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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학교 MS 2 : 비밀 정보원
비룡소 / 조영아 (지은이), 김미진 (그림) / 2021.11.25
12,000원 ⟶ 10,8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조영아 (지은이), 김미진 (그림)
2020년 스토리킹 공모전 수상작 <괴수 학교 MS : 구미호 전학생>의 후속작이다. 괴수 학교로 전학 보내진 구미호 소녀 미오가 괴수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학교생활에 적응해 가는 한편, 실종된 남자 친구 수호를 찾아내고 탈출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전편에 이어, 이번에는 청룡으로 변한 수호를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릴 방법을 찾기 위해 미오와 친구들이 다시 뭉친다. ‘괴수들의 학교’라는 특별하고 기묘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위험하고도 매력적인 모험과 예쁜 우정이 어우러져 어떤 재미와 감동을 전해 줄지, 또 여러 가지 궁금증을 남겼던 지난 사건들을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1. 두 번째 생활 지도 2. 인기의 조건 3. 새로운 열쇠 4. 책 속에 갇힌 사서 5. 괴물이 된 아이들 6. 특별 시험 7. 위험한 재회 8. 괴수 공무원의 유혹 9. 서탑의 괴수 10. 안녕, 프린! 11. 괴수를 만드는 학교 12. 괴수의 숲, 그리고 동료2020 스토리킹 수상작 『괴수 학교 MS』 두 번째 이야기! “판타지임에도 인물과 이야기의 움직임이 손에 잡히는 것 같은 실물의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중간 발현자로서 갑작스럽게 괴수의 세계에 들어서게 된 주인공 미오의 갈등과 변화 및 성장 과정이 잘 드러나 있다.” -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 강정연(동화작가) “끝없이 이어지는 의문이 이 책을 놓지 못하게 했다. 로맨스와 판타지, 이 두 가지의 장르가 만나 환상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스토리킹 어린이 심사평 중에서 2020년 스토리킹 공모전 수상작 『괴수 학교 MS - 구미호 전학생』의 후속작, 『괴수 학교 MS 2 - 비밀 정보원』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괴수 학교로 전학 보내진 구미호 소녀 미오가 괴수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학교생활에 적응해 가는 한편, 실종된 남자 친구 수호를 찾아내고 탈출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전편에 이어, 이번에는 청룡으로 변한 수호를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릴 방법을 찾기 위해 미오와 친구들이 다시 뭉친다. ‘괴수들의 학교’라는 특별하고 기묘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위험하고도 매력적인 모험과 예쁜 우정이 어우러져 어떤 재미와 감동을 전해 줄지, 또 여러 가지 궁금증을 남겼던 지난 사건들을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 남아 있는 숙제 - 친구를 위하여 수호를 괴수의 숲으로 무사히 탈출시키고, 미오는 다시 학교로 돌아온다. 어떤 음모가 도사리고 있을지 알 수 없는 위험한 학교지만, 청룡의 모습에서 인간형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수호를 돕기 위해서는 학교로 돌아가 답을 찾아야 한다. 또한 학교에는 미오를 기다리는 든든하고 소중한 친구들이 있다. 지하 미로에서 호다 선생의 어릴 적 친구 보나를 찾아 보기로 한 약속도 아직 지키지 못했다. 친구를 구해 내겠다는 간절한 마음은 이들을 이 두려운 장소에 붙잡아 놓는다. 그리고 어쩌면, 이러한 마음이 어둠에 잠긴 이 학교를 결국 구원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학교에서 탈출한 일로 생활 지도를 받고 돌아온 미오에게 친구들은 특별한 선물을 건넨다. 오직 친구를 위해 함께 목숨을 걸고 뛰어들었던 첫 번째 모험의 추억과, 아직 남아 있는 ‘숙제’에 대한 결의가 모두 담긴 선물이었다. “너 이거 흘리고 갔어.” 지하에서 빠져나오면서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제아가 챙겨 둔 모양이었다. 미오는 틴케이스를 받아서 냉큼 열어 보았다. 당연히 수호의 비늘이 들어 있었다. 그런데 미오가 알던 모습과는 조금 달랐다. “어?” 수호의 비늘이 반짝이는 금속 재질의 목걸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이제 흘리지 말라고. 나랑 소소가 만들었어.” “……고마워.” 미오는 냉큼 목걸이를 목에 걸었다. 수호와 나눠 낀 반지도 소중했지만, 수호의 마음과 두 친구의 정성까지 들어간 목걸이를 걸고 나니 가슴이 더 따뜻해지는 것 같았다. _ 본문에서 감동적인 우정, 애틋한 로맨스와 더불어 ‘괴수 학교’ 시리즈의 주요 관람 포인트 중 하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N형’ 인간의 삶을 살았던 미오가 괴수로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다. 구미호로서 꼬리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능숙하게 변신술을 구사하기까지는 친구들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세련되어진 미오의 능력은, 따돌림을 당하는 또 다른 친구를 돕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미오는 이제 레벨이 다르잖아. 이런 애랑 어울리면 안 돼. 우리랑 같이 다니자. 엘 님도 이제 널 다시 볼 게 분명해.”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은 미오가 식판 위로 숟가락을 던지듯이 내려놓았다. 휘이익! 그와 동시에 길게 자라난 머리카락이 무리 중 한 명을 휘감아서 공중에 띄웠다. 꼬리를 숨기고 있어서 힘을 전부 개방한 것도 아니고, 머리가 백발이 되지도 않았다. 기숙사 안에 갇혀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덕에 틈틈이 제아와 소소의 도움을 받아 연습했더니, 확실히 힘을 다루는 능력이 좋아진 듯했다. “윽! 왜, 왜 이러는 거야?”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그럼 넌 기억력이 낙제감이다.” 미오는 아이를 내려놓지 않고 머리카락에 힘을 풀었다. 아이는 공중에서 ‘쿵’ 하고 떨어졌다. “대박!” 옆에서 보고 있던 제아가 속이 시원하다는 듯 미오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였다. _ 본문에서 즉 「괴수 학교 MS」는 어둡고 신비로운 괴수의 세계를 그린 이야기인 동시에, 어디에서나 존재하고 어디에서든 꼭 필요한, 어둠 속에서 더욱 반짝이는, 소중한 우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 수상한 ‘특별 시험’ - 괴수 학교의 비밀 이번에는 ‘특별 시험’이라는 새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통과하면 바로 S급으로 진급하는 시험으로, 1급 괴수들에게도 모두 참가 기회가 주어지지는 않는다. 주인공들과는 그다지 상관없어 보이던 이 시험에, 3급인 소소와 4급인 미오가 포함되면서 이야기는 급전환된다. 특별 시험 참가자 명단이 발표되자 학교는 그야말로 발칵 뒤집혔다. 학생들은 모이기만 하면 3, 4급 괴수가 특별 시험에 참가할 자격이 있는지 토론을 벌였다. 물론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것은 미오와 소소였다. 종일 호기심 어린 눈빛과 온갖 종류의 질문 공세에 시달린 미오와 소소는 답답한 마음으로 기숙사로 돌아갔다. _ 본문에서 이 수상한 시험의 목적은 무엇이고, 미오와 소소를 포함시키려는 의도는 무엇일까? 자칫 위험해질지도 모르지만, 아이들은 수호를 구할 기회로 삼아 보기로 하고 시험에 참가한다. 앞서 아이들은 괴수의 모습에서 인간형으로 돌아오지 못하다 결국 괴물로 변하게 하는 ‘열매’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수호를 위한 해독제를 만들기 위해 이를 찾는 중이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지하에 우글거리던 괴물들이 원래는 괴수 학교의 학생들이 아니었을까 하는 무섭고도 슬픈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지하 미로에 괴물이 너무 많아.” 두 친구는 고개를 갸웃하며 미오를 바라보았다. 미오의 목소리가 조금 떨렸다. “지하에 갇힌 아이가 수호가 처음이 아니라면, 호다 선생님의 친구나 다른 학생들도 지하에 갇혀 세리나의 열매를 먹었다면 말이야……, 지하의 괴물들은 어쩌면, 열매를 먹고 부작용을 일으킨 아이들일 수도 있어.” 소소와 제아는 말을 잃었다. _ 본문에서 전편에서는 ‘사악한 것들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자연의 법칙을 깨뜨리면 괴물이 된다’고 했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면? 미오와 친구들이 진실에 다가설수록, 괴수 학교의 어두운 비밀은 점점 뚜렷하게 드러나는데……. 이와 함께 괴수 학교의 지하는 왜 지상과 대칭을 이루고 있는지, 수호를 위험 괴수로 분류하고 가둔 이유는 무엇이고, 서탑 최하층에도 또 다른 괴수가 갇혀 있으리라는 아이들의 예상은 맞았는지 등 1권 독자들이라면 품었을 의문들이 하나씩 풀리게 된다. 그 밖에도 백 년 만에 나타난 ‘자정의 도서관 사서’, 괴물과 괴수를 붙잡는 ‘사냥 그물’, 시험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방울파리’, 그리고 괴수의 숲에서 다시 만난 액체 괴물의 기묘한 능력 등, 기발하고 새로운 요소들이 이번에도 가득 등장하여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미오의 바람대로 수호는 본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 머리 둘 달린 까마귀 ‘두두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두두리가 말한 ‘비밀 정보원’은 누구일까? 『괴수 학교 MS 2 - 비밀 정보원』을 끝까지 읽으면 알게 될 것이다. 커져 가는 위험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괴수 학교 친구들의 우정 어린 모험 이야기는 「괴수 학교 MS」세 번째 이야기로 이어질 예정이다.
