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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 봐 굴러 봐
북뱅크 / 구로이 켄 글, 김숙 옮김 / 2011.04.05
8,000원 ⟶ 7,200원(10% off)

북뱅크창작동화구로이 켄 글, 김숙 옮김
말도 배우고 귀여운 동작도 따라해봐요! 호야와 함께해 더 재미있는 데굴데굴, 구르기 시간~ 유아들이 말도 배우고 가벼운 동작으로 스트레칭도 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이에요. 호야가 한 바퀴 구르니까 고양이가, 다음엔 토끼가, 그 다음엔 코끼리가 나타납니다. 휙 구르고 나서 그대로 누운 채 “안녕?” 하고 인사하는 모습이 아주 귀여워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이 배어나게 하네요. 동물들을 따라 데구루루 굴러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동물이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다음엔 누가 나타날까, 기대하는 것도 『굴러 봐 굴러 봐』가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호야와 함께 데구루루 구르면서 놀아 보아요!” 호야가 한 바퀴 구르니까 고양이가, 다음엔 토끼가, 그 다음엔 코끼리가 나타난다. 휙 구르고 나서 그대로 누운 채 “안녕?” 하고 인사하는 모습이 아주 귀여워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이 배어나게 한다. 동물들을 따라 데구루루 굴러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동물이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다음엔 누가 나타날까, 기대하는 것도 『굴러 봐 굴러 봐』가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또 마지막에 크고 작은 많은 동물이 등장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다함께 구르는 장면은 마치 동물원 안으로 들어가 함께 구르며 놀고 있는 것 같은 기분마저 느낄 수 있다. 여기서 동물 이름을 하나하나 아이에게 알려 주면서 이 책의 숨겨진 덤까지 찾아 챙기는 건 읽어주는 이의 몫이다. 『굴러 봐 굴러 봐』를 보면서 형제자매 혹은 엄마 아빠가 직접 몸을 움직여 한 번, 또 한 번, 재미나게 구르면서 함께 놀고, 『따라 해 따라 해』를 보면서 동물의 울음소리를 흉내 내면서 놀고, 『어서 타 어서 타』를 보면서 함께 다양한 탈것을 타고 노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퍼스트 보드북 시리즈 First Board Books Series 세트 (전4권)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펭귄랜덤하우스 (지은이) / 2025.05.10
52,000원 ⟶ 46,800원(10% off)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유아학습책펭귄랜덤하우스 (지은이)
넘버블록스, 알파블록스, 컬러블록스를 첫 보드북으로 만나 보자. < First Board Books - FIRST WORDS, FIRST NUMBERS, FIRST SHAPES, FIRST COLOURS > 시리즈로 알파블록스와 함께 파닉스와 영어 단어를 익히고, 넘버블록스와 숫자와 도형, 컬러블록스와 색깔 이름을 영어로 익힐 수 있다. 블록스 캐릭터와 함께 세이펜으로 따라 읽으면서 재미있게 첫 알파벳과 숫자, 도형, 색깔을 익혀 보자.알파블록스 <First Words> 넘버블록스 <First Numbers> 넘버블록스 <First Shapes> 컬러블록스 <Frst Colours> 첫 보드북 포스터 1장 유튜브와 EBS 인기 애니메이션 블록스를 첫 보드북으로 만나 보세요! 알파블록스, 넘버블록스, 컬러블록스 친구들을 모두 만날 수 있어요! 세이펜 기능이 있어 문장과 단어를 여러 번 듣고 따라 말할 수 있어요. 영어로 듣고 한글로 번역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요. 양장 보드북이라 튼튼하고, 모서리가 라운딩으로 제작되어 있어요. 숫자, 파닉스, 도형, 컬러의 기초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익힐 수 있어요. 우리 아이의 첫 배움을 위한 완벽한 시작! 블록스 『First Board Books』 시리즈 (총 4권) 넘버블록스는 글로벌 유튜브 2017년 1월 방영 이후 전 세계 구독자 약 1,220만 명, 조회 수 약 105억 뷰(2025년 5월 현재) 돌파, 넘버블록스 한글 공식 채널은 2023년 3월 방영 이후 구독자 약 19.4만 명, 조회 수 약 107,899,560회(2025년 5월 현재)에 달하는 인기 애니메이션입니다. 영국 BBC 방송의 교육전문채널 Cbeebies에서 방영한 수학 교육용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영국 BAFTA의 영화 및 텔레비전 부문에서 수상을 한 넘버블록스는 놀라운 교육적인 효과 때문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수업 콘텐츠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알파블록스는 글로벌 2010년 1월 방영 이후 전 세계 구독자 약 299만 명, 유튜브 조회 수 약 13억 회 (2025. 