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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따라 역사따라
두산동아 / 신정일 지음 / 200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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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동아
역사,지리
신정일 지음
한국의 섬 | 역사의 섬, 위화도 | 대청도 | 덕적도 | 강화도 | 태안반도 | 안면도 | 군산 내초도 | 위도 | 신안군 | 홍도 아름다운 남해의 섬들진도 | 완도 | 보길도 | 제주도 | 이어도와 마라도 | 다도해 | 남해 | 거제도 깊은 바다 동해의 섬망산도와 단당 | 아진포 | 울릉도 | 독도
디베이트 토론 삼국지
책찌 / 박동석 지음 / 2015.09.30
16,000원 ⟶
14,400원
(10% off)
책찌
논술,철학
박동석 지음
삼국지의 일화들을 재료로 삼아 찬반토론을 벌일 수 있게 안내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교양서이다. 삼국지는 여러 가지 이야기 보따리여서 다양한 주제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삼국지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는 주제를 골라서 짧게 이야기를 읽고 주장1과 주장2로 나누어 찬반토론을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초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디베이트 방식으로 토론하는 습관을 들이면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주장을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논리적으로 펼 수 있게 될 것이다.머리말 이제는 디베이트 시대 4 책을 읽기 전에 《삼국지》는 어떤 이야기일까? 8 디베이트 맛보기 한나라를 개혁할 것인가 VS 새로운 나라를 세울 것인가? 14 표준 디베이트 방식 24 디베이트 더 알아보기 30 1주제 조조 VS 원소의 논쟁 백성들이 따르는 것은 덕인가, 힘인가? 34 2주제 조조 VS 진궁의 논쟁 조조가 여백사를 죽인 것은 대의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인가, 불의인가 50 3주제 조조 VS 원소의 논쟁 능력이 먼저인가, 기존 질서가 먼저인가? 64 4주제 유표 VS 괴량의 논쟁 유표는 손견의 목을 황조와 바꾸어야 하는가, 그냥 두어야 하는가 82 5주제 조조 VS 도겸의 논쟁 부하의 잘못은 장수 책임인가, 부하 책임인가 98 6주제 곽가와 조조 VS 순욱과 정욱의 논쟁 조조에게 온 유비를 죽여야 하는가, 포용해야 하는가 114 7주제 전풍과 저수 VS 심배와 곽도의 논쟁 원소는 조조를 치기 위해 군사를 일으켜야 하는가, 때를 기다려야 하는가 134 8주제 제갈량 VS 유비의 논쟁 유비는 형주를 물려주려는 유표의 제안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거절해야 하는가 150 9주제 유비 VS 부하 장수들의 논쟁 유비는 끝까지 백성들을 데리고 가야 하는가, 잠시 포기해야 하는가 168 10주제 관우 VS 유비 진영의 논쟁 관우가 조조를 놓아준 것은 옳은 행동인가, 잘못된 행동인가 184 11주제 유비 VS 제갈량의 논쟁 유비는 황제가 되어야 하는가, 제후로 남아야 하는가 202삼국지 영웅들과 벌이는 신나는 디베이트 한 판 《디베이트 토론 삼국지》는 삼국지의 일화들을 재료로 삼아 찬반토론을 벌일 수 있게 안내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교양서입니다. 삼국지는 여러 가지 이야기 보따리여서 다양한 주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삼국지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는 주제를 골라서 짧게 이야기를 읽고 주장1과 주장2로 나누어 찬반토론을 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디베이트는 어떻게 하는가 디베이트는 규칙이 있는 토론입니다. 규칙 1 찬성과 반대로 나뉠 수 있는 주제를 선택 → ‘삼국지에서 최고의 영웅은 누구인가’는 찬반 토론을 할 수 없어서 디베이트가 불가하지만 ‘조조는 영웅인가, 아닌가?’라는 주제는 찬반토론이 가능해서 디베이트 재료로 적합해요. 규칙 2 찬성 반대 팀의 토론자, 발언 시간, 발언 기회 결정 → 찬성 팀의 토론자가 3명이면 반대 팀의 토론자도 3명이어야 하고, 찬성 팀 토론자가 1분을 발언하면 그 다음은 반대 팀 토론자가 1분을 해야 하고, 발언 기회도 똑같이 주어져야 합니다. 찬반 양측의 토론 조건이 공정하고 동일하게 주어집니다. 규칙 3 혼자 하지 않고 몇 명이 팀을 이루어 토론 → 혼자서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게 아니라 팀을 이루어 팀의 의견과 자신의 의견을 동일하게 일치시켜야 합니다. 주제에 찬성하는 팀과 반대하는 팀을 나누면 자신의 의견도 찬성인지 반대인지 정해서 팀에 속하고, 공동 주장을 펼칩니다. 디베이트 방식이 왜 필요한가 디베이트를 하려면 많은 자료를 찾아서 읽고 상대방의 주장에 반박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자료를 찾는 능력, 읽는 능력, 논리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쓰기 능력도 향상됩니다. 팀의 의견에 부합되게 주장을 해야 하므로 협동 능력과 발표 능력도 향상됩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디베이트 방식으로 토론하는 습관을 들이면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주장을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논리적으로 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런 교육적 효과 때문에 독서토론 방식이 디베이트 형식으로 많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반려 요괴 1 : 천잠
위즈덤하우스 / 김영주 (지은이), 밤코 (그림) / 2024.09.13
14,000원 ⟶
12,600원
(10% off)
위즈덤하우스
명작,문학
김영주 (지은이), 밤코 (그림)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우수상 수상작이다. 주인공 주희는 우연히 학교 재활용장 개구멍으로 나가면서 아파트 화단 할아버지를 만나 반려 요괴의 세계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은빛 새장 속 파란 알을 반려 요괴로 맞이하게 된다. 내성적인 주희는 반려 요괴와 시간을 보내면서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어린이로 성장해 나간다. 이 작품은 주희가 반려 요괴, 파란 알을 돌보면서 반려의 의미를 깨닫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동화이자,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주면서 나를 이해하고 발견하게 되는 동화이기도 하다. 아주 선명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서사로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이야기를 만나 보자.1. 이상한 샛길 2. 꼬마와 노란 수레 3. 수상한 오두막 4. 한여름 낮의 꿈 5. 돌아온 은빛 새장 6. 누에가 죽었다! 7. 출입 금지! 8. 내 친구 천잠 작가의 말100% 어린이 독자의 선택으로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다!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어린이 부문 우수상 수상작 『반려 요괴 ① 천잠』 반려동물이 아닌 ‘반려 요괴’라는 발상의 전환! 기이하고 환상적인 반려 요괴들의 세계!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어린이 부문 우수상 수상작 김영주 작가의 『반려 요괴 ① 천잠』이 출간되었다. 100% 어린이 심사위원단의 선택으로 대상 수상작 『감염 동물』과 더불어 재미와 의미가 검증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동화와 청소년소설을 써 오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가 선보이는 새로운 요괴 판타지 동화이다. 작가는 우리나라 요괴들에 관해 자료를 조사하며 귀신과 괴물, 신 등을 등장인물로 작품에 데려왔다. 그리고 반려동물이 아닌 ‘반려 요괴’라는 발상의 전환을 하며, 인간과 요괴가 서로의 반려가 되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작가만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이야기가 눈에 띄는 작품이다. 작가의 상상을 시각화해 주는 밤코 화가의 그림이 더해져 요괴의 세상이라는 판타지 공간을 화려한 색감으로 가득 채운다. 화가만의 유쾌함과 재치로 캐릭터와 상황을 재미나게 풀어내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환상적인 요괴의 세계를 그린다. 우리나라의 전설이나 옛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정승을 닮은 그림자 요괴, 도깨비불 등 친숙하면서도 괴상한데 정이 가는 요괴들로 멋지게 표현한다. 작가와 화가의 우연인 듯 필연적 만남으로 사랑스러운 요괴들의 세계를 완성한다. 작은 생명에 관심을 기울이는 어린이의 세심한 마음이 돋보이는 동화! 주희는 반에서 인기 있고 활발한 쌍둥이 언니 세희와 자신의 조용한 성격을 비교하며 부러워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서 좋아하지 않는 춤을 추며 억지로 친구들에게 맞추려고 노력한다. 자신의 감정을 배제하고 타인의 감정을 더욱 신경 쓰는 아이다. 그런데 요괴의 길에 들어서면서 화단 할아버지를 만나고 꼬마님 손에 이끌려 대나무 통 요괴, 콩 병사들, 나무 말, 작은 거북이 떼 등 다양한 요괴들을 만난다. 그때 마지막으로 본 은빛 새장 속 파란 알을 데려오면서 주희는 조금씩 달라진다. 요괴 세계에 있던 환경 그대로 온도와 습도를 맞춰 주고 살뜰하게 보살피며 파란 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이야기를 먹고 자란 파란 알은 주희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건강한 누에로 깨어난다. 주희는 그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자기 생각과 감정을 누에에게 말하면서 그제야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게 된다. 사실 주희는 아파트 화단의 꽃밭과 학교 재활용장 뒤에 있는 작은 꽃밭을 가꾸고, 길고양이를 돌보는 일을 좋아하는 작은 생명에 관심을 기울이는 세심한 마음을 가진 아이다. 그리고 누구보다 그런 자신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한다는 걸, 요괴와 대화하면서 깨닫게 된다. 『반려 요괴 ① 천잠』은 주희가 요괴를 만나 서로의 반려가 되면서 마음에 위안을 얻게 되고, 서로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주며 나다움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노란 수레를 이끄는 반려 요괴 수레지기! 옛이야기 속 할락궁이와 마고할미의 새로운 변신! 『반려 요괴 ① 천잠』은 옛이야기와 현대 이야기를 오묘하게 섞은 기묘한 판타지 동화이다. 특히 반려 요괴 수레지기란 설정은 요즘 독자들에게는 생소하게 다가갈 것이다. 하지만 이야기를 읽다 보면 금세 기이하고 사랑스러운 요괴들과 툴툴거리지만 미워할 수 없는 수레지기의 매력에 풍덩 빠지게 된다. 반려 요괴 수레를 끄는 오늘님과 내일님은 반려의 대상을 기다리지 않는 독립적인 고양이 요괴이자 신이며, 수레지기는 화단 할아버지와 꼬마님으로 옛이야기 속 인물들을 차용한 새로운 캐릭터이다. 