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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몸이 변하는 걸까?
서돌어린이 / 피터 메일 글, 아서 로빈스 그림 /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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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돌어린이
자연,과학
피터 메일 글, 아서 로빈스 그림
성에 대한 설명은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아무나 쉽게 설명해 주지는 못한다. 그만큼 쑥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고 아이들이 물어볼 때마다 “나중에 말해 줄게” “아직은 몰라도 된단다” “어른이 되면 저절로 알게 돼” 그렇게 얼버무리며 지나갈 수는 없는 일이다. 요즘처럼 성에 대한 지식을 무분별하게 습득할 수 있을 때는, 오히려 엄마아빠가 먼저 바른 성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그래야 성을 함부로 여기지 않게 된다. 성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갖게 되면, 스스로의 성에 자부심을 느끼고 자랑스럽게 여겨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갑자기 내 몸이 달라졌어요. 내 머릿속에는 온통 야릇한 생각들로 꽉 차 있어요. 왜 내 몸이 변하는 걸까요? 너무 궁금한데 아무도 말을 해주지 않아요. 그렇다고 엄마에게 물어보는 건 너무 창피해요. 아빠가 알게 될까 봐 걱정스러워요. 누가 나에게 속 시원하게 말 좀 해주세요! 성과 관련된 아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주고, 사실을 그대로 말하기가 어려워 우물쭈물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성교육 지침서입니다. 귀엽고 하나하나 표정이 살아 있는 일러스트들이 내용의 이해를 도와주면서도 말하기 어려운 내용을 읽기 쉽게 이끌어 줍니다. 모두가 겪는 일, 그러나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는 일/왜 변하는 걸까?/사춘기는 전염되는 걸까?/여자아이들의 변화/남자아이들의 변화/호르몬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 보자/세상에서 가장 쑥스러운 질문들/“왜 내 가슴이 점점 볼록해지죠?”/“발기가 뭐예요?”/“생리가 뭐예요?”/“내 목소리가 왜 이렇게 이상해지죠?”/“왜 내 얼굴에 여드름이 나는 거예요?”/“자위행위가 뭐예요?”/“왜 털이 나는 거지요?”/“몽정이 뭐예요?”/“왜 내 거는 쟤 거랑 다르게 생겼어요?”/“다음엔 어떤 일이 생기나요?”* 전 세계에 200만 부가 넘게 팔린 아주 솔직한 성 교육 지침서 이 책은 아주 솔직하고 담담하게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만을 풀어놓았다. 『난 어떻게 태어났을까?』는 아기가 만들어지기까지의 내용을, 『왜 내 몸이 변하는 걸까?』는 사춘기 가장 민감한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군더더기 없는 내용은 더 이상 성에 대한 이야기를 부끄러워하면서 말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상세하고 담백하다. 귀엽고 하나하나 표정이 살아 있는 일러스트들이 내용의 이해를 도와주면서도 말하기 어려운 내용을 읽기 쉽게 이끌고 있는 점이 이 책의 장점 가운데 하나다. 부모들이 말하기 어렵다면, 이 책은 아이들 혼자서도 충분히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쓰였다. 다만 책을 읽은 아이들이 담담하게 더 자세한 것을 물어온다면 그때는 부모들 역시 쑥스러워하지 말고 답해 줄 것을 저자는 요청하고 있다.
고맙습니다 별
한겨레아이들 / 박효미 글, 윤봉선 그림 /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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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
명작,문학
박효미 글, 윤봉선 그림
징검다리 동화 시리즈 22권. 주인공 수택이는 어린아이다운 맑고 곧은 마음을 간직한 아이다. 요즘 아이들과 견주면 어리숙하고 빈틈이 많아 보인다. 담임 선생님이 ‘얼렁뚱땅 김수택’이라고 부르는 것도 그래서이다. 어느 날 수택이네 반에 ‘고맙습니다’ 알림판이 붙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노란 별 모양 스티커를 나누어주며, 고마운 사람이나 물건을 하루에 한 가지씩 써 오라는 숙제를 낸다. 다정하고 온화한 담임 선생님은 ‘고맙습니다 별’ 같은 활동으로 아이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듯 보이지만, 실은 아이들에게 고마움의 정형을 요구하고 있다. 텔레비전은 바보상자이기 때문에, 전기장판은 전자파가 나와서, 고마움의 대상이 되기에는 부족하다고 선생님은 여긴다. 수택이는 어른들이 원하는 답인 소방관 아저씨,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을 써 가는 대신 자기만의 해답을 찾아가면서 갈등을 빚는데….한겨레아이들에서 펴내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 ‘징검다리 동화’가 스물두 번째 책을 냈다. 어린이의 일상에 밀착한 생활동화에서 우리 사회의 문제의식을 드러내는 속깊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효미 작가의 새 책 《고맙습니다 별》이다. 해고 노동자 가족의 평범하고도 위태로운 일상 주인공 수택이는 어린아이다운 맑고 곧은 마음을 간직한 아이이다. 요즘 아이들과 견주면 어리숙하고 빈틈이 많아 보인다. 담임 선생님이 ‘얼렁뚱땅 김수택’이라고 부르는 것도 그래서이다. 어느 날 수택이네 반에 ‘고맙습니다’ 알림판이 붙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노란 별 모양 스티커를 나누어주며, 고마운 사람이나 물건을 하루에 한 가지씩 써 오라는 숙제를 낸다. 첫째 날, 할아버지와 농부 아저씨와 소방관 아저씨 사이에 수택이의 ‘테레비’ 별이 있다. 텔레비전은 엄마 대신 수택이를 외롭지 않게 돌보고, 글자까지 가르쳐 주었으니 고마운 물건이다. 하지만 선생님은 의아해하며 ‘바보상자’를 너무 가까이 하지 않도록 당부한다. 수택이가 둘째 날 고심 끝에 가져간 별은 전기장판 별이다. 밤일을 하고 낮에 잠을 자는 엄마를 비롯해 온가족을 따뜻하게 해 주는 고마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도 선생님은 전기장판에서 전자파가 나온다며 주의를 주고, 칭찬을 아낀다. 선생님을 만족시킬 답을 아직 찾지 못한 수택이는 누나의 도움을 받아 ‘인명 구조대원’을 세 번째 별에 써 간다. 선생님의 얼굴은 환해졌지만 수택이는 마음이 찜찜하기만 하다. 해수욕장에 가 본 적도, 인명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은 적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날, 집 나갔던 아빠가 돌아온다. 커다란 기타를 메고서. 기타를 만드는 일을 했던 아빠는, 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일을 못하게 된 지 오래다. 다시 일하기 위해 회사와 오랜 싸움을 하고 있는 아빠, 생계를 책임지며 지쳐 가는 엄마, 가족과 학교에 불만을 키워 가는 사춘기 누나, 그리고 철없는 막내 수택이가 마주 앉은 저녁식사 풍경은 위태롭기만 하다. 엄마 아빠의 다툼과 누나의 폭발로 가족들은 서로의 상처를 확인한다. 아빠가 기타를 친다. 기타를 잘 치게 되면 공연도 할 거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아빠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을 거라고 한다. 아빠가 기타를 잘 치게 되고, 일도 다시 하게 된다면, 엄마가 밤에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수택이네 네 식구가 더 행복해 질 것 같다. 그래서 수택이가 선택한 마지막 ‘고맙습니다 별’은 기타 별이다. 선생님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 획일화된 교실에서 스스로 자기 답을 찾아가는 아이 아이 눈에서 그린 해고 노동자 가족의 일상이 이 작품의 한 축을 이룬다면, 다른 한 축은 권위적이고 획일적인 교실의 풍경이다. 다정하고 온화한 담임 선생님은 ‘고맙습니다 별’ 같은 활동으로 아이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듯 보이지만, 실은 아이들에게 고마움의 정형을 요구하고 있다. 텔레비전은 바보상자이기 때문에, 전기장판은 전자파가 나와서, 고마움의 대상이 되기에는 부족하다고 선생님은 여긴다. 수택이는 어른들이 원하는 답인 소방관 아저씨,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을 써 가는 대신 자기만의 해답을 찾아가면서 갈등을 빚는다. 《고맙습니다 별》에는 사라져 가는 골목의 풍경이 있다. 아이들이 문방구 앞에 모여 오락기를 두드리고, 구멍가게 할머니가 전기장판을 깔고 자리를 지킨다. 그 속에서 수택이가 자라난다. 비록 구멍가게 할머니와 놀고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섭렵하는 게 일과의 전부라고 해도, 스스로 자기 답을 찾아가는 이 아이는 누구보다 건강하게 자랄 것이 분명하다. 작가는 수택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마치 수택이처럼 무심한 듯 간결한 문체로 모법답안을 요구하는 어른들의 세상을 날카롭게 꼬집고 있다.