3월 현재)에 달하는 인기 애니메이션입니다. 컬러블록스는 글로벌 2022년 9월 방영 이후 전 세계 구독자 약 67만 명, 유튜브 조회 수 약 3억 회(2025. 3월 현재)에 달하는 인기 애니메이션입니다. 첫 보드북 시리즈로 넘버블록스, 알파블록스, 컬러블록스 친구들을 모두 만나 보세요. 넘버블록스, 알파블록스, 컬러블록스와 함께 첫 학습의 즐거움과 흥미를 길러 주는 첫 보드북 시리즈! 아이들의 첫 학습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First Board Books』 시리즈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알파벳과, 숫자, 도형, 색깔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첫 보드북이에요. 세이펜이 적용되어 영어와 한글로 들을 수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기초 개념을 익힐 수 있어요. <First Words>는 알파블록스와 함께 처음 만나는 영어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파닉스의 기초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First Numbers>는 넘버블록스와 함께 1부터 10까지의 숫자를 다양한 사물과 함께 보여 주어 수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First Shapes>는 넘버블록스와 함께 기본 도형의 이름을 익히면서 관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Frst Colours>는 컬러블록스와 함께 다양한 색깔로 주변의 사물을 보여주면서 색깔 이름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전문 유아 교육 학습을 바탕으로 기획된 첫 보드북 시리즈는 단순한 보드북을 넘어, 인기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통해서 아이의 첫 학습에 대한 즐거움과 흥미를 길러 주는 완벽한 첫 기초 학습의 시작입니다.
수영장 꽃무늬 투명튜브의 비밀
사물의비밀 / 양승숙 글, 김혜린 그림 / 2015.07.01
15,000

사물의비밀창작동화양승숙 글, 김혜린 그림
사물의 비밀 시리즈. 의인화된 사물 간의 상호 대화를 통해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속성을 이해하게 해주며, 현실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를 사물을 통해 먼저 접하고 생각하게 한다. 더 나아가 그들의 대화에 숨어 있는 철학적 메시지는 상상력 이상의 인문학적 가치관 성립을 도와준다. 더불어 텍스트로만 설명되지 않는 상황을 보완하는 개성 강한 그림들은 활자화 되지 못한 숨은 스토리들을 시각 언어로 풀어내어 보여주고 있다. 엄마의 따뜻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그림이 합쳐지는 새로운 입체적 공간은 아이들의 상상력이 한껏 뛰놀 수 있는 새로운 장이 될 것이다.상처를 입었을 땐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수영을 좋아하는 꽃무늬 투명튜브는 어느 날 수영장에서 놀다가 무언가에 찔린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도 씩씩하게 놀던 꽃무늬 투명튜브는 몸이 가라앉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허리에 난 상처를 통해 물이 들어온 것을 본 순간 꽃무늬 투명튜브는 당황해서 허우적거립니다. 다행히 물안경과 오리발이 꽃무늬 투명튜브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치료를 잘 받았지만 꽃무늬 투명튜브는 그날이후 더 이상 수영장에 들어가지 않게 되었어요. 이런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한 친구들이 수영장에 들어오라고 말했지만 꽃무늬 투명튜브는 들어가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풍덩하고 꽃무늬 투명튜브가 수영장에 들어왔어요. 꽃무늬 투명튜브는 어떻게 다시 수영장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을까요? 아이의 미래, 상상력이 좌우합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을 거론하지 않아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아이들의 상상력에 달려 있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상상력은 하루아침에 만들 수 없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 암기한다고 늘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논리적인 대응으로 답을 구하는 방식으로도 상상력을 만들어낼 순 없습니다. 