화단 할아버지는 우리 설화에서 서천 꽃밭을 관장하는 꽃감관이 된 할락궁이를, 꼬마님은 우리 신화에서 창조신이라고 불리는 마고할미를 묘사했다. 작가는 할락궁이와 마고할미를 지금 독자들이 알 수 있도록 판타지 세계로 끌어와 ‘반려 요괴 수레지기’로 재창조했다. 작품을 읽고 나면 옛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할락궁이와 마고할미의 본모습은 어떨까, 하며 반려 요괴 수레지기와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겠다. 그리고 작품을 읽고 나면 엉뚱한 요괴들과 볼수록 매력적인 수레지기가 더욱이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꿈에서라도 반려 요괴를 만나고 싶다!” 『반려 요괴 ① 천잠』에게 보내는 어린이 심사위원단의 찬사 · K판타지를 궁금해하는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이다. 주희가 반려 요괴 수레지기가 되어 요괴들과 함께 지내며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요괴 돌봄 동화이다. (김나림, 경인교대부설초등학교) · 끝없이 펼쳐 나갈 수 있는 반려 요괴들의 환상적인 세계! (김리아, 서울서강초등학교) · 친구 관계와 가족 관계를 생각해 보게 하는 판타지 동화! (김수아, 대전글꽃초등학교) · 주인공의 사연과 그에 맞는 요괴의 이야기가 재미있다. 그리고 이 이야기가 우리의 실제 감정을 그리고 있어 우리 이야기 같아 공감하며 읽었다. (남다연, 서울묘곡초등학교) · 『반려 요괴』를 통해 인간 중심이 아니라 내 속마음을 들어 주는 반려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게 한다. (노율래, 상률초등학교) · 마치 내가 키우는 요괴가 있는 것처럼 모든 장면이 생생하다. (서현경, 서울성서초등학교) ·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주희의 모습이 내 머릿속에 회오리쳤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가 그럴 거다. (신하율, 탄방초등학교) · 자신의 감정을 친구와 가족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준다. (원지영, 대전송림초등학교) · 요괴와 인간의 세상을 잘 맞춘 초자연적인 세상에 빠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영하, 초림초등학교) · 요괴는 무서울 것 같았는데, 『반려 요괴』를 읽고 생각이 3600도 달라졌다. 나도 반려 요괴 키우고 싶다. (조민근, 인천가현초등학교) · 내가 반려 요괴를 키운다면 어떤 요괴가 나올까?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 (최희원, 브랭섬홀아시아) · 다양한 감정을 먹고 사는 반려 요괴들과 반려 인간의 따듯한 판타지. (허은성, 동홍초등학교)
통조림 학원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송미경 지음, 유준재 그림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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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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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위즈덤하우스)
명작,문학
송미경 지음, 유준재 그림
스콜라 어린이문고 시리즈 17권.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로 2008년 웅진주니어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송미경 작가의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요즘 아동문학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슬픔을 담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아이들이 현실에서 잃어버린 것은 무엇이고, 작가가 현실과 다른 판타지 속에서 아이들에게 되찾게 해 주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환상을 통해 진짜 현실을 돌아보게 만드는 송미경 작가의 판타지 세상을 만나 본다. 가족을 잃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승환이 앞에 아픈 기억을 통조림에 저장해 없애 준다는 삐에로 박사가 나타난다. 삐에로 박사에게 이끌려 통조림 학원에 다니게 된 승환이는 수많은 아이들이 그곳에 갇혀 통조림을 만들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친구들과 힘을 합쳐 아이들을 구해 내려고 하는데…. 과연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아이들은 상처를 극복하고 홀로 당당하게 설 수 있을까?- 이상한 목소리 6 - 세 개의 돌 13 - 첫 수업 25 - 나쁜 기억을 지워 줍니다 33 - 한 개만 있어도 되는데 41 - 흘리지 않는 눈물 54 - 특별한 기억들 61 - 한 개로는 부족해 77 - 통조림 공장 86 - 숨겨졌던 일들 107 - 지워 버린 기억들 123 - 기억 돌려 주세요 127 - 시끄러운 아이들 147 - 글쓴이의 말 170환상을 통해 진짜 현실을 돌아보게 만드는 송미경 작가의 판타지 세상 속으로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로 2008년 웅진주니어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송미경 작가는 『어떤 아이가』로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돌 씹어 먹는 아이』로 제5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한국 아동문학계 안팎의 큰 주목을 받으며 ‘송미경 신드롬’을 몰고 다녔다. 특히 ‘송미경 특유의’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기묘함, 환상성, 이미지성이 뚜렷한 작품 세계는 한때 한국 아동문학계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기도 했고, 많은 이들이 자발적으로 그의 동화를 가능하면 많은 아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알려야 한다고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섰던 보기 드문 일도 있었다. 이렇게 매번 화제가 되는 것은 현실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비현실적인 일들을 능청스럽게 풀어내며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능수능란함과 현실보다 더 리얼한 세상이 판타지에 담겨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번에 선보이는 『통조림 학원』도 작가의 독특한 개성이 뚜렷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요즘 아동문학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슬픔을 담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아이들이 현실에서 잃어버린 것은 무엇이고, 작가가 현실과 다른 판타지 속에서 아이들에게 되찾게 해 주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환상을 통해 진짜 현실을 돌아보게 만드는 송미경 작가의 판타지 세상을 만나 본다. 나쁜 기억을 지워 버리면 행복해질까? 평가만 존재하는 학교, 지나친 경쟁으로 미묘하게 뒤틀려 버린 친구 관계,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일 나간 엄마 아빠의 빈자리, 지나치게 간섭하는 부모와의 갈등, 어려운 가정 형편 등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어른들 세상만큼이나 팍팍하다. 이 팍팍한 세상에서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자유를 반납하고 생각을 말하지 않는 침묵자가 되었다. 경쟁에서 뒤처질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에 내키지 않지만 학원 버스에 오르고, 자신이 소외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따돌림 당하는 친구를 두 눈 질끈 감고 지나쳐버리는 것이다. 자유의지가 꺾인 채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음식물을 양철통에 넣고 살균한 뒤 밀봉하여 오래 보존할 수 있게 만든 통조림과 닮았다고 생각했을까? 작가는 ‘통조림 학원’이라는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공간을 배경으로 지금 아이들이 맞닥뜨린 온갖 부조리와 문제들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그리고 아이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하나씩 소개한다. 가족을 잃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승환이와 윤아, 저마다의 삶의 무게를 지고 가는 아이들은 나쁜 기억을 지워 버리기 위해 통조림을 먹어 버리거나, 나쁜 기억을 혼자 힘으로 이겨내기 위해 과감히 통조림을 따 버리거나, 좀 더 커서 상처를 마주하겠다며 통조림을 따지 않고 간직하는 등 각자 자신이 선택한 방식으로 그 시간을 버텨낸다. 어떤 고난과 시련도 부단히 떨치고 일어나야 한다는 무정한 강요는 이곳에 없다. ‘나쁜 기억을 지워 버리면 행복해질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아이들 스스로 찾을 때까지 지지하고 응원하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있을 뿐이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편하게 이야기의 등장인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오늘보다 조금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건 그 때문이다. 이야기를 통해 위안과 위로를 주는 ‘문학의 힘’을 실감하다! 『통조림 학원』에는 “나는 말이야….”라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인물들이 많이 등장한다. 승환이는 누나가 사고로 죽은 뒤부터 도둑질을 하게 된 이야기를, 윤아는 그림을 잘 그리는 혜리의 그림을 훔치게 된 이야기를, 혜리는 더 완벽해지고 싶은 욕심에 통조림 학원에 다니게 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결코 쉽지 않은 이야기를 아이들은 용기를 내어 담담하게 시작한다. 작가는 이렇게 평소에 하지 않았던 먼 곳의 이야기, 차마 말할 수 없었던 깊은 곳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들을 때 우리는 가까이 다가가서 귀를 기울이게 되며, 이로 인해 알고 보면 너도 아프고, 너도 외롭고, 너도 두려웠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우리는 서로의 편이 된다고 말한다. 승환이와 윤아가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털어놓으면서 서로의 아픔을 끌어안게 된 것처럼 말이다. ‘글쓴이의 말’에는 작가가 친구들과 말로 꺼내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을 때, 서로 잘 해내고 있다고 칭찬하거나 많이 힘드냐는 말없이 그저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나의 이야기를 했을 뿐이지만 그 모든 걸 한 셈이었다는 고백이 담겨 있다. 우리도 승환이, 윤아, 혜리, 재호, 삐에로 박사의 이야기를 읽으며 이야기를 통해 위안과 위로를 주는 ‘문학의 힘’을 실감해 보자.
