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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차한 내 엉덩이 (개정판)
아이들판 / 박선미 글, 김은영 그림 / 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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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판
동요,동시
박선미 글, 김은영 그림
엉뚱하면서도 따스한 서정 그리고 싱싱한 상상력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려내고 있는 동시집『불법주차한 내 엉덩이』 속의 작품들은 때론 엉뚱하고 재미있지만 아이들에게 가족과 이웃, 세상에 대한 순수하고 따스한 사랑을 품게 해줍니다. 시인의 자유스런 상상력과 지혜로운 언어는,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사랑과 깊고 진지한 마음을 갖게 해줄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그들이 품고 있는 생각의 깊이에 주목합니다. 가정이나 교실에서 일어난 일, 이웃이나 자연 생태에 대해 그들이 품은 생각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면서, 그 안에 가족이나 이웃간의 관계성을 진지하게 살피고 있습니다. 그런 후 시인은 가족과 공동체라는 가장 친밀한 그들의 생활공간 안에서 이루어지는 관계성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말해줍니다. 더불어 살아가야 할 공동체란 공짜 없는 관계성으로 이루어진 실체라는 사실을 아프게 인지시키면서 가족과 이웃간의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동시집 속에서 박선미 시인의 불우한 이웃에 대한 애틋한 연민과 따뜻한 사랑의 마음도 함께 엿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제1부 산타클로스가 구시렁구시렁 불법주차 2학년 2반 진우의 일기 자동차 지붕 위에 앉은 꽃잎 종합선물세트 닮았다 사고다발지역 싸움대장 듣기 좋은 말 말의 화살 머피의 법칙 60점짜리 산타클로스가 구시렁구시렁 전학 소리 통로 급수 중단 나이테 처음 받은 상장 사다리 제2부 택배로 오신 할머니 택배 진짜 스위치 빈자리 다 되었다 콩알만 한 혹 하나가 연필 팻말 할머니 귀 아주 특별한 동생 언니가 찾아온 봄 우리 엄마 코이 하정아, 그 말 취소야 엄마의 장바구니 산마루에서 시력 오래된 시계 기분 좋은 날 제3부 코가 먼저 알고 초대합니다 분갈이 봄비 전화 받은 하느님 가을 무서운 말 천연기념물 꿀밤 단풍이 드는 이유 신호등 코가 먼저 알고 사과밭 달개비꽃 들꽃학습원 훈장 저수지 추수 하굿둑의 반성문 작품 해설 | 김용희 가족이나 이웃 간의 진정한 사랑의 성찰 1. 엉뚱하면서도 따스한 서정 그리고 싱싱한 상상력 『불법주차한 내 엉덩이』는 첫 동시집 『지금은 공사 중』(2007)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박선미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기도 한 박선미 시인의 동시집 『불법주차한 내 엉덩이』에는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시를 써온 시인의 맑고 섬세한 감수성이 여기저기서 빛난다. 박선미 시인의 동시는 일관되게 어린이들의 진솔한 일상의 이야기를 시화한 특성을 보여준다. 어린이들의 생활을 일기 쓰듯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그들의 생각이나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해낸 것이다. 박선미 시인의 동시가 어떤 특별한 시적 기교 없이도 미소를 짓게 하고 가슴 뭉클하게 하는, 수긍의 힘을 지닌 것은 그런 까닭이다. 두 번째 동시집 『불법주차한 내 엉덩이』에도 어린이들의 일상적 체험이 담겨 있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 동시집은 어린이의 눈높이를 가진 \'나\'의 일상 체험이나 생각의 깊이에서 첫 동시집과 또 다른 면을 보여준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려내고 있는 동시집 속의 작품들은 때론 엉뚱하고 재미있지만 아이들에게 가족과 이웃, 세상에 대한 순수하고 따스한 사랑을 품게 해준다. 시인의 자유스런 상상력과 지혜로운 언어는,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사랑과 깊고 진지한 마음을 갖게 해줄 것이다. 2. 어린이의 눈높이로 바라본 이웃과 가족간의 사랑 동시집 『불법주차한 내 엉덩이』는 어린이들의 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그들이 품고 있는 생각의 깊이에 주목한다. 가정이나 교실에서 일어난 일, 이웃이나 자연 생태에 대해 그들이 품은 생각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면서, 그 안에 가족이나 이웃간의 관계성을 진지하게 살피고 있다. 그런 후 시인은 가족과 공동체라는 가장 친밀한 그들의 생활공간 안에서 이루어지는 관계성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이며 그들에게 숨겨진 희망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나직한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다. 동시집 『불법주차한 내 엉덩이』는 진솔한 자기 고백으로부터 시작된다. 학교 앞 오락실에 붙어앉아 놀다가 엄마에게 끌려갔던 부끄러운 일에서부터 숨기고 싶은 이성에 대한 관심에까지, 마치 일기를 쓰듯 가식 없이 털어놓고 있다. 산 속에서/길을 잃어도/나이테를 보면 알 수 있다지./해님을 많이 보려고 길어진 쪽/ 그 쪽이 남쪽이랬지.//내 마음에/나이테가 있다면/그 쪽은 동쪽일 거야.//내가 좋아하는 그 아이/거기 앉아 있거든/동쪽 창가/앞에서 세 번째 자리 ――「나이테」 전문 「나이테」는 어린이의 속내를 고백하고 있는 동시다. 나무를 가로로 자르면 짙은 색의 동심원이나 타원 모양이 나타나는데 이를 나이테라고 부른다. 나이테는 연중 날씨가 일정하여 나무의 생장속도에 큰 차이가 없는 더운 열대지방에서는 드러나지 않지만, 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에는 잘 나타난다. 그 나이테는 항상 가운데를 중심으로 한 동심원 모양으로 그려지는 것은 아니다. 기후나 환경 등의 조건에 따라 너비가 달라져서 타원 모양이 되기도 한다. 이 동시는 이러한 나이테의 특성을 끌어들여 자기가 좋아하는 이성 친구에 대한 마음 향함을 진솔하게 고백하고 있다. 내 마음의 나이테는 동심원 모양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그 아이”가 앉아 있는 “동쪽 창가/앞에서 세 번째 자리”를 향한 타원 모양이라는 것이다. 이같이 어린이가 숨기고 있는 속내를 진지하게 털어놓는 표현 방식은 첫 동시집에서 잘 보여준 박선미 시인의 시적 특성 중 하나다. 하지만 이번 동시집에서는 여기에 머물지 않고 적극적으로 타인과의 관계성을 이야기한다. 그 관계성은 내 동생,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등 가족 원리에 기초되어 있다. 가족 원리는 우리나라 전통사회를 강력히 유지한 원리이자 전통사회를 구성한 핵이었기 때문이다. 동시집 『불법주차한 내 엉덩이』는 가족간의 유대와 갈등을 진솔하게 드러내면서 그 속에 얼비친 사랑의 진정성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다른 집 동생은/누나 말도 고분고분 잘 듣는데/내 동생은 맨날 대들고//다른 집 동생은/입던 옷 물려받는다는데/내 동생은 맨날 새 옷만 입고//그래서/동생 없는 하정이에게/공짜로 가져가라 했는데//깜빡 잊고/숙제 공책 안 가져온 날/호랑이 선생님 생각만 해도/가슴이 두근거리는데//빼꼼 열린 교실 문 사이로/낯익은 주근깨 얼굴/“선생님, …이거 우리 누나 숙제장…”/얼마나 뛰어왔는지/볼이 빨갛다.//하정아, 그 말 취소야 ――「하정아, 그 말 취소야」 전문 「하정아, 그 말 취소야」는 가족간 갈등과 유대를 가장 쉽게 드러낼 수 있는 대상인 동생과의 관계를 잘 보여준 동시다. 이 동시에서 도드라지는 의미는 “내 동생은 맨날”이라는 시어에 있다. ‘맨날’이라는 말은 얄밉다는 뜻을 아주 강하게 강조하면서도 그 속에 사랑스럽다는 의미가 내포해 있기 때문이다. 이 동시집에 의하면, 집은 ‘맨날’ 동생과 토닥거리는 장소이고, 학교는 ‘사고다발지역’이지만, 그 속에서 가족이나 친구간에 도타운 정을 쌓아간다. 그만큼 어린이들에게 집과 학교는 자연스럽게 갈등을 표출하고, 또 해소하는 장소인 것이다. 한편 이 동시집의 시적 의미는 바로 대가족이라는 범주 안에서 보다 확실하게 드러난다. 아버지, 어머니, 내 동생이라는 핵가족 관계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대가족 관계로 확대되면서 가족간의 사랑을 새롭게 일깨우고 있기 때문이다. 시골 계신/할머니가/꽁꽁 묶어서 보내온 택배상자//풀기도 전에/참기름 냄새 먼저 나와/“너거들 잘 있었나?”/솔솔 안부를 묻고//곱게 빻은 고춧가루/잘 말린 무말랭이/봉지 봉지/앉은뱅이 걸음으로 나와/“요건, 고추장 담아 묵고, 요건 밑반찬하고.”/집안 가득 할머니 목소리/풀어놓는다.//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용강리/김복남/우리 할머니/택배로 오셨다. ――「택배」 전문 누구나 간혹 집에서 택배상자를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보내주신 물건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너거들 잘 있었나?” 