똑똑 경제 이야기를 들려줄게
넥서스주니어 / 임나은 지음, 육선영 그림 / 2011.03.30
13,500

넥서스주니어학습일반임나은 지음, 육선영 그림
똑똑한 주니어 시리즈 19권. 초등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경제 관련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금융가 엄마가 설명해 주고, 부자가 되는 원리를 실제 세계적인 부자들의 사례를 통해 오목조목 알려 준다. 무엇보다 초등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를 우선하여 다루고 있어 교과 공부와 연계하여 탄탄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왜 영수증을 꼭 챙겨야 하는지, 왜 미국에서는 만 원짜리를 쓸 수 없는지, 돈을 마음대로 찍어 내면 어떻게 되는지, 과잣값은 왜 자꾸 오르는지 등 생활 속에 궁금했던 경제·금융 상식을 금융가 엄마가 ‘전문적으로’ 풀어 준다. 또한 금융가라는 직업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금융가가 되는 실질적인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머리말 어린이 여러분, 경제 박사가 되어 보세요! 008 1장_엄마, 궁금증을 풀어 주세요 경제편 1 왜 경제를 알아야 하나요? 012 2 왜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 없나요? 016 3 왜 빵을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없게 느껴지나요? 022 4 왜 시장이 생겼나요? 026 5 왜 같은 물건인데 가격이 다른가요? 031 6 왜 기업이 생겼나요? 036 7 왜 영수증을 꼭 챙겨야 하나요? 040 8 왜 불법 다운로드를 하면 안 되나요? 045 9 왜 세금을 내야 하나요? 050 10 왜 자원을 아껴 써야 하나요? 056 2장_엄마, 궁금증을 풀어 주세요 금융편 1 왜 돈이 생겨났나요? 062 2 왜 돈을 마음대로 찍으면 안 되나요? 068 3 왜 미국에서는 만 원짜리를 쓸 수 없나요? 072 4 왜 일을 해야 하나요? 076 5 왜 저축을 해야 하나요? 081 6 왜 은행이 필요한가요? 085 7 왜 통장마다 이자가 다른가요? 090 8 왜 신용을 잘 관리해야 하나요? 095 9 왜 과잣값이 자꾸 오를까요? 100 10 왜 GDP가 높을수록 좋아요? 105 3장_엄마, 궁금증을 풀어 주세요 투자편 1 왜 투자를 하나요? 112 2 왜 기업은 주식을 발행하나요? 118 3 왜 주식의 가격이 달라지나요? 123 4 왜 채권에 투자하나요? 127 5 왜 펀드가 주식보다 안전한가요? 132 6 왜 주식은 아무나 사고팔 수 없나요? 138 7 왜 강남의 집값이 더 비싸요? 142 8 왜 보험이 필요해요? 147 9 왜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으면 안 되나요? 152 10 왜 투자에도 계획이 필요한가요? 157 4장_부자가 되고 싶니? 1 나만의 꿈을 그려라 164 2 용돈 관리를 꼼꼼하게 해라 169 3 10원을 소중히 여겨라 173 4 책을 무지 많이 읽어라 178 5 스스로 돈을 벌어 보아라 182 6 자신감을 가져라 186 7 주변의 도움을 받아라 190 8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라 195 5장_나도 금융가가 되고 싶어요 1 경제·금융 관련 직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202 2 금융가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 223 3 금융가들은 다 부자인가요? 226 4 금융가가 되려면 무슨 공부를 잘해야 돼요? 229초등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경제 이야기를 담았어요! 1. 총 42가지 주제가 알차게 들어 있어요! ▶ 경제 교육 전문가 엄마가 경제와 경영, 생산과 소비, 저축과 투자 등 금융의 전반적인 개념을 풀어 주어요. ▶ 꿈나무 금융가가 꼭 알아야 할 생활 속 경제·금융 지식을 속속들이 배울 수 있어요. ▶ 세계적인 부자들의 일화를 통해 큰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 주어요. ▶ 금융가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금융가가 되는 법과 꼭 필요한 소양을 가르쳐 주어요. 2. 초등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경제 이야기로 만나 보세요! [경제 성장률], [경기], [국내 총생산](초등학교 3학년), [소비와 저축](초등학교 4학년), [기업](초등학교 4~5학년)……. 초등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경제 관련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었어요. 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금융가 엄마가 설명해 주고, 부자가 되는 원리를 실제 세계적인 부자들의 사례를 통해 오목조목 알려 줍니다. 3. 부모님도 함께 읽는 ‘금융가 엄마의 속닥속닥’도 있어요! 본문에 미처 담지 못한 금융 상식을 만날 수 있는 코너도 있어요. 특히 부모님이 알면 생활에 보탬이 되는 금융과 투자 이야기도 있으니 아이와 함께 읽고 가족 경제 지식 지수를 높여 보세요! >> 왜 영수증을 꼭 챙겨야 하는지, 왜 미국에서는 만 원짜리를 쓸 수 없는지, 돈을 마음대로 찍어 내면 어떻게 되는지, 과잣값은 왜 자꾸 오르는지 등 생활 속에 궁금했던 경제·금융 상식을 금융가 엄마가 ‘전문적으로’ 풀어 줍니다. 또한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월트 디즈니 등 세계적인 부자들은 어떻게 큰 부를 축적했는지도 자세하게 알려 줍니다. 무엇보다 초등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를 우선하여 다루고 있어 교과 공부와 연계하여 탄탄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금융가를 꿈꾸는 친구들을 위해서 금융가라는 직업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금융가가 되는 실질적인 방법까지, 경제 교육 전문가 엄마에게 물어 보세요! ※ 전문가 부모의 《~쏜다!》 시리즈 전문가 부모에게 관련 지식과 전문가가 되는 법을 들어보는 시리즈입니다. 제1탄 《의사 아빠가 쏜다!》와 제2탄 《변호사 아빠가 쏜다!》에 이어, 제3탄 《금융가 엄마가 쏜다!》가 나왔습니다. 곧이어 제4탄 《PD 아빠가 쏜다!》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나 오늘부터 일기 쓸 거야
청어람주니어 / 방미진 지음, 김진화 그림 / 2015.05.20
9,500원 ⟶ 8,550원(10% off)

청어람주니어명작,문학방미진 지음, 김진화 그림