따뜻하고 신비로운 역사 속 꽃 이야기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설흔 지음, 전명진 그림 /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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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지리
설흔 지음, 전명진 그림
이야기 역사왕 시리즈 8권. 역사 속에 등장하는 꽃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 그림을 보면서 역사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오랫동안 한국 전통 미술인 불화를 공부한 전명진 작가의 꽃 그림이 눈을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꽃밭에서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읽는 기분이 들 것이다. 오월의 화사한 봄날 같은 이야기 역사책이다. 각 이야기 말미에 ‘이야기 속 역사 읽기’라는 코너가 있어, 이야기가 나오는 역사 기록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이야기의 배경과 역사 지식을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생각하는 역사왕’ 코너에는 더 생각해 보면 좋은 질문이 마련되어 있다. 사고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들어가는 글: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첫 번째 이야기| 중국에서 온 수수께끼 같은 그림 이야기 속 역사 읽기: 당나라 황제가 향기 없는 모란꽃을 보낸 이유는 무엇일까? 두 번째 이야기| 꽃 나라 임금님의 고민 이야기 속 역사 읽기: 설총의 꽃 나라 이야기에 담긴 깊은 뜻은 무엇일까? 세 번째 이야기| 꽃이 따뜻하다고? 이야기 속 역사 읽기: 왜 문익점은 목화씨를 가져왔을까? 네 번째 이야기| 꽃에 미친 사람 이야기 속 역사 읽기: 왜 박제가는 김덕형을 훌륭한 사람이라고 했을까? 역사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만 보는 역사 퀴즈 아직도 역사 공부가 더 하고 싶다면 역사 용어 풀이역사 속에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중국에서 보낸 수수께끼 같은 그림에도 피었고, 임금님께 들려준 신기한 이야기에도 피었고, 추위를 막아 주는 따뜻한 옷에도 피었고, 꽃을 미치도록 좋아하는 화가의 마음에도 피었습니다. 역사 속 꽃 나라로 이야기 여행을 떠나 보아요. 역사 속에는 어떤 꽃이 등장할까요? 꽃이 나오는 역사 기록이 있을까요? 우리 조상들은 어떤 꽃 이야기를 역사에 기록했을까요? 역사 속에 등장하는 꽃 이야기를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모란, 장미, 할미꽃, 목화, 국화 등 아름답고 향기롭고 따뜻하고 신비로운 때론 가슴 뭉클한 꽃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역사 속 낙타 이야기, 역사 속 귀신 이야기만큼이나 꽃에 관련된 이야기도 흥미진진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역사 속 꽃은 뭐니 뭐니 해도 모란입니다. 모란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실린 선덕 여왕 이야기에 나옵니다. 선덕 여왕은 당나라에서 보낸 모란 그림만 보고도 향기가 없을 걸 짐작합니다. 선덕 여왕의 영리하고 지혜로운 면모를 전하는 꽃입니다. 또 모란은 신라의 설총이 신문왕에게 들려주는 꽃 나라 이야기의 임금님입니다. 설총의 〈화왕계〉에 등장하는 꽃으로 외모도 훌륭하고 성품도 뛰어난 임금님에 비유되고 있습니다. 모란은 조선 시대를 살았던 임제라는 사람의 꽃 이야기에서도 임금님으로 나옵니다. 이쯤 되면 모란이라는 꽃이 아주 궁금해지지요? 《조선왕조실록》과 이덕무가 지은 《한죽당섭필》이라는 책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활을 확 바꾸어 놓은 꽃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어떤 깜짝 놀란 발명품도 이 꽃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을 거예요. 이 꽃 덕분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겨울에 따뜻한 옷을 입게 되었거든요. 이 꽃을 우리나라에 가지고 온 문익점에게 조선의 세조는 사람들을 부유하게 만든 공을 세운 사람이라는 뜻의 ‘부민후’라는 칭호를 내렸습니다. 바로 목화이지요! 이야기를 읽다 보면, 목화가 얼마나 따뜻하고 놀라운 꽃인지 알게 될 거예요. 이 밖에도 이 책에는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장미와 속 깊은 할미꽃, 그리고 김덕형이라는 조선의 화가를 하루 종일 꼼짝 못하게 만든 국화꽃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 역사가 이렇게 많은 꽃 이야기를 품고 있을 줄은 상상하지 못했을 거예요. 알록달록 화사한 꽃으로 배우는 우리 역사 《따뜻하고 신비로운 역사 속 꽃 이야기》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 그림을 보면서 역사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한국 전통 미술인 불화를 공부한 전명진 작가의 꽃 그림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아름다운 꽃밭에서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읽는 기분이 들 거예요. 오월의 화사한 봄날 같은 이야기 역사책입니다. 각 이야기 말미에 ‘이야기 속 역사 읽기’라는 코너가 있어, 이야기가 나오는 역사 기록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이야기의 배경과 역사 지식을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역사왕’ 코너에는 더 생각해 보면 좋은 질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고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편의 이야기를 모두 읽고 나서, 알쏭달쏭 역사 퀴즈를 풀어 보세요. 역사 공부를 더 해 보고 싶은 어린이를 위해 역사 논술 질문들도 마련되어 있으니, 활용하면 역사 공부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야기를 읽고, 역사를 읽고, 역사를 더 생각해 보는 흐름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흐름을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논술에 강해질 것입니다. 역사 논술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어린이에게 적극 권합니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역사왕! 흔히 역사라고 하면 시대를 외우고 사건과 인물을 외워야 하는 공부거리로 여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이야기로 만나면, 밤을 새워 읽어도 재미있는 것이 역사랍니다! ‘이야기 역사왕’ 시리즈는 역사와 친해지고 싶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첫 역사책입니다. 웃기고 특별하고 신기한 각양각색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역사가 재미있어지고, 역사와 친해지지요. 또 이야기 속에 숨은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의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해서 이야기 속 의미를 한층 더 생생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역사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 어린이라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역사책 ‘이야기 역사왕’ 시리즈로 역사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한 가지 소재로 주렁주렁 이어지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역사에 정통한 역사왕이 되어 있을 거예요.
고구려 왕조 700년
능인 / 허순봉 글, 박종관 그림 /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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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인
역사,지리
허순봉 글, 박종관 그림
고려 때 김부식 외 10명의 학자들이 왕명에 따라 펴낸 「삼국사기」와 일연의 「삼국유사」, 그리고 다른 고구려 역사책을 중심으로 왕조 별로 정리하였다. 각 시대별 왕을 중심으로 하되, 중요한 인물과 사건 또한 꼼꼼하게 담았다. 그 외 부록으로 고구려 왕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표와 계보, 사진 자료 및 고구려를 대표하는 으뜸 인물 정보까지 정리하여 역사 공부를 더욱 알차게 할 수 있도록 했다.제1장 고조선과 부여의 성장 제2장 고구려의 건국과 발전 제3장 고구려의 전성기 제4장 고구려와 수의 전쟁 제5장 고구려와 당의 전쟁 제6장 고구려의 사회와 문화 부 록 연표 / 계보 / 으뜸 인물 보기 / 찾아보기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강하고 위대한 나라 고구려의 기개와 용기를 배웁니다! 고구려 역사를 배우고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신라가 아닌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더라면…….’그러면 동아시아의 지도가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고구려는 강했던 나라로 아시아 전역에 이름을 떨쳤습니다. 기원전 37년 주몽(동명왕)에 의해 건국된 고구려는 주변의 여러 나라들과 끊임없이 영토 전쟁을 벌이면서 마침내 광활한 요동벌을 정복했습니다. 이후로도 중국과 백제, 신라 등이 연합하여 공격했지만 고구려의 늠름한 기상을 꺾을 수 없었습니다. 《고구려 왕조 700년》은 고려 때 김부식 외 10명의 학자들이 왕명에 따라 펴낸《삼국사기》와 일연의《삼국유사》, 그리고 다른 고구려 역사책을 중심으로 왕조 별로 정리하였습니다. 각 시대별 왕을 중심으로 하되, 중요한 인물과 사건 또한 꼼꼼하게 담았습니다. 그 외 부록으로 고구려 왕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표와 계보, 사진 자료 및 고구려를 대표하는 으뜸 인물 정보까지 정리하여 역사 공부를 더욱 알차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구려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정보 외에도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굽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 고구려인의 강인하고 활기찬 기개 또한 배우게 될 것입니다. [시리즈 소개] 베이직 플러스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과 정보는 물론 그 속에 숨은 지혜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영양 만점 기초 교양 시리즈입니다. 이 중 〈베이직 플러스 한국사〉 시리즈는 각 시대별 왕뿐만 아니라 중요 인물과 사건을 빠뜨리지 않고 담아 유구하게 흘러온 반만년 우리 역사를 실감 나고 알차게 만날 수 있습니다.