하며 안부를 묻는 할머니 목소리가 들리는 듯할 것이다. 상자를 열고 내용물을 하나씩 꺼낼 때마다 “요건, 고추장 담아 묵고, 요건 밑반찬하고”, 일일이 그 용도를 자상하게 일러주시는 할머니를 직접 대하듯 정겨울 것이다. 그런 친근감은 할머니가 택배로 물건을 보내신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는 할머니가 직접 택배로 오신 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할머니의 온정을 택배로 비유하여 가족간 사랑의 유대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는 이 동시는 무엇보다 할머니의 구수한 사투리가 정겨움을 더해주고 있다. 저녁 8시만 되면/텔레비전 연속극 속으로/들어가시는/우리 할머니//“할머니, 볼륨 좀 줄이세요.”/서울서 내려온 사촌동생 말은/들은 척 만 척/“할매, 소리 좀 줄이라카이.”/내가 하는 말에는/“오냐 오냐.”//우리 할머니 귀는/사투리 귀/내 말만 알아듣는/사투리 귀 ――「할머니 귀」 전문 「할머니 귀」는 사투리에 묻어난 할머니 삶의 연민을 진솔하게 보여주는 동시다. 할머니 귀가 아무리 어두워도 귀에 익은 내 사투리는 잘 알아듣는다. 말의 뜻이란 말귀에는 ‘남이 하는 말의 뜻을 알아듣는 슬기’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사촌동생의 말을 ‘들은 척 만 척’ 하는 할머니 말귀는 낯선 서울 말씨 때문이 아니다. 교감의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화자는 늘 “저녁 8시만 되면/텔레비전 연속극 속으로” 빠져 들어가 자신의 삶과 연속극 주인공을 동일시하는 할머니에 대한 삶의 연민도 함께 교감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그 빈자리에 대한 연민이기도 하다. 틀니를 빼면/호물호물/쪼그라드는 할머니 입//“할머니, 이상해요./얼른 틀니 끼세요.”/철없는 동생의 말에//“그려. 흉하쟈?/있을 땐 몰라도/없으면 표나는 게 세상살이인겨.”//할아버지 계실 땐 몰랐는데/할아버지 돌아가신 지금/쓸쓸해 보이는 저 자리//틀니를 빼면/호물호물/쪼그라드는 입 같은/할아버지 빈자리 ――「빈자리」 전문 「빈자리」는 할머니와 동생의 대화를 통해 할머니에 대한 연민을 직접적으로 표출한 동시이다. 그것은 “그려. 흉하쟈?/있을 땐 몰라도/없으면 표나는 게 세상살이인겨”라고 한 할머니의 반문 속에 잘 나타나 있다. 화자는 할아버지 가신 ‘빈자리’를 “틀니를 빼면/호물호물/쪼그라드는” 할머니 입으로 비유하면서 그런 연민을 드러낸다. 이같이 동시집 『불법주차한 내 엉덩이』는 대가족의 범주 안에서 일어나는 유대와 갈등 속에 얼비친 사랑을 통해 가족간의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 동시집에서 보여준 사랑의 성찰이 이웃의 가정으로 확대되면 그 연민은 더욱 깊어진다. 한 예로 「들꽃 학습원」에서 보듯, “술만 취하면 때리는 아빠 때문에/집나간 엄마 보고 싶은/영준이”와 같은 이웃들이 있다. 가족간의 유대는 간혹 아버지의 폭력이나 가출한 어머니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기도 하고, 실직이나 가난 등으로 시련과 고통을 겪기도 한다. 그런 가족의 우울한 풍경은 분명 우리 사회의 냉기를 반영하는 것이다. 불우한 이웃들에 대한 박선미 시인의 연민은 가슴 떨리는 희망의 꿈을 꾸게 한다. 동시집 『불법주차한 내 엉덩이』는 더불어 살아가야 할 공동체란 공짜 없는 관계성으로 이루어진 실체라는 사실을 아프게 인지시키면서 가족과 이웃간의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동시집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동시집 속에서 박선미 시인의 불우한 이웃에 대한 애틋한 연민과 따뜻한 사랑의 마음도 함께 엿볼 수 있는 것이다.
키가 크고 수수한 새라 아줌마
고슴도치 /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글, 이영아 그림 / 200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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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외국창작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글, 이영아 그림
1900년대 초, 미국 중부의 캔사스 주에서 애나는 아빠와 동생 케이럽과 함께 살고 있다. 아빠는 어느 날 신문에 아내를 구하는 광고를 내고, 메인 주에 살고 있는 새라 아줌마가 편지를 보낸다. 그리고, 키가 그고 수수한 새라 아줌마가 기차를 타고 애나네 집을 방문하게 된다.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성격의 새라 아줌마는 집안을 윤기있게 만든다. 태어난 다음 날 엄마를 잃은 케이럽과 어른스러운 애나는 아줌마가 너무나 좋다. 하지만, 가끔 창밖을 바라보며 메인 주를 그리워하는 아줌마 때문에 불안하다. 혹시,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아닐까. 잔물결이 햇빛을 반사하듯 작은 울림들이 계속해서 파장을 일으키며 함께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해준다. 엄청난 사건이 없는 그날 그날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아련한 그리움을 마음 속에 묻으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차분하게 펼쳐진다. 1986년 뉴베리 상 외에도, 크리스토퍼 휴머니즘 문학상, 스콧 오델 역사소설상을 받았고, 뉴욕타임즈 올해의 아동도서, 영국도서관협회 최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새라 아줌마와 애나네 가족의 이야기는 로 이어진다.
훅, 달아오른 날씨 이야기
반디 / 꿈비행 글.그림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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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자연,과학
꿈비행 글.그림
지식세포 시리즈 5권.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떼어 놓을 수 없는 날씨에 대한 역사 이야기를 담은 책. 날씨의 역사와 함께, 기후문제를 둘러싼 여러 가지 가지 토론 주제가 들어 있다. 부록에서는 날씨와 관련된 순 우리말 사전과 날씨에 얽힌 세계 역사 연대표, 한국역사 연대표도 만날 수 있다. 날씨의 변화에 따라 역사에서 사라지기도 하고, 큰 전쟁의 승패를 갈라놓았던 날씨. 때로 날씨는 인류에게 대 재앙을 가져다주는 무서운 존재다. 날씨가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알아가다 보면, 인류의 미래를 위해 날씨를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_ 시작하며 비, 문화를 발달시킨 날씨 눈, 극복의 역사를 낳은 날씨 바람, 무서운 무기로 바뀐 날씨 황사, 인간을 시험한 날씨 우박, 전쟁을 멈추게 한 날씨 구름, 행운과 불행을 넘나든 날씨 안개, 저주를 부른 날씨 번개, 약한 나라를 도운 날씨 천둥, 신의 계시로 불린 날씨 오로라, 환상을 품은 날씨 추위, 최초와 최고를 이끈 날씨 더위, 사회를 깨닫게 한 날씨 _ 마치며 달아오른 부록 이 _ 날씨로 떠나는 순우리말 여행 _ 날씨의 한국사 연표 _ 날씨의 세계사 연표 _ 초등 교과서 연계표인류가 살아오면서 날씨로부터 자유로운 적이 있었을까요? 현장학습이 예정되어 있다면 어린이 여러분은 창밖을 내다보며 제발 내일 비가 오지 않기를 마음속으로 기원했을 거예요. 내일 아빠와 야구경기를 보러 가기로 약속했다면 더더욱 날씨에 마음을 졸이겠지요? 4계절이 뚜렷하던 우리나라 날씨가 어느새 봄과 가을이 짧아지면서 아열대 기후로 변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리고 있어요. 멀리 갈 것 없이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지난 3월 지진과 쓰나미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그 피해는 가까이 있는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 세계로 퍼지고 있지요. 쓰나미 이후에 날씨는 분명히 달라진다는 걸 역사는 말해주고 있어요. 『훅, 달아오른 날씨 이야기』는 이렇게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떼어 놓을 수 없는 날씨에 대한 역사 이야기입니다. 날씨의 변화에 따라 역사에서 사라지기도 하고, 큰 전쟁의 승패를 갈라놓았던 날씨. 때로 날씨는 인류에게 대 재앙을 가져다주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날씨가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알아가다 보면, 인류의 미래를 위해 날씨를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거예요. 지구 온난화로 날씨는 계속 경고를 하고 있는데도, 아무런 대비도 없이 산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이라는 생각도 갖게 될 거예요. 어린이들에게 통합 지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지식세포 시리즈’ 다섯 번째 책 『훅, 달아오른 날씨 이야기』 속에는 날씨의 역사와 함께, 기후문제를 둘러싼 여러 가지 가지 토론 주제가 들어 있습니다. 부록에서는 날씨와 관련된 순 우리말 사전과 날씨에 얽힌 세계 역사 연대표, 한국역사 연대표도 만날 수 있답니다.