소심하고 내성적으로 보이지만 속이 깊은 달봉이, 누구보다 친구에게 먼저 다가설 줄 아는 나나. 무뚝뚝하지만 정이 많은 칠칠이가 처음 만난 날부터 서로 집에 놀러가 맛있게 밥을 먹을 때까지 소소한 일상이 마치 아이들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옆에서 지켜본 것처럼 실감 나게 그려진다. 그리고 그날 하루는 각자 개성이 묻어나는 일기로 남는다. 아이들의 일기 속에는 그날 느꼈을 아이들의 감정이 그대로 담겨 있어 아이들의 일상에 더 깊이 공감하게 한다. 이 책에는 봄부터 겨울까지, 아이들의 하루와 그때의 일기가 들어 있어 별거 아닌 듯해 보이는 일기가 ‘추억’이라는 소중한 보물로 남겨지는 과정을 그대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비로소 일기를 쓰는 이유를 알게 된다. 게다가 매 에피소드가 끝나면 일기 쓰기의 팁이 너무 과하지 않게 들어 있어 일기 쓰기에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첫 만남 문방구 앞에서 원수 같은 영어 순둥아, 같이 놀자 평화로운 여름 방학 가을 소풍 독서하는 어린이 놀이터 견학 진눈깨비 오는 날엔 카레라이스오늘의 일기? 오늘의 동화! 동화로 남은 세 아이들의 따뜻한 일기장을 공개합니다! ★달봉이, 나나, 칠칠이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만의 일기를 쓰고 싶어지는 신기한 책!★ 아이들이 쓴 일기는 우리 시대의 진짜 동화! 동화로 남은 세 아이들의 따뜻한 일기장을 공개합니다. 달봉이, 나나, 칠칠이가 이제 막 만났어요. 처음엔 서먹했지만 함께 땅을 파기도 하고 술래잡기도 하고, 도시락을 싸서 소풍도 갔지요. 소소하지만 더없이 따뜻한 이야기들은 세 아이들의 일기로 남았어요. 그리고 그 일기는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오늘의 동화’가 되었답니다. 아이들의 일기를 읽고 쓴 방미진 작가의 일기 동화!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이야기, 동화. 아이들은 동화를 읽고 자기 이야기인 양 공감하고 생각에 잠깁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쓴 일기는 가장 솔직한 동화가 아닐까요? 그래서 작가는 삐뚤빼뚤한 글씨, 맞춤법이 틀린 글자가 가득한 초등학교 일기장 속 이야기를 찾아갑니다. 소심하고 내성적으로 보이지만 속이 깊은 달봉이. 누구보다 친구에게 먼저 다가설 줄 아는 나나. 무뚝뚝하지만 정이 많은 칠칠이가 처음 만난 날부터 서로 집에 놀러가 맛있게 밥을 먹을 때까지 소소한 일상이 마치 아이들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옆에서 지켜본 것처럼 실감 나게 그려집니다. 그리고 그날 하루는 각자 개성이 묻어나는 일기로 남지요. 아이들의 일기 속에는 그날 느꼈을 아이들의 감정이 그대로 담겨 있어 아이들의 일상에 더 깊이 공감하게 합니다. 책을 덮고 나면 ‘나도 오늘부터 일기 쓸 거야!’ 마음먹게 하는 신기한 책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쓰게 되는 일기. 아이들은 흔히 ‘선생님이 검사하니까’, ‘방학숙제로 제출해야 하니까’란 이유로 일기를 쓰기 시작합니다. 어른들은 일기를 쓰면 좋은 점을 익히 알기에 아이들에게 일기 쓰기를 권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일기 쓰기가 숙제로만 느껴져 형식적인 일기를 남기기도 하지요. 그렇게 진짜 일기를 남기지 못한 채 어른이 되어 일기장을 펼치면 가끔씩 발견되는 진짜 일기를 보며 어린 시절 자신과 만나게 되어요. 그리고 ‘그때 왜 진짜 일기를 많이 남겨 놓지 못했을까’ 후회하곤 합니다. 이 책에는 봄부터 겨울까지, 아이들의 하루와 그때의 일기가 들어 있어 별거 아닌 듯해 보이는 일기가 ‘추억’이라는 소중한 보물로 남겨지는 과정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일기를 쓰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게다가 매 에피소드가 끝나면 일기 쓰기의 팁이 너무 과하지 않게 들어 있어 일기 쓰기에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먼 미래의 내 모습도 ‘오늘의 일기’ 속 ‘오늘의 나’ 일기는 조금 전, 아니면 아주 오래전의 나를 만나는 일. 오늘 내 모습 가운데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더 마음에 들게 하고, 부족했던 부분은 앞으로 조금 더 나아지겠다고 마음먹는 일이지요. 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기록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일기를 통해 조금씩 나를 찾게 되지요. 어쩌면 알 수 없을 것만 같은 먼 미래의 나도 ‘오늘의 일기’에 나오는 ‘오늘의 나’일 뿐일 거예요. 달봉이, 나나, 칠칠이의 정겨운 일상을 통해 ‘오늘의 일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책입니다. ★《나 오늘부터 일기 쓸 거야》만의 특징 1. 일기 쓰기를 통해 맞춤법을 설명하지 않아요. 2. 일기 쓰기 방법을 지식처럼 전달하지 않아요. 3. 다만 일기가 모이면 한 편의 동화처럼 보고 또 봐도 즐거운 나만의 ‘동화’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첫 만남 [에피소드 중에서]“너 혹시 4반이야? 나도 4반인데.”같은 반 친구가, 같은 동네에 살다니!달봉이는 입이 헤죽 벌어졌어요. 달봉이는 같은 나이의 친구가, 같은 동네에 사는 게 소원이었거든요.‘역시, 이사 오길 잘했어!’학교에선 쉬는 시간에 같이 놀고, 집에 와선 빌라 골목에서 같이 놀고. 같은 나이 남자애랑은 뭘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기대감으로 가슴까지 콩닥콩닥 뛰었죠.하지만 칠칠이는 웃고 있는 달봉이를 향해 인상을 팍, 찌푸렸어요.“뭐야, 전학 온 애잖아. 에잇, 짜증나.”그러고는 성큼성큼 달봉이를 지나쳐 가 버렸어요. 칠순이는 괜히 왕~ 울음을 터뜨리며 칠칠이를 쫓아갔어요. 나나도 달봉이를 힐끗거리긴 했지만, 결국은 칠칠이를 쫓아갔고요.달봉이의 가슴은 쿵쾅쿵쾅 뛰었어요.‘왜 저러지? 내가 뭘 잘못했나?’사실 칠칠이는 달봉이가 싫은 게 아니었어요. 그냥 같은 반 친구인 게 마음에 안 들었을 뿐이죠.같은 반이면 수업 시간에 혼나는 것도 보고, 숙제 안 해 가서 혼나는 것도 보니까 싫은 거지요.하지만 그 사실을 알 리 없는 달봉이는 걱정도 되고 화도 났어요. 눈물까지 핑 돌았지요. 달봉이는 울음을 꾹 참고 현관문을 열었어요.어두운 거실이 보였어요. 어제와 똑같았죠.하지만 달봉이의 마음은 어제와 달랐어요. 어제보다 더 끔찍했죠!같은 반에, 그것도 같은 동네에 못된 남자애가 살고 있으니까요!달봉이의 일기 [일기장 부분]3월 31일 월요일 먹구름이 가슴까지 들어온 날 외롭다 학원을 마치고, 집에 와 텔레비전을 봤다. 그런데 이상하게 슬픈 기분이 들었다. 밖에서는 간간이 애들이 뛰어노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를 듣고 있자니 더 울적했다. 혼자 있기 싫어서 엄마한테 빨리 오라고 전화를 했다. 그런데 엄마는 평소보다 더 늦게 왔다. “배고파 죽겠잖아. 이렇게 늦게 오면 어떡해!” 화를 냈더니, 엄마는 더 크게 화를 냈다. “얘가 왜 짜증이야! 안 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게다가 숙제 안 했다고 혼까지 났다. 아빠까지 “숙제는 미리 해 놔야지.” 하면서, 한마디 하셨다. 다들 정말 너무한다. 내 마음도 모르고! 덧붙임 : 오늘 사실은 엄청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엄청 못된 애를 만났지만 적지 않겠다. 나는 일기장에 그런 거 적는 어린이가 아니니까!오늘부터 일기 쓸 거야! [정보 페이지]달봉이와 나나, 칠칠이가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 일기를 어떻게 쓰냐고? 그건 걱정하지 마. 일기 쓰는 건 생각보다 엄청 쉬워. 세 가지만 빠뜨리지 않으면 돼. ① 날짜 ② 날씨 ③ 제목 그 다음엔 마음대로 쓰는 거 지, 뭐. 일기는 오늘 있었던 일을 쓰는 글이야. 오늘 있었던 일 가운데 엄마나 동생, 친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말하듯이 쓰면 돼. 일기 쓰기 싫어하고 어려워 하는 친구들이 물어보는 질문이 바로 일기를 왜 쓰냐 고 하는 거야. 학교에 다녀와서 때때로 엄마에게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할 때 가 있잖아? 엄마가 궁금해 하시니까 말이야. 그렇다면 먼 훗날 오늘을 살았던 내가 궁금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그때를 위해 그날그날 일어난 일을 차분히 적어 두는 거야. 먼 훗날 내가 쓴 일기를 읽고 있을 미래의 나를 상상해 봐,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니? 달봉이, 나나, 칠칠이 세 친구가 이제 막 만났어. 어색하지만 설레는 이 세 친구의 만남은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일기로 남았지. 달봉이, 나나, 칠칠이와 함께 오늘 하 루를 일기로 남겨 보지 않을래?