위대한 왕
지경사 / 니콜라이 바이코프 지음 / 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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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명작,문학
니콜라이 바이코프 지음
호랑이가 나타났다 어미 호랑이를 긴장시킨 침입자 첫 세상 구경 호랑이 굴 근처에 나타난 인간 바다처럼 펼쳐진 숲 첫 사냥, 죽느냐 사느냐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다 호랑이와 산양의 대결 새끼 호랑이들의 첫 번째 겨울 '왕대'리고 불리는 호랑이 가족과의 기별 그리고 독립 무서운 담비 부부 오솔길에서 만난 사냥꾼과 호랑이 늙은 멧돼지의 최후 호랑이와 곰의 대결 질투에 눈이 먼 수사슴 무시무시한 맹수들의 밤 사냥꿈과 왕의 대결 10년 세월, 달라진 숲의풍경 고향으로 돌아오다 러시아 병사와 왕의 대결 술렁이는 숲 사냥꾼의 규칙을 어긴 사나이 겁쟁이라 놀림을 받은 병사 호랑이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들 최후의 대결 명작이 쏙쏙! 논술이 술술! 명작 에필로그
멘델 아저씨네 오두막 텃밭
주니어김영사 / 정재은 (지은이), 이주희 (그림), 장수철 /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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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자연,과학
정재은 (지은이), 이주희 (그림), 장수철
과학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과학동화 시리즈. 유전 법칙을 발견하는 데 힘쓴 그레고어 멘델 관계된 과학 이론이 각 장마다 드러나 있다. 재미있게 동화를 읽으면서 과학적 지식은 물론 인물의 생각과 업적을 자연스레 알 수 있다. 하지만 동화로는 미처 다 소개하지 못한 로버트 보일의 생애와 교훈은 별도의 해설글을 통해 보충했다. 또한 동화로 배운 과학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게 책 속에 독후활동지를 실어 놓았다.위대한 유산 유전이란 부모의 키나 생김새와 같은 특징이 자녀에게 전해지는 현상이다 저주받은 유전자 하나의 형질에 대해 서로 뚜렷하게 구별되는 특징을 대립 형질이라고 한다 복제 인간 하라인 사람마다 유전자가 다 다르다 완벽한 유전자 순종의 대립 형질끼리 교배시킬 때 우성만 나타난다 순종이라 슬픈 강아지 자손이 언제나 부모와 같은 형질을 나타내면 순종이다 멍멍이 구출 작전 열성 유전자는 사라지지 않는다 마음도 유전이 될까? 각각의 대립 형질은 독립적으로 유전된다- 과학의 기초를 잡아주는 어린이 과학 교양서 〈처음 과학동화〉 시리즈의 신간 - 과학 위인들이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 완두콩 텃밭을 가꾸는 멘델 아저씨에게 유전의 법칙을 배우다! 과학과 왜 친해져야 할까? 과학은 자연에 감춰진 신비를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세계와 우주가 어떠한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더 나아가 인간이 건강하고 편리하게 생활하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이렇듯 과학은 이 세상 모든 산업에 쓰이는 기술(공학)의 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과학을 연구하는 것이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로 나타나는 일은 아니지만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첨단 물건은 대부분 그 옛날 누군가가 연구실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수식을 풀면서 연구한 결과이다. 사람이 다가가면 저절로 열리는 자동문,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는 디지털카메라, 물건을 계산할 때 찍는 바코드……. 이 물건은 모두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의 연구에서 영향을 받아 만든 것이라고 한다. 아인슈타인은 어릴 적에 ‘빛을 타고 날아간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하고 상상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이 상상이 모두 현실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상상은 현실과 가까운 것도 있고, 어떤 상상은 도저히 현실로 이루어질 수 없겠다 싶은 것도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가 어떤 현상과 사물에 대하여 호기심을 가지고 상상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나은 미래는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은 현실이 되기 어려워 보이는 것들도 끊임없는 상상을 통해 언젠가는 진짜 현실이 되기도 한다. 상상력이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과학자들의 업적을 재미있게 배우는 과학 상상 동화 〈과학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과학동화〉는 과학자들의 대표 이론과 세상을 바꾼 과학자들의 삶을 창작동화에 재미있게 녹여 낸 시리즈이다. 각 권마다 한 명의 위인이 어린이들의 멘토로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닥친 사건을 해결해 주고, 과학적 지식과 탐구심을 충족시켜 준다. 과학의 기본 상식을 익히면서 위인의 생애와 업적을 알고 동화적인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에 나와 있는 과학동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구성이라고 볼 수 있다. 《멘델 아저씨네 완두콩 텃밭》에는 철저한 준비와 엄청난 노력, 과학에 대한 애정으로 완두를 연구해 유전 법칙을 발견한 멘델이 등장한다. 1857년에서 1864년 사이에 멘델이 정원에 심어 유전학 연구에 사용한 완두는 개체 2만 8000그루, 꽃 4만 송이, 씨 40만 알 정도로 어마어마했다. 멘델은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했지만 당시에 유명한 과학자를 포함한 그 누구도 멘델의 연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지 못했다. 35년이 지난 1900년이 되어서야 네덜란드와 독일의 식물 유전학자들에 의해서 그 가치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지금까지 수많은 과학자는 멘델의 도움을 토대로 유전학을 발전시켰다. 이렇게 후대의 과학자에게 중요한 유산을 남겨 ‘유전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멘델이 우리 집에 세 들어 살며 텃밭에서 완두콩을 가꾼다면 어떨까? 평소에 엄마 아빠에게 쌍꺼풀을 물려받지 못해 불만이 많은 미달의 집에 멘델 아저씨가 찾아와 완두콩 농사를 짓게 된다. 자신도 아빠처럼 대머리가 될까 봐 걱정인 호연, 예쁜 외모를 지녔지만 마음속에 상처가 가득한 라인은 미달의 집에서 멘델 아저씨의 농사를 도우며 유전 법칙을 배워 간다. 유전자의 우성과 열성이 좋고 나쁨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아이들은 미달의 옆집에 있는 잉글리쉬불독 두 마리가 순종 자손을 낳기 위한 용도로 키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강아지를 구출시키기 위한 작전을 짠다. 독자들은 외모에 대해 고민이 있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유전 지식에 대해 제대로 배우며 자신의 현재의 모습과 부모님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순종 강아지’를 만드는 일이 윤리적으로 옳은 일인지 생각해 보면서 올바른 인성을 지닌 과학자를 꿈꾸게 할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과학자의 생애와 과학 이론을 쉽게 이해하고, 독후 활동으로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교양 도서 《멘델 아저씨네 완두콩 벗밭》에는 유전 법칙을 발견하는 데 힘쓴 그레고어 멘델 관계된 과학 이론이 각 장마다 드러나 있다. 재미있게 동화를 읽으면서 과학적 지식은 물론 인물의 생각과 업적을 자연스레 알 수 있다. 하지만 동화로는 미처 다 소개하지 못한 로버트 보일의 생애와 교훈은 별도의 해설글을 통해 보충했다. 또한 동화로 배운 과학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게 책 속에 독후활동지를 실어 놓았다. 이 독후활동지를 풀다 보면 주요 개념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다양한 지식을 탄탄히 쌓을 수 있다.“근데 말이야, 아빠가 대머리면 나중에 아들도 대머리 되는 거 맞지? 그거 유전이잖아. 어떡하냐, 호연아? 나중에 너도 대머리 되겠다! 지금도 머리숱이 많지는 않은 거 같아. 그치?” 호연의 얼굴이 시뻘게졌다. ‘대머리’는 호연이 가장 두려워하는 단어였다. 어릴 때부터 친척들이나 아빠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귀가 닳도록 대머리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아이고, 호연이는 아빠랑 붕어빵이구나! 그래도 대머리는 닮지 말거라. 네 아빠는 고등학교 졸업하기도 전부터 머리가 빠졌단다.” “그럼 우성이 좋은 게 맞네요.”미달이 실망하자 멘델 아저씨는 재빨리 우성이 좋은 유전자가 아니라는 증거를 줄줄이 댔다. “엄지손가락이 뒤로 많이 휘어지는 게 우성이고 손가락 마디의 털이 있는 게 우성이고 엄지발가락보다 둘째발가락이 더 긴 게 우성이야. 치매를 일으키는 알츠하이머 병 유전자도 우성이야. 단순하게 나눌 수는 없지만 대머리도 우성이라 할 수 있지.”“대머리가 우성이라고요? 그럼 우성이 좋은 게 아니에요. 전 절대로 우성이 되지 않겠어요.”
DK 나의 첫 번째 코딩 책
아이즐북스 / 아이즐북스 편집부 지음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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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자연,과학
아이즐북스 편집부 지음
컴퓨터 없이 배우는 오프라인 코딩 방법으로 코딩의 기초 개념과 원리를 알려 주는 책이다. 단순히 코딩하는 방법을 순서대로 적은 설명서가 아니다. 아이들이 책의 플랩을 열고, 회전판을 돌리면서 재미있게 코딩의 기초적인 내용을 익힐 수 있는 책으로, 한 권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소프트웨어 교육을 할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며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경험해 보고 컴퓨팅적 사고도 기를 수 있다.어떻게 해야 뛰어난 코더가 될까? … 2 작은 부분으로 나누기 … 4 단겨별 명령어 만들기 … 6 버그 잡기 … 8 정글에서 탈출하기 … 10 패턴 찾기 … 12 루프 이용하기 … 14 계획 세우기 … 16 어느 쪽인지 선택하기 … 18 데이터 저장하기 … 20 용어 설명 … 224차 산업 혁명의 중심이 될 코딩! 남다르게 시작해야 남다른 결과가 있는 법! 코딩을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하는 코딩의 기초 개념을 담고 있는 책! ◈ 이제 으로 시작해 보세요! 1. 코딩을 왜,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알아봐요! 재빠른 펭귄을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세요. 무조건 쫓아다니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펭귄이 좋아하는 물고기로 유인하여 가까이 다가왔을 때 잡는 게 좋을까요?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랍니다. 코딩을 배우는 건 어려운 컴퓨터 언어를 익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문제 해결에 필요한 창의성과 협동력, 컴퓨팅적 사고력 등을 기르기 위해서예요. 이런 훈련과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을 실제로 이룰 수 있게 되지요. 아이와 함께 배운다는 자세로 을 펼쳐 보세요. 2. 재미있는 놀이와 게임을 통해 코딩을 익혀요! 분해된 로봇을 제대로 조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컵케이크 기계에 발생한 문제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해 보세요. 쉽고 간단한 놀이와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알고리즘 원리와 버그 개념 등을 알게 된답니다. 3.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창의·융합 인재로 자라나요! 어떤 일이든 완벽하게 하려면 계획이 필요해요. 단 한 번에 완벽한 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요? 아마도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먼저 생각해 보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여러 방면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답니다. 이렇게 창의적인 사고로 혁신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바로 코딩이에요. 코딩에 재능이 있는 아이는 다양한 영역에 대한 관심과 지식으로 문제 해결력이 뛰어난 아이일 확률이 높아요. 으로 우리 아이를 창의·융합 인재로 키워 보세요! ◈ IT 중요 인사들이 말하는 코딩의 중요성 What Most Schools Don't Teach (대부분의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 미국 내 비영리 기구 ‘CODE(http://code.org)’가 공개한 영상입니다. 모든 학교의 학생들이 컴츄터 코드에 대해 배울 권리가 있다는 내용으로 이 영상에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빌 게이츠 MS 공동 창업자,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리더 윌아이엠 등이 등장합니다.
디딤돌 초등 수학 응용 5-2 (2024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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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학습참고서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기본유형부터 심화유형까지 다잡는 유형 기본서이다. 수학사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한 단원 도입은 학습의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고, 응용 문제와 교과통합 문제로 사고력을 키워주어 상위권 도약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준다.1.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2. 분수의 곱셈 3. 합동과 대칭 4. 소수의 곱셈 5. 직육면체 6. 평균과 가능성▸진도책 1. 교과서 개념 교과서 핵심 내용과 익힘책 기본 문제로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보충 개념, 연결 개념을 함께 정리하여 심화 학습의 기본기를 갖출 수 있게 하였습니다. 2. 기본에서 응용으로 교과서‧익힘책 문제를 유형별로 풀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실전 유형을 학습함으로 개념을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응용에서 최상위로 엄선된 심화 유형을 집중 학습함으로써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기출 단원 평가 시험에 잘 나오는 기출 유형 중심으로 문제들을 선별하였으므로 수시 평가 및 학교 시험 대비용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응용탄탄북 1. 서술형 문제 지도책으로 교과 학습을 한 후 서술형 문제 훈련을 하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2. 다시 점검하는 기출 단원 평가 수시 평가 및 시험 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진도책과 별도로 기출 단원 평가를 담았습니다.
