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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의 섬 이스터
시공사 / 김지형 지음, 박설아 그림 /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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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만화,애니메이션
김지형 지음, 박설아 그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로 발간된 다양한 소재들 중 아이들이 좋아하고 유용한 지식과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소재들만 엄선하여 과학, 예술, 역사, 문화, 인물 5개의 분야로 나눴다. 그중에는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소재들도 있어 아이들이 자칫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쉽고 재밌게 아이들이 교양서를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화로 그려 낸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시리즈 30권. 1722년 4월 5일 부활절, 야코프 로헤벤 선장과 네덜란드 선원들은 남태평양 한가운데에서 미지의 땅을 발견한다. 그곳은 나무가 거의 없는 넓은 초원과 초원 곳곳에 세워진 인간의 모습을 닮은 정체불명의 거대한 석상들로 가득했다. ‘모아이’라고 부르는 이 석상들은 대체 누가,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고, 다시 파괴했을까? 나무도 없는 이곳에서 당시 원주민들은 어떤 생활을 했을까? 신비의 섬 이스터에서 만나 보자. 제1장 이스터섬의 발견 이스터섬의 발견자들 죽음의 이스터섬 선교 활동 다시 찾아온 불행 제2장 이스터섬의 주인 이스터섬의 선조 폴리네시아인들의 항해와 선박 마오리족의 증언 폴리네시아인의 활동 지역 제3장 이스터섬의 생활 이스터섬의 기원 신성한 왕의 힘, 마나 이스터섬의 주요 지역 이스터섬의 의식주 이스터섬의 신화 코하우 롱고 롱고 서판 노래하는 사도, 탕가타 롱고 롱고 조인 문화 제4장 이스터섬의 모아이 아후의 제작 모아이 피라미드를 닮은 성소 ‘모아이’는 무엇을 닮았을까? 석상의 생명 모아이가 전해 주는 메시지 지식 노트세계 최고의 교양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교양을 키워 주기 위한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로 탄생! * 이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를 만화로 읽어요 작지만 풍성한 책,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1995년 문자의 역사(1권)를 시작으로 2009년 2월 발간된 패션 - 화려한 감각의 세계(128권)까지 현재 총 128권의 책을 발간하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최고의 교양서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한 포켓판 백과사전으로 사회, 문화, 역사, 과학, 예술,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온갖 세계문화유산 사진은 물론 풍부한 도판자료들이 실려 있어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10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발간될 예정이다. 이처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가 어른들을 위한 교양서라면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다양한 상식을 충족시켜 주는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이다. 이 책은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로 발간된 다양한 소재들 중에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유용한 지식과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소재들만 엄선하여 과학, 예술, 역사, 문화, 인물 5개의 분야로 나눴다. 그중에는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소재들도 있어 아이들이 자칫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쉽고 재밌게 아이들이 교양서를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화로 그려 낸 것이다.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그 첫 번째 이야기인 『보물선의 비밀』은 인간들의 수중 탐사가 어떻게 시작됐는지부터 각종 난파선들과 그 안에 실려 있는 유물들에 관한 기록, 그리고 난파선의 역사를 어떻게 기록하고 보존했는지에 대해서까지 수중고고학이라는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분야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자세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그려냈다. * ‘수박 겉핥기’식의 학습만화에서 벗어난 본격 전문 교양만화 많은 사람들은 ‘만화가 그래 봤자 만화지, 무슨 전문 교양서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물론 지금까지 학습만화 대부분이 학습보다는 만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지금도 많은 만화들이 이 같은 형식으로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어린이 학습만화라고 해서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 된다. 아니, 오히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자신의 부모나 보통 어른보다 그 분야에 대해 더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이처럼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포괄적이면서 깊이 있는 지식들로 가득하다.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그 두 번째 이야기인 『축구의 세계』를 보면 단지 축구가 어떻게 생겨났고 축구는 몇 명이서 어떻게 경기를 치러야 하는지 정도의 지식수준이 아닌, 각 나라별 축구의 역사와 축구 스타일은 물론 각각의 포지션은 어떻게 생겨났고 유럽에는 어떤 대항전이 있는지 등 축구에 관련된 모든 것을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따라서 160페이지 내외로 이루어진 이 책 한 권이면 축구에 대한 대부분의 지식을 습득할 수가 있다. 또한 만화 끝부분에는 각 권에서 배운 주제의 개념들을 정리해 두어 아이들이 습득한 지식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어린이를 위한 최초 전문 교양서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각 분야의 가장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 아이들의 교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일반 상식도 쌓을 수 있다. 특히 책을 통해 만나 본 다양한 분야 중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발견하여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도 한다. 또한 오히려 어려운 분야를 쉽고 재밌게 만화 형식으로 풀어냈기 때문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들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교양서이다. * 2009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수상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2009년 한국 경제 신문사가 주최한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아이들의 대표적인 전문 교양서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바다에 가라앉은 보물선에서 다양한 유물과 역사를 발견하는 『보물선의 비밀』(1권, 과학)을 시작으로 축구의 역사와 2002년 한일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축구의 세계』(2권, 역사),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이집트를 지배했던 파라오들의 이야기를 그린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3권, 인물), 멕시코에서 고도로 발달한 아스텍 문명의 탄생부터 멸망까지를 그린 『신비의 제국 아스텍』(4권, 역사), 르네상스의 거장이자 과학적인 그림을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을 그린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5권, 예술), 그 외에도 『열정의 조각가 로댕』(6권, 예술), 『전설의 기사 아서왕』(7권, 인물), 『십자군 전쟁의 진실』(8권, 역사) 등 현재 30권까지 발간되었다.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대표적인 전문 교양서로서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강낭콩
우물이있는집 / 에드몽드 세샹 지음, 느릅실 옮김, 유권열 그림 / 20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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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이있는집
명작,문학
에드몽드 세샹 지음, 느릅실 옮김, 유권열 그림
1963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강낭콩]이 그림 동화책으로 재탄생했다. 이브닝 백을 만들어 생활하는 노파가 어느 날 우연히 주운 화분에 강낭콩을 심으면서 벌어지는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한 외로운 노파, 자라는 화초, 커가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화가 유권열이 그림 작업에 참여했다. 노파는 우연히 주운 화분에 강낭콩을 심는다. 그리고 강낭콩은 노파에게 기적을 보여준다. 노파의 화분에서 강낭콩이 자라는 동안 노파의 사랑도 자라난다. 햇빛이 제대로 들지 않는 방, 잎을 쪼는 비둘기들, 위층에서 날리는 먼지들 때문에 노파는 화분을 '산책'시키더니 결국 공원에 강낭콩을 심는다. 공원에서 강낭콩은 잘 자라 열매까지 맺지만 관리인들에 의해 뽑혀버리고 만다. 하지만 강낭콩을 키우는 동안 행복했던 노파는 다시 희망을 싹을 틔우려 한다. 다시 화분에 흙을 담고 강낭콩 꼬투리에서 새 강낭콩을 꺼내어 화분에 심는다.무언가를 시작해야 한다고 느낄 때 읽어야 할 책!! 삶의 끝에도 사랑과 희망은 있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책, 사랑이 자라는 책 은 한마디로 사랑이 가득한 책이다. 이브닝 백을 만들어 생활하는 노파가 어느 날 우연히 주운 화분에 강낭콩을 심으면서 벌어지는 사랑의 이야기다. 그녀에게 강낭콩 화분은 기적을 보여준다. “노파는 매일매일 잊지 않고 흙에 물을 뿌려줍니다. 그런데 몇 주가 지난 어느 날 아침, 그녀는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강낭콩이 자라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녀의 화분에서 강낭콩이 자라는 동안 그녀의 사랑도 자라난다. 햇빛이 제대로 들지 않는 방, 잎을 쪼는 비둘기들, 위층에서 날리는 먼지들 때문에 그녀는 화분을 ‘산책’시키더니 결국 공원에 강낭콩을 심는다. “만족한 그녀는 조금 피곤하여 잠시 벤치 위에 앉습니다. 그녀는 쉽니다. 그녀는 행복합니다. 사람들은 자기나 강낭콩을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쳐 갑니다.” 공원에서 강낭콩은 잘 자라 열매까지 맺지만 관리인들에 의해 뽑혀버리고 만다. 하지만 강낭콩을 키우는 동안 행복했던 그녀는 다시 희망을 싹을 틔우려 한다. 다시 화분에 흙을 담고 강낭콩 꼬투리에서 새 강낭콩을 꺼내어 화분에 심는다. 다시 그녀의 사랑이 자라기 시작한다. “노파는 창문 너머를 다시 한 번 내다봅니다. 그녀의 시선은 세 씨앗이 잠자는 작은 화분에 멈춰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들을 어떻게 보호하고, 언제 옮겨야 하고, 언제 집으로 데려올지 잘 알 것입니다. (……) 하늘에서 조용히 단비가 내립니다. 화분 위에, 그들 모두 위에 조용히 비가 내립니다.” 에드몽드 세샹의 1963년 칸 영화제 단편영화부분 황금종려상 수상작, 화가 유권열의 그림책으로 1962년에 제작된 영화 은 1963년 칸 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 출품되어 세계 영화인에게서 격찬을 받았다. 칸은 이 아름다운 영화에 황금종려상을 주어 화답했다. 책으로 출간하기 위해 찍어두었던 스틸 사진으로 몇 년 뒤 미국에서 책을 출간되었다. 이 책을 번역한 기획집단 느릅실은 이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기로 결정하고, 화가 유권열에게 그림 작업을 의뢰했다. 그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노파와 강낭콩의 이야기를 한껏 사랑스럽게 해주었다. 전 세계를 매혹시킨 에 얽힌 이야기 에드몽드 세샹은 를 포함하여 많은 수상작 영화를 연출하였으며, 은 직접 촬영했다. 1963년, 세샹은 그가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 으로 칸 영화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 영화가 언젠가는 출판될 것이라고 믿었기에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스틸사진을 만들어두었다. 그 사진들은 파리에 있는 세샹의 아파트 서랍 속에서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1979년, 그는 자신의 영화 작업에 참여한 적이 있는 질 페어칠드를 만나 그 사진들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원고와 사진들을 가져갔고, 이것을 출간해줄 출판업자를 찾기로 결심했다. 세샹의 천재성, 페어칠드의 믿음 그리고 잘 알려진 영화의 여주인공 이야기가 편집자와 출판업자를 사로잡았다. 여주인공 마리 마르크는 이 한 편의 영화를 찍기 전에는 사실 의사였다. 마르크 박사는 트럭을 타고 외딴 지역을 돌며 의료봉사를 했다. 그녀는 1980년에 죽었다. 이 영화가 개봉된 지 20여 년 만에, 한 외로운 노파, 자라는 화초, 커가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인 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2009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이 책의 이야기는 화가 유권열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그림과 만나 한국에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다.
