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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 눈앞에 보이는 듯한 풍경
다림 / 고연희 지음, 변정원 미술놀이 / 2017.06.07
12,000원 ⟶ 10,800원(10% off)

다림예술,종교고연희 지음, 변정원 미술놀이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12권. 중국의 산수화를 따라서 그렸던 시대에 진짜 산수풍경을 그렸던 예술가, 정선. 그의 작품과 삶, 그리고 미술놀이와 함께 한국 산수화를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어린이 예술서이다.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어린이 독자가 예술가의 감성을 흡수하고 ‘자기 작품’을 만들도록 안내한다. 그림 읽어 주는 글은 어린이와 눈높이를 맞추는 미술관의 친절한 도슨트 선생님처럼 우리를 그림 앞으로 바짝 끌어당긴다. 이야깃거리 뒤에는 미술놀이 챕터를 마련해 아이들이 만든 미술놀이 작품을 보여 준다.1장 검은 바위의 비밀 2장 금강산 그림으로 유명해진 청년 3장 신나는 금강산 유람, 붓질도 흥겹다 4장 진경산수화의 대가 5장 인격을 그리다 6장 다재다능한 화가 정선 부록 1. 정선의 발자취 2. 미술관에 놀러 가요중국의 산수화를 따라서 그렸던 시대에 진짜 산수풍경을 그렸던 예술가, 정선. 그의 작품과 삶, 그리고 미술놀이와 함께 한국 산수화를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어린이 예술서를 만나 보세요. 예술가의 작품 세계×미술놀이! 눈과 손을 함께 움직이며 보는 특별한 어린이 예술서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시리즈는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어린이 독자가 예술가의 감성을 흡수하고 ‘자기 작품’을 만들도록 안내합니다. 그림 읽어 주는 글은 어린이와 눈높이를 맞추는 미술관의 친절한 도슨트 선생님처럼 우리를 그림 앞으로 바짝 끌어당기고요. 이야깃거리 뒤에는 미술놀이 챕터를 마련해 아이들이 만든 미술놀이 작품을 보여 줍니다.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시리즈는 을 시작으로, 가 나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18세기 초 조선의 선비들은 직접 가서 산수(山水)의 깊은 맛을 체험해야 멋진 시를 지을 수 있다고 했어. 체험과 감동을 바탕으로 쓴 시는 다른 이들에게 칭송이 자자했지. 그래서 많은 선비들이 무리 지어 산으로 떠났고, 특히 금강산 유람 열기 속에서 18세기 전반의 금강산 산수 기행문학이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왔단다. 반면 먼 산에 직접 가서 오르는 수고를 하지 않고 누워서 그림으로 이곳저곳 훌쩍훌쩍 명산 멋진 곳을 찾아다니기도 했단다. 일명 ‘와유’라 했는데, 그 시절 와유의 즐거움을 주는 것은 오직 그림이었어. 한양의 선비들은 너도나도 정선의 화첩을 가지고 싶어 했지. 금강산 유람을 가고자 하는 문인들에게 정선의 금강산 화첩은 그들이 가지고 싶은 첫 번째 그림이었을 거야. 정선이 금강산 수십 점을 그리고 금강산 화가로 인기를 누릴 당시, 금강산을 그리는 화가는 정선뿐이었단다. 문인들이 금강산 유람을 다니면서 금강산 그림을 찾기 시작했을 때 오직 정선만이 금강산을 그리고 있었던 거야. 정선은 1710년대부터 수십 년간 금강산을 그리는 독보적인 화가였다고 할 수 있어. 조선 후기의 많은 금강산 화가들은 대개 18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에 활동한 화가들이란다. 말하자면 조선 후기 금강산 화가들은 모두가 정선의 후예들이었다고 할 수 있어. 정선의 그림은 백 년이 넘도록 이어졌고, 이어지는 동안 정선의 흔적은 도처에서 숨어들었지. 우리나라 멋진 장소를 많이 그렸던 정선. 진짜 산수풍경을 그린 그림을 ‘진경산수화’라 하지.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정선이 어떻게 진경산수화를 잘 그리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게 될 거야.
질병이 지끈지끈
주니어김영사 / 닉 아놀드 (지은이), 토니 드 솔스 (그림), 서은정 (옮긴이) / 2019.12.05
6,900원 ⟶ 6,21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닉 아놀드 (지은이), 토니 드 솔스 (그림), 서은정 (옮긴이)
앗, 시리즈 31권. 우리가 끔찍하게 생각하는 세균과 세균으로 인해 걸리는 질병을 재미나게 소개한다. 또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서 벗어나 세균과 병에 대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했는지, 오늘날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다양하게 살펴본다. 그 외에도 설사가 담긴 통을 들고 마신 간호사 이야기부터 자기가 연구하던 병에 걸려 죽은 과학자까지, 질병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책머리에 · 7 무시무시한 질병의 진실 · 10 으스스한 세균 · 23 우리 몸은 지금 전쟁 중 · 37 의학의 기적 · 48 생명을 구하는 약 · 65 기세 등등 전염병 · 84 큰일내는 콜레라 · 102 바이바이하고 싶은 바이러스 · 116 황열 · 133 몰아내자 천연두 · 144 새롭게 등장한 악랄한 질병 · 155 인류의 미래는 고통스러울 것인가? · 166 출간 20주년 기념, 리뉴얼판 출간! 2천만 이상의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리즈! 수학에서부터 과학, 사회, 역사까지, 공부와 재미를 둘 다 잡은 똑똑한 학습 교양서!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학습 교양서, ! 31권《질병이 지끈지끈》_ 세균과 질병에 대해 재미나게 살펴보는 책 2천만 부 넘게 판매된 국민 교양서 ! 1999년 3월,《수학이 수군수군》《물리가 물렁물렁》《화학이 화끈화끈》의 3권의 책으로 출발한 이 시리즈는 통통 튀는 제목과 참신한 내용으로 독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입소문이 나 라는 시리즈명이 탄생했을 만큼, 서점가와 교육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짜임새 있고 풍부한 내용으로 어린이청소년뿐 아니라 성인 독자층까지 사로잡은 는 어린이 책으로는 드물게 ‘한국경제신문 도서부문 소비자 대상’에 선정되었고, 이밖에도 주요 일간지, 잡지, 문화관광부, 서울시교육청의 추천도서 및 도서 부문 상을 휩쓸었으며, 서울에서만 60여 개 초중고에서 추천도서로 읽히며 ‘제2의 교과서’라 극찬받아 왔다. 의 가장 큰 특징은 ‘균형’에 있다. 학습서이면서도 유머와 농담 그리고 기발한 에피소드가 가득해 페이지마다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책, 만화책을 읽듯 부담 없이 웃다 보면 어느새 공부가 되는 책이다. 이런 만의 독특한 매력은 ‘교육(Education)’과 ‘오락(Entertainment)’의 결합인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20년 동안 교양학습 시장의 흐름을 이끌어 왔다. 영상 매체에 익숙하고 디지털 세계에 매료된 요즘 어린이들을 책의 세계로 끌어내기 위해서도, 인터넷에서는 맛볼 수 없는 ‘교양과 오락적 상상력의 결합’ 가 해답이다. 새롭게 70권으로 개편된 역시 공부하는 책이면서 즐기는 책으로 어린이 독자들 마음속에 다시 한번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다. 세균과 질병에 대해 재미나게 살펴보는 책 보이지는 않지만 6.4㎤ 안에 4,000마리나 되는 세균이 우글우글대며 우리 몸에 들어오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끔찍하다고? 이 책은 우리가 끔찍하게 생각하는 세균과 세균으로 인해 걸리는 질병을 재미나게 소개한다. 또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서 벗어나 세균과 병에 대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했는지, 오늘날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다양하게 살펴본다. 그 외에도 설사가 담긴 통을 들고 마신 간호사 이야기부터 자기가 연구하던 병에 걸려 죽은 과학자까지, 질병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랑이에게 물어봐! 1
내인생의책 / 티에리 르냉 글, 델핀 뒤랑 그림, 곽노경 옮김 / 2014.08.22
12,000

내인생의책생활,인성티에리 르냉 글, 델핀 뒤랑 그림, 곽노경 옮김
