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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학교에 가요
낮은산 / 황동진 글.그림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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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
명작,문학
황동진 글.그림
케냐, 캄보디아, 콜롬비아, 네팔 네 나라의 특이한 등굣길 풍경을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글과 그림에 담아냈다. 책에는 맹수들이 득실대는 초원을 지나, 혹은 밧줄 하나에 몸을 의지해 높은 계곡을 가로질러 학교에 가는 아이들이 등장한다.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될’ 온갖 조건들 가운데서도 밝은 표정으로 꿋꿋이 학교로 향하는 아이들. 학교 가는 길 곳곳에 도사린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우리는 아무 갈등 없이 매일 아침 집을 나설 수 있을까? 이 책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칠판엔 이렇게 적혀 있다. "우리에겐 꿈이 있기 때문이야." 그 어떤 불편과 위험도 감수할 만한 꿈이 있다는 것, 집과 학교, 학원을 기계적으로 오가는 요즘 아이들에게 작가가 던지는 소중한 메시지이다. 나라별로 특색 있는 등굣길 모습은 그 광경이 자아내는 긴장감만큼이나 흥미롭다. 하지만 곡예에 가까운 등교 방법에 놀라워만 할 게 아니라, 배움에 대한 다른 나라 어린이들의 의지와 열정을 마음으로 헤아려 보고, 각 나라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징까지 생각해 본다면 책을 보는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다.아이들이 학교 가는 풍경을 떠올려 보자. 요즘의 등굣길 풍경은 옛날과 사뭇 달라진 듯하다. 십 리 길도 예사로 걸어 다니던 옛날에는 산도 보고, 들도 지나고, 강도 건너면서 학교 가는 길 그 자체가 아이들에게 배움이고 새로운 세상이었다. 하지만 엄마들이 집 앞에서 교문 앞까지 자가용으로 모셔다주는(?) 도시의 요즘 아이들에게 등굣길은 최대한 시간을 단축해야 할 물리적 거리일 뿐이다. 편리하고 빠르게 갈 수 있을지는 몰라도 학교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풍경과 친구들이 주는 여유와 따뜻함을 누리기는 어려운 우리 아이들이 학교 가는 길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게 할 그림책이 한 권이 나왔다. 낮은산에서 출간된 『우리는 학교에 가요』는 케냐, 캄보디아, 콜롬비아, 네팔 네 나라의 특이한 등굣길 풍경을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글과 그림에 담아냈다. 목숨을 걸고 학교에 가는 아이들에게 학교 가는 길의 의미와 학교의 역할은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목숨이라니? 학교 가는 일에 무슨 거창하게 ‘목숨’ 씩이나 갖다 붙일까 고개를 갸웃할 법하다. 그런데, 지구 어딘가에 진짜로 목숨을 걸고 학교에 가는 아이들이 있다! 맹수들이 득실대는 초원을 지나, 혹은 밧줄 하나에 몸을 의지해 높은 계곡을 가로질러 학교에 가야 하는 아이들. 학교 가는 길 곳곳에 도사린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우리는 아무 갈등 없이 매일 아침 집을 나설 수 있을까? 맹수들이 득실대는 초원을 지나서라도, 밧줄 하나에 매달려 협곡을 건너서라도, 매일 아침 우리는 학교에 갑니다! 책을 펼치면, 동 트기 전 어스름이 깔린 초원을 배경으로 붉은 케이프를 어깨에 두른 남자 아이가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는 새벽부터 시작된 고된 집안일을 마치고 나무로 깎은 기다란 창 하나를 손에 든 채 부랴부랴 집을 나선다. 머리 위로 쏟아지는 땡볕과 맹수들의 위협을 홀로 견디며 초원지대를 한 시간 이상 뛰어서 아이가 가려는 곳은 바로 학교. 동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적게는 20명 많게는 50명 가까이 되는 대가족을 유지하는 마사이족 아이들은 일찌감치 가사 노동이나 가축을 돌보는 일을 맡는다. 책에 등장하는 마사이족 아이 역시 다르지 않다. 자기 몫으로 주어진 고된 노동이 끝나면 외롭고도 위태로운 등교가 시작된다. 하지만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 넓은 초원 위를 달리는 아이의 표정은 마냥 밝기만 하다. 학교에서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다양한 꿈을 꿀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와 멀지 않은 캄보디아의 풍경은 어떨까. 바다처럼 드넓은 호수 위 수상가옥에 사는 캄보디아 아이들은 배를 타고 수상학교에 간다. 학교 가는 길에 친구들과 장난을 하거나 깜박하고 집에 두고 온 숙제를 걱정하는 모습은 우리네 등굣길 풍경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작은 나무배 바닥에 뚫린 구멍으로 들어오는 물을 쉴 새 없이 퍼내는 장면에 이르면, 이토록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학교에 가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자못 궁금해진다. 콜롬비아 편에서는 이 책에서 가장 충격적인 등굣길 풍경이 펼쳐진다. 어린 소녀가 동생과 함께 밧줄 한 가닥에 몸을 의지한 채 지상 400미터 높이의 협곡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을 타는 장면은 아찔하다 못해 비장하기까지 하다. 학교에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니라 마치 생존을 위해 싸우는 전사를 그리고 있는 듯하다. 아슬아슬한 등교 풍경이 담담하게 표현되어 오히려 아이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가 더 절박하게 다가온다. 마지막으로 네팔 편은 히말라야 고지대에 셰르파족으로 태어나 산을 오르는 등산객의 짐을 들어주고 받는 대가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학교에 가기 위해 높고 험한 산길을 두 시간이나 묵묵히 걸어가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은 마치 성지를 순례하는 구도자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학교 가는 길은 친구와 어깨동무를 하거나 손을 잡고 걸을 수도 없을 정도로 좁지만, 배움을 통해 오랜 세월 동안 숙명처럼 받아들여 온 삶을 넘어서려는 아이들의 의지와 희망의 폭은 결코 좁지 않다. “때로는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고 가끔 딴생각을 해도 이렇게 모여 앉은 건 우리에게 꿈이 있기 때문이야.“ 학교 가는 길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이야깃거리들로 가득한 또 다른 세상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아이들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의 아이들에 비해 물질적 풍요는 더 누리고 살지 몰라도, 학교 문제에 관한 한 우리 아이들의 처지가 더 열악하고 불안한지도 모르겠다. 우리 아이들의 등굣길이 맹수들이 득실대는 아프리카 초원보다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시설이 번지르르하다고 해서 높은 산이나 호수 위에 자리한 학교보다 더 좋은 교육의 장이라고 생각해도 될까? 엄마가 하나에서 열까지 다 챙겨 주고 일과를 정해 주는 대다수 대한민국 학생들에겐 학교가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곳이라는 믿음조차 희박하다. 책에 등장하는 여러 나라의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될’ 온갖 조건들 가운데서도 밝은 표정으로 꿋꿋이 학교로 향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폭력과 경쟁으로 얼룩진 우리의 학교가 처한 현실이 더 또렷하게 다가온다. 이 책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칠판엔 이렇게 적혀 있다. "우리에겐 꿈이 있기 때문이야." 이 너무나도 단순명료한 글귀가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건 네 나라 아이들의 험난하지만 행복한 등굣길에 동행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어떤 불편과 위험도 감수할 만한 꿈이 있다는 것, 집과 학교, 학원을 기계적으로 오가는 요즘 아이들에게 작가가 던지는 소중한 메시지이다. 『우리는 학교에 가요』로 첫 그림책을 선보인 황동진 작가는 자신의 아이가 학교에 가는 모습을 보며 작품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바쁘게 준비하고 학교에 가는 모습을 보면서 ‘다른 나라의 학생들은 어떨까?’, ‘학교 가는 모습은 어디나 비슷할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고. 작가는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학교 가는 길 자체가 지니는 가치를 떠올려 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사실 나라별로 특색 있는 등굣길 모습은 그 광경이 자아내는 긴장감만큼이나 흥미롭다. 하지만 곡예에 가까운 등교 방법에 놀라워만 할 게 아니라, 배움에 대한 다른 나라 어린이들의 의지와 열정을 마음으로 헤아려 보고, 각 나라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징까지 생각해 본다면 책을 보는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다.
STEAM 초등 과학 실험 캠프
바이킹 / 건빵박사 조건호 (지은이), 민재회 (그림) /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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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자연,과학
건빵박사 조건호 (지은이), 민재회 (그림)
그림이 물속에서 사라지는 마술 실험부터 예술 감각을 뽐내는 사인펜 크로마토그래피 실험, 홀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보는 공작 실험까지. 우리 집이 과학 실험실로 바뀌는 실험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재밌고 놀라운 과학 실험을 따라 하다 보면 과학 개념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 것이다. 어려운 과학 원리는 일러스트로 설명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원리가 보이고 개념이 잡히는 신나는 과학 탐구활동 교과서 <STEAM 초등 과학 실험 캠프>로 초대한다.이 책을 읽는 여러분께 교과 연계별 실험 모아 보기 이 책의 활용법 1장 그림이 물속에서 사라진다고요? 마술사이거나 예술가이거나 1 물속에서 사라지는 그림 2 가위로 싹둑! 자석 마술 3 우유로 멋진 마블링 작품 만들기 4 어떤 공이 먼저 올라올까? 5 메추리알을 쏙 빨아들이는 요술 병 6 사인펜으로 만드는 크로마토그래피 7 원하는 대로 흔들리는 동전 8 무거운 병도 거뜬! 나무젓가락의 비밀 9 올라갔다 내려갔다 내 맘대로 잠수함 10 페트병으로 피리 불기 2장 화살표 방향이 바뀐다고요? 반대로! 거꾸로! 움직이는 실험 11 화살표 방향을 바꾸는 마술 12 저절로 커지는 놀라운 풍선 13 물이 쏟아지지 않아요! 14 그대로 멈춰라! 액체 탑 쌓기 15 색종이가 스스로 일어나요 16 보면 볼수록 신기한 뫼비우스의 띠 17 누가 누가 더 빠를까? 풍선 보트 18 보글보글! 춤추는 공기 방울 19 물이 거꾸로 오른다고요? 20 물속에서 위로 튀어 오르는 공 마술 3장 홀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고요? 내 손으로 뚝딱! 만드는 실험 21 내 손으로 만드는 홀로그램 22 더 오래, 더 멀리 나는 고리 비행기 23 물을 아무리 넣어도 넘치지 않는 컵? 24 나무젓가락 총을 만들어 보자! 25 부릉부릉 풍선 자동차 26 초간단! 빨대 피리 27 돌리면 색깔이 달라지는 CD 팽이 28 대롱대롱 매달려 춤추는 자석 거미 29 초간단! 나무젓가락 투석기 만들기 30 빙글빙글 돌아가는 풍선 물레방아 4장 소리를 볼 수 있다고요? 보이지 않는 힘이 나타나는 실험 31 소리를 볼 수 있다고요? 32 춤추는 포일 구슬 33 초콜릿으로 무지개를 만들어요 34 고무줄을 쪼면서 내려오는 딱따구리 35 소금물로 만드는 달걀 도레미 36 이쑤시개로 당근과 포크를 드는 비밀 37 실을 따라 흐르는 물 38 튼튼한 종이 기둥 39 사이다 속에서 춤추는 건포도 40 쟁반과 풍선을 같이 떨어뜨리면? 5장 물풍선을 찔러도 터지지 않는다고요? 가족, 친구랑 같이 하는 놀이 실험 41 찔러도 찔러도 터지지 않는 물 봉지 42 통통 튀는 달걀 탱탱볼 43 누구에게나 공평한 구슬치기 놀이 44 펑! 하고 터지는 종이 폭탄 만들기 45 지폐 위에 연필을 올린다고요? 46 달걀만 컵 속으로 풍덩! 47 도전! 종이컵 위에 올라가기 48 꿈틀꿈틀 움직이는 애벌레 49 세제 한 방울이면 보트가 슝! 50 미로 탈출! 자석 자동차 부록 : 신나는 과학 탐구활동 과학 실험 보고서 관찰 실험 보고서 도안 ①~⑦ 도움받은 자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STEAM 초등 과학 실험 캠프! 우리 집이 ‘과학 실험실’로 변하는 실험 아이디어 77 원리가 보이고 개념이 잡히는 과학 탐구활동 교과서 ★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을 통합한 STEAM 과학 실험 프로젝트 ★ 과학 영재를 위한 융합 사고력 · 문제 해결력 · 창의 탐구력 활동이 가득! ★ 실험 보고서 2종 및 도안 7종 수록! 과학은 무엇일까요? 과학은 생각하는 것입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생각하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결과를 바로 확인하기를 원하고 결과만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과학 실험으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세요. 과학 실험을 하는 동안 ‘왜 그럴까?’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이렇게 하면 어떨까?’라는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생각하는 힘이 자랍니다. ★ 우리 집이 즐거운 과학 실험실로 변해요! 펑 하고 터지는 종이 폭탄, 연필로 아무리 찔러도 터지지 않는 물 봉지, 물속에서 옆으로 돌리면 홱 사라지는 그림까지 아이들이 좋아하고 재밌어하는 실험들을 모았습니다. 메추리알을 쏙 빨아들이는 요술 병 실험으로 ‘기압’을, 초콜릿 무지개 실험으로 ‘확산’을 배울 수 있어요. 부력, 모세관 현상, 탄성력 등 78가지 과학 개념어가 담겨 있지요. 나무젓가락으로 만드는 장난감 총과 투석기, 3차원 홀로그램 등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드는 공작 실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을 거예요. 우유, 면봉, 쌀, 실처럼 우리 집에 있는 물건들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이 가득해요.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과학 실험을 할 수 있어요! ★ 과학 원리를 일러스트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과학을 배우다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원리들이 많아요.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 무게 중심, 작용 반작용의 법칙 등이 있지요. 이러한 과학 원리를 그림으로 풀어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종이 기둥 위에 책 올리기 실험에서 무게, 힘, 힘의 분산이라는 개념을 배워요. 동시에 힘이 어떻게 분산되는지, 왜 원기둥 위에 삼각기둥보다 많은 책을 올릴 수 있는지 그 원리를 그림으로 설명해 두었어요. 과학 개념이 낯선 친구들도 개념부터 원리까지 차근차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찰나의 과학 현상도 그림으로 나타내 정확히 어떤 모습인지 확인할 수도 있지요. ★ 실험을 따라 하다 보면 원리가 보이고 개념이 잡혀요! 각 과학 실험에 초등 교과 연계와 핵심 개념을 정리해 두었어요. 실험하기 전에 실험 소개와 목표를 읽어 보세요. 어떤 실험을 할지, 실험으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다르게 실험해 봐요!’ 코너에서는 같은 준비물을 사용하거나 실험에서 배운 개념과 원리가 적용된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어요. ‘신기한 과학 이야기’를 통해 식물의 증산 작용, 아치 구조의 원리, 태양과 달의 중력 차이 등 과학 지식을 넓힐 수 있지요. 실험을 마친 다음에는 부록의 ‘실험 보고서’를 꼭 활용해 보세요. 실험 순서, 결과, 느낀 점 등을 쓰면서 과학 개념과 원리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 QR 코드로 생생한 과학 실험 영상을 볼 수 있어요! 