뇌 이야기 33가지
을파소 / 김현주 지음, 박중호 그림 /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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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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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자연,과학
김현주 지음, 박중호 그림
을파소 삼삼 시리즈 30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삼삼 시리즈는 과학.사회.수학.예술 분야의 깊이 있는 지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게 풀어낸 지식 교양서이다. 30권에서는 뇌의 생김새와 하는 일을 소개하고, 뇌와 기억, 뇌와 학습, 뇌와 감정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고, 더불어 뇌와 협동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해내는 신경계와 호르몬에 대해서도 알아본다.머리말 Ⅰ. 뇌의 생김새와 하는 일 01. 내 머릿속의 최고 지휘자는 누구일까? 02. 뇌는 생명 활동을 어떻게 조절할까? 03. 중뇌와 소뇌는 어떤 일을 할까? 04. 뇌는 어떻게 진화해 왔을까? 05. 뇌는 나이에 따라 어떻게 발달할까? 06. 최초로 뇌를 연구한 사람은? 07. 뇌가 아프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08. 식물인간과 뇌사의 차이는 무엇일까? Ⅱ. 뇌와 신경 09. 우리 몸과 로봇의 공통점은? 10. 신경계는 어떻게 생겼을까? 11. 응급 상황에서 우리 몸은 어떻게 조절될까? 12. 신경이 정보를 빨리 전달하는 비결은? 13. 신 음식을 봤을 때 침이 고이는 이유는? Ⅲ. 뇌와 기억 14. 왜 모든 걸 기억할 수 없을까? 15. 기억이 오래 가는 방법은 없을까? 16. 잠과 기억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Ⅳ. 뇌와 지능 17. 두뇌의 사령탑, 전전두엽은 어떤 곳일까? 18. IQ 테스트, 과연 믿어도 될까? 19. 다양한 경험이 천재를 만들까? 20. 새는 정말 머리가 나쁠까? 21. 머리가 좋아지는 음식이 정말 있을까? Ⅴ. 뇌와 감정 22. 공포나 분노는 왜 생길까? 23. 사춘기에는 왜 반항심이 생길까? 24. 웃으면 오래 살까? 25. 거짓말 탐지기로 거짓을 가려낼 수 있을까? Ⅵ. 호르몬 26. 호르몬이란 무엇일까? 27. 호르몬은 언제 나올까? 28. 키를 크게 하는 호르몬은 무엇일까? 29. 호르몬 연구로 노벨상을 탄 사람은? 30. 남자와 여자는 왜 다를까? 31. 동물과 식물에게도 호르몬이 있을까? 32. 선수들은 왜 약물에 유혹당할까? 33. 환경 호르몬은 왜 무서울까? 찾아보기 관련 교과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삼삼 시리즈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지식의 보물 창고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삼삼 시리즈는 과학.사회.수학.예술 분야의 깊이 있는 지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게 풀어낸 지식 교양서입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과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지식의 보물 창고 삼삼 시리즈를 통해 세상 모든 지식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보세요. 내 머릿속의 지휘자, 뇌의 비밀을 파헤치다! 우리 몸을 총지휘하고 있는 뇌는 눈, 코, 입, 피부 등의 감각 기관에서 보내온 정보를 받아들이고 판단하여 우리 몸에 명령을 내립니다. 약 1.4킬로그램의 무게를 갖는 뇌는 머리뼈에 둘러싸여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뇌는 물론 기억이나 학습과 관련된 일도 하지만, 생명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렇게 중요한 뇌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우주에 대해 아는 것보다 뇌에 대해 아는 것이 더 적다는 말도 있을 정도니까요. 이 책에서는 평소 우리가 모르던 뇌의 비밀을 파헤쳐 봅니다. 먼저 뇌의 생김새와 하는 일을 소개하고, 뇌와 기억, 뇌와 학습, 뇌와 감정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이 내용 속에서 우리는 기억이 오래 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공부를 잘하려면 어떤 습관이 필요한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IQ 테스트는 정말 믿을 만한지, 새는 정말 머리가 나쁜지, 거짓말 탐지기는 어떻게 거짓을 가려내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됩니다. 이 책은 또한 뇌와 협동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해내는 신경계와 호르몬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그러면서 신비하기만 한 뇌의 비밀을 더 가깝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을이는 곧 닥칠 시험 걱정에 풀이 죽었어. 새근새근 잠든 강아지 삐삐를 보니 자신의 신세가 더욱 처량해져. 만일 사람의 뇌가 강아지의 뇌와 같다면 공부라는 걸 할 필요도 없을 텐데 말이야. 하지만 사람의 뇌가 처음부터 이렇게 복잡하지는 않았대. 뇌도 세월이 흐르면서 진화해 왔거든.만약에 우리가 식물처럼 한 자리에 꼼짝 않고 있다면 뇌가 필요 없을 거야. 식물에게 뇌가 없다는 건 알고 있지? 하지만 움직여야 하는 동물들에겐 대부분 뇌가 있어. 아주 단순해 보이는 동물들에게도 뇌가 있는데, 사람만큼 발달하지는 않았지.공룡이 탄생하기 수억 년 전에 살던 생물에게는 뇌가 없었대. 그때 생물들은 연못을 떠다니면서 옆에 있는 식물들을 먹고살았어. 그건 식물을 먹으려고 움직인 게 아니라, 그냥 물에 둥둥 떠 있다가 옆에 있으면 먹고 아니면 못 먹는 식이었지. 그러다가 생물들은 점점 변해 갔어. 혼자 움직이기 위해 헤엄을 치기 시작했지. 처음에는 이렇게 움직이게 하는 신경 덩어리였던 것이 점점 커진 거야. 그게 바로 뇌가 되었지.뇌의 발달은 움직임과 관련이 있어. 멍게가 그 대표적인 예야. 멍게는 자기 뇌를 먹는 것으로 알려진 이상한 동물이야. 어린 멍게는 바위나 산호초와 같이 붙어서 살 곳을 찾아 계속 움직여야 해서 뇌가 필요해. 하지만 자라서 안전한 곳을 찾으면 거기서 꼼짝 않고 주변 생물들을 먹으며 살아간대. 이때 더 이상 움직일 필요가 없어진 멍게는 뇌가 필요 없기 때문에 자기 뇌를 먹는다는 거야. 그렇지만 실제로는 몸에 먹이를 저장하는 공간을 늘리려고 뇌를 분해하는 거래. 흔히 머리가 나쁜 사람을 보고 '새대가리'라고 하지. 새의 머리가 다른 동물에 비해 작잖아. 그래서 머리도 나쁠 거라고 생각해서 나온 말이야.그런데 최근 연구 결과, 새는 머리가 아주 좋다는 사실이 밝혀졌어. 조류의 뇌가 포유류의 뇌보다 발달했을 거라는 새로운 학설도 등장했지. 그렇다면 머리가 크다고 반드시 똑똑하다는 말은 틀린 건데, 그게 사실일까?까마귀는 기억력도 좋고 인간처럼 도구를 사용할 수 있대. 조류 중에서 가장 지능이 높기로 알려진 새는 '뉴칼레도니아 까마귀'인데, 프랑스와 영국의 동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이 새는 인간처럼 도구를 사용할 줄도 안다고 해.이 학자들은 투명한 실린더 속에 고기 덩어리를 담은 작은 바구니를 넣어 둔 다음, 뉴칼레도니아 까마귀가 이것을 꺼낼 수 있는지를 관찰했어. 물론 실린더 높이가 높아서 고기를 그냥 꺼낼 수는 없었지. 그러자 까마귀는 주변의 굽은 철사를 이용해 바구니를 들어 올렸어.이솝 우화에 등장하는 까마귀 생각나니? 입구가 좁은 물병의 먹이를 먹기 위해 물병 안에 돌을 채워 넣은 까마귀 말이야. 사실 그 이야기는 작가의 상상일 수도 있겠지만, 까마귀들이 정말 그렇게 머리를 쓴다는 거야.까마귀는 기억력도 좋아서 다람쥐처럼 먹을 것을 숨겨 두었다가 정확히 찾아서 먹기도 하지.