엔트리 게임 제작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 / 박혜정, 강민욱, 배성민, 방진혁, 김민준 (지은이) /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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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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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자연,과학
박혜정, 강민욱, 배성민, 방진혁, 김민준 (지은이)
엔트리를 활용해 코딩을 익힐 수 있게 차근차근 도와준다. 베어 런, 2인용 줄다리기, 청기백기, 크레파스 디펜스, 스페이스 버그, 석유 부자 키우기 게임을 직접 만들면서 반복 구조나 선택 구조 같은 코딩 원리도 익히고, 변수, 신호 같은 코딩에 필요한 개념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게임 미리 체험보기 → 게임 소개하기 → 게임 만들기 → 게임 완성도 높이기 → 정리하기 순서로 학습한다.Part 1. 엔트리와 만나기 1장 엔트리와 인사하기 2장 엔트리로 첫 작품 만들기 3장 좌표와 방향으로 오브젝트 움직이기 4장 장면에 따라 다른 소리 재생하기 Part 2. 엔트리와 친해지기 5장 순서대로 하나씩 명령하는 순차 구조 6장 같은 동작을 여러 번 할 때 필요한 반복 구조 7장 조건에 따라 다른 동작을 하는 선택 구조 8장 정보 저장 공간 변수, 오브젝트끼리 주고 받는 신호 9장 무작위로 뽑는 무작위 수, 오브젝트를 복사하는 복제 10장 여러 개의 값을 저장할 수 있는 리스트 Part 3. 엔트리로 게임 만들기 11장 베어 런 게임 12장 2인용 줄다리기 게임 13장 청기백기 게임 14장 크레파스 디펜스 게임 15장 스페이스 버그 게임 16장 석유 부자 키우기 게임게임을 하는 아이에서 만드는 아이로! SW 교육의 첫걸음! 게임으로 시작한다면 어떨까요? 베어 런, 2인용 줄다리기, 청기백기, 크레파스 디펜스, 스페이스 버그, 석유 부자 키우기 게임을 직접 만들면서 반복 구조나 선택 구조 같은 코딩 원리도 익히고, 변수, 신호 같은 코딩에 필요한 개념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엔트리 게임 제작 무작정 따라하기》는 엔트리를 활용해 코딩을 익힐 수 있게 차근차근 도와주는 책입니다. 미래의 게임 프로그래머 또는 공학도를 꿈꾸는 아이라면 《엔트리 게임 제작 무작정 따라하기》와 함께 컴퓨팅 사고력, 창의성, 도전 정신을 키워 보세요! 러너, 디펜스, 클리커 게임까지 엔트리로 신나는 게임을 만들어 보자! 6가지 게임을 직접 만들어 봐요! 베어 런, 2인용 줄다리기, 청기백기, 크레파스 디펜스, 스페이스 버그, 석유 부자 키우기 게임을 엔트리로 직접 코딩해 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쿠키런, 레이디 버그 같은 게임을 내 손으로 직접 따라 하며 코딩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게임 미리 체험보기 → 게임 소개하기 → 게임 만들기 → 게임 완성도 높이기 → 정리하기 순서로 학습합니다. 코딩에 필요한 기초도 만들면서 배워요! 본격적으로 게임을 만들기에 앞서, 엔트리 기본 기능을 간략히 소개하고 게임에 필요한 개념과 기초 내용을 배웁니다. 게임에 자주 사용되는 순차 구조, 반복 구조, 선택 구조도 간단한 예제를 통해 배우고, 변수와 신호, 무작위 수와 복제 등 코딩 기초 내용도 배웁니다. 이렇게 배운 내용을 실제 게임을 만들 때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익힙니다.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집필했어요! 이 책의 집필진은 엔트리에서 직접 선정한 우수 학생 4명과 SW 교육 전문가 선생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어떻게 하면 코딩에 흥미를 느끼는지를 고민하며 집필했습니다. 어려운 개념은 친절히 설명해 주고, 실습할 때 막히는 부분이 없도록 도와줍니다.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
웅진주니어 / 이향안 지음, 손지희 그림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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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이향안 지음, 손지희 그림
탄탄하고 맛깔나는 추리 동화의 탄생! 단무지 하나로 앙숙이 되는 별난반점 배달부 헬멧뚱과 남남빌라 304호 오동이의 밀고 당기는 심리 대결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단무지라는 소재로 오동이와 헬멧뚱의 갈등을 긴장감 넘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집 안’으로 한정된 도시 생활의 폐해를 ‘집 밖’ 낙서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을 통해 드러낸 작품이다. 세상이 흉흉하다며 꽁꽁 문을 닫고 살게 되면서 점점 타인에 대한 마음까지 닫게 된 건 아닐까. 점점 타인의 삶에 무관심해져 가는 우리 모습을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제9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대상 수상작.1. 단무지 없는 날 2. X 3. 유치찬란 치사똥 4. \\\의 등장 5. 풀어내다! 6. X \\\\\ 3 20 7. 사라진 낙서 8. X \\\ 6 22 9. 운명의 시간 10. 아삭! 짭짤! 단무지 같은 날제9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대상 동그란 단무지와 의문의 낙서 X를 둘러싼 아슬아슬 한판 대결! ■ 작품의 특징 □ 탄탄한 추리 구성와 아이다운 유머, 맛깔나는 추리 동화의 탄생! 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추리 깊이와 주인공 오동이의 아이다운 매력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특히 오동이가 현관문 앞 낙서를 모아 암호의 속뜻을 밝혀내는 추리 과정은 흡입력이 대단하다. 을 연상시키듯 남남빌라 집집 현관문에 X표시 또는 O표시가 나타나기 시작한 건 오동이가 헬멧뚱과 단무지를 두고 크게 실랑이를 벌인 뒤였다. X표, O표, \표, 숫자 등 매일 늘어가는 의문의 부호와 숫자를 두고 고민하던 오동이는 뜻밖에도 놀라운 공통점을 발견하고 암호의 비밀에 다가간다. 하지만 초등학생 오동이의 추리가 완벽하다면 그 또한 어색한 일, 오동이의 추리는 가끔 엉뚱하게 단무지로 향하기도 하며 허탈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 작품은 추리라는 장르적 성격을 잘 살리면서도 초등학생 아이가 거대한 사건과 마주하며 겪는 불안과 두려움을 때로는 긴장감 있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작가의 탁월한 역량을 엿볼 수 있다. □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현대 사회의 단면을 날카롭게 풍자한 작품! 에서 도난 사건이 벌어지는 곳은 오동이가 사는 남남빌라이다. 빌라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남남빌라에 사는 사람들은 남남인 것처럼 서로에게 무관심하다. 오동이도 엄마 말에 따라 누가 와도 절대 문을 열어 주지 않는다. 짜장면 배달비도 문밖 우유 배달 봉투에 넣어 놓고, 짜장면 가격이 올라 500원을 더 내라는 헬멧뚱에게는 그릇 찾아갈 때 우유 배달 봉투에서 찾아가라고 말한다. 인터폰을 통해서만 헬멧뚱을 본 오동이는 도둑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실제 헬멧뚱을 보고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뚱뚱한 모습에 당황하고 만다. 택배 배달부나 우체부가 와도 절대 문 열어 주지 말라는 오동이 엄마의 당부는 실제 이 시대를 사는 부모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이 작품은 ‘집 안’으로 한정된 도시 생활의 폐해를 ‘집 밖’ 낙서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을 통해 드러냈다. 세상이 흉흉하다며 꽁꽁 문을 닫고 살게 되면서 점점 타인에 대한 마음까지 닫게 된 건 아닐까. 점점 타인의 삶에 무관심해져 가는 우리 모습을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 동그란 단무지로 엮인 헬멧뚱과 오동이의 아슬아슬 한판 대결! 에는 단무지 하나로 앙숙이 되는 별난반점 배달부 헬멧뚱과 304호 오동이의 밀고 당기는 심리 대결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헬멧뚱은 헬멧에 눌린 머리통과 시커먼 고글에 짓눌린 볼따구니를 보고 오동이가 붙인 별명이다. 오동이와 헬멧뚱의 갈등은 단무지에서 비롯되지만, 도난 사건이 발생하면서 헬멧뚱을 의심하는 오동이의 눈초리는 점점 날카로워진다. 그리고 헬멧뚱의 커다란 등치, 투박한 목소리, 수상한 기웃거림 하나하나가 오동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 작품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단무지라는 소재로 오동이와 헬멧뚱의 갈등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동시에, 동글동글한 단무지처럼 원만히 어우러지기도 하는 모습을 극적으로 담아냈다. 단무지는 꼭 곱빼기로 챙겨 주겠다는 헬멧뚱의 약속, 지켜질 수 있을까? 상냥한 주인아저씨 목소리가 금세 투박한 헬멧뚱 목소리로 바뀌었다.“여보세요? 단무지 없어요? 잘 찾아봤어요?”잘 찾아봤느냐고? 오동이 목소리에 뾰족뾰족 송곳이 돋았다.“없어요! 없다고요! 어서 단무지 갖다 달라고요! 곱빼기로요!”“아차! 남남빌라! 미안, 미안! 깜빡했나 보다.”‘곱빼기’라는 말 때문일까, 헬멧뚱은 금세 남남빌라를 기억해 냈다. 자신의 실수도 인정하는 눈치였다. 그런데 왜 반말일까? 아이라도 손님은 손님이다. 게다가 이어지는 말이 기가 막히지 뭔가.“어쩌냐, 지금 배달이 많이 밀렸어. 단무지 하나 갖다 주려고 거기까지 다시 가긴 어려워. 오늘만 그냥 단무지 없이 먹으면 안 되냐? 내가 다음에 꼭 곱빼기로 갖다 줄게.”- <1장 단무지 없는 날> 중에서‘역시! 헬멧뚱이 X의 범인이었어!’다시 헬멧뚱이 용의자로 떠오른 것이다.배달을 마치고 돌아가는 척하면서 스리슬쩍 낙서하는 헬멧뚱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졌다. 빗금들이 유난히 짧고, 끝부분이 급하게 끝난 걸 보면 몹시 서둘러 한 낙서가 틀림없다. 배달만 하는 척 급히 가려다 보니 서두를 수밖에 없었겠지. 그럼 대체 이 빗금은 무슨 뜻일까? 빗금은 오동이네 집에만 생긴 것이 아니었다. 쪼르르 연결된 옆집 문들에도 빗금 낙서들이 한꺼번에 등장했다. 빗금 개수도 각기 달랐다. 2개! 4개! 5개!‘암호가 분명해!’하나 도통 알 수 없는 암호였다.- <4장 \\\의 등장> 중에서
모두 다르게 보여!
한솔수북 / 신광복 글, 김지윤 그림 / 20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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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예술,종교
신광복 글, 김지윤 그림
대표 동물의 시각적 특징들을 친근한 고흐의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밝고 어두운 것만 겨우 구별하는 달팽이, 모든 것이 둥그렇게 휘어져 보이는 물고기, 이불 속에 숨어 있는 쥐를 볼 수 있는 뱀, 눈앞이 온통 모자이크처럼 보이는 벌, 파란색과 노란색밖에 볼 수 없는 개 등 각 동물이 본 서로 다른 고흐의 방이 독특한 계단식 구성을 통해 펼쳐진다. 책에 나오는 고흐의 방에는 고흐의 대표작들이 여기저기 숨겨져 있다.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삼나무가 있는 밀밭’ 등 숨은 그림 찾기 하듯 고흐의 그림들을 찾다 보면, 동물의 생태뿐만 아니라, 고흐의 멋진 미술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풍성하게 구성된 정보 페이지에서는 눈에 대한 생태적인 정보들을 더 자세하게 알려준다.세상에는 많은 동물이 있고, 눈의 생김새 또한 다양합니다. 같은 장면을 보더라도 동물의 눈에는 다르게 보여요. 다양한 동물의 눈에 비친 서로 다른 세상, 한번 만나볼까요? 내 눈에 비친 세상은 너와는 달라! 눈은 동물의 감각 가운데 가장 민감하고도 복잡하며 중요한 감각 기관이에요. 사람의 눈은 17,000여 빛깔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 다른 동물들은 어떻게 세상을 인식하고 받아들일까요? 동물들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눈을 진화시켜 왔어요. 동물의 눈은 모두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보는 세상 또한 다르답니다. <모두 다르게 보여>는 대표 동물의 시각적 특징들을 친근한 고흐의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고흐의 방에 동물들이 놀러 왔어요! 각 동물의 눈에 비친 고흐의 방은 어떻게 다를까요? 밝고 어두운 것만 겨우 구별하는 달팽이, 모든 것이 둥그렇게 휘어져 보이는 물고기, 이불 속에 숨어 있는 쥐를 볼 수 있는 뱀, 눈앞이 온통 모자이크처럼 보이는 벌, 파란색과 노란색밖에 볼 수 없는 개……. 각 동물이 본 서로 다른 고흐의 방이 독특한 계단식 구성을 통해 펼쳐집니다. 동물들은 사람의 눈과는 전혀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지요. 사람의 기준으로 봤을 때는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각 동물들의 눈에는 그럴만한 까닭들이 숨어 있어요. 햇볕을 피하는 게 가장 중요한 달팽이는 밝고 어두운 것만 보이는 단순한 눈이 오히려 편리하고, 물고기의 눈은 휘어져 보이는 대신 화각이 넓어서 천적을 피하기 좋지요. 적외선을 보는 뱀은 수풀 속에 숨겨진 먹잇감을 찾아낼 수 있고, 자외선을 보는 벌은 꿀샘을 금세 찾을 수 있어요. 또 후각이나 청각이 발달한 개는 눈이 나빠도 사람보다 더 많은 것들을 알아차릴 수 있답니다. 생태 학습과 미술 학습을 동시에! 고흐는 후기 인상파의 대표작가로서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작가이지요. <모두 다르게 보여>에 나오는 고흐의 방에는 고흐의 대표작들이 여기저기 숨겨져 있어요.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삼나무가 있는 밀밭’ 등……. 숨은 그림 찾기 하듯 고흐의 그림들을 찾다 보면, 동물의 생태뿐만 아니라, 고흐의 멋진 미술 세계를 만날 수 있답니다. 알찬 정보가 가득가득! 풍성하게 구성된 정보 페이지에서는 눈에 대한 생태적인 정보들을 더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시세포에서 눈이라는 기관으로 발달하게 된 과정이나, 다양한 눈의 형태, 색을 구별하는 원뿔세포와 명암을 구별하는 막대세포가 어떻게 다른지,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의 눈이 붙어 있는 위치가 왜 다른 지 등, 재미있는 눈 이야기들이 가득해요.