실험을 하기 전에 실험 영상을 미리 시청해 보세요. 건빵박사 조건호 선생님의 신기하고 재미난 과학 실험 영상을 보면서 과학 실험이 더욱 즐겁게 느껴질 거예요. 실험 과정을 차근차근 잘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어떤 개념과 원리가 적용된 실험인지 알 수 있고, 실험하는 동안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도 익힐 수 있습니다. 과학 실험을 할 때 실수하더라도 괜찮아요. 고민하는 시간 동안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내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과학 실험은 눈으로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과학이 어려워질 때마다 과학 실험을 하면서 재밌던 기억을 꺼내 보세요. 과학에 대한 흥미를 깨워 줄 거예요. 《STEAM 초등 과학 실험 캠프》로 우리 모두 멋진 과학자가 되어 봐요! ★ 초등 과학 교과 연계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2단원 물질의 성질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4단원 자석의 이용 초등학교 3학년 2학기 4단원 물질의 상태 초등학교 3학년 2학기 5단원 소리의 성질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4단원 물체의 무게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5단원 혼합물의 분리 초등학교 5학년 1학기 4단원 용해와 용액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4단원 물체의 운동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4단원 물체의 운동 심화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5단원 산과 염기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3단원 여러 가지 기체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5단원 빛과 렌즈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1단원 전기의 이용 심화 ★초등 수학 교과 연계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4단원 평면도형의 이동 심화 ▼ 건빵박사 유튜브에서 만나요! https://www.youtube.com/c/%EA%B1%B4%EB%B9%B5%EB%B0%95%EC%82%AC%EC%82%AC%EC%9D%B4%EC%96%B8%EC%8A%A4%EC%BA%A0%ED%94%84
기적의 피아노
가나출판사 / 전지은 지음, 백지원 그림 /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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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전지은 지음, 백지원 그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던 ‘시각장애 꼬마 천재 피아니스트’라는 타이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희망연주를 시작하는 아이. 냉정한 경쟁의 세계에서 자신의 한계에 부딪치며 좌절하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극복하여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라는 더욱 단단해진 꿈을 향해 걸어가는 예은이의 아름다운 도전기다. 송중기, 하하 등 스타 연예인부터 문경란 전 서울시 인권위원장, 김이수 헌법재판관 등 사회 저명인사들이 응원한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피아노]를 동화로 만난다.작가의 말 4 프롤로그 6 천재 소녀 예은이 8 첫 번째 콩쿠르 24 또 한 명의 엄마 48 피아노로 하는 이야기 68 서두르지 말고 한 걸음씩 94 피아노 소나타 120 이진욱 선생님 144 나의 꿈은 피아니스트 168“마음을 비추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요.” 꿈이 없는 게 고민인 친구들에게 진짜 꿈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바로 우리 친구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시각장애 꼬마 천재 피아니스트의 등장 “어쩜, 눈도 보이지 않는 아이가 피아노를 저렇게 칠까?” “정말 음악 공부를 하나도 안 한 거야?” “악보도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피아노를 치는 거지?” 동정과 칭찬을 넘어 경이로움을 느끼게 했던 아이, 유예은. 다섯 살에 처음 TV 프로그램을 통해 등장을 한 예은이는 우리에게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집에서 엄마의 노랫소리에 맞춰 들리는 대로 피아노를 치며 행복해했던 예은이는 방송을 계기로 여러 무대에 서게 됩니다. 엄마와 아빠, 단 두 사람의 방청객 앞에서 피아노를 치던 예은이는 많은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행복해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이란 시간이 지나면 잦아들기 마련. 예은이가 초등학생이 되고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는 사이 예은이는 점점 집에서 혼자 피아노를 치는 날이 많아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은이는 부모님의 권유로 피아노 정규 교육을 받은 다른 친구들과 경쟁을 해야 하는 콩쿠르 참가 준비를 시작합니다. 피아노가 좋아서, 자신이 치는 피아노 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감동하는 것이 좋아서 피아노를 치던 예은이는 자신을 위한 어떠한 배려도, 특혜도 없는 콩쿠르를 준비하는 동안 실의에 빠집니다. 악보를 보지 못하는 한계,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한계를 뼈아프게 느끼며, 매끄럽게 연주해 내는 또래들의 실력에 큰 충격을 받고 좌절합니다. 결국 온 마음을 다해 준비했던 예은이의 첫 콩쿠르 도전은 예은이의 마음에 큰 상처만을 남긴 채 끝이 납니다. “남과 다른 나”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다. 예은이를 우울하게 하는 일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새롭게 사귄 친구들이 장난을 치거나 운동을 할 때 자신을 배려한다는 이유로 빼놓을 때, 친구들과 달리 보조 선생님과 함께하지 않으면 수업을 따라가지 못한다거나, 자신의 반이 아닌 도움반에 가서 수업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상합니다. 어른이 되어도 눈이 좋아지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하고, 다른 친구들과 달리 낳아준 엄마와 길러준 엄마가 다르다는 사실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무엇보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이 예전처럼 행복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에 힘겹습니다. 피아노 위에 먼지가 쌓이도록 한참을 피아노와 멀리하며 예은이는 계속 움츠러듭니다. 하지만 예은이는 힘을 냅니다. 눈물을 훔치며 엄마 손이 아닌 시각 장애인용 스틱에 의지해 걷는 연습을 하고, 세상에는 날씬한 사람이 있고 뚱뚱한 사람이 있듯이 자신은 그저 눈이 보이지 않을 뿐이라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어른이 되어도 낳아준 엄마를 만나지 못할 테고, 눈도 계속 보이지 않을 거라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그래도 이해하고 껴안으려고 애씁니다. 그리고 예은이는, 다시 피아노 앞에 앉습니다. 오직 귀에만 의지하던 피아노 연주를, 포르테와 포르티시모도 이해하지 못한 채, 들리는 대로만 치던 피아노를, 다시 한 번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고자 피아노 선생님과 함께 연습하고 또 연습합니다. 그리고 너무 큰 실망감을 안겨줬던 피아노 콩쿠르에 다시 한 번 도전합니다. 예은이는 슬프고 힘들고 이해하기 힘들었던 그 많은 순간들을 ‘작곡’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며 음악으로 승화합니다. ‘이진욱 선생님’이라는 멘토를 만난 예은이는 피아노를 치는 선생님의 손에 자신의 손을 얹어 촉감으로 느끼며, 누구에게서도 배울 수 없었던 힘을 빼고 피아노를 치는 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이진욱 선생님’에게 그날의 기분을 멜로디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점차 백설 공주 이야기, 엄마의 눈물과 같은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피아노곡을 배우며 작곡의 세계에 빠져듭니다. 그렇게 자신을 위로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는 또 하나의 방법을 찾아 낸 예은이. 스스로 만든 곡을 연주하며 예은이는 세상과 더 친밀하게 대화합니다. 예은이는 그렇게, 한 뼘 더 자랍니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피아노를 혼자 쳤던 것처럼… 예은이는 말합니다. 자신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피아노 연주를 혼자서 깨우쳤는데, 왜 사람들은 자신이 앞을 보지 못한다는 이유로 자꾸만 이 일, 저 일에서 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다른 친구들 집을 가봤지만, 자신과 부모님의 관계와 친구들과 친구 부모님들의 관계가 다르지 않았다고, 그러니 입양은 중요한 게 아니라고, 목 아래가 다 마비되었음에도 장애인용 컴퓨터로 딸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인터넷에 올리며 응원해주는 아빠가 있고, 장애인 보호 시설을 운영하느라 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데도, 문 밖 세상이 무서워 움츠러드는 자신의 손을 꼭 잡고 이끌어주는 엄마가 있어 행복하다고. 그리고 따뜻하게, 행복하게, 사람들의 마음을 비추는 곡을 만들고 연주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예은이의 진짜 기적 이야기 이 이야기는 한 아이의 성장담이자 도전기입니다. 2015년, 송중기, 하하, 이광수 등 스타 연예인들과 사회 유력 인사들의 릴레이 응원을 받으며 소개되었던 영화 를 밑바탕으로 하여, 이제 아이 티를 벗고 제법 숙녀 티가 나는 예은이를 직접 만나 얘기를 나누며 알게 된 예은이의 강한 의지를 한 권의 동화로 담아냈습니다. 이 책을 쓴 전지은 작가는 “예은이가 가지고 있는 천재적인 재능은 단지 피아노를 잘 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힘든 일을 겪으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재능”이 아니겠냐고 묻습니다. “앞을 볼 수 없는 예은이가 피아노를 치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세상을 비추는 피아니스트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진짜 기적”이 아니겠냐고 말합니다. 요즘 아이들의 가장 큰 고민이 바로 꿈이 없는 것, 이라지요. 예은이는 주변의 응원 속에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자연스레 갖게 되었지만, 냉정한 현실의 경쟁 속에 잠시 그 꿈을 놓을 뻔 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그 과정을 극복하며 ‘작곡가’라는 꿈을 하나 더 얹어,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꿈을 찾다가 지친, 꿈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하는 많은 노력들에 기운이 빠진 이 땅의 아이들에게 응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쿠키런 사고력 폭발 퀴즈
서울문화사 / 정지우 지음, 김기수 그림 /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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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생활,인성
정지우 지음, 김기수 그림
쿠키런 재치왕 시리즈.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수리 능력을 자라게 하는 퀴즈를 가득 담았다. 귀여운 쿠키들과 함께 놀이하듯 문제를 해결하면 어려운 내용도 집중해서 풀 수 있다. 샘솟는 두뇌 퀴즈를 통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1. 다리는 모두 몇 개? p10 2. 다수결로 결정할 수 없는 것은? p12 3. 6개의 화살로 100점을 만들어라 p14 4. 일곱 가지 물건의 순서는? p16 5. 사라진 펫을 찾아라 p18 6. 어떻게 털뭉치 멍뭉이의 몸무게를 쟀을까? p20 7. 수상한 암호를 풀어라 p22 8. 어울리지 않는 동물을 찾아라 p24 9. 비밀 장치에 들어갈 숫자를 찾아라 p26 10. 공동으로 관리해야 하는 자전거의 수는? p28 11. 주술을 푸는 숫자를 찾아라 p30 12. 몇 명을 피신시킬 수 있을까? p32 13. 도토리 동굴의 문을 열어라 p34 14. 비상 낙하산을 펼 수 있는 숫자를 찾아라 p36 15. 폭탄의 숫자를 둘로 나눠라 p38 16. 도형의 비밀을 밝혀라 p40 17. 100% 로또에 당첨되는 숫자를 찾아라 p42 18. 솜사탕맛 쿠키는 몇 통의 러브레터를 보냈을까? p44 19. 우물을 탈출하려면 며칠이 걸릴까? p46 20. 빵을 정확히 삼등분하라 p48 21. 호랑이로부터 양을 지켜라 p50 22. 마녀의 밧줄을 세 도막으로 잘라라 p52 쉬어가는 페이지1 p53 23. 11개의 컵을 똑바로 세워라 p54 24. 작은 톱니바퀴는 몇 바퀴 돌았을까? p56 25. 붉은 용을 막는 마법의 진을 완성해라 p58 26. 바나나맛 쿠키 이름에는 어떤 숫자가 적힐까? p60 27. 도둑은 어떻게 도망쳤을까? p62 28. 시소의 균형을 맞춰라 p64 29. 순서를 바로잡아라 p66 30. 마녀의 주문이 걸린 연을 찾아라 p68 31. 마지막에 들어갈 그림은? p70 32. 어떤 쿠키가 하품했을까? p72 33. 네 번째에 올 도형을 찾아라 p74 34. 수의 합이 10이 되지 않는 모양은? p76 35. 동물들을 둘로 나눈 기준을 찾아라 p78 36. 네모 안에 들어갈 부호를 찾아라 p80 37. 무너진 피라미드를 쌓아라 p82 38. 정사각형 양탄자를 반으로 접어라 p84 39. 숫자 '4'만 이용해서 수식을 만들어라 p86 40. 창문을 여는 비밀번호를 찾아라 p88 41. 괄호에 들어갈 숫자는? p90 42. 두 개의 직선으로 시계 판의 숫자를 나눠라! p92 43. 곰은 무슨 색일까? p94 44. 1분 동안 타는 실로 45초를 재라 p96 45. 색깔별로 화단을 나눠라 p98 46. 저울의 눈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p100 47. 화살을 몇 발 쏠까? p102 48. 팔씨름 경기를 몇 번 해야 할까? p104 49. 수영도 잠수도 못하는 쿠키를 찾아라 p106 50. 모든 방을 다 통과해서 도토리 젤리를 가져가자 p108 51. 가위 괴물 오린 러브레터를 찾아라 p110 52. 최단 거리를 찾아라 p112 53. 바나나맛 쿠키는 암호를 댈 수 있을까? p114 54. 지금은 몇 시일까? p116 55. 몇 개의 포스터를 붙일 수 있을까? p118 56. 숫자 판을 완성하고 젤리 공룡을 구하라 p120 57. 절벽으로 떨어지는 자동차를 세워라 p122 58. 회전하는 숫자의 비밀을 찾아라 p124 59. 두더지 새끼 3마리의 나이를 맞혀라! p126 60. 어느 미용실을 선택했을까? p128 61. 페인트를 다 칠하는 데 며칠이 걸릴까? p130 62. 남쪽 마을에 사는 쿠키를 찾아라 p132 63. 지뢰를 해체하라 p134 64. 마녀의 표식을 찾아라 p136 65. 피자를 똑같이 나눠라 p138 66. 흰색 돌은 검은색 돌보다 몇 개가 더 많을까? p140 67. 과자를 담는 방법은 몇 가지일까? p142 쉬어가는 페이지3 p143 68. 몇 번째 계단에 숨어야 할까? p144 69. 변신 몬스터를 찾아라 p146 70. A, B, C, D 안에 들어갈 숫자를 찾아라 p148 71. 바다요정 쿠키의 저주를 풀어라p150 정답 해설 p152두뇌 계발 퀴즈 74문제로 집중력, 관찰력, 암기력 UP! 내가 바로 이 구역의 사고력 왕! 사고력과 수리 능력이 퐁퐁 샘솟는 두뇌 퀴즈를 통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챙겨요! 쿠키런 두뇌 계발 퀴즈 5번째 시리즈인 <쿠키런 사고력 폭발 퀴즈> 출시! 최신 시리즈인 <쿠키런 사고력 폭발 퀴즈>에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수리 능력을 자라게 하는 퀴즈를 가득 담았어요! 귀여운 쿠키들과 함께 놀이하듯 문제를 해결하면 어려운 내용도 집중해서 풀 수 있어요. <쿠키런 사고력 폭발 퀴즈>를 읽고 사고력, 집중력, 논리력까지 키워 보세요! 재미가 팡팡! 집중력이 쑥쑥! 쿠키런 집중력 폭발 퀴즈! 털뭉치 멍뭉이의 몸무게는? 남쪽 마을에 사는 쿠키는? 도둑은 어떻게 도망쳤을까?
