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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오는 방법
세계 9개 도시로 떠난 Art Tour 에세이
지식과감성# | 부모님 |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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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모든 예술 작품은 매혹을 요구하는 것이고 감상하는 마음을 신성하게 건드려야만 한다. 작품 발표를 앞둔 며칠 전부터 심장과 영혼이 긴장으로 떨리기 시작하는 이유는 그것이었다. ‘신성한 두려움’과 ‘예술가로서의 의무’.

  출판사 리뷰

모든 예술 작품은 매혹을 요구하는 것이고 감상하는 마음을 신성하게 건드려야만 한다.
작품 발표를 앞둔 며칠 전부터 심장과 영혼이 긴장으로 떨리기 시작하는 이유는 그것이었다.
‘신성한 두려움’과 ‘예술가로서의 의무’.
(본문, 갈라티나, ‘천사가 오는 방법’ 중에서)

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작품은 일회적이고 반복, 수정되지 않는다. 극도로 예민한 공기를 가르며 서서히 무기를 휘둘러야 했다.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리고 예측을 비껴가 숨이 멎도록 무대를 압도해야만 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 자리의 의미는 없다.
예술의 생명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차갑도록 군더더기 없는 ‘매혹’이지 않은가!
(본문, 소코로브스코, ‘오직 고독과 매혹이라는 이름으로’ 중에서)

물고기는 어항 표면을 따라 빙빙 돌며 헤엄을 쳤다. 테이블 위엔 와인병과 글라스, 망치와 사과 한 알이 놓여 있었고 작은 양초의 촛불이 파들파들 흔들리고 있었다. 주저 없이 작품의 디테일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관객의 호흡과 나의 동작들은 팽팽히 얽혀 들기 시작했다.
(본문, 소코로브스코, ‘오직 고독과 매혹이라는 이름으로’ 중에서)

생명은 생사의 경계에 있을 때 극도의 비장미를 자아낸다. 죽음보다 강렬한 삶의 자극은 없으리라. 폭력적인 모양새의 망치를 들고 있는 나를 관객들은 분노를 품고 바라보고 있었다.
그 작은 물고기를 넌 어찌할 셈이야!
그들의 시선은 화살처럼 내 몸 위로 쏟아져 박혀 들었다. 동요 없이 나는 결말을 향해 가야만 했다. (본문, 소코로브스코, ‘오직 고독과 매혹이라는 이름으로’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박경화
등단 이래 소설을 써오던 중 2012년 서사가 있는 신체미술을 발표하면서 퍼포먼스 아트에 심취했다. 2013년 베를린과 뉴욕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등 다수 국가에서 퍼포먼스 아트를 발표해 왔다. 경계를 허무는 탐미적 작품들로 소설과 퍼포먼스 아트 두 장르에 고유한 생명력을 투영하고 있다. 발표 작품으로 소설집 『태엽 감는 여자』, 『존재들』, 장편소설 『딤섬』이 있으며, 에세이 『매혹하는 사람들』은 2017년 폴란드로 떠난 아트 투어에 대한 이야기이다. 퍼포먼스 아트 작품으로는 ‘나의 맨발’, ‘어항’, ‘달팽이’, ‘논리연금술 #1~#9’, ‘은신처’ 등이 있다. 특히 ‘어항’ 작품은 국내외에서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2019년 FINA 특별전 오프닝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불어불문학을 전공하였고 2000년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다.

  목차

갈라티나(Galatina) - 천사가 오는 방법
프라하(Praha) - 혁명의 거리에서 예술을 외치다
암스테르담(Amsterdam) - 캔디 걸
하노버(Hannover) - 명쾌한 일카(Ilka)의 보살핌
베를린(Berlin) - 목하, 로망스
소코로브스코(Sokolowsko) - 오직 고독과 매혹이라는 이름으로
다카(Dhaka) - 숨어 있는 보물들
산토리니(Santorini) - 와인과 고양이
아테네(Athene) - 부서질 것 같은 의자 위에서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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