꽃님이
어린이작가정신 / 김향이 지음, 설은영 그림 /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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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
명작,문학
김향이 지음, 설은영 그림
어린이작가정신 저학년문고 시리즈 31권. 2003년 출간된 <무녀리네 엄마 개순이>를 다듬어 새롭게 선보이는 책이다. 1991년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달님은 알지요>로 삼성문학상, <쌀뱅이를 아시나요>로 세종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한 김향이 작가가 쓴 초등 저학년을 위한 동화이다. 슈퍼집 은미네와 은미네에서 키우는 개 꽃님이가 한 가족으로 어울려 살아가는 소소하지만 가슴 푸근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새끼를 향한 꽃님이의 사랑과 꽃님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가족이 주는 훈훈하고 푸근한 정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유별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은미네는 우리 집 혹은 이웃집 모습을 보는 듯하면서도 우리의 유년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정감이 어려 있다. 여기에 그림 작가 설은영의 경쾌하고 발랄한 그림이 어우러져 작품에 친근감을 더해 준다.1. 꽃님이 2. 아버지의 꿈 3. 애어른 4. 할미새 5. 꽃님이 돌아오다집 나간 우리 꽃님이를 찾아 주세요! 『꽃님이』는 계몽아동문학상과 삼성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동화작가 김향이 선생님의 초등 저학년을 위한 창작 동화입니다. 이사를 코앞에 둔 어느 날 집을 나간 꽃님이.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슈퍼집 은미네와 은미네에서 키우는 개 꽃님이가 한 가족으로 어울려 살아가는 소소하지만 가슴 푸근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어린이작가정신의 '저학년 문고' 시리즈의 서른한 번째 책입니다. 집 나간 우리 꽃님이를 찾아 주세요! 『꽃님이』는 1991년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달님은 알지요』로 삼성문학상, 『쌀뱅이를 아시나요』로 세종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동화작가 김향이 선생님이 쓴 초등 저학년을 위한 동화입니다. 티 없이 밝은 은미와 오빠 은수, 목수 아버지와 슈퍼를 운영하는 어머니 그리고 강아지 아홉 마리의 어미 꽃님이가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은미네. 『꽃님이』는 은미네 가족의 소소한 생활을 가슴 푸근하게 그려 내고 있습니다. 꽃님이가 강아지 아홉 마리의 어미가 된 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강아지들을 보는 은미도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강아지들을 몽땅 이 집 저 집 나누어 주고 말았습니다. 강아지들이 집 안 곳곳을 고물고물 돌아다니며 사고를 쳤기 때문입니다. 하루아침에 새끼를 잃은 꽃님이가 밥을 입에도 대지 않자, 은미는 길 건너 세탁소집으로 간 무녀리를 보여 주었습니다. 꽃님이는 제일 먼저 낳은 새끼 무녀리를 위해 날마다 세탁소집 앞에 뼈다귀와 먹을거리를 가져다놓습니다. 은미는 엄마가 된 꽃님이의 무한한 사랑을 느끼며, 매일 조금씩 마음의 키가 자랍니다. 은미가 아버지의 일터로 찾아간 어느 날입니다. 목수로 경복궁 복원 공사를 맡은 아버지는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며 매일 땀 흘리고 계셨습니다. 아버지는 나무를 마음으로 다듬는 으뜸 목수인 도편수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하십니다. 집에서와는 사뭇 다른 아버지의 모습이 낯설지만 자랑스러운 마음에 그 꿈을 응원하기로 합니다. 여름 방학이 되자, 은미는 오빠 은수와 함께 애어른 낭근이를 만나러 갑니다. 낭근이네는 호랑이 할아버지와 아버지, 어머니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은미와 은수는 낭근이네에서 우리 전통 생활 예절뿐만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우고 풍성해진 마음으로 집에 돌아옵니다. 추석날 은미네 가족은 증조할머니 산소에 성묘하러 가며 꽉 막힌 도로 한가운데에서 증조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증조할머니의 구수한 이북 사투리와 함께 겨울이면 손수 짜 주시던 뜨개옷, 성냥개비로 가르쳐 주신 구구단……. 잔잔히 추억 속에 잠긴 은미는 증조할머니의 산소 위로 날아오르는 산새 한 마리를 증조할머니라고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할머니를 불러 봅니다. 은미네 동네인 기자촌 주민들이 재개발 사업으로 모두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동네가 어수선해지고, 은미네도 이사 갈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무녀리가 사는 세탁소집은 은미네보다 일찍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무녀리를 만나러 가는 꽃님이가 걱정스럽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세탁소집이 떠나던 날, 꽃님이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세탁소집에서도 꽃님이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곧 은미네도 이사 가야 하는데 이대로 영영 꽃님이를 못 보게 되는 걸까요? 은미네 가족이 사랑과 추억을 쌓으며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의 모습은 전혀 낯설지 않습니다. 유별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은미네는 우리 집 혹은 이웃집 모습을 보는 듯하면서도 우리의 유년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정감이 어려 있습니다. 여기에 그림 작가 설은영의 경쾌하고 발랄한 그림이 어우러져 작품에 친근감을 더해 줍니다. 또한 새끼를 향한 꽃님이의 사랑과 꽃님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가족이 주는 훈훈하고 푸근한 정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꽃님이』를 읽으며 마음속 깊은 울림에 귀 기울여 보세요. 어느새 마음에 봄이 찾아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꽃님이』는 2003년 첫 출간된 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무녀리네 엄마 개순이』를 다듬어 어린이작가정신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책입니다. ['저학년 문고' 시리즈] 어린이작가정신의 '저학년 문고'는 독서 습관이 갖추어지고, 사회성과 정서가 발달하여 자리를 잡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시리즈입니다. 국내외 작가들이 쓴 우수한 창작 동화에 풍부한 그림이 더해져 그림책에 익숙한 아이들이 읽기 책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여 책 읽기가 주는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또래 어린이들의 일상을 그린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아이들의 마음에 올바른 가치관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꿈과 희망, 밝은 웃음을 심어 줄 것입니다. 몸부림을 치던 꽃님이가 몸을 길게 뻗고 안간힘을 썼다.“나온다. 나와.”꽃님이가 얇은 주머니에 싸인 강아지를 몸 바깥으로 덜컹 쏟아 놓았다. 꽃님이는 강아지를 싸고 있는 얇은 주머니를 물어뜯어 벗겨 내고 삼킨 다음, 강아지의 젖은 몸을 혀로 핥아 주었다.“세상에! 우리 꽃님이 어미 노릇 하는 것 좀 봐!” 아버지는 길 건너 세탁소 집으로 씩씩대며 걸어가서 무녀리를 그 집에 두고 나오셨다. 은미는 아버지가 미웠지만 아무 말도 못하고 터지려는 울음을 삼켰다.꽃님이가 그날부터 밥을 안 먹었다. 물그릇도 며칠째 그대로였다.“에그. 새끼 잃은 어미 마음이 오죽하겠냐만, 개 팔자가 그런 것이지. 어서 기운 차려라.”어머니는 음식점에서 얻어 온 뼈다귀를 꽃님이 밥그릇에 수북이 담아 주며 구슬렸다.은미는 개 밥그릇을 발로 차며 소리질렀다.“새끼들 다 뺏겨 버렸는데 엄마 같으면 밥이 넘어가겠어? 나도 말 안 들으면 남의 집으로 보내 버리지!”
하나도 안 떨려!
현암주니어 / 주디스 비오스트 지음, 소피 블랙올 그림, 서남희 옮김 /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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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주니어
그림책
주디스 비오스트 지음, 소피 블랙올 그림, 서남희 옮김
<하나도 안 떨려!>는 장기 자랑 날, 기대감을 갖고 일어나 행운을 부르는 신발을 신고, 멋진 바지를 입은 데다, 엄청 많이 연습해서 하나도 안 떨린다고 말하면서도 한 명 한 명 아이들이 발표를 하고, 그다음 자신의 차례가 다가올수록 점점 움츠러들고 머릿속이 하얘져 말이 뒤죽박죽 꼬여 가는 긴장감과 이를 극복하고 발표를 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말처럼 자신을 믿고 자신에게 용기를 주는 과정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를 한 뼘 성장시킴을 깨닫게 합니다.♣ 내게 용기를 주는 나만의 주문을 외워 봐! 장기 자랑 날 아침에 나는 노래할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하나도 콩닥거리지 않았어요. 엄청 많이 연습했거든요. 게다가 행운을 부르는 파란 장화도 신고, 멋진 주머니들이 달린 바지도 입고 있었지요. 그러나 아이들이 한 명 두 명 발표를 하고 내 차례가 다가올수록 떨림은 커져만 가요. 발표 전까지 열심히 연습하고 철저히 준비해도 막상 발표 순간이 되면 긴장감으로 다리가 후들거리고 손에 땀이 차며 목소리가 떨려오기 시작합니다. <하나도 안 떨려!>는 장기 자랑 날, 기대감을 갖고 일어나 행운을 부르는 신발을 신고, 멋진 바지를 입은 데다, 엄청 많이 연습해서 하나도 안 떨린다고 말하면서도 한 명 한 명 아이들이 발표를 하고, 그다음 자신의 차례가 다가올수록 점점 움츠러들고 머릿속이 하얘져 말이 뒤죽박죽 꼬여 가는 긴장감과 이를 극복하고 발표를 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말처럼 자신을 믿고 자신에게 용기를 주는 과정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를 한 뼘 성장시킴을 깨닫게 합니다.