맛있는 과학 49 : 불가사의
주니어김영사 / 박현 지음, 황은혜 그림, 류지윤 외 감수 / 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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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자연,과학
박현 지음, 황은혜 그림, 류지윤 외 감수
검증된 과학채널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 과학 시리즈.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사의 생생한 자료와 콘텐츠를 활용한 과학 도서로서, 국내 집필진들이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구성했다. 49권에서는 세계 7대 불가사의와 UFO 등의 초자연적인 현상, 신비한 우리 몸 등을 살펴보고 그 속에 숨은 과학적 원리를 배워 본다. 쉽고 명확한 해설로 과학의 기본 원리를 익힐 수 있으며, 적절한 설명을 깃들인 일러스트와 풍부한 사진 자료는 내용을 더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요건 몰랐지’ 코너에서는 학습한 내용과 관련 있는,생활 속에서 흔히 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1. 고대의 불가사의 불가사의란 무엇인가요? 불가사의한 대피라미드 TIP 요건 몰랐지? 파라오의 저주 거대한 바위들 스톤헨지 호학의 세계를 열어 준 연금술 하늘에서만 보이는 나스카 문양 이스터 섬의 모아이 기울어진 피사의 사탑 TIP 요건 몰랐지? 더 이상 기울어지지 않는 탑 2. 한국의 불가사의 첨성대의 미스터리 최고의 종소리 성덕대왕 신종 TIP 요건 몰랐지? 성덕대왕 신종의 설화 오묘한 고려청자의 비취색 TIP 요건 몰랐지? 상감 기법 신비로운 천불천탑의 절 운주사 3. 불가사의한 초 자연현상 UFO의 미스터리 TIP 요건 몰랐지? 침략자 외계인 불가사의한 그림 버뮤다 삼각지대의 불가사의 4. 불가사의한 우리 몸 잠이 오는 이유 TIP 요건 몰랐지? 하루 종일 졸려요 노화는 왜 일어날까요? 남자와 여자의 차이 측두엽의 비밀 Q&A 꼭 알고 넘어가자!검증된 과학채널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사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 과학 시리즈! 미국의 디스커버리 채널은 과학, 역사, 자연 분야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방영하는 세계적인 텔레비전 채널이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는 우수한 다큐멘터리 동영상을 어린 학생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을 자회사로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공립학교의 90% 이상이 시청각 교재로 활용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그 우수성을 검증받아 영국, 캐나다, 인도 등의 교육청에서 정규 교과 과정의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다. 주니어김영사에서 출시한 초등 전 학년 과학 시리즈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맛있는 과학>은 이런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사의 생생한 자료와 콘텐츠를 활용한 과학 도서로서, 국내 집필진들이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제2의 교과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신 개정 교과 과정을 각 장마다 세부적으로 표기했다. 초등학교 3, 4학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집필하여, 누구나 쉽고 명확한 해설로 과학의 기본 원리를 익힐 수 있으며, 적절한 설명을 깃들인 일러스트와 풍부한 사진 자료는 어린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또한 아이들의 초등 과학 수업을 돕는 예습과 복습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읽은 내용을 기억하고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구성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맛있는 과학> 시리즈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먼저 책의 주제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소제목으로 글의 단락을 자주 구분지어, 아이들이 중심 내용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며 글을 읽을 수 있게 한다. 또한 유머가 가득한 일러스트, 최신판 사진 자료를 수록해 지루하지 않게 내용을 흡수할 수 있다.‘요건 몰랐지’코너에서는 학습한 내용과 관련 있는,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며 앞에서 배운 과학 지식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1권 <힘> 편의 경우, 팽이를 통해 관성력을, 스케이트 타기를 통해 마찰력을, 앉은뱅이저울 만들기를 통해 힘의 균형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꼭 알고 넘어가자!’라는 질의응답 코너에서는 아이들에게 세 가지 문제를 제시한다. 문제를 스스로 풀면서 아이들은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학습적인 정보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 정보를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 과학 이론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발견하는지 등 현실적이며 실용적인 내용들을 다룬다. 따라서 아이들은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축적하고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응용력을 기르고 더 나아가 새로운 발견과 발명을 가능하게 하는 창의력을 키울 것이다. 이 책을 본 독자들의 의견 “과학 전반에 관한 지식을 우리 실생활과 연관 지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더라고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만족스러운 책이었어요. 4학년 과학 수업의 내용과 연계된 것이 많아서 아이가 매우 관심 있게 보았다고 해요.”- 김은경(주부) “설명이 쉽고 재미있게 되어 있어요. 사진이랑 그림이 적절하게 삽입되어 내용이 딱딱하지 않아요. 아이들 눈높이에 잘 맞춘 것 같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많이 들어 있어요.”- 나은영(주부) “과학에 관한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고 있는데 대부분이 흥미 위주로만 되어 있어서 내용의 충실도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 책은 과학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담아내고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 서문정(주부) ▶ 각 권당 총 6~7장으로 구성되며 각 장이 시작되기 전에 앞으로 배울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고 아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각 장마다 교과 연계를 수록하여, 해당 내용을 통해 학교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복습, 예습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 과학 지식을 설명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는 물건이나 상황을 예로 들고 쉬운 그림과 생생한 사진 자료로 아이들의 이해도를 높인다. 낯선 용어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코너를 마련해 설명했다. ▶ 각 장마다 본문 내용이 끝나면 그 장에서 다뤘던 과학 원리로 인해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 아이들은 ‘요건 몰랐지’ 코너를 통해 과학이 일상생활과 얼마나 밀접하게 관련 있는지를 알게 되고 과학 지식을 쌓아갈 수 있다. [내용 소개] 세상에는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도저히 알 수 없는 일들이 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신비롭게만 여겨지던 많은 일들의 원인이 밝혀졌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는 현상들도 많다. 우리는 그런 현상을 ‘불가사의하다.’라고 표현한다. 세계 7대 불가사의와 UFO 등의 초자연적인 현상, 신비한 우리 몸 등을 살펴보고 그 속에 숨은 과학적 원리를 배워 본다.
문해력 교과서 : 초등 국어 5학년
창비교육 / 이도영, 이형래, 이천희, 전인숙, 권은주, 김희동, 박주현, 우철하, 이정우, 전준희 (지은이) / 2022.04.08
12,000
창비교육
논술,철학
이도영, 이형래, 이천희, 전인숙, 권은주, 김희동, 박주현, 우철하, 이정우, 전준희 (지은이)
맨발의 탐라 공주
푸른숲주니어 / 김기정 (지은이), 백대승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 2018.10.30
13,00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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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명작,문학
김기정 (지은이), 백대승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푸른숲 역사 동화 12권. 열한 살 탐라 공주의 눈으로 삼국 통일 시대를 입체적으로 돌아본 역사 동화다. 한 발짝 물러나 더 너른 시야로 불꽃 튀는 동아시아 정세를 담아 보겠다는 배짱 두둑한 작가의 의지가 엿보인다. 우리 시대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이야기꾼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작가, 김기정이 지난 5년간 제주의 땅과 탐라 역사를 톺아 간 끝에, 작지만 당찬 섬나라 탐라의 모습을 되살려 냈다. 우리나라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는 삼국 시대만 해도 독립된 주권을 지닌 하나의 국가, 탐라국이었다. 작가는 나·당 연합군이 백제와 고구려를 무너뜨린 삼국 통일 시대, 국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탐라국을 무대로 열한 살 공주 귀또를 탄생시켰다. 한반도 패권을 움켜쥔 신라로부터 목숨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까맣게 잊은 채 해적 은신처에서 자라난 귀또. 철없던 왈가닥 공주는 잃어버린 기억과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위기에 빠진 탐라국을 구하기 위해 파란만장한 모험을 벌인다. 이 같은 서사를 탄탄하게 받치는 배경은 삼국 통일 시대 역사다. 무서운 기세로 영토를 확장해 나가는 당나라, 이 엄청난 세력을 이용해 삼국을 통일하고 한반도 남쪽을 움켜쥔 신라, 저물어 버린 고구려와 백제, 주권을 잃지 않기 위해 강대국과 쉴 틈 없이 신경전을 벌이는 탐라의 모습이 한데 담겨 팽팽한 활시위처럼 긴장으로 가득 차 있다. 단순히 고구려.백제.신라, 세 나라의 전쟁이 아니라 당나라, 왜나라, 탐라까지 맞부딪치던 급박한 시대의 큰 그림을 그려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추천의 말 4 / 외톨이 공주 9 / 머리 꼭대기가 나무에 닿은 날 22 / 바다에서 건져 온 아이 37 / 모루비깍 마을 56 / 한밤에 나타난 고방개 70 / 아주 오래된 비밀 86 / 교묘한 저울질 98 / 목숨과 맞바꾼 목숨 109 / 누구를 위한 거짓말인가? 124 / 내일은 지지 않겠다! 132 / 맨몸으로 밤바다를 건너다 146 / 최후의 방어선, 요새 전투 156 / 활과 불 170 / 작가의 말 190 / 동화로 역사 읽기_ 숨어 있는 한국사, 탐라를 만나다 193나·당 연합군이 고구려와 백제를 무너뜨렸다고? 그놈들이 우리 탐라도 어찌하려는 게 아닐까? 해적 요새에서 은밀히 키워진 탐라 공주 귀또 끔찍한 포로 수송선에서 탈출한 고구려 왕자 우사기 신라군에게 부모를 잃은 백제 도독의 아이 뎅뎅이 죽은 왕을 대신해 탐라 백성을 이끄는 여장군 고방개 열한 살 탐라 공주의 시선으로 삼국 통일 시대를 다시 바라보다! 