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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 속의 진시황
진시황의 탐·진·치
행복에너지 | 부모님 | 20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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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역사는 수많은 인물들과 사건들이 얽히고설켜 이루어진 문명의 집합체다. 역사를 통해 우리는 교훈을 얻을 수도 있고 즐거움을 찾을 수도 있다.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기도 한다. 중국 역사는 길이나 내용 면에서 매우 방대하여 탐구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 책은 그중에서 ‘진시황’과 관련된 중국역사의 일부분을 다룬다.

최대한 자세한 기술방법을 이용해 신뢰성을 높이는 이 책의 진시황은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황제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기에 관련 내용이 무궁무진하다. 단순히 진시황이 진나라를 통일한 내용뿐만 아니라 그 전후 역사의 흐름도 함께 알려주어 연결고리를 통해 전체적 역사의 흐름을 알아보기 쉽게 하였다.

진나라의 선조와 진나라가 강력한 제후국이 되기까지를 살피고 진시황이 어떻게 전국통일을 이루었는지 자세히 기록하며 천하통일 후에는 어떤 행보를 보였는지, 멸망의 시작은 어떠했는지까지도 알 수 있다. 진시황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에 놓고 전후좌우 중국 역사의 한 흐름을 해석했다. 더불어 끝머리엔 진시황에 대한 인물평도 기재해 입체감을 높였다.

  출판사 리뷰

역사는 수많은 인물들과 사건들이 얽히고설켜 이루어진 문명의 집합체다. 역사를 통해 우리는 교훈을 얻을 수도 있고 즐거움을 찾을 수도 있다.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기도 한다. 중국 역사는 길이나 내용 면에서 매우 방대하여 탐구의 대상이 되어왔다. 본 서는 그중에서 ‘진시황’과 관련된 중국역사의 일부분을 다룬다. 그리고 최대한 자세한 기술방법을 이용해 신뢰성을 높이는 이 책의 진시황은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황제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기에 관련 내용이 무궁무진하다. 단순히 진시황이 진나라를 통일한 내용뿐만 아니라 그 전후 역사의 흐름도 함께 알려주어 연결고리를 통해 전체적 역사의 흐름을 알아보기 쉽게 하였다. 진나라의 선조와 진나라가 강력한 제후국이 되기까지를 살피고 진시황이 어떻게 전국통일을 이루었는지 자세히 기록하며 천하통일 후에는 어떤 행보를 보였는지, 멸망의 시작은 어떠했는지까지도 알 수 있다. 진시황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에 놓고 전후좌우 중국 역사의 한 흐름을 해석했다. 더불어 끝머리엔 진시황에 대한 인물평도 기재해 입체감을 높였다.
전체적으로 본 서는 사소한 내용까지 챙기는 자세하고 친절한 역사서이다. 연도, 지명, 인물, 용어, 어록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품고 있는 정보가 넘쳐난다. 독자는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의 정리를 통해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한상 가득 차려진 역사의 맛을 느끼며 현대를 살아가는 입장에서 과거의 인물들의 자취를 더듬으며 지적인 즐거움을 얻고 싶다면 본 서를 적극 추천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사마천
역사학의 성인 ‘사성史聖’으로 추앙받고 있는 사마천은 기원전 145년 지금의 샨시성陝西省 한청시韓城市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의 교육 아래 역사가로서의 자질을 갖추어나갔다. 스무 살 때는 아버지의 권유로 약 3년에 걸쳐 천하의 역사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팩트의 진실성과 그에 함축되어 있는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는 뜻 깊은 행보를 실천으로 옮겼다. 이때의 경험은 3천 년에 걸친 방대한 역사서 《사기》의 출로를 모색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되었다.20대 중후반 예비관료인 낭중郎中으로 선발되어 궁중에 들어와 당대의 숱한 인재들과 교류하는한편 황제 무제武帝를 지근에서 모셨다. 36세 때 아버지 사마담이 세상을 떠나자 3년 상을 치른 후 38세 때인 기원전 108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부 문서와 기록을 책임지는 태사령太史令이되었다(이해에 고조선이 멸망했다).마흔이 넘으면서 사마천은 아버지 대부터 수집해놓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역사서를 저술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원전 98년 젊은 장수 이릉李陵을 변호하다가 황제의 처남이자 장군인 이광리李廣利를 무고했다는 죄목으로 옥에 갇혔다. 상황은 악화되어 반역죄에 몰려 사형이 선고되었고, 사마천은 미처 완성하지 못한 역사서를 마무리하기 위해 죽음보다 치욕스러운 궁형을 자청하여 죽음을 면했다.50세 무렵 감옥에서 풀려난 사마천은 몸과 마음이 완전히 망가진 처절한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역사서 저술에 몰두했다. 약 3년에 걸친 옥살이와 궁형은 역사서의 방향과 내용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사마천은 이 수모와 고독 속에서 인간과 세상, 권력과 권력자, 인간의 본질에 대해 철저하게 숙고하는 한편, 나아가 ‘역사를 움직이는 진정한 원동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무엇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가?’와 같은 근원적 의문을 던지며 3천 년 통사를 완성했다. 이로써 《사기》는 역사에서 인간의 역할을 누구보다 깊게 통찰한 인류 최고의 역사서로 거듭날 수 있었다. 궁형은 사마천 개인에게는 더할 수 없는 불행이었지만 인류에게는 비할 데 없는 값진 선물로 남은 ‘역설적 악역’이었다. 궁형으로 인한 수염 없는 그의 초상화가 그 의미를 일깨운다. 한편 사마천의 죽음은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병사, 자살, 행방불명, 처형 등 여러 설이 그의 죽음을 둘러싸고 맴돌고 있다. 사가들은 그가 세상을 떠난 해를 대략 기원전 90년 무렵으로 추정한다. 그의 나이 56세였다.