우등생 해법 국/사/과 세트 5-2 (전3권, 2018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18.06.01
44,000원 ⟶ 39,6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빅데이터 개념 노트」와 「빅데이터 오답 노트」로 구성되어 있어, 꼭 알아야 할 개념과 출제율 높은 문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빅데이터 시크릿 북', 그리고, 수시평가, 수행평가, 단원평가 등 각종 학교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과목별 단원평가 문제집'을 세트 부록으로 제공한다. 우등생 국어 1. 문학이 주는 감동 2. 견문과 감상을 나타내어요 3. 토론을 해요 4. 글의 짜임 5. 매체로 의사소통해요 6. 소중한 우리말 7. 인물의 삶 속으로 8. 언어 예절과 됨됨이 9. 다양하게 읽어요 10. 글을 요약해요 11. 문학 작품을 새롭게 우등생 사회 1. 우리 역사의 시작과 발전 1) 선사 시대의 생활 모습 2) 최초의 국가 고조선 3)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과 발전 4) 삼국 통일과 발해의 건국 2. 세계와 활발하게 교류한 고려 1) 후삼국 통일 2) 세계 속의 고려 3) 북방 민족의 침입과 극복 4) 고려 문화의 발전 3. 유교 문화가 발달한 조선 1) 조선의 건국 2) 조선의 문화와 과학의 발전 3) 유교의 전통과 생활 4)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4. 우리 사회의 과제와 문화의 발전 1) 경제 성장의 그림자 2) 우리 사회의 오늘과 내일 3) 새로운 매체와 문화 발전 우등생 과학 1. 날씨와 우리 생활 (1) 날씨와 상품 / 습도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요? (2) 이슬과 안개는 어떻게 생길까요? (3) 구름, 비, 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4) 하루 동안의 지면과 수면의 온도는 어떻게 변할까요? (5) 바닷가에서 바람은 낮과 밤에 어떻게 달라질까요? (6) 고기압과 저기압에서는 날씨가 어떻게 달라질까요? (7) 우리나라의 계절별 날씨는 어떠할까요? (8) 날씨는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 바람의 방향과 빠르기를 측정하는 기구 만들기 2. 산과 염기 (1) 색깔 변화를 이용하여 숨어 있는 단서 찾기 / 여러 가지 용액을 어떤 방법으로 분류할 수 있을까요? (2) 지시약을 이용하여 용액을 분류하여 볼까요? (3) 지시약을 만들어 용액을 분류하여 볼까요? (4) 산성 용액과 염기성 용액에 물질을 넣어면 어떻게 될까요? (5) 산성 용액과 염기성 용액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6) 우리 생활에서 산과 염기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요? / 내가 만드는 천연 지시약 시험지 3. 물체의 빠르기 (1) 신나는 풍선 자동차 경기 하기 / 물체의 위치는 어떻게 나타낼까요? (2) 물체의 운동은 어떻게 나타낼까요? (3) 일정한 거리를 이동한 물체의 빠르기는 어떻게 비교할까요? (4) 일정한 시간 동안에 이동한 물체의 빠르기는 어떻게 비교할까요? (5) 물체의 속력은 어떻게 구할까요? (6) 풍선 자동차의 속력을 비교하여 볼까요? (7)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을 만들어 볼까요? / 움직이는 물체의 속력 측정하기 4.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1) 재미있는 인체 모형 만들기 / 우리는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요? (2) 우리가 먹은 음식은 어떻게 될까요? (3) 심장은 어떤 일을 할까요? (4) 숨을 쉴 때 우리 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5) 우리 몸은 노폐물을 어떻게 내보낼까요? (6) 우리 몸은 자극에 대하여 어떻게 반응할까요? (7) 운동할 때 몸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요? / 움직이는 그림 만들기 ▶ 빅데이터 학습법으로 쉽고 빠르게! ▶ 시험은 없어져도 더 다양해지는 학교 평가! 수행평가로 대비하자! ▶ 빅데이터 시크릿 북(세트 특별부록) - 국어, 수학, 사회, 과학 핵심 개념을 모아놓은「빅데이터 개념 노트」내용을 한번 더 확인하고, 출제율 높은 문제를 풀면서 그에 따른 「빅데이터 오답 노트」를 직접 작성합니다. - 학생이 직접 완성한 『빅데이터 시크릿 북』를 모아놓으면 학교평가 대비는 물론, 다음 학년 준비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세트 구매 시 특별부록】 1. 빅데이터 시크릿 북 : 「빅데이터 개념 노트」와 「빅데이터 오답 노트」로 구성되어 있어, 꼭 알아야 할 개념과 출제율 높은 문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과목별 단원평가 문제집 : 수시평가, 수행평가, 단원평가 등 각종 학교평가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만화 한국사 4
지경사 / 조성계 만화터 글.그림 / 20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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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만화,애니메이션조성계 만화터 글.그림
풍부한 내용과 구성에 적절한 재미가 조화를 이룬 꽉 찬 역사 만화 시리즈 '만화 한국사' 4권. 모두 8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시대에 따른 인물의 복장이나 건축물 등이 참고 자료를 근거로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신뢰도를 높여 준다. 우리 나라의 전반적인 역사가 세밀하고도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다. 또한 각 장이 끝나는 부분마다 ‘한국사 박물관’ 심화 학습 코너를 마련해 자칫 만화 속에서 놓칠 수 있는 주요 사건과 인물에 관해 사진과 함께 되짚어 줌으로써 지식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도록 했다. 권말에는 4페이지 분량의 한국사 연표가 실려 있어, 앞에서 읽은 내용을 간단히 살피는 동시에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제1장 : 봉상왕을 몰아 낸 창조리 한국사 박물관 - 왕이 된 소금 장수 을불 제2장 : 미천왕의 남진 정책 한국사 박물관 - 백제의 대륙 진출과 고국원왕의 죽음 제3장 : 문치 정책을 편 소수림왕 한국사 박물관 - 불교의 공인 제4장 : 동북 아시아의 최강자, 고구려 한국사 박물관 - 광개토 태왕릉 비문 제5장 : 나제 연합군의 협공 한국사 박물관 - 고구려의 고분 벽화 제6장 : 수나라의 침공 한국사 박물관 - 수나라의 고구려 침공 제7장 : 을지문덕의 살수 대첩 한국사 박물관 - 중국의 역사 왜곡, 동북공정 제8장 : 무너지는 고구려 한국사 연표그림 위주의 가벼운 학습 만화는 이제 그만! 우리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담은 꽉 찬 만화 한국사! 지경사 <만화 한국사>는 재미 위주의 가볍기만 한 만화책이 아닌, 풍부한 내용과 구성에 적절한 재미가 조화를 이룬 꽉 찬 역사 만화 시리즈예요. 선사 시대를 시작으로 우리 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거쳐 삼국·고려·조선 시대와 오늘날에 이르는 우리 나라의 전반적인 역사가 총20권에 걸쳐 세밀하고도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어요. 각 권의 내용은 모두 8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시대에 따른 인물의 복장이나 건축물 등이 참고 자료를 근거로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신뢰도를 높여 줘요. 또한 각 장이 끝나는 부분마다 ‘한국사 박물관’ 심화 학습 코너를 마련해 자칫 만화 속에서 놓칠 수 있는 주요 사건과 인물에 관해 사진과 함께 되짚어 줌으로써 지식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도록 했어요. 권말에는 4페이지 분량의 한국사 연표가 실려 있어, 앞에서 읽은 내용을 간단히 살피는 동시에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답니다. 동북 아시아의 강대국, 고구려의 넘치는 기상 속으로! 평양성에 도착한 아빠 일행은 고구려 여행을 계속합니다. 3세기 이후 전성기를 맞은 고구려를 만나고 멸망의 과정도 지켜 보지요. 여러분도 함께 시간 여행을 하며 소금 장수에서 왕이 된 미천왕을 만나고, 우리 나라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했던 광개토 태왕의 활약과 을지문덕의 살수 대첩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고구려는 주변 국가와 끊임없이 세력을 다투며 동북 아시아의 지배자로 우뚝 섰던 나라예요. 뛰어난 용맹과 기상을 발휘했던 고구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바다를 존중하세요
책속물고기 / 키아라 카르미나티 (지은이), 마리아키아라 디조르조 (그림), 김현주 (옮긴이) / 2018.06.30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속물고기인물,위인키아라 카르미나티 (지은이), 마리아키아라 디조르조 (그림), 김현주 (옮긴이)
아무도 가 보지 못한 곳을 탐사하기 위해 7,000시간 넘게 바다에 잠수했고, 세계 최초로 381미터에서 잠수복을 입고 2시간 반 동안 바닷속을 거닐었으며, 여성 과학자로 이루어진 팀을 이끌고 해저 주택에서 2주 동안 머문 대단한 ‘해양학자’가 있다. 미국 타임지에서 ‘지구의 영웅’으로 뽑히고,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미션 블루’ 재단을 만들고, 1년 중 300일을 강연하는 위대한 ‘환경운동가’가 있다. 그 인물이 바로 ‘실비아 얼’이다. 실비아 얼은 어떤 상황, 어떤 조건에서든 언제나 도전을 외쳤다. 숨 쉴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고 높은 수압을 견뎌야 하는 바닷속에 좀 더 깊이 좀 더 오래 머물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했다. 여성이라서 안 된다는 편견과 차별에 신경 쓰지 않고 여성 책임자의 자리에 앉아 중요한 임무들을 훌륭하게 해냈다. <바다를 존중하세요 - 여성 해양학자 실비아 얼의 생각>은 실비아 얼의 도전과 탐험을 담았다. 제자리에 머물지 않고 지금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실비아 얼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었다. 더불어 어린이들에게도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는 힘을 나누어 줄 것이다.추천하는 글 _이은희(과학 커뮤니케이터) # 첫 번째 장면 _꼬마 연구자가 바라보는 자연 # 두 번째 장면 _바다에 빠지다 # 세 번째 장면 _나의 첫 번째 잠수복 # 네 번째 장면 _과학은 탐험이다 # 다섯 번째 장면 _더 깊이 더 오래, 언제나 도전 # 여섯 번째 장면 _여성 과학자로만 이루어진 연구팀 # 일곱 번째 장면 _바다의 대변인 # 여덟 번째 장면 _고래와 눈을 맞추다 # 아홉 번째 장면 _심해에 첫 발자국을 남기다 # 열 번째 장면 _과학자에서 환경운동가로 # 열한 번째 장면 _우리의 바다를 지키자 부록 _장면 밖 이야기 -실비아 얼을 만나다 -10가지 과학 키워드로 보는 실비아 얼의 삶여성이라는 편견을, 바다라는 한계를 뛰어넘은 실비아 얼! 어제는 오늘을 위해, 오늘은 내일을 위해 탐험하고 도전하며 희망을 만들어 가는 과학자를 만나다 “실비아 얼은 누구일까?” ★ 세계 해양 보호 재단 ‘미션 블루’ 창립자 ★ 미국 타임지 선정 ‘지구의 영웅’ ★ 7,000시간 이상 바다 잠수 기록 보유자 ★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의 첫 여성 수석 과학자 탐험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면, 실비아 얼처럼! 1. 늘 관찰하고 기록하자!