그림과 함께하는 교과서 한국 단편 2
흙마당 / 김유정 외 지음, 이재영 외 그림 / 200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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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마당
명작,문학
김유정 외 지음, 이재영 외 그림
한국문학의 근간을 이루는 대표적인 근현대 단편들을 모았다.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끔 문장의 흐름을 유연하고 간결하게 다듬었다. 그러나 아름답고 토속적인 고유어와 시대성을 함축하는 본연의 어휘들은 가급적 그대로 살려 두어 원문의 손상을 최소화하였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을 위주로 글 목록을 선정하였고, 수능 시험 출제 연도와 교과서 수록 정보 등을 함께 실었다. 시리즈의 1권에는 한국의 본격 근대문학을 개척한 자연주의 작가 김동인을 비롯, 현진건, 최서해, 최찬식, 나도향 등의 주요 작품들이 포진되어 있고, 2권은 파격적 모더니즘의 기수인 이상의 날개를 비롯, 김유정, 이효석, 채만식, 계용묵 등의 필독 작품 11편이 실려 있다. 3권에는 한국 근현대문학의 대부라 할 수 있을 황순원의 작품들이 이태준, 김동리, 오영수, 이범선 등의 문제작을 담았다.1권 책을 펴내며_ 김동인(1900~1951)_ 감자, 배따라기, 발가락이 닮았다 현진건(1900~1943)_ 운수 좋은 날, 빈처 최서해(1901~1932)_ 홍염, 탈출기 최찬식(1881~1951)_ 추월색 나도향(1902~1926)_ 벙어리 삼룡이, 물레방아 주요섭(1902~1972)_ 인력거꾼 2권 책을 펴내며_ 김유정(1908~1937)_ 동백꽃, 봄봄 이 상(1910~1937)_ 날개 이효석(1907~1942)_ 메밀꽃 필 무렵, 산 이태준(1904~1956?)_ 복덕방 채만식(1902~1950)_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 주요섭(1902~1972)_ 사랑손님과 어머니 김동인(1900~1951)_ 붉은 산 계용묵(1904~1961)_ 백치 아다다 3권 책을 펴내며_ 이태준(1904~1956?)_ 사냥, 돌다리 계용묵(1904~1961)_ 별을 헨다 채만식(1902~1950)_ 논 이야기 김동리(1913~1995)_ 역마 황순원(1915~2000)_ 별, 독 짓는 늙은이, 학 오영수(1914~1979)_ 갯마을 이범선(1920~1981)_ 학마을 사람들, 오발탄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 1단계
다락원 / 안명숙 지음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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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학습참고서
안명숙 지음
국어 독해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초등국어 독해력 교재. ‘어떻게 읽을까’ 파트에서는 독해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기초 독해기술을 정리하고, ‘무엇을 읽을까’ 파트에서는 초등교육과정과 교과서를 분석해 학년별 학습 내용과 연계된 지문을 제공한다. 학습자의 연령 또는 학년에 따라 선행학습 또는 복습을 할 수 있는 유용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독해 활동을 하면서, 학습자는 중요한 교과 지식까지 얻을 수 있다.어떻게 읽을까 [독해 기술 01] 낱말 이해하기 [독해 기술 02] 가리키는 말 알기 [독해 기술 03] 글감 파악하기 [독해 기술 04] 주제 이해하기 [독해 기술 05] 내용 파악하기 [독해 기술 06] 비교하기 [독해 기술 07] 분류하기/적용하기 [독해 기술 08] 원인과 결과 찾기 [독해 기술 09] 주장과 근거 나누기 [독해 기술 010] 추론하기 실전! 독해 테스트 무엇을 읽을까 01 ■ 1과 적응과 활동 01 등교 준비 02 학교의 여러 장소 03 인사하기 04 그림일기 쓰기 05 올바른 양치 습관 06 학교에서 멋진 친구 되기 07 도전! 긴 지문 읽기 (시계 보는 방법) ■ 2과 바른 인성 01 장애가 있는 친구 돕기 02 울다 잠든 밤 03 쌍둥이 이야기 04 개미와 비둘기 05 나눔 06 도전! 긴 지문 읽기 (진정한 친구란?) ■ 3과 사회와 생활 01 가족 나무 그리기 02 여러 나라의 인사 03 병원 이야기 04 교통 표지판 05 돈 이야기 06 장애인을 위한 시설 07 도전! 긴 지문 읽기 (청결한 환경) ■ 4과 닮고 싶은 인물 01 김연아 선수 02 케네디 대통령 03 발명가 대웅이 04 음악가 베토벤 05 곤충을 사랑한 파브르 06 도전! 긴 지문 읽기 (동화작가 트리샤) ■ 5과 재미있는 동물 01 제돌이 이야기 02 고양이와 세띠 아르마딜로 03 동물들의 몸 보호 방법 04 병아리의 탄생 05 꿀벌 이야기 06 도전! 긴 지문 읽기 (육식 공룡과 초식 공룡) ■ 6과 자연과 환경 01 봄꽃 이야기 02 나무 이야기 03 여름철 날씨 04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05 물을 아껴 쓰는 생활 06 도전! 긴 지문 읽기 (북극곰의 편지)모든 공부의 기초는 독해력이다! 국어 독해력을 키우는 가장 체계적인 방법 1. 책의 개요 무작정 문제만 풀지 말고 방법부터 익혀라!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는 국어 독해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초등국어 독해력 교재입니다. 많은 국어 독해력 교재가 나와 있지만, 실제로 어떤 독해 기술이 필요하고 그러한 독해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세심하게 고민하여 개발된 독해력 교재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연령별/단계별 학습자 눈높이에 맞춰 어휘와 문장, 내용의 범위가 통제된 독해 교재를 찾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초등학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직접 가르친 교사들이 힘을 합쳐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읽을까’ 파트에서는 독해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기초 독해기술을 정리하고, ‘무엇을 읽을까’ 파트에서는 초등교육과정과 교과서를 분석해 학년별 학습 내용과 연계된 지문을 제공합니다. 학습자의 연령 또는 학년에 따라 선행학습 또는 복습을 할 수 있는 유용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독해 활동을 하면서, 학습자는 중요한 교과 지식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로 공부한 학습자는 앞으로 어떤 글을 만나든 읽고서 내용을 이해하는 ‘독해력’을 갖추게 될 것이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능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양분도 얻을 수 있습니다. 2. 책의 특징 1. 독해력을 키우기 위한 기술부터 익힌다! 독해력을 제대로 키우기 위한 핵심 독해 기술을 단계별로 선별하여 쉽고 친절하게 정리했습니다. ‘어떻게 읽을까’에서 문제를 풀면서 독해 기술을 확실하게 익히고, 학습한 독해 기술을 ‘무엇을 읽을까’에서 적용해 독해 활동을 하면서 독해 실력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2. 지식과 정보, 인성까지 배운다! 초등교육과정과 교과서를 분석해 가장 기초적이면서 필요한 교과 지식을 선별하여 지문을 구성해 주제별로 묶었습니다.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과 내용으로 엮은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학습자는 꼭 필요한 교과 지식을 잘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1~2단계에서는 ‘적응과 활동’, ‘바른 인성’을 다루는 과의 여러 지문을 읽으면서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바람직한 인성을 갖추기 위한 양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읽는 재미가 있다!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취학 전부터 초등학생 연령대까지의 학습자가 독해의 본질적 즐거움을 깨달아, 앞으로도 ‘즐겁게’ 독서하는 사람이 되게 돕는 것입니다. 학습자의 눈높이와 흥미, 인지 수준을 고려한 지문이 시, 생활문, 동화, 편지, 감상문, 일기, 설명문 등 다양한 갈래로 제시되어 있어, 독해의 즐거움을 깨닫기에 안성맞춤입니다. 4. 나만의 창의적인 창작물을 만든다!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 1~3단계에서 제공하는 ‘나만의 이야기 만들기’ 코너에서, 읽은 내용과 연관 있는 소재 또는 주제에 관해 자기 생각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글로 써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훈련을 통해 논리적 사고를 기르고, 나아가 자기만의 창작물을 만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게 됩니다.
백구 똥을 찾아라!