우리말도 못 알아듣는 바보
아르볼 / 조현진 지음, 최해영 그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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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조현진 지음, 최해영 그림
아르볼 지식동화 시리즈 10권. 말하기.듣기.읽기.쓰기와 관련한 학습을 동화 속에 녹여 내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담았다. 이 밖에도 광고문을 볼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토의와 토론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 통신 언어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독후감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국어 이야기도 함께 다루어 풍성함을 더했다. 각 동화 다음에는 정보 페이지 ‘더 알고 싶어요!’가 구성되어 있어, 국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 준다. 동화를 읽으면서 생기는 국어에 대한 여러 궁금한 점도 해결해 준다. 이 책을 통해 국어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01 듣기의 중요성 잘 들으면 길 가다가 떡볶이가 생긴다 02 사실과 의견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샌드위치는? 03 설명과 묘사 어떻게 생겼다고? 04 비교와 대조 손가락 접기 게임 05 주장과 근거 속은 것 같은 기분 06 토의 머리핀이냐, 꽃다발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07 토론 난 강아지 절대 반대! 08 설득과 설명 광고는 거짓말쟁이? 09 주제 산으로 간 정월 대보름 10 원인과 결과 아이스크림 사 주는 사람 11 독서 감상문 윤하는 독서 감상문의 달인 12 이야기 구성의 3요소 누구한테 빌릴까? 13 시 대호는 남극의 신사 14 희곡 큰따옴표는 어디로 갔을까? 15 반언어적.비언어적 표현 엄마의 이상한 칭찬 16 일기 나의 역사서 17 기사문 사실만을 말할 것 18 관용어 내 입의 무게는 얼마? 19 우리말의 다양성 사투리는 어려워 20 통신 언어와 비속어 아빠에겐 외계어 부록) 생활에 도움이 되는 관용어이 책의 특징 1. 동화를 읽으며 국어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달아요. 2. 정보 페이지 ‘더 알고 싶어요’를 통해 국어에 대한 기초 개념을 잡아요. 3. 재미있는 삽화로 쉽고 빠른 이해를 도와줘요. 교과서 개념 잡는 20가지 국어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인 솔찬이는 남의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아서 항상 손해를 봐요. 다른 사람의 말이 옳고 그른지 잘 판단하지 못해서 고생하기도 하지요. 통신 언어를 마구 사용해서 어른과 대화가 안 될 때도 있고, 책 내용을 잘 정리하지 못해서 엉망진창인 독서 감상문을 쓰기도 해요. 혹시 여러분도 국어를 잘 못해서 곤란한 일을 겪고 있지 않나요? 솔찬이와 친구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국어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순식간에 국어 실력이 쑥 자랄 거예요. 출판사 리뷰 선생님이 지시한 준비물을 제대로 듣지 않아서 잘못 챙겨 간 적이 있나요? 구입한 물건이 번지르르한 광고 문구와 너무 달라서 당황했던 일은요? 친구와 의견 차이가 심해서 다툰 적은 없나요? 주제에서 너무 빗나가는 바람에 엉뚱한 내용의 글을 쓴 적은요? 이 곤란한 상황들은 모두 국어의 힘이 부족해서 일어난 일들이에요. 국어는 말하기.듣기.읽기.쓰기의 4가지 분야가 통합적으로 얽혀 있는 과목이에요. 국어의 힘을 튼튼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이 분야들을 골고루 익혀야 해요. 올바른 언어 습득과 정확한 언어 사용은 국어의 힘을 튼튼하게 해 주는 지름길이에요. 이는 원활하지 못한 의사소통이나 잘못된 어법에서 시작되는 일상생활의 불편함도 해결해 준답니다. 지식 동화 10권 ≪우리말도 못 알아듣는 바보≫는 이러한 국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알차게 구성했어요. 말하기.듣기.읽기.쓰기와 관련한 학습을 동화 속에 녹여 내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담았지요. 이 밖에도 광고문을 볼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토의와 토론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 통신 언어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독후감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국어 이야기도 함께 다루어 풍성함을 더했어요. 각 동화 다음에는 정보 페이지 ‘더 알고 싶어요!’가 구성되어 있어, 국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 줘요. 동화를 읽으면서 생기는 국어에 대한 여러 궁금한 점도 해결해 주지요. ≪우리말도 못 알아듣는 바보≫를 통해 국어의 재미를 느껴 보세요. “현솔찬! 말을 끝까지 듣고 가야지! 빨간 은행이 아니라 초록 은행 옆 골목으로 들어가다 보면 왼편에 있어.”뒤쫓아 온 윤하가 말했어요.“야! 처음부터 제대로 가르쳐 줬어야지!”“네가 제대로 안 듣고 달려갔잖아. 여기까지 힘들게 따라와서 가르쳐 줬는데 왜 화를 내?”윤하는 화가 나서 휙 가 버렸어요. 솔찬이는 마구 달려가서 길 건너 초록 은행 옆 골목 안쪽에 새로 문을 연 분식집을 찾아냈어요. 하지만 이미 3시가 지나서 더 이상 공짜 떡볶이를 받을 수 없었지요.‘정말 최악의 날이야.’집으로 돌아가는 솔찬이는 억울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준비물을 잘못 챙겨서 교실 청소를 했고, 공짜 떡볶이를 먹을 기회도 놓쳐 버렸으니까요. 솔찬이는 마음속으로 다짐했어요.‘두고 봐! 나도 이제부터는 다른 사람의 말을 정말 잘 들을 거야. 정확하게, 끝까지, 귀를 활짝 열고, 열심히 들을 거야!’ - ‘잘 들으면 길 가다가 떡볶이가 생긴다’ 중 “야! 너희들 왜 이렇게 입이 가볍냐? 사내 녀석들이 입이 무거워야지. 그렇게 입이 가벼워서 아무 말이나 다 하고 말이야!”용이와 훈이는 뭐가 그리 놀라운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솔찬이를 바라봤어요.“형, 입이 가벼운지 무거운지 어떻게 알아? 입을 저울에 달아 볼 수 있는 거야?”솔찬이는 어처구니가 없었어요.“지금 입의 무게가 가볍다는 말이 아니잖아.”“엥? 방금 형이 우리 입이 가볍다고 했잖아.”“아, 답답해. 입이 가볍단 말은 입이 싸다는 뜻이야.”용이와 훈이는 솔찬이의 말을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었어요. 훈이가 용이 입을 가리키며 말했어요.“형, 그럼 용이 입은 얼마야? 형 입은 비싸?”“어이구, 답답해!” - 관용어 ‘내 입의 무게는 얼마?’ 중
깡충거미 아차의 모험 1 : 거미가 되어 버렸어!
천둥거인(길벗어린이) / 이광진 글,그림 / 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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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거인(길벗어린이)
자연,과학
이광진 글,그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두줄깡충거미를 주인공으로 하여 작은 벌레들의 생활을 한 편의 이야기로 꾸몄다. 거미와 곤충들의 실제 생활을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여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거미가 실을 뽑는 방법, 유사비행, 청혼 춤 등 거미의 생태적 특징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또한 생태적 특징뿐만 아니라 거미의 탄생과 성장, 사랑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게 꾸몄다. 벌레들의 세계를 통해 우리 둘레의 자연을 되돌아보며 사람과 자연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각 권의 마지막에는 거미 생태에 대한 정보와 사진을 두어 거미에 대해 궁금한 점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축구를 잘 못해서 축구 시합 때면 항상 골키퍼를 맡는 승호는 어느 날 시합에서 골을 먹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다. 거미손 이운재 선수 같은 훌륭한 골키퍼가 되고 싶었던 승호는,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마도사의 실수로 거미손 골키퍼가 아니라 거미 아치로 변하게 된다.1장 거미가 되어 버렸어! 2장 아차와 쿠차 3장 스티커를 찾아라 4장 깡충이 훈련 5장 쌍둥이들 6장 사라진 쿠차 거미 더 알고 싶어요! 여러가지 거미들수년 동안에 걸친 거미 생태 관찰이 한 편의 이야기로 작가 이광진은 제주도에 살면서 수 년 동안에 걸쳐 거미와 곤충들을 관찰하였으며, 그 결과를 한 편의 이야기로 구상하여 만화로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거미들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생태 ― 예를 들면 청혼 춤이라든가 유사비행 ― 가 이야기를 끌어 가는 주요 소재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화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거미의 생태적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에 나온 거미 관련 책들은 그 수가 별로 없을 뿐만 아니라 있어도 도감류거나 글로 된 설명 위주의 책이어서 아이들이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재미있는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거미의 행동 양식이나 생태를 아이들이 쉽게 보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작가가 만들어 낸, 테두리선이 없는 독특하고 귀여운 거미와 곤충 캐릭터는 어린이들이 자칫 무서워할 수 있는 거미의 생태를 아주 재미있고 거부감 없이 그리고 있습니다.
투명인간이 된 스탠리
시공주니어 / 제프 브라운 (지은이), 양정아 (그림), 지혜연 (옮긴이) / 200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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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제프 브라운 (지은이), 양정아 (그림), 지혜연 (옮긴이)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16권. 하루아침에 투명인간이 된 스탠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스탠리는 투명인간이기에 할 수 있는 일들을 장난스럽게 벌이기도 하고, 남몰래 다른 친구들을 도와준다. 특별한 능력을 얻었음에도, 자신의 욕심만 생각하지 않고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곤란에 처한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스탠리의 모습은 큰 깨달음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스탠리는 투명인간으로서의 자신의 모습에 겁을 먹기 시작한다. 스탠리는 여러 사건을 겪게 되면서 투명인간으로서의 삶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더 나아가 ‘진짜’ 자신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기를 원하고 바란다. <투명인간이 된 스탠리>는 어린이 독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판타지를 간접적으로 해소해주는 동시에, ‘진정한 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 또한 만들어 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푹풍우가 치는 날 밤 1. 스탠리가 사라졌어요! 2. 풍선에 그려 넣은 스탠리 얼굴 3. 신문에 실린 스탠리 4. 스탠리의 눈부신 활약 5. 스탠리와 아서가 펼친 마술 쇼 6. 은행 강도를 잡은 스탠리 7. 스탠리 되돌리기 작전 옮긴이의 말“스탠리 형, 도대체 어디 있는 거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투명인간으로 변한 스탠리! 남몰래 할 수 있는 신나는 일들이 많지만, 스탠리는 점점 겁을 먹게 되는데……. 유쾌발랄한 상상이 펼쳐지는 제프 브라운의 '스탠리' 시리즈, 그 세 번째 이야기! 매일 꿈꾸던 엉뚱한 상상, 현실이 되다! 내가 만약 투명인간이 된다면? 우리는 가끔 이런 엉뚱한 상상을 하곤 한다. 막연한 상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대로 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가장 먼저 하고 싶은지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보기도 한다. 제프 브라운의 '스탠리' 시리즈는 바로 이런 상상을 현실로 풀어내며, 기발하고도 즐거운 이야기로 아이들을 즐겁게 한다. 이 책이 가진 단 하나의 미덕을 꼽으라면 제프 브라운의 간결하면서도 재치 있는 글로 어린이의 속마음을 꾸밈없이 그려냈다는 점일 것이다. 낯선 존재로 변한 내 모습을 통해 찾아가는 ‘진짜 나’ 《투명인간이 된 스탠리》는 하루아침에 투명인간이 된 스탠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스탠리는 투명인간이기에 할 수 있는 일들을 장난스럽게 벌이기도 하고, 남몰래 다른 친구들을 도와준다. 특별한 능력을 얻었음에도, 자신의 욕심만 생각하지 않고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곤란에 처한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스탠리의 모습은 큰 깨달음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스탠리는 투명인간으로서의 자신의 모습에 겁을 먹기 시작한다. “난 더 이상 이렇게 투명인간으로 살고 싶지 않아. 오늘은 정말 겁이 나더라. (...) 거울을 들여다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조차 가물가물하다고. (...)” - 본문 중에서 스탠리는 여러 사건을 겪게 되면서 투명인간으로서의 삶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더 나아가 ‘진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가기를 원하고 바란다. 《투명인간이 된 스탠리》는 어린이 독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판타지를 간접적으로 해소해주는 동시에, ‘진정한 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 또한 만들어 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스탠리 가족이 보여주는 따뜻한 사랑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스탠리를 다시 ‘보이게’ 만든 건 동생 아서와 가족들이다. 동생 아서는 형에게만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 일어난다며 볼멘소리를 하기도 하지만, 형 스탠리 옆에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준다. 스탠리의 모습을 되돌리기 위해 동생 아서와 엄마, 아빠가 ‘가짜 폭풍우’를 만드는 장면은 쿡쿡 웃음이 나면서도 왠지 모르게 가슴 한편이 따뜻해진다. 못 본 새 머리카락이 훌쩍 자란 스탠리에게 엄마가 타다 준 코코아처럼 말이다.