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실비아는 조사하러 밖에 나갔지.” 실비아 얼은 어릴 적부터 자연에 관심이 많아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조사하는 연구자처럼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고, 눈에 띄는 것은 모두 기록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줄 알았다. 식물들과 동물들의 아주 작은 소리, 아주 작은 움직임까지 놓치지 않았다. 그래서 해양학자가 되어 사람들 관심 밖에 있던 바다 생태계를 눈여겨보았고, 바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다. 실비아 얼처럼 관찰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 보자. 폭넓은 시각을 가지게 되고, 아무도 몰랐던 사실과 진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 ‘여성’이라서 할 수 없다는 유리천장을 깨고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자! “우리는 물에만 잠겨 있던 것이 아니라 밖에서 우리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편견에도 잠겨 있었어요.” 해양학자 실비아 얼의 첫 번째 탐험은 안톤 브룬 호를 타고 인도양으로 파견 조사를 떠나는 일이었다. 문제는 배에 타는 파견단 전부가 남자였다. 모두가 걱정했지만, 실비아 얼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연구에만 집중했다. 임신 5개월째에도 거리낌 없이 새로운 잠수함을 타고 바다 깊이 잠수했다. 바닷속 시설에서 2주간 머무는 텍타이트 프로젝트 때에는 여자라서 안 된다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여성 과학자로만 팀을 이루어 임무를 훌륭하게 해냈다. 이렇듯 실비아 얼은 여성은 불가능하다는 편견과 차별을 이겨 냈으며,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 여성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지금, 실비아 얼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사례가 될 것이다. 3.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기 위해 행동하자! “고래를 물속에서 가까이 관찰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요?” 실비아 얼은 바다에 대해 더 많이 알고자 노력했다. 대학교에서 해양생물학을 공부할 때는 멕시코만에 사는 바다 식물을 수만 종이나 채집하고 분류해서 목록을 만들었다. 그렇게 해초를 연구하다가 상어 연구가인 유지니 클라크를 만나서는 바다의 식물과 동물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배웠다. 더 나아가 고래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바다로 뛰어들어 고래를 가까이서 관찰했다. 더 깊은 바다를 탐사하기 위해 잠수함 개발에 참여했고 공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기도 했다. 실비아 얼은 지금도 성장하고 있다고 말한다. 끊임없이 궁금해하며 답을 찾기 위해 새로운 곳을 탐험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배우고 있다. 그렇기에 실비아 얼은 언제나 훌륭한 과학자이다. 4. 깊이 알아갈수록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자! “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지식과 이해’가 필요해요.” 실비아 얼은 해양 과학자이자 해양 환경운동가이다. 처음에는 바다에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갔다. 호기심은 공부로 이어졌고, 공부를 하며 바다에 대해 깊이 알아갈수록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렇게 실비아 얼은 바다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게 된 것이다. 실비아 얼은 7,000시간 넘게 바닷속을 잠수하며 바다가 어떻게 망가져 갔는지를 지켜보았다. 이제는 바다의 대변인으로서 바다를 존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실비아 얼은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바다를 직접 보고 느껴야 한다고 말한다. 바다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거라고 주장한다. 이제 우리도 실비아 얼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 바다의 건강을 함께 보살펴 보자. [‘인물 다큐’ 시리즈 소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인물 다큐’는 오늘의 가치를 일군 인물의 생각을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는 교양 시리즈입니다.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유산
풀과바람(영교출판) / 박영수 지음, 박수영 그림 /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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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바람(영교출판)학습일반박영수 지음, 박수영 그림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 역사 시리즈 18권.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문화유산의 의미와 그 역사적.문화적 배경을 알아본다. 문화유산이 갖는 세계 속에서의 힘과 자랑으로서의 영향력을 알고 이해하며,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하였다. 고대 이후의 역사문화 속의 유적을 살펴보고, 그 단서들을 바탕으로 역사적 상상력을 갖고 추리해보는 흥미진진한 역사여행이 펼쳐진다. 세계를 향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호기심도 높이고 또 다른 측면에서 다른 시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도록 하였다.제1장 중국과 일본 중국 만리장성: 세계에서 가장 긴 군사시설의 비밀 중국 자금성: 방 9999개와 궁궐에 나무 없는 까닭 중국 진시황 능과 병마용: 왜 만들었을까? 중국 둔황: 절벽에 수많은 석굴을 판 불교 유적지 중국 피서 산장: 황제가 여름에 피서를 한 이유 일본 호류지: 일본에 퍼진 ‘한류’의 원조 사찰 일본 히메지죠: 방어에 뛰어나고 보기에 아름다운 성 일본 교토: 독특한 정원과 사찰이 많은 천년 수도 일본 닛코: 에도시대 예술을 대표하는 건축미의 고장 제2장 아시아 인도 타지마할: 좌우 대칭의 신비로움을 지닌 건물 무덤 인도 아그라 성채: 요새와 왕궁을 겸비한 아름다운 건물 인도 아잔타 석굴: 호랑이 잡으려다 발견한 동굴 기념물 파키스탄 모헨조다로: 죽음의 언덕으로 불렸던 고고유적 네팔 룸비니: 석가모니 탄생지 베트남 하노이 탕롱 성: 하노이 천년 시대를 연 성곽 캄보디아 앙코르: 국왕과 신을 동일시하여 세운 사원 도시 태국 수코타이: 태국의 전성기를 간직한 역사도시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우주의 진리를 담은 사원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사막의 등대 역할을 했던 도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문화의 교차로 제3장 유럽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신들의 집이 있는 신성한 곳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피비린내 나는 검투사 결투 현장 이탈리아 폼페이: 화산 폭발로 사라졌다 나타난 로마제국 도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베드로를 모신 로마 교황의 교회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화려한 건물과 아름다운 정원 프랑스 파리 개선문: 전쟁 승리를 기념하고자 세운 건축물 프랑스 파리 에펠 탑: 논란 일으켰던 철제 건축 본보기 독일 아헨 대성당: 신으로부터 황제 권위를 부여한 신성한 공간 영국 버킹엄 궁전: 빅토리아 시대부터 왕궁으로 사용된 건물 영국 런던 타워: 정복왕으로 불린 윌리엄이 세운 성채 스페인 알람브라 궁전: 빛의 예술을 보여주는 걸작 건축물 제4장 아메리카와 러시아 캐나다 퀘벡: 북미대륙에서 오직 하나뿐인 성곽 도시 미국 메사버드: 절벽에 만든 신기한 집터 미국 워싱턴 백악관: 하얀 건물이 돋보이는 대통령 관저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정신을 공유하고자 세운 조각상 멕시코 치첸이트사: 마야의 수학과 천문학 기술을 간직한 건축 문명 볼리비아 티아우아나코: 뛰어난 농업기술로 제국을 이룬 문명 유적지 페루 마추픽추: 산꼭대기에 세운 공중 도시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과 붉은 광장: 아름다운 궁전과 화려한 성당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늪지대에 건설한 운하와 다리의 도시 제5장 중동과 아프리카 그리고 대한민국 터키 이스탄불: 기독교와 이슬람교 문화를 모두 지닌 도시 이란 페르세폴리스: 제국 권위를 강조하려 지은 궁전 이라크 하트라: 독수리 장식이 인상적인 신전 이스라엘 예루살렘: 유대교?이슬람교?기독교의 성지 요르단 페트라: 신비함을 간직한 보랏빛 암벽 도시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이슬람교 최고 성지인 까닭 예멘 시밤: 500년이 흘러도 멀쩡한 고층 진흙 건물 도시 레바논 비블로스: 무역항구로 번성했던 알파벳의 고향 시리아 팔미라: 실크로드 오아시스였던 무역 도시 이집트 피라미드: 수천 년 무너지지 않은 정교한 건축물 대한민국 해인사 장경판전: 현대과학도 놀랄 만한 자연 습도 조절기능 대한민국 수원 화성: 아름다우면서도 튼튼한 성곽살아있는 세계의 역사, 세계 문화유산으로의 여행 ! 역사가 시작된 이후 인류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면서도 끊임없이 교류해왔습니다. 문명의 시작과 더불어 그 안에서 정치.상업.농업.공업.문화 등이 이뤄졌습니다. 사람들은 그 공동체를 이루어 교환하고 발전하였고 함께 생활이나 운명을 같이 하는 존재로 살아왔습니다. 그 안에서 높은 건물과 큰 도로 등 시설을 건축했으며, 각각의 자연환경이나 생활관습에 따라 독특한 문화양식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이웃 지역을 정복하여 자신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심어주었습니다. 인류가 걸어온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증거와 실재는 현재까지 살아서 남아있는 문화 유산입니다. 각각의 문화 유산이 보여주는 모습과 특징 속에는 인류가 지나온 시간 동안 보여졌던 역사와 문화가 상징적으로 담겨 남아있습니다. 거기에는 대부분 특정 문화권의 지식과 지혜가 담겨있어 보존할 가치가 높습니다. 세계 전역에는 알아두어야 할 문화유산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역사에는 역사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또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고 현대과학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유산들도 무척 많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실제로 생각하는 것 보다도 훨씬 발전된 과거의 역사가 있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세계 각지의 유적 중에서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뛰어나고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탐험하는 세계 문화 여행입니다. 