상상력은 ‘관계’에서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서로 주고받는 ‘대화’에서 상상력은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사물의 비밀'은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대화’에 중점을 둔 동화책입니다. 사물의 비밀은 의인화한 ‘사물’ 간의 상호 관계와 그들의 대화를 통해 사물이 갖고 있는 기본 속성을 알게 하며, 더 나아가 사물 간의 비교, 교환, 확대, 축소 등 융합적 사고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끌어내고 있습니다. '사물의 비밀' 속 사물이 말해주는 비밀스러운 이야기 물들은 어떤 특정 상황을 위해 만들어졌고 누군가를 위해 존재하지만, 사람들은 금세 그 사실을 잊고 방치하기 일쑤입니다. 사물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우리를 사랑할 수도 있고 또 속상해서 사람에게 불평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은 잘 알고 있고, 잘 듣고 있습니다. 사물이 소곤대는 소리를, 노래를, 이야기를 말이죠. 사물의 비밀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길잡이 인격 도야와 인성 함양은 우리 교육이 지향해온 교육 철학입니다. 이 교육 철학은 사물의 비밀 전반에 투영되어 인생을 살아가는 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단 한 권의 사물의 비밀이라도 읽었다면 세상은 더 이상 전과 같지 보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좋은 책은 삶을 살아가는 방식과 삶의 의미를 바꿔 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물의 비밀'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슬기를 함양하기 위해서 상상력이, 바른 인성이, 인격 도야가 필요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사물의 비밀은 가공의 이야기이지만 그 안에 담긴 바르고 어진 마음은 현실에서 팔딱팔딱 살아 숨쉽니다. 아이들이 인생의 수많은 역경을 피하지 않고 맞닥뜨려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는 '사물의 비밀' 안에는 다양한 지혜가 숨어 있습니다.
햇살처럼 너를 사랑해
인간희극 / 줄리 헤드런드 지음, 김영수 옮김, 수잔 이디 그림 / 2015.08.07
12,000원 ⟶ 10,800원(10% off)

인간희극창작동화줄리 헤드런드 지음, 김영수 옮김, 수잔 이디 그림
내 소중한 아가야.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까? 햇살처럼, 나무처럼, 강물처럼, 빗물처럼, 눈송이처럼, 바다처럼, 별빛처럼 너를 사랑해. 이 세상 모든 것보다 너를 사랑해. 그러니 마음 놓고 코 자렴. 꿈속에서도 너를 지켜줄게. 태교용 선물로도 강력 추천! 손에 잡힐 듯이 섬세한 점토공예 삽화들은 아가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가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서서히, 그리고 진하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자. 아가에게 그보다 더 소중한 경험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섬세한 삽화, 아름다운 글귀, 달콤한 당신의 음성이 어우러져 아가가 행복하게 잠들 것이다.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당신의 사랑을 느끼면서 아기가 스르륵 잠들어요! 내 소중한 아가야.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까? 햇살처럼, 나무처럼, 강물처럼, 빗물처럼, 눈송이처럼, 바다처럼, 별빛처럼 너를 사랑해. 이 세상 모든 것보다 너를 사랑해. 그러니 마음 놓고 코 자렴. 꿈속에서도 너를 지켜줄게. 태교용 선물로도 강력 추천! [출판사 리뷰] 섬세한 클레이 공예로 완성한 러브레터! 손에 잡힐 듯이 섬세한 점토공예 삽화들은 아가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아가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서서히, 그리고 진하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세요. 아가에게 그보다 더 소중한 경험은 없을 거예요. 섬세한 삽화, 아름다운 글귀, 달콤한 당신의 음성이 어우러져 아가가 행복하게 잠들 거예요. 당신의 사랑을 느끼며 아기가 잠들게 해주세요! 당신의 소중한 아기를 언제까지나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이토록 잘 표현한 책이 있을까요? 햇살로 시작해서 달빛으로 마무리되는 이 그림책을 넘기는 동안 아가에게 당신의 사랑이 온전하게 전달될 거예요. 예쁘고 달콤하고 포근한 사랑 속에서 아가가 스르륵 잠들게 해주세요. 자 오늘밤, 아가에게 이렇게 사랑을 고백해보지 않겠어요? "꿈속에서도 지켜줄게."