숨어 있는 한국사, 탐라를 만나다! 엄마 아빠가 어릴 때, 삼국 통일은 오롯이 김춘추와 김유신의 영웅담이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사회 시간에 “만약 고구려가 삼국 통일을 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기도 한다. 여기에는 삼국 통일이 단순히 세 나라가 한 나라가 된 민족의 경사가 아니라, 동아시아의 왕 중 왕을 겨루는 국제 전쟁이었다는 폭넓은 관점이 깔려 있다. 《맨발의 탐라 공주》는 열한 살 탐라 공주의 눈으로 삼국 통일 시대를 입체적으로 돌아본 역사 동화다. 한 발짝 물러나 더 너른 시야로 불꽃 튀는 동아시아 정세를 담아 보겠다는 배짱 두둑한 작가의 의지가 엿보인다. 우리 시대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이야기꾼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작가, 김기정이 지난 5년간 제주의 땅과 탐라 역사를 톺아 간 끝에, 작지만 당찬 섬나라 탐라의 모습을 되살려 냈다. 우리나라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는 삼국 시대만 해도 독립된 주권을 지닌 하나의 국가, 탐라국이었다. 작가는 나·당 연합군이 백제와 고구려를 무너뜨린 삼국 통일 시대, 국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탐라국을 무대로 열한 살 공주 귀또를 탄생시켰다. 한반도 패권을 움켜쥔 신라로부터 목숨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까맣게 잊은 채 해적 은신처에서 자라난 귀또. 철없던 왈가닥 공주는 잃어버린 기억과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위기에 빠진 탐라국을 구하기 위해 파란만장한 모험을 벌인다. 이 같은 서사를 탄탄하게 받치는 배경은 삼국 통일 시대 역사다. 무서운 기세로 영토를 확장해 나가는 당나라, 이 엄청난 세력을 이용해 삼국을 통일하고 한반도 남쪽을 움켜쥔 신라, 저물어 버린 고구려와 백제, 주권을 잃지 않기 위해 강대국과 쉴 틈 없이 신경전을 벌이는 탐라의 모습이 한데 담겨 팽팽한 활시위처럼 긴장으로 가득 차 있다. 단순히 고구려백제신라, 세 나라의 전쟁이 아니라 당나라, 왜나라, 탐라까지 맞부딪치던 급박한 시대의 큰 그림을 그려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동아시아 국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탐라국 이야기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1300여 년 전, 삼국 통일 시대 탐라국에 딸린 자그마한 섬, 해적의 요새에서 시작한다. 호기심 많고 당돌한 소녀 귀또는 열한 살이 되도록 요새 밖으로는 한 발짝도 나가 본 적이 없다. 해적 두목 부마기 말로는 웬만한 귀신보다 야비한 고방개 패거리가 귀또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거다. 어느 날 요새 앞바다에 고구려 출신 사내아이가 떠내려 오면서 귀또의 인생은 급변한다. 이름이 우사기인 이 아이는 나·당 연합군에 고구려가 멸망했으며, 당나라 포로 수송선에 실려 가다가 탈출했다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우사기가 온 다음부터 피비린내를 풍기는 당나라 배들이 섬 주변을 어슬렁댄다. 설마 당나라군이 도망친 포로 하나 잡자고 그렇게 시간을 죽이고 있을까? 해적들은 우사기의 진짜 정체가 첩자일지 모른다며 수상쩍게 여긴다. 우사기가 들려주는 먼 나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꿈을 키워 가던 어느 날, 귀또는 해적들이 무심코 부려 둔 테우(뗏목)에 올라탔다가 망망대해를 헤매게 된다. 천신만고 끝에 탐라국 해안 마을 모루비깍에 다다르지만 곧바로 고방개에게 납치되어 탐라국 궁궐 한락궁으로 잡혀 간다. 거기에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고방개가 귀또를 탐라의 왕으로 세우려는 것이다. 6년 전, 탐라 왕이 세상을 떠났을 때, 영민한 여동생 노롯또는 조카인 귀또 공주를 왕으로 세우는 대신 몸소 탐라국의 장수, 방개의 자리에 올랐다. 탐라가 백강 전투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빌미로 압박해 오는 신라로부터 공주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해적들은 고방개에게 다른 속셈이 있다고 믿는다. 어린 공주를 데려다 탐라를 좌지우지하려는 것이라고. 그러자 우사기는 귀또를 구하기 위해 해적들에게 자신이 고구려 왕자라는 사실을 밝히고 신라 도독 김유와 당나라 장수 이각에게 협상을 제안하는데……. 1300여 년 전, 탐라에서 요즘의 우리를 발견하다 지금도 동아시아 바다는 한일 간 독도 문제, 한중 간 이어도 문제, 일중 간 센카쿠열도 문제 등 수없이 많은 영토 갈등을 겪고 있고, 거기에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까지 군사적경제적 전략을 동원해 압박해 오고 있다. 그렇기에 삼국 통일 시대 탐라사는 케케묵은 옛이야기로 다가오지 않는다. 작가는 희미한 흔적으로만 남은 탐라 역사의 뼈대 사이를 요즘의 우리 모습과 연결 짓고 있는 듯하다. 탐라국은 동아시아 바다를 누비는 무역상들에게 사방으로 통하는 교차로였기에 끝없이 강대국의 횡포를 맞닥뜨렸다. 백제와 신라가 아직 힘겨루기를 하던 당시, 탐라국은 백제에 공물을 바치는 신속 관계를 맺고 있었다. 하지만, 백제 부흥 운동인 백강 전투가 참패한 뒤 신라의 위협을 받고 이번에는 신라 쪽에 엎드리게 된다. ‘누구와 동맹을 맺을까’라는 문제가 나라의 존폐 위기로 직결되는 상황에서 탐라는 그 어디에도 휘둘리지 않기 위해 가진 지혜를 모두 짜낸다. 만만치 않은 탐라 역사를 주요 소재로 하고 있지만, 작품은 전반적으로는 밝고 따스하며 해학적인 분위기를 머금고 있다. 출생의 비밀을 좇아가는, 공주답지 않은 공주의 모험담이 중심에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 중심의 문화를 가진 제주의 특성을 담뿍 품은 강인하고 씩씩한 여성 캐릭터들, 즉 귀또와 고방개, 큰할망, 막막 어멍 등의 활약이 이야기를 주도하며 활기를 불어넣는다. 이야기 속에는 고대 탐라의 모습이 장대하게 펼쳐진다. 전쟁 통에 탐라인들의 피난지가 되어 준 한라산, 원시적인 생명력으로 사람을 압도하는 곶자왈, 검은 돌을 가지런히 쌓아 담을 이룬 올레길 등, 귀또의 눈에 펼치진 다양한 광경들은 오늘날 수많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찾고 있는 바로 그 제주의 모습 위에 겹쳐져 한층 더 생생하게 떠오른다. 거기다 해상 무역 강국의 위상을 보여주듯 먼 나라 보물들로 가득한 왕궁의 비밀 곳간과, 화산섬이라는 무대 위에서만 상상 가능한 바닥이 움푹 팬 비밀 요새, 땅속 통로, 지하 감옥 같은 환상적인 공간들이 귀또의 모험을 더욱 흥미롭고 아슬아슬하게 만들어 준다. 작가 특유의 구수한 문체와 역사라는 마르지 않는 샘 속에서 길어 낸 고대 탐라의 모습은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생명력 넘치는 진짜 제주를 비춰 줄 것이다. 머리 꼭대기가 나무에 닿은 날밖에서 보면 절벽으로 빙 둘러싸인 돌섬이지만, 사발처럼 바닥이 움푹 패어 있어 완벽한 은신처가 되어 주는 해적의 요새. 이곳은 귀또에게 세상의 전부다. 도적질에 영 서툰 여덟 명의 해적과, 새벽부터 일어나 점을 치고 틈만 나면 비자 열매를 주우러 다니는 큰할망, 가난한 살림살이를 살뜰히 돌보는 막막 어멍과 어린 동생 뎅뎅이까지 열두 식구가 복작복작 어울려 살고 있다. 해적 아방들과 막막 어멍은 고아인 귀또를 ‘공주’라고 부르며 친딸처럼 위해 주고, 큰할망은 탐라 땅의 역사와 신화를 들려주며 귀또가 훗날 큰 인물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렇게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아가지만 딱 한 가지, 간절한 소원이 있다. 요새 밖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 보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에서 죽어 가던 고구려 아이 우사기가 해적 요새에 와 살게 된다. 우사기는 귀또가 난생 처음 보는 또래 아이로, 속 깊은 말 한마디 한마디에 왠지 모를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 보인다. 우사기가 먼저 말했다.“너는 여기서만 살았니? 저 밖으론 한 번도 안 나가 봤어?”‘저 밖’이란 요새 밖 세상을 말하는 것이겠지? 귀또는 고개만 끄덕였다.“너도 언젠간 그곳에 가게 될 거야.”우사기가 하는 말은 꽤나 어른스럽게 들렸다. 귀또는 며칠 전 요새 건너편 고방개네 초소까지 다녀왔다는 얘길 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대신 이렇게 말했다.“두목이 이제부턴 망루까지는 가도 된댔어.”우사기가 바짝 다가와 귀또 얼굴을 찬찬히 보며 말했다.“바보, 그런 일쯤은 네가 결정할 나이야.”그 말에 귀또는 몸이 쩌릿해 왔다. 여태 내 스스로 뭘 결정했던 게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사기가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게 놀랍고 부러웠다. 자신보다 키가 큰 만큼 생각도 남달라 보였다.“넌 눈이 참 깊구나? 그 안에 바람이랑 바다도 보여.”우사기가 속삭이듯 하는 말이 봄바람처럼 귓속으로 간질간질 파고들었다. 귀또는 얼굴이 화끈거렸다.만약 뎅뎅이가 끼어들지 않았다면, 귀또는 부끄러워서 당장 물속으로 첨벙 뛰어들었을지도 모른다. 뎅뎅이는 마치 친형이라도 만난 듯, “언니!” 하고 우사기 손을 잡아채서 숲으로 들어갔다. 귀또는 한참 동안 물끄러미 바라보다 뒤따라 달음질쳤다. 교묘한 저울질해적의 적수인 줄만 알았던 고방개는 탐라국 여장군으로, 조카 귀또를 납치해 왕위에 세울 준비를 한다. 6년 전 탐라국 장수였던 부마기가 해적으로 위장한 채 귀또를 요새 섬에 데려갈 때, 왕실 신당 마고와 유모 막막 아기를 딸려 보낸 것은 사실 고방개의 뜻이었다. 신라를 잘 달래 탐라국이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귀또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그런 사정을 낱낱이 알지 못하는 부마기는 고방개가 신라에게 빌붙어 탐라를 망칠 생각이라고 여긴다. 한편 고방개의 생각을 읽은 신라 도독은 당나라 장수와 함께 고방개를 찾아와, 대뜸 무시무시한 제안을 한다. 당나라 장수는 포로 수송선에서 탈출한 고구려 왕자 우사기를 찾고 있으며, 그 아이를 해적들이 데리고 있다는 것이다. 마침 해적들은 탐라 공주 귀또를 내놓으라 하니, 두 아이를 맞바꾸면 어떻겠냐고. 탐라국의 주권을 바로 세우기 위해 지난 6년간 신라 왕의 비위를 맞추며 온갖 보물을 보내고 치밀한 계획을 세워 온 고방개에게는 날벼락 같은 얘기다. 신라 왕실뿐 아니라 이제는 신라 도독까지 나서서 탐라국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려는 것이니 말이다. 지금 고방개는 한락궁에서 또다시 아주 불편한 손님을 마주하고 있었다. 신라 도독이 이번에는 당나라 장수를 직접 데리고 나타났다. 여우가 범을 끼고 오다니, 뭔가 일이 단단히 꼬여 가는 기분이었다.당나라 장수 이각은 구 척이나 되는 큰 키였다. 작은 눈은 찢어졌고 기다란 눈꼬리는 위로 치켜 올라갔는데, 검붉은 얼굴에 그을린 살갗과 단단해 뵈는 몸집은 영락없이 전쟁에 이골이 난 장수였다.이각 옆에서 도독 김유는 한껏 기세등등했다.“오늘 아침 심부름꾼 하나가 찾아왔소. (중략) 그자는 자신을 해적이라고 했소.”“뭐라고? 해적!”고방개는 자신의 예감이 맞아 들어가는 걸 느꼈다.“놀라운 건 그자들이 우리가 찾고 있는 왕자를 데리고 있다는 얘기였소. 고구려 왕자 우사기! 내일 우사기를 잡아서 데려오겠다고 하더군.”김유가 하는 말은 이각의 말과 다름없었다.“대신 조건이 있었소.”“조건이라니?”고방개는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파르르 떨었다.“귀또라는 아이 말이오. 탐라국 공주라던가? 공주를 데려가겠다고 하더군. 해적들이 말이야. (중략) 나도 귀가 있으니 공주 소문은 진작 들었소. 해적 소굴에 있다는 얘기도. 모른 척했을 뿐! 굳이 일을 번잡하게 만들 필요는 없으니 말이오. 하나 공주가 지금 궁궐에 와 있다면 얘기가 다르지. 아주 시끌벅적하게 공주를 궁으로 모셨더군.”공주가 한락궁에 있다는 소식을 김유가 안다는 건 그리 놀랄 일이 아니었다. 고방개도 그쯤은 충분히 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벌어질 일에 고방개는 눈앞이 아득해졌다. 김유가 누구인가? 탐라 왕을 세우는 걸 가장 앞장서서 반대한 이였다. 고방개는 눈앞에서 김유의 입꼬리가 점점 올라가는 것을 보며 몸서리를 쳤다. 저자는 대체 무슨 속셈일까? 그러고 보면 신라 도독과 탐라 방개의 줄다리기가 육 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중이었다.도독 김유가 자리에서 일어서며 말했다.“나도 이 일을 서라벌궁에 알려야 하오. 왕자와 공주를 맞바꾸면, 모든 일은 제자리가 되지 않겠소?