사계절 생태 캠핑
천개의바람 / 권오준 (지은이), 김영곤 (그림)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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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
자연,과학
권오준 (지은이), 김영곤 (그림)
캠핑을 가면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게 좋을까? 먹고 마시는 것 말고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캠핑장 주변은 자연을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 공간이다. 은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에 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 활동을 보여준다. 이 책을 ‘생태 캠핑 안내서’로 활용하여 열두 달, 열두 가지 다양한 생태 활동 배울 수 있다.1월 겨울잠 자는 벌레들을 찾아보아요 2월 겨울눈을 들여다보아요 3월 새 둥지를 찾아보아요 4월 야생 동물의 흔적을 찾아보아요 5월 물속에 사는곤충을 찾아보아요 6월 식물은 하루에 얼마나 자랄까 7월 나무 이파리를 비교해 보아요 8월 불빛에 찾아온 벌레들을 관찰해요 9월 나무껍질을 비교해 보아요 10월 여기는 캠핑장 기상청,온도를 재요 11월 나무 열매를 모아 보아요 12월 새들을 불러 보아요■ 생태로 만나는 색다른 캠핑 일상을 떠나 조금 더 자연 가까이로 가는 캠핑은 가족끼리 친구끼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더불어 자연을 근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캠핑장 주변은 들꿩이나, 붉은머리오목눈이, 까치와 같은 새들은 물론 고라니, 삵 등 다양한 야생 동물들도 살아가고 있는 삶의 터전이니까요. 그동안 《날아라,삑삑아!》, 《꼬마물떼새는 용감해》 등 꾸준히 생태 동화를 써 온 작가 권오준이 이번에는 캠핑장에서 던질 수 있는 열두 개의 질문을 가지고 열두 달의 생태 캠핑을 이야기합니다. 먹고 쉬는 캠핑을 넘어 활동하는 생태 캠핑이 어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자연이 또 다른 학교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지요. 이 책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이 궁금할 법한 질문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벌레들은 어떻게 겨울을 견뎌 내는지, 겨울눈은 어떤 모양이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물속에 사는 곤충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오이나 호박 같은 덩굴 식물은 하루에 얼마나 자라는지, 불빛을 좋아하는 벌레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등 캠핑장에서 품을 수 있는 질문과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활동을 꼼꼼하게 보여 줍니다. 또한 비어 있는 새 둥지를 찾아보기도 하고, 야생 동물의 흔적인 똥의 주인이 누구인지 유추해 보면서 캠핑장 주변에 사는 동물과 식물들의 생태를 바라보는 조금 더 깊이 있는 눈을 갖게 해 줍니다. 또한 정보 페이지를 통해서는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생태 캠핑 놀이를 소개하고,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는 방법, 관찰 노트를 쓰는 요령도 간단히 들려줍니다. 자연은 계절마다 다양한 색깔과 변화를 보여 주지요. 이 책은 캠핑장 주변의 생태를 통해 계절을 자연스럽게 만나도록 해 줍니다. 또한 책을 다 덮고 나면 캠핑장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는 늘 다른 동물, 식물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생태적 공간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준비부터, 관찰노트까지! 생태 캠핑에 관한 꼼꼼하고 재미있는 안내서 생태 캠핑을 떠나기 위해서는 평소 챙기는 짐 외에 몇 가지 준비물이 더 필요합니다. 먼저 복장에서부터 준비가 필요하지요. 아무리 더운 여름이어도 긴 바지나 긴 소매 옷을 입어야 하고, 장화나 목이 긴 신발을 신어야 해요. 그래야 다치지 않고 혹시 만날지 모를 독사의 공격에도 대비할 수 있거든요. 각 달의 과제가 시작되면 그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준비물도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거나 나무 껍질 사이에서 겨울을 나는 벌레를 찾는 활동을 소개하는 1월에는 루페나 돋보기, 모종삽, 핀셋이 필요합니다. 겨울눈을 살펴볼 수 있는 2월에는 루페나 돋보기, 그리고 겨울눈을 잘라 볼 수 있는 커터 칼 정도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생태 캠핑을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은 각 달의 과제와 준비물을 살피면 큰 무리 없이 생태 캠핑을 진행할 수 있을 거예요. ■ 생태 동화 작가가 들려주는 제대로 된 생태 캠핑 이야기 이 책은 생태 정보만 나열하는 형식의 딱딱한 정보서가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곁들인 동화 형식의 책입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보람이네 가족이 실제 캠핑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 생태 캠핑을 할 때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상황을 보여주지요. 또한 이야기에 생생한 생태 사진을 더해 현장감을 느낄 수 있고, 부드러우면서도 재치 있는 일러스트까지 있어 읽는 재미가 더 커집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생태 캠핑이 그리 거창한 활동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최소한의 준비물만 갖추면, 또한 열린 마음으로 자연을 바라본다면 자연의 새로운 면을 만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을 테니까요. 또 보람이네 가족의 활동을 보면서 생태 캠핑을 할 때 필요한 자세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도시에 살면 계절이 언제 변하는지, 어떤 색깔로 달라지는지 민감하게 느끼며 살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나 캠핑장으로만 가도 계절감을 느끼고, 계절의 특징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캠핑장은 아주 좋은 생태 학습의 장소이니까요. 생태 캠핑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는 열쇠를 찾아 보세요.
연산력 수학 노크 A3
천재교육(학습지)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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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지)
학습참고서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더하기와 빼기 2, 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안데르센동화 1
웅진북스 / 안데르센 글. 스벤 오토 그림 / 200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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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북스
명작,문학
안데르센 글. 스벤 오토 그림
안데르센의 대표작을 엮은 완역본으로 흥미롭고 지혜를 가져다주는 이야기와 200여 장의 색채감 풍부한 삽화가 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을 동심의 세계로 인도한다.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안데르센 동화는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이 책만큼은 충분한 소장가치가 느껴진다. 꿈과 환상, 슬픔과 고통 등의 주제로 감동을 안겨주는 꿈의 나라로 떠나보세요.
퓨처코딩 : 코딩펫 밀키
토이트론 / 토이트론 편집부 (지은이) /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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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자연,과학
토이트론 편집부 (지은이)
26가지 카드로 다양한 카드 코딩놀이를 할 수 있다. 순차코딩, 반복코딩, 조건코딩, 함수코딩 등 코딩 가이드북을 따라 신나게 놀다 보면 저절로 코딩 개념이 쑥쑥 자라나고, 초등학교 코딩 정규과정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다.코딩펫 밀키 본품 1EA, 충전용 케이블(5핀) 1EA, 6색 컬러펜 1SET, 코딩 보드판 5장(순차,함수,반복,조건,댄스), 코딩 카드 26장(방향,먹이,함수,반복,조건,댄스,DIY), 코딩가이드북 1EA코딩으로 앞서다 코딩펫으로 앞서다! 최신 코딩교육완구의 모든 기능을 하나에 담은 All in 1 코딩완구!! 앱으로 간편하게! 26장의 카드로 강력하게! 코딩을 배우는 2세대 스마트코딩로봇 코딩펫 밀키! ■ 감정 모드 코딩펫 밀키는 색깔과 사운드, 동작으로 감정을 표현해요~! 코딩펫이 좋아하는 먹이카드로 기분을 좋게 해주세요. ■ 연주 모드 코딩펫 밀키는 컬러를 인식하여 연주를 할 수 있어요! 원하는 멜로디를 색으로 표현해 봐요. ■ 카드 코딩 모드 26가지 카드로 다양한 카드 코딩놀이를 해보세요! 순차코딩,반복코딩,조건코딩,함수코딩 등 코딩 가이드북을 따라 신나게 놀다 보면 저절로 코딩 개념이 쑥쑥! 초등학교 코딩 정규과정을 완벽하게 준비해요 ■ 프리 코딩 모드 내가 그리는 대로! 코딩펫 밀키가 검은 선을 따라와요. 다른 색깔 펜을 이용해 방향을 바꿀 수 있어요. 직접 미션을 만들며 창의적으로 놀아 보아요! ■ 코딩펫 APP(앱) 코딩펫 밀키는 코딩카드가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더욱 자유로운 코딩놀이를 할 수 있어요! 코딩펫 밀키로 언제, 어디서나 코딩놀이를 해봐요.