예림당 / 김태호 지음, 조윤주 그림 /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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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명작,문학
김태호 지음, 조윤주 그림
허준의 「동의보감」에 실린 ‘백구의 똥을 약으로 썼다’는 내용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풀어낸 그림 동화이다. 재치 있는 입말에 통통 튀는 운율을 살려 읽는 재미가 쏠쏠하고, 단강오리 원님을 그려 내는 말 속에 뜻이 있고 뼈가 있어 통쾌한 한 방을 선사한다. 또 똥독이 오른 원님의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방구를 뽕뽕 뀌어 대는 귀여운 강아지 그리고 원님을 애태우는 개똥의 행방을 지켜보면서 풋! 하고 웃음이 터질 것이다.1 개똥 마을 2 단강오리 원님 3 곳간 채우기 4 똥탑 5 백구 똥을 찾아라 6 거지 노인의 당부 * 똥에 관한 기록_ 백구의 똥 개똥 마을 원님이 글쎄, 똥독이 올랐대요 병을 고치려면 백구 똥이 특효라나! 마을에 이 똥 저 똥, 널려 있는 똥 중에서 어떤 게 흰 개의 똥인지 알 턱이 있나요? 개똥 마을 길가에는 여기도 개똥, 저기도 개똥이에요. 개똥이 많다는 건 개가 많다는 얘기예요. 똥 때문에 주변이 좀 지저분하긴 해도 사람과 개는 마을에서 서로를 돌봐 주고 존중하며 어울려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개똥 마을의 단강오리 원님이 이마에 무시무시한 똥독이 올라 시름시름 앓고 있었어요. 백구 똥을 구해 먹지 않으면 원님은 사흘을 넘기지 못한다나요. 백구 똥은 흰 개의 똥이잖아요. 길가에 흰둥이, 누렁이, 검둥개 똥이 널렸다지만 그중에서 흰 개의 똥을 어떻게 찾냐고요. 관가의 애먼 포졸과 하인들만 백구 똥을 찾는다고 야단법석 난리가 났어요. 하지만 아무 소용없이 하루 이틀 시간만 흐르는데……. “우웩, 꽥꽥! 개똥을 먹으라니?!” 똥이라면 질색하더니 똥 먹을 운명에 닥친 단강오리 원님 단강오리 원님이 처음부터 똥독이 오른 건 아니었어요. 어찌나 깔끔한지 똥을 옆에서 보기만 해도 온몸에 두드러기가 날 정도였다니까요. 그러니 개똥 마을에 돌아다니는 개들이 얼마나 눈엣가시였겠어요. 때마침 마을로 출두하던 중, 삽살개 한 마리와 마주친 원님! 늘 그랬듯이 개들을 크게 혼내 주기로 마음먹었어요. 하지만 엉뚱하게도 개똥을 물리치려다 되레 똥독이 올랐지 뭐예요. 그것도 모자라 똥독을 낫게 하려면 흰 개의 똥을 약으로 달여 먹어야만 한다는 처방을 받은 거예요. 똥이라면 질색하는 원님에게 개똥 약이라니! 똥으로 지은 죄, 똥으로 씻어야 하는 건가요? 단강오리 원님, 이제 정말 큰일 났어요. 백구 똥 때문에 눈물 쏙 뺀 원님, 개똥 마을 백성들이 흘리는 눈물을 헤아릴 수 있을까요? 단강오리 원님이 개똥 마을에 새로 부임한 뒤로 어찌 된 일인지 가뭄이 들기 시작했어요. 더욱 이상한 일은 원님이 마을 곳곳을 샅샅이 살피고 나면 어김없이 집집마다 쌀독이랑 가구, 집기들이 텅텅 비는 거예요. 원님이 떠난 자리엔 백성들이 하나같이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 아이고 에구구,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어요. 사람 일은 모른다더니, 이번에는 원님이 눈물을 한 바가지 쏙 빼고 있네요. 흰 개의 똥을 반드시 구해야 자신의 고약한 병을 치료할 수 있는데, 여태 찾지 못하고 있으니 퍽도 눈물이 나겠지요. 하염없이 슬피 울고 있는 원님의 귀에 언제쯤이면 백성들의 곡소리가 닿을 수 있을지! 감칠맛 나는 운율과 재치 있는 입말! 흰 강아지의 똥을 소재로 한 웃음과 해학, 풍자가 넘치는 이야기 이 책은 허준의 《동의보감》에 실린 ‘백구의 똥을 약으로 썼다’는 내용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풀어낸 그림 동화입니다. 재치 있는 입말에 통통 튀는 운율을 살려 읽는 재미가 쏠쏠하고, 단강오리 원님을 그려 내는 말 속에 뜻이 있고 뼈가 있어 통쾌한 한 방을 선사합니다. 또 똥독이 오른 원님의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방구를 뽕뽕 뀌어 대는 귀여운 강아지 그리고 원님을 애태우는 개똥의 행방을 지켜보면서 풋! 하고 웃음이 터질 것입니다. 개똥이 널렸다는 개똥 마을에 백구 똥은 대체 어디 있는지, 단강오리 원님이 개똥 약 한 사발을 마시면 정말 괴상망측한 병에서 나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요? 책 속에서 확인하세요.
내 친구 바보 소나무
자유지성사 / 이종은 지음, 홍태희 그림 / 200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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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지성사
명작,문학
이종은 지음, 홍태희 그림
'내 친구는 바로 소나무'는 과연 친구란 무엇이며, 가장 진정한 사랑과 희생은 무엇인가를 자연스럽게 일러주고 있습니다. 또한 소나무, 새, 구름, 해, 별, 달, 바람, 냇물, 염소 등, 수없이 많은 자연의 친구들을 동원시켜 그야말로 '전원교향곡' 같은 느낌이 들게 하면서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과 재미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이 작품은 '문학동네' 아동 문학상을 수상한 이종은 작가의 첫 번째 동화입니다. 완벽한 문장과 뛰어난 구사력이 돋보인다는 '문학동네' 문학상의 심사평처럼 '내 친구는 바보 소나무'는 뛰어난 문장력과 어린이에게 맞는 단어 구사가 단연 돋보입니다. 또한 다른 책에서는 엿볼 수 없는 재미와 깊은 감동이 담겨져 있어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동화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내 친구는 바보 소나무]에는 정말 따뜻한 사랑이 있습니다. 그리고 값진 희생이 무엇인가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2천년의 새로운 시작은 자연으로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대자연과 인간의 조화야말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자연 속에서 살고 있는 모든 친구들이 주인공이 되어 마치 한편의 '전원 교향곡'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것도 이 책의 특징입니다. 과연 친구란 무엇이며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이 책의 주인공인 솔솔이는 자신의 고통과 희생을 한번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고통과 희생마저도 내 이웃과 친구들을 위해 기꺼이 감당해 냅니다. 살아가면서 이웃과 친구를 위해서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내 친구 바보 소나무]는 너무도 잘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솔솔이는 절대 '바보'가 아니라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본문 소개솔솔이는 아이들 마음속의 천사를 어떻게 불러낼까? 솔솔이는 많은 친구를 갖고 있습니다. 동네 아이들, 까치, 지빠귀, 구름, 해, 달, 별, 바람, 시냇물, 매미, 풍뎅이, 수없이 많습니다. 솔솔이는 아른 아침부터 아이들을 불러모으는 데는 아주 선수입니다. 아이들 마음속에 사는 천사를 통해 자기의 말을 아이들이 알아듣게 합니다. 그래서 솔솔이 밑은 하루 종일 아이들이 떠들며 노는 소리로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무엇이든지 다 먹어 치우는 흑염소 다섯 마리가 솔솔이를 찾아왔습니다. 그날부터 솔솔이는 몹시 괴로움을 당합니다. 너무 힘들고 괴롭기 때문에 아이들을 불러 모으지도 못합니다. 기운이 다 빠졌거든요. 새, 구름, 해, 힘을 합쳐 솔솔이를 도와주고 싶어하지만, 다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솔솔이는 죽어 가면서도 자신이 해야 될 일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조금도 슬퍼하지 않습니다. 애들이 약한 나뭇가지에 매달려 놀다 다칠 수도 있으니까 가지를 일부러 부러뜨리고, 민들레 씨앗이 날아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수북하게 쌓인 솔잎을 불어 날리고, 솔솔이 가지에 집 좀 짓겠다고 부탁하는 새들을 무섭게 야단쳐서 다른 데로 쫓아내고..... 하루도 쉬지 않고 마지막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가장 싫어하고 미워했던 소나무 친구 퉁퉁이를 위해 마지막 남은 기운을 모두 쏟습니다. 퉁퉁이는 아주 심술이 많습니다. 그래서 친구도 없습니다. 아이들이 찾아와 그네라도 타면 마구 몸을 흔들어 솔잎이랑 솔방울을 떨어뜨려 아이들을 쫓아 버립니다. 새, 매미, 풍뎅이가 찾아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아무도 퉁퉁이를 좋아하지 않지요. 다리가 불편한 동수 네가 이사를 가고, 그 집으로 염소를 키우는 아저씨가 이사를 옵니다. 퉁퉁이는 아이가 없는 집이라서 너무 좋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염소들은 물을 건너오지 않을 테니까 아무 염려 없다고 생각하지요. 그렇지만 흑염소들한테 시달리느라 차츰 기운을 잃고 병이 들어가는 솔솔이 모습을 보면서, 심술꾸러기 퉁퉁이도 마음이 아픕니다. 솔솔이를 위해서 대신 아이들 마음속에 사는 천사들을 불러 주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몰라 안타까워하지요. 어느 날, 봄비가 주룩주룩 쏟아지고, 퉁퉁이 뿌리를 받쳐 주던 축대가 무너집니다. 조금만 더 있다가는 퉁퉁이 뿌리는 몽땅 빠지고 말 것입니다. 그런 통통이를 살려준 것은 그렇게 미워하기만 했던 솔솔이입니다. 솔솔이는 자신의 양어깨에 퉁퉁이 머리를 얹게 해서 뿌리가 튼튼하게 땅에 박힐 수 있도록 해주지요. 그렇게 고마운 솔솔이를 위해 퉁퉁이는 눈물을 머금고 자장가를 불러줍니다.저자 소개글쓴이 이종은 작가는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유난히 이야기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할머니 무릎에 누워 들었던 옛날 이야기와 동화 내용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고 할 정도로 탁월한 이야기꾼입니다. '내 친구는 바보 소나무'에 나오는 이야기도 고향이 무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작은 시냇물이 흐르고, 그 시냇물을 사이에 두고 두 그루의 소나무가 살고 있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며 글을 썼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솔이와 퉁퉁이의 이야기는 다른 곳에서 구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북한산으로 등산을 갔는데, 계곡 옆으로 허리가 휘영청 굽은 소나무 한 그루가 죽은 소나무에 얼굴을 묻은 채 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아하!" 감탄을 한 뒤 그 자리에서 이야기를 꾸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아주 튼튼하고 건강했을 그 죽은 소나무 때문에 살고 있는 못난이 소나무를 보면서 진정한 사랑이고 무엇이고, 진정한 희생이 무엇인가를 많이 생각했다는군요. 작가는 원래 소설가였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동화 같은 이야기들을 언젠가는 풀어놓고 싶었고, 문학동네 아동 문학상 수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동화 쓰기에 매달리고 있다는군요. 그린이 홍태희 화가는 세종대학교와 PARIS 8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습니다. 외국어 학원과 미술 학원, 유치원에서 학생 지도를 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을 늘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림으로 익히는 상형한자 80', '논리력으로 익히는 지사한자 120', 창의력으로 익히는 회의·형성한자 100'을 기획 출간하였으며, 동화책에 쓰일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내 친구는 바보 소나무' 그림을 그리는 동안 아이들이 자연의 이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컸답니다. 슬픈 내용이지만, 생성되었다가 사라지는 자연의 순리를 어린이들이 많이 깨달아주기를 말입니다.
기다려, 오백원!
단비어린이 / 우성희 (지은이), 노은주 (그림)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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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명작,문학
우성희 (지은이), 노은주 (그림)
단비어린이 문학 시리즈. 치유의 과정을 그린 네 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나의 아픈 자리에 누군가 다가와 어루만져 주려고 할 때 그 선의를 밀어내지 않고 손 내밀 수 있다면 우리는 이전보다 더 마음이 단단해질 수 있을 것이다.작가의 말 1. 기다려, 오백원 2. 세상에서 가장 긴 다리 3. 깡패 손님 4. 달콤감, 고약감이별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네 가지 따뜻한 이야기
건강한 게 최고야!