사랑이에게 물어봐! 시리즈 1권. 어른들의 목소리를 담지 않고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생각을 그대로 풀어낸 밝고 유쾌한 성교육 동화이다. 주인공 막스는 ‘고추’에 대한 환상이 있다. 고추 없는 여자애들은 시시하고, 고추 달린 남자애들이 더 멋지다고 생각했다. 막스네 반에 전학 온 사랑이 역시 그저 그런 여자애일 뿐이었다. 그런데 사랑이는 보통 여자애들과 뭔가 달랐다. 축구에, 자전거에 싸움까지 못하는 게 없었다. 사랑이에게 고추가 있을 거라 짐작한 막스는 사랑이를 졸졸 따라다니며 고추가 달렸는지 확인할 기회만 엿본다. 어느 날, 막스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모래사장으로 놀러간 막스와 사랑이가 수영복을 깜빡한 것이다. 옷을 홀딱 벗은 사랑이는 고추 말고 음순이 있다며 막스에게 깜찍하게 고백하는데….★ 출간 즉시 20만 부의 판매 기록! ★ 어린이 성교육을 의무화한 북유럽에서 주목하다 ★ 프랑스 국영채널 France5를 비롯해 전 세계 17개국(프랑스, 핀란드, 노르웨이, 캐나다, 스위스, 벨기에, 포르투갈, 이탈리아, 체코, 터키, 슬로베니아, 헝가리, 조지아, 아랍에미리트, 우크라이나, 대만, 태국)에서 인기리 방영 중 '사랑이에게 물어봐!' 시리즈는 밝고 유쾌한 성교육을 보여줍니다. 성(性)이 주는 단어의 무거움 때문일까요? 우리나라의 성교육 동화는 어째서 그렇게 무겁고 심각하기만 할까요? 이 시리즈를 읽다보면 처음으로 드는 생각은 “어째서 프랑스에서 출간된 이 시리즈는 이토록 밝고 유쾌할까? 그리고 우리나라 성교육 동화는 또 왜 그렇게 무겁고 심각할까?”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사랑이에게 물어봐!' 시리즈에서는 성을 그대로, 어떠한 의미도 덧칠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성교육동화가 어둡고 무거웠던 이유는 어른들이 성에 대해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했고 그걸 억지로 가르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우리나라 성교육은 대명천지의 밝은 교실에서 한 게 아니라 어두운 골방에서 하고 있었던 셈입니다. '사랑이에게 물어봐!' 시리즈는 어른들의 목소리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어른들의 무거운 목소리로 가르치는 성교육은 그만두었으면 합니다. 어린이의 이야기인데 어린이는 온데간데없고 왜 항상 어른들만 나와서 설명해 주고 잔소리를 하고 있을까요? 아이들의 눈으로 보고 아이들의 모습으로 성을 마주할 때, ‘성’도 비로소 어린이의 ‘성’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이와 막스가 수영을 하기 위해 아무렇지 않게 발가벗는 모습은, 어른들에겐 낯설고 부끄럽게 느껴지는 ‘성’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사랑이에게 물어봐!' 시리즈가 밝고 유쾌한 이야기가 될 수 있었던 이유도 어른들의 목소리를 담지 않고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생각을 그대로 풀어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깨치고 생각하는 성교육, 사랑이와 막스가 함께합니다. '사랑이에게 물어봐!' 시리즈는 단순한 양성평등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는 세계관을 제공합니다. 이제 우리나라 누구도 양성평등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양성평등이 우리나라 사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 사실입니다. 그리고 남녀차별적 기제가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서 작동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또 그것이 만들어내는 병폐, 역시 크고 무겁습니다. 그래서 양성평등은 세상을 바꾸는 세계관이라는 것입니다. 프랑스는 유연한 성 관념과 자연스러운 양성평등이 오래전부터 실현되고 그러한 세계관이 실생활에 뿌리를 내린 국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랑이에게 물어봐!' 시리즈를 읽어보면 그들의 그러한 남녀에 대한 유연한 세계관과 생각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러한 유연한 세계관이 지금 현재의 프랑스를 떠받들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면 (비록 프랑스가 우리가 지향하는 모델국가는 아닐지라도) 우리는 프랑스의 그러한 세계관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고,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줄 의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내인생의책 출판사가 내게 되어 더 기쁜 것 같습니다. '사랑이에게 물어봐!' 1권 차별이 아닌 차이를 배워요 《고추가 있어야 힘이 셀까?》의 주인공 막스는 ‘고추’에 대한 환상이 있습니다. 고추 없는 여자애들은 시시하고, 고추 달린 남자애들이 더 멋지다고 생각했지요. 막스네 반에 전학 온 사랑이 역시 그저 그런 여자애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랑이는 보통 여자애들과 뭔가 달랐어요. 축구에, 자전거에 싸움까지 못하는 게 없었지요. 사랑이에게 고추가 있을 거라 짐작한 막스는 사랑이를 졸졸 따라다니며 고추가 달렸는지 확인할 기회만 엿봅니다. 어느 날, 막스에게 기회가 찾아와요. 모래사장으로 놀러간 막스와 사랑이가 수영복을 깜빡했거든요. 옷을 홀딱 벗은 사랑이는 고추 말고 음순이 있다며 막스에게 깜찍하게 고백합니다. 몸의 차이를 아는 것은 가장 기초적인 성교육입니다. 하지만 신체의 차이를 차별로 이해하는 것은 위험해요. 차별은 바깥만이 아니라 내면으로도 향하니까요. 고추 달린 남자와 고추 없는 여자가 아니라 음경 있는 남자와 음순 있는 여자가 있다고 알려 주세요. 차별이 아니라 차이를 인식한다면 아이들은 세상을 더 다채롭게 바라볼 테니까요.
쿠키런 어드벤처 32 : 교토
서울문화사 / 송도수 (지은이), 서정은 (그림) / 2019.03.25
10,500원 ⟶ 9,450원(10% off)

서울문화사사회,문화송도수 (지은이), 서정은 (그림)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집
예림당 / 정영애 지음, 강화경 그림 / 2011.04.15
8,000원 ⟶ 7,200원(10% off)

예림당명작,문학정영애 지음, 강화경 그림
저학년 창작 도서관 시리즈. 친구 동주네 큰 집을 부러워하는 아홉 살 경모를 통하여 요즘 어린이들의 생각들을 들여다보는 동시에 집에 대한 생각의 전환을 보여 준다. 작가는 경모가 처한 상황과 심리를 사실적으로 그려내 어린이들의 심리를 보여 주고 있다. 집과 가족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주인공 경모는 자기 집이 최고라고 생각하다가 친구 동주네 으리으리한 집을 다녀온 뒤로 매사 불만을 가지게 된다. 숙제가 잘 안 되는 것도 좁은 방 탓이고, 잔소리를 안 한다는 동주네 부모님도 큰 집에 살아서 너그러운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큰 집에 사는 동주는 매일 바쁜 부모님 때문에 가족의 정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지내는데….고릴라와 고질라 7 새집 14 새 학교와 새 짝 24 내 돈을 삼켜 버린 우리 집 40 괴짜 녀석 48 생일 초대 63 우리 집은 시시해 77 친구와 하룻밤 85 사라진 동주 101 아빠 엄마가 모르는 것 111 친구와 하룻밤 자기 숙제 122 손님 맞을 준비 130 집 속의 집 139“정말 좋은 집이란 어떤 공간일까?” 집과 가족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 요즘 어린이들은 집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저마다 어른들의 잣대를 기준으로 삼아 ‘좁고 낡은 집’은 ‘나쁜 집’이고, ‘넓고 크고 비싼 집’은 ‘좋은 집’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집》의 주인공 경모는 자기 집이 최고라고 생각하다가 친구 동주네 으리으리한 집을 다녀온 뒤로 매사 불만을 가지게 됩니다. 숙제가 잘 안 되는 것도 좁은 방 탓이고, 잔소리를 안 한다는 동주네 부모님도 큰 집에 살아서 너그러운 거라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정작 큰 집에 사는 동주는 매일 바쁜 부모님 때문에 가족의 정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지냅니다. 정말 좋은 집이란 어떤 공간일까요? 크고 작은 것에 상관없이 가족이 서로 부대끼면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가훈을 정할 때도 가족이 함께 모여 정하고, 손님을 맞이할 때도 함께 준비하는 경모네 가족이 사는 곳이야말로 좋은 집의 한 예가 아닐까요. 이 책은 아홉 살 경모를 통하여 요즘 어린이들의 생각들을 들여다보는 동시에 집에 대한 생각의 전환을 보여 주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정서를 잘 어루만져 주고 소통하는 글을 쓰기로 유명한, 정영애 작가의 《세상에 하나뿐인 학교》를 잇는 ‘하나뿐인 시리즈’ 두 번째 창작동화입니다. “우리 집은 너무 시시해!” 남의 집에서 세 들어 살다가 노력 끝에 작고 아담한 집을 마련한 경모네는 새 동네로 이사를 옵니다. 경모는 작은 마당이 있고, 집 앞에 놀이터까지 있는 집이 무척 좋습니다. 아빠 엄마와 가훈으로 ‘씩씩 똑똑 튼튼’을 정하고 나서 새집에서 행복하게 살아 보자는 의미로 “파이팅!”도 외칩니다. 하지만 얼마 뒤 자기가 꼬박꼬박 모은 돈을 집 사는 데 보탰다는 엄마 말에 새집이 조금씩 원망스럽습니다. 거기다 반 친구 동주네 으리으리한 집에 다녀온 뒤로 경모는 집이 시시하기만 합니다. 장난감방에 비밀 본부까지 가지고 있는 동주가 부러운 나머지 엄마의 말도 자꾸 잔소리로 들리고, 숙제도 방이 좁아서 잘 못한다고 불만을 터뜨립니다. “경모야, 숙제 다 했니?” “책상이 넓어야 빨리 하지. 엄마는 사정도 모르면서.” 경모는 물통 속에 붓을 담그며 쫑알거렸어요. “숙제 다 했냐고 묻잖아.” “아직 덜 했어요.” “집에 온 지가 언젠데 아직 숙제를 덜 했단 말이야?” 그 순간, 경모는 갑자기 엄마 아빠가 시시하게 느껴졌어요. 동주네 집처럼 큰 집도 못 사면서 장난감도 많이 못 사 주면서 만날 잔소리만 해요. (p80)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이 ‘친구와 하룻밤 자기 숙제’를 내 준 탓이 경모는 어쩔 수 없이 그나마 친하게 지냈던 동주를 초대할 상황에 놓입니다. 