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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지구를 구하자
엔이키즈 / 아이리스 아곡스 (지은이), JD공작소, bluesky (옮긴이) / 2023.02.10
12,000

엔이키즈창작동화아이리스 아곡스 (지은이), JD공작소, bluesky (옮긴이)
시크릿쥬쥬 핑거펀 미니스티커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18.04.30
4,000원 ⟶ 3,60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아이들이 가위나 칼 혹은 색칠재료 없이 손으로 꼭꼭 누르고 쓱쓱 문지르기만 하면 누구나 스스로 손쉽게 색칠하고 만들 수 있는 매직 스티커이다. 특별한 재료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스티커판에 색박지를 붙였다 떼기만 하면 원하는 색으로 변신한다. 다 만든 스티커는 원하는 곳에 맘껏 붙이고 꾸밀 수 있다. 인기만점 핑거펀 스티커를 작고 귀여운 미니사이즈로 만나 보자.매직보드 3개, 칭찬/감사 스티커, 틴트지 10장기억을 잃어버린 청순한 마녀 벨라와 시크릿 플라워의 위험한 우정, 그리고 신비한 보석인 사피를 둘러싼 마법이야기! 손으로 꼭꼭 누르고 쓱쓱! 문지르기만 하면 누구나 스스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매직스티커! 핑거펀스티커를 내 손안에 쏙! 작고 귀여운 미니사이즈로 만나 보세요! 아이들이 가위나 칼 혹은 색칠재료 없이 손으로 꼭꼭 누르고 쓱쓱 문지르기만 하면 누구나 스스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매직스티커 입니다. 스티커판에 색박지를 붙였다 떼기만 하면 원하는 색으로 변신! 다 만든 스티커는 원하는 곳에 맘껏 붙이고 꾸밀 수 있어요!! 작고 귀여운 사이즈로 출시된 핑거펀 미니스티커! 어서 빨리 만나 보세요! 하나, 특별한 도구없이 간단하게 색칠놀이해요! 가위나 색종이, 다른 도구들 없이도 손으로 문지르기만 하면 되는 매직스티커! 이제는 쉽고 간편하게 색칠놀이 하세요! 둘, 우리아이 신체적 인지적 발달 쑥쑥! 스티커판에 색지를 꼭꼭 쓱쓱! 문지르는 과정 등을 통해 다양한 감각기관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로 놀이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표현력과 집중력이 발달합니다. 셋, 창의력과 호기심을 길러요! 핑거펀스티커는 기존의 완구제품과 차별화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색지를 골라 꾸미고 붙여 나가는 과정 중에 창의력과 상상력, 집중력 개발에 큰영향을 미칩니다.
프린세스 듀얼 스쿨 : 동물
Oh!북스 / Oh!북스 편집부 구성, 윤혜진.유지연 그림 / 2014.11.25
5,500원 ⟶ 4,950원(10% off)

Oh!북스유아놀이책Oh!북스 편집부 구성, 윤혜진.유지연 그림
언니는 비밀이 너무 많아
미디어창비 / 시모나 치라올로 지음, 엄혜숙 옮김 / 2017.07.10
12,000원 ⟶ 10,800원(10% off)

미디어창비창작동화시모나 치라올로 지음, 엄혜숙 옮김
비밀이 너무너무 많아진 언니를 남몰래 살펴보는 깜찍한 동생의 관찰기다. 책의 첫 장을 펼치면 귀여운 여자아이가 등장한다. 그런데 어쩐지 아이의 말이 심상치 않다. 아이에게는 언니가 있다. 그런데 아이는 어떤 까닭으로 언니가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여기는 걸까? 언니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이 책은 동생의 시점에서, 혼자만의 비밀을 간직한 채 변해 버린 언니를 관찰하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아이는 끊임없이 언니를 관찰한다. 언니의 친구들을 살펴보기도 하고, 엄마와 언니가 나누는 대화를 엿듣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 눈에는 언니가 예전과는 너무나 달라 보이기 때문이다. 낯설어져 버린 언니의 모습에 아이는 당황스럽기만 하다. 