주니어김영사 / 양태석 지음, 박로사 그림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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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양태석 지음, 박로사 그림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성공적인 출발선을 끊도록 도와주는 <행복한 1학년을 위한 학교생활동화> 시리즈 열 번째 이야기. 너무 먹어 뚱뚱한 병만이가 친구들의 놀림을 받고 살을 빼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급하게 살을 빼기보다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보게 하는 생활동화이다. <행복한 1학년을 위한 학교생활동화> 시리즈는 숙제 잘하는 법, 올바른 용돈 관리,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법,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올바른 대처법, 청결습관을 길러주는 방법 등 아이들이 꼭 익혀야 할 소재를 다루고 있다. 이러한 소재들은 단순히 학업뿐만 아니라 사회적, 인성적으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학교생활에서 꼭 필요한 기본 원칙들을 알려 주는 생활동화 시리즈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성공적인 출발선을 끊도록 도와주는 「행복한 1학년을 위한 학교생활동화」시리즈는 숙제 잘하는 법, 올바른 용돈 관리,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법,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올바른 대처법, 청결습관을 길러주는 방법 등 아이들이 꼭 익혀야 할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재들은 단순히 학업뿐만 아니라 사회적, 인성적으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건강한 식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학교생활동화 열 번째 이야기 《건강한 게 최고야!》는 너무 먹어 뚱뚱한 병만이가 친구들의 놀림을 받고 살을 빼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중에 갑자기 살이 찌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기름진 음식과 단 음식이 많아진 데다 주로 집안에서 텔레비전, 컴퓨터를 하고 놀기 때문에 움직임이 적어졌기 때문입니다. 비만한 아이들은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해 성격이 소극적으로 변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살을 빼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려면 먼저 식습관을 바꾸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건강한 게 최고야!》는 급하게 살을 빼기보다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보게 하는 생활동화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병만이는 처방전을 벽에다 붙여 놓았어요.“좋아! 결심했어! 나도 살 빼고 앞으로 멋진 병만이가 될 거야!”병만이는 며칠 동안 음식을 아주 조금만 먹었어요. 맛 없는 시금치, 콩나물, 두부, 된장국 같은 엄마표 음식만 먹었어요. 심지어는 버섯과 당근, 피망, 멸치까지 먹었어요.정말 맛이 없었어요. 시금치와 당근과 피망을 먹을 때는 정말이지 끔찍했어요.“아, 햄버거, 피자, 치킨이 먹고 싶다!”머리 위에서 햄버거와 피자와 치킨이 빙빙 맴을 돌았어요.
우주의 우체부는 너무 바빠!
라임 / 기욤 페로 지음, 이세진 옮김 /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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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명작,문학
기욤 페로 지음, 이세진 옮김
라임 어린이 문학 19권. 우편배달부 보브는 매일 같은 장소로 우편물을 배달하는 일에 완벽하게 적응하고 있다. 매번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자못 편안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이야기는 어느 날 평온한 일상이 깨지면서 시작된다. 우체국의 일정이 꼬이는 바람에 처음 보는 외계 행성으로 우편물을 배달하게 된 보브. 그래서 그런지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옷이 답답하고 뱃속이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게다가 들르는 행성마다 갖가지 사건이 빵빵 터지는 바람에 좌절을 겪는 보브는 쳇바퀴 같던 자신의 예전 일상을 그리워한다. 익숙한 생활 속에서는 몸도 마음도 무지 편했으니까. 그런데 이게 웬걸? 치욕적인 경험으로 가득한 하루가 끝나갈 무렵, 보브는 자신이 어제와 똑같은 우편배달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전혀 뻔하지 않은 사건들을 겪으면서 어느새 새로운 도전을 즐기게 된 것인데….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은 처음으로 혼자서 심부름을 간다든지, 새로운 친구와 사귄다든지, 안 하던 취미 생활을 시작한다든지 등 일상의 틀을 깨는 새로운 경험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이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라는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뭐? 듣도 보도 못한 행성으로 배달을 가라고? 요상한 소포를 싣고 배달에 나선 우주 우체부 보브, 크고 작은 사건이 빵빵 터지는 바람에 숨이 턱 막히는데······. 쓰레기장에 넘어져 여기저기 멍이 들고, 좋아하는 샌드위치를 사나운 개 떼에게 빼앗기고, 심지어 쪼그만 난쟁이들은 우주선마저 가로채려 한다! 맙소사, 배달은커녕 무사히 돌아올 수는 있을까?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도전 정신’을 북돋우는, 예측불허 우주여행! 요즘은 초등학교 저학년조차 대부분의 행동이 시각에 따라 결정된다. 일어나야 할 시각, 학교에 등교해야 하는 시각, 밥을 먹는 시각, 심지어 잠을 잘 시각까지 규칙적이기 마련이다. 게다가 으레 다음날 일어날 시각도 정해져 있다. 이처럼 대부분의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 아니, 때로는 그 전부터 - 같은 시간, 같은 장소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하게 된다. 이런 생활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는 게 불안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학교에서 반이 바뀐다고 상상해 보자.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교실……. 아무래도 불안한 마음에 주눅이 들 수밖에 없으리라. 이 책의 주인공인 우편배달부 보브도 마찬가지다. 보브는 매일 같은 장소로 우편물을 배달하는 일에 완벽하게 적응하고 있다. 매번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자못 편안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이야기는 어느 날 평온한 일상이 깨지면서 시작된다! 우체국의 일정이 꼬이는 바람에 처음 보는 외계 행성으로 우편물을 배달하게 된 보브. 그래서 그런지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옷이 답답하고 뱃속이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 모두 이런 경험이 있으리라! 게다가 들르는 행성마다 갖가지 사건이 빵빵 터지는 바람에 좌절을 겪는 보브는 쳇바퀴 같던 자신의 예전 일상을 그리워한다. 익숙한 생활 속에서는 몸도 마음도 무지 편했으니까. 그런데 이게 웬걸? 치욕적인 경험(?)으로 가득한 하루가 끝나갈 무렵, 보브는 자신이 어제와 똑같은 우편배달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전혀 뻔하지 않은 사건들을 겪으면서 어느새 새로운 도전을 즐기게 된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은 일상의 틀을 깨는 새로운 경험 - 처음으로 혼자서 심부름을 간다든지, 새로운 친구와 사귄다든지, 안 하던 취미 생활을 시작한다든지 등등 - 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이 무척이나‘즐거운’일이라는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아, 깜빡하고 놓친 부분이 있다. 주인공 보브에게 조금 특별한 점이 있다는 사실. 물론 겉보기로는 다를 바가 전혀 없는, 정말이지 평범하다 못해 하품이 날 것만 같은 우편배달부이긴 하다. 그렇지만 그는 우편물을 은하계를 가로질러 외계 행성에 배달하는‘우주’우체부라는 점을 명심하자! 아마도 어린이 독자들이 우주 우체부의 유쾌한 활약상을 보고 나면, 신학기에 반 배정 받는 일쯤은 별게 아니라며 더 새로운 경험을 찾아‘도전 정신’에 불타오를지도 모르겠다. ‘편견’이라는 색안경을 벗고, 다양한 ‘아름다움’을 만나다! 우리는 어떤 일을‘처음’하게 되면 일단 경계를 한다. 처음 만나는 사람, 처음 접하는 물건, 처음 먹어 보는 음식 등등, 아무리 새로운 걸 좋아하는 사람일지라도 경계심을 가진다는 사실만큼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런 경계심 덕분(?)에 우리는 우락부락한 사람을 보면 성격도 무서울 거라고 생각하고, 칙칙한 색깔의 음식을 보면 선뜻 맛을 보기 꺼려한다. 이렇게 겪어 보지도 않고 지레짐작으로 판단하는 걸 우리는‘편견’이라 부른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우편배달부 보브도 마찬가지다. 보브는 처음 가 본 동네를 편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본다. 덩치 큰 거인을 보면서 자신을 해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끼고, 지저분한 행성에 사는 할머니가 구워 준 쿠키는 먹지 않으려고 하며, 막무가내로 쫓아오는 개 떼가 자신을 물 거라는 생각에 급히 도망친다. 하지만 마음을 열고 편견을 털어 버리자, 다른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개들은 주인공을 물려고 아온 게 아니라 사람과 함께 공 던지기 놀이를 하려던 것이었으며, 덩치 큰 거인은 우주에서 제일 큰 토마토를 재배하는 우직한 농부이고, 쓰레기로 가득한 행성에 사는 할머니가 구워 준 쿠키는 여태 먹어 본 과자 중에서 제일 맛있다! 어떤 사람, 또는 사물에 대해 편견을 버리고 바라보면 다른 모습, 즐거움과 재미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는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미덕이다. 학교 성적으로, 외모로, 부유함으로 다른 사람의 인격까지 평가하는‘편견’이 팽배한 오늘날,‘편견 없이 바라보는 즐거움’은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가치 중 하나가 아닐까? 능청스러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우주여행기(記) 이민자의 나라 캐나다. 이민자의 나라라고 하면 미국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1980년대 이후, 전 세계 이민 유치 규모 1위에 올라 있는 나라가 바로 캐나다이다. 또 캐나다는 공식적으로‘다문화주의’정책을 채택하여 이민자들이 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캐나다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갑자기 왜 뜬금없이 이민 이야기냐고? 캐나다에서 태어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가 이야기의 배경을 우주로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아마도‘다문화’사회를 표현하기에‘우주’라는 공간이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리라. 언어와 인종,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삶 속에는 오해와 편견도 있지만, 반면에 존중과 배려를 통해 서로 알아가는 즐거움이 무척 크다는 사실을 어린이 독자들에게 상징적으로, 그리고 매우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이처럼 다문화를 상징하는 우주의 각 행성에는 갖가지 웃음을 주는 요소들이 능청스러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비가 내려 작물이 쑥쑥 크는 행성,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종족을 떠올릴 법한 독특한 외계인, 누가 봐도 패러디인 것을 알 수 있는 아주아주 유명한 고전 작품 속 인물까지.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한 행성으로 우주여행을 떠나 보자! 아, 맞아요! 이제는 우편배달부가 집집마다 방문할 뿐만 아니라, 이 행성 저 행성……. 그러니까 우주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답니다. 여러분에게는 아주 이상하고 엉뚱한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우편배달부 보브에게는 너무너무 평범한 일상이에요. 우편배달부는 보브의 직업이니까요.
위인 페이퍼토이 북 : 나라를 지킨 장군들
디엔에이디자인(DNA디자인) / DNA디자인스튜디오 (지은이)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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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위인
DNA디자인스튜디오 (지은이)
위인전에는 한 사람의 사상과 철학은 물론 그가 꿈을 이루기 위해 했던 땀과 눈물이 녹아있다. 역사 속 위인의 꿈은 생각의 크기를 키워 삶의 방향을 잡아가는 나침반이 되어준다. 대한민국 역사 속 <위인 페이퍼토이 북> 장군 편에 담긴 애국심과 책임감, 그리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맹함을 페이퍼토이로 만나보자. 완성한 후에는 활동지를 통해 위인의 업적, 명언, 일화 등을 학습할 수 있다.01 을지문덕 장군 02 계백 장군 03 김유신 장군 04 장보고 장군 05 청해진 06 강감찬 장군 07 최영 장군 08 이순신 장군 09 거북선 10 권율 장군위인전에는 한 사람의 사상과 철학은 물론 그가 꿈을 이루기 위해 했던 땀과 눈물이 녹아있습니다. 역사 속 위인의 꿈은 생각의 크기를 키워 삶의 방향을 잡아가는 나침반이 되어줍니다. 대한민국 역사 속 위인 페이퍼토이 북 장군 편에 담긴 애국심과 책임감, 그리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맹함을 페이퍼토이로 만나보세요. 완성한 후에는 활동지를 통해 위인의 업적, 명언, 일화 등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위인 페이퍼토이 북과 함께 세상을 빛낼 나의 역사를 써볼까요?
