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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북로드 | 부모님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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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본 사회파 미스터리의 대모이며, 한국에서도 ‘미미 여사’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그 인기가 높은 미야베 미유키의 장편소설이다. 인터넷상에서 유사 가족을 연기했던 피해자와 그 주변 인물들의 관계를 집요하게 파헤침으로써 가족이라는 최소한의 틀마저 무너진 현대 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이 작품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인 데다 그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모방범』(2001년 발표)과『크로스파이어』(1998년 발표)에서 각각 활약했던 다케가미 형사와 치카코 형사가 등장해 수많은 미스터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사 현장에서 살인사건이 발생, 인근에 살던 한 가장이 시체로 발견된다. 피해자가 인터넷에서 ‘아버지’라는 닉네임으로 ‘가족놀이’를 했던 사실을 알아낸 경찰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전대미문의 계획을 세운다. 이윽고 유족이 매직미러 너머로 지켜보는 가운데, 피해자와 함께 가족놀이를 했던 이들이 차례로 취조실로 불려오고……. 누군가의 남편이자 아버지를 처참하게 살해한 범인은 대체 누구인가. 그리고 경찰이 세운 전대미문의 계획이란?

  출판사 리뷰

오로지 외곬으로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려 한 자,
결국 남는 것은 창백하게 부서진 잔해뿐이리라

미야베 미유키 월드,《모방범》과《크로스파이어》의 조우!
그녀가 다시 한 번 우리 사회에 통렬한 비판의 메스를 댄다


일본 사회파 미스터리의 대모이며, 한국에서도 ‘미미 여사’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그 인기가 높은 미야베 미유키의 장편소설《R.P.G.》가 북로드에서 출간되었다.

인터넷상에서 유사 가족을 연기했던 피해자와 그 주변 인물들의 관계를 집요하게 파헤침으로써 가족이라는 최소한의 틀마저 무너진 현대 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이 작품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인 데다 그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모방범》(2001년 발표)과《크로스파이어》(1998년 발표)에서 각각 활약했던 다케가미 형사와 치카코 형사가 등장해 수많은 미스터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가족은 살아가는 원동력인가, 아니면 삶을 얽매는 주박인가

피해자 도코로다 료스케는 언뜻 평범한 직장인이자 한 집안의 가장인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그가 인터넷상에서 ‘아버지’라는 닉네임으로 몇몇 사람들과 함께 ‘가족놀이’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서로 얼굴도 실명도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 마치 가족처럼 아버지, 어머니, 딸, 아들로 연극을 해왔던 것이다. 게다가 딸의 닉네임인 ‘가즈미’는 도코로다의 친딸 이름이기도 하다.

도코로다가 진짜 가족을 내팽개친 채 인터넷이라는 가상의 세계에서 가족을 만든 이유는 대체 무엇이며, 위선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가족놀이에 빠져들었던 이들의 진심은 무엇일까? 그리고 남편의, 아버지의 이런 실체를 알게 된 진짜 가족의 심정은 어떠할까?

단지 범인이 누군지를 알아내고자 하는 독자에게 작가는 이렇게 많은 의문을 던진다. 그리고 묻는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 자신에게 있어 가족은 어떤 의미인지를. 작가의 질문이 날카롭게 가슴을 찌르기는 하지만 괜찮다. 다케가미 형사와 치카코 형사, 이 두 형사가 부모와 같은 따스한 눈길로 우리를 어루만져주기 때문이다.

이윽고 독자는 복잡다단한 마음으로 한창 용의자를 심문 중인 취조실로 시선을 집중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복잡다단한 심경을 감출 길 없는 형사들이 범인을 밝혀내는 순간을 목격하기 위해, 그리고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범인의 항변에 귀 기울이기 위해 말이다.

사건은 취조실에서 일어난다?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심리 미스터리


일본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에서 주인공 아오시마 형사는 ‘사건은 현장에서 일어난다’고 목 놓아 외쳤지만, 적어도 이 작품만은 예외라고 해야겠다. 다케가미 형사와 치카코 형사가 경찰서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는 장면으로 시작해, 범인의 처절한 통곡이 여전히 메아리치는 것 같은 취조실에서 두 형사가 쓸쓸하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끝나는 이 소설은 그야말로 한 편의 연극과 같다.
차례로 취조실로 불려오는 용의자들과 그들을 심문하는 다케가미 형사, 피해자의 딸 가즈미와 함께 그 모든 상황을 매직미러 너머로 살펴보는 치카코 형사까지, 작가는 시시각각 변하는 이들의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마치 한 편의 심리 미스터리 연극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작가 소개

저자 : 미야베 미유키 (宮部みゆき)
일본의 유력 서평지 <다빈치>에서 선정하는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 작가에 10년간 노미네이트됐던 일본 사회파 미스터리의 대모이며, 한국에서도 ‘미미 여사’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그 인기가 높다.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던 중 스물일곱의 나이에 <우리 이웃의 범죄>로 올요미모노 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랐고,《R.P.G.》를 비롯해 수많은 작품들이 영화 및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마술은 속삭인다》로 일본 추리서스펜스 대상,《용은 잠들다》로 일본 추리작가협회상,《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로 요시카와에이지문학 신인상,《화차》로 야마모토슈고로상,《가모우 저택 사건》으로 일본 SF대상,《이유》로 나오키상,《모방범》으로 마이니치출판문화상 특별상과 시바료타로상,《이름 없는 독》으로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을 수상했다.

역자 : 김선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일본 미스터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탐독하던 중 신본격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의《월광 게임》을 우리말로 옮기며 데뷔하였다. 이후 아리스가와 아리스의《외딴섬 퍼즐》《하얀 토끼가 도망친다》《쌍두의 악마》를 비롯해 미나토 가나에의《고백》《야행관람차》, 오츠이치의《미처 죽지 못한 파랑》《어둠 속의 기다림》《실종 홀리데이》, 오리하라 이치의《원죄자》《실종자》, 아유카와 데쓰야의《리라장 사건》 등 일본 장르소설을 대표하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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