떴다! 지식 탐험대 26
시공주니어 / 김경선 지음, 김영수 그림, 임종덕 감수 /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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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자연,과학
김경선 지음, 김영수 그림, 임종덕 감수
작가의 말 등장인물 1장 공룡 발자국에서 찾은 흰 돌 2장 뒷마당에 나타난 공룡 3장 공룡이 변비였다고? 4장 심심할 틈 없는 공룡 세계 5장 공룡, 너를 보여 줘! 6장 신통해, 공룡 시대로 가다! 7장 지구에 일어난 거대한 충돌 8장 브라키오의 소중한 충고
4학년이 꼭 읽어야 할 26가지 과학 이야기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 우리기획 지음, 노성빈 외 7명 그림 / 20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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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자연,과학
우리기획 지음, 노성빈 외 7명 그림
초등학교 4학년 과학 교과서를 바탕으로 하여, 4학년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학습 내용을 쉽고 재미난 26가지 동화 속에 꼭꼭 눌러 담았다. 설탕과 안경, 파도와 두꺼비 등 깜찍한 주인공들과 함께 배꼽 잡는 과학 여행을 하다 보면 수평잡기, 우리 생활과 액체, 전구에 불 켜기, 식물과 뿌리, 강과 바다, 별자리, 열의 이동 등 4학년 어린이에게 꼭 맞는 신기한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펼쳐진다. 각 동화마다 4학년 친구들이 궁금해 하는 과학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주는 궁금증 해결 & 놀라운 상식 백과 코너를 두어,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회생활, 생활 과학까지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 게다가 만화로 꾸민 웃음 폭탄 씽크탱크도 곁들여,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더욱 느끼게 된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쉽고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다.수평 잡기 버섯 마을의 비행기 소동 / 8 뚱보 아저씨의 양팔 저울 / 20 우리 생활과 액체 얼룩때를 잡아라! / 32 전구에 불켜기 꼬마 전구의 소원 / 42 전기 나라 릴레이 경주 / 50 전기의 여행 / 60 강낭콩 궁금이 공주와 콩콩이 강낭콩 / 70 나는 사랑받을 만해 / 80 혼합물 분리하기 수돗물의 여행 / 88 고향으로 돌아온 바닷물 / 96 아이스크림이 좋아요 / 104 식물의 뿌리 고구마가 뿌리래요 / 114 강과 바다 용왕님의 욕심은 끝이 없어라 / 122 바람이를 찾아서 / 128 헤어진 쌍둥이 형제 / 138 별자리를 찾아서 토순이와 별자리 / 146 동물의 생김새 신령님의 선물 / 156 동물의 암수 수탉이 되고 싶은 꼬꼬 / 166 지층을 찾아서 사자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 174 화석을 찾아서 소설가 거북의 ‘공룡과 은행나무의 사랑’ / 182 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변화 깡충이의 요술 상자 / 194 이리 형제의 얼음집 / 202 참새들의 고무줄놀이 / 210 용수철 늘이기 엉뚱한 생일 선물 / 220 모습을 바꾸는 물 꾀쟁이 물장수 / 228 열의 이동과 우리 생활 냄비와 뚝배기 / 236과학이 좋아지는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면 이러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말도 안 된다, 흥!” 그러다 정말 말 되는 이야기를 해 주면 또 이러지요. “아유, 재미없다, 재미없어!”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이 그렇습니다. 틀림없이 신기하고 흥미로운데 왜 재미가 없을까요? 꽉 막힌 교실, 좁고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비슷한 설명만 듣다 보니 과학은 지루할 뿐이라고 여겨지는 게 아닐까요?. 눈을 감고 상상의 날개를 펼쳐 보세요. 만약, 탁 트인 푸른 들판에서, 폭신폭신한 풀밭에 누워, 들꽃도 되고 나비도 되고 구름도 되어 가며 과학을 배운다면 어떨까요?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겠지요? 본 <4학년이 꼭 읽어야 할 26가지 과학 이야기>에서는 딱딱하다고 여기기 쉬운 과학을 깜짝 놀랄 만큼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 썼어요. 상상의 날개를 끝없이 펼칠 수 있는 특별한 동화로요. 액체는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 건전지 속에는 어떻게 전기를 넣는지, 꼬치꼬치 따지고 설명하지 않아도 동화를 읽다 보면 저절로 깨우치게 되지요. 또, 초등학교 4학년이 꼭 알아야 할 과학 내용을 가려 뽑아 학교 공부에도 큰 도움을 주지요. 동화도 읽고, 학교 공부도 하고, 게다가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놀라운 상식에 무지무지하게 웃기는 만화까지……, 이것이 바로 돌멩이 하나로 네 마리 참새를 잡는 일석사조랍니다. 꼬마 전구, 콩콩이 강낭콩, 소설가 거북 등 깜찍하고 특별한 이야기 주인공들과 함께 신 나는 과학 여행을 떠나 보세요. 이 책을 읽으며 꿈을 키워, 훗날 인류의 과학을 이끌어 가는 큰 사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역사를 움직인 맞수들 2
가나출판사 / 설혜진 지음, 이창우 그림, 차미희 감수 / 200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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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
인물,위인
설혜진 지음, 이창우 그림, 차미희 감수
우리 역사 속의 중요한 사건과 관련된 인물, 집단의 대립과 경쟁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에 대한 이해를 넓혀 준다. 주인공 왕대범은 이름과 달리 말이 없고 소심하지만 역사에 관해서만큼은 박학다식한 전문가다. 어느 날 사회 시간에 선생님이 낸 역사 문제를 맞힌 일을 계기로 대범이의 역사 특강 시간이 주어진다. 대범이는 친구들에게 우리 역사를 이끈 맞수들의 대결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들려준다. 1권은 고구려의 계승자를 꿈꾸는 주몽과 대소, 나라 발전의 발판이 될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한 성왕과 진흥왕의 노력 등 삼국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총 8쌍의 맞수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2권은 정도전과 이방원, 일본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키려고 경쟁했던 이순신과 원균, 분단에 맞서 통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김구와 이승만의 경쟁 등 조선 시대부터 대한민국 건국까지 총 8쌍의 맞수들에 대해 이야기한다.1권 맞수 1. 주몽 vs 대소 - 고구려의 탄생 맞수 2. 성왕 vs 진흥왕 -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 맞수 3. 연개소문 vs 김춘추 - 삼국 통일의 계기가 된 만남 맞수 4. 견훤 vs 왕건 - 후삼국 통일을 향한 경쟁 맞수 5. 묘청 vs 김부식 - 개혁과 보수의 대결 맞수 6. 문신 vs 무신 - 무신 정권의 탄생 맞수 7. 공민왕 vs 기철 - 공민왕과 부원 세력을 갈등 맞수 8. 최영 vs 이성계 - 조선 건국의 계기가 된 위화도 회군 2권 맞수 1. 정도전 vs 이방원 - 정치권력을 잡기 위한 대결 맞수 2. 성삼문 vs 신숙주 - 충절과 변절의 대표 맞수 3. 훈구파 vs 사림파 -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 맞수 4. 이순신 vs 원균 - 나라가 먼저인가, 내가 먼저인가? 맞수 5. 인현 왕후 vs 장 희빈 - 정치 싸움에 휘말린 두 여인 맞수 6. 정후겸 vs 홍국영 - 벽파와 시파의 대결 맞수 7. 흥선 대원군 vs 기철 - 외세의 침략에 대한 입장 차이 맞수 8. 김구 vs 이승만 - 통일과 분단에 대한 자세“역사 천재 왕대범의 역사 특강으로 우리 역사의 맞수들을 만나 보자!” <우리 역사를 움직인 맞수들 2>는 최근 역사 교육의 경향에 맞춰 한 가지 주제를 통해 한국사를 재미있게 공부하자는 뜻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역사 속의 중요한 사건과 관련된 인물, 집단의 대립과 경쟁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기획된 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왕대범이라는 초등학생입니다. 이름과 달리 말이 없고 소심한 대범이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역사 전문가입니다. 어느 날 사회 시간에 선생님이 낸 역사 문제를 맞힌 일을 계기로 <대범이의 역사 특강>시간이 주어집니다. <우리 역사를 움직인 맞수들 2>는 대범이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입니다. 대범이는 친구들에게 우리 역사를 이끈 맞수들의 대결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줍니다. 누가 조선의 정치를 이끌 것인가를 두고 다투었던 정도전과 이방원, 일본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키려고 경쟁했던 이순신과 원균, 분단에 맞서 통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김구와 이승만의 경쟁 등 조선 시대부터 대한민국 건국까지 총 8쌍의 맞수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대범이의 강의를 듣고 나면 자연스럽게 역사를 보는 시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통합 논술을 대비한 역사 교육 최근 교육부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과 관련하여 국사 수업을 강화한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게다가 2006년부터 시행된 한국사검능력검정시험을 보는 초등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역사에 대한 기초적인 배경 지식을 쌓기 위해 한국사 관련 책을 찾는 부모님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을 보면 한국사를 연표와 사건들로 나열하여 설명하기 때문에 막상 어린이들이 읽다 보면 지루해합니다. 그러나 최근의 역사 교육은 단편적인 지식을 외우는 단순 암기가 아니라 역사를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하는 통합 논술의 경향을 띱니다. <우리 역사를 움직인 맞수들 2>는 어린이들이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면서도 역사를 보는 종합적인 시각을 키울 수 있게 기획된 책입니다. 맞수들로 보는 우리 역사의 주요 사건들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는 이긴 쪽의 기록만을 다루고 진 쪽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종합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승자뿐 아니라 패자의 생각도 들어 보아야 합니다. <우리 역사를 움직인 맞수들 2>는 우리 역사 속에 등장했던 맞수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맞수란 경쟁을 통해 서로를 발전시켜 주는 관계에 있던 사람들을 말합니다. 한국사의 주요 사건들을 보면 언제나 서로 경쟁하고 대립했던 인물들이나 집단이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맞수들이 대결한 사건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이를 통해 맞수들의 생각이 어떻게 달랐고, 그들이 대립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으며, 그 결과 어떻게 역사가 진행되었는지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구성 초등학생 주인공이 친구들에게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통해 어린이 독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문체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에게 대한 사전 정보가 없는 어린이들을 위해 삽화와 만화를 활용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 ‘~에 대해 알아볼까’ 코너에서는 역사적 사건을 둘러싼 맞수들을 소개합니다. 대립했던 두 인물이나 집단의 성장 과정과 성격, 대립의 원인을 설명합니다. - ‘주요 사건에 대해 알아볼까?’ 코너에서는 맞수들이 부딪힌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맞수들이 대결한 역사적 사건을 만화로 구성하여 역사 드라마를 보는 듯한 재미를 줍니다. - ‘그 당시의 시대 배경은 어땠을까?’ 코너에서는 주요 사건이 일어난 당시의 시대 배경을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맞수들이 대립했던 근본 원인과 시대적 원인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당사자들에게 물어볼까?’는 왕대범이 맞수들과 주변 인물들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가상 인터뷰 코너입니다. 하나의 사건에 대한 역사적 인물들의 생각을 보여줌으로써 어린이 독자에게 역사를 이해하는 다양한 접근법을 보여줍니다. -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을까?’ 코너에서는 주요 사건이 일어난 뒤에 어떻게 역사가 진행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 ‘만약에’는 만약 역사적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거나, 다른 상황이 되었으면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를 상상해 보는 코너입니다.