시크릿 다이어리 4 : 평화시위의 노하우
장수하늘소 / 루스 맥널리 바쇼 글.그림, 김현좌 옮김 /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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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루스 맥널리 바쇼 글.그림, 김현좌 옮김
시크릿 다이어리 시리즈 4권. 주인공인 엘리 맥두들이 이사와 함께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교육적이면서도 아주 코믹한 만화 스타일의 일기체로 펼쳐진다. 코믹 발랄한 일기 형식이면서도 아이들 스스로 사람과 사회의 가치를 깨우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행동한다는 것의 의미를 유쾌하게 그려낸 내용이 매우 참신하다. 엘리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가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 몹시 힘들어한다. 정든 고향과 집, 학교와 친구들을 떠나 낯선 환경 속으로 빨려 들어가야 한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엘리뿐 아니라 보통의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 그대로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엘리는 하나둘 친구를 만들어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엘리는 인권을 기본 이념으로 세워진 학교에 걸맞지 않은 학교 당국의 잘못된 행정에 문제 제기를 하기에 이른다. 특히, 점심시간에 길게 줄을 섰다가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야 겨우 허겁지겁 점심을 먹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학교, 특히 교장선생님의 안일한 사고방식에 편지를 보내 적극 문제 제기를 하는데….〈시크릿 다이어리〉 시리즈의 네 번째 책. 주인공인 엘리 맥두들이 이사와 함께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교육적이면서도 아주 코믹한 만화 스타일의 일기체로 펼쳐진다. 특히 전학 간 학교가 마틴 루터 킹 목사를 기념해서 세워진 인권 교육을 핵심으로 삼는 학교임에도 학교 당국의 여러 가지 비교육적 비합리적 처사가 만연하고 그에 맞서 학생들은 유쾌하고 발랄한 방식으로 평화 시위를 조직하여 학교를 변화시키기에 이른다. 코믹 발랄한 일기 형식이면서도 아이들 스스로 사람과 사회의 가치를 깨우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행동한다는 것의 의미를 유쾌하게 그려낸 내용이 매우 참신하다. 엘리의 일기장에 그려진 유쾌 발랄 깜찍한 평화 시위의 노하우 엘리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가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 몹시 힘들어한다. 정든 고향과 집, 학교와 친구들을 떠나 낯선 환경 속으로 빨려 들어가야 한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엘리뿐 아니라 보통의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 그대로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엘리는 하나둘 친구를 만들어 간다. 다가가기도 하고 친구들이 다가오기도 하면서. 그런 가운데 엘리는 인권을 기본 이념으로 세워진 학교에 걸맞지 않은 학교 당국의 잘못된 행정에 문제 제기를 하기에 이른다. 특히, 점심시간에 길게 줄을 섰다가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야 겨우 허겁지겁 점심을 먹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학교, 특히 교장선생님의 안일한 사고방식에 편지를 보내 적극 문제 제기를 한다. 또한 길게 줄을 섰다가 다 늦은 점심을 먹는 것도 모자라 형편없는 급식 상태는 엘리네 반 아이들을 하나로 뭉쳐 조직적인 방식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도록 한다. 엘리는 반 아이들과 힘과 지혜를 모아 학교의 부당에 처우에 맞선 집단행동의 방식으로 평화 시위를 조직한다. 깜찍하고 발랄한 구호가 적힌 피켓과 풍선, 전교생이 자연스럽게 동참하도록 유도하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시위 방식은 한 방송사의 전파를 타고 미국 전역에 소개되기에 이른다. 결국 아이들의 유쾌 발랄 평화적인 저항은 학교의 그릇된 행정과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사들의 안일한 사고방식을 일깨워 아이들은 제대로 된 급식과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보장받게 된다. 이 모든 과정에서 엘리는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승리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급수한자 500자 쓰기 -하
상서각(책동네) / 홍진복 지음 / 200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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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각(책동네)
외국어,한자
홍진복 지음
각종 단체에서 실시하는 한자 급수 시험 8급~5급에 해당하는 난이도의 한자를 직접 써보면서 익히도록 기획된 한자 학습서이다. 각 글자마다 관련 그림과 자원풀이를 넣어 이해를 돕고, 필순을 보면서 반복하여 한자를 써 볼 수 있는 빈 칸을 충분하게 배치하였다. 150자의 한자가 수록된 상권은 한자능력검정시험 8급과 7급 대비용이고, 350자가 수록된 하권은 6급과 5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上권 150자 머리말 이 교재의 특징 제1장 一, 二, 三 / 四, 五, 六 / 七, 八, 九 제2장 十, 百, 千 / 萬, 算, 數 / 年, 月, 日 제3장 時, 火, 水 / 木, 金, 土 / 自, 然, 天 실전 익히기(1~3)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馬耳東風 제4장 地, 山, 川 / 海, 草, 林 / 上, 中, 下 제5장 左, 友, 內 / 外, 間, 寸 / 大, 小, 中 제6장 長, 全, 心 / 口, 手, 足 / 祖, 父, 母 실전 익히기(4~6)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無用之用 제7장 兄, 第, 人 / 男, 女, 子 / 老, 小, 夫 제8장 農, 工, 江 / 村, 東, 西 / 南, 北, 門 제9장 前, 後, 方 / 入, 學, 登 / 校, 先, 立 실전 익히기(7~9)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門前成市 제10장 主, 問, 答 / 敎, 育, 室 / 文, 字, 語 제11장 家, 住, 食 / 安, 休, 所 / 車, 平, 世 제12장 春, 夏, 秋 / 冬, 午, 夕 / 活, 動, 力 실전 익히기(10~12)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百聞不如一見 제13장 出, 生, 哮 / 姓, 名, 記 / 正, 直, 便 제14장 事, 物, 紙 / 空, 同, 場 / 電, 氣, 不 제15장 花, 植, 韓 / 國, 軍, 旗 / 漢, 歌, 話 실전 익히기(13~15)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四面楚歌 제16장 白, 靑, 色 / 王, 民, 命 / 市, 道, 邑 제17장 洞, 面, 里 / 每, 有, 來 실전 익히기(16~17)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天高馬肥 부록 1. 부수의 위치와 명칭 2. 필순 3. 획과 명칭 4. 자전 찾는 법 5. 8급 배정 한자 6. 7급 배정 한자 7. 한자능력검정시험 안내 8. 뜻이 반대 또는 상대 되는 한자 9. 8급 예상문제 10. 7급 예상문제 11. 8급 기출문제 1,2 12. 7급 기출문제 1,2 13. 정답 14. 찾아보기 下권 350자 머리말 이 교재의 특징 제1장 價加可各角 / 感强開改客 / 去擧件健建 / 格見決結京 제2장 敬景輕競界 / 計高苦古告 / 固考曲功公 / 共科果課過 제3장 觀關光廣交 / 橋球區具救 / 舊局郡貴規 / 近根今急級 실전 익히기(1~3)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捲土重來 제4장 給基己技期 / 汽吉念能多 / 短團壇談當 / 堂待代對德 제5장 圖度到島都 / 讀獨童頭等 / 樂落朗冷良 / 量旅歷練令 제6장 領例禮路勞 / 綠料流類陸 / 俚李利馬末 / 亡望賣賣明 실전 익히기(4~6)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多多益善 제7장 目無聞米美 / 朴班反半發 / 放倍番法變 / 別病兵服福 제8장 本奉剖分比 / 費鼻氷社死 / 使仕史士寫 / 思査産商相 제9장 賞書序石席 / 線仙善船選 / 鮮雪說省成 / 性洗歲消束 실전 익히기(7~9)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溫故知新 제10장 速孫樹首宿 / 順術習勝始 / 示式識神身 / 信新臣失實 제11장 兒惡案愛野 / 夜藥弱約陽 / 佯養漁魚億 / 言業熱葉永 제12장 英屋溫完曜 / 要浴勇用友 / 牛雨運雲雄 / 園遠元原院 실전 익히기(10~12)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他山之石 제13장 願位偉由油 / 銀飮音意衣 / 醫以耳因任 / 者昨作章在 제14장 才再材災財 / 爭貯的赤戰 / 傳典展切節 / 店庭定停情 제15장 題第朝操調 / 族卒種終罪 / 州週晝注止 / 知質集着參 실전 익히기(13~15)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死後藥方文 제16장 窓唱責鐵淸 / 體初最祝充 / 致則親他打 / 卓炭太宅通 제17장 特板敗表品 / 風必筆河寒/ 合害行幸向 / 許現形號湖 제18장 畵和化患黃 / 會效訓凶黑 실전 익히기(16~18)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同病相憐 부록 1. 부수의 위치와 명칭 2. 필순 3. 획과 명칭 4. 자전 찾는 법 5. 6급 배정 한자 6. 5급 배정 한자 7. 한자능력검정시험 안내 8. 뜻이 반대 또는 상대 되는 한자 9. 약자 일람표 10. 자주 출제되는 사자성어 11. 6급 II 예상문제 12. 6급 예상문제 13. 5급 예상문제 14. 6급 II 기출문제 15. 6급 기출문제 16. 5급 기출문제 17. 정답 18. 찾아보기
역사 속 세기의 로맨스 12 : 존 F. 케네디와 재클린
북스(VOOXS) / 박시연 지음, 유수미 그림 /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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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박시연 지음, 유수미 그림
역사 속 실제 있었던 남녀의 로맨스를 ‘팩션’이라는 장르로 다시 만들어 재미를 더했으며 그들의 사랑에 얽힌 배경과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다. 화려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준다. 더불어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1. 오랜 기다림 2. 장미와 자전거 3. 꽃미남 국회의원 케네디 4. 로맨틱 사진사 5. 명문가의 그림자 6. 성급한 약혼식 7. 세기의 결혼식 8. 운명의 TV토론 9.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되다 부록. 미합중국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어떤 순간에도 그가 나를 사랑한다는 걸 믿어. 그러니까 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는 그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하원의원에서 상원의원, 그리고 대통령이 되기까지 존 F. 케네디의 곁을 지키며 내조한 재클린 사랑을 믿지 못하던 남자는 그를 향한 헌신적인 내조에 진정한 사랑과 함께 믿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 선재, 찬영이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리사는 자기 마음을 몰라 갈팡질팡합니다. ♣ 미국 최연소 대통령 케네디와 그의 아내 재클린은 어떤 역경을 헤치며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몇 백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되는 역사 속 세기의 로맨스 그들의 사랑에 얽힌 진실에 대하여. 헨리 8세와 앤 블린, 샤 자한과 뭄타즈 마할, 원효대사와 요석공주, 모두 한 번쯤은 들어본 이름들이죠? 그럼 이건 어떤가요? 이들은 모두 후대에까지 이름을 남긴 커플이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헨리 8세와 앤 블린은 모두가 알다시피 비극으로 끝난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들이지요. 그리고 샤 자한과 뭄타즈 마할은 그 유명한 타지마할을 만든 이야기의 주인공들입니다. 원효대사와 요석공주는 어떤가요. 둘 사이에서 태어난 설총이 우리말을 표기하는 ‘이두’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그저 단순한 ‘픽션’이 아니라 그 당시의 배경과 생활모습 등을 모두 합쳐서 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역사’ 그 자체랍니다. 