집이 좁아서 동주가 오는 게 걱정이라고 하지만, 아빠가 “큰 집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 동주는 어쩌면 아담한 우리 집을 더 좋아할지도 몰라.”라고 설득합니다. 경모는 그 말이 맘에 들어 엄마 아빠와 함께 손님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대청소를 하고 동주와 함께 놀 것들을 준비하면서 비로소 가족의 사랑이 깃든 집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는 경모. 동주를 초대하여 멋진 시간을 보낸 순간, 마침내 경모에게 집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공간이 됩니다. 누구나 남의 것을 부러워할 수 있어요 어린이들의 심리를 보여 주는 동화 다른 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부럽고 또 욕심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집 때문에 고민하는 경모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집으로 상징되는 물질적 차이를 고민하는 어린이들의 일반적인 생각을 그린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집의 크기나 장난감의 개수에 따라 어린이들은 남의 집을 부러워하고, 자신이 처한 현실에 불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동화 속 경모처럼 매사 콧방귀를 뀌면서 시큰둥하기도 하고, “싫어요, 꼭 해야 해요? 안 하면 안 돼요?”란 말을 밥 먹듯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불만이 자꾸 쌓이다 보면 하루하루 살아가는 즐거움도 가족의 소중함이나 친구와의 우정도 잘 모르게 되지요. 이 동화에서는 경모가 처한 상황과 심리를 사실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우리 어린이들 누구나 겪는 심리이기도 합니다. 따뜻한 가족과 친구가 함께하는 단 하나의 집 이야기 그렇다면 모든 행복이 물질적인 풍요에서 오는 것일까요? 크고 넓은 집에 살면 정말 행복이 저절로 따라올까요? 이 물음에 대한 대답 대신에 작가는 울고 웃고 부대끼며 사는 경모네 가족을 보여 줍니다. 사실 경모네 집은 정말 평범합니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 경모는 작은 고민이라도 함께하고 문제를 다 같이 해결하려는 가족애가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경모는 가진 게 없는 아이가 아닌, 정말 가진 게 너무 많은 아이지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것보다 친구 것이 더 좋게 느껴지고 더 멋있게 보일 때가 여러 번 있었을 거예요. 나도 그랬어요. 내 것보다 남의 것이 더 좋게 느껴져서 부러워하곤 했어요. 이런 생각을 자꾸 하니까 내가 가진 것은 모두 시시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문득 깨달았지요. 내 것을 내가 좋아하지 않는다면 누가 좋아할까! 남의 것은 내 것이 될 수 없어! -작가의 말 중에서- 마지막, 동주를 초대한 경모네 가족은 다 함께 좁은 텐트 안에서 잡니다. 그 안은 다른 어떤 공간보다 사랑으로 가득 차고, 만족감이 넘치는 곳입니다. 작가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내 것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바로 내 자신에게서 나옵니다. 그리고 그것이 비로소 자신을 넘어 가족과 집, 우정까지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어지지요. 경모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 또한 이 동화를 통하여 그런 마음을 경험하고 깨치게 될 것입니다.
내 방에 온 틀니 괴물
을파소 / 이명랑 지음, 유경래 그림 / 2011.06.22
8,500원 ⟶ 7,650원(10% off)

을파소명작,문학이명랑 지음, 유경래 그림
을파소 저학년문고 시리즈 2권. 할머니와 처음 만나게 된 천방지축 외동딸 현정이가 할머니와 친해지기까지 겪는 일들을 맛깔 나는 문장으로 그리고 있다. 자기밖에 모르던 현정이가 할머니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고, 할머니를 공경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현정이의 시선으로 펼쳐진다. 이야기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경험한 적이 없어 공경할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담뿍 받고 자라 버릇이 없는 아이들에게 할머니 할아버지가 얼마나 소중한 분들인지, 어떻게 공경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또, 혼자 자라서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요즘 아이들에게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법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1. 무슨 선물이 이래? 2. 으으으, 내 방엔 틀니 괴물이 살아요! 3. 금 넘어 오지마! 4. 할머니는 로봇? 5. 왜 나한테만 그러는 거야! 6. 쪼글쪼글 주름투성이 동생 7. 할머니 몸속에 쇠가 들어 있다구? 8. 우리 둘만 아는 비밀심술쟁이, 남 괴롭히기 대장, 나만 괴롭히는 틀니 괴물 할머니. 그런데 할머니도 나처럼 무서운 것, 처음인 것 투성이인 겁쟁이였나 봐! "파를 다 골라내면 어떡혀?" "치약은 밑에서부터 짜야지!" "당장 뒤로 못 와! 텔레비전을 그렇게 가까이서 보면 어쪄?" 할머니는 현정이가 먹기 싫은 것만 잔뜩 차려 놓고 먹으라고 하고, 현정이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잔소리를 합니다. 그뿐인가요? 보따리 안에는 뾰족한 바늘이 가득, 오밀조밀 유리병이 가득해요. 그걸 어디다 쓰냐고요? 팔다리가 쑤시면, 바늘로 푹푹 찌르고 유리병을 등에 꽂아 피를 쭉쭉 뽑는대요. 밤에 잘 때는 이빨도 쑥 뽑아 놓는다니까요! 할머니가 처음 왔을 때 현정에겐 온통 화나는 일뿐이었답니다. 난데없이 할머니가 나타나서는 현정이 방을 뺏더니, 엄마 아빠까지 '할머니, 할머니'하면서 할머니 비위만 맞추니까요. 그런데 할머니라면 무조건 싫기만 하던 현정이가 변하기 시작합니다.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가 할머니의 다른 모습을 보게 되었거든요. 아쿠아월드에선 물속에 서 있지도 못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처음 봐서 무서워서 못 탄다고 하는 거 있죠. 그래서 할머니도 처음 보는 게 무서우면서 왜 나한테만 자꾸 처음 보는 걸 먹이냐고 그랬더니 바닥만 쳐다보잖아요? 엄마한테 혼날 때 현정이가 하는 것처럼요. 현정이의 마음이 조금 풀어진 것 같긴 한데……. 과연 현정이와 할머니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 할머니는 틀니 괴물? 현정이를 통해 배우는 할머니와 친해지는 법, 어른을 공경하는 법 할머니를 처음 본 날을 기억하시나요? 아마 아기였을 때부터 할머니와 같이 살지 않았다면 기억하실 거예요. 쭈글쭈글한 얼굴, 엄마랑 다른 냄새, 촌스런 옷차림……. 아마 할머니가 반갑지만은 않았을 거예요. 주름진 할머니 얼굴이 낯설고, 엄마랑 다른 음식을 주고 따라 다니며 잔소리하는 할머니가 미웠을 수도 있지요. 이 책은 할머니와 처음 만나게 된 천방지축 외동딸 현정이가 할머니와 친해지기까지 겪는 일들을 맛깔 나는 문장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자기밖에 모르던 현정이가 할머니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고, 할머니를 공경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현정이의 시선으로 펼쳐지지요. 그래서 이 이야기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경험한 적이 없어 공경할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담뿍 받고 자라 버릇이 없는 아이들에게 할머니 할아버지가 얼마나 소중한 분들인지, 어떻게 공경해야 할지를 알려줍니다. 또, 혼자 자라서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요즘 아이들에게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법도 함께 알려주지요. 깔깔 웃으며 보다가 나도 모르게 코끝이 찡해지는, 현정이와 할머니의 방 나눠 쓰기 대작전. 함께 들여다 볼까요? "할머니한테 얼른 사과드려." 아빠랑 엄마는 할머니 편만 들었어요. 내 말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죠. 나는 벌떡 일어섰어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왜 나한테만 그래? 아빠랑 엄마는 저 틀니 괴물한테 완전히 속고 있는 거라고!"나도 모르게 틀니괴물이란 말을 해 버리고 말았어요. "뭐여, 틀니 괴물!"할머니가 깜짝 놀라 나를 쳐다봤어요. 아빠랑 엄마도 기가 막힌다는 얼굴이었어요. 아차차.하지만 되돌리기엔 너무 늦어 버렸어요. "오늘부터 나는 여기서 잘란다." "그러니까 뭐냐, 너도 무서웠다는 거여? 뭐가 그렇게 무서웠는디?""간! 피 뚝뚝 떨어지는 생간! 할머니 바늘, 할머니 부황기, 할머니 틀니! 다! 다 무섭다고!"내 말에 할머니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어요. 아무 말도 못하고 땅바닥만 내려다봤어요. 그런데 그 모습이 꼭 나 같았어요. 아빠, 엄마한테 혼나고 땅바닥만 내려다보는 내 모습이랑 어쩜 그렇게 똑같죠?