새 시대를 꿈꾼 개혁가
사파리 / 이정란 지음, 김태현 그림 /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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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역사,지리
이정란 지음, 김태현 그림
주출돌 시리즈 6권. 개혁가 7인의 치열했던 삶과 행보를 통해 역사를 돌아보는 교양서이다. 어찌 보면 교과서나 위인전 등에서 흔히 보아 온 면면들일 수도 있지만, 이들을 ‘개혁가’라는 하나의 잣대와 객관적인 사료를 토대로 돌아봄으로써, 왜 이들이 개혁가로 조망되어야 하는지, 왜 우리가 이들의 삶에 다시 한 번 주목해야 하는지를 쉽고 명쾌한 글로 설명해 놓았다. 또한, 평면적으로 인물의 일대기를 나열하기보다는, 이들이 개혁의 기치를 올릴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사회적 배경과 개인사를 유기적, 입체적으로 엮음으로써 새 역사가 움트려 했던 현장과 실패의 뒤안길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첫 번째 이야기 | 합의와 설득 없이 개혁을 추진한 독재자, 연개소문 1. 왜 권력을 얻고자 했을까? 2. 무엇을 바꾸고자 했는가? 3. 적국에서도 인정한 전쟁 영웅 4. 권력을 행사한 방법이 정당했는가? 5. 개혁가에게 필요한 덕목 두 번째 이야기 | 초심을 잃어 모든 걸 잃어버린 개혁가, 궁예 1. 기이한 출생으로 버려진 왕자 2. 자신을 알아준 주인을 만나다 3. 한 나라의 왕이 되다 4. 관심법으로 나라를 통치하다 5. 그를 위한 변명 세 번째 이야기 | 개혁의 여파를 몰랐던 충선왕 1. 정치에 왕도(王道)란 없다 2. 아버지의 정치를 못마땅히 여기다 3. 즉위와 동시에 부정부패를 몰아내다 4. 반대파의 치밀한 반격이 시작되다 5. 반대파의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 모르다 네 번째 이야기 | 준비되지 않은 대리 개혁가, 신돈 1. 승려 신돈이 공민왕을 만나다 2. 인맥도 욕심도 없는, 세상으로부터 독립된 사람 3. 스승께서는 나를 구하고, 나는 스승을 구하겠습니다. 4. 영원한 신뢰란 없는 것일까? 5. 실패의 원인을 되새겨 보자 다섯 번째 이야기 | 이야기 속의 행동가, 허균 1. 명문가의 자제로 태어나 시대의 소수자와 교류하다 2. 치기 어린 행동가이거나 파격적인 사상가 3. 현실과 타협해 목숨을 구걸하다 4. 어찌 후회가 없으리오 여섯 번째 이야기 | 개혁의 또 다른 길을 찾은 사람, 홍경래 1. 백성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다 2. 홍경래의 고향에선 무슨 불만이 있었는가? 3. 10년간의 철저한 준비로 왕조를 뒤엎으려 하다 4. 관군의 진압이 봉기의 불씨를 되살리다 5. 그들은 원하는 것을 손에 넣었나? 일곱 번째 이야기 | 큰 숲을 꿈꾸다 썩은 뿌리에 걸린 개혁가, 김옥균 1. 풍전등화와 같은 조국을 구할 방법은 무엇이었나? 2. 문호를 개방하는 것만이 조선의 살길이다 3. 일본을 보며 조선의 근대화를 꿈꾸다 4. 일본의 돈과 군대를 끌어들이다 5. 무엇이 문제였는가? 개혁가들의 끊임없는 도전이 있었기에 역사는 발전할 수 있었다! ‘개혁’이라 하면 무력으로 정권을 빼앗으려는 쿠데타와 그에 맞선 기득권 세력이 그들의 이권을 뺏기지 않으려 몸부림치며 처절한 살육을 자행하는 핏빛 어린 힘겨루기가 떠오른다. 우리 역사 속에서 바라본 개혁은 반드시 필요한 과제인 동시에, 가장 성공률이 낮은 행위였다. 개혁은 기존의 관습이나 체제에서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을 뜯어고치는 일이기에 그만큼 수많은 희생과 실패가 따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혁의 성공과 실패를 따지기에 앞서 역사의 고비 고비마다 개혁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는 과연 어떤 역사를 만나게 되었을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성공에 연연해하지 않고 개혁의 깃발을 들어올렸던 그 누군가의 열정과 도전이 있었기에 ‘역사’는 그나마 이만큼 지탱해 올 수 있었고, 발전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시대의 변혁을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분연히 일어났던 개혁가들의 삶과 발자취를 꾸밈없이 돌아보는 것은 보다 나은 역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의미 있는 작업이 아닐 수 없다. ≪새 시대를 꿈꾼 개혁가≫는 개혁가 7人의 치열했던 삶과 행보를 통해 역사를 돌아보는 특별한 교양서다. 어찌 보면 교과서나 위인전 등에서 흔히 보아 온 면면들일 수도 있지만, 이들을 ‘개혁가’라는 하나의 잣대와 객관적인 사료를 토대로 돌아봄으로써, 왜 이들이 개혁가로 조망되어야 하는지, 왜 우리가 이들의 삶에 다시 한 번 주목해야 하는지를 쉽고 명쾌한 글로 설명해 놓았다. 또한 평면적으로 인물의 일대기를 나열하기보다는, 이들이 개혁의 기치를 올릴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사회적 배경과 개인사를 유기적, 입체적으로 엮음으로써 새 역사가 움트려 했던 현장과 실패의 뒤안길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치열했던 변혁의 시대를 올곧게 담은 역사 인물 교양서! 우리 역사에는 결코 적지 않은 개혁가가 있었다. 이 책을 만들기에 앞서 출판사의 가장 큰 고민이자 논의거리는 아직 역사관이 정립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그 수많은 인물 가운데 어떤 개혁가를 선택해 무엇을 타산지석으로 삼게 할 것인가였다. 대부분의 개혁가들은 현실에 안주하려는 인간의 강렬한 속성 앞에서 무릎을 꿇었고, 실패자, 반항아, 역적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세상에서 사라졌다. 또한 이들의 행적에는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가 뒤엉켜 있어 이를 합리적으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그들의 궤적에 지탄 받아 마땅한 과오가 있다 해도 시대를 뛰어넘는 혁명적 사고를 제시했다면, 불굴의 의지로 낡은 관습과 모순을 극복하고 사회가 만들어 놓은 한계에 당당히 맞섰다면, 그 열정과 도전 정신만으로도 새 시대의 물꼬를 튼 개혁가로 재조명 받아 마땅하다고 보았다. 그러한 기준에서 우리 역사에 유의미한 획을 그은 7人의 인물을 선정하고, 성공한 개혁과 실패한 개혁을 통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던 있는 그대로의 역사를 담고자 했다. 동북아시아를 호령한 고구려의 전쟁 영웅 연개소문, 후고구려를 세워 난세의 영웅으로 이름을 날린 궁예, 고려의 혁신을 꾀한 제26대 고려 임금 충선왕, 고려 말기에 공민왕의 힘을 빌어 개혁을 추진한 승려 신돈, 조선 중기 사회의 모순을 비판한 소설가 허균, 정권 타도와 지역 차별 철폐를 외친 혁명가 홍경래, 근대적 개혁 운동인 갑신정변을 주도한 정치가 김옥균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들은 모두 벗어날 수 없는 멍에를 하나씩 지고 있다. 연개소문과 궁예는 독단적인 정치로 나라의 명운을 앞당긴 독재자라는 사실을 부인하기 어렵고, 신돈 역시 초심을 잃고 권력욕에 눈이 멀어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또한 충선왕과 허균은 호기롭던 기상을 잃고 어쩔 수 없는 현실 앞에 굴복하고 만 나약한 인간이었으며, 김옥균은 일본 세력을 끌어들여 비극적 근대사의 시작을 알린 실패한 개혁가로 지금까지도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이들은 모두 각기 당대의 엄연한 상식이자 하늘의 진리로 여겨졌던 기존 질서와 제도, 문화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이들의 행보 속에서 바라본 개혁은 너무나 어렵고 요원한 일이었다. 또한 그들은 제 몸을 불사르며 진심으로 나라의 미래를 위해 개혁 의지를 불태웠으나 그러한 진정성만으로는 완전한 개혁을 이룰 수 없었다. 경험이 부족해 위험에 빠지기도 했고, 이상과 열정이 지나쳐 과오를 범하기도 했으며, 시대적.태생적 불운으로 실패의 쓴 맛을 보았던 것이다. 그러나 모순으로 얼룩진 사회를 변혁시키고자 애썼던 개혁가들의 정신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그들의 삶이 주는 교훈과 진실에 주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개혁가들의 족적을 생생하게 전하는 객관적인 설명과 시각 자료 이 책에 실린 7명의 개혁가들은 상반된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쥔 채 매 시대마다 새로운 평가를 받는 인물들이다. 그만큼 논란의 여지도 많고 역사가들에 따라 이들의 행보가 평가절하되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 이정란 교수는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에서 오랜 시간 한국사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그 동안 수집한 많은 사료와 연구를 바탕으로 이들에 대해 객관적으로 설명하고자 했다. 각각의 인물들이 살았던 시대가 안고 있던 문제들 그리고 결국은 그 경계와 한계를 넘지 못했던 개혁가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역사의 흐름 속에서 되짚어 보았다. 실패든, 성공이든 그들의 몸짓이 역사에 어떤 의미를 남기고, 오늘날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들려주면서, 역사를 깊이 통찰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독자 대상이 초등 고학년과 청소년인 만큼 역사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줄 수 있도록 인물들의 고뇌, 혼돈의 시대상 등을 쉽게 풀어놓았다. 또한 긴박했던 개혁의 현장과 인물들의 치열했던 삶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보다 풍부한 시각 자료와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를 담고자 했다. 나라의 앞날을 위해 떨쳐 일어났던 개혁가들의 기운찬 목소리 그러나 결국 현실 앞에 무릎을 꿇고 만 처연한 최후를 생생하게 전하는 그림과 사진을 감상하는 것도 이 책의 큰 즐거움이다.
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3-1 (2022년)
미래엔 /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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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학습참고서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은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퍼즐 문제를 통해 도형과 친해지고 공간감각력을 키울 수 있으며,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형의 개념을 더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교과서 문제부터 게임, 창의 문제까지 해결해 보면서 도형의 자신감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다.1. 평면도형 원,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 육각형 선분, 직선, 반직선 각 직각, 직각삼각형 직사각형, 정사각형 2. 길이 1 cm와 1 mm 길이의 합과 차 1 mm와 1 km 길이 비교하기 3. 시간 시각 읽기 초 단위 알아보기 시간의 관계 시간의 합과 차 [바른답확인하기] [활동지][도형 바로 알기 특장점] 1. 도형과 친해지기 다양한 도형 퍼즐을 풀어 보면서 도형의 기초 감각을 키워봅니다. 쉽고 재미있는 문제를 따라 해결해 보면서 도형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2. 도형 개념 알아보기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도형을 눈으로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리기, 오려 붙이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해해 봅니다. 익힘책 문제로 개념을 확인하고 실생활 문제에 적용해 봅니다. 3. 도형 응용력 키우기 사고력과 창의력을 요하는 도형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볼 수 있습니다. 실생활 응용 문제부터 재미있는 게임 문제까지 해결해 보면서 수학적 두뇌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단원 마무리 - 교과서 도형 정복하기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교과서 문제로 점검하면서 단원을 마무리합니다.