상어 지느러미 여행사
다림 / 강경호 (지은이), 이나래 (그림)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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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명작,문학
강경호 (지은이), 이나래 (그림)
즐거운 책방 시리즈. 알록달록 산호초로 둘러싸인 작고 평화로운 마을 파파피포에 사는 작은 물고기 하루는 마을을 떠나 넓은 바다로 나가고 싶었다. 그곳에 가면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마을 밖을 단 한 번도 나가 본 적이 없는 하루는 망설여졌다. 바다 멀리 떠날 만큼 용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바로 그때, 하루의 머릿속에 멋진 생각이 반짝 떠올랐다. 하루가 생각해 낸 기발한 상상은 무엇일까?작가의 말 두근두근 여행을 떠나요 내 이름은 하루 점쟁이 보석 문어 상어 지느러미가 필요해 반짝반짝 사막바다 신나는 얼음바다 달콤바다와 바다 솜사탕 어디든 갈 수 있어 상어 지느러미 여행사 나만의 에비 블루를 찾아서더 넓은 세상에 가 보고 싶나요? 진짜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알고 싶나요? 가슴 두근거리게 만드는 일을 하고 싶나요? 그런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겁나고 망설이고 있다면 얼른 상어 지느러미 여행사로 와 보세요. 생각지도 못할 놀라운 일을 만나게 될 거예요. 주저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퐁퐁 솟아나요 “바다 멀리 떠날 용기는 필요 없어. 마을 밖으로 나갈 용기만 있으면 충분해!” 꼬마 물고기 하루는 언제나 마을에서 가장 높은 산호초에 올라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바다를 보는 것을 좋아했어요. 저 멀리 어딘가에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있을 것만 같았거든요. 하지만 하루는 마을 밖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을 밖으로 선뜻 나가지 못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하루는 우연히 모든 질문에 답을 해 준다는 점쟁이 보석 문어를 만나게 되고,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지요. 점쟁이 보석 문어는 세상의 모든 바다를 뜻하는 에비 블루로 가라고 이야기해 줘요. 그리고 여행을 망설이는 하루에게 큰 용기가 아닌, 마을 밖으로 나갈 작은 용기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말하지요. 무언가를 시작할 때 두렵고 불안한 건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겁을 먹고 포기를 하느냐, 용기를 가지고 도전을 하느냐의 차이지요.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싶나요? 그런데 아직도 시작하기가 망설여지나요? 그러면 하루와 함께 여행을 떠나 보세요. 자신만의 특별한 삶을 위한 작은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자존감을 쑥쑥 높여 주고, 두근두근 내일을 꿈꾸게 해요 “이 바다엔 아무것도 없는 게 아니었어. 여기에, 바로 여기에 내가 있어! 내 지느러미는 정말 작지만, 나는 이 넓은 바다 어디로든 갈 수 있어!” 하루는 평화롭고 안전한 파파피포 마을을 떠나 에비 블루로의 모험을 시작해요. 자신이 직접 만든 상어 지느러미를 등에 매고요. 하루는 신나는 얼음 미끄럼틀이 있는 얼음바다, 맛있는 바다 솜사탕이 있는 달콤바다 등을 여행하지요. 그러다가 깊고 넓은 바다 한가운데에 홀로 덩그러니 남게 되는 위기를 맞아요. 하지만 하루는 그 위기 상황에서 아주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되지요. 바로 하루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거예요. 그동안 잘 몰랐던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하고 능력이 있는지 말이에요. 우리 어린이들에게 지금 꼭 필요한 것도 바로 하루가 바다 한가운데에서 찾은 자존감이지요. 하루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 넓은 바다 어디로든 힘차게 헤엄쳐 나갈 수 있게 된 것처럼 우리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고,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을 때, 무엇이든 도전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답니다. 하루와 함께 에비 블루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생각지도 못한 아주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7일 끝 중간고사 기말고사 중학 수학 1-2 (2022년)
천재교육 / 최용준, 해법수학연구회 (지은이) /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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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최용준, 해법수학연구회 (지은이)
7일만에 끝내는 중간고사 / 기말고사. 시험에 잘 나오는 핵심 내용과 빈출 유형으로 구성하였다.[중간고사] 1일) 점, 선, 면, 각 2일) 위치 관계와 평행선의 성질 3일) 작도와 합동 4일) 다각형 5일) 다각형의 내각과 외각 6일) 누구나 100점 / 서술형사고력 / 창의융합코딩 7일) 중간고사 기본 테스트 [기말고사] 1일) 원과 부채꼴 2일) 다면체와 회전체 3일)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4일) 줄기와 잎 그림과 도수분포표, 히스토그램 5일) 도수분포다각형과 상대도수 6일) 누구나 100점 / 서술형사고력 / 창의융합코딩 7일) 기말고사 기본 테스트교재 특장점 1. 1일~5일까지 매일 교과서 핵심 정리, 시험지 속 개념 문제, 기출 베스트 문제로 시험 공부 2. 6일에는 대단원으로 학습 내용 확인하고, 문제 해결력 키우기 3. 7일에는 기본 테스트를 2회 반복하며 예상 문제로 실전 대비
어린이 훈민정음 2-1
시서례 / 성정일 (지은이)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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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례
학습참고서
성정일 (지은이)
2024년부터 사용하는 새 교과 내용에 따랐다. 학년별 교과 진도에 맞춘 어휘 학습 교재다. 기본 구성 순서는 국어 교과 목차에 따랐지만, 해당 학년에서 꼭 알아야 할 다른 교과목의 주요 어휘도 다수 포함했다. 교과서 안에 있는 필수 어휘는 물론, 교과서 밖에 있는 중요 어휘도 함께 실어 알차게 구성했다. 어휘력은 물론, 맞춤법과 발음, 띄어쓰기, 원고지 사용법, 기초 문법도 함께 학습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1. 만나서 반가워요!(1) - 5쪽 동물 / 발표 / 대화 / 꾸며 주는 말 / 무슨 뜻일까요? / 외래어 2. 만나서 반가워요!(2) - 11쪽 옷 / 무슨 낱말일까요? / 된소리 / 쌍받침 / 바르게 쓰기 / 원고지 쓰기 3. 말의 재미가 솔솔(1) - 18쪽 시장에 가면 / 끝말잇기 / 포함하는 말, 포함되는 말 / 여러 뜻을 가진 낱말 / 외래어 / 첫소리가 같은 낱말 4. 말의 재미가 솔솔(2) - 25쪽 ‘지’ 자로 끝나는 낱말 / 비 / 시 / 무슨 낱말일까요? / 바르게 쓰기 / 원고지 쓰기 5. 겪은 일을 나타내요(1) - 32쪽 그림일기를 써요 / 무슨 낱말일까요? / 꾸며 주는 말 / 바르게 쓰기 6. 겪은 일을 나타내요(2) - 39쪽 어떤 느낌일까요? / 무슨 낱말일까요? / 비슷한말, 반대말 / 무슨 뜻일까요? / 같은 소리, 다른 뜻 / 바꾸어 쓰기 / 십자말풀이 7. 분위기를 살려 읽어요(1) - 46쪽 외래어 / ‘집고’와 ‘짓고’ / 겹받침 / 무슨 낱말일까요? / 같은 소리, 다른 뜻 / 십자말풀이 8. 분위기를 살려 읽어요(2) - 54쪽 꾸며 주는 말 / 김밥 / 토박이말 / 바르게 읽어요 / 무슨 뜻일까요? / 비슷한말, 반대말 / 바르게 쓰기 / 원고지 쓰기 9. 마음을 짐작해요(1) - 62쪽 민속놀이 / 길 / 띄어 읽기 / 무슨 낱말일까요? / 물건을 세는 말 / 십자말풀이 10. 마음을 짐작해요(2) - 70쪽 그림 보고 낱말 맞히기 / 무슨 뜻일까요? / ‘마치다’와 ‘맞히다’ / 비슷한말, 반대말 / 바꾸어 쓰기 / 바르게 쓰기 / 원고지 쓰기 11.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요(1) - 78쪽 나무 / 여름 / 몸 / 발 / 외래어 / 토박이말 / 같은 소리, 다른 뜻 / 십자말풀이 12.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요(2) - 86쪽 새 / 바르게 쓰기 / 무슨 낱말일까요? / 비슷한말 / 반대말 / 무슨 뜻일까요? / 원고지 쓰기 13. 마음을 담아서 말해요(1) - 94쪽 물고기 / 구기 / 꾸며 주는 말 / -거리다 / 무슨 뜻일까요? / 외래어 14. 마음을 담아서 말해요(2) - 100쪽 화장지 / 비슷한말 / 무슨 낱말일까요? / 바르게 쓰기 / 원고지 쓰기 15. 다양한 작품을 감상해요(1) - 106쪽 한- / 어떤 물건일까요? / 문학 작품 / 낱말 뜻풀이 / ‘꾀’와 ‘꽤’ / 흉내 내는 말 / 바르게 쓰기 16. 다양한 작품을 감상해요(2) - 114쪽 나뭇가지 / 비슷한말, 반대말 / 무슨 낱말일까요? / ‘다쳤다’와 ‘닫혔다’ / 무슨 뜻일까요? / 원고지 쓰기 ♣ 부록 / 정답과 해설‘어린이 훈민정음’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어휘력 향상을 위해, 2002년 첫 출간 된 이래로 지금까지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교과서 어휘를 중심으로 편집되었기 때문에 새 교과서가 나올 때마다 개정판이 나왔으며, 제4차 개정판은 2024년부터 적용되는 새 교과서 내용을 반영한 것입니다. 언어는 의사소통은 물론이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꼭 필요한 수단입니다. 이런 언어의 기본 단위가 바로 어휘입니다. 따라서 어휘력의 양적, 질적 향상은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 향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모든 교과 학습은 물론, 그 학습의 결과를 묻는 시험이 언어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휘력은 단순히 국어 공부의 한 부분이 아니라, 모든 학습의 기본이자 필수 항목입니다. 본 교재는 학년별로 꼭 필요한 어휘를 선정하고,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문제 형식을 다양하게 구성하였습니다. 본 교재를 통해 어린이들이 어휘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얻어 교과 학습은 물론 바른 국어 생활을 하는데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4차 개정판 어린이 훈민정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2024년부터 사용하는 새 교과 내용에 따랐습니다. 2. 학년별 교과 진도에 맞춘 어휘 학습 교재입니다. 기본 구성 순서는 국어 교과 목차에 따랐지만, 해당 학년에서 꼭 알아야 할 다른 교과목의 주요 어휘도 다수 포함했습니다. 3. 교과서 안에 있는 필수 어휘는 물론, 교과서 밖에 있는 중요 어휘도 함께 실어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4. 어휘력은 물론, 맞춤법과 발음, 띄어쓰기, 원고지 사용법, 기초 문법도 함께 학습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율동동요 중국어 1