2024 유튜브와 함께하는 사관학교 5년간 기출문제 다잡기 국·영·수
시대고시기획 / SD특수대학연구소 (지은이)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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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학습참고서SD특수대학연구소 (지은이)
▶ 새교육과정을 반영한 5년간의 기출문제를 수록했습니다. ▶ 전 문항 무료 해설 강의를 제공합니다. ▶ 빠른 채점이 가능한 모바일 OMR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에서 암기 달달 핵심 노트와 오답 다잡기표를 제공합니다. ▶ AI 모의면접 할인 쿠폰 제공으로 면접 준비까지 가능합니다.[문제편] 2023학년도 기출문제 국어영역 공통 영어영역 공통 수학영역 2022학년도 기출문제 국어영역 공통 영어영역 공통 수학영역 2021학년도 기출문제 국어영역 공통 영어영역 공통 수학영역 가형(이과) 수학영역 나형(문과) 2020학년도 기출문제 국어영역 공통 영어영역 공통 수학영역 가형(이과) 수학영역 나형(문과) 2019학년도 기출문제 국어영역 공통 영어영역 공통 수학영역 가형(이과) 수학영역 나형(문과) [해설편] 2023학년도 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 국어영역 공통 영어영역 공통 수학영역 2022학년도 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 국어영역 공통 영어영역 공통 수학영역 2021학년도 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 국어영역 공통 영어영역 공통 수학영역 가형(이과) 수학영역 나형(문과) 2020학년도 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 국어영역 공통 영어영역 공통 수학영역 가형(이과) 수학영역 나형(문과) 2019학년도 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 국어영역 공통 영어영역 공통 수학영역 가형(이과) 수학영역 나형(문과)“Where Dream Open!” 꿈이 시작되는 곳, 진정한 젊음을 가진 장교를 양성하는 4년제 군사학교의 2024학년도 사관생도를 희망한다! SD에듀에서는 사관생도가 되기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완벽한 합격 로드맵을 제공하고자 합격의 공식을 담은 본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사관학교 국어·영어·수학영역 5년간의 명쾌한 해설과 무료 강의 그리고 AI 모의면접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SD에듀만의 노하우가 담긴 기출자료와 부가 학습자료로 수험생 모두 합격의 기쁨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내 머릿속에 외계인이
풀빛 / 웬디 오어 지음, 김난령 옮김 / 2006.10.13
9,000원 ⟶ 8,100원(10% off)

풀빛명작,문학웬디 오어 지음, 김난령 옮김
만일 내 머릿속에 외계인이 들어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책은 이런 엉뚱한 설정에서 시작된다. 외계인 지드란은 어느 날 갑자기 지구 소년 앤드루의 머릿속에 들어와 옆에 있는 것처럼 앤드루에게 말을 걸어 온다. 단지 머릿속에서만 울리는 소리로. 그때부터 지구 소년 앤드루의 머리에 오렌지색 외계인 지드란이 살기 시작한다. 지구와 우주를 넘나들면서 머릿속으로, 생각의 파장을 통해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처음엔 두려웠지만 외계인이 초능력도 가르쳐주고 우주의 모습도 보여주자 금세 흥미를 가지고 빠져든다. 의자에 앉아 손 꼼짝 안하고 냉장고 문을 열고, 주스를 따르고, 식빵을 토스터에 집어 넣을 초능력을 갖게 된다. 그러나 앤드루는 이 초능력을 커닝하는 데 사용했다가 가장 친한 친구 케리와 싸우고, 고래를 귀찮게 하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데 사용했다가 오히려 새끼 고래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만다. 그리고 지드란을 통해 앤드루가 꿈에 그리던 우주 탐사도 했다. 그런데 소원을 성취한 앤드루가 지드란을 통해서 얻은 것 무엇일까? 앤드루는 결국 사람들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초능력을 포기하고, 그 어느 곳에도 속박되지 않은 자유를 택한다. 함께 생각을 나누던 지드란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진 친구라 해도 자유가 없는 삶은 무의미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앤드루가 얻은 소중한 깨달음이다.지구 소년 앤드루와 외계인 지드란의 유쾌한 우주 탐험 하나, 외계인 애완동물이 생긴다면.. "어쩌면 지드란이 다시 돌아와서 내 애완동물이 되어 줄지도 모르거든. 그땐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걸 엄마도 허락할 거야." "애완동물이라고? 우주에서 온 외계인이? 혹시 그 녀석이....." 앤드루는 자신의 개 맥스와 산책에 나섰다가 우연히 오렌지색 외계인 지드란과 눈이 마주친다. 그 뒤부터 외계인의 모습을 떠올릴 때마다 머릿속에서 이상한 목소리가 들린다. 그 목소리는 앤드루에게 말까지 걸고 있었다. 외계인은 앤드루에게 생각만으로 사물을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과 지루한 음식을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상상의 기술까지 가르쳐 준다. 뿐만 아니라 우주에서 운석 덩어리들이 인정사정없이 돌진해 들어오는 멋진 장면까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앤드루는 몸집도 작고 생김새도 만화 주인공처럼 귀여운 이 오렌지색 외계인을 지구로 불러들여서 애완동물로 길들이면 아주 멋지고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둘, 지구인을 노예로 삼는다면.. "너는 노예 대장이 될 거야. 나의 개인 조수로서 네 행성에 사는 다른 종들을 다스리게 될 거야. 그러니까 넌 내가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네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야 해." 은하 제국 미네랄 탐험대에 소속된 탐험 대원 지드란은 자신의 첫 번째 우주 탐험에서 지구 소년 앤드루를 만나게 된다. 게다가 그곳에서 그 누구도 발견해 내지 못한 어마어마한 양의 수소와 산소까지 발견한다. 지드란은 지구 소년 앤드루를 훈련시켜서 산소를 채집하는 임무를 맡길 생각이다. 우턱의 달에서 보내는 한 달간의 휴가 여행을 걸고 수행원 카니쉬와 내기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속에는 또 다른 계획도 숨어 있었다. 최고 우주 탐험가로서 탐험 대장의 공기 쿠션 상속자가 되는 게 소원인 지드란의 꿈도 숨어 있었다. 지드란은 그 첫 계획으로 앤드루를 계속 훈련시켜서 동료 생물들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한 뒤 노예 대장으로 삼아서 지구를 정복할 속셈이다. ■ 내 머릿속에 외계인이? 하나, 발상을 뒤집는 엉뚱한 상상 만일 내 머릿속에 외계인이 들어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는 이런 엉뚱한 설정에서 시작된다. 외계인 지드란은 어느 날 갑자기 지구 소년 앤드루의 머릿속에 들어와 마치 옆에 있기라도 한 듯이 앤드루에게 말을 걸어온다. 앤드루는 주위를 유심히 둘러보지만 아무것도 찾을 수 없다. 단지 머릿속에서 목소리가 울릴 뿐이다. 그때부터 지구 소년 앤드루의 머릿속에는 오렌지색 외계인 지드란이 살기 시작한다. 앤드루와 지드란은 이렇게 지구와 우주를 넘나들면서 머릿속으로(생각의 파장을 통해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이런 다소 황당한 설정은 공간에 대해 가지고 있던 기존의 생각을 뒤엎어 버리면서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제공한다. 둘, 탐험에서 발견한 소중한 보물 앤드루는 처음 머릿속에서 외계인 지드란의 목소리가 들려왔을 때 두려움에 떤다. 그러나 외계인이 초능력도 가르쳐 주고 우주의 모습도 보여 주자 금세 흥미를 가지고 거기에 빠져 든다. 의자에 앉아서 손도 꼼짝하지 않고 냉장고 문을 열고, 오렌지 주스를 따르고, 식빵을 토스터에 집어넣을 수도 있는 초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이 뿌듯하기까지 하다. 얼른 반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린다. 그러나 앤드루는 이 초능력을 커닝하는 데 사용했다가 가장 친한 친구 케리와 싸우고, 고래를 귀찮게 하는 사람들을 살짝 놀라게 하는 데 사용했다가 오히려 새끼 고래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만다. 이제 앤드루에게 초능력은 자랑거리가 아니라 두려움의 대상이다. 지드란이 살고 있는 로지타 별은 언제나 임무와 규칙이 우선시되는 곳이다. 지드란은 우주 최고의 은하계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과 최고의 탐원 대원이 되겠다는 꿈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지구 소년 앤드루를 만나면서 많은 것이 달라진다. 수행원 카니쉬가 작동 불능 상태에 처했을 때에는 자신의 에너지까지 주입한다. 그건 탐험 대원은 수행원을 위해 희생해서는 안 된다는 우주의 법칙에도 어긋나는 일이다. 하지만 지드란은 동료를 살려야 한다는 마음이 너무나 강했기 때문에 다른 것은 생각할 겨를도 없다. 또 원시 생명체라고 여겼던 지구 소년 앤드루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 주었을 때에도 극심한 혼란을 느낀다. 그때부터 지드란은 자신의 임무와 규칙에 대해서, 주변 인물들이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럼 이번 탐사에서 앤드루와 지드란이 얻은 것은 무엇일까? 