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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이한성
전남 장흥 용산 출생. 장흥중, 조대부고를 거쳐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72년 대학교 2학년 재학 중 《월간문학》 신인상 당선과 동년 《시조문학》 추천완료로 시단에 등단했다. 1974년 유신 체제를 거부했던 자유실천문인협회에 참여, ‘문학인 101인 선언’에 서명한 뒤 원조 블랙리스트에 올라 경찰서 정보과의 뒷조사를 오래 당했다. 중앙일보 중앙시조대상, 가람시조문학상,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정소파문학상),광주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광주시인협회 초대 사무국장과 광주 전남시조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학다리중.고, 조대여고, 광주 송원중.고, 송원여상고에서 교편을 잡았다. 시집으로 『바람구멍』 『전각』 『가을 적벽』 『볏짚, 죽어서도 산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뼈만 남은 꿈 하나』 『신을 끄는 보름달』 『과정』 등이 있다.
시인의 말
1부 쉬운 포기
시집을 찾습니다 /잃어버린 이름 /산은 어머니다 /횡단보도 /동창 모임 /쉬운 포기 /가을을 타다 /늦은 후회 /벽시계 분침처럼 /그냥 걷기 /바람구멍 /목욕탕 풍경 /그 짓을 훔치다 /눈이 없다 /먹다
2부 사고 싶은 눈
2등 인생 /간 큰 도둑에게 /늙음에 대하여 /마지막 인사 /산 자가 더 무섭다 /번지점프 /그 개그우먼 /대장간 정 씨 /사고 싶은 눈 /5초, 광고 /아름다운 동행 /연애의 맛 /전설에 관하여 /그 여자 /수박등 풍경 /씨는 못 속인다
3부 숫감나무
자작나무 숲/숫감나무 /송담 /독활 /무엽란 /연잎 /텃밭 /초가지붕 이기 /옹기그릇 /맷돌 /떡살 /숫돌 /마음 비우기 /탐석 1 /탐석 2 /각 한 점
4부 푸른 곳간
봄날 교정 /그림자 /다이소 /푸른 곳간 /퉁산이를 맞다 /지산동 하늘 /옥연지 /숨 /진우도 /왜낫 /장사의 비법 /밥시 /웃음의 미학 /바지락 해감 /매생이 채취
5부 하늘 정원
제주 바다에는 휘파람새가 산다 /붉은 알 /자리 만들기 /입동, 대부도 /보리밭 매는 여인 /봄, 탐진강 /늦봄 /하늘 정원 /꽃 /박주가리꽃 /등꽃, 종소리 /화첩 속의 꽃 /동백 분재 /갈대 /억새의 말 /시골길 /해설 _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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