대, 단국대, 가천대, 상지대 등의 대학교에 출강해 오면서 주목받을 만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하고 리뷰를 쓰며 프리랜서 공연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7년부터 인터넷 매체 《인터뷰 365》에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에드워드 본드의 ‘합리적 극장’에 구현된 ‘상상력’의 정치학」(2017), 「‘사소한 오브제’가 구현한 인간 현실의 ‘현장’」(2018), 「‘사회적 광기’에 휩싸인 ‘극단적 무지의 자아’」(2019)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사랑에 대해 말하다
흐르는 사랑, 혼자 품은 사랑의 고통
- 연극 <라빠르트망>
사랑의 기억, 그 노스탤지어에 대해
- 연극 <발렌타인 데이>
정치스릴러와 멜로드라마의 ‘오묘한 조화’
- 오페라 <토스카>
차가운 사막 속 ‘그들만의 공간’
-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2. 정의에 대해 말하다
‘정의’를 위한 잣대는 권력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가?
- 연극 <준대로받은대로>
지워버리고픈 ‘검은 얼룩진 이름, 카라마조프’
- 뮤지컬 <카라마조프>
비틀린 세상 속 뒤틀린 삶, 권력을 향한 진군
- 연극 <리차드 3세>
정의를 위한 투쟁, 그리고 공론의 장
- 연극 <엘렉트라>

#3. 감정에 대해 말하다
웃음 코드와 웃음이 지닌 ‘연대감’
-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절망으로 인한 분노, 그 끝은 어디인가?
- 연극 <미국 아버지>
혹평, 그리고 공감을 통한 구원
-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당신의 ‘화’는 안녕하십니까?
- 연극 <전화벨이 울린다>
‘타나토스’로 치닫는 불행한 영혼, 돈호세
- 발레 <카르멘>
아일랜드가 품은 고통 · 우울 그리고 아름다움
- 마이클 키간-돌란 <백조의 호수>

#4. 환상에 대해 말하다
도둑맞은 책, ‘진실’로 완성된 ‘허구’
- 연극 <도둑맞은 책>
환상이 지배하는 삶의 고통, 광기의 폭주
- 연극 <미저리>
환상과 현실의 경계, ‘쾌락의 정원’을 여행하다
- <보스 드림즈>

#5. 공감에 대해 말하다
언어의 한계를 극복하는 ‘체험’ 그리고 ‘공감’
- 연극 <낫심>
한(恨)의 소리, 트로이의 여인들을 만나다
- 창극 <트로이의 여인들>
잔인한 시대, 책임의 외면이 불러온 비극
- 오페라 <리골레토>
형식의 파괴, 관객을 위한 선택
- 연극 <더 헬멧-룸스 Vol.1>
‘예술’이 아닌 소통을 위한 ‘기술’
- 연극 <아트>

#6. 가족에 대해 말하다
허위와 위선, 그리고 포용
- 연극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가족의 소중함을 선물하는 달콤한 동화
- 발레 <헨젤과 그레텔>
인간으로서 ‘옳은 선택’이란 어떻게 결정되는가?
- 연극 <피와 씨앗>
음식이 품은 사랑의 기억, 삶, 그리고 죽음
- 연극 <가지>

#7. 상상력에 대해 말하다
인간의 ‘골렘화’ 이대로 괜찮은가?
- 연극 <골렘>
AI의 예술, ‘오류’인가? ‘진화’인가?
- 국립무용단 <맨 메이드>
상상력이 낳은 아름다운 변주
- 로베르 르빠주 <달의 저편>

#8. 존재에 대해 말하다
나는 살아있는가, 죽어있는가?
- 뮤지컬 <햄릿:얼라이브>
‘자기기만의 늪’에 빠진 한 남자의 비극
- 연극 <리처드 3세>
존재의 무거움을 일깨우는 사람
- 연극 <애도하는 사람>
주체적인 소녀 ‘빨간 망토’의 발칙한 이야기
- 창극 <소녀가>

에필로그

참고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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