아이는 예전과 같이 ‘새로운 언니’와 가깝게 지낼 수 있을까?비밀이 너무너무 많아진 언니를 남몰래 살펴보는 깜찍한 동생의 관찰기! “난 잠깐 아리송했어. 하지만 이젠 알아. 누군가 언니를, 언니 꼭 닮은 사람하고 바꿔 놓은 거야. 틀림없어!” 책의 첫 장을 펼치면 귀여운 여자아이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어쩐지 아이의 말이 심상치 않습니다. 아이에게는 언니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어떤 까닭으로 언니가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여기는 걸까요? 언니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아이는 연이어 말합니다. “저 새로운 언니는 예쁜 것에도 관심이 없고, 모든 걸 숨기기 시작했어. 게다가 늘 문을 쾅 닫는 고약한 버릇까지 생겼지 뭐야.” 이쯤이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눈치챌 수 있을 것입니다. 자매 사이 터울이 있다는 것, 그리고 아이 언니에게 ‘사춘기’가 찾아왔다는 것을 말이죠. 아이는 끊임없이 언니를 관찰합니다. 언니의 친구들을 살펴보기도 하고, 엄마와 언니가 나누는 대화를 엿듣기도 하지요. 그도 그럴 것이, 아이 눈에는 언니가 예전과는 너무나 달라 보이기 때문입니다. 낯설어져 버린 언니의 모습에 아이는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아이는 예전과 같이 ‘새로운 언니’와 가깝게 지낼 수 있을까요?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 훌쩍 자라난 자매와 그들의 우애 눈에 띄게 달라져 버린 언니의 모습에 당황하는 동생. 요즈음 아이들도, 함께 책을 읽는 부모님들 또한 겪어 보았을 법한 일입니다. 비단 언니뿐 아니지요. 더구나 동생 처지에 있는 아이들은 자신과 늘 함께 놀아 주던 언니, 형, 누나, 오빠가 어느 순간 멀어져 버린 듯한 느낌을 갖습니다. “싫어, 몰라.” 훌쩍 자라 버린 손위 형제들은 특히 이렇게 말하곤 하지요. 동생들은 서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궁금증을 일으키지요. ‘언니(오빠)는 어째서 저렇게 바뀌어 버린 거지?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이 책은 그러한 동생의 시점에서, 혼자만의 비밀을 간직한 채 변해 버린 언니를 관찰하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하지만 변한 사람은 언니만이 아니었습니다. 성장한 것도 언니만이 아니었지요. 귀여운 동생 또한 자기 자신도 모르는 새에 훌쩍 자라 있었습니다. 언니가 남모를 비밀을 품고 있다는 것, 무언가 변했다는 것, 언니에게 무슨 일인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언니를 관찰하는 시기부터 동생은 이미 성장해 있었습니다. 동생이 어린아이 그대로였다면 언니가 바뀌었다는 사실조차 눈치채지 못한 채 마냥 어리광만 피웠겠지요. 그런 언니가 동생에게 먼저 다가갑니다. 예전에 그러했듯 동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요. 그러다 언니는 동생 또한 훌쩍 자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언니와 동생, 자매는 나란히 자라났습니다. 모든 형제, 자매, 남매들이 그러하듯이 말입니다. 형제가 성장했더라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두 사람은 여전히 가장 친한 친구로, 삶에 없어선 안 될 동반자로 성장해 갈 테니까요. 책을 읽는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언니가 변했다고 해서, 동생이 변했다고 해서 다소 당황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시간의 순리에 조금도 어긋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삶의 이치이지요. 단지 자매뿐 아니라 형제들도 사로잡을 수 있는 힘을 지닌 책,『언니는 비밀이 너무 많아』를 만나 보세요.