동양북스(동양문고) / 김명화 지음 /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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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한자
김명화 지음
1과 안녕 2과 동물 흉내 3과 뱅글뱅글 돌아서 4과 작은 음악회 5과 엄지 움직여 6과 곰 세 마리 7과 어린 송아지 8과 머리카락 어깨 무릎 발 9과 열 꼬마 인디언 10과 전화기 11과 아침 12과 빙빙 돌아라
열두 달 학교생활
밝은미래 / 이향안 지음, 한수진 그림 /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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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이향안 지음, 한수진 그림
처음 만나는 교실 시리즈 5권.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성공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교우 관계, 올바른 식습관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어른들이 지나치기 쉬운 기본적인 생활 태도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동화로 풀어냈다. 또한, 초등학교에 가는 예비 신입생이 한발 앞서 1학년 교실을 만날 수 있도록 학교생활 이야기를 상세히 전한다. 초등학교의 연간 스케줄을 소개하고, 매달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 내용까지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다양한 학교 행사에 미리 준비하는 것은 물론, 자신감 있게 발표하는 방법, 시험을 준비하는 공부법과 시험 시간 마음가짐 등 학교생활에 대한 모든 궁금증과 그 해답까지 확인할 수 있다.3월: 입학과 모둠 장 뽑기 나도 모둠 장 되고 싶어 4월: 공개 수업 엄마 없는 공개 수업 날 5월: 칭찬상 상장 주세요 6월: 급식 시간 채소 대장이 될 거야 7, 8월: 체험 학습 나는 커서 뭐가 될까? 9월: 평가 시험 안 되는데, 어쩌지? 10월: 독서 활동 독서 퀴즈 왕 솔미 11월: 친구 관계 연필을 빌려 줘 12월: 학급 도우미 나는야, 멋진 도우미! 1, 2월: 겨울 방학 파자마 파티 하는 밤초등학교가 재미있어지는 학교생활 가이드! 신 나는 1학년 교실 이야기 당당하고 멋진 1학년을 준비한다! 우리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는 첫 걸음, 초등학교 입학식은 아이와 학부모 모두에게 큰 행사입니다. 그리고 입학식 이후 시작되는 1학년 학교생활은 더욱 중요합니다. 1학년이 된 아이들은 낯선 교실에서 낯선 얼굴의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납니다. 달라진 학습 환경과 단체 생활의 규칙 등 학교생활은 아이들에게 두려움과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야 한다고 다그치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모든 변화에 준비하고 익숙해지기란 어렵기만 합니다. 우리 아이가 당당하고 멋진 1학년이 될 수 있도록, 달라진 환경과 학교생활에 무사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열두 달 학교생활》입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학교생활 필수 가이드!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성공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교우 관계, 올바른 식습관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식이 있는 3월부터 본격적인 학교생활이 시작됩니다. 매달 다양한 행사가 있는 1학기를 보내고 여름 방학이 지나면 다시 2학기와 겨울 방학이 이어집니다. 이 책에서는 초등학교의 연간 스케줄을 소개하고, 매달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 내용까지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다양한 학교 행사에 미리 준비하는 것은 물론, 자신감 있게 발표하는 방법, 시험을 준비하는 공부법과 시험 시간 마음가짐 등 학교생활에 대한 모든 궁금증과 그 해답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가는 예비 신입생이 한발 앞서 1학년 교실을 만날 수 있도록 학교생활 이야기를 상세히 전합니다. 이 책의 특징 우리 아이의 학교생활, 사소한 부분까지 살펴보세요! 처음 학교에 간 아이들은 하루 종일 긴장을 하게 됩니다. 수업시간에 친구들 앞에서 떨지 않고 발표를 하거나 마음에 드는 친구에게 다가가는 일에도 아이들에게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도 쉽지 않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급식과 화장실을 두려워 합니다. 쉬는 시간 동안 미리 화장실에 다녀오고 다음 수업을 준비해야 하는 것을 알려주고, 수업시간이라도 화장실이 급하면 선생님께 손을 들고 이야기 하면 된다는 것도 알려줘야 합니다. 또 급식은 먹을 수 있는 만큼의 음식을 받아 식판에 있는 음식을 말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일러둬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학교생활은 작은 부분 하나하나도 대단한 도전입니다. 어른들이 지나치기 쉬운 기본적인 생활 태도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동화로 풀어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열두 달 학교생활》의 주인공 솔미의 이야기를 통해 학교생활의 모든 것을 살펴보세요! 1학년 학교생활이 궁금하다면? ‘신 나는 1학년을 위한 마법 사전’이 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엄마와 아이는 막연하게 그려지는 학교생활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열두 달 학교생활》에서는 매달 학교에서 벌어지는 주요 행사를 주제로 동화를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생활의 궁금증에 대한 비법을 모은 ‘신 나는 1학년을 위한 마법 사전’을 더했습니다. 《열두 달 학교생활》으로 든든하게 1학년 학교생활을 준비해 보세요! 멋지고 당당한 1학년이 되고 싶다면?《열두 달 학교생활》을 만나 보세요! ★ 알쏭달쏭 초등 1학년 학교생활의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 초등학교 월별 학교 행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 시험 준비하는 방법, 선행 학습에 대한 가이드까지 초등학교 공부의 ☆ 고민을 싹 날려 줍니다. ★ 독서, 봉사 활동, 교우 관계, 편식 없는 식생활 등 올바른 생활 태도를 키워 줍니다. ☆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비법을 수록했습니다.
핵심정리 고사성어 뱅크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 이야기공방 엮음 /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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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학습일반
이야기공방 엮음
센스 book 시리즈 1권. 시험에 꼭 나오는 교양 필수 고사성어 500여 개를 담은 책. 한자능력검정시험에 맞춘 훈과 음, 풀이, 영어 표현, 실생활과 밀접한 예문 등을 담고 있다.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ㅎ “핵심만 콕 짚어주는 알짜 고사성어 백과” 시험에 꼭 나오는 교양 필수 고사성어 500여 개 한자능력검정시험에 맞춘 훈과 음, 풀이, 영어 표현 아하, 이런 때 쓰는구나! 실생활과 밀접한 예문 웃음 만발 ‘만화 고사성어’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 쓴 ‘story 고사성어’ 흥미로운 한자 탄생 비화 재치 팡팡 한자 수수께끼 흔히 쓰이는 약자와 속자, 비슷한 한자, 일자다음자 한눈에 쏙, 머릿속에 쏘옥~
키다리 아저씨 7
학산문화사(단행본) / 진 웹스터 (원작)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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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명작,문학
진 웹스터 (원작)
만화로 보는 세계명작 애니메이션. 당차고 밝은 성격의 고아 소녀 주디는 후원자의 도움으로 고등학교에 가게 된다. 주디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후원자에게 ‘키다리 아저씨’란 별명을 붙이며 애정 어린 편지를 보내기 시작하는데…. 명랑쾌할한 주디의 유쾌한 성장기가 시작된다.제25화 나의 고향, 뉴욕 11 제26화 내일로 이어진 다리 56 제27화 가정교사는 정말 힘들어! 100 제28화 가혹한 명령 147사랑과 감동, 웃음이 함께하는 세계 명작 애니메이션 만화 키다리 아저씨! 엉뚱발랄 고아 소녀 주디가 만난 친절한 키다리 아저씨!! 언제나 유쾌하게 꿈과 사랑을 이뤄나가는 주디의 설렘 가득한 편지 속으로! 당차고 밝은 성격의 고아 소녀 주디는 후원자의 도움으로 고등학교에 가게 됩니다. 주디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후원자에게 ‘키다리 아저씨’란 별명을 붙이며 애정 어린 편지를 보내기 시작하는데…. 명랑쾌할한 주디의 유쾌한 성장기가 시작됩니다!! ▣ 내용 소개 제25화 나의 고향, 뉴욕 연극을 보러 뉴욕에 온 주디는 자신이 버려졌던 슬럼가의 교회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짓궂은 아이들을 만나 호되게 당하던 중 마고의 도움을 받게 된다. 제26화 내일로 이어진 다리 줄리아와 샐리가 진학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주디도 졸업 후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진학 후의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가정교사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제27화 가정교사는 정말 힘들어! 주디는 못되게 구는 카렌과 신디 때문에 고민한다. 그때 우연히 마주친 지미에게 위로 받고, 다시 힘내기로 하는데…. 주디는 카렌, 신디와 친해질 수 있을까? 제28화 가혹한 명령 여름방학을 앞둔 어느 날, 지미네 가족 별장으로 초대받은 주디. 하지만 키다리 아저씨는 작년처럼 록윌로 농장에 가라고 한다. 실망한 주디는 다시 키다리 아저씨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도플갱어를 잡아라!