앤드루는 사람들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초능력보다는 그 어느 곳에도 속박되지 않은 자유를 택한다. 아무리 지드란이 생각을 함께 나누고, 그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친구 이상의 존재라고 해도 자유가 없는 삶은 무의미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앤드루가 얻은 소중한 깨달음이다. 지드란은 로지타 별의 규칙과 임무에 대해 맹목적인 믿음과 최고의 탐원 대원이 되겠다는 야망만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여행에서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다는 걸 깨닫는다. 서로가 원하는 것이 달랐던(실제로는 같다고 생각하지만) 앤드루와 지드란. 우리는 이 둘의 특별하고도 낯선 만남을 통해 우리에게 일어날 수도 있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한 번쯤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앤드루는 깜짝 놀라 엉겁결에 연필을 떨어뜨렸다. 연필이 책상 끄트머리로 굴러 갔다. 앤드루는 연필을 잡으려 했지만 놓치고 말았다. 앤드루는 뭔가를 잡는 데는 항상 서툴렀기 때문에 굴러 가는 연필을 놓친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은 참으로 이상했다. 연필이 공중에서 딱 멈추더니만 다시 앤드루 쪽으로 스르르 굴러오는 것이 아닌가? 바로 오른쪽 집게손가락 쪽으로."이거 봤어?"앤드루는 마치 누군가가 옆에 있기라도 한 듯이 소리쳤다."연필이 나한테로 왔어!"앤드루는 머릿속에서 웃음소리 같은 것이 들리는 것 같았다."그게 바로 네가 원했던 거지, 그렇지?""누구야? 누가 말하는 거야?"앤드루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조그마한 우주선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그러나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맥스는 막대기를 씹으면서 무슨 재미난 일이라도 일어났나 하는 표정으로 앤드루 쪽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맥스는 아무런 두려움도 느끼지 않는 것 같았다. 맥스가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외계인이 그 자리에 없다는 뜻이었다. 그런데도 목소리는 여전히 앤드루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 본문 23쪽 중에서
만일 세상의 돈이 모두 내 것이라면
유진 / 윌리엄 브리튼 지음, 김두남 옮김, 박현자 그림 / 200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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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명작,문학윌리엄 브리튼 지음, 김두남 옮김, 박현자 그림
세상의 돈을 모두 가지고 싶다는 소원을 빈 한 아이 때문에 일어난 소동을 통해 '돈'의 진정한 중요성과 의미를 가르쳐 주는 유쾌한 동화책. 주인공 켄틴은 평범한 소년으로,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하고 싶은 일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다. 어느 날 켄틴은 저수지에 낚시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어떤 난쟁이 노인을 우물 속에서 구해준다. 그 보답으로 노인(사실은 레프레콘이라 불리우는 요정이다.)은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 부딪친 사람들이 늘 그렇듯 켄틴도 어이없이 두 가지 소원을 써버리고 만다. 남은 하나의 소원을 유용하게 쓰려고 고민하던 켄틴은, 세상의 돈을 모두 가지고 싶다는 소원을 이야기한다. 소원은 곧바로 이루어져, 세상의 돈이 모두 켄틴네 집으로 모여든다. 엄청난 혼란이 생긴 것은 당연한 일. 그러나 여러가지 수를 써봐도 돈은 다시 켄틴네로 돌아온다. 세상의 돈은 모두 켄틴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곤란에 빠진 사람들은 장난감 돈을 실제의 돈으로 쓰자는 기발한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장난감 돈이 실제 가치를 갖는 순간, 이 돈들도 모두 켄틴의 손으로 돌아온다. 심지어 가게에 가서 물건을 사도 돈은 다시 돌아온다. 이제 아무도 켄틴의 돈을 받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혹은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켄틴조차 그 돈을 쓸 수 없다. 전 세계에 큰 혼란이 생기고, 켄틴은 그런 소원을 빈 자신을 탓하며 우울해한다. 그러나 그런 소동을 통해 돈이란 일한 만큼의 댓가를 의미하는 것이며,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돈은 많을수록 좋다고 자칫 잘못 생각할 수도 있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경쾌한 이야기로 올바른 인식을 갖게할 수 있는 책이다.1.작은 꿈 그리고 거대한 물고기 2.프랭과 세 가지 소원 3.온 세상의 돈 4.세 사람의 방문객 5.농장을 포위한 군대 6.향수병에 걸린 돈 7.크림소다와 껌, 그리고 대청소 8.어리석은 유괴범 9.시더 페리 마을의 집회 10.펜실베니아 에버뉴 1600번지 11.켄틴의 네 번째 소원 12.친구가 보내온 선물
병수 옆에 다오, 다오 옆에 나
뜨인돌어린이 / 최은영 지음, 곽성화 그림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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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명작,문학최은영 지음, 곽성화 그림
넝쿨동화 시리즈 3권. 어른들이 몰랐던 아이들의 고민과 섬세한 마음결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단편 동화집이다. 학업 스트레스, 우정과 다문화, 신체 변화, 가족의 죽음, 못마땅한 자신의 성격을 담은 다섯 편의 동화는 아이들 각자가 제 나름대로 성장해 나가는 건강한 힘과 에너지를 보여준다. 엄마가 자신을 위해서 고생하는 걸 알기에 엄마가 시키는 대로 공부하는 바다「꿈꾸는 보습 학원」, 왕따를 당했던 미국 생활을 떠올리며 캄보디아 아이 다오를 싫어하는 정우「병수 옆에 다오, 다오 옆에 나」, 할머니의 죽음이 자기 때문이라며 죄책감으로 괴로운 승하「바느질하는 아이」. 우연히 친구 물건을 줍고는 돌려줄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때를 놓치고 마는 지영「돌려줄까? 말까?」, 몽정이라는 신체 변화에 당혹하고 두려워하는 의찬까지. 아이들의 일상과 고민이 담긴 책을 보면서 어린 독자들은 깊은 공감과 위로를 받게 된다.꿈꾸는 보습 학원 병수 옆에 다오, 다오 옆에 나 바느질하는 아이 돌려줄까? 말까? 열한 살 오줌싸개 |작가의 말|가슴이 시원하게 뻥~뚫리기를어른들이 눈치채지 못한 아이들의 고민들! 다섯 편의 동화가 실린『병수 옆에 다오, 다오 옆에 나』에는 어른들이 몰랐던 아이들의 고민과 섬세한 마음결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엄마가 자신을 위해서 고생하는 걸 알기에 엄마가 시키는 대로 공부하는 바다「꿈꾸는 보습 학원」, 왕따를 당했던 미국 생활을 떠올리며 캄보디아 아이 다오를 싫어하는 정우「병수 옆에 다오, 다오 옆에 나」, 할머니의 죽음이 자기 때문이라며 죄책감으로 괴로운 승하「바느질하는 아이」, 우연히 친구 물건을 줍고는 돌려줄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때를 놓치고 마는 지영「돌려줄까? 말까?」, 몽정이라는 신체 변화에 당혹하고 두려워하는 의찬까지. 어른은 대수롭지 않게 넘길 일도 아이들은 복잡 미묘한 감정으로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그것은 부모를 생각하는 착한 마음(바다), 제 잘못을 먼저 뉘우치는 마음(승하), 친구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지영)처럼 아이들에게 있는 순수함 때문이다. 아이들의 일상과 고민이 담긴 책을 보면서 어린 독자들은 깊은 공감과 위로를 받고, 어른들은 아이들의 다양한 마음결을 발견하며 더 좋은 어른이 되어줄 것이다. 매일 똑같은 일상? 아니, 하루하루 성장하는 일상!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눈앞에 닥치면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자칫하면 실수를 할 수도 있고 까딱하다가 일을 그르치기도 하지요. 누구나 다 그래요. 그러니까 겁먹을 필요가 없어요. 힘들고 어려운 일은 나에게만 생기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걱정 말아요. 그리고 지금 친구들의 마음을 괴롭히는 힘겨운 일이 있다면, 옆에 있는 누군가에게 슬쩍 털어놓아 보세요. 분명히 해결할 방법이 생길 거예요._작가의 말 중에서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작가의 말처럼 매일 매일이 똑같은 그저 그런 하루 같아도 아이들은 조금씩 성장한다. 소심한 바다는 무서운 원장님 앞에서 용기를 내 질문을 하고, “할머니에게 그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다면 네가 그랬겠니? 몰랐던 거잖아.”하고 마음을 만져 주는 아빠의 말에 승하는 자기 방식대로 할머니를 보내고, 자기와는 다른 행동의 다오를 보면서 자신을 지키는 법을 깨치는 정우 등 아이들은 티가 안 나는 조용한 하루 속에서도 성장의 과정을 겪는다. 이처럼 학업 스트레스, 우정과 다문화, 신체 변화, 가족의 죽음, 못마땅한 자신의 성격을 담은 동화는 아이들 각자가 제 나름대로 성장해 나가는 건강한 힘과 에너지를 보여준다.