ReadWrite 파닉스 1
사람in / 주선이 지음 / 20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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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
외국어,한자
주선이 지음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알파벳-파닉스-문장으로 이어지는 영어 읽기.쓰기 스타트 프로그램.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의 영어 훈련을 체계적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짜여 있다.Unit Phonics Sight Words Unit 1 b / p I, a, have Unit 2 d / t I, a, have Unit 3 c, k / g the, see, like Unit 4 f / v the, see, like Unit 5 s / z he, is, my Unit 6 h / w he, is, my Unit 7 m / n we, can, o Unit 8 l / r we, can, on Unit 9 j / y it, has, in Unit 10 Word Family Unit 11 ld, lf, lk, lp, lt it, has, in Unit 12 mp, nd, nt they, can, want Unit 13 sk, st they, can, want Unit 14 ff, ll, ss, zz that, will, me Unit 15 Word Family Unit 16 ck that, will, the Unit 17 ng, nk you, here, for Unit 18 ch you, here, for Unit 19 sh she, was, to Unit 20 Word Family Answer 영어 학습의 첫 단추! 「ReadWrite 시리즈」는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알파벳-파닉스-문장으로 이어지는 영어 읽기.쓰기 스타트 프로그램입니다.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의 영어 훈련을 체계적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짜여 있습니다. 읽기 책을 통해 듣고 읽는 훈련을 충분히 한 후, 쓰기 책으로 학습을 마무리하세요. 읽기 책(Reading Book) 활용법 1. 글자와 소리의 관계와 결합규칙을 익혀 보세요. 2. 목표 단어를 듣고 따라 읽어 보세요. 3. 사이트워드(Sight Words)의 뜻과 활용을 배워 보세요. 4. 워드패밀리(Word Family)로 영단어의 라임을 즐기며 복습하세요. 쓰기 책(Writing Book) 활용법 1. 단어의 뜻과 발음기호를 보며 읽어 보세요. 2. 그림과 해석을 통해 문장의 의미를 알아보세요. 3. 단어와 문장을 쓰며 복습하세요. l특별 보너스l 정확한 발음 훈련용 MP3 CD / 쓰기 훈련을 위한 Writing Book 『ReadWrite 파닉스』는 우리 아이들에게 최적화한 파닉스 학습법입니다. 파닉스는 영어 말하기를 깨우친 아이들의 읽기 학습을 위해 소리와 글자 사이의 규칙을 체계화해 주는 학습법입니다. 영어로 둘러싼 환경 속에서 영어 말하기를 자연스럽게 배운 아이들, 즉 영어가 모국어인 아이들을 위한 것이죠.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우리 아이들은 아직 영어 소리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보다 많은 단어를 보고 읽는 과정을 통해 파닉스 규칙을 체화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ReadWrite 파닉스』는 우리 아이들을 영어 읽기에 능숙하게 합니다. 소리를 깨우치면 낯선 단어를 만나더라도 읽고 쓸 수 있습니다. 읽기가 가능해지면 동시에 단어 쓰기 능력이 빠르게 향상됩니다. 알파벳의 소리가 앞으로의 읽기와 쓰기 실력의 출발점인 것입니다. 『ReadWrite 파닉스』는 보다 많은 단어를 담고 있습니다. 라임을 이루는 워드 패밀리(e.g. top, pop, mop, bop, etc.)와 목표 음가로 이루어진 많은 단어들을 읽고 쓰며 소리를 알아가도록 구성했습니다. 『ReadWrite 파닉스』는 우리 아이들이 파닉스 규칙 외의 단어도 읽게 합니다. 영어에는 is와 the 같이 파닉스 규칙을 따르지 않는 단어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어들은 글을 읽는 동안 자주 등장하여 읽기를 어렵게 하는 사이트워드(sight words)라고 합니다. 『ReadWrite 파닉스』는 유창한 읽기를 위해, 사이트워드를 통으로 인식하여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장 안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힘차게 달려라 통일열차
철수와영희 / 김현희, 문인철, 신대진, 양미정, 이기희, 이신애, 함규진 (지은이), 이재임 (그림), 통일미래교육학회 (기획) /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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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영희
사회,문화
김현희, 문인철, 신대진, 양미정, 이기희, 이신애, 함규진 (지은이), 이재임 (그림), 통일미래교육학회 (기획)
일제 강점기와 분단 시대를 거치며 삶 자체가 현대사의 한 장면이었던 김구, 장준하, 조봉암, 정지용, 석주명, 권기옥 선생님이 통일열차를 타고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여행을 떠나는 수아에게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왜 남한과 북한 간의 화해와 통일이 필요하고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어린이 책이다. 통일에 대해 회의적이고 무관심한 수아는 통일열차를 타고 한라산에서 출발해 부산역, 파주 도라산역, 개성역, 평양역, 백두산까지 달려가면서 통일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가 왜 분단이 되었는지, 왜 남한과 북한 간에 전쟁이 일어났는지, 왜 통일을 해야 하는지, 통일이 되면 어떤 점이 좋아지는지, 북한은 어떤 나라인지 등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북한과 통일에 대한 쟁점을 풍부한 역사적 사례와 김구, 장준하, 조봉암, 정지용, 석주명, 권기옥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들어가는 글 : 통일은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1. 통일열차, 한라산에서 출발하라! 한밤에 찾아온 남자 통일은 국민의 의무일까? 지금도 편한데 왜 굳이 통일을 하지? 2. 부산, 전쟁과 분단의 상처 같은 민족끼리 왜 싸웠을까? 왜 여러 나라가 6.25 전쟁에 참가했을까? 지금 한반도는 평화로울까? 3. 도라산에서 만났던 남과 북 전쟁 뒤에도 싸움은 멈추지 않고 싸우면서도 손을 내밀곤 했던 남과 북 아직도 남은 분단의 그림자 4. 개성에서 북핵을 이야기하다 개성에도 남대문, 첨성대, 성균관이 있네? 북한은 왜 핵무기를 개발했을까? 우리가 전쟁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5. 평양에서 꿈을 찾다 왜 북한 사람들은 독재와 세습을 허용했을까? 대안이 없었던 북한, 하지만 앞으로는? 통일로 가는 길, 비록 험해도 6. 통일열차 백두호를 기다리며 통일이 되면 과연 잘사는 나라가 될까? 정말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통일로 가는 꿈길한라산에서 백두산으로 힘차게 달리는 통일열차 - 김구, 장준하, 조봉암, 정지용, 석주명, 권기옥에게 배우는 통일 이야기 “남한과 북한의 관계는 예전에는 당장 전쟁이라도 날 듯 무시무시한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내일이라도 통일이 될 것처럼 변했어요. 도대체 통일이 뭘까요? 통일이 되면 정말 우리들에게 좋을까요? 꼭 통일을 해야 하나요?” 이 책은 일제 강점기와 분단 시대를 거치며 삶 자체가 현대사의 한 장면이었던 김구, 장준하, 조봉암, 정지용, 석주명, 권기옥 선생님이 통일열차를 타고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여행을 떠나는 수아에게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왜 남한과 북한 간의 화해와 통일이 필요하고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어린이 책이에요. 통일에 대해 회의적이고 무관심한 수아는 통일열차를 타고 한라산에서 출발해 부산역, 파주 도라산역, 개성역, 평양역, 백두산까지 달려가면서 통일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돼요. 수아처럼 통일에 대한 무관심과 오해 대신 통일에 대해 충분히 설득력 있는 결론에 스스로 도달한다면, 이 통일열차는 출발한 보람이 있을 거예요.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가 왜 분단이 되었는지, 왜 남한과 북한 간에 전쟁이 일어났는지, 왜 통일을 해야 하는지, 통일이 되면 어떤 점이 좋아지는지, 북한은 어떤 나라인지 등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북한과 통일에 대한 쟁점을 풍부한 역사적 사례와 김구, 장준하, 조봉암, 정지용, 석주명, 권기옥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살펴볼 수 있어요. 북한과 통일이 당장 나랑 상관이 없는 문제인 것 같아도 북한에 나쁜 변화가 생기면 우리는 그 영향을 고스란히 받을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더 나은, 더 옳은, 더 이득이 되는 쪽으로 남한과 북한의 관계가 움직여 나가기를 우리 모두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해요. 그래, 바로 그거였구나! 잘 알았다. 그러면 이제 우리의 여행 목표는 대략 정해진 것 같다. ‘통일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아니면 불행하게 하는가?’가 되겠구나. 그리고 그걸 알기 위해 분단이 지금도 현재 진행형인지, 분단이 실제로 불편한지도 따져 봐야겠구나. 어떠니, 수아야. 이 여행을 해 볼 마음이 있니?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 군대도 150만 명 정도로 남북한을 합친 것보다 적단다. 중동 국가들과 늘 긴장 상태에 있는 이스라엘도 17만 명밖에 안 돼. 남한 인구의 스무 배가 넘는 인구를 가진 중국이지만, 병력은 우리의 세 배 정도란다. 국토와 인구의 규모로 보면 너무 많은 군대가 이 한반도에 복작거리고 있는 셈이지.
봉이 김선달
영림카디널 / 김원석 지음 /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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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카디널
명작,문학
김원석 지음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우리 고전 시리즈 10권. 대동강 물을 팔아먹었다는 익살꾼 김 선달의 이야기를 아동문학가 김원석이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다시 엮고 다듬어 펴낸 것이다. 가난하지만 정직하게 살아가는 이웃을 도와주는 그의 따뜻한 마음은 우리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 준다.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과 상황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재치와 여유, 그리고 긍정의 힘으로 극복해 내는 김 선달을 통해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인내를 배울 수 있다.머리말 1. 구월산 구경 / 2. 대동강을 판 김 선달 3. 물에 빠진 사람 건져 주니 / 4. 꿩 먹고 알 먹고 5. 배꼽이 둘인 처녀 / 6. 똥 싸고 돈 벌고 7. 이게 무엇인고 / 8. 김 선달의 복수 9. 복수를 위한 생일잔치 / 10. 양반을 골탕 먹이고 11. 똥 세례를 받은 김 선달 / 12. ‘봉이’라는 별호의 내력 13. 삼각산 도사아동문학가 김원석 선생님이 다시 쓴 우리 고전 봄이면 산과 들에 피어나는 꽃향기에 취해 정해진 곳 없이 방랑길을 나서는 김 선달이요, 여름이면 우거진 나무의 푸르름을 즐기고, 가을이면 이 산 저 산에 소리 없이 떨어지는 단풍잎 소리를 들으며, 인생의 무상함을 달래는 방랑객 아닌가. 《봉이 김 선달鳳伊 金 先達》은 대동강 물을 팔아먹었다는 익살꾼 김 선달의 이야기이다. 봉이 김 선달의 본래 이름은 김인홍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 있었던 사람인지,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 지어낸 인물인지는 기록이 없어서 알 수 없다. 그러나 김 선달이 펼치는 이야기들로 그가 어떤 인물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으며, 그가 남긴 이야기들은 수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고 있다. 김 선달은 바람처럼 구름처럼 떠돌아다니면서 반짝이는 지혜와 익살스런 재치로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 냈다. 봉이 김 선달이 태어난 조선 시대 후기는 부정부패가 심해서 사회가 병들었던 시대였다. 병균이 썩은 물에서 잘 자라듯이 돈과 권세와 벼슬을 가진 강한 사람들은 온갖 부정을 저지르면서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못살게 괴롭히고 학대했다. 김 선달은 부정을 일삼는 그들에 대항하여 지혜와 풍자와 익살로 맞섰다. 봉이 김 선달은 자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아픔에 관심을 갖고 이웃의 고통을 나누려 했다. 비록 가난하지만 가난을 즐기며, 돈이 생기면 남들에게 나눠 주는 인정 넘치는 사람이기도 했다. 하지만 권세를 이용해 돈을 벌고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양반들이나 자기 이익만을 챙기는 장사꾼들에게는 서슴없이 혼을 내는 정의로운 사람이었다. 그리고 가난하지만 정직하게 살아가는 이웃을 도와주는 그의 따뜻한 마음은 우리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 준다. 봉이 김 선달은 가난했다. 욕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서 그는 행복할 수 있었다. 그의 행복은 힘이 약한 이웃에게 힘이 되어 주고, 웃음을 안겨 주는 여유로운 마음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김 선달 이야기에서 가장 눈여겨 볼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욕심 없는 삶이 주는 나눔과 여유가 바로 행복한 삶의 이유였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과 상황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재치와 여유, 그리고 긍정의 힘으로 극복해 내는 김 선달을 통해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인내를 배울 수 있다. 봉이 김 선달이 남긴 이야기들은 고통과 슬픔과 가난 속에 사는 어두운 사람들의 답답한 가슴속을 시원하게 해 주고 즐겁게 해 준다. 그의 여유와 재치, 남을 위한 마음을 닮는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틀림없이 더 행복하고 즐거운 곳이 될 것이다. 우리를 마음껏 웃을 수 있게 해 주는 봉이 김 선달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때는 봄. 세상 사람 모두가 근심걱정 없이 잘 사는 좋은 시절 봄이다. 그렇듯 나라의 웃어른인 상감마마를 비롯해 그 아래 모든 문관과 무관, 또 그 밑으로는 수많은 백성들이 한결같이 온갖 시름(시름: 마음에 걸려 풀리지 않고 늘 남아 있는 근심과 걱정.)을 잊고 사는 춘삼월이었다.평양성(平壤城) 선교리에 있는 허름한 초가집. 울타리는 다 쓰러져 가서 집 안이 훤하게 다 들여다보이고 사립문(사립門: 나뭇가지를 엮어서 만든 문짝인 사립짝을 달아서 만든 문.)은 있으나 마나다. 이 집은 아무리 보아도 주변머리 없는 선비 집이 아니면 게으른 시골사람 집이 분명하다.귀하고 천한 것을 가리지 않고 따스한 은총을 골고루 뿌려주는 봄빛. 허름한 집 쓰러져 가는 울타리 가장자리 살구나무에도 분홍빛 살구꽃이 피어났다.“붕붕 부웅붕…….”꿀벌들 날갯짓 소리가 봄날을 더욱 한가롭게 했다. 배를 쭉 깔고 누어있던 게으른 개가 낯선 나그네를 보았는지,“멍멍 멍멍멍…….”짖는 소리가 조용하고 평화로운 봄 낮을 뒤흔들었다.“허흠!”허름한 집 남쪽으로 난 방문 앞마루에서 팔베개를 베고 누워 있던 사나이가 스르르 몰려오는 졸음을 이기지 못해 눈을 감았다 떴다 연신(연신: 잇따라 자꾸.) 선하품을 했다.“멍멍멍…….”사르르 눈을 감고 있던 사나이는 개 짖는 소리에 잠이 달아나, 얼굴을 찡그리며 눈을 번쩍 떴다.“저놈의 개새끼가 어째 저렇게 짖어대는 거야. 오는 여름 복날에 보신탕 해먹을까 보다.”사나이는 입맛을 쩝쩝 다시면서 중얼거리다가 뜰 앞에 있는 살구나무를 쳐다보았다.“붕붕 부웅붕…….”꿀벌들 날갯짓 소리가 한가로웠다.“휴우…….”살구꽃송이를 쳐다보던 사나이 입에서 엷은 한숨 소리가 새어 나왔다.“좋기는 좋은 시절 봄, 봄인데…….”사나이는 혼잣말로 중얼거렸다.“정말 봄은 봄이로구나.”사나이 마음은 가볍게 설레었다. 봄이라는 계절이 사나이 마음을 설레게 해 가만 있지 못하게 했다. “흠, 봄빛에 꽃이 활짝 피었겠다. 나도 저 꽃이 지기 전에 어디든 봄을 따라 훌쩍 다녀와야겠구나.”이 사나이가 바로 애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알고 있는 그 유명한 봉이 김 선달(鳳伊 金先達)이다.봄이면 산과 들에 피어나는 꽃향기에 취해 정해진 곳 없이 방랑길을 나서는 김 선달[선달(先達): 문무과에 급제하고 아직 벼슬하지 않은 사람. 조선 중기 이후에는 주로 무과에 급제하고 벼슬을 받지 못한 사람만을 가리켰다.]이요, 여름이면 우거진 나무의 푸르름을 즐기고, 가을이면 이 산 저 산에 소리 없이 떨어지는 단풍잎 소리를 들으며, 인생의 무상함[무상함(無常함): 무상하다: 덧없다, 허무하다. 모든 것이 덧없다.]을 달래는 방랑객[방랑객(放浪客): 방랑자(放浪者). 정한 곳 없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사람.] 아닌가. 또 겨울이면 눈 속에 싸인 낯선 주막에 막걸리 한 잔이 그리워 방랑길에 오르곤 하는 이가 바로 봉이 김 선달이다. 그런데 이 봄에 어찌 쓰러져가는 집 안에서 시름없이 가는 봄날을 그냥 보낼 수 있겠는가. 그런데 막상 집을 떠나려고 마음먹으니 어디로 가야 할지 떠오르지 않았다.- '구월산 구경' 중에서