이 생물이 대단하다! : 이상한 나라의 희귀 동물
하이브로 / 크리에이터:D (지은이)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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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로
자연,과학
크리에이터:D (지은이)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물을 하나하나 가깝게 느낄 수 있게, 이야기를 꾸미고 지식을 담은 ‘생물 다양성 학습만화’이다. 다양한 생명의 존재와 삶을 소개함으로써, 어린이에게 세상을 이해하는 눈과 사고하는 힘을 길러 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표이다. 이번 주제는 ‘희귀 동물’로, 주스 가게 단골인 윗치와 친구들이 이상하고 엉뚱한 동물 나라에서 겪는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다. 놀랍고도 신비한 희귀 동물들을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보면서 아이의 생명 감수성을 키워준다.캐릭터 소개 프롤로그 1장 이상하고 엉뚱한 동물 나라 희귀 동물의 기준, 멸종 위기 등급이란? 놀라운 희귀 동물 1 2장 바다와 극지방으로! 놀라운 희귀 동물 2 3장 초원과 사막의 이상한 경기 이 토론이 대단하다! ? 희귀 동물 편 놀라운 희귀 동물 3 4장 산과 숲의 엉뚱한 다과회 섬에는 왜 희귀 동물이 많을까? 놀라운 희귀 동물 4 5장 잡았다, 요놈! 놀라운 희귀 동물 5 6장 하트 왕 K의 귀환초등 영재를 위한 생물 다양성 학습만화 다양한 생명의 존재와 삶을 소개하는 책 〈이 생물이 대단하다!〉는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물을 하나하나 가깝게 느낄 수 있게, 이야기를 꾸미고 지식을 담은 ‘생물 다양성 학습만화’입니다. 다양한 생명의 존재와 삶을 소개함으로써, 어린이에게 세상을 이해하는 눈과 사고하는 힘을 길러 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표입니다. “초등 과학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 동물의 한살이 3학년 2학기 - 동물의 생활 5학년 1학기 -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5학년 2학기 - 생물과 환경 안전하고 재밌고 유익하고 흥미로운 구성 책읽기싫어증에 걸린 아이도 완독하는 책 학습만화 선택은? 대단하다 시리즈! 읽기책으로 이끌어 주는 똑똑한 친구, ‘대단하다 시리즈’의 이번 주제는 ‘희귀 동물’입니다. 바로 주스 가게 단골인 윗치와 친구들이 이상하고 엉뚱한 동물 나라에서 겪는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입니다. 놀랍고도 신비한 희귀 동물들을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보면서 아이의 생명 감수성을 키워주세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는 기발한 상상에 웃고, 의외의 지식에 감탄하고, 생생한 토론 주제에 고민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책을 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아이가 책에 흥미를 보인다면 비슷한 주제의 책을 권하여 생각 성장이 멈추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럼, 대단하다 시리즈 다음 편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머리말 “이제는 생물 다양성의 시대” 1900년대 이후 생물 종의 멸종 속도는 그 이전에 비해 50~100배 빨라졌다고 합니다. 오존층 파괴, 지구 온난화, 난개발로 인한 생물 서식지 파괴, 무분별한 남획 등 인간의 행위는 생태계를 망가뜨리고, 망가진 생태계는 지구 환경 문제를 더욱 빠르게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정의되고 있는 개념이 바로 ‘생물 다양성’입니다. 무조건 생물을 보전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도 생물 중 하나임을 인식하고 서로에게 끼치는 영향을 알고자 하는 사고방식입니다. 실제로 생물 다양성이 식량 안정과 의약품 생산, 대기수질 개선 같은 여러 문제 해결에서 생각 이상으로 중대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밝혀졌고, 이제 생물 다양성 유지가 중대한 임무라는 인식은 세계적으로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생명의 존재와 삶을 소개하는 책” 〈이 생물이 대단하다!〉는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물을 하나하나 가깝게 느낄 수 있게, 이야기를 꾸미고 지식을 담은 ‘생물 다양성 학습만화’입니다. 다양한 생명의 존재와 삶을 소개함으로써, 어린이에게 세상을 이해하는 눈과 사고하는 힘을 길러 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표입니다. 어린이가 생명 감수성을 올바르게 익히고, 인간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지구적 생태까지 생각 영역을 확장하고, 다른 존재와 함께하는 사회 지능을 키웠으면 하는 바람을 모두 이 시리즈에 담았습니다.
아들아, 너는 세상을 이끄는 리더가 되렴
글고은 / 필립 체스터필드 글, 오정은 옮김 /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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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은
생활,인성
필립 체스터필드 글, 오정은 옮김
미래의 리더가 될 아들아, 자신감과 더불어 더 크고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렴. 어느 집단에나 집단이 나아가야 할 목표를 정하고 모든 구성원들이 그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갈 수 있도록 해 줄 지도자가 필요하단다. 우리는 그러한 지도자를 \'리더\'라고 부르지. 그리고 리더가 어떤 목표를 향해 구성원들을 이끌어갈 때 \'리드한다\'라는 말을 사용해.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능력이나 자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리더로 가는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단다. 왜냐하면 이미 우리는 자기 자신의 리더이기 때문이야. 생각해 보렴. 물건을 하나 사거나 어떤 과목을 먼저 공부해야 할지 고민할 때, 숙제를 먼저 할 것이냐, 먼저 놀고 그 다음에 숙제를 할 것이냐를 결정할 때 우리는 우리의 선택을 리드하는 리더인 셈이거든. 그러니 \'내가 어떻게 리더가 되겠어\'라는 생각은 버리렴. 우리는 모두 이미 리더를 경험해 본 경험자이니까. 여기 세상을 움직인 아름다운 리더들의 이야기가 있단다. 이들 역시 처음부터 리더의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은 아니었어. 그들은 부단히 노력했고, 자신의 틀을 깨려고 노력했단다. 그리고 리더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 임금이면서 백성들을 하늘처럼 받들고 섬겼던 세종대왕, 이웃 나라 대학의 교가를 불렀던 케네디, 자신의 작은 키를 유머로 승화시킨 나폴레옹… 우리가 \'카리스마가 있다\'고 생각한 이 영웅들의 이면에는 모두가 따를 수밖에 없는 진정한 리더십이 숨어 있단다. 또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하지만 분명 세상에 아름다운 변화를 가져온 수많은 리더들의 이야기들도 담겨 있고. 그 리더십의 비밀을 지금부터 공개하려고 해. 미래의 리더가 될 우리 아들이 자신감과 더불어 더 크고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자크 라캉이 들려주는 욕망 이야기
자음과모음 / 양해림 지음 / 20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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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논술,철학
양해림 지음
책머리에 프롤로그 제1장 상상계 1.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2. 수선화야, 수선화야 3. 슈퍼맨이었던 나 4. 거울 속의 나 5. 김준오, 넌 누구냐? -철학 돋보기 제2장 상징계 1. 아빠, 미워! 2. 거울놀이 3. 오공이의 탈출 4. 사랑받고 싶어 5. 마음속에 있는 또 하나의 마음 6. ‘나’라는 별 -철학 돋보기 제3장 실재계 1. 라이벌 오영철 2. 삼총사는 싫어! 3. 없어도 있는 듯, 있어도 없는 듯 4.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5. 주이상스 6. 죽을힘을 다해 -철학 돋보기 에필로그 부록_통합형 논술 활용노트욕망은 삶의 원동력이다. 인간은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산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나르시시즘에 빠진 아이들! 그들의 ‘욕망’이 담긴 한마디, “사랑받고 싶어요!” 지난 기억을 되살려 나 자신의 마음을 통찰하자! 거울단계 개념을 통해 정신분석 치료과정을 밝힌 자크 라캉! 1. 상상계 : 인간이 유아기에 자아가 형성되는 영역. 2. 상징계 : 어린아이가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 지목한 기표와 동일화를 이루는 영역. 대개 기표인 ‘엄마’라는 이미지와 동일화하려는데 절대타자 ‘아버지’가 존재함. 3. 실재(현실)계 : 사회적, 상징적 우주와 지속적인 긴장관계를 가지며 그 극한에 존재하는 미지의 영역.