웅진주니어 / 이윤 지음, 홍정선 그림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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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이윤 지음, 홍정선 그림
웅진책마을 시리즈. 제7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 수상작. 이윤 작가의 개성 넘치는 단편 동화집으로, ‘도플갱어’라는 환상적인 소재를 끌어들여 진짜 자신을 잊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문제를 꼬집은 작품이다. ‘도플갱어’가 나타나는 사건을 통해 ‘진정한 나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 문제를 절묘하게 풀어내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자신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나’와 자신이 진짜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허깨비’ 도플갱어 중 누가 진짜 자신인가 하는 철학적인 의문을 품으면서도 “걸음아, 날 살려 다오!”라고 외치며 달아나는 아이의 모습은 저절로 웃음이 비어져 나오게 만든다. 또 전쟁으로 폐허가 된 달에서 고단한 삶을 사는 달토끼 가족을 아웅다웅 싸우면서도 오손도손 살아가는 정다운 모습으로 유쾌하게 그려 미소를 짓게 한다.1. 도플갱어를 잡아라 006 2. 지구 관찰자들 038 3. 할아버지와 꽃신 062 4. 집으로 가는 아주 먼 길 090제7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 독특한 상상력과 유머, 그 속에 숨어 있는 날카로운 현실 비판! 현실 문제들을 날카롭게 포착하여 독특한 유머로 풀어낸 개성 넘치는 단편집! 도플갱어는 분신, 아바타, 욕망의 또 다른 이름이다. ‘도플갱어를 잡아라!’는 ‘자아’라는 철학적인 주제를 아이들의 시각에서 풀어낸 점이 탁월하다. 문체가 안정적이고, 고른 작품 수준을 보여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 작가이다. - 심사위원 이주영, 송언, 이상권, 박정애, 김기정 주위 눈치만 살피며 ‘나’를 잃어버리고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는 ‘나’를 진정한 나라고 할 수 있을까? ‘도플갱어’라는 환상적인 소재를 끌어들여 진짜 자신을 잊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문제를 꼬집은 ‘도플갱어를 잡아라!’로 제7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윤 작가의 개성 넘치는 단편 동화집이 세상에 첫 선을 보인다. 이윤 작가는 현실의 무겁고 진지한 문제들을 자신만의 유머를 섞어 전달하는 능력이 돋보이는 작가이다. 자신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나’와 자신이 진짜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허깨비’ 도플갱어 중 누가 진짜 자신인가 하는 철학적인 의문을 품으면서도 “걸음아, 날 살려 다오!”라고 외치며 달아나는 아이의 모습은 저절로 웃음이 비어져 나오게 만든다. 또 전쟁으로 폐허가 된 달에서 고단한 삶을 사는 달토끼 가족을 아웅다웅 싸우면서도 오손도손 살아가는 정다운 모습으로 유쾌하게 그려 미소를 짓게 한다. 이처럼 이윤 작가는 학교 밖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맛깔스럽게 펼쳐 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다음에는 또 어떤 작품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게 하는 철학적 성찰이 담긴 이야기 ‘도플갱어를 잡아라!’는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도플갱어’가 나타나는 사건을 통해 ‘진정한 나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 문제를 절묘하게 풀어내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 이야기에서 도플갱어는 나와 모습은 똑같지만, 성격이나 행동은 전혀 다른 허깨비이다. 도플갱어들은 갑자기 나타나 도둑질을 하기도 하고, 시험장에서 난동을 부려 시험에 떨어지게 만드는 등 온갖 물의를 일으킨다. 그렇다면 도플갱어는 왜 나타나는 것인가. 작가는 도플갱어의 입을 통해 답한다. 주변의 시선 때문에 자신의 본모습을 감추고 살다가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까지 잃어버린 사람들 때문에 도플갱어가 나타난 것이라고. 그 말을 듣고 고민에 빠진 주인공 우빈이 앞에도 도플갱어가 나타난다. 도플갱어와 얼굴을 비비면 도플갱어를 없앨 수 있다는 소문대로, 우빈이는 도플갱어와 얼굴을 비빈다. 하지만 정작 사라져 가는 건 바로 우빈이 자신! 작가는 이렇게 주인공과 도플갱어의 처지를 역전시키며 물음을 던진다. 정말 좋아하는 것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사람이 진짜인가, 아니면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하고 살아가는 도플갱어가 진짜인가 하는 물음을. 여기에 답할 수 있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책을 읽고 있는 독자 자신일 것이다. SF적인 상상력과 날카로운 현실 인식으로 지금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 가까운 미래, 달에 사는 달토끼들의 삶을 그린 ‘지구 관찰자들’은 이윤 작가의 진정한 매력을 맛볼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작품이다. 1만 년 전까지 엄청나게 발달된 문명이 존재했던 달이 끔찍한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다는 독특한 상상으로 전쟁의 참담함을 그리고, 나아가서는 인류의 끝없는 욕심으로 결국 지구 또한 멸망하고 말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메시지를 전한다. 물론 여기서도 작가는 특유의 유머 감각을 발휘하여, 아웅다웅하는 달토끼 가족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하며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할아버지와 꽃신’ 또한 최첨단 기계들로 가득한 미래를 배경으로, 점점 발전하는 기계 문명과 소외된 노인들의 문제를 복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주인공인 할아버지는 기계에 의존하는 것을 꺼리며 기계와 거리를 유지하지만, 반려 상품인 말하는 신발 로봇에게서 위안을 얻기도 한다. 노인들이 가족 대신 로봇과 살아가게 되는 미래, 과연 로봇과 노인은 진정한 동반자가 될 수 있을까? 로봇이 노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작품에서 벌어지는 미래의 일을 상상하면서 독자들은 지금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노인 문제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현실의 문제들을 미래로 옮겨 문제를 객관화시키는 SF적인 상상력과, 이를 통해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날카로운 통찰력이 빛나는 작품들이다. 일상의 작은 사건에서 얻는 커다란 깨달음 ‘집으로 가는 아주 먼 길’은 일상적이고 사소한 사건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게 하는 놀라운 이야기이다. 작가의 어린 시절 경험이 바탕이 되기는 했지만,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겪었을 법한 ‘피하고 싶은 순간’을 그리고 있어 어떤 아이든지 쉽게 공감할 수 있다. 피하고 싶은 순간이 생겼을 때,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천천히 부딪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대부분 비슷하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영도도 부모님께 혼나는 순간을 피하기 위해 집을 빠져 나온다. 가출을 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집으로 돌아가 바로 혼나기도 싫은 영도가 택한 길은 ‘집으로 가는 아주 먼 길’이다. 하지만 마음을 옥죄는 불안감과 끊임없이 닥치는 불행한 사건으로 영도의 고통은 더욱 더 커진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집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길’로 가는 것이다. 이처럼 ‘집으로 가는 아주 먼 길’은 누구나 겪을 법한 사소한 이야기를 통해 큰 깨달음을 주는 감동적인 작품이다. “뭐, 네가 두치라고? 웃기지 마! 넌 두치 아냐! 내가 두치의 베프라서 잘 아는데, 두치는 꽃이나 애완동물 따위에는 전혀 관심 없어. 지나치게 단순하고 무식한 데다가 성격마저 고약하지만, 계집애 같지는 않다고!”“만일 두치가 자신의 원래 모습을 숨겼다면 어쩔 건데? 네가 아는 두치의 모습이 백 퍼센트 진짜 두치라고 장담할 수 있어? 네가 아는 두치의 모습이란 하루 24시간 중에서 고작 몇 시간 본 모습일 뿐이잖아?”“그, 그야 그렇지만…….”녀석의 반박에 나는 말문이 막혔다. 내가 우물거리는 동안 도플갱어 녀석이 다시 입을 열었다.“내가 진짜 두치야. 네가 아는 두치야말로 허깨비, 그림자란 말이야. 왜 그런지 알아? 난 적어도 주위 눈치를 보면서 자신을 속이지는 않으니까. 너희는 모르겠지만 난 사실 아주 어릴 때부터 꽃을 좋아했어. 강아지나 다람쥐 같은 귀여운 동물도 좋아했어. 심지어 바느질을 하거나 색종이로 장식을 만드는 것도 좋아해! 계집애 같다고? 그럼 어때? 혹시 주위에서 놀릴까 봐 두려워 일부러 남자다운 척 허세 부리는 것보다는 낫지. 주위 사람들의 쑥덕거림 따위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당당한 사람이 진정한 ‘나’이지 않을까?”- '도플갱어를 잡아라' 중에서 “아빠, 아빠가 일은 안 하고 계속 망원경으로 지구만 관찰하고 있으면 오늘은 운석 스프조차 못 먹을지도 몰라.”그렇지만 아빠는 대답이 없었다. ‘망원경 놀음’에 온통 정신이 쏠려 있다. 아무래도 아빠가 순순히 집으로 돌아갈 것 같지 않다. 맥이 빠진 내가 홀로 집을 향해 걸음을 옮기려는데, 갑자기 아빠가 소리쳤다.“도도야, 도도야. 이것 좀 봐라! 대사건이다, 대사건이야!”재빨리 아빠에게 달려갔다. 아빠가 내게 망원경을 건네줬다. 망원경 속에 우주복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옷에 적힌 글씨를 보니 지구인들이 틀림없었다. 그런데 배경이 낯이 익었다. 검은 하늘과 황량한 들판……. 바, 바로 우리 달이잖아! 나는 놀란 눈으로 아빠를 바라봤다. 아빠는 씨익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그래, 아빠가 말한 중요한 사건이 바로 이거란다. 지구인들의 달 재방문 말이다.”지구인들이 처음 우리 달에 도착했던 때가 지구 날짜로 1969년이고 올해가 바로 2020년이니까……. 지구인들은 대략 50년 만에 다시 달을 찾아온 셈이다.“아빠, 지구인들이 무엇을 하려고 우리 달에 다시 온 걸까?”“글쎄? 우리 한번 가까이 다가가 볼까? 망원경이 아닌 실제 두 눈으로 보고 싶구나.”- '지구 관찰자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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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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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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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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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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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책읽는곰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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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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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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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축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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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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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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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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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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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여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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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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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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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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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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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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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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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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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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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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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사면 과학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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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운 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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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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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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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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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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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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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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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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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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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모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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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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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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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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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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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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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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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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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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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스페셜 양장 리커버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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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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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