이들의 사랑으로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활동이 되겠지요? * 이런 점이 좋습니다! · 세기의 로맨스 시리즈는 역사 속 실제 있었던 남녀의 로맨스를 ‘팩션’이라는 장르로 다시 만들어 재미를 더했으며 그들의 사랑에 얽힌 배경과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 세기의 로맨스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더불어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상세 보기 세기의 로맨스 시리즈는 화려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최연소 대통령, 그가 꿈꾸었던 미국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대통령인 존 F. 케네디는 미국의 제35대 대통령이며 최연소 대통령이기도 하고 20세기에 태어난 최초의 대통령이며 최초의 카톨릭교도 대통령이기도 합니다. 그는 미국의 가장 아래에 있는 사람들부터 구하려 했고, 그러기 위해 정치를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뜻을 이루기도 전에 아까운 목숨을 잃고야 말았지요. 하원의원에서 대통령이 되기까지 케네디의 곁에는 그의 뜻을 지지하며 내조한 아름다운 아내 재클린이 있었답니다. 생일파티가 끝나고 다음 날, 리사는 선재와 서울 구경을 할 약속을 하지만 찬영이와 영화를 보는 사이 선재와의 약속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맙니다. 집에 돌아와 뒤늦게 선재와의 약속을 기억해내고 약속장소로 달려가지만 이미 시간은 많이 흐른 터라 차라리 선재가 거기에 없기를 바라죠. 하지만 바보처럼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선재 덕분에 리사는 기가 차면서도 미안해집니다. 우여곡절 끝에 선재와 함께 간 한강 공원에서 리사는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찬영이와 선재에 대한 생각을 골치 아픈 나날을 보내게 되지요. 기분이 좋지 않다며 찬영이마저 귀찮아하는 리사의 태도에 아진이는 화가 나고, 리사를 건들이기 위해 선재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바보처럼 아진이 시키는 대로 다 해버리고야 마는 선재를 보고서 리사는 울컥 짜증이 치밀어 올라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버립니다. 반 아이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리사는 일을 수습하지도 못한 채 책이 이끄는 대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게 되지요. 눈을 뜨자마자 맞닥뜨린 수많은 관중 앞에서 리사는 얼어버리고, 어쩌다 보니 상원의원 후보인 케네디를 위해 훌륭한 연설을 해주게 됩니다. 이것을 계기로 리사는 케네디의 후원 파티에 초대를 받고, 거기에서 미소가 매려적인 신문기자 아가씨, 재클린을 만난답니다. 리사와 재클린은 케네디가에서 하룻밤 머물게 되고 또 그곳에서 케네디가가 숨기고 있던 비밀도 하나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 케네디와 재클린 사이에는 커다란 갈등이 생기고 말지요. 우여곡절 끝에 케네디와 재클린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인정하고 함께하기로 하지만 그 앞에는 또 만만치 않은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대통령을 꿈꾸는 케네디 옆에서 재클린은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또 사랑을 믿지 않는다고 하던 케네디는 재클린을 믿고 또 그녀에게서 믿음을 얻을 수 있을까요?
한라산의 눈물
내인생의책 / 이규희 지음, 윤문영 그림 /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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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
명작,문학
이규희 지음, 윤문영 그림
제주 4·3 사건을 어른들의 시선이 아닌 어린이의 눈높이로 풀어냈다. 당시 제주 상황을 정치나 이념을 떠나 순수한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그려 내면서 모진 시대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은 어린 4·3 피해자들을 통해 제주 4·3 사건이 주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더불어 4·3 사건으로 상처 입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경찰의 대대적인 학살 작전을 앞두고, 친구를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걸고 달려가 구해 내는 아이의 모습에서 우리는 꺼져가는, 도저히 찾을 수 없었던 것 같은 휴머니즘을, 인류애를 찾고 그 작디작은 희망에 전율한다. 더 나아가 폐허가 되어버린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나 새로이 시작하려는 모습은 희망의 가치를, 지옥 앞에서도 희망을 가져야 함을 우리 아이에게 일깨워준다.바당 아이, 오름 아이 11 사라진 검정 고무신 26 불타는 한라산 44 왓샤, 왓샤, 왓샤부대 62 빨갱이가 뭐지? 72 검은 개 온다 94 정이의 슬픔 107 중산간 마을을 떠나라 125 불타는 마을 148 울고 있는 한라산 172 다시 시작할 거야 198알려지지 않았던 제주 4·3 사건의 진짜 이야기 역사적 현장에서 상처 입은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다 제주 4·3 사건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대통령이 국민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한 사건입니다. 그럼에도 4·3사건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4·3 사건을 다룬 영상물이나 책도 어른들의 시선에만 맞춰져 있을 뿐입니다. 《한라산의 눈물》은 제주 4·3 사건을 어른들의 시선이 아닌 어린이의 눈높이로 풀어냈습니다. 당시 제주 상황을 정치나 이념을 떠나 순수한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그려 내면서 모진 시대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은 어린 4·3 피해자들을 통해 제주 4·3 사건이 주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더불어 4·3 사건으로 상처 입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지요. 아이들의 순수함으로 인간애를 일깨우다 《한라산의 눈물》 속 아이들은 아직 현실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순진무구한 아이들입니다. 그래서 위급한 상황을 알리는 봉홧불에도 입을 헤 벌리고 그저 신기해하며, 동굴에 숨는 일을 숨바꼭질로 여기고, 무장대가 뿌리는 삐라조차 재미있는 놀 거리로 삼지요. 하지만 아이들의 이러한 천진난만함은 역사의 단편으로만 평가되던 4·3 사건을 오히려 더욱 비극적으로 느끼게 합니다. 경찰의 대대적인 학살 작전을 앞두고, 친구를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걸고 달려가 구해 내는 아이의 모습에서 우리는 꺼져가는, 도저히 찾을 수 없었던 것 같은 휴머니즘을, 인류애를 찾고 그 작디작은 희망에 전율합니다. 더 나아가 폐허가 되어버린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나 새로이 시작하려는 모습은 희망의 가치를, 지옥 앞에서도 희망을 가져야 함을 우리 아이에게 일깨워줍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되레 사랑, 우정, 상생, 도움, 배려, 희망과 같은 인간적인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한 것이죠. 이야기 속 아이들은 색깔도 이념도 계급도 없습니다. 그저 너와 나 사이, 식구 못지않은 찐득한 유대만 있을 뿐입니다. 제주 아이들은 ‘사람이 먼저’라는 신념을 주저 없이 행동에 옮겼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묻습니다. 과연 무엇이 인간보다 먼저일 수 있느냐고?
플라워링하트 2 : 두근두근 아이돌로 변신!
키즈아이콘 / 장예서 그림, 아이코닉스 글 /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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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성
장예서 그림, 아이코닉스 글
꿈을 키워가는 우리 아이라면 꼭 봐야 할 미래 성공 노트! TV애니메이션 '플라워링하트'의 코믹스로 직업 체험 학습 만화이다. 다양한 미래를 꿈꾸는 평범한 소녀들의 마법 같은 성장 이야기를 코믹스 버전으로 만나보자. 01 트럼프의 숨겨진 얼굴 02 사라진 아이들 03 메이크업 체인지! 아이돌 변신! 04 다시 찾은 빛나는 별 부록_ 나에게 맞는 아이돌 포지션은?
대박 쉽게 숙제하는 법
비룡소 / 천효정 (지은이), 김무연 (그림)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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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천효정 (지은이), 김무연 (그림)
국내 30만 부 판매 천효정 작가의 이 출간되었다. 저학년 동화 특유의 리듬이 잘 살아 있는 교실 이야기로 유쾌한 이야기꾼 천효정의 면모가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한숨 가득한 3학년 2반 교실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교실을 짓누르고 있는 무거운 분위기의 정체가 하나하나 밝혀지는 가운데 과연 이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을지 긴장과 유머가 교차되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화가 김무연은 3학년 2반 아이들 한 명 한 명 모두 개성 있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잘 표현해 냈다. 사건이 진행될수록 커져 가는 긴장감과 반환점을 돌면서 문제가 해소되어 생기는 활기를 유머러스한 구도로 잘 담아냈으며 그림 속에 아기자기한 이야기들을 많이 숨겨 놓아 그림을 읽는 재미가 있다.국내 30만 부 판매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의 작가 천효정 신작 수학 숙제에서 세계 평화까지 우리 반 친구들의 별별 고민 걱정 릴레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민 해결사들이 나타났다! 국내 30만 부 판매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천효정 작가의 신작 『대박 쉽게 숙제하는 법』이 출간되었다. 『삼백이의 칠일장』,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로 연달아 어린이 독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천효정 작가는 지금 어린이들의 모습을 이야기 속에 섬세하게 담아내며 유쾌하고 재미있는 발상과 이야기 전개로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대체 불가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박 쉽게 숙제하는 법』은 저학년 동화 특유의 리듬이 잘 살아 있는 교실 이야기로 유쾌한 이야기꾼 천효정의 면모가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한숨 가득한 3학년 2반 교실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교실을 짓누르고 있는 무거운 분위기의 정체가 하나하나 밝혀지는 가운데 과연 이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을지 긴장과 유머가 교차되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화가 김무연은 3학년 2반 아이들 한 명 한 명 모두 개성 있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잘 표현해 냈다. 사건이 진행될수록 커져 가는 긴장감과 반환점을 돌면서 문제가 해소되어 생기는 활기를 유머러스한 구도로 잘 담아냈으며 그림 속에 아기자기한 이야기들을 많이 숨겨 놓아 그림을 읽는 재미가 있다. ■ 지금 우리 아이들의 고민은 바로 OOO! 운동장에 쏟아져 나가 노는 점심시간. 3학년 2반 아이들은 무슨 일인지 꼼짝 않고 책상에 엎드려 있다. 단체로 낮잠을 자는 것도 아니고, 다 같이 아픈 것도 아니고, 누가 못 나가게 막고 있는 것도 아니다. 대체 이 반에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아이들은 각자 자신이 갖고 있는 걱정 고민으로 한없이 무거워져 있었던 것. 지환이가 수학 숙제를 하지 못했다는 것을 고백하자 마치 물꼬를 튼 것처럼 아이들이 저마다의 걱정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누구는 일기 쓰기가 고민이고, 누구는 연체된 도서 반납 문제가 고민이다. 또 누구는 마시기 싫은 우유가 걱정이고, 또 누구는 잃어버린 팔찌를 아직 찾지 못해 걱정이다. 아이들의 개별적이지만 구체적인 걱정 고민들은 지금 우리 교실을 떠올릴 수 있을 만큼 생생하게 살아 있다. 작가는 어린이 독자들이 내 얘기, 내 친구 얘기처럼 느낄 수 있을 만큼 짧은 이야기 속에 지금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잘 담아냈다. ■ 한숨 가득한 교실이 활기를 되찾는 마법의 순간 “내가 해 줄게, 대신 조건이 있어!” 지환이가 수학 숙제 고민을 털어놓자 환영이는 “내 수학 익힘책 보여 줄까?” 하고 해결사로 등장한다. 하지만 조건을 건다. “단 내 일기 써 주면.” 지환이는 환영이의 일기를 어찌해 주지 못하지만 바로 앞자리에 앉은 글쓰기 도사 영민이가 나타나 일기를 써 주겠다고 하고 이번엔 자신의 조건을 내민다. 연체된 도서를 도서관에 대신 반납해 주는 조건(사서 선생님께 혼나는 것 포함)으로 일기를 써 주겠다고 하자, 또 다른 해결사 민재가 나타나 책을 반납해 주는 조건으로 변신 표창을 접어 달라고 말한다. 이렇게 지환이 혼자로는 해결하기 막막한 일이지만 다행스럽게도 그걸 해 줄 수 있는 친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나타난다. 고민 해결과 그 해결의 대가를 주고받는 가운데 반에 남은 마지막 아이 윤수까지 이어진 이 릴레이에서 윤수는 호신술을 가르쳐 주는 조건으로 자신이 바라는 걸 말한다. “나는 전쟁 걱정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 세계가 평화로웠으면 좋겠어!” 윤수의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해결사는 과연 나타날 것인가? 그 어떤 황당무계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일에도 다행히도 그걸 해 줄 있는 친구가 나타나고 그렇게 협력해 교실 분위기를 바꾸어 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친구들과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아이들의 건강한 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솝우화로 읽는 경제 이야기