1.2학년이 꼭 읽어야 할 교과서 탈무드
효리원 / 송년식 (엮은이), 이예휘 (그림) /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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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명작,문학
송년식 (엮은이), 이예휘 (그림)
탈무드 이야기 중에서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이야기 26편을 엄선하여 엮었다. 각 이야기마다 익살스럽고 재치 넘치는 그림을 실어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아직 독서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그림책을 보는 것처럼 지루하지 않게 읽어 나갈 수 있다. 또한 글을 읽고 장면을 상상하거나 줄거리를 정리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머리말 4 삼 형제의 보물 8 예쁜 항아리, 미운 항아리 16 세 명의 딸 22 어떤 유서 28 여우와 포도밭 37 나무의 열매 41 장님의 등불 45 솔로몬의 재판 49 머리와 꼬리 54 공짜 반지 60 세 가지 현명한 행동 64 진짜 부자 76 천당과 지옥 81 세 명의 친구 88 다이아몬드와 효도 95 재판 받은 닭 100 거미와 모기와 미치광이 106 배에 탄 사람들 113 왕의 잔치 119 갈비뼈 도둑 123 잃어버린 반지 130 사람 몸에서 가장 힘이 센 것 136 힘이 센 것과 약한 것 146 몸과 마음 149 마을을 지키는 사람 153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민족, 유대 인이 들려주는 지혜롭고 감동적인 이야기! 유대 인들의 지혜로운 교육 방법은 오래 전부터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답’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깊이 생각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지적 호기심이 넘치고 창의적인 아이로 자라납니다. 유대 인이 다른 민족에 비해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많은 것도 우연은 아니랍니다. 탈무드는 유대 인들이 자녀를 가르칠 때 성경과 더불어 가장 먼저 읽게 하는 책입니다. 약 1000년 동안 무려 2000여 명의 랍비들이 참여해 완성한 지혜의 보고이지요. 전통적인 가치와 규범, 살아가는 데 필요한 교훈이 충실하게 담겨 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만큼 읽으면 읽을수록 깊은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1.2학년이 꼭 읽어야 할 교과서 탈무드」는 탈무드 이야기 중에서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이야기 26편을 엄선하여 엮은 책입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한 편씩 읽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생각이 깊어지고 창의력이 샘솟게 될 것입니다. 흥미진진한 탈무드 이야기로 생각하는 힘과 올바른 인성을 길러요! 탈무드에 실린 이야기들이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이 읽기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런 탓에 수박 겉핥기식으로 줄거리만 대강 파악하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탈무드는 무엇보다 이야기를 충분히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해 보는 활동이 중요하지요. 「1.2학년이 꼭 읽어야 할 교과서 탈무드」는 초등학교 1.2학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탈무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책입니다. 수많은 탈무드 이야기 가운데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진한 감동과 교훈이 있는 이야기를 골라 한 권에 담았습니다. 최고의 동화작가 선생님이 맛깔 나는 문장으로 내용을 다시 구성하여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술술 책장을 넘기다 보면 사고력은 물론 어휘력도 몰라보게 자라게 된답니다. 각 이야기마다 익살스럽고 재치 넘치는 그림을 실어 읽는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아직 독서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그림책을 보는 것처럼 지루하지 않게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글을 읽고 장면을 상상하거나 줄거리를 정리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쉿! 안개초등학교 1
창비 / 보린 (지은이), 센개 (그림)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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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보린 (지은이), 센개 (그림)
기묘한 상상력으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보린 작가가 미스터리 동화 시리즈 '쉿! 안개초등학교'를 선보인다. ‘암흑도로’, ‘해골계곡’, ‘빨간목욕탕’ 등 이름만 들어도 서늘한 분위기를 풍기는 동네에 묘지은이 이사를 오면서 오싹한 모험이 펼쳐진다. 첫 권에서는 묘지은이 안개초등학교에 전학 오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조마구'와 친구가 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묘지은을 괴롭히는 자를 조마구가 혼내 주고, 겁 많고 소극적이었던 묘지은이 자신에게만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에서 벗어나기 위해 용기를 내는 장면은 독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겨 준다.프롤로그: 안개초등학교 묘지 직딱샘 조마구 빨간 얼굴 까만 얼굴 목 없는 쥐 한입에 호록 사라진 조마구 사물함 속 선반 밑 머리카락 사이 어디나 까만 눈 쥐님 쥐님 해골계곡 피해서 미안 묘지은 입 돌아왔다 에필로그“아무래도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아!” 짜릿한 미스터리 동화 시리즈의 시작 『귀서각』 『고양이 가장의 기묘한 돈벌이』 등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보린 작가가 강렬한 미스터리 동화 시리즈로 돌아왔다. 『쉿! 안개초등학교』 시리즈는 안개초등학교에 전학 온 묘지은이 수상한 아이 조마구와 친구가 되면서 모험을 펼쳐 나가는 이야기다. ‘미라아파트’ ‘암흑도로’ ‘까무룩터널’ ‘해골계곡’ ‘빨간목욕탕’ 등 안개초등학교 주변에 있는 모든 곳은 이름만 들어도 목덜미가 서늘해진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 묘지은과 조마구가 여러 장소를 오가며 미스터리한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만화가 센개의 환상적이면서 절제된 그림은 작품의 몰입감을 끌어올려 독자들이 마치 안개초등학교에 와 있는 느낌이 들게 한다. “우리 묘지은이 여기 있잖아.” 까만 눈과 묘지은이 벌이는 숨 막히는 숨바꼭질 열 살 묘지은은 안개초등학교로 전학 왔다. 네 번째 전학이다. 이제 학교 정문만 봐도 느낌이 온다. 좋은 일 따위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불길한 예감은 곧 현실이 된다.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못살게 구는 담임 선생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힘들어하는 묘지은 앞에 정체 모를 한 아이가 다가와 자신과 친구를 하면 담임 선생님을 사라지게 해 주겠다고 한다. 그 아이의 이름은 조마구. 섬뜩한 기분이 들었지만 묘지은은 알겠다고 대답한다. 그런데 며칠 뒤 선생님이 정말로 사라지고, 새까만 눈이 묘지은을 따라다니기 시작한다. 작가 보린은 설화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의 괴물에서 모티프를 얻은 ‘조마구’를 묘지은 친구로 등장시킨다. 이야기는 묘지은의 시점으로 전개되면서 조마구가 무서운 존재인지 착한 존재인지 알 수 없게 하면서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쥐님, 쥐님, 목없는 쥐님, 조마구 집은 해골계곡인가요?” 두려움을 넘어서는 용기를 보여 주는 동화 묘지은은 당황스러운 상황에 마주치면 말이 나오지 않는 아이다. 그런 묘지은을 다그치면서 괴롭히는 담임 선생님은 좋은 교사의 모습과 거리가 멀다. 그래서일까, 친구가 없는 묘지은에게 먼저 다가가고 독선적인 담임 선생님에게 맞서는 조마구가 마냥 무섭지만은 않다. 당황하면 숨어 버리는 묘지은이 스스로 두려움을 이겨 내게 하는 것도 조마구다. 조마구는 묘지은이 입을 열지 못하자 묘지은의 입을 떼어 버리는데, 그제야 거침없이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자신의 입을 바라보면서 묘지은은 묘한 해방감을 느낀다. 두려움 많고 부정적이었던 묘지은이 용기를 내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독자들도 각자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용기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것이다. ★ 이 책을 먼저 읽은 ‘어린이 미스터리 탐험단’이 보낸 뜨거운 반응 ★ “책을 받아들자마자 단숨에 읽더니 ‘대박, 대박’을 외치며 환호했다.”(ikno*****) “무서운 이야기를 잘 못 읽었는데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니. 벌써 2권을 만나 보고 싶다.”(like*****) “군더더기 없는 문장과 복잡하지 않은 이야기 구조로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oh***) “만화로 시작하니 초반에 흥미도 끌고 집중이 된다.”(가온*) “책 편식이 심한 아이에게도 상상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책.”(yoi*****) “조마구는 귀신이라고 하면 너무 착한데, 사람이라고 하면 너무 이상하고, 정체가 너무너무 궁금하다.”(정가*) 배경처럼, 공기처럼 지내자. 배경이나 공기한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발표하기 무서워요!