난 하나도 괜찮지 않아
킨더랜드(킨더주니어) / 박보람 (지은이), 고정순 (그림)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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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박보람 (지은이), 고정순 (그림)
킨더랜드 이야기극장. 하나도 괜찮지 않지만, 괜찮지 않다고 말할 기회가 없는 아이 자람이는 스스로 불행한 아이라고 생각한다. 엄마와 헤어진 후 단 한 번도 만나러 오지 않는 아빠, 갈빗집 쪽방에 사는 사춘기 딸에게 독립된 방은커녕 갖고 싶다는 침대도 사 주지 않는 엄마, 그리고 갈빗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이화 아줌마 때문이다. 이화 아줌마는 자람이 엄마가 운영하는 ‘황소갈비’에서 일하는 조선족 아주머니다. 엄마는 ‘이화 이모’라고 부르라고 했지만, 자람이는 절대 그럴 생각이 없다. 툭하면 “일없다”고 하는 퉁명스러운 말투도, 시시콜콜 참견하는 것도 정말 싫다. 계속 잘 지내고 싶어서 다가오는 아줌마에게 자람이는 갈수록 차갑게 굴고, 오해와 갈등만 쌓인다. 게다가 자람이가 불행한 이유가 하나 더 늘어난다. 자람이가 남몰래 짝사랑하는 같은 반 친구 해성이와 단짝 친구 지아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기 때문이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괜찮지 않은 자람이의 매일은 정말 불행하기만 한 걸까?나는 불행한 아이다 8 나를 좋아하게 된다, 좋아하게 된다 20 아줌마가 나를 봤을까? 33 생일 축하해, 해성아 44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54 사실 나는 괜찮지 않다 62 가지 마요, 아줌마 72 날래 집에 가자 80 오늘도 나는 일없다 88 작가의 말 96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하지만, 사실 하나도 괜찮지 않았던 모두를 위한 이야기 “아니에요, 괜찮아요.” “그래, 난 괜찮아.” 수많은 관계 속에서 괜찮지 않은데도 괜찮다고 말할 때가 있다. 괜찮다고 해야만 할 것 같아서. 누군가는 괜찮다고 하는 법을 잊어버려서 그렇게 말한다. 괜찮지 않다고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 책 속 주인공 자람이가 그런 아이다. 하나도 괜찮지 않지만, 괜찮다고 말할 기회가 없는 아이. 자람이는 스스로 불행한 아이라고 생각한다. 엄마와 헤어진 후 단 한 번도 만나러 오지 않는 아빠, 갈빗집 쪽방에 사는 사춘기 딸에게 독립된 방은커녕 갖고 싶다는 침대도 사 주지 않는 엄마, 그리고 갈빗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이화 아줌마 때문이다. 이화 아줌마는 자람이 엄마가 운영하는 ‘황소갈비’에서 일하는 조선족 아주머니다. 엄마는 ‘이화 이모’라고 부르라고 했지만, 자람이는 절대 그럴 생각이 없다. 툭하면 “일없다”고 하는 퉁명스러운 말투도, 시시콜콜 참견하는 것도 정말 싫다. 계속 잘 지내고 싶어서 다가오는 아줌마에게 자람이는 갈수록 차갑게 굴고, 오해와 갈등만 쌓인다. 게다가 자람이가 불행한 이유가 하나 더 늘어난다. 자람이가 남몰래 짝사랑하는 같은 반 친구 해성이와 단짝 친구 지아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기 때문이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괜찮지 않은 자람이의 매일은 정말 불행하기만 한 걸까? “너는 괜찮아질 거야. 너는 분명 행복해질 거야.” 펼치는 것만으로도 다친 마음을 위로하는 책 이 책의 매력은 무엇보다 공감 가는 상황 설정과 섬세한 감정 묘사에서 드러난다. 박보람 작가는 지금 사춘기를 지나는 아이들이나, 이미 어른이 되었더라도 한 번쯤 누구나 경험해 봤을 관계 속에서의 현실적인 상황과 사건을 다뤘고, 이를 겪으며 느끼는 미묘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묘사했다. 가족과도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지만, 애써 괜찮은 척하며 의기소침하던 자람이는 결국 자기감정을 드러낸다. “저는 하나도 괜찮지 않아요.” 독자들은 어느새 모두 자람이에게 감정 이입 해서 이야기를 따라가고, 스스로 불행하다고 하는 이 사춘기 소녀가 부디 행복하기를 바라게 된다. 자람이를 응원하는 것이 곧 자기 자신을 응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작가 역시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너는 괜찮아질 거야. 너는 분명 행복해질 거야.” -작가의 말 중에서 고정순 작가는 특유의 개성이 드러나는 그림에 주인공 자람이의 정서와 이 이야기의 분위기를 잘 녹여 책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혼란스럽고 불안한 시기를 지나면서도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는 아이들의 캐릭터와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해 독자가 이야기에 몰입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오늘도 나는 일없다! 오해에서 이해로, 그렇게 가족이 된다 사실 자람이는 이화 아줌마를 미워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 오히려 이화 아줌마는 자람이보다 더 곁에 의지할 누군가가 필요하고 보호받아야 할 약자다. 자람이와 닮아서 더 보고 싶은 딸과 멀리 떨어져 있어야만 하고, 아는 사람도 하나 없는 이 팍팍한 곳에서 생업에 뛰어든 조선족 아주머니는 자람이가 아니더라도 이미 수많은 사람들의 모진 말과 편견 가득한 시선에 상처받고 있다. 자람이는 어쩌면 자신의 불안을 이화 아줌마 탓으로 돌리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낯설고 다름, 그걸 받아들이고 타인을 포용하기에는 아직 마음의 여유가 없다. 자람이야말로 좀 더 자신을 신경 써 줄 누군가가 필요한, 나만의 분홍색 벙커 침대가 갖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소녀이니까. 하지만 결국 자람이는 아줌마에게 마음을 연다. 자람이의 오해는 이해로 바뀌고, 그 과정을 겪으며 한 뼘 더 자란다. 이제 둘은 친구이자 가족이 된다. 자람이는 아줌마를 통해 어렴풋이 깨달았을 것이다. 사실 모두가 꽤 자주 괜찮지 않지만, 괜찮은 척하고 꿋꿋이 살아간다는 것을. 내가 괜찮지 않은 만큼 아줌마도 괜찮지 않지만, ‘일없다’고 끊임없이 스스로 다독이며 버텨낸다는 것을 말이다. 이제 자람이는 괜찮지 않은 누군가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고, 가끔은 “난 하나도 괜찮지 않다”고 말하는 용기를 내도 좋다고. 그리고 반드시, 너도 괜찮아지는 날이 온다고.
똥 대장! 수학 대장, 슈룹
여우고개 / 이기규 지음, 원혜진 그림 /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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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동화
이기규 지음, 원혜진 그림
마법을 풀기 위해 수학 대장 슈룹과 친구들이 함께 떠나는 흥미진진한 수학 모험을 통해 수학이 무척 즐겁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함께 힘을 모은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 준다. 또한 이야기에서 나오는 수학 문제를 부록에서 자세히 다룸으로써 책을 읽으며 궁금했던 호기심도 채워 준다. 바오바브나무가 많아서 ‘푸른 바오바브 사바나’라고 불리는 아프리카 초원. 이 초원에는 얼룩말, 개미핥기, 두더지쥐, 침팬지 등 여러 동물 친구가 모여 공부하는 동물 학교가 있다. 어느 날 이곳 동물 학교에 아기 코끼리 슈룹이 전학을 왔다. 덩치가 큰 슈룹은 좁은 학교 문에 몸이 꽉 끼고, 천장에 머리를 부딪치기도 하지만 학교가 무척 좋다. 특히 숫자를 공부할 때가 제일 좋았다. 슈룹은 똥을 누다가도, 커다란 피자를 먹다가도 그 속에서 수학을 발견한다. 어려운 순간이 닥치면 코를 높이 쳐들고 뿌우 소리를 내며 수학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했다. 처음에는 덩치 큰 슈룹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동물 친구들도 수학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슈룹의 모습을 보면서 점차 사이좋은 친구가 되어 간다. 그러나 침팬지 타타만은 혹시라도 대장 자리를 뺏길까 봐 슈룹을 미워한다. 결국 몰래 훔쳐 온 마법 지팡이로 마법을 부리고 마는데….바오바브나무가 많아서 ‘푸른 바오바브 사바나’라고 불리는 아프리카 초원. 이 초원에는 얼룩말, 개미핥기, 두더지쥐, 침팬지 등 여러 동물 친구가 모여 공부하는 동물 학교가 있습니다. 어느 날 이곳 동물 학교에 아기 코끼리 슈룹이 전학을 왔어요. 덩치가 큰 슈룹은 좁은 학교 문에 몸이 꽉 끼고, 천장에 머리를 부딪치기도 하지만 학교가 무척 좋습니다. 특히 숫자를 공부할 때가 제일 좋았지요. 슈룹은 똥을 누다가도, 커다란 피자를 먹다가도 그 속에서 수학을 발견합니다. 어려운 순간이 닥치면 코를 높이 쳐들고 뿌우 소리를 내며 수학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해요. 처음에는 덩치 큰 슈룹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동물 친구들도 수학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슈룹의 모습을 보면서 점차 사이좋은 친구가 되어 갑니다. 그러나 침팬지 타타만은 혹시라도 대장 자리를 뺏길까 봐 슈룹을 미워하지요. 결국 몰래 훔쳐 온 마법 지팡이로 마법을 부리고 마는데……. 마법을 풀기 위해 수학 대장 슈룹과 친구들이 함께 떠나는 우당탕 수학 모험. 우리도 동물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 볼까요? 끄응, 끙! 뿌직! 어라? 화장실이 마방진이네! 아프리카 초원의 동물 학교. 올빼미 선생님이 한창 수업 중이지만 동물 친구들은 공부보다 노는 것이 더 좋습니다. 책상 밑에서 탐험 놀이를 하고, 코딱지를 손으로 튕기며, 종이비행기를 접느라 책을 보지 않지요. 그런데 그때 밖에서 쿵쿵 소리가 들립니다. 쿵쿵 소리를 낸 건 다름 아니라 아기 코끼리 슈룹. 아기 코끼리 슈룹이 동물 학교로 전학을 온 거예요! 코끼리를 처음 본 동물 친구들은 덩치 큰 슈룹 등 뒤에서 수군거렸습니다. 슈룹은 친구들이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릴 때면 고개를 푹 숙이고 아무 말도 못 했지만 학교 다니는 것은 무척 좋았습니다. 특히 수학 공부가 정말 재미있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열심히 수업을 듣던 슈룹의 배가 살살 아파 왔습니다. 똥이 마려웠던 슈룹은 들판에 선을 그어 만든 화장실로 얼른 달려가 똥을 눕니다. 끄응, 끙! 똥을 누고 기분이 좋아진 슈룹이 화장실을 살펴보다가 엄청난 사실을 발견합니다. 정사각형 모양의 화장실에는 다른 친구들의 똥도 있었는데 가로, 세로 어디로 더해도 똥이 모두 열다섯 개인 거예요! 마침 화장실로 슈룹을 찾으러 온 올빼미 선생님은 이런 게 바로 마방진이라고 설명해 줍니다. 이처럼 슈룹은 똥을 눌 때도, 친구들과 커다란 피자를 나눠 먹을 때도, 마지막 남은 피자 한 조각을 차지하기 위해 게임을 할 때도 수학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합니다. 수학 대장 슈룹의 행동을 좇다 보면 수학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이미 우리 삶 속에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슈룹이 그러했듯이 수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재밌는 것입니다. 수수께끼를 풀어 선생님을 구해 내자! 선생님이 슈룹을 좋아하자 침팬지 타타는 심술이 납니다. 그렇지 않아도 덩치 큰 슈룹에게 대장 자리를 빼앗길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었거든요. 그러던 차에 결국 사건이 터지고 맙니다. 선생님이 슈룹만 예뻐한다고 생각한 타타는 마법사인 아빠 몰래 마법 지팡이를 훔쳐 와 올빼미 선생님을 달팽이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고는 선생님을 되돌리고 싶으면 바위산으로 찾아오라는 말만 하고서는 훌쩍 떠나 버리고 말지요. 바위산은 마법이 깃든 산이라서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 곳이었어요. 몹시 위험한 곳이었지만 슈룹과 친구들은 선생님을 되돌리기 위해 모험을 떠납니다! 마침내 바위산 입구에 도착한 슈룹과 친구들. 그런데 그들을 막아선 건 다름 아닌 수수께끼입니다.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바위산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수학 대장 슈룹이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합니다. 마법을 되돌리는 물약을 만들 때도 슈룹과 친구들이 다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지요. 슈룹은 수학이 무척 즐겁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함께 힘을 모은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직접 보여 줍니다. 슈룹 혼자서는 하기 힘든 일도 다 함께 힘을 모으니 거뜬하기만 합니다. 슈룹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의 재미, 협동심의 중요함을 절로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에서 나오는 수학 문제를 부록에서 자세히 다룸으로써 책을 읽으며 궁금했던 호기심도 채워 줍니다.