고대 이후의 역사문화 속의 유적을 살펴보고, 그 단서들을 바탕으로 역사적 상상력을 갖고 추리여행도 해보는 흥미진진한 역사여행을 만들고 자 합니다. 또한 문화 유산의 중요성을 알고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애정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세계 문화유산 여행의 즐거움도 갖고 더불어 지식 여행의 배움도 얻는 세계 문화유산 여행이 될겁니다. [책 소개]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문화유산의 의미와 그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알고 세계 문화 역사를 이해하고 자 하였습니다. * 문화유산이 갖는 세계 속에서의 힘과 자랑으로서의 영향력을 알고 이해하며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하였습니다 . * 세계를 향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호기심도 높이고 또 다른 측면에서 다른 시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 역사>시리즈 18번 째로 세계문화와 역사를 알고 이해하며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는 우리가 되는 데 일조하고 자 하였습니다.“소들이 어디로 갔지?” 1888년 어느 날, 카우보이 두 명이 도망간 소떼를 찾아 메사버드(Mesa Verde) 협곡으로 들어갔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의 메사버드는 해발 2600m에 위치한 평평한 탁자 모양의 고원 이름이고, 스페인어로 ‘초록색 탁자’라는 뜻입니다. 윗부분은 넓고 평탄하며 가장자리는 기울기가 심한 절벽으로 된 이 지역이 마치 초록빛 탁자처럼 보이기에 그리 이름붙인 것이지요. “어, 저건 뭐지? 집처럼 보이네.” 소떼를 찾던 카우보이들은 협곡 아래에 건물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조심스럽게 절벽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절벽 중간에 숨어있던 많은 건물이 나타났습니다. 많은 사람이 살았음이 분명한 집들이 절벽 바로 아래 움푹 들어간 곳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릇도 있고, 도구도 있어.” 일부 건물은 무너졌지만 절벽 빈 공간에 흙벽돌을 쌓아올려 지은 집 안에는 간단한 기구를 비롯해서 각종 생활용품이 널려 있었습니다. 이 건물들은 훗날 ‘메사버드 절벽 궁전(Mesa Verde national park-Cliff Palace)’이란 명칭을 얻었습니다. 카우보이는 이 사실을 정부에 알렸고, 1909년 미국의 한 고고학자가 절벽 궁전과 그 주변의 유적을 발굴했습니다. 조사 결과 절벽 궁전은 200여 방에 약 300명이 살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각각의 방은 막혀 있었고 계단이나 통로가 없어서 사다리로 다녀야 했음도 드러났습니다. 외부 사람들의 침입을 막고자 그리 만들었던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절벽 궁전 주변의 절벽에서도 많은 건물이 발견되었습니다. 건물을 모두 계산하면 600채가 넘었고 집은 대개 2,3층으로 지어졌습니다. 집으로 보이는 건물 모양은 대개 네모 형태였지만 공동 시설로 보이는 건물은 원형이었습니다. 방은 두세 명이 지낼 만한 크기였고 위쪽이나 뒤쪽의 방은 식량 보관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원래 이 지역에는 서기 2세기부터 아나사지(Anasazi) 문화가 번성했습니다. 아나사지는 ‘오래된 옛것’을 뜻하는 아메리카 원주민 나바호족의 언어입니다. 이들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마을을 이루고 살았으며 흙벽돌로 공동 주택을 지었습니다. 이때 모든 건물은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로 지어져서 아래층 옥상이 위층 발코니가 되는 구조였습니다. 수만 명에 달하는 이들 중 일부가 절벽 중간에 집을 짓고 산 것입니다. 동굴 같은 집은 기온 차가 적은 장점이 있지만 다니기에 매우 위험한데도 말입니다. 깎아지른 벼랑에 세운 수많은 집들 가운데 가장 경이로운 구조물은 앞서 말한 절벽 궁전입니다. 높이 200~300m 까마득한 절벽에 걸쳐진 거대한 수평 바위는 길이 1㎞가 넘는데, 묘하게도 수평 바위는 바위 밑으로 깊게 파여 있습니다. 그 파인 바위 밑으로 흙벽돌과 돌로 방 217개와 종교용 제단 23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용도별로 보면 신에게 제사 올리는 곳, 잠자며 생활하는 곳, 회의실, 식품 보관 창고 등이 있었습니다. 이중 의식을 행하거나 회의를 했던 둥근 키바(Kiva)는 그들의 조상 영혼과 만나는 제사 공간이었습니다. “뭘 먹고 살았을까?” 이들은 절벽 위 땅에 옥수수, 콩 따위를 농사지으면서 사슴, 토끼 등을 사냥하여 먹었습니다. 옥수수는 말려 저장해놓았다가 필요할 때마다 가루로 만든 다음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12세기경에 어느 날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수십 년에 걸쳐 힘들게 만든 건물을 스스로 버리고 떠난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학자에 따라 큰 가뭄, 급격한 인구 증가, 부족의 내분 등을 꼽고 있지만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메사버드는 1906년에 미국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78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미국 메사버드: 절벽에 만든 신기한 집터' 중에서 아라비아반도 서남쪽에 있는 예멘의 시밤(Shibam)은 이색적인 성곽도시입니다. 서기 2세기경 하드라마우트 왕국이 수도로 삼아 한동안 번성했으며, 왕국이 멸망한 한참 뒤인 16세기에 근처 샤브와에서 살던 사람들이 이동해서 새롭게 건설한 도시이거든요. “많은 사람이 모여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들은 나무로 골격을 세우고 진흙으로 벽돌을 만들어 건물을 높게 지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막 도시가 단층으로 집을 짓는데 비해 시밤의 건물들은 5층 이상 높이로 지어졌습니다. 가장 높은 건물은 16층입니다. 이는 놀라운 건축술입니다. 왜냐하면 진흙 벽돌로 2층 이상 건물을 짓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진흙 벽돌이 버틸 수 있는 하중(짐 무게)은 그다지 강하지 못하거든요.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부분 지역에서의 진흙 벽돌 집이 단층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시밤의 진흙 벽돌 건물은 훨씬 높음에도 불구하고 5백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무너지지 않고 버텨왔습니다. 현대 건축가들도 그 비밀을 풀지 못하고 있으며, 시밤 지역의 진흙이 강하거나 진흙에 뭔가 섞었으리라 짐작할 뿐입니다. “사막의 맨해튼 같네!” 시밤을 처음 본 사람들은 위와 같이 말하곤 합니다. 계곡에 펼쳐진 붉은 사막 가운데 흰색 고층 건물들이 눈에 확 띄는데 마치 발달된 문명도시의 고층 건물을 보는듯한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맨해튼은 세계에서 고층 빌딩이 가장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건물 외벽을 하얗게 칠한 것은 햇빛을 최대한 반사시켜 더위를 피하기 위한 지혜입니다. 시밤의 진흙 건물들은 높게 쌓아 올린 성벽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하여 시밤은 성곽도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성벽 안에는 500여 채의 진흙 건물이 들쭉날쭉 모여 있으며 가운데에는 30여 개의 이슬람 사원이 세워져 있습니다. 유네스코는 1982년 시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예멘 시밤: 500년이 흘러도 멀쩡한 고층 진흙 건물 도시' 중에서
한국사 단짝친구 : 통일신라 편
학산문화사(단행본) / 이빈 원작, 김성재 글, 김기수 그림 / 20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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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역사,지리이빈 원작, 김성재 글, 김기수 그림
삼국의 문화를 흡수하여 수준 높은 문화를 꽃피운 통일신라.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통해 통일신라를 재미있게 배운다. 다양한 불교 유적들과 해상 무역을 통한 국제적인 문화의 교류까지, 수준 높은 문화를 꽃피운 통일신라의 특별한 역사를 따라가 본다.제1화 이상한 곳 자두의 교과서 한국사 -통일신라1 통일신라의 제도 정비 우리나라 역사상 첫 민족 통일을 이룬 신라 왕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된 중앙집권국가로!! 신라 최고의 교육기관 국학 지방의 관리를 중앙 관청으로!! 상수리 제도 제2화 청해진 자두의 교과서 한국사 -통일신라2 통일신라의 왕권강화와 새로운 세력 귀족 경제력의 핵심인 녹읍제를 폐지한 신문왕 신라 말기에 등장한 새로운 세력 제3화 염소의 정체 자두의 교과서 한국사 -통일신라3 통일신라시대 대외교역과 해상왕 장보고 발해 건국과 함께 활발해진 통일신라시대 대외무역 당으로 유학을 떠나는 신라인의 활약 신라의 무역항 신라의 해외기관 해상왕 장보고와 신라 무역의 중심, 청해진 제4화 구도의 방문 자두의 교과서 한국사 -통일신라4 통일신라의 전성기를 이룬 왕과 나라에 반기를 든 사람들 백성에게 토지를 나눠 준 성덕왕 불국사와 석굴암을 만든 경덕왕과 흔들리는 신라 왕이 되기를 꿈꾼 김헌창의 난 배고픈 농민들이 들고 일어났다! 원종 ? 애노의 난 제5화 염장을 막아라 자두의 교과서 한국사 -통일신라5 통일신라의 불교와 불교를 꽃피운 인물들 통일신라 불교는 5교 9산?! 해골물에서 깨달음을 얻은 원효 화엄학의 대가, 의상 제6화 서라벌로 이동 자두의 교과서 한국사 -통일신라6 통일신라의 문화재와 그것을 만든 인물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통일신라 최고의 걸작, 석굴암 이두를 집대성한 설총 제7화 후삼국시대 자두의 교과서 한국사 -통일신라7 위태로운 신라 말기와 두각을 드러낸 인물 신라의 마지막 여왕, 진성여왕 궁예를 휘하에 둔 양길 후백제를 세운 견훤의 아버지, 아자개 통일신라 최고 문장가, 최치원 제8화 구도의 편지 자두의 교과서 한국사 -통일신라8 후삼국시대의 주역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 후백제를 세운 견훤 고려를 세운 왕건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2017년 수능 한국사 필수 지정!! 민족 최초의 통일 왕국인 통일신라부터 후삼국 시대까지! 삼국의 문화를 흡수하여 수준 높은 문화를 꽃피운 통일신라.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통해 통일신라를 재미있게 배워요! 책속부록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통일신라 연표 내용 소개 명랑소녀 자두와 함께 배우는 눈높이 한국사 최초로 삼국을 통일한 통일신라 지방 호족과 6두품 세력 그리고 선종의 성장! 해상무역의 중심, 청해진과 장보고 불국사, 석굴암, 다보탑 등 불교문화를 꽃피우다! 위태로운 통일신라 말기와 후삼국 시대의 개막 김유신의 검이 발휘한 신통력으로 도착한 곳에서 딸기와 윤석이를 만나지만, 자두 일행을 잡아들이라고 명령하는 딸기?! 알고 보니 여긴 통일신라시대?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김유신의 검이 필요하다! 자두는 갑자기 사라진 김유신의 검을 찾아다니며 통일신라의 역사를 알아 가는데…. 다양한 불교 유적들과 해상 무역을 통한 국제적인 문화의 교류까지! 수준 높은 문화를 꽃피운 통일신라의 특별한 역사를 따라가 볼까요?