두레아이들 / 미나 뤼스타 지음, 오실 이르겐스 그림, 손화수 옮김 /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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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아이들
그림책
미나 뤼스타 지음, 오실 이르겐스 그림, 손화수 옮김
다른 이들의 아프고 상처받은 마음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아이들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인성 그림책 시리즈, ‘괜찮아, 괜찮아’의 일곱 번째 책이다. 발표력을 기를 수 있는 적기인 초등학교 저학년, 특히 발표를 두려워하고 꺼려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발표 공포증, 발표 울렁증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재미있게 들려준다. 저자는 발표할 때 긴장을 극복하고 자기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집중하고 몰입하면 발표 공포증과 발표 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다고 일러준다. 발표 주제를 준비하는 과정에 즐거움이 동반되면 이야기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게 더 쉬워진다. 알프레드도 대왕고래에 대해 공부하면서 발표에 대한 부담을 잊고 자신도 모르게 발표 주제를 알아가는 과정을 즐기게 된다. 게다가 대왕고래와 자신의 공통점을 찾게 되면서 자신감을 얻는다. 마침내 발표 날 알프레드는 밀려드는 긴장감과 점점 사라지는 자신감 때문에 자칫 발표를 망칠 뻔한 위기를 맞지만, 대왕고래 이야기에 집중하고 몰입하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되찾고 스스로 슬기롭게 위기를 이겨낸다. 발표 공포증으로 자신감이 없어 늘 고개를 떨군 채 의기소침했던 알프레드는 발표 뒤 자신감을 완전히 되찾고 비로소 고개를 들고 당당하게 걸어간다. 알프레드가 이렇게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은 어린이들이 발표 공포증과 발표 울렁증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발표를 무서워하는 아이가 스스로 발표 공포증을 이겨 내는 이야기! 말하기, 발표하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적기는 초등학교 저학년, 우리 아이의 발표 울렁증, 발표 공포증을 어떻게 극복할까? 상대방에게 자기 생각을 잘 전달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사회 발표력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중고등학교나 대학교, 직장에서 말하기와 발표는 빼놓을 수 없는 과정이다. 이는 초등학교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초등학교 수업이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서로 토론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내년부터 부산의 초등학교에서 객관식 문제가 전면 폐지되는 등) 초등 교육과정에서 스토리텔링을 통한 교육이 강조되고, 토론, 서술형 평가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도 이를 뒷받침한다. 이런 교육 형태에서 중요한 것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조리 있게 정리하고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는 능력이다. 초등학교는 교과지식을 습득하기보다 생활태도나 사회성을 기르는 중요한 시기이고, 그중에서도 특히 저학년은 말하기와 발표하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적기라고 한다. 발표력이 부족한 아이는 점차 자신감을 잃고 정서적으로 위축되는 반면, 발표를 잘하는 아이는 사고력과 어휘력, 표현력 등도 좋아지고, 학업 성취도와 자신감, 자존감도 높아지게 된다. 결국 발표력은 아이의 학업뿐만 아니라 대인관계, 사회생활 등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에 아이에게 그만큼 중요하다. 사회도 점점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잘 전달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한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집중하고 몰입하라! 이 책은 이처럼 발표력을 기를 수 있는 적기인 초등학교 저학년, 특히 발표를 두려워하고 꺼려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발표 공포증, 발표 울렁증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이다(단, 발표를 잘하는 구체적 방법이나 비법을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발표는 늘 긴장되고 무섭고 떨리는 일이다. 여러 사람 앞에서, 모든 시선이 자신에게로 모아진 상태에서 말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발표할 때 긴장해서 제대로 자기 생각을 전달하지 못하면 그동안 했던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발표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의 차이점은 자신감이다. 이 책의 주인공 알프레드도 자신감이 없다. 발표라는 말만 들어도 이내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긴장되고, 실수하지 않을지, 남들보다 못하지 않을지 걱정이 앞서면서 어디론가 숨고 싶어진다. 발표를 앞두고는 아프지 않던 배까지 아파오고, 밥도 넘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현실은 피할 수 없는 법. 모두가 발표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알프레드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저자는 발표할 때 긴장을 극복하고 자기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집중하고 몰입하면 발표 공포증과 발표 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다고 일러준다. 발표 주제를 준비하는 과정에 즐거움이 동반되면 이야기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게 더 쉬워진다(발표 준비가 소홀하면 당연히 발표에 집중하고 몰입할 수 없게 되기에 발표 준비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알프레드도 대왕고래에 대해 공부하면서 발표에 대한 부담을 잊고 자신도 모르게 발표 주제를 알아가는 과정을 즐기게 된다. 게다가 대왕고래와 자신의 공통점을 찾게 되면서 자신감을 얻는다. 마침내 발표 날 알프레드는 밀려드는 긴장감과 점점 사라지는 자신감 때문에 자칫 발표를 망칠 뻔한 위기를 맞지만, 대왕고래 이야기에 집중하고 몰입하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되찾고 스스로 슬기롭게 위기를 이겨낸다. 발표 공포증으로 자신감이 없어 늘 고개를 떨군 채 의기소침했던 알프레드는 발표 뒤 자신감을 완전히 되찾고 비로소 고개를 들고 당당하게 걸어간다. 알프레드가 이렇게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은 어린이들이 발표 공포증과 발표 울렁증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발표하는 게 무섭거나 떨릴 때는 알프레드처럼 발표 내용에 집중해 보라. 그럼 긴장도 풀리고, 자기 생각을 더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발표가 무섭지 않을 것이다. 아이들을 위한 인성 그림책,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 일곱 번째 책! 『발표하기 무서워요!』는 다른 이들의 아프고 상처받은 마음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아이들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인성 그림책 시리즈, ‘괜찮아, 괜찮아’의 일곱 번째 책이다. 『나는 두 집에 살아요』는 이혼, 『할머니는 어디로 갔을까』는 죽음과 이별, 『누구나 공주님』은 외모 콤플렉스, 『안 돼, 내 사과야!』는 욕심과 이기심, 『텔레비전을 끌 거야!』는 가족의 소중함, 『거짓말은 왜 자꾸 커질까』는 거짓말의 무게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처럼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는 어른이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또 솔직하게 담아낸 책들로,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책의 내용】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일,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기 알프레드는 늘 근심과 걱정으로 안절부절못한다. 길을 걸을 때도 넘어질까 조마조마해하고, 낯선 사람이 길을 물어올까 걱정했다. 빨간 신호등도, 폭죽도, 목이 꽉 끼는 스웨터도 무서워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것은 친구들 앞에서 큰 소리로 발표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선생님이 각자에게 동물을 주제로 글짓기를 해서 발표해야 한다고 말한다. 알프레드는 심장이 마구 뛰기 시작했고, 동물 이름이 적힌 종이쪽지를 펴보지도 못하고, 가슴이 울렁거려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고,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지경이었다. 그러다가 집에 가서 조금 용기를 내어 종이쪽지를 펴보고, 대왕고래에 대해 알아봐야겠다고 결심한다. 아버지, 어머니에게 대왕고래에 대해 묻고, 인터넷으로 대왕고래에 대해 알아본다. 대왕고래에 대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신기하고, 알프레드는 자기도 모르게 발표는 잊고 대왕고래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된다. 그런데 마침내 발표하는 날이 되자 갑자기 긴장되어 아침도 먹을 수 없고, 배까지 아파온다. 친구들은 모두 발표를 잘하는 것만 같고, 혹시나 실수하지 않을지 알프레드는 걱정이 앞서는데…. 알프레드는 이 위기를 이겨내고 발표를 잘 마칠 수 있을까? 편집자의 말 “발표는 늘 긴장되고 무섭고 떨리는 일이다. 여러 사람 앞에서, 모든 시선이 내게로 모아진 상태에서 말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발표할 때 긴장해서 제대로 자기 생각을 전달하지 못하면 그동안 했던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누구나 살면서 중요한 길목마다 늘 맞닥뜨리는 게 크고 작은 ‘발표’들이다. 학교에서는 자기소개를 하거나 과제를 발표해야 하고, 대학이나 회사에 들어가려면 면접을 거쳐야 한다. 대학에서도 주어진 연구 과제를 발표해야 한다. 물론 직장에서도 각종 발표가 기다린다. 그만큼 자기 생각을 상대방에게 온전히,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 책은 발표를 무서워하고 피하고 싶어 하는 아이의 이야기이다. 알프레드는 발표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듣자마자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긴장되고, 어디론가 숨고 싶어진다. 며칠 뒤, 발표를 앞두고는 밥도 안 넘어가고, 아프지 않던 배까지 살살 아파 온다. 그래도 발표를 피할 길은 없다. 알프레드는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까? 저자는 알프레드의 이야기를 통해, 발표하는 사람이 긴장을 극복하고 자기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집중과 몰입이 필요하다고 일러 준다. 알프레드도 발표하기 위해 친구들 앞에 섰을 때 다시 밀려온 긴장감과 두려움 때문에 자칫 발표를 망칠 뻔했다. 그러나 이내 자기가 들려줄 대왕고래 이야기에 집중하고 스스로 발표에 몰입하면서 위기를 잘 이겨 낸다. 저자는 또한 이렇게 발표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일깨워 준다. 발표 준비도 발표의 한 과정이라서, 준비가 부족하면 발표할 때 자신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영국 아이들의 논리력 수학