중국, 아시아의 거인
아이맘 / 아나 옴 글, 조아나 쿠엔탈 그림, 김재홍 옮김 / 2013.08.30
9,800원 ⟶ 8,820원(10% off)

아이맘창작동화아나 옴 글, 조아나 쿠엔탈 그림, 김재홍 옮김
세계 여러 나라 속으로 모험을 떠나 그 곳의 문화와 역사, 지리 및 다양한 생활 모습을 만나보는 시리즈이다. 어린이들이 여러 나라와 빨리 친숙해질 수 있도록 각 나라의 가장 중요한 특징들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풀었으며 그림과 사진들도 눈높이에 맞춰 예술적으로 재구성하였다. 각 권마다 시의 형식으로 본문에서 다룬 다양한 정보를 집약적으로 정리하여 기억하기 쉽게 하였으며 리듬감 있게 읽어 보는 재미를 더하였다. 마지막 세션에는 호기심 많은 어린 독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각 나라의 중요한 정보를 간추려 정리해 놓았다.수천 년 역사를 이어온 끊임없이 발전하는 동양의 나라. 용춤을 추고, 예쁜 등을 밝히며 빨간색이 복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 나라! 쿵후를 배우러 간 디오구와 함께 사범님에게 중국에 대한 놀랍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시리즈 소개 세계 꼬마 시민 이야기는 나라별 이야기 시리즈로 세계 여러 나라 속으로 모험을 떠나 그 곳의 문화와 역사, 지리 및 다양한 생활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미국, 꿈이 이루어지는 땅 브라질, 지구의 허파를 품은 나라 프랑스, 자유의 고향 이탈리아, 서양의 문명이 탄생한 곳 스페인, 투우와 플라멩코의 나라 잉글랜드, 세계인의 언어가 탄생한 곳 중국, 아시아의 거인 인도, 힌두교의 나라 이집트, 파라오의 왕국 앙골라, 천연자원이 풍부한 땅 각 권의 책마다 각기 다른 모험이 펼쳐지기 때문에 첫 장을 열 때마다 어린이들은 멋진 곳으로 빨리 여행을 떠나고 싶은 설렘을 갖게 될 것입니다. 세계 꼬마 시민 이야기는 어린이들이 여러 나라와 빨리 친숙해질 수 있도록 각 나라의 가장 중요한 특징들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풀었으며 그림과 사진들도 눈높이에 맞춰 예술적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각 권마다 시의 형식으로 본문에서 다룬 다양한 정보를 집약적으로 정리하여 기억하기 쉽게 하였으며 리듬감 있게 읽어 보는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마지막 세션에는 호기심 많은 어린 독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각 나라의 중요한 정보를 간추려 정리해 놓았습니다.
놀이미술 2 : 도형으로 그리기
형설아이 / 형설아이 편집부 엮음 / 2015.07.06
5,500원 ⟶ 4,950원(10% off)

형설아이유아학습책형설아이 편집부 엮음
놀이미술 시리즈. 어린이 주변의 사물에서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의 도형을 찾고 여러 가지 도형 그리기를 통해 공간 개념을 익히게 한다. 기본적 도형에 대한 사고는 색칠하고 도형을 따라 그려봄으로써 길러지며, 사물에 대한 관찰력을 갖게 한다. 따라서 도형으로 그림을 그리는 활동으로 사물의 형태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신나게! 재미있게! 놀이미술과 함께! 형설아이 놀이미술 시리즈 놀이미술 활동은 아이의 창의적 경험을 위한 동기를 제공해 주는 활동으로 아이의 창의성뿐만 아니라, 지능까지도 발달시켜 줍니다. 그리기 시리즈 ①~④/ 붙이기 시리즈 ⑤, ⑥/ 만들기 시리즈 ⑦, ⑧ 그림으로 키우는 지능계발 ▶ 도형으로 그리기 유아기 어린이들의 낙서나 그림은 어린이를 이해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언어를 통한 의사 전달이 능숙하지 못한 어린이들은 그림에 자신의 감정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은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쓰기의 기초 능력인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기르게 되고,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도형으로 그리기>는 어린이 주변의 사물에서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의 도형을 찾고 여러 가지 도형 그리기를 통해 공간 개념을 익히게 합니다. 기본적 도형에 대한 사고는 색칠하고 도형을 따라 그려봄으로써 길러지며, 사물에 대한 관찰력을 갖게 합니다. 따라서 도형으로 그림을 그리는 활동으로 사물의 형태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생각의 날개를 달아 주세요 어린이의 주변에서 다양한 도형을 찾아보며 도형의 이름과 특징을 알려 주세요. 또한 같은 도형끼리 사물을 묶거나 분류해 보는 활동으로 수학의 분류 개념도 익힐 수 있게 해 주세요. 도형의 모양을 잘 그렸을 때는 칭찬으로 어린이의 의욕을 높여 주고, 잘 하지 못할 때는 야단치지 말고 어린이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기다리고 지켜봐 주세요.
안개가 보이세요?