주먹곰
웅진주니어 / 김남중 지음, 김중석 그림 /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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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명작,문학김남중 지음, 김중석 그림
김남중 작가는 <기찻길 옆 동네> <들소의 꿈> <동화 없는 동화책> 등으로 가려져 있는 현실의 어둡고 답답한 면을 끌어내 꾸준히 동화 속에 녹여 낸 묵직한 작품으로 독자들을 만나 왔다. 특히 부조리한 현실을 드러내고 비판하는 묵직한 주제 의식과 함께, 돌연변이 ‘주먹곰’으로 유연한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 <주먹곰>은 김남중 작가의 대표작이라 할 만하다. 본디 2007년 출간된 <주먹곰을 지켜라>는 거대 자본력을 지닌 다국적 기업의 횡포에 맞선 어린이들을 통해, 상처받은 자연의 회복과 인간과 자연이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보여 주는 작품이었다. 작가는 개정 증보한 <주먹곰>에서 인터넷과 방송이라는 매체를 통해 온 국민의 생각을 하나로 모으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모으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덧붙여 전해 주고 있다.우리 현실을 가장 동화답게 비판하는 작가 ‘김남중’의 문제작 개정 증보판 【작품의 특징】 답답하고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끌어올리는 김남중의 2013년 동화적 전망을 보여 주는 화제작! 김남중 작가는 <기찻길 옆 동네> <들소의 꿈> <동화 없는 동화책> 등으로 가려져 있는 현실의 어둡고 답답한 면을 끌어내 꾸준히 동화 속에 녹여 낸 묵직한 작품으로 독자들을 만나 왔다. 특히 부조리한 현실을 드러내고 비판하는 묵직한 주제 의식과 함께, 돌연변이 ‘주먹곰’으로 유연한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 <주먹곰>은 김남중 작가의 대표작이라 할 만하다. 본디 2007년 출간된 <주먹곰을 지켜라>는 거대 자본력을 지닌 다국적 기업의 횡포에 맞선 어린이들을 통해, 상처받은 자연의 회복과 인간과 자연이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보여 주는 작품이었다. 작가는 개정 증보한 <주먹곰>에서 인터넷과 방송이라는 매체를 통해 온 국민의 생각을 하나로 모으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모으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덧붙여 전해 주고 있다. “한 사람은 자기 몸을 움직일 뿐이지만 백만 명이 모이면 국가를 움직일 수 있어.” 작가는 원래 작품이 가지고 있던 박진감 넘치는 재미와 현실 비판적인 주제 의식에 더해, 변한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전망을 제시함으로써 작품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작은 힘을 모아 거대한 권력에 맞서다 작가는 자연은 그대로 내버려두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 땅에서는 국립 공원에 케이블카를 놓거나 강을 파헤치고, 갯벌을 메우는 일들이 계속되어 왔다. 그래서 <주먹곰>에서 이러한 일들이 자연에게 얼마나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는지를 일깨우고, 그것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작가는 원고를 처음부터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손을 보면서 오랜 세월 사유지였던 ‘꼭지산’을 영구 자연림을 만드는 일에 온 나라 사람들의 참여와 지지를 강화하였다. 강수와 우림이, 방송국 피디가 힘을 합쳐 다큐멘터리 방송을 만들고 인터넷 홈페이지와 카페를 이용해 전국적으로 주먹곰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낸다. 이를 통해 공식적으로 꼭지산을 ‘영구 자연림’으로 선포되고 주먹곰이 들어가 안전하게 살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의 끝을 맺는 것이다. 작가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도 많은 사람이 뭉쳐 힘을 모으면 어려움을 헤치고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찬 전망을 제시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에 새롭게 개정 증보된 이야기의 핵심이며, 작가가 2013년의 눈으로 바라본 희망찬 전망이다. “눈앞의 이익 때문에 자연을 죽이는 사람들은 돈과 권력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마음대로 산을 깎고, 바다를 메우고, 강을 뒤집을 수 있지. 돈 없고 힘없는 우리는 뭉쳐야 해. 그것 말고는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건 없어.” 인간으로부터 상처받은 자연을 상징하는 ‘주먹곰’ ‘주먹곰’은 나뭇잎 색깔 옷을 입은 인간들과 진흙 색깔 옷을 입은 인간들의 전쟁으로 인해 생긴 돌연변이이다. 인간들의 극단적인 욕심으로 인해 벌어진 전쟁에서 자연 또한 커다란 피해를 입었는데, 바로 이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이 주먹곰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인간의 이기심은 여러 세대가 지나도록 계속되며 자연을 망가뜨리고 훼손하는 데 급급하다. 유전자 복제 기술을 이용해 주먹곰을 애완동물로 상품화하려는 거대 기업 ‘자연의 친구’가 주먹곰에 눈독을 들이고 도토리골로 들어온다. 이름만 자연의 ‘친구’인 이 다국적 기업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 현대 문명이 갖고 있는 파괴적인 속성, 그리고 거대 자본의 횡포를 단적으로 보여 준다. 게다가 애완동물, 최근에 반려 동물이라 이름 붙이며 동물에 의존하는 모습 또한 소통의 부재와 관계의 단절을 통해 더욱 더 소외되고 분절되는 현대 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며 비판하고 있다. 또한 생명을 가진 동물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조작하는 인간들의 행태를 거침없이 꼬집고, 신기한 동물들을 상품화해서 팔아치우고 그것을 사서 이용하는 인간의 이기심에 대해 드러낸다. “사람과 사람 사이가 멀어질수록 애완동물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넓어져. …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사귈 때 드는 노력과 혹시 받을지 모를 상처를 염려해. 간편하게 돈을 주고 애완동물을 사면 마음이 편하거든. 동물은 배신하지 않아.” “토끼보다 작은 난쟁이캥거루, 세발자전거를 끌 수 있는 슈퍼풍뎅이, 판다를 꼭 닮은 뚱뚱강아지, 무선 조종기를 달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미니비둘기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애완동물이 나올 때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넋을 잃었고, 부모들은 아낌없이 지갑을 열었다.” 또한 방송국이라는 거대한 매체의 부정적인 행태를 방송사 피디의 말을 통해 거침없이 고발한다. 작가는 자연, 즉 다 함께 살아가는 생태 공동체를 망치는 것은 결국 인간이며, 이러한 인간들의 이기심과 현대 사회의 부정적인 단면에 관해 일침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방송에서 개발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을 보고 싶어 했다. 애써 그런 곳을 찾아 방송에 내보내면 사람들은 열광하며 그곳을 찾아가 망가뜨린다. 망가진 자연을 보며 손때가 너무 많이 묻었다고 투덜대며 사람들은 더 깨끗한 곳, 덜 오염된 곳을 기다렸다. 그리하여 방송은 새로운 자연을 찾아내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짓을 되풀이한다. 더욱 보강된 모험 동화다운 긴장감과 재미! 주먹곰을 둘러싸고 이해관계에 놓인 세 집단 - 애완동물로 돈벌이에 이용하려는 ‘자연의 친구’, 특종을 보도하려는 방송국 피디, 그리고 오소리부대만의 전설로 간직하고픈 군인 - 이 도토리골에 모이지만, 주먹곰은 순수하게 곰과 친구가 되고픈 강수와 우림이 앞에 나타난다. 작가는 이 세 집단이 도토리골 벙커 안에서 부딪치는 장면이나 강수와 우림이가 ‘자연의 친구’를 피해 탈출하는 과정을 더욱 세밀하게 보강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이야기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로 흘러갈 수 있는 현실 비판적인 이야기 속에 작가의 상상력에서 태어난 갖가지 특수한 장비들을 등장시켜 흥미로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곰의 말을 인간의 말로 옮겨주는 곰 통역기, 자연산 곰 수십 마리에서 추출한 신경 성분을 농축해 만든 곰 동화제, ? 이것을 먹으면 잠시 동안 곰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 또 말을 못하는 강수가 쓰도록 만든 손 전화기나 말 나팔 등이 그것이다. 이런 기발하면서도 엉뚱한 첨단 장비들이 현실 속 이야기들과 잘 어우러져 있어 현실과 판타지를 자연스럽게 오가며 유쾌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작품의 내용】 우림이는 학교에 새로 전학 온 말 못하는 아이 강수를 만난다. 우림이와 강수는 금세 친해져 아파트 뒷산인 꼭지산에 함께 오르다 길을 잃는다. 두 아이는 거기서 우연히 산장 할아버지들과 할아버지를 위협하는 정체 모를 사람들을 목격한다. 아이들을 찾으러 나온 어른들에 의해 구출된 두 아이는 이 일을 마음에 담은 채 산을 내려온다. 한편, 강수의 삼촌인 명석은 애완동물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다국적 회사인 '자연의 친구'에 다니는데, 회사로부터 방송국의 동물 촬영을 도와 강원도 산속으로 출장을 가라는 지시를 받는다. 명석은 우림과 강수, 방송국 직원들, 자연의 친구 직원들과 함께 강원도의 휴전선 근방 도토리골로 떠난다. 사실 서로 품은 목적은 밝히지 않았지만, 방송국에서는 이 지역에 살고 있다는 주먹만 한 크기의 곰을 찾아 촬영하려고 하고, 회사에서는 주먹곰을 사로잡아 상품으로 팔 계획이다. 한편 우림이와 강수는 주먹곰과 만나 친구가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곰 통역기로 곰의 말을 연습한다. 계속해서 곰의 말로 “우리는 친구, 우리도 변한 곰”이라는 말로 주먹곰을 부르던 두 아이 앞에 주먹곰 네 마리가 나타난다.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가진 어른들은 아이들과 주먹곰이 있는 현장을 덮치고, 곰과 말이 통하는 아이들을 이용하려 한다. 이런 과정을 두고 볼 수만은 없는 아이들과 명수 삼촌은 주먹곰의 탈출을 도와주는데…….