화장실 좀 써도 돼?
미디어창비 / 세르지오 루치에르 (지은이), 정화진 (옮긴이) / 2019.05.24
13,000원 ⟶ 11,700원(10% off)

미디어창비창작동화세르지오 루치에르 (지은이), 정화진 (옮긴이)
여우와 병아리 시리즈. 해외에서 출간하자마자 책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책에 수여하는 닥터 수스 상을 받고 뉴욕타임스, 보스턴 글로브,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저명한 언론에서 각종 찬사와 추천을 받으며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화장실 좀 써도 돼?>는 막 한글을 깨친 어린이가 책 읽기를 더욱 좋아하고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만화 세 편을 담았다.2019년 닥터 수스 아너 상 수상작! 보스턴 글로브 올해 최고의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 최고의 책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 최고의 책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책 뉴욕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 ‘여우와 병아리’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가끔은 티격태격해도 언제나 친구인 두 주인공 이야기 ‘여우와 병아리’ 시리즈 첫 번째 책 『화장실 좀 써도 돼?』가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해외에서 출간하자마자 책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책에 수여하는 닥터 수스 상을 받고 뉴욕타임스, 보스턴 글로브,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저명한 언론에서 각종 찬사와 추천을 받으며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화장실 좀 써도 돼?』는 막 한글을 깨친 어린이가 책 읽기를 더욱 좋아하고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만화 세 편을 담았다. 서로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너무 다른 두 친구의 반짝반짝 빛나는 우정 『화장실 좀 써도 돼?』는 생김새도 성격도 다른 여우와 병아리의 우정을 즐겁고 유쾌하게 그렸다. 깜찍하고 발랄한 병아리와 점잖고 인내심 강한 여우, 이 둘은 친구지만 어디 하나 닮은 구석이 없다. 병아리는 자기도 동물이면서 여우는 풀이 아니라 동물을 잡아먹어야 한다고 잔소리를 한다. 여우는 그런 병아리에게 야채로 만든 수프를 요리해 준다. 여우가 바깥 풍경을 즐기며 그림을 그릴 때 나타난 병아리는 자기의 초상화를 그려 달라 하고는 도무지 가만히 앉아 있지를 않는다. 이렇게 서로 달라도 매일 매일 조금씩 더 깊어지고 끈끈해지는 둘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진짜 우정과 친구의 참 의미에 대해 서서히 깨닫게 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기는 유쾌한 반전! 세 편의 짧은 이야기 중 첫 번째 이야기 「파티」에서 여우네 집에 찾아온 병아리가 대뜸 “화장실 좀 써도 돼?”라고 묻는다. 여우는 병아리에게 “물론이야.” 하고 허락하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화장실에 간 병아리가 나오질 않는다. 기다리다 못한 여우가 화장실을 문을 열자 병아리는 여우의 집 화장실에 친구들을 불러 모아 파티를 열고 있다. 생각지도 못한 반전에 독자들은 책장을 넘기다 절로 웃음을 터트리게 된다. 또 책을 읽고 있었다는 여우의 말에 병아리는 “지금 나한테 말하고 있으면서 어떻게 동시에 책을 읽어?”라는 엉뚱한 질문을 한다. 이렇게 늘 아이처럼 호기심 많고 개구쟁이인 병아리와 이해심 많고 마음씨 따뜻한 여우의 이야기가 만화로 그려져 한층 매력을 더한다. 그림은 한 면에 최대 4컷 정도로 구성해 이제 막 글을 혼자 읽을 수 있게 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만화 그림책은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책 읽기에 관심을 갖게 하고, 자연스럽게 글이 많은 책으로 독서 경험을 넓히는 다리 역할을 해 준다. 『화장실 좀 써도 돼?』는 허를 찌르는 말장난과 반전으로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야기의 막바지에는 여우와 병아리의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넌지시 전하며 다음 편을 예고한다. 독자들은 기대와 설렘을 안고 다시 펼쳐질 둘의 이야기를 상상하며 기다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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