스페셜솔져 영단어를 쏴라 1~4 세트 (전4권)
서울문화사 / 송도수 (지은이), 차현진 (그림), 주선이 / 2019.02.14
35,700
서울문화사
외국어,한자
송도수 (지은이), 차현진 (그림), 주선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법 판타지를 스페셜솔져에 접목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토리를 구성하였다. 게임에서 만나 본 캐릭터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능력을 갖춰 등장한다.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초등 기본/필수 어휘 800단어 및 외래어 200단어를 선정하여 만화에 접목함으로써 어린이 스스로 영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언어 교육에서 활용하고 있는 이미지 연상 기법을 적용하여 그림을 보면서, 또는 동작을 표현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떠올리고 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양한 미션을 통해 영어 자신감을 기르고, 스스로 자신의 영어 실력을 평가할 수 있다.스페셜솔져 영단어를 쏴라 1~4No. 1 국민 모바일 FPS 게임 “스페셜솔져”와 함께 하는 이미지 연상 영어 학습 만화 <스페셜솔져>는? 스페셜솔져는 웰게임즈(현 넥슨레드)가 개발한 모바일 FPS 게임으로,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입니다. 기캐라 불리는 기본 캐릭터인 Black Water, 높은 체력을 자랑하는 Delta Force, 대표적 여자 캐릭터로 사용되는 FSB Agent, CST 그리고 독특한 특수 효과를 가진 한정판 캐릭터 Sexy Santa 등 다양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슈팅 게임이란 특징에 맞게 주무기, 보조무기, 근접무기 등 다양한 아이템이 있어서, 각각의 캐릭터에 맞는 무기를 장착하여 플레이할 수 있습다. 또한 FPS 게임답게 개인전, 팀전, 등급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모바일 FPS 사용자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입니다. <스페셜솔져 영단어를 쏴라!gt;의 특징은? 현대식 FPS 게임이 마법 세계와 만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법 판타지를 스페셜솔져에 접목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토리를 구성하였습니다. 게임에서 만나 본 캐릭터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능력을 갖춰 등장합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라!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초등 기본/필수 어휘 800단어 및 외래어 200단어를 선정하여 만화에 접목함으로써 어린이 스스로 영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언어 교육에서 활용하고 있는 이미지 연상 기법을 적용하여 그림을 보면서, 또는 동작을 표현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떠올리고 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스스로 학습하는 영어! 영어 학습을 위해서는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지속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양한 미션을 통해 영어 자신감을 기르고, 스스로 자신의 영어 실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 권마다 제공되는 영단어장을 모아서 자신만의 단어장을 만들면 언제 어디서든 영어 학습이 가능합니다.
EBS 만점왕 수학 플러스 5-2 (2025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3.06.24
14,5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주제별로 제시된 다양한 예와 그림을 통해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익히고, 기본 원리 문제를 해결해 탄탄한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다. 교과서와 익힘책 속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풀면서 기본 실력을 다지고, '응용력 높이기' 코너의 대표 응용 문제를 풀면서 중상 수준의 문제를 익히며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QR코드를 연결하면 EBS 선생님의 문제 풀이 무료 동영상으로 바로 연결된다.BOOK1 본책 1.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2. 분수의 곱셈 3. 합동과 대칭 4. 소수의 곱셈 5. 직육면체 6. 평균과 가능성 BOOK2 복습책 BOOK3 풀이책만점왕 수학을 쉽게 푸는 친구들을 위한 문제 중심 수학 학습서 교과서 기본과 응용 문제를 한 번에 잡는다! EBS 초등 만점왕 수학 플러스 주제별로 제시된 다양한 예와 그림을 통해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익히고, 기본 원리 문제를 해결해 탄탄한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와 익힘책 속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풀면서 기본 실력을 다지고, '응용력 높이기' 코너의 대표 응용 문제를 풀면서 중상 수준의 문제를 익히며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연결하면 EBS 선생님의 문제 풀이 무료 동영상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본책에서 배운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복습책'에서 한 번 더 복습하고, 응용 문제뿐만 아니라 서술형 수행평가부터 단원평가까지 다양한 유형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만점왕 수학 플러스 전체 강의는 100% 무료로 제공되며 인터넷·모바일·TV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래 안 그래
바람의아이들 / 오은영 지음, 양경희 그림 /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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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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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
명작,문학
오은영 지음, 양경희 그림
돌개바람 시리즈 35권. 엄마와 가족, 세상에 대한 엉뚱하고도 따뜻한 시선을 담아낸, 익숙하지만 새롭고, 엉뚱하면서도 진지한 도깨비 이야기이다. 엉뚱깨비의 엄마 구하기가 결국 실패로 돌아가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가족이라는 아주 기본적이고 보수적인 가치를 긍정한다. 또한, 가족의 범위를 확장하고 낯설고 새로운 개념의 가족도 포용해야 한다고 담담히 이야기한다. 도깨비 세계와 인간 세계를 매끈하게 이어붙이고 등장인물들이 웬만해서는 별로 놀라지 않는 등 옛이야기의 특징이 잘 나타난 작품이다. 여기에 도깨비방망이와 인터넷이 동시에 사용되고 아주 특이한 성격의 엄마가 등장하는 등 현대적인 느낌도 잘 살렸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이 작품의 재미는 대부분 엉뚱깨비한테서 온다. 한없이 태평하고 천연덕스럽지만 한편으로는 고집스럽고 뚝심도 있는, 그러나 대개는 귀엽고 웃기는 도깨비이다. 도깨비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 도깨비 이야기가 지긋지긋한 아이, 가족이랑 사이가 좋은 아이, 가족 품이 그리운 아이, 엄마 잔소리가 듣기 싫거나 듣고 싶은 모든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엄마를 갖고 싶어 7 원래 엄마 없다 19 도깨비 회의에 가다 27 윤지는 엉뚱해 38 엄마 고르기 53 책벌레 아줌마 70 욱이 소원이 뭐양? 84 원래 안 그래 97 작가의 말 110익숙하지만 새롭고, 엉뚱하면서도 진지한 도깨비 이야기 서양의 옛이야기가 난쟁이와 거인, 요정, 늑대인간 등 갖가지 신비한 존재들을 자랑한다면 우리에게는 도깨비가 있다. 장난 좋아하고, 춤추고 노는 데 일가견이 있고, 어수룩하면서도 의리를 지킬 줄 아는 도깨비. 도깨비는 특유의 어린아이 같은 속성 때문에 어린이문학에 단골로 등장하기도 한다. 문제는 도깨비 이야기가 되풀이되면서 더 이상 새롭지 않다고 느껴진다는 것이다. 가끔은 도깨비 캐릭터에 기댄 뻔하고 심심한 이야기에 지칠 때도 있다. 이제 더 이상 새로운 도깨비 이야기는 불가능한 걸까? 오은영의 동화 『원래 안 그래』는 이런 회의 어린 시선에 단호하게 이의를 제기한다. 도깨비 이야기가 원래 낡은 것이라고? 원래 안 그래! 주인공 엉뚱깨비는 이름 그대로 아주 엉뚱한 도깨비다. 도깨비가 엉뚱하다는 거야 특별한 일도 아니다. 엉뚱하기로 들자면 아버지인 김서방도깨비도, 우두머리 괴수도깨비도, 나머지 도깨비들도 만만치 않으니까. 엉뚱깨비의 진짜 엉뚱함은 ‘원래 그렇다’라는 게으르고 무기력한 대답을 너무너무 지긋해한다는 데 있다. 세상에는 원래 그런 일이 얼마나 많은가. 봄이면 꽃이 피고, 씨앗을 심으면 싹이 트고, 어린아이는 매일매일 자란다. 원래 그런 것이다. 우리는 당연한 자연현상이나 오래 전해 내려온 전통과 습관, 어른들의 권위를 설명하기 귀찮을 때 이렇게 말한다. “원래 그래.” 그리고 그 뒤에는 아마 이런 말이 숨겨져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잔말 말아.” 엉뚱깨비가 김서방도깨비의 ‘원래 그래’에 발끈하는 까닭은 단순한 반항심 때문이 아니다. 그런 게으른 대답을 참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건 말하자면,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 같은 것이다. 의문을 제기하고 근본부터 다시 생각해 보는 일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태도 말이다. 그래서 엉뚱깨비가 뚝딱영감네 집에 찾아온 윤지와 윤지 엄마를 보고, ‘원래 안 그래’를 입에 달고 있는 윤지 엄마한테 홀딱 반하는 것은 당연하다. 곤란한 점은 엉뚱깨비가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엄마를 가져야겠다고 마음먹는다는 것이다. 아니, 갑자기 엄마를 어디서 구한담? 엄마와 가족, 세상에 대한 엉뚱하고도 따뜻한 시선 『원래 안 그래』는 기본적으로 엉뚱깨비의 엄마 찾기를 골간으로 한다. 일사천리 괴수도깨비의 허락도 구했겠다, 엉뚱깨비는 윤지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에 엄마를 구한다는 광고를 올린다. 신청 자격은 엄마가 싫은 어린이, 가격은 소원 들어주기, 조건은 무르기 없기! 그리고 충분히 예상할 수 있듯이, 엄마와 소원 맞바꾸기를 신청한 어린이들은 수십 명에 이르고, 엉뚱깨비의 굴은 엄마들로 가득찬다. 더욱이 이 엄마들은 엉뚱깨비를 보자마자 잔소리를 쏟아내고 왜 그렇게 잔소리를 하느냐는 물음에 대답한다. 다 자기들 좋으라고 하는 소리다, 우리는 하고 싶어서 하는 줄 아냐. 결국 ‘원래 그래’ 아줌마는 모두 보내고 ‘원래 안 그래’ 엄마만 남기기로 하자 굴은 순식간에 텅 비고 딱 한 사람만 남는다. 이 엄마로 말할 것 같으면, 아들 욱이가 밥을 굶어도, 준비물을 안 챙겨 가도, 씻지 않아도 잔소리를 안 하는 분이시다. 책을 워낙 좋아해서 밥 차려주고 잔소리할 시간에 책 읽는 게 남는 거라고 생각하는, 그야말로 진국 ‘원래 안 그래’ 엄마인 것이다. “엄마는 밥을 차려 줘야 하잖아요?” 윤지가 놀라워하자 아줌마가 답한다. “원래 안 그래. 배고픈 사람이 차려 먹으면 되잖아.” 윤지는 마음에 안 들어 하지만 어쨌거나 이제 욱이의 소원만 들어주면 아줌마는 엉뚱깨비의 엄마가 된다. 야호! 그렇다면 욱이가 엄마와 바꾸고 싶어한 소원은? 놀랍게도 ‘원래 그래’라는 말을 많이 하는 엄마다. 아니, ‘원래 그래’ 엄마를 줄 수 있었다면, 뭐하러 ‘원래 안 그래’ 엄마를 그토록 어렵게 구했겠는가. 엄마가 그렇게 쉽게 구해지는 존재였다면 도깨비방망이나 한번 휘두르면 뚝딱이었을 텐데. 『원래 안 그래』는 엉뚱깨비의 엄마 구하기가 결국 실패로 돌아가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일단 가족이라는 아주 기본적이고 보수적인 가치를 긍정한다. 가족은 함부로 바꾸거나 버리거나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 서로가 좋아하는 일을 해주거나, 부득불 싫다는 일을 해주는 것도 다 가족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 그러나 이 작품이 단지 전통적인 가족관을 옹호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마침내 욱이 엄마는 욱이에게로 돌아가는데 엉뚱깨비에게도 엄마가 되어 주기로 흔쾌히 약속한다. 엄마라고 꼭 함께 살아야 하는 건 아니라는 말씀. 이렇게 하여 『원래 안 그래』는 가족의 범위를 확장하고 낯설고 새로운 개념의 가족도 포용해야 한다고 담담히 이야기한다. 가족이란 원래 따뜻하고 아름답고 언제나 함께하는 거라고? 맞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원래 그렇다고 말하는 게으른 생각을 버려라! 『원래 안 그래』 도깨비 세계와 인간 세계를 매끈하게 이어붙이고 등장인물들이 웬만해서는 별로 놀라지 않는 등 옛이야기의 특징이 잘 나타난 작품이다. 여기에 도깨비방망이와 인터넷이 동시에 사용되고 아주 특이한 성격의 엄마가 등장하는 등 현대적인 느낌도 잘 살렸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이 작품의 재미는 대부분 엉뚱깨비한테서 온다. 한없이 태평하고 천연덕스럽지만 한편으로는 고집스럽고 뚝심도 있는, 그러나 대개는 귀엽고 웃기는 도깨비. “원래 안 그랭! 엄마 갖고 싶당!” 하는 귀염성 있는 말투도 물론이지만, “원래 그런 거 없당! 달도 변하고, 하늘빛도 변하고, 바람 소리도 변하고, 나뭇잎 색도 변하고, 다 변한당!” 할 때의 통찰력을 보라. 이만큼 특별한 도깨비는 일찍이 없었던 것이다. 도깨비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 도깨비 이야기가 지긋지긋한 아이, 가족이랑 사이가 좋은 아이, 가족 품이 그리운 아이, 엄마 잔소리가 듣기 싫거나 듣고 싶은 모든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아침 5분 수학 계산편 3-1
오픈북 / 오픈북 편집부 엮음 /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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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북
학습참고서
오픈북 편집부 엮음
01 몇 백의 계산 02 10000까지의 수 03 10000까지의 수 04 10000까지의 수의 크기 05 몇 천의 계산 06 세자리수의 덧셈 07 세자리수의 덧셈 08 세자리수의 덧셈(연습) 09 세자리수의 뺄셈 10 세자리수의 뺄셈 . . .초등 학기별 1권 계산력 교재 하루에 5분씩만 계산력 연습과 5분의 하루설계로 기운찬 하루를 보내세요!!! ★☆★ 주구장창 계산하는 하는 단계별 계산교재 NO!!! ★☆★ 계산력은 초등수학의 기초입니다. 계산능력은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연습하면 누구나 잘할 수 있습니다. 아침5분의 계산력 연습과 5분의 하루설계는 여러분의 자녀를 수학에 대한 자신감 상승과 하루를 알차게 보내게 해줄 마음을 갖게 해드릴 것입니다. 10분외 남는 시간은 서술형과 창의력 등에 투자하세요. 무리한 단순 반복 계산력 공부는 계산력은 키울지 몰라도 여러분의 자녀를 수학에 질리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초등수학에서 계산력은 생활이 돼야지 노동이 돼서도 안됩니다. ★☆★ 계산력 공부를 안시키시나요? ★☆★ 초등학교 1학년때 더하기 빼기를 배우고, 2학년때 곱셈을 배우듯 학년이 올라 갈수록 새로운 사칙연산과 수학과정을 배웁니다. 누구나 새로운 것을 배우면 서툴고, 연습이 필요합니다. 지금 잘한다고 해도 꾸준히 하지 않는다면, 수에 대한 감각이 무뎌질 수 있고, 실제다 다 맞힌 문제를 더하기 빼기와 같은 기본연산에서 틀려 아쉬운 결과를 얻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하루 5분의 꾸준한 투자로 숫자에 대한 감각을 더욱 키워 주세요. ★☆★ 아침5분 수학이 특히 필요한 학생 ★☆★ 언제까지 고기를 잡아 주실건가요? 학생 스스로 오늘 할 일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바른 생활습관은 학업성적을 올리는 지름길입니다. 공부한 양에 비해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 - (체계적인 학습관리 부족) 주의가 산만한 학생 (생활관리가 안되는 학생) 충동억제, 감정조절이 잘 안돼는 학생 (집중하는 훈련 필요)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학생 (생활계획이 필요) 머리가 멍한 느낌이 자주 드는 학생 (무엇을 할 지 계획이 없는 학생) -모두 집중하는 훈련과 생활계획이 필요한 학생입니다. ★☆★ 자녀의 성적을 올리는 지침서로 아침5분 수학을 활용하세요 ★☆★ 본 교재는 계산력이 우수한 학생은 수의 감각을 증가시키고, 일반학생은 교과내용으로 구성된 문제들로 예습과 복습을 통해, 학교와 학원에서의 학습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교재입니다. 또한 '아침5분수학'은 꼼꼼한 일정표 관리로 하루를 설계하고, 맞이하는 준비자세를 갖도록 해주며, 어제 못한 일과 오늘 해야할 공부시간, 휴식시간등을 계획을 세우고 준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베이게 하는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자녀의 학교 성적을 올려주세요!!! ★☆★ 아침5분 수학의 구성 ★☆★ 구성 : 학년별 학기별 1권 구성 (60일분) 부록 : 학습스케쥴러 3개월분, 집중계산력 8회분 내용 " 1일 2페이지 구성 (앞면_계산력문제, 뒷면_확인문제, 하루설계) 난이도 : 아침5분내에 풀 수 있는 계산력 문제(5~20문항) _ 학년별로 구성이 조금씩 다릅니다. 페이지 : 148페이지 모양 : A5사이즈의 상철 (A4용지의 절반크기이며, 위로 넘김) ★☆★ 아침5분 수학의 활용방법 ★☆★ 아침 학교 가기전 집에서 하루를 준비하세요. 등교 후 1교시 수업전 학교에서 풀고, 수업준비를 완료하세요. 수학시간 전 휴식시간에 수학 수업준비 마무리용으로 활요하세요. 학년별 학기용으로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학기 시작전 예습용이나 단기 복습용으로 활용하세요 계산력 연습용과 하루 일과 준비를 할 수 있는 이 교재로 몇 달 후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세요!!!