키즈히어로 / 개러스 무어 (지은이), 김가현, 김태현 (옮긴이)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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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히어로
수학동화
개러스 무어 (지은이), 김가현, 김태현 (옮긴이)
EBS 쉽게 배우는 초등 AI 3
한국교육방송공사(기타) / EBS (지은이)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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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방송공사(기타)
학습참고서
EBS (지은이)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재미있는 만화로 확인하고, 인공지능 관련 주제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보고 더 많은 관련 지식을 찾아볼 수 있다. 직접 자료를 활용하고 프로그래밍하며 완성하는 인공지능 학습서이다. 교재 곳곳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관련 영상으로 인공지능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01 생활 속 인공지능 02 인공지능의 상대적 수준 03 데이터의 중요성 04 데이터 수집 05 데이터 시각화 06 데이터 경향성 07 의사 결정 나무로 데이터 분류하기 08 지식 그래프로 추론하기 09 기계학습 체험하기 10 인공지능을 위한 블록 코딩의 기초 11 데이터를 활용한 지도 학습 12 데이터를 활용한 비지도 학습 13 인공지능 기초 프로그래밍 (1) - 음성 14 인공지능 기초 프로그래밍 (2) - 이미지 15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삶 (1) 16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삶 (2) 정답과 예시 답안초등 교과와 융합한 초등 인공지능 입문서 초등 5~6학년도 쉽고 재미있게 인공지능 학습을 시작해 보세요.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재미있는 삽화와 만화로 확인하고 인공지능 관련 주제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보고 더 많은 관련 지식을 찾아볼 수 있어요. 직접 자료를 활용하고 프로그래밍하며 완성하는 인공지능 학습! 교재의 데이터 소스 및 소스코드는 EBS 소프트웨어 이 사이트(www.ebssw.kr/ai4u2021)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교재 곳곳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관련 영상으로 인공지능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본 교재는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내용 기준>을 반영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또박또박 따라 쓰고 뚝딱뚝딱 동시 쓰고 : 초급 1
책모종 / 한태희 (그림), 백경민 (기획)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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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철학
한태희 (그림), 백경민 (기획)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출판 기획자의 경험에서 시작된 책이다. 아이들에게 글씨 연습을 시키기 위해 보고 따라 쓸 무언가를 찾았는데, 교과서나 격언 등의 경우 내용은 좋았으나 길기도 하고 재미없어 했다. 반면에 동시와 동요는 말도 예쁘고 내용도 재미있어 아이들이 흥미로워하고 지루해 하지 않는다는 점을 발견했다. 게다가 순수한 동심이 담겨 있어 아이들의 감성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이런 경험을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다른 부모와 공유하기 위해 책을 기획하고 만들게 된 것이다. 책에 좋은 작품을 싣기 위해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쓴 작가의 동시와 일상에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와 전래동요 중에서 작품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많은 그림책을 집필한 한태희 작가의 귀엽고 또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를 수록하여 작품에 대한 이해와 시각적인 차원의 감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작품 감상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동시를 직접 써볼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아이들에게 동시를 그냥 쓰라고 하면 막막해 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동물, 놀이터, 장난감, 방귀 등의 소재를 제시하여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자유롭게 상상하며 동시를 써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책은 동시와 동요를 통해 아이들의 감성도 키우고 글씨를 쓰는 연습을 할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책으로, 글씨를 배우고 감성을 키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책을 만들며 이렇게 읽고 따라 써요 1장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2장 별나라 사람 무얼 먹고 사나 3장 꼬부랑 꼬부랑 4장 뚝딱뚝딱 동시 쓰고 글자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그래서 처음 익힐 때 잘 배워야 하고 바르고 정확하게 써야 합니다. 글씨체가 한번 형성되면 바꾸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아마도 급하게 글씨를 썼다가 나중에 내용을 못 알아보거나 상대방이 내 글씨를 읽지 못해 난처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글씨 연습을 하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보고 따라 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격언과 교과서 따라 쓰기의 경우 글의 내용은 좋지만 글이 길기도 하고 재미없어 합니다. 하지만 동시와 동요는 길이가 짧고 재미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또 작품 감상을 통해 아이들이 감성을 키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저희 책모종은 이 점에 착안하여 책을 기획하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7~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합니다. 1~3장은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작가의 동시와 동요가 각 10편씩 총 30편이 있습니다. 동화작가 한태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함께 작품을 읽으면서 감성을 키우면서 글씨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4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를 제시하여 직접 동시를 쓸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책을 모두 마치게 되면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가 직접 손으로 쓴 동시집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TV, 스마트폰의 자극적인 내용에 익숙해져 버린 아이들에게 동시와 동요는 순수한 동심과 세상을 바라보는 밝은 태도를 전할 수 있는 좋은 컨텐츠입니다. 좋은 감성과 바른 글씨를 키울 수 있는 이 책은 우리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확신합니다. 아울러 유치원,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 등에서 아이들에게 하루 한편 씩 읽고 쓰게 하기에 좋은 교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초등 영단어 철자 쓸 수 있을 때까지 1
라임 / 라임 (지은이) / 2019.04.01
12,000
라임
외국어,한자
라임 (지은이)
교육부에서 지정한 초등 필수 영단어 800개를 아이들이 외우기 쉽게 28개의 테마로 분류하였으며, 초등 영어 교과서를 분석하여, 수업에서 배우게 될 회화 표현을 56개 추려냈다. 이 책의 STEP들만 잘 따라 한다면, 56일 만에 초등 필수 영단어 800개를 완벽하게 철자까지 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초등 영어 교과서에 수록된 회화 표현, 규칙까지 머릿속에 쏙쏙 넣을 수 있다.Day 01 / 02 My Room 나의 방 Day 03 / 04 Zoo 동물원 Day 05 / 06 My Body 나의 몸 Day 07 / 08 My Family 나의 가족 Day 09 / 10 Numbers 숫자 종합 문제 Day 01~10 Day 11 / 12 Looks 외모 Day 13 / 14 Feelings 감정 Day 15 / 16 My Friends 나의 친구들 Day 17 / 18 Weather & Nature 날씨와 자연 Day 19 / 20 Clothes 옷 종합 문제 Day 11~20 Day 21 / 22 Colors & Shapes 색과 모양 Day 23 / 24 Where is it? 그것은 어디에 있나요? Day 25 / 26 Day & Month 요일과 달 Day 27 / 28 Dos & Don'ts 할 것들과 안 할 것들 종합 문제 Day 21~28교육부 지정 초등 영단어, 철자까지 완벽하게 암기하자!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 800개 실제 수업으로 만든 6단계 철자 암기 Day 28씩, 2권 구성 총 56일 완성 [새로운 단어] 새로운 단어와 뜻을 연결하고, 3회 이상 듣고 따라 하기 [암기 훈련 1] 주의해야 할 철자와 음절별 빈칸을 완성하고 더 써 보기 [암기 훈련 2] 헷갈리기 쉬운 단어들을 집중적으로 써 보기 [암기 훈련 3] 주의해야 할 철자들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기 [암기 확인] 학습한 영어 단어들을 얼마나 외웠는지 확인하기 [챈트] 배운 단어를 교과서 회화 패턴 56개에 넣어 챈트로 익히기 학교에서 영어 수업이 시작되는 초등 3학년, ‘조카 지성이의 영어를 어떻게 도와줄까’라는 생각에서부터 이 교재가 시작되었습니다. 영어의 시작은 단어이므로, 교육부에서 지정한 초등 필수 영단어 800개를 아이들이 외우기 쉽게 28개의 테마로 분류하였습니다. 또한 초등 영어 교과서를 분석하여, 수업에서 배우게 될 회화 표현을 56개 추려냈습니다. 우선, 조카는 단어 카드를 만들면서 영어와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써 보라고 하니 조카는 좌절합니다. 그래서 단어를 쓸 수 있을 때까지 훈련할 수 있는 장치들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민의 결과로 암기 훈련 6단계가 고안되었습니다. 이런 학습 단계를 거치고 나니, 조카는 단어의 철자를 정확하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0점 만점에 100점! 이 책의 STEP들만 잘 따라 한다면, 56일 만에 초등 필수 영단어 800개를 완벽하게 철자까지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초등 영어 교과서에 수록된 회화 표현, 규칙까지 머릿속에 쏙쏙 넣을 수 있습니다. 많은 초등학생 친구들이 처음 영어 공부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초등 영단어 철자를 쓸 수 있을 때까지 공부할 친구들의 영어 학습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또한 라임 블로그에 오시면, 다음의 자료들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1. 듣기 자료 (MP3파일 또는 QR코드 / 받아쓰기 및 챈트) 2. 암기 훈련 추가 학습 자료 Day별 2페이지 3. 단어 카드 (아이가 직접 카드를 만들어 여러 다양한 학습 활동 가능)