오늘의 영상툰 3
서울문화사 / 오늘의 영상툰 (원작),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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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오늘의 영상툰 (원작),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오늘의 영상툰’은 샌드박스 소속 인기 유튜버인 ‘오썰’이 운영하는 채널이다. 구독자들이 직접 사연을 보내면 오썰이 사연을 영상툰으로 재미있게 만들어 준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겪을 만한 사연이기 때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1장 발그레~ 발그레~ 설렘툰 친구에 심쿵! 1화 좋은 아이 같아 -10p 2화 좋아하는 사람 이름 -12p 3화 8년 친구 14p 두근두근! 공감 댓글 -17p 선배에 심쿵! 1화 갑자기 멈춘 비 18p 2화 번호 줄 수 있어요? -22p 3화 이제 추워졌어 -26p 두근두근! 공감 댓글 29p 남친에 심쿵! 1화 내가 살릴게 -30p 2화 라이프가드 -32p 두근두근! 공감 댓글 -39p 고백에 심쿵! 1화 나 너 좋아해 -40p 2화 너 보고 온 건데? -44p 두근두근! 공감 댓글 47p 배려에 심쿵! 1화 너 부끄러울까 봐 -48p 2화 아빠의 비밀 -50p 3화 햇빛 막아 줄게 52p 4화 놀라게 하지 마 -54p 두근두근! 공감 댓글 -57p 인연에 심쿵! 1화 널 좋아하고 있어 -58p 2화 군인의 낙서 62p 두근두근! 공감 댓글 65p 2장 알쏭달쏭 고민툰 1화 친구가 너무 뻔뻔해요! -68p 맞아맞아! 공감 댓글 -79p 2화 맞춤법 틀리는 남친 -80p 맞아맞아! 공감 댓글 -85p 3화 내 그림을 따라 하는 친구 -86p 맞아맞아! 공감 댓글 -93p 4화 남친이 친구와 따로 연락해요! -94p 맞아맞아! 공감 댓글 -103p 5화 전국의 소심한 사람들 모여라! -104p 맞아맞아! 공감 댓글 111p 3장 와들와들 오싹툰 1화 술을 만드는 과학자 -114p 2화 조용한 건물 -118p 이해하면 반전 소름! -121p 3화 딸의 복수 122p 4화 램프의 요정 -126p 이해하면 반전 소름! 131p 5화 위험한 드라이브 132p 6화 몽유병 -134p 이해하면 반전 소름! -141p 7화 와, 신기하다! -142p 8화 엄마의 책상 -144p 9화 잃어버린 핸드폰 -148p 이해하면 반전 소름! -151p 심쿵 장면 베스트 3 고민 공감 베스트 3 오싹 장면 베스트 3유튜브 인기 영상툰 채널 ‘오늘의 영상툰’을 책으로 만나다! 두근두근 알쏭달쏭 심쿵 비밀 이야기! 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해요! 설레고, 재미있고, 오싹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영상툰’은 샌드박스 소속 인기 유튜버인 ‘오썰’님이 운영하는 채널이에요. 구독자들이 직접 사연을 보내면 오썰님이 재미있는 영상툰으로 만들어요. 우리가 평소에 겪을 수 있는 일들이기 때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지요. 학교, 친구, 가족, 사랑, 공포 등 주제는 다양해요. 실제 구독자들이 사연을 제보하기 때문에 독자들은 읽는 내내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은 설렘툰, 고민툰, 오싹툰이라는 3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설렘툰을 읽으며 두근두근 심쿵하고, 고민툰을 보며 함께 고민하고, 오싹툰을 보며 공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어요. 을 통해 일상 속에서 행복하고, 설레고, 오싹한 기분을 느껴 보세요! ▶의 특징 1. 설렘툰, 고민툰, 오싹툰 등 여러 가지 주제의 영상툰을 볼 수 있어요! 2. 베스트 댓글과 공감 댓글로 공감하고, 설레고 오싹한 상식으로 재미를 느껴요! 3. 구독자들이 가장 많이 심쿵하고 공감하고, 무서워한 영상툰은 무엇일까요? 에서 확인하세요!
블랙리스트
스푼북 / 오혜원 지음, 이갑규 그림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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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북명작,문학오혜원 지음, 이갑규 그림
큰 스푼 시리즈. 이한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쫓기는 친구를 돕다가 블랙리스트에 오른다. 블랙리스트 5단계까지 오르면 머리에 칩을 넣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머리 칩 수술을 받은 아이들은 갑자기 성적이 오르고 얌전해지며 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한은 수술 부작용에 시달리거나 수술을 받은 뒤 사라진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한은 위험을 무릅쓰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조사하다가 거대한 음모를 알게 된다. 아이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망쳐 버린 생일 지하 벙커 블랙리스트 호르몬 검사 한 단계 더 비밀투성이 비밀의 열쇠 내 목소리가 들려? 피스 병원 부작용 위험한 행동 계획 광고 백신 찬성과 반대 사춘기 우리는 마음껏 고민하며 성장할 권리가 있어요! 나라에서는 사춘기 아이들의 고민과 방황이 사회를 어지럽힌다고 여기지요. 그래서 사춘기 아이들을 요주의 인물로 규정해 머리에 칩을 넣거나 백신 주사를 맞혀 통제하려고 해요.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공부만 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는 고민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을까요?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성장해 나가는 소중한 시기에 대해 생각해 보아요.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하루에도 몇 번씩 선택하고 결정해야 할 일들이 생겨요. 무엇이 좋을지 고민하는 과정은 어렵고 힘들지요. 그래서 친구들이나 부모님, 선생님 등이 정해 주는 대로 따르는 것이 편하거나 좋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과정이 반복되면 무엇이든 스스로의 힘만으로 하는 것이 어려워질 거예요. 이 책의 주인공은 다른 사람들이 정한 것을 무작정 따르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요. 물론 망설이고, 실수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스스로 정하고 행동한다는 거예요. 이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우리는 모두 틀림없이 다르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모두가 부러워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공부를 많이 한 사람? 정답은 없어요. 서로 다른 우리는 서로 되고 싶은 모습도 다르겠지요. 이 책 속 주인공들이 사는 세상에서는 어른들이 아이들을 틀에 맞추어 똑같은 모습으로 만들려고 해요. 하지만 이게 낯선 이야기만은 아닐 거예요. 우리는 누군가가 바라는 모습이 되거나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이 되려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에요. 서로 다른 모습으로, 다른 꿈을 안고, 다르게 사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니까요. 모두 응원 받아 마땅하지요. 우리의 사춘기는 소중하다 사춘기가 되면 몸과 마음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요. 그로 인해 고민하고 방황하지요. 무척이나 당연한 순서예요. 하지만 이야기 속 어른들은 이러한 과정을 의미 없는 시기로 여기고 사회 혼란의 원인으로만 생각해요. 사춘기에 생기는 고민과 방황, 갈등이 나쁜 것일까요? 내가 누구인지 고민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방황하는 것은 성장 과정에서 꼭 필요한 단계예요. 그 시기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지요. 자신에 대해 마음껏 탐구하며 소중한 사춘기를 누리세요.
