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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안고 크니까 그렇지
작은책 | 부모님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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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시리즈 4권. 지난 2010년에 단행본 세 권을 출간한 뒤, 10년 동안 독자님들을 웃기고 울리면서 삶을 풍성하게 했던 생활글을 추려 다시 두 권을 발행하였다. 지금까지 〈작은책〉에 실렸던 생활글에는 서민들의 소소한 역사가 담겨 있다. 우리 이웃들이 살아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길을 찾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출판사 리뷰

“일하는 사람들이 글을 써야 세상이 바뀐다”
2020년 5월 1일, 노동절 130주년, 월간 〈작은책〉이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작은책〉은 그동안 노동자들의 생활 글쓰기를 이끌어 왔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글을 써야 세상이 바뀐다’는 고 이오덕 선생님과 변산공동체 윤구병 선생님의 뜻을 길잡이로 삼고 평범한 서민들이 글을 쓸 수 있도록 글쓰기 모임도 만들고 노동자들이 쓴 글을 찾아 실었습니다.
지난 2010년에 단행본 세 권을 출간한 뒤, 10년 동안 독자님들을 웃기고 울리면서 삶을 풍성하게 했던 생활글을 추려 다시 두 권을 발행합니다. 지금까지 〈작은책〉에 실렸던 생활글에는 서민들의 소소한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 이웃들이 살아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길을 찾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엄마는 아빠가 몇 번째 남자야?”
그래서 화려한 나의 과거를 이야기해 주면서 마지막으로
“그래도 엄마가 제일 사랑한 남자였고 대화가 되었고 믿음이 가는 멋진 남자였단다”라고 뻥을 좀 쳤다.

나는 신입 사원 때 서른이 넘은 선배를 보면서 ‘왜 저렇게 나이 먹도록 구질구질하게 회사를 다니냐’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때 여직원들은 결혼만 해도 퇴사를 했다.
하지만 나이 마흔이 넘은 올해, 처음으로 정년퇴직하는 여자 선배를 보았다. ‘아, 멋지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성 노동자가 정년퇴직을 하다니.

“야! 니 잘 사나?”
“응, 잘 살아!”
십 년 만에 하는 전화가 이랬다. 누나한테 드는 미안함과 죄책감 때문에 더 이상 말을 이어 갈 수 없었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누나는 나 때문에 자기 인생길이 갈리고, 그 고생을 했으면서도 한 번도 나를 원망하거나 미워한 일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더 가슴 아프다.

  목차

[글모음 하나] 엄마는 아빠가 몇 번째 남자야?

아빠~앙, 사랑해~앵 … 박소정
엄마는 아빠가 몇 번째 남자야? … 이서분
누나, 내가 감자 팔아 줄게 … 최만선
작은딸이 준 기발한 선물 … 이경자
엄마의 역할은 어디까지일까? … 김영란
달래야, 안녕! … 진영하
아버지와 보청기 … 최명희
우아하게 죽기 … 배복주
소린이는 엄마가 둘이다 … 김지영
물을 아껴 쓰는 우리 가족 … 나은성
내 남편과 사는 법 … 문보라

[글모음 둘] 좋은 것은 비싸게 사 드세요

바람이 북쪽으로 불어야 하는 까닭 … 최문정
야생화 탐방, 내면의 탐방 … 최만정
와! 고구마밭이다 … 김영숙
달리는 사람들 … 김효태
차비는 마 됐고 … 이종현
미용실이 싫다 … 윤순정
본색을 드러낸 선생님 … 김경희
북상댁 할매가 돌아가셨습니다 … 김훈규
학교 가고 싶던 소녀 … 김남옥
서로 안고 크니까 그렇지 … 한영미
제비뎐(傳) … 남덕현
도시 촌놈이 찾은 산삼의 정체 … 이규남
두려움이 전이되는 사회 … 장재훈
우리는 어쩌다 사물을 존대하게 되었나 … 황원
좋은 것은 비싸게 사 드세요 … 배만호
욕이라도 실컷 할걸! … 오철
‘빨간 모기’ 퇴치 작전 … 이상선
조선 시대 민란을 이해하게 됐다 … 엄홍섭

[글모음 셋] 하루에 열 시간만 일하고 싶어요

하루에 열 시간만 일하고 싶어요 … 박찬열
이젠 떠나고 싶다 … 이병욱
난 하녀가 아니다! … 고희라
씨발, 동장 나오라 그래! … 서애련
여기 아니면 일할 데 없을 줄 알고? … 김세인
착한 고객님은 없으신가요? … 김선영
유리 천장을 깨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 강은영
누가 나한테 5만 5천 원을 주겠는가 … 이수복
천만 원 매상의 악몽 … 양인순
손님, 손님, 그리고 손놈 … 정연도
인생의 쓴맛 단맛을 느끼게 해 준 직업 … 윤성의
두부에 무슨 약 탔나? … 차익수
촌 여자 대기업에서 살아남기 … 홍한옥

[글모음 넷] 스뎅미스도 비혼한다!

그 여자가 연애를 못하는 까닭은? … 박미경
저 남자 잡아야 내 팔자 편다 … 정진희
재수 없는 날 … 상희
책 버리는 날 … 차용택
스뎅미스도 비혼한다! … 이은
교실에서 노동의 역사를 가르치기 … 김민수
애 안 낳기 파업하랴? … 김진영
마흔세 살 혜원이 … 양혜원
나의 생리에 관하여 … 박은영
날마다 집으로 출근하는 말단 사원 … 김지영

[글모음 다섯] 낙엽은 어디로 흩어졌을까

명품에는 짝퉁이 있기 마련 … 방학진
밤에는 잠 좀 자자 … 이상윤
낙엽은 어디로 흩어졌을까 … 박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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