국민서관 / 쿄 매클리어 (글), 케나드 박 (그림), 김선희 (옮긴이) / 2018.06.22
13,000원 ⟶ 11,700원(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쿄 매클리어 (글), 케나드 박 (그림), 김선희 (옮긴이)
국민서관 그림동화 212권. 퀼 & 콰이어(A Quill & Quire) 최고의 어린이책에 선정된 그림책으로, 드림웍스와 월트디즈니 출신의 한인 애니메이터 ‘케나드 박’이 그림을 그렸다. 이 책을 통해 크게는 ‘민주주의’의 뜻을 어렴풋이 배울 수 있으며, 모두가 같은 이유를 위해 함께 노력하면 커다란 변화가 찾아온다는 것을 보여준다. 쿄 매클리어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익살스럽게 풀어냈으며, 케나드 박의 아름다운 수채화 기법은 부드럽고 영롱해 이야기의 재미와 해학을 더한다. 어느 날, 머나먼 북쪽 얼음 나라에 안개가 스멀스멀 다가왔다. 안개는 금세 온 세상을 뒤덮어 희미하게 바꾸어 버렸다. 얼음 나라에 사는 노란 휘파람새는 세찬 바람이 불어와 안개를 데려가 주길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안개를 쫓아 보려 요리조리 꾀를 내어 갖은 방법도 시도해 보았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안개는 기어코 다시 돌아왔다. 휘파람새는 다른 새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모두들 잠자코 내버려 두자며 모른 체했다. 그러던 어느 아침, 휘파람새는 여행 중인 여자아이를 만나 친구가 되었다. 드디어 여자아이도 안개를 보았다. 둘은 함께 안개를 없앨 방법을 궁리하다가… 작은 움직임을 시작한다. 어떻게 하면 안개가 사라질 수 있을까?★ 퀼 & 콰이어(A Quill & Quire) 최고의 어린이책 선정 ★ 커커스리뷰 최고의 그림책 선정 ★ ‘캐나다 북셀러 선택(CBC)’ 최고의 아동 도서 선정 드림웍스와 월트디즈니 출신의 한인 애니메이터 ‘케나드 박’이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온 메시지! 출간 직후 아마존 계절그림책 분야 1위를 차지한 《안녕, 가을》《안녕, 겨울》을 그린 ‘케나드 박’의 빛나는 신작! 노란 휘파람새와 어린아이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 어느 날, 머나먼 북쪽 얼음 나라에 안개가 스멀스멀 다가왔어요. 안개는 금세 온 세상을 뒤덮어 희미하게 바꾸어 버렸어요. 얼음 나라에 사는 노란 휘파람새는 세찬 바람이 불어와 안개를 데려가 주길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요. 안개를 쫓아 보려 요리조리 꾀를 내어 갖은 방법도 시도해 보았지요.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안개는 기어코 다시 돌아왔어요. 휘파람새는 다른 새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모두들 잠자코 내버려 두자며 모른 체해요. 그러던 어느 아침, 휘파람새는 여행 중인 여자아이를 만나 친구가 되었어요. 드디어 여자아이도 안개를 보았지요. 둘은 함께 안개를 없앨 방법을 궁리하다가…… 작은 움직임을 시작합니다. 어떻게 하면 안개가 사라질 수 있을까요? 각각의 목소리가 모여 커다란 외침이 되다 모두가 모른 체하고 그 상황에 안주할 때는 ‘안개’가 보란 듯이 더욱 온 세상을 휘감습니다. 한 마리 휘파람새의 목소리만으론 꿈쩍하지 않았지만, 하나씩 안개를 알아차리고 없애고자 각각의 목소리를 더할 때, 그 목소리들이 모이고 모여 커다란 외침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안개’도 서서히 사라지고 다시 맑게 갠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이죠.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과를 보며 감동이 깃듭니다. 이 책을 통해 크게는 ‘민주주의(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스스로 행사하는 제도)’의 뜻을 어렴풋이 배울 수 있으며, 모두가 같은 이유를 위해 함께 노력하면 커다란 변화가 찾아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쿄 매클리어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익살스럽게 풀어냈으며, 케나드 박의 아름다운 수채화 기법은 부드럽고 영롱해 이야기의 재미와 해학을 더합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가져오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속담처럼, 아무도 모르게 우리를 조금씩, 조금씩 에워싸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상황에 익숙해지면서 아무렇지 않게 적응하며 살아가곤 하지요. 이 그림책은 ‘안개’를 ‘직면한 문제’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안개’가 모두를 나태하고 무기력하게 만들고, 불합리한 상황에 안주하게 한다는 것을 아무도 알아채지 못합니다. 단지 작은 휘파람새 한 마리뿐이지요. 이제, 이 자그마한 노란 새가 자기 능력보다 훨씬 커다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지켜보세요.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단정 짓기에 앞서, 어떤 문제인지 관심을 가지고 맞서야 한다는 것을 작은 휘파람새를 통해 깨달을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다고 혹은 힘이 약하다고 움츠러들지 마세요. 확고한 끈기와 용감한 진심만 있다면 누구나 해낼 수 있습니다. 휘파람새와 어린아이의 작은 움직임이 결국 커다란 변화를 일으킨 것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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