만화 문화유산 답사기 1
자음과모음 / 유희석 그림, 김승렬 글 / 200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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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만화,애니메이션
유희석 그림, 김승렬 글
체계적인 어린이 문화유산답사 지침서.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문화유산과 역사의 숨결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이 책은 우리가 쉽게 접했던 문화유적부터 잘 알지 못하고 있었던 문화유적까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역사의 현장을 담고 있다.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꼭 필요한 정보로 가득하다. 또한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인, 역사와 고고학에 관심이 많은 한솔, 한톨 남매의 대학생 삼촌을 통해,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답을 시원하게 밝히고 있다.1권 목차 작가의 말 신나고 재미있는 문화유산답사 - 서울편 창덕궁 종묘 창경궁 운현궁 경복궁 덕수궁 서울의 성곽 아차산성 몽촌토성 신나고 재미있는 문화유산답사 - 강화편 갑곶돈대 강화산성 고려궁터 부근리 고인돌 마니산 참성단 광성보 2권 목차 작가의 말 신나고 재미있는 문화유산 답사 - 경기도 편 행주산성 공양왕릉 자운서원 덕은리 고인돌 광릉 정약용 생가 전곡리 미사리 청량대 무서운 민박집 이천 영월암 고달사 융견릉 3권 목차 작가의 말 신나고 재미있는 문화유산답사 - 강원도 편 소양호 청평사 평창 이효석 생가 흥법사터 법천사터 경포대 오죽헌 추암 신나고 재미있는 문화유산답사 - 충청도 편 중원 고구려비 충렬사 삼년산성 외암리 민속마을 공주 무령왕릉 관촉사 4권 목차 작가의 말 신나고 재미있는 문화유산답사 / 경상도 편 안동 하회 마을 병산서원 직지사 왕자태실 대왕암 골국암 계림 첨성대 안압지 불국사 간비오산 봉수대 범어사 금정산성
욕 좀 하는 이유나 2
위즈덤하우스 / 류재향 (지은이), 이덕화 (그림) /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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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명작,문학
류재향 (지은이), 이덕화 (그림)
욕 좀 실컷 해 보고 싶은 어린이들의 욕망을 다루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욕 좀 하는 이유나』(2019)의 후속작 『욕 좀 하는 이유나 2-소미가 달라졌다』가 출간되었다. 2권에서는 1권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용기를 보여 줬던 호준이가 자신이 직면한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해 보려고 유나에게 스스럼없이 도움을 청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욕 좀 하는 아이들의 당당하고 이유 있는 속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금기를 깨트리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건강하게 배출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1. 뜻밖의 의뢰 2. 제 버릇 개 주랴 3. 소미의 질투 4. 우리 소미가 달라졌어요 5. 그래, 이 맛이야 6. 유나의 고군분투 7. 새로운 제안 8. 걸어 다니는 국어사전 작가의 말오직 어린이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탄생한, 초등 ‘한 학기 한 권 읽기’ 베스트셀러 『욕 좀 하는 이유나』 제2탄 『욕 좀 하는 이유나』는 2019년 출간된 이래 독자 및 평단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왔다. ‘금기를 깨트리는 즐거움과 함께 욕하는 마음의 본질을 돌아보게 한다는 점에서 재치 있고 기발하다’, ‘경쾌한 분위기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중요한 내용은 정확히 짚어 주는 작가의 방식이 명쾌하다’ 등의 평가를 받은 1권은 ‘나다움 어린이책’, ‘책씨앗 최고의 책’, ‘서울시교육청 권장도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 등 다양한 기관에서 양서로 추천되며 많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가닿았고, 어린이 독자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읽고 즐기며 작품의 의미를 발견해 주었다. 류재향 작가는 『욕 좀 하는 이유나』 제2탄을 쓸 수 있었던 건 오직 이런 어린이 독자들 덕분이었다고 말한다. 『욕 좀 하는 이유나』가 나온 뒤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출간 직후 시작된 팬데믹 상황에도 마스크를 쓰고 전국 곳곳의 학교와 도서관에서, 때로는 컴퓨터 화면 너머로 독자님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여러분이 보내 준 애정과 응원의 목소리에 마음이 뭉클해질 때가 많았습니다. 유나와 친구들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직 『욕 좀 하는 이유나』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고 책을 아껴 준 어린이 독자님들 덕분에 쓸 수 있었습니다. _ 작가의 말 중에서 류재향 작가는 첫 작품 『욕 좀 하는 이유나』에 이어 『우리에게 펭귄이란』(2022)으로 제13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하고, 연달아 발표한 『기타 등등 동아리를 신청합니다』(2023)로 섬세하고 단단한 그만의 창작 세계를 펼쳐 보이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런 그가 그의 첫 작품을 응원하고 지지해 준 어린이 독자들 덕분에 쓸 수 있었다는 『욕 좀 하는 이유나 2-소미가 달라졌다』에서는 어떤 서사를 펼쳤을까? 독자의 심장은 쿵쾅거린다. “욕의 힘에는 한계가 있고, 관계의 힘에는 한계가 없다!” 어린이 독자들에게 금기를 깨트리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건강하게 배출하는 방법을 일깨우는 동화 영국에서 살다 전학 온 호준이의 거친 욕 때문에 속상한 소미가 욕 좀 하는 친구 이유나에게 욕을 가르쳐 달라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1권에 이어, 2권에는 호준이가 욕 좀 하는 친구 이유나에게 욕을 가르쳐 달라고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유나는 처음에는 호준이의 부탁을 거절하려 하지만 욕을 배워야’만’ 하는 호준이의 속사정을 듣고 난 후에는 어쩐지 거절할 수가 없게 된다. 유나는 국어사전을 들고 욕의 재료가 될 만한 말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제는 사라져서 발음이 낯선 말과 생소한 표현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온다. ‘방아깨비 버금딸림화음으로 울고 있네’, ‘브라키오사우루스랑 브론토사우루스랑 맞짱 뜨다 자빠졌냐?’, ‘법주사 팔상전에 베도라치 뛰는 소리’ 같은 말을 따라 읽어 보는 것만으로도 소심한 어린이 독자 입장에서는 금기를 깨고 욕 한번 제대로 내뱉은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또한 독자들은 유나가 개발한 기상천외한 욕을 읽으면서 웃음을 터뜨리는 동시에 자신만의 새로운 욕을 상상해 보게 된다. 독자는 유나 덕분에 상대적으로 윤리적 부담을 덜 짊어지면서도 부정적 감정을 표출할 수 있어 대리 만족은 물론 통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꼭 동생들한테 본보기가 될 필요가 있어?” “애나 어른이나 세상 돌아가는 걸 알아야 한대.” 기존의 보편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류재향 표’ 동화 문학에서 인상적인 장면은 서사와 작가의 독창적인 사유가 조우할 때 탄생하곤 한다. 유나와 함께 창의적인 욕을 개발하던 소미가 첫째인 자신이 동생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바르게 잘 커야 하는데 이래도 되나 고민하자, 유나가 “있잖아, 소미야. 그런데 네가 꼭 동생들한테 본보기가 될 필요가 있어?”라며 잘못된 세상의 편견을 정확히 짚는 대목이 바로 이런 장면이 아닐까. 이 장면에서 작가는 “너는 지금 있는 그대로도, 뭐더라…… 응. ‘타인의 귀감’이 되는 어린이야. 너 같은 아이가 모범이 아니면 다른 애들은 다 개망나니지 뭐야!”라는 유나의 말을 통해 완벽하게 어린이의 편에 서서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경쾌한 분위기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중요한 내용은 정확히 짚어 주는 작가의 명쾌한 방식이 인상 깊다. 매일 뉴스를 보면서 욕을 하시는 할머니 덕분에 욕 좀 하게 되었다는 유나에게 소미가 “뉴스 봐도 돼? 우리 집에서는 못 보게 하는데.”라고 반문하는 대목도 같은 맥락에서 의미심장하다. 작가는 유나의 입을 통해 “애나 어른이나 세상 돌아가는 걸 알아야 한대.”라고 말하며 작가의 사유를 정확히 담는다. 어린이는 절대로 욕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금기를 깨는 ‘욕 좀 하는 이유나’라는 캐릭터, 첫째가 동생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세상의 편견을 정확히 짚는 대목, 어린이에게는 어두운 세상의 민낯을 보여 주지 않으려 뉴스 시청을 금하는 것에 대한 언급 등은 작가가 기존의 보편성에 대해 문제 제기하는 변혁적 관점이다. 진지한 사유로 쌓은 작가 개인의 고유한 세계를 이 짧은 동화 한 편에 녹여 낸 점은 실로 놀랍다. 그의 글이 ‘류재향’이라는 생산자 표시가 확실한 상품처럼 여겨지는 이유이며, ‘류재향’이라는 생산자 표시가 있는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점점 늘어나리라고 예상하는 건 어렵지 않다. “우리 누나 할머니 댁이 스코틀랜드에 있는 오래된 저택인데, 어렸을 때 거기 갔다가 다락방에서 바퀴벌레를 보고 진짜로 기절했대.” “다시 한 번 대단히 미안하다, 야.” 유나가 눈을 빠르게 깜빡거렸다. 당황할 때 나오는 버릇이다. 호준이는 어깨를 으쓱였다. 순간 유나는 뭔가 의아해서 멈칫하고 물었다. “너네 누나 할머니 댁이면 네 할머니 댁인 거잖아. 그런데 왜 그렇게 말해?” “아, 아빠가 재혼하셨거든. 누나는 엄마, 그러니까 새엄마 딸이야. 말하자면. 이젠 우리 누나지만.” “아, 그래?” “응. 우리 누나 친아빠는 영국 사람이야.” “오!” 유나는 입을 동그랗게 모으며 감탄했다. “임호준, 넌 인생의 스케일이 다르구나.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가장 글로벌해.” 호준이는 대답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지 입을 달싹거리다 풋, 하고 웃었다. “우선 한 가지 맹세할 게 있어.” “맹세?” “굳게 다짐한다고 약속하는 거야.” “뭘?” “너 절대 남한테 먼저 욕하면 안 된다! 그럼 아주 곤란해져. 너뿐만 아니라 나까지.” “어, 약속해. 나 약속 잘 지켜.” 호준이 말에 유나가 한 걸음 다가서서 목소리를 낮추고 말했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을 때 본때를 보여 주는 용으로만 쓰는 거야.” 호준이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제야 유나는 어깨를 쭉 폈다. “내가 너한테 마음의 빚도 있고, 넓적송장벌레 사건에 대한 책임도 있으니까 가르쳐 주긴 할게. 대신 이건 꼭 비밀로 하는 거다. 왜냐하면…….” 호준이는 유나의 말을 기다렸다. “소미가 그랬어. 