  목차

이 책을 내면서 005
전국칠웅 개념도 011
진(秦) 왕조 세계도(世系圖), 영씨(氏) 012

01 주 왕조 역사 개관 017
02 전국칠웅(戰國七雄)과 기타 제후국 045
03 진나라의 선조와 진나라가 강력한 제후국이 되기까지 061
04 진나라 목공(穆公), 파격적으로 외부 인재를 발탁하다 077
05 진나라 효공(孝公), 상앙(商)의 변법으로
천하통일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다 099
06 진 혜문왕, 장의(張儀)의 연횡책으로
소진(蘇秦)의 합종책을 무력화하다 123
07 저리자(樗里子), “내 무덤 옆에 천자의
궁궐이 들어설 것이다.”라고 예언을 하다 147
08 진 소양왕, 양후 위염(穰侯 魏) 등
친외척(親外戚) 세도가들을 함곡관 밖으로 내쫓다 153
09 장군 백기(白起), 속임수를 써서 항복한
조나라 병사 수십만 명을 파묻어 죽였으니, 그 벌을 받아 165
10 진 소양왕, 제나라 맹상군(孟嘗君)을 재상으로 삼았으나 183
11 진 소양왕, 범저(范雎)의 원교근공책으로
관동 육국을 압박하다 195
12 조나라 인상여(藺相如)가 화씨벽(和氏璧)을 받들어
소양왕에게 바쳤으나 213
13 진시황, 천하를 통일하다 225
14 천하통일 후 각종 정책과 분서갱유(焚書坑儒) 239
15 진시황에 대한 암살 시도 255
16 천하 순시 중 진시황 죽음과 진나라 멸망 275
17 진시황과 그의 생부 여불위(呂不韋) 291
18 장군 왕전(王), 진시황과 천하통일을 이루었으나 311
19 장군 몽염(蒙恬), 만리장성을 쌓는다고
지맥(地脈)을 끊은 것에 죄를 돌리려 하였지만 323
20 승승장구한 승상 이사(李斯), “모든 일은
너무 번성하지 말아야 한다”고 탄식을 하더니 345
21 진나라를 보다 빠르게 멸망하게 한, 간신 조고(趙高) 377
22 진시황 폭군(暴君)의 모습들 405
23 진시황의 관상과 성격, 인물평 439
24 秦始皇(진시황)의 貪(탐)·瞋(진)·癡(치)
-我見(아견), 我慢(아만), 我愛(아애), 我癡(아치) 451
맺는 말 469

참고문헌 471
출간후기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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