사과와 다섯 병정
휴이넘 / 이문열 지음, 서광수 그림, 박우현 / 200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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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넘
명작,문학
이문열 지음, 서광수 그림, 박우현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교육원장 박우현이 지도하는 초등 고학년 논술 시리즈로, 이문열의 작품들을 엄선해서 실었다. 저자 이문열은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어려운 구절을 부드럽게 바꿨고, 본문에 이어 '작품 살펴보기', '깊어지는 논술', '논술 워크북' 등의 설명과 만화 및 일러스트레이션을 첨부해 이해를 돕는다. <사과와 다섯 병정>은 1981년 발표된 소설로, 한국 전쟁의 상처를 안고 가는 사람들의 가슴아픈 이야기이다. 한 젊은이가 출생의 비밀을 밝혀 내기 위해 어머니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사과를 먹고 있는 다섯 군인과 마주치고, 이 때 작가는 한 군인의 눈빛을 심상치 않게 묘사하면서 그들이 주인공의 출생 내력과 연관이 있다는 암시를 준다. 작가는 6. 25전쟁의 상처라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출생의 비밀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흥미롭게 풀어 나간다. 과연 군인과 주인공은 어떤 관계이며, 주인공은 자신의 부모님들을 만날 수 있을까? 책은 주인공들이 가진 삶의 질곡을 통해 전쟁이 남긴 상처와 남북 분단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같이 수록된 <달팽이의 외출>은 1980년 '문학사상'에 첫 선을 보였으며, 개인의 심리 상태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작품 속에서 나타난 사건은, 아주 평범하고 소소한 주인공 형섭의 일상이지만 작가는 단조로운 삶을 통해 주인공의 고뇌를 절실히 표현한다. 형섭이 친구와 쉽게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지 못하는 이유를, 그들 사이에 놓인 '담'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작가는 '담'이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소외된 인간의 외로운 감정을 치열하게 묘사한다. 술에 취한 형섭이 돌로 담을 내리치는 마지막 장면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소중한 인간성을 잃지 말자는 작가의 외침이기도 하다.만화로 세상 엿보기 | 알고 가자, 논술 거리 | 한눈에 작품 살펴보기 작품 읽기 작품 하나 사과와 다섯 병정 선생님과 나누는 작품 이야기 | 짚고 가자, 논술 해설 | 만화로 세상 엿보기 | 알고 가자, 논술 거리 | 한눈에 작품 살펴보기 작품 읽기 작품 둘 달팽이의 외출 선생님과 나누는 작품 이야기 | 짚고 가자, 논술 해설 | 논술 워크북 - 논술 문제 - 논술 가이드◎ <사과와 다섯 병정>의 책 소개 <사과와 다섯 병정>은 1981년 발표된 소설로, 한국 전쟁의 상처를 안고 가는 사람들의 가슴아픈 이야기예요. 한 젊은이가 출생의 비밀을 밝혀 내기 위해 어머니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사과를 먹고 있는 다섯 군인과 마주칩니다. 이 때 작가는 한 군인의 눈빛을 심상치 않게 묘사하면서 그들이 주인공의 출생 내력과 연관이 있다는 암시를 주지요. 작가는 6 ? 25 전쟁의 상처라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주인공이 출생의 비밀을 추적해가는 흥미로운 방식으로 풀어 나갑니다. 과연 군인과 주인공은 어떤 관계이며, 주인공은 자신의 부모님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사과와 다섯 병정>을 읽으며 전쟁이 남긴 상처와 남북 분단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세요! ◎ <달팽이의 외출>의 책 소개 <달팽이의 외출>은 개인의 심리 상태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으로, 특히 현대인들의 고독감과 소외감을 잘 나타내고 있어요. 작품 속에서 나타난 사건은, 아주 평범하고 소소한 주인공 형섭의 일상이지만 작가는 이를 통해 주인공의 고뇌를 절실히 표현하지요. 또 형섭이 친구와 쉽게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지 못하는 이유를, 그들 사이에 놓인‘담’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작가는‘담’이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소외된 인간의 외로운 감정을 치열하게 묘사합니다. 술에 취한 형섭이 돌로 담을 내리치는 마지막 장면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소중한 인간성을 잃지 말자는 작가의 외침이기도 하답니다.그는 갑자기 까닭 모를 전율에 빠져 걸음을 멈추었다. 그들이 탈영병이거나 또는 그보다 더 끔찍한 범법자들일지도 모른다는 추측 이상의 어떤 섬뜩한 분위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조금도 개의치 않고 자기들의 길을 갈 뿐이었다. 둘은 풋사과를 가득 싼 상의를 어깨에 메고, 둘은 역시 풋사과로 불룩한 호주머니를 어루만지며, 그리고 하나는 여전히 아귀아귀 풋사과를 베어 먹으면서. - 본문 중에서
사소한 질문들
한권의책 / 김은정 (지은이), 이수종 (감수)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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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책
자연,과학
김은정 (지은이), 이수종 (감수)
45억 년 동안 지구에서 일어났던 커다란 변화들과 그러한 변화 속에서 탄생하고 진화하고 멸종해 간 동물과 식물에 대한 사소한 질문들을 하나하나 탐구하고 있다. 태양계를 이루고 있는 행성들과 지구의 탄생, 생명의 진화, 그리고 다섯 번에 걸친 대멸종을 겪으며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까지…. 특히, 바닷속에서 시작된 지구 생명체가 처음 육지로 올라와 우리 인간 같은 포유류가 생겨나기까지의 과정과 고래처럼 육지 동물이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과정은 너무도 놀랍고 아름다운 모습이다.저자의 글ㆍ추천의 글 -4 1. 익룡은 공룡이 아니라고요? _공룡 -8 2. 공룡은 멸종한 게 아니라고요? _새와 공룡 -12 3. 공룡 뼈 화석은 진짜 뼈가 아니라고요? _화석 -18 4. 고생대 지층에서 공룡 화석이 발견될 수도 있나요? _지질 시대의 구분 -22 5. 공룡이 살던 때에는 풀이 없었다고요? _식물의 진화 -28 6. 지금 바다에 사는 물고기 대부분은 민물에서 바다로 돌아간 거라고요? _척추동물의 육지 상륙 -32 7. 잠자리와 공룡 중 누가 지구에 먼저 살았나요? _동물의 육지 상륙 -38 8. 바닷속에 사는 곤충은 없나요? _곤충의 진화 -42 9. 하루살이는 입이 없다고요? _진화 -46 10. 멍게가 말미잘보다 사람과 더 가까운 동물이라고요? _생물의 분류 -54 11. 왜 지금의 나무는 석탄이 되지 않는 거예요? _미생물 -58 12. 2억 년 뒤에는 지구의 대륙이 한 덩어리가 된다고요? _대륙의 이동 -62 13. 오존과 온실가스는 좋은 건가요, 나쁜 건가요? _지구의 환경 -66 14. 달에서는 낮에도 하늘이 까맣다고요? _지구의 대기 -70 15. 처음 지구가 생겼을 때는 하루가 네 시간이었다고요? _자전과 공전 -74 16. 아침에 뜨는 별이 있다고요? _별 -78지구의 탄생부터 대멸종과 진화, 그리고 온난화까지… 45억 년 지구의 역사와 과학! 무시무시한 이빨에 몸집이 거대한 공룡은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우리에게는 상상 속에 존재하는 동물입니다. 좀 더 공부를 하면 지금으로부터 약 2억 년 전 중생대에 번성했다가 지구에서 멸종해 버린 동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요. 그런 공룡이 지금도 살아 있다면 어떨까요? 영화에서처럼 다시 복제한 게 아니라, 실제로 지금 우리 곁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면 말이죠. 우리가 날마다 흔히 만나는 새가 바로 공룡의 한 종류입니다. 공룡의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부터 최근까지만 해도 새와 공룡은 별개라고 여겨졌지요. 하지만 지금은 새를 공룡의 여러 종류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새들은 그 옛날 중생대부터 멸종되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남아 있는 공룡인 거예요. 《사소한 질문들》은 45억 년 동안 지구에서 일어났던 커다란 변화들과 그러한 변화 속에서 탄생하고 진화하고 멸종해 간 동물과 식물에 대한 사소한 질문들을 하나하나 탐구하고 있습니다. 태양계를 이루고 있는 행성들과 지구의 탄생, 생명의 진화, 그리고 다섯 번에 걸친 대멸종을 겪으며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까지…. 특히, 바닷속에서 시작된 지구 생명체가 처음 육지로 올라와 우리 인간 같은 포유류가 생겨나기까지의 과정과 고래처럼 육지 동물이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과정은 너무도 놀랍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사소한 질문들》에 담아낸 지구의 45억 년 역사를 지금부터 한 장 한 장 펼쳐 보세요. 사소한 질문에 위대한 과학이 담겨 있다! 《사소한 질문들》에는 16가지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익룡은 공룡이 아니라고요?’ ‘지금 바다에 사는 물고기 대부분은 민물에서 바다로 돌아간 거라고요?’ ‘하루살이는 입이 없다고요?’ ‘왜 지금의 나무는 석탄이 되지 않는 거예요?’ ‘처음 지구가 생겼을 때는 하루가 네 시간이었다고요?’… 언뜻 보면 별것 아닌 듯한 질문이지만, 답을 찾아가다 보면 생명이 어떻게 생겨나고 진화와 멸종을 거치면서 어떻게 지금까지 이어져 왔는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생명의 역사가 얼마나 신비로운지를 깨닫게 되지요. 그렇게 질문과 답을 통해 탄탄하게 차곡차곡 쌓인 지식들은 우리들의 삶에 커다란 힘이 될 것입니다. 《사소한 구별법》에 이은 김은정 작가의 두 번째 과학 논픽션 이 책은 김은정 작가가《사소한 구별법》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과학 논픽션입니다.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들을 사실적이고 멋진 그림으로 설명하듯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 이 책을 읽고 나면 지식뿐만 아니라 멋진 그림책 한 권을 감상한 듯 즐거움과 감동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로리스의 특별한 하루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바르바라 취렌, 파스칼 헤힐러 지음, 마르틴 망부르 그림, 조경수 옮김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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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위즈덤하우스)
그림책
바르바라 취렌, 파스칼 헤힐러 지음, 마르틴 망부르 그림, 조경수 옮김
그림책 마을 시리즈 5권.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창작그림책 시리즈이다. 이번에 출간된 《로리스의 특별한 하루》는 조금 다른 아이, 로리스의 이야기이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로리스는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항상 모든 것이 제자리, 제시간에 진행되기를 바란다. 그런데 어느 날, 옆집 고양이가 사라지면서 로리스는 평소와는 조금 다른 하루를 보내며 즐거운 변화를 경험한다. 로리스가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을 통해, 특별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 보자!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조금 다른 하루도 괜찮아!” <그림책 마을>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창작그림책 시리즈이다. 그림책 마을에서 다양한 일러스트와 생각을 만나며 몸도, 마음도, 꿈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로리스의 특별한 하루》는 조금 다른 아이, 로리스의 이야기이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로리스는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항상 모든 것이 제자리, 제시간에 진행되기를 바란다. 그런데 어느 날, 옆집 고양이가 사라지면서 로리스는 평소와는 조금 다른 하루를 보내며 즐거운 변화를 경험한다. 로리스가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을 통해, 특별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 보자! 로리스와 만나는 새로운 세상 “내 이름은 로리스야!” 나는 로리스야. 3,297일을 살았고 손목시계, 벽시계, 회중시계를 모아. 난 자폐증도 있어. 아빠가 그러는데 자폐증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에서 왔고 ‘자신에게 매우 관계되어 있다.’라는 뜻이래. 그 말이 맞는 거 같아. 가끔씩 나는 혼자 있는 게 좋고, 시계를 들여다보거나 동물 사전을 읽거나 햇빛이 나뭇잎 사이를 지나 나무에 비치는 모습을 한참 바라보는 게 좋거든. 자폐 스펙트럼 장애(자폐증)가 있는 로리스는 시계를 들여다보는 것, 동물 사전을 읽는 것, 물건이 정해진 자리에 있는 것 그리고 하루하루가 똑같이 흐르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너무 시끄러운 소리나 거칠고 빠른 운동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수업 모둠 활동으로 ‘고양이’에 대한 발표문을 준비하기 위해 친구들과 모인 어느 날, 옆집 마이어 아줌마의 고양이가 사라져 버리는 소동이 일어난다. 아이들은 고양이를 찾으러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니고 로리스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로리스는 의자에 가만히 앉아 주변을 살펴보다, 오두막 문의 빗장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오두막에서 고양이를 발견한다. 자폐증을 가진 아이들은 흔히 생활하는 데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한다. 그러나 좋아하는 부분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로리스는 수학 계산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사물을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기억한다. 이처럼 로리스가 사물이나 사건을 바라보는 방법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이야기 속 로리스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자폐증 친구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특별한 로리스의 놀라운 발견” 로리스와 같이 자폐증이 있는 아이라고 하면, 거리를 두고 멀리하게 된다. 로리스는 누군가가 특정한 상황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상상하는 것이 어렵다. 또 스스로 계획 세우는 것을 어려워하며 예상 밖의 일이 벌어지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로리스의 친구들처럼 친절하게 바라봐 주는 시선이 필요하다. “저기 봐! 저 건너편에 마이어 아줌마가 있어. 사흘 동안 비가 온 듯한 얼굴을 하고 있네.” 비가 온다고? 오늘은 해가 비치는데? 사람들은 가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 마이어 아줌마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고 입꼬리 밑으로 처졌어. 그게 아줌마가 슬퍼서 지은 표정이라는 걸 나는 알아. 로리스는 마이어 아줌마의 표정을 단번에 해석할 수는 없다. 그래서 아줌마가 슬프고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바로 알아차리지 못한다. 대신 로리스는 마이어 아줌마의 얼굴 표정 전체로 알아차리기보다는 세부적인 눈물과 입 모양을 보고 해석한다. 오히려 이런 다른 시각 때문에, 로리스는 오두막 문의 나무 빗장이 평소와는 다르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덕분에 사라진 고양이도 찾는 결정적인 계기도 마련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로리스를 통해,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떤 새로운 발견을 가능하게 하는지 보여 준다. 그리고 로리스와 같은 자폐증을 가진 아이들을 밀어낼 이유가 없다는 것을 조심스럽게 알려 준다. * 독일 건강 재단 Stiftung Gesundheit 인증 나와 조금 다른 친구, 로리스 이 책은 독일에서 아이들은 물론 자폐아를 둔 가정이나 교육자, 치료사들도 의미 있게 볼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자폐증이 있는 로리스의 조금 다른 면을 잘 보여 주면서, 과장이나 편견 없이 자폐아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로리스와 같은 자폐증이 있는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어렵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기도 쉽지 않다. 또 새로운 것에 적응하기보다는 습관적인 일과 방식대로만 생활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을 조금만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로리스처럼 조금 다르지만 특별한 친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마지막에는 <로리스를 이해하기 위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알기>라는 부록을 실어, 이 책을 읽는 아이들과 부모님에게 로리스가 한 행동의 의미를 설명해 준다. 로리스가 우리와 왜 다른지, 자폐 아동들의 특징은 어떤지, 그리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함께 알려 준다. [시리즈 소개] 초등학생을 위한 창작 그림책 시리즈, 그림책 마을!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를 접하게 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스콜라에서는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초등 저학년 연령대에게 맞는 이야기와 감성을 담은 그림책 시리즈인 ‘그림책 마을’을 기획하게 되었다. 글의 분량이 많고 적음으로 단순히 초등물과 유아물로 나뉘는 것이 아닌, 초등학생들에게만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와 감성을 담은 그림책이어야 함은 물론이다. 사실 그림책이 유아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은 깨진 지 오래고, 현재는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가 출판사마다 구비되어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는 현실이다. 스콜라에서도 몇 년 전부터 초등 그림책을 출간하고 있다. 기존 스콜라 그림책이 지식정보에 집중된 시리즈였다면 ‘그림책 마을’은 창작그림책 시리즈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고, 그들의 감성을 키워 줄 수 이야기와 그림들을 담은 도서들을 국내외를 망라해서 발굴.기획하여 다양한 책들을 선보일 것이다. [내용 요약] 로리스의 특별한 발견! 로리스는 똑같은 하루하루를 보내야 기분이 좋다. 물건들은 같은 자리에 있어야 하고, 저녁은 늘 7시에 먹어야 한다. 소음이나 거친 운동, 모험은 좋아하지 않는다. 수업 모둠 활동으로, 로리스는 레오, 아니카와 함께 발표를 준비한다. 평소에는 모둠 활동을 좋아하지 않지만, 친한 친구들과 좋아하는 고양이에 대해 발표를 준비하려니 기분이 나쁘지 않다. 그런데 발표문 준비를 위해 모인 날, 이웃집 고양이 알베르트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레오와 아니카는 고양이를 찾아 여기저기 뛰어다녔지만, 로리스는 가만히 앉아 주변을 살펴보았다. 그러다 정원 오두막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로리스는 과연 무엇을 알아낸 걸까?