아무리 창의적인 욕이라도 그런 말 안 하는 내가 더 좋다고.” (본문 14쪽)“그리고 중요한 건 발음이랑 단어 생김새야. 자음이 두 개씩 붙은 것들, 쌍자음을 잘 봐 봐. 거기에 창의적인 욕의 재료가 그득그득하다고.” “쌍자음? 오, ‘더블 자음!’ 창의적인 욕을 만드는 데에는 과학적인 원리가 있구나.” “그렇다고 할 수 있지. 오, 혹시 이건 세종대왕님의 빅픽처?” 유나의 말에 호준이가 풋, 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공포의 교과서 100점 받아쓰기 1단계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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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논술,철학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받아쓰기를 잘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콕콕 집어 정리하였다. 혼자서 받아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따라쓰기 칸을 수록하였고, 신비아파트에 나오는 캐릭터 이름을 쓰면서 한글을 친근하게 익힐 수 있다. 문제를 통해서 헷갈리는 글자를 확실히 알아보도록 구성했다.활용방법 6 1장 자음자와 모음자 배우기 자음자 알기 14 모음자 알기 18 귀신 잡는 오싹오싹 받아쓰기 24 2장 글자의 짜임 자음자와 모음자로 글자 만들기 26 겹자음 알기 30 겹모음 알기 34 귀신 잡는 오싹오싹 받아쓰기 40 3장 받침이 있는 낱말 배우기 받침이 있는 낱말 쓰기 42 귀신 잡는 오싹오싹 받아쓰기 62 4장 겹받침이 들어간 글자 배우기 겹받침이 들어간 낱말 쓰기 64 귀신 잡는 오싹오싹 받아쓰기 74 5장 주제별 낱말 배우기 주변의 사람과 사물들 76 소리를 흉내 내는 말 84 모양을 흉내 내는 말 90 귀신 잡는 오싹오싹 받아쓰기 96 6장 짧은 문장 쓰기 받침 없는 문장 쓰기 98 받침 있는 문장 쓰기 108 귀신 잡는 오싹오싹 받아쓰기 118 정답 119신비아파트 고스트볼X 친구들과 함께 하면 받아쓰기가 즐거워진다!! 신비아파트 받아쓰기가 좋은 이유!! 1 맞춤법+받아쓰기를 한번에 할 수 있다. 2 개정 교과서 내용 수록으로 교과서가 쉬워진다. 3 친근한 캐릭터들로 받아쓰기에 대한 친밀도가 올라간다. 내용 소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캐릭터들과 함께 시작하는 즐거운 받아쓰기 1 받아쓰기를 잘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콕콕 집어 정리 2 혼자서 받아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따라쓰기 칸 수록 3 신비아파트에 나오는 캐릭터 이름을 쓰면서 한글을 친근하게 익히기 4 문제를 통해서 헷갈리는 글자를 확실히 알아보기
씨투엠 응용연산 A-4 : 받아올림, 받아내림이 있는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씨투엠에듀 / 한헌조 (지은이)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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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투엠에듀
학습참고서
한헌조 (지은이)
'연산은 잘 하는데 수학문제는 왜 못 풀까요?'에 대한 대답이자 대안으로 탄생한 새로운 컨셉의 학습지이다. 연산 원리를 이해하고 연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익힌 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바로 보여줄 수 있어야 아이들이 수학 문제에 연산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연산은 꼭 필요한 만큼만 하고, 더 중요한 응용 문제에 바로 도전함으로써 연산과 문제 해결이 단절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응용연산'에서 기대하는 가장 큰 목표이다.1주차 : 덧셈과 뺄셈 2주차 : 덧셈과 뺄셈의 관계 3주차 : □ 가 있는 덧셈과 뺄셈 4주차 : 세 수의 계산 형성평가★★ 응용연산 : 상위권으로 가는 문제해결 연산 학습지 ★★ ≪상위권으로 가는 문제해결 연산 학습지 - 응용연산≫은 ‘연산은 잘 하는데 수학문제는 왜 못 풀까요?’ 에 대한 대답이자 대안으로 탄생한 새로운 컨셉의 학습지입니다. 연산 원리를 이해하고 연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익힌 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바로 보여줄 수 있어야 아이들이 수학 문제에 연산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연산은 꼭 필요한 만큼만 하고, 더 중요한 응용 문제에 바로 도전함으로써 연산과 문제 해결이 단절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응용연산’에서 기대하는 가장 큰 목표입니다.
교과서 속 우리 신화 이야기
책빛 / 책빛 편집부 지음, 송수정 그림 /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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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빛
명작,문학
책빛 편집부 지음, 송수정 그림
우리 겨레의 건국이야기를 재미있게 소개한 책.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새 나라를 세운 임금님들의 뛰어난 지혜와 의지를 건국 신화 이야기 안에서 배울 수 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창조 신화를 수록하여 우리의 신화와 비교해 볼 수 있는 묘미를 살렸다. '선생님 더 알려 주세요' 코너를 통해 건국신화에 대한 문제를 풀며 문장 독해력과 사고력을 높여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 고조선의 단군왕검 넓은 만주 벌판에 세운 국가 북부여의 해모수 옛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다 고구려의 주몽 한강 유역에 나라를 세우다 - 백제의 온조 강력한 철기 문화의 국가 - 가야의 김수로 천년의 역사를 이룬 나라 - 신라의 박혁거세 독립 국가였던 섬나라 제주 - 탐라국의 고씨 부씨 양씨 지혜와 용맹으로 당나라를 물리치다 - 발해의 대조영 후삼국을 통일해 세운 국가 - 고려의 왕건 위화도에서 역사를 바꾼 장군 조선의 이성계 선생님~더 알려주세요! 사고력·창의력 코너 세계 여러 나라의 창조 신화『교과서 속 우리 신화 이야기』는 우리 겨레의 건국이야기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의 뿌리인 단군왕검이 세운 고조선, 드넓은 대륙을 점령해 대제국을 세운 고구려, 한강 유역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백제, 천년 동안 역사를 빛낸 신라, 고구려의 기상을 이어나가려 했던 고려, 빛나는 문화를 이룩하고 격동의 시간을 겪은 조선에 이르기까지 5천 년 우리 민족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새 나라를 세운 임금님들의 뛰어난 지혜와 의지를 건국 신화 이야기 안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창조 신화를 수록하여 우리의 신화와 비교해 볼 수 있는 묘미를 살렸습니다. “선생님 더 알려 주세요” 코너를 통해 재미있게 읽은 건국신화에 대한 문제를 풀며 문장 독해력과 사고력을 높여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어린이 여러분들이 『교과서 속 우리 신화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 우리 민족의 얼과 기상을 생생하게 마음속에 담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단군왕검은 기름진 평야가 강 옆으로 펼쳐져 있는 평양성에 자리를 잡고 나라 이름을 ‘조선’이라고 했어요. 나중에 이성계가 세운 조선과 구분하기 위해 단군왕검이 세운 조선을 고조선이라고 부르지요. 단군왕검은 위로는 하늘의 신을 모시며 아래로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가지고 백성들을 제 몸처럼 아끼며 보살폈어요. 단군왕검은 ‘하늘과 통하는 강한 지배자’라는 뜻으로 제사를 지내며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를 말하지요. - '고조선의 단군왕검' 중에서 대조영은 배고파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어요. 대조영은 당나라 사람 조홰를 찾아 관청으로 갔어요. 조홰를 만나 가뭄이 들 때 나누어 주는 구호 식량을 달라고 할 작정이었어요. 하지만 관청 입구에서 지키고 있는 군사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뿐만 아니라 구호 식량이 떨어져 나누어 줄 수 없다는 말만 들을 수 있을 뿐이었지요. 하지만 그것은 거짓말이었어요. 당나라 사람들은 버젓이 관청으로 들어가 구호 식량을 타왔기 때문이에요. 대조영은 나라 잃은 설움을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꼈어요. - '발해의 대조영' 중에서
용감한 베르트
서광사 / 마리아 테레사 첸토모 지음, 파비아나 카날레 그림, 안진원 옮김 / 200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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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사
명작,문학
마리아 테레사 첸토모 지음, 파비아나 카날레 그림, 안진원 옮김
서광사의세상의 빛깔들 동화 시리즈 16권. 어린 참새가 엄마를 찾아 다니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동화이다. 정말 삶이란 확실한 게 하나도 없다.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말이다. 베르트의 아빠는 석달의 사냥 기간 동안 그 많은 총알들을 잘 피하다가 마지막 날 어이없이 총에 맞아 죽고, 베르트는 졸지에 '하늘이 무너져 버리듯' 살고 있던 공원이 헐려 버린다. 설상가상으로 엄마도 잃어 버렸다. 엄마와 떨어진 베르트는 이제부터 모든 것을 혼자 해나가야 한다. 잘 곳과 먹을 곳도 혼자 구해야 하고, 혼자 엄마를 찾아야 한다. 그런데 세상이라는 게 베르트를 위해 두 팔 벌리고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터.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베르트는 힘들기만 하다. 집을 나온 참새 쩨쩨, 성당지기 티티새, 새장 속의 갇힌 카나리아 황금깃털, 곡예사 제비 레스타, 지혜의 비둘기, 길 잃은 강아지 케리, 맥키 아저씨네 가족 등을 만나, 도움을 받기도 하고, 도움을 주기도 하면서, 베르트는 엄마를 찾는 방법을 아는 것은 자기 뿐임을 깨닫게 된다. 베르트가 엄마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삶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을 만큼 자라나는 과정을 그린 동화. 성장에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그 길을 선택해서 걸어가는 것은 아이 자신에게 달려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성장하려는 용기가 아이를 성장시키는 것이다.어린이 여러분에게 어린 참새 베르트 이산 가족 엄마를 찾아서 혼자 먹는 아침 줄타는 곡예사 영웅처럼 용감하게 밤중에 노는 새들 또 다른 밤의 모습 맥키 아저씨네 가족 감옥에 갇힌 말들 엄마 지지아도 새장에 갇히고 해결 방법 에스 오 에스(S.O.S) 멋진 친구 삐뽀 다시 모인 가족 마리아 테레사 첸토모 파비아나 카날레
원리 키움수학 4a단계
나온출판 / 나온교육연구소 엮음 / 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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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출판
학습참고서
나온교육연구소 엮음
큰 수 (다섯 자리 수, 십만, 백만, 천만, 억, 조) 100, 1000, 10000 곱하기, (세 자리 수), (네 자리 수) X (두 자리 수) 두 자리 수로 나누기 각도의 합과 차, 이등변삼각형, 정삼각형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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