디딤돌연산 수학 초등 2A
디딤돌 /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지은이) /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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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지은이)
2024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22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출간된 교재다. 계산의 단면이 아닌 입체적인 계산 훈련이 가능하도록 하나의 연산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을 수학적 설계 근거를 바탕으로 구성하였다.1. 받아올림이 있는 (몇십몇)+(몇) 2. 받아올림이 한 번 있는 (몇십몇)+(몇십몇) 3. 받아올림이 두 번 있는 (몇십몇)+(몇십몇) 4. 받아내림이 있는 (몇십몇)-(몇) 5. 받아내림이 있는 (몇십몇)-(몇십몇) 6. 세 수의 계산(1) 7. 세 수의 계산(2)2024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22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출간된 교재입니다. 1. 손으로 푸는 100문제보다 머리로 푸는 10문제가 수학 실력이 된다. 계산 방법만 익히는 연산은 ‘계산력’은 기를 수 있어도 ‘수학 실력’으로 이어지지 못합니다. 계산에 원리와 방법이 있는 것처럼 계산에는 저마다의 성질이 있고 계산과 계산 사이의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계산을 활용해 볼 수 있어야 하고 계산을 통해 수 감각을 기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듯 계산의 단면이 아닌 입체적인 계산 훈련이 가능하도록 하나의 연산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을 수학적 설계 근거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사칙연산이 아니라 수학이 담긴 연산을 해야 초.중.고 수학이 잡힌다. 수학은 초등, 중등, 고등까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초등에서의 개념 형성이 중고등 학습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초등에서 배우는 개념은 가볍게 여기기 쉽지만 중고등 과정에서의 중요한 개념과 연결되므로 그것의 수학적 의미를 짚어줄 수 있는 연산 학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중고등 과정에서 배우는 수학의 법칙들을 초등 눈높이에서부터 경험하게 하여 전체 수학 학습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 3. 생각하고, 풀고, 느껴야 수학 개념이 남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산만 하는 방식의 연산은 아이들을 지루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계산에 담긴 수학적 의미를 놓치게 됩니다. 어떤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지, 그에 따른 계산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하여 계산 훈련이 수학 개념 이해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입체적인 학습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문제에 담긴 수학 개념들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중고등 학습과 연계되는지 별도로 정리하여 정답에 담았습니다.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4-1 (2024년)
시매쓰 /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2017.12.07
15,000

시매쓰학습참고서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기후 악당
내일을여는책 / 박수현 (지은이), 박지애 (그림)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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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여는책명작,문학박수현 (지은이), 박지애 (그림)
우리가 모두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 볼 문제를 재밌는 동화로 풀어내는 ‘내일을여는어린이’ 시리즈의 스물세 번째 책.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활동을 보여 주는 환경 동화이다. 지금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수많은 환경 문제들은 우리가 스스로 만든 것이다. 환경을 마구 소비하고 더럽히고 죽이면서 그 결과로 오는 수많은 피해를 우리가 고스란히 당하고 있다. 특히 급격한 기후 변화를 겪는 요즘은 다시 환경을, 지구를 생각해야 할 시점이다. 하늘초등학교 4학년 ‘푸른 숲’ 친구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깨닫고 느끼고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한다. 독자도 친구들의 활동들을 보면서 환경을 위해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볼 수 있다.달의 여왕은 / 바람산의 맛 / 구상나무의 비밀 / 기후 변화 / 푸른 숲이 되고 싶어 / 국민의 목소리 / 위기의 동물들 / 작전 개시! / 진짜 범인 찾기 / 아직 끝나지 않았어 / 기후 악당 / 바이러스 전성시대 / 지구를 지키는 방법 / 행동하는 푸른 숲 / 별빛을 찾아서기후 악당을 물리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푸른 숲'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프로젝트!? 지구 변화로 나무들이 죽어 가고, 동물들이 사라져 간다. 몇 십 년 전만 해도 없던 미세 먼지와 황사 때문에 마스크를 써야 한다. 너무나 건조한 날씨 때문에 산불이 크게 번지고 무서운 바이러스들이 사람들의 목숨을 해친다. 수많은 사람들이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한다. 그런데 알고 보면 바로 우리가 지구를 병들게 하고 스스로를 아프게 하는 가해자이다. 일회용 컵과 비닐봉지를 사용한 후 쉽게 버린다. 에어컨과 보일러를 빵빵하게 튼다. 음식을 많이 만들고 남겨서 버린다. 쓰지 않는 전기도 뽑지 않고 그대로 두어 소비해 버린다. 음,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아무 생각 없이 하는 행동들이다. 우리가 바로 기후 악당이었어! 하늘초등학교 4학년 달이와 친구들은 환경 보호 동아리 ‘푸른 숲’ 활동을 하면서 이러한 사실들을 깨닫는다. 그리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기상천외한 행동을 시작한다. 친구들은 조사하고 뉴스를 만들어 알리고 함께 동참하자고 외친다. 초등학생 친구들이 벌이는 톡톡 튀는 활동들, 그리고 그들을 보며 우리가 일상에서 아주 사소하게 변화시킨 것으로 지구는 조금씩 조금씩 살아날 것이다. 나무들이 살아나고 동물이 돌아오고 공기와 땅과 물이 건강해지면 우리도 조금은 덜 아프고 덜 위험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함께 동화를 읽으며 우리는 기후 악당이 아니라 기후 천사가 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할 것인가, 무엇을 바꿀 것인가 생각해 보자.
똥보따리 우리 할매
한림출판사 / 김진완 글, 유근택 그림 /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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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그림책김진완 글, 유근택 그림
채변 검사라는 지난 시절의 재미난 추억과, 손자와 할머니의 따뜻하고 애틋한 사랑이 가득 담겨 있는 그림책이다. 유쾌하고 정감 어린 이야기를 친근한 문장과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아이들은 낯설고도 웃긴 소재에서 오는 재미와 함께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인공 동준이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친구들 앞에서 골목대장 노릇도 하고, 선생님께 야단맞을 일이 있으면 겁을 내기도 하는 귀여운 소년이다. 채변 검사 날 아침, 똥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동준이는 선생님께 혼이 날까 봐 겁을 잔뜩 먹는다. 그런 손자가 걱정이 된 할머니는 똥보따리를 짊어지고 손자의 학교로 향하는데….“내 똥! 할머니, 내 똥 어디 갔어?” “눈뜨자마자 웬 똥 타령이여?” “어제 신문지에 똥 누고, 옆에 채변 봉투 뒀는데 못 봤어?” “네가 밤똥 누는 게 무서워 신문지에 싼 줄 알고 싹 뭉쳐다 뒷간에 버렸지.” “난 몰라! 기생충 검사한다고 똥 가져오라고 했단 말이야!” “내 똥! 할머니, 내 똥 어디 갔어?” 아빠는 어릴 때 할머니 품에서 자랐어. 부모님이 바쁘셔서 할머니와 함께 지낸 시간이 많았거든. 할머니는 아주 바지런한 분이셨단다. 꼭두새벽에 일어나 항아리 위에 물 한 그릇을 떠 놓고 가족을 위해 기도를 하셨지. 그러고는 식사 준비를 하랴 밭에 물을 주랴 바쁘셨어. 나는 아침마다 마루를 울리는 할머니의 발소리에 눈을 떴단다. 콩콩콩콩- 콩콩콩콩- 할머니한테서는 항상 맛있는 냄새가 났어. 별별 냄새가 다 났지. 달래, 냉이, 쑥 냄새, 고소한 콩국수와 미숫가루 냄새, 시큼한 김치전과 달콤한 팥죽 냄새……. 나는 맛있는 걸 많이 만들고 나누어 주는 할머니 덕분에 골목대장 노릇도 할 수 있었지. 내가 어렸을 때는 채변 검사라는 걸 했단다. 몸에 기생충이 사는지 똥으로 검사를 하는 거였지. 그런데 채변 검사 날 아침, 학교에 가져가려고 했던 똥을 할머니가 모르고 버리신 걸 알게 됐어. 똥을 안 가져가면 선생님이 회초리로 때린다고 말씀하셔서 난 눈물이 줄줄 나왔어. 그래도 학교는 가야 했기에 무거운 발을 이끌고 학교에 갔지. 아니나 다를까 똥을 안 가져왔다고 아침부터 벌을 섰어. 한참 동안 복도에서 벌을 서는데, 어디선가 귀에 익은 소리가 들려왔어. 콩콩콩콩- 콩콩콩콩- 고개를 돌려 보니 할머니였어. 할머니가 학교에 오신 거야! 할머니는 내가 붙잡을 새도 없이 교실로 들어가셨어. 그러고는 말씀하셨지. “선생님, 이 할망구가 동준이 똥 봉투를 버렸지 뭐예유. 그래서 부랴부랴 새로 만들어 왔구먼유.” 