흑마녀 나가신다! 10
대원키즈 / 이시자키 히로시 글, 후지타 카오리 그림, 선우 옮김 / 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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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외국창작
이시자키 히로시 글, 후지타 카오리 그림, 선우 옮김
위험에 빠진 할머니를 위해 쵸코는 금지된 흑마술인 \'마법소거법\'을 사용해 버렸습니다. 쵸코는 이단심판관 로베에게 붙들려 영문도 모른 채 마계로 끌려가 마녀재판을 받지만, 롤리파 코코아 자매의 도움으로 그곳에서 도망칩니다. 마침내 규비드와 토우카를 만나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 눈물의 나라로 떠나게 되는데! 아직 4급 흑마녀인 쵸코가 과연 할머니를 구할 수 있을까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마계에서 쵸코의 대모험이 시작됩니다. 프롤로그 흑마녀, 재판에 회부되다 마계의 잠자는 공주 흑마녀, 여행을 떠나다 흑마녀, 숲을 헤매다 흑마녀, 대초원을 헤매다 초원의 집 흑마녀, 수수께끼를 풀다 흑마녀, 비극에 눈물 흘리다 히메요리가와의 슬픈 전설 공포의 푸른 산맥 등반 흑마녀 배트 캐슬로 흑마녀의 크리스마스 에필로그
초능력 맞춤법 + 받아쓰기 1-2
동아출판 / 동아출판 편집부 (지은이) /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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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학습참고서
동아출판 편집부 (지은이)
그림과 첨삭, 예문을 활용하여 낱말에 담긴 맞춤법 원리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해당 학년과 학기에 맞춰 꼭 알아 두어야 하는 어휘와 일생생활이나 여러 글에서 자주 나오는 중요 어휘로 맞춤법과 받아쓰기를 학습할 수 있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따라 쓰기로 맞춤법 원리에 맞는 낱말을 연습하고, 확인하기로 문장 안에서 낱말을 적용해 본 후, 받아쓰기로 점검하는 반복 학습으로 완벽하게 맞춤법과 받아쓰기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 1주 1일 - 대표 소리 [ㄱ] 2일 - 대표 소리 [ㄷ] 1 3일 - 대표 소리 [ㄷ] 2 4일 - 대표 소리 [ㅂ] 5일 - 실력 쑥쑥 마무리 + 어휘력 키우기 2주 1일 - ㄱ 받침 뒤에서 된소리가 나는 말 2일 - ㄲ, ㅋ 받침 뒤에서 된소리가 나는 말 3일 - ㄷ, ㅌ 받침 뒤에서 된소리가 나는 말 4일 - ㅂ, ㅍ 받침 뒤에서 된소리가 나는 말 5일 - 실력 쑥쑥 마무리 + 어휘력 키우기 3주 1일 - ㄴ, ㄹ 받침 뒤에서 된소리가 나는 말 2일 - ㅁ, ㅇ 받침 뒤에서 된소리가 나는 말 3일 - ㅅ, ㅆ 받침 뒤에서 된소리가 나는 말 4일 - ㅈ, ㅊ 받침 뒤에서 된소리가 나는 말 5일 - 실력 쑥쑥 마무리 + 어휘력 키우기 4주 1일 - 아기 / 창피 2일 - 며칠 / 알맞은 3일 - -ㄹ게 / -ㄹ걸 4일 - 가까이 / 솔직히 5일 - 실력 쑥쑥 마무리 + 어휘력 키우기 5주 1일 - 찌개 / 베개 2일 - 묻다 / 숟가락 3일 - 안 / 않- 4일 - 되- / 돼 5일 - 실력 쑥쑥 마무리 + 어휘력 키우기 6주 1일 - 새다 / 세다 2일 - 매다 / 메다 3일 - 빗다 / 빚다 4일 - 짓다 / 짖다 5일 - 실력 쑥쑥 마무리 + 어휘력 키우기 7주 1일 - 덥다 / 덮다 2일 - 다치다 / 닫히다 3일 - 부치다 / 붙이다 4일 - 바치다 / 받치다 5일 - 실력 쑥쑥 마무리 + 어휘력 키우기 8주 1일 - 날다 / 나르다 2일 - 두껍다 / 두텁다 3일 - 비추다 / 비치다 4일 - 부수다 / 부시다 5일 - 실력 쑥쑥 마무리 + 어휘력 키우기1. 쉽고 빠르게 맞춤법 원리 학습 그림과 첨삭, 예문을 활용하여 낱말에 담긴 맞춤법 원리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교과 어휘와 중요 어휘로 어휘력 향상 해당 학년과 학기에 맞춰 꼭 알아 두어야 하는 어휘와 일생생활이나 여러 글에서 자주 나오는 중요 어휘로 맞춤법과 받아쓰기를 학습할 수 있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3. 반복 학습으로 맞춤법+받아쓰기 실력 완성 따라 쓰기로 맞춤법 원리에 맞는 낱말을 연습하고, 확인하기로 문장 안에서 낱말을 적용해 본 후, 받아쓰기로 점검하는 반복 학습으로 완벽하게 맞춤법과 받아쓰기 실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4. 여러 감각을 활용한 학습 효과 극대화 QR코드를 통해 맞춤법 원리를 배우고, 듣기 자료를 들으면서 눈, 손, 귀와 같은 여러 감각을 활용하여 학습하면 기억에 오래 남아 학습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5. 하루 2쪽, 8주 완성 초등 공부의 기본을 다지는 맞춤법과 받아쓰기를 하루에 2쪽씩,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쿠키런 어드벤처 18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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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사회,문화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을 바탕으로 구성한 학습만화이다.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생활문화 정보가 본문 속에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있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도시 OX퀴즈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수록하였다. 또한, 세계 도시에 대한 주요 콘텐츠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요약되어 있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다.리우데자네이루 01 코르코바도 산 멍뭉이 성격 안 좋다 5 리우데자네이루 02 호시냐 파벨라 귀하신 노예님 29 리우데자네이루 03 코파카바나 해변 미안하다, 헤어지자 55 리우데자네이루 04 리우데자네이루 식물원 악몽 속에서 나온 자 79 리우데자네이루 05 슈거로프 산 갑옷전사, 깨어나다! 107 리우데자네이루 06 셀라론 계단 적과 손을 잡다 133서울문화사 '쿠키런 어드벤처'는 세계 여러 나라의 명소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생생하고 실감 나는 그림으로 전달하는 코믹 학습북입니다. OX 퀴즈, 다양한 사진자료, 흥미로운 설명, 명소를 직접 여행하는 듯한 그림을 더해 즐거운 세계 여행이 책 한 권으로 가능해집니다. 1.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2.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생활문화 정보가 본문 속에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상식이 쑥쑥! 3.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도시 OX퀴즈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이해력이 쑥쑥! 4. 세계 도시에 대한 주요 콘텐츠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요약돼 있어서 집중력이 쑥쑥!
겨울 신화
서울문화사 / 잠뜰TV (원작), uno (글), 김기수, 권수영 (그림)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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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잠뜰TV (원작), uno (글), 김기수, 권수영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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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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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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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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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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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초록귤(우리학교)
16,2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다시 하면 되지 뭐
5
마음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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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놀이할 사람, 여기 여기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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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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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여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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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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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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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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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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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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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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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10 :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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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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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사면 과학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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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 15 : 유라시아 대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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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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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운 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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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클랩북스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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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건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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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너에게 들려주는 철학자의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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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줄, 나를 지키는 필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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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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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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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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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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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청소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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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모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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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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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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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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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19 (더블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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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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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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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선재국어 최우선 봉투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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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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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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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