이케이북(이미디어그룹) / 서명수 지음, 이동현 그림 /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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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북(이미디어그룹)
사회,문화
서명수 지음, 이동현 그림
모두 35가지의 이솝우화를 통해 35가지 경제 원리와 실전 경제를 배우도록 구성한 책이다. 저자는 20년 넘게 경제 기자 생활을 하며 얻은 경제 학습 노하우로 이솝우화를 경제적인 관점으로 읽고 그 안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경제 원리를 찾아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새롭게 정리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와 2부에서는 희소성, 한계효용, 분업, 외부경제 등 ‘핵심 원리’를 설명하고, 3부와 4부에서는 앞에서 배운 원리를 바탕으로 인플레이션, 거품 경제, 경기 순환, 주가, 금리, 과소비 등 ‘실물 경제’를 읽는 안목을 길러 준다. 특히 각 이야기마다 ‘Tip’을 달아 경제 개념과 함께 실제 우리 생활에서 읽는 경제 이야기를 담았다.프롤로그 | 이솝은 경제 선생님 1장 경제의 기본 원리 01 경제에는 공짜란 없다 | 17 - 배고픈 산 나귀와 배부른 집 나귀 02 갈등의 원인이 된 희소성 | 22 - 목마른 사자와 멧돼지의 싸움 03 기회비용이란 무엇인가? | 29 - 토끼를 사냥할까? 사슴을 사냥할까? 04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노려라 | 35 - 사자 한 마리가 황소 세 마리를 사냥하는 방법 05 사유재산의 탄생 | 42 - 사자와 늑대의 먹이 다툼 06 공유재산의 올바른 사용 | 49 - 폐허가 된 장미 정원 07 경쟁의 원리 | 55 - 우물 안 하프 연주자 08 분업의 이점 | 61 - 박쥐와 가시나무, 갈매기가 함께한 사업 09 보완재란 무엇인가? | 68 - 위장과 다리의 오묘한 관계 2장 세상을 움직이는 돈 01 물건의 가격은 누가 정할까? | 77 - 헤르메스 조각상은 얼마죠? 02 양날을 가진 한계효용 | 82 - 아끼던 암탉을 죽인 농부 03 황금 알을 낳는 원금 | 88 - 황금 알을 낳는 거위 04 저축을 할까? 소비를 할까? | 93 - 개미와 베짱이 05 세상을 움직이는 돈 | 99 - 금괴를 땅에 묻은 구두쇠 06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 105 - 나이팅게일과 매의 불발된 거래 07 위험과 수익의 시소 타기 | 113 - 작은 섬의 풍뎅이 두 마리 08 약자도 승리할 수 있는 비교우위 | 120 - 석류나무와 사과나무, 올리브 나무의 다툼 09 노동의 가치 | 128 - 농부가 포도밭 아래 묻어 놓은 보물은? 3장 두 얼굴을 가진 경제 01 인플레이션의 함정 | 137 - 배부른 여우의 슬픔 02 위험한 거품경제 | 143 - 황소와 개구리 03 상대적 빈곤에 대하여 | 149 - 다리 위에서 고기를 놓친 개 04 고마워요, 외부경제 | 154 - 숯장수와 세탁소 주인 05 완전경쟁과 불완전경쟁 | 160 -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06 노스페이스와 베블런 효과 | 165 - 벌거벗은 새들의 왕 까마귀 07 무임승차 문제 | 172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08 역선택을 피하는 법 | 180 - 여우와 두루미의 식사 09 도덕적 해이 | 188 - 말의 먹이를 빼돌린 마부 10 정부 규제의 득과 실 | 194 - 밀밭을 태워 버린 여우 4장 살아 있는 경제 이야기 01 선택과 집중 | 203 - 여우와 포도 02 돈보다 값진 신뢰 | 209 -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03 슈퍼스타 현상 | 216 - 불상을 등에 지고 우쭐한 나귀 04 경제적 유인 | 223 - 까마귀를 노래시킨 여우 05 경기순환의 법칙 | 230 - 봄을 시기한 겨울 06 분배의 철학 | 235 - 힘센 말과 힘없는 나귀 07 행복 경제학 | 242 - 물로 뛰어든 토끼와 개구리35가지 이솝우화가 담고 있는 핵심 경제 원리 35가지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를 이솝우화로 쉽고 재밌게 공부하자! Q. 경제는 어렵고 딱딱한 학문 아닌가요? A. 경제는 인간의 삶을 좌지우지할 만큼 중요합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아직까지 제대로 된 경제 교육 방법이 계발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종합적인 시각으로 경제 원리를 배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우리 청소년들은 ‘경제’라고 하면 복잡한 이론과 경제 지표를 떠올리기 일쑤입니다. 뉴스나 신문에서 보는 경제 관련 소식은 어른들도 이해하기 힘든 어려운 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집고 넘어가야 부분이 있습니다. 경제는 결코 어려운 말이나 숫자들로만 이뤄져 있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경제의 가장 중요한 기본 원리는 우리 삶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경제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면 어려운 말이 경제의 모든 것은 아닙니다. Q. 이솝우화에 경제 이야기가 나오나요? A. 사람들은 흔히 이솝우화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솝우화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처세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 안에는 사랑과 우정, 믿음, 배신과 같은 인간사의 다양한 모습, 혹은 신화와 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이솝우화를 경제라는 관점으로 읽었습니다. 이솝우화는 인간의 다양한 삶을 압축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경제 원리는 우리 실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Q. 어떤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죠? A. 《이솝우화로 읽는 경제 이야기》는 모두 35가지의 이솝우화를 통해 35가지 경제 원리와 실전 경제를 배웁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서는 ‘경쟁’을 키워드로 ‘완전경쟁’과 ‘불완전경쟁’의 개념을 알려줍니다. 나아가 자본주의경제에서 경쟁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들며 ‘독점’과 ‘과점’을 설명합니다. 가령 어떤 기업이 다른 기업들과 경쟁하지 않는 상황에서 마음대로 가격을 올리거나 제품의 질을 떨어뜨릴 경우 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데, 경쟁자 없이 공급자가 단 하나인 경우를 경제학에서는 ‘독점’, 몇몇의 소수인 경우를 ‘과점’이라 합니다. 둘을 합쳐 ‘독과점’이라고 하는데, 독점이나 과점 모두 경쟁의 원리를 해친다는 점에서 경제에 좋지 않은 요소가 됩니다. 이는 ‘시장의 실패’라는 개념과 연결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또한 책에서는 반대로 독과점이 꼭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가령 국방이나 공공사업은 민간 기업에서 담당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사업들이기 때문에 독과점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독과점의 예외’를 통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토끼와 거북이」라는 하나의 이야기를 통해, 경쟁 → 완전, 불완전경쟁 → 독점과 과점 → 시장의 실패 → 정부의 역할 → 독과점의 예외와 같이 핵심적인 경제 원리들을 연상 작용을 통해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문에 추가하여 ‘Tip’에서는 본문에서 배운 경제 원리를 실전 경제와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독과점의 예외’의 경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인 ‘포스코’를 통해 공기업 민영화라는 개념과 함께 그 배경을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Q.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이야기도 있나요? A. 최근에 우리나라에 불어 닥친 ‘노스페이스’ 열풍을 경제학적인 관점에서는 ‘모방 소비’라는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노스페이스라는 의류를 구입함으로써 그것이 가진 ‘문화’를 함께 삽니다. 그런데 이 문화는 그들 속에서 하나의 계급으로까지 발전하게 됩니다. 가격이 비싼 옷을 입은 학생은 이른바 ‘상류층’이 되고 그렇지 못한 학생은 ‘노비’로 불립니다. 1899년 미국의 경제학자 베블런이라는 사람은 그의 저서 《유한계급론(The Theory of the Leisure Class)》을 통해 가격이 오를수록 오히려 더 많이 소비되는 기현상을 지적했습니다. 이를 ‘베블런 효과(Veblen Effect)’라고 하는데 경제학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는 개념입니다. 이 베블런 효과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명품입니다. 비단 학생뿐만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은 명품에 대한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욕망은 자칫 심각한 사회문제로 발전되기도 합니다. 책에서는 이처럼 자기를 잃어버린 자기 과시를 통해 바람직한 경제활동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회 현상 외에도 달걀을 더 많이 얻으려다 암탉을 죽인 농부 이야기를 통해 ‘한계효용’을,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달기를 통해 ‘무임승차’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에서 재미없는 영화를 보게 되었을 때 끝까지 보는 것이 경제적인 선택인지 중간에 나오는 것이 경제적인 선택인지를 ‘기회비용과 매몰비용’이라는 개념을 통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조삼모사(朝三暮四)’ 이야기에 나오는 원숭이들이 실은 매우 똑똑한 결정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 또한 이 책에 있습니다. Q. 이 책을 쓰신 분은 누구죠? A. 저자 서명수 선생님은 20년 넘게 경제 기자 생활을 하며 얻은 경제 학습 노하우로 이솝우화를 경제적인 관점으로 읽고 그 안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경제 원리를 찾아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새롭게 정리했습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와 2부에서는 희소성, 한계효용, 분업, 외부경제 등 ‘핵심 원리’를 설명하고, 3부와 4부에서는 앞에서 배운 원리를 바탕으로 인플레이션, 거품 경제, 경기 순환, 주가, 금리, 과소비 등 ‘실물 경제’를 읽는 안목을 길러 줍니다. 특히 각 이야기마다 ‘Tip’을 달아 경제 개념과 함께 실제 우리 생활에서 읽는 경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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