그리고 할머니는 보따리에서 버선 한 짝을 자랑스럽게 꺼내 보이셨어. “똥 덩어리를 라면 봉지에 넣고, 실로 꽁꽁 묶어 버선에 넣어 왔어유.” 할머니는 내가 혼날까 봐 부랴부랴 똥보따리를 만들어 오신 거야. 그런데 난 너무 부끄러워서 도망치고 말았어. 똥보따리를 움켜쥐고 교실 밖으로 뛰어나갔어. 뒤에서는 친구들이 놀리는 소리가 들렸어. 동준이가 자기 똥 채 간다고, 똥주니라고 불렀지. 얼마나 창피한지 눈물이 줄줄 흘렀어. 골목대장이 똥주니가 되다니, 체면이 말이 아니었지. 울다가 손에 든 똥보따리를 보는데, 뭔가 삐뚤빼뚤한 것이 보였어. ‘김동준’ 바로 내 이름이었지. 할머니는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는 까막눈이었는데 내 공책에 쓰인 이름자를 보고 또 보면서 바느질을 하셨던 거야. 내가 혼날까 봐 똥보따리를 만들고, 바느질을 해서 가져오신 거야. 하지만 난 할머니에게 고맙단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하지 못했어. 그리고 지금은 무척 후회해. 할머니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했어야 했는데 말이야. 아빠의 어린 시절은 할머니 이야기로 꽉 차 있지. 똥보따리 이야기 말고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잔뜩 있는데, 더 이야기 해 줄까? 재미있는 추억과 애틋한 그리움을 담은 그림책 『똥보따리 우리 할매』는 과거를 배경으로 하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지금은 환경이 달라져서 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학교에서 채변 검사라는 것을 했습니다. 몸에 기생충이 살고 있지는 않나 검사를 하는 것이었지요. 이 책의 주인공 동준이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골목대장 노릇도 하고, 선생님께 야단맞을 일이 있으면 겁을 내기도 하는 귀여운 소년입니다. 채변 검사 날 아침, 똥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동준이는 선생님께 혼이 날까 봐 겁을 잔뜩 먹습니다. 그런 손자가 걱정이 된 할머니는 똥보따리를 짊어지고 손자의 학교로 향합니다. 그런 할머니 덕에 친구들에게 창피를 당하지만, 동준이는 곧 깨닫게 됩니다. 자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할머니의 마음이 얼마나 큰지 말이죠. 이 책에는 채변 검사라는 지난 시절의 재미난 추억과, 손자와 할머니의 따뜻하고 애틋한 사랑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유쾌하고 정감 어린 이야기를 친근한 문장과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지요. 할머니 손에서 나는 온갖 맛있는 냄새처럼 푸근한 『똥보따리 우리 할매』를 통해 부모님들은 지난 시절에 대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낯설고도 웃긴 소재에서 오는 재미와 함께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고등 Reading BITE 도약편
미래엔 / 오건석 (지은이) / 2018.12.10
13,000원 ⟶ 11,700원(10% off)

미래엔학습참고서오건석 (지은이)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의 글로 한 단계 높은 고등 독해를 준비하고 기본 실력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는 고등 필독 독해서다.Reading 01~05 01 Yawning 02 Dangerous Driving 03 The Real Spiderman 04 Selfieccino 05 The Public Camera Reading 06~10 06 Boston Marathon 07 GMOs 08 Zorbing 09 Zombies 10 How Tall? Reading 11~15 11 Travel Alone 12 Your Nails 13 Eye Contact 14 Colds 15 A Man in a Monastery Reading 16~20 16 Potato Power 17 The First Messengers 18 Whistle-blower 19 The Ocean Cleanup 20 Pearl Buck’s Mother Reading 21~25 21 Sleeping with a Fan On 22 Fork Size Matters 23 A Place with a Secret 24 “Happy Birthday” Song 25 The 80/20 Rule Reading 26~30 26 A Pearl 27 3D Printing 28 Poor Animals 29 Microbes 30 A Girl and a Fro Reading 31~35 31 A Genius is ... 32 Suwon Hwaseong 33 Gatorade Shower 34 Dr. Jane Goodall 35 Ice Cream Sundae Reading 36~40 36 Brooklyn Bridge 37 Reading and Longevity 38 The Ig Nobel Prize 39 “Ming” the Clam 40 Santa Claus 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의 글로 한 단계 높은 고등 독해를 준비하고 기본 실력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는 고등 필독 독해서입니다. 1. 준비 운동으로 독해를 쉽게! Preview 본 독해에 들어가기 전, 지문에 나오는 주요 단어와 문장을 예습합니다. 이미지와 어구로 단어의 뜻을 익히며, 문장에 쓰인 문법을 짚어보고 문장을 해석해 봅니다. 2. 해석은 직독직해로 정확하게! Reading 다양한 소재의 재미있고 흥미로운 글을 읽으며 독해 실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지문의 줄 간격을 넓혀 직독직해를 직접 해 볼 수 있습니다. 1.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 봅니다. 2. 지문을 직독직해하며 꼼꼼하고 정확하게 다시 읽어 봅니다. 3. Vocabulary의 단어를 지문에서 찾아 문맥에서 쓰인 의미를 써 봅니다. 3. 내용 확인과 시험 대비를 한꺼번에! Comprehension Check 수능, 내신 서술형, 어휘?어법 문제 등 최신 경향의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수능과 내신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More Information 지문의 내용과 관련된 읽을거리를 부담 없이 읽으며 머리도 식히고 상식도 넓힐 수 있습니다. 4. 단어와 문장 복습으로 마무리! Review Test 앞에서 배운 단어와 주요 구문을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확인하고 정리해 봅니다. 5. 지문 빈칸 완성 Worksheet와 지문 분석으로 독해 완전 정복! 지문의 빈칸을 채우며 주요 단어와 숙어, 문법과 구문을 복습하고, 해설의 지문 끊어읽기와 지문 분석 내용을 확인하면서 독해 실력을 확실히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만리장성 가는 길
아이앤북(I&BOOK) / 유효진 지음, 최다혜 그림 / 2013.11.20
9,500원 ⟶ 8,550원(10% off)

아이앤북(I&BOOK)명작,문학유효진 지음, 최다혜 그림
아이앤북 문학나눔 시리즈 9권. 우미동에서만 네 번째 이사인 우제는 이제 지하 방이 싫다.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선 우제는 마당에서 같은 학년인 차희수를 보았다. 이사온 집이 하필 희수네 집이었다. 희수는 아역배우로, 학교에서 모르는 아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런 희수 집에 이사온 게 자존심이 상했다. 우제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학교가 끝나면 ‘만리장성 가는 길’ 앞에 서있다. 희수는 그런 우제를 지켜보면서 뭔가 비밀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희수는 어느 날 마당에 있는 자이언의 다리를 잡고 연기 연습을 하다가 자신의 우스운 모습을 우제한테 들키고 만다. 희수는 창피스럽고 속상하고 자존심이 상하는데….1. 우제 1 2. 희수 1 3. 우제 2 4. 희수 2 5. 우제 3 6. 희수 3 7. 우제 4 8. 희수 4 9. 우제 5 10. 희수 5 11. 우제 6 12. 희수 6 13. 우제 7 14. 희수 7 15. 우제 8 16. 희수 8 17. 우제 9 18. 희수 9나한테는 너무 멀어. 중국의 만리장성 가는 길만큼이나 멀게 느껴져.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가장 슬픈 사이는 가족이다. 사랑으로 뭉쳐있기에 가장 가까운 사이이지만 상처로 얼룩지면 아물기가 쉽지 않다. 동화 속의 우제도 그렇다. 어렸을 적, 엄마가 집을 나간 후 아버지와 단둘이 살아가면서 기억에도 없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원망이 뒤엉켜 누구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렇게 원망과 그리움으로 꽉 차 있던 우제가 친구들의 우정으로 인해 마음을 열고 한층 성장한 우제가 되었다. 희수는 무뚝뚝한 우제에게 서운하고 원망스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우제의 공책에서 속마음을 알게 된 후 우제를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진심으로 우제를 걱정하는 진정한 친구가 되었다. 아이들의 정서에 친구가 미치는 영향은 어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 또래 친구들에게 자신의 아픔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얻기 때문이다. 우제처럼 말이다. 엄마의 대한 원망과 그리움으로 마음을 닫았지만 옆에서 자신을 챙겨주는 희수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자신의 아픔을 털어놓고, 친구들 덕분에 밝은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친구란 그런 것이다. 자존심을 앞세우기보다는 친구의 아픔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감싸줌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다. 마음에 상처를 갖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혼자 아파하기보다는 옆의 친구에게 손을 내밀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
신문지로 만든 내 친구
서광사 / 페르난도 알론소 글, 그림, 김정하 옮김 /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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