구석구석 세계지도 요모조모 세계문화
풀빛 / 크리스토퍼 코어 글.그림, 김민석 옮김 /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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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역사,지리
크리스토퍼 코어 글.그림, 김민석 옮김
딱딱한 정보 위주가 아닌, 아직 그림책을 보는 것이 더 익숙한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위한 세계 지도 그림책이다. 전 세계 여섯 개의 대륙을 세밀하게 표현한 그림 지도를 통해 해당 대륙에 있는 나라와 도시의 위치, 그리고 강이나 산맥 등의 지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국, 일본, 중국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나라 외에도 리히텐슈타인, 상투메 프린시페, 아르메니아, 투르크메니스탄처럼 생소한 나라의 위치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책 마지막 부분에는 211개 국가의 이름을 가나다순으로 정리한 인덱스가 있어서 원하는 나라가 소개된 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북아메리카 19개국, 남아메리카 12개국, 유럽 44개국, 아시아 48개국, 오세아니아 8개국, 아프리카 29개국 이렇게 각 대륙마다 중요하게 다뤄지는 총 156개 나라의 국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더불어 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스토퍼 코어의 매력적인 그림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북아메리카 미국 / 캐나다,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 / 카리브 제도 남아메리카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베네수엘라 / 브라질과 남아메리카 북부 / 남아메리카 남부 유럽 스칸디나비아 / 영국 제도 / 스페인과 포르투갈 / 프랑스, 안도라, 모나코 /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 독일,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 중앙 유럽 북부 / 중앙 유럽 남부 / 이탈리아와 남부 유럽 / 알바니아, 그리스, 마케도니아 / 발트 제국과 러시아 아시아 중동 / 중앙아시아 /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 인도와 남아시아 / 동남아시아 / 중국, 티베트, 몽골, 대만 / 대한민국과 북한 / 일본 /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 / 파푸아 뉴기니와 솔로몬 제도 / 뉴질랜드와 태평양 아프리카 북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 중앙아프리카 / 동아프리카 / 남아프리카 극지방 북극 / 남극 세계 찾아보기6개 대륙, 211개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풍물을 생생한 컬러 지도로 만나 보세요! 독도는 우리 땅, 그럼 하와이는 어디 땅? 지도로 배우는 세계 여러 나라 세계에서 가장 큰 대륙은 어디일까? 유럽에는 총 몇 개의 나라가 있을까? 아프리카 남쪽 끝에 있는 나라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산맥은 무엇일까?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의 이름은? 어린이들은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궁금증을 친절하게 해결해 주는 책은 많지 않습니다. 《구석구석 세계지도 요모조모 세계 문화》는 딱딱한 정보 위주가 아닌, 아직 그림책을 보는 것이 더 익숙한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위한 세계 지도 그림책입니다. 《구석구석 세계지도 요모조모 세계 문화》는 전 세계 여섯 개의 대륙을 세밀하게 표현한 그림 지도를 통해 해당 대륙에 있는 나라와 도시의 위치, 그리고 강이나 산맥 등의 지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미국, 일본, 중국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나라 외에도 리히텐슈타인, 상투메 프린시페, 아르메니아, 투르크메니스탄처럼 생소한 나라의 위치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책 마지막 부분에는 211개 국가의 이름을 가나다순으로 정리한 인덱스가 있어서 원하는 나라가 소개된 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으로 보는 세계 문화의 요모조모 《구석구석 세계지도 요모조모 세계 문화》를 펼치면, 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스토퍼 코어의 매력적인 그림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구석구석 세계지도 요모조모 세계 문화》는 비단 정보만 전달하는 책이 아니라,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소장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웰 메이드 그림책입니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전통 의상, 인기 스포츠, 유명한 관광지와 해당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신기한 식물과 귀여운 동물들이 크리스토퍼 코어만의 다채로운 색감과 아기자기한 그림체로 표현돼 있습니다. 터키에서 즐겨 먹는 과자와 멕시코의 전통 의상, 매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사이클 대회,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파푸아 뉴기니에서만 볼 수 있는 나무타기 캥거루가 책 여기저기에 숨어 있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이 211개 나라의 문화와 풍물을 콕콕 집어내 보세요. 각 페이지마다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는 깜짝 퀴즈도 준비돼 있습니다. 네팔 국기는 직사각형이 아니다? 156개국의 국기가 실린 국기 도감 네팔의 국기는 어떤 모양일까요? 국기에 녹색 나무가 있는 나라는? 피지와 뉴질랜드 국기에 포함돼 있는 국기는 어느 나라 것일까요? 《구석구석 세계지도 요모조모 세계 문화》는 북아메리카 19개국, 남아메리카 12개국, 유럽 44개국, 아시아 48개국, 오세아니아 8개국, 아프리카 29개국 이렇게 각 대륙마다 중요하게 다뤄지는 총 156개 나라의 국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구석구석 세계지도 요모조모 세계 문화》를 보고 나면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국기의 다른 점이 무엇인지, 국기에 방패가 있는 나라는 어디인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의 국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구석구석 세계지도 요모조모 세계 문화》는 지도책으로서의 역할은 기본이고, 국기 도감으로도 요긴하게 쓸 수 있는 활용도가 매우 높은 책입니다.
화장실에서 자는 아이
아테나 / 김학선 지음 /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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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명작,문학
김학선 지음
따뜻한 마음과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엮은 7편의 창작동화가 끝없이 성장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줌으로써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학교와 가정,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가득하다.머리말 괘종시계가 걸린 교실 잃어버린 엄마의 이름 눈사람의 합창 내 마음 별과 같이 선물로 받은 항아리 여왕님의 눈물 화장실에서 자는 아이이 책에는 따뜻한 마음과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엮은 7편의 창작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학교와 가정,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가득한 이 책은, 끝없이 성장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줌으로써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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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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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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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여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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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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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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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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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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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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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상위 1%를 만드는 위대한 고전 맛보기 : 세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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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임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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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우TV 스타! 과학 기자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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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면 큰일 나는 한자어 천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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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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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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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모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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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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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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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청소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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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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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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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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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
4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5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6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7
아르테미스
8
완벽한 원시인
9
마션
10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