로봇 시대 미래 직업 이야기
나무야 / 김은식 (지은이)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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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생활,인성김은식 (지은이)
인공지능과 로봇의 시대를 살아갈 어린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18개 선정하고 이에 친절하게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컴퓨터와 인공지능은 서로 어떻게 다른지, 인공지능은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는지 설명하는 것으로 실마리를 풀어낸다. 미래에도 지금처럼 학원에 다니며 영어나 수학 공부를 해야만 하는지, 미래에는 어떤 게임을 하게 될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어느덧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자세하게 이야기한다. 나아가 미래 시대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거나 외면받게 될지, 과연 우리 사회는 지금보다 더 경쟁이 치열하고 불평등한 곳이 되지는 않을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이 대신하기 어려운 일은 무엇이며 미래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려면 무엇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지 희망 어린 도움말을 전한다.* 프롤로그 _ 이세돌을 이긴 알파고 1. 컴퓨터와 인공지능은 어떻게 다를까? 2. 인공지능은 어떻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을까? 3. 미래의 게임은 어떤 모습일까? 4. 미래에는 물건을 어떻게 살까? 5. 자동차는 앞으로 어떻게 바뀔까? 6. 미래에도 영어 공부를 해야 할까? 7. 미래에도 병원에 자주 가야 할까? 8. 미래에도 학원에 다녀야 할까? 9. 인공지능은 장애인 친구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10. 미래에는 어떤 재난구조로봇이 만들어질까? 11.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게 되지는 않을까? 12.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가지 않을까? 13. 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게 될까? 14. 인공지능도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15. 인공지능이 대신하기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 16. 우리는 어떤 일을 하며 살게 될까? 17. 우리 사회는 더 경쟁이 치열하고 불평등해질까? 18. 미래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에필로그 _ 사람을 닮아가는 기계와 기계를 닮아가는 사람인공지능과 로봇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까? 2016년, 인공지능 알파고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인간 바둑 챔피언을 이기는 것을 많은 이들이 지켜봤다. 상상 이상으로 똑똑해진 인공지능이 앞으로는 모든 일을 대신하게 될지 모른다고 세계가 술렁였다. 수백만 킬로미터를 사고 없이 달린 자율운행 자동차가 이미 사람을 대신하는 등 적어도 20년 안에 지금의 직업 가운데 절반 정도가 사라진다는 보고서와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처럼 눈앞에 다가와 있는 인공지능 시대를 실감하면서 미래의 주인공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이 책은 인공지능과 로봇의 시대를 살아갈 어린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18개 선정하고 이에 친절하게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컴퓨터와 인공지능은 서로 어떻게 다른지, 인공지능은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는지 설명하는 것으로 실마리를 풀어낸다. 미래에도 지금처럼 학원에 다니며 영어나 수학 공부를 해야만 하는지, 미래에는 어떤 게임을 하게 될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어느덧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자세하게 이야기한다. 나아가 미래 시대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거나 외면받게 될지, 과연 우리 사회는 지금보다 더 경쟁이 치열하고 불평등한 곳이 되지는 않을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이 대신하기 어려운 일은 무엇이며 미래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려면 무엇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지 희망 어린 도움말을 전한다. 미래의 주인공들이 던지는 18개의 질문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없는 일은 어떤 걸까?” 이제껏 경험해 보지 않은 새로운 변화에 우리는 어떻게 적응하고 대처해야 할까?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없는, 오직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과연 어떤 것일까? 이 책은 미래 시대를 상징하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달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서 어떤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하지만 머지않아 사라질 일들과 유망한 미래 직업을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위한 기본 소양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데까지 독자과 더불어 나아간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인공지능은 그저 훌륭한 도구일 뿐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그러면서 똑똑한 인공지능에 어떤 일을 시킬지, 그게 옳은 일인지 그른 일인지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은 오로지 사람의 몫이라고 독자들을 설득한다. 알파고가 바둑 대결에서 이긴 것은 바둑 챔피언이 되겠다는 욕망보다는 인간을 이기라는 명령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걱정해야 하는 것은 인공지능 자체가 가진 위험성이 아니라 나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인공지능을 사용할 때가 아닐까? 어느덧 인공지능은 사람의 마음을 알아내는 단계를 넘어 더 높은 수준으로 진화하는 중이다. 하지만 그런 훌륭한 도구를 가지고 더 불평등하고 힘든 경쟁을 벌여야만 하는 사회를 만들 것인지, 아니면 인공지능으로 얻은 혜택을 골고루 나누며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 것인지는 우리 모두의 선택에 달려 있다. 따라서 어떤 일이든 훌륭하게 해내지만 그 일을 왜 하는지 궁금해하지 않는 인공지능의 특성을 잘 이해한다면, 이 책에서 강조하듯이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 사회에서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능력에서 비롯된 생각하는 힘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그런 공감 능력과 창의적인 생각으로부터 더욱 가치 있는 일과 직업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희망이 어린 독자들에게도 뜻깊게 읽힐 만하다.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과학 상식
블루무스어린이 / 이동훈 (지은이), 이크종 (그림), 김금 (감수) /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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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무스어린이자연,과학이동훈 (지은이), 이크종 (그림), 김금 (감수)
알쏭달쏭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를 위한 참 쉬운 과학책. “도로 위 표지판은 왜 전부 초록색이에요?”, “지렁이는 왜 비가 오면 기어 나와요?”, “모기에 물리면 왜 간지러워요?” 등 일상에서 찾은 호기심을 과학으로 충전하는 책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생활 밀착 궁금증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도, 처음 접하는 아이도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다. 8컷의 익살스러운 그림과 짧은 글에 꼭 알아야 할 과학 원리를 꾹꾹 눌러 담았다. 대충 보는 것 같아도 머리에 다 남아 어느새 친구들에게 “너 이거 알아?”라며 뽐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작가의 말 PART1 신기한 생활 속 과학 001 차가운 물을 담은 컵에 물방울이 맺히는 이유는? 002 오래된 책에서 초콜릿 냄새가 난다고? 003 화장실 변기에는 왜 물이 고여 있을까? 004 초록색 비누에서 하얀 거품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005 자판기는 어떻게 동전을 구분할까? 006 약으로 어떻게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을까? 007 남극이나 북극에서는 왜 감기에 잘 걸리지 않을까? 008 하나의 달걀에 어떻게 두 개의 노른자가 생기는 걸까? 009 내가 산 달걀에서 병아리가 태어날 수 있을까? 010 초콜릿이 추위를 막아 준다고? 011 마취를 하면 왜 아프지 않을까? 012 여름에 물을 뿌리면 시원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013 사우나에서 화상을 입지 않는 이유는? 014 찌개나 국의 흰 거품은 왜 생기는 걸까? 015 과일을 밖에 꺼내 두면 왜 초파리가 많이 생길까? 016 주사는 왜 팔에 맞을까? 017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왜 머리가 아플까? 018 파리는 왜 다리를 비빌까? 019 비눗방울은 왜 항상 동그랄까? 020 입으로 분 풍선은 왜 뜨지 않을까? PART2 놀라운 생활 속 과학 021 눈 오는 날은 왜 더 포근할까? 022 따뜻한 수돗물이 뿌연 이유는 무엇일까? 023 운동선수들은 왜 이온음료를 마실까? 024 양치질 후 귤을 먹으면 왜 시고 쓰게 느껴질까? 025 모기에 물리면 왜 가려울까? 026 건물 사이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이유는 무엇일까? 027 양파를 자르면 왜 눈물이 날까? 028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029 자른 사과가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030 멀미는 왜 하는 걸까? 031 비가 올 때 나는 냄새는 무슨 냄새일까? 032 불꽃놀이의 다양한 불꽃 색은 어떠한 원리일까? 033 커피를 마시면 왜 잠이 오지 않을까? 034 짜장면을 먹을 때 국물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035 나뭇잎은 왜 녹색일까? 036 지렁이는 비가 오면 왜 기어 나올까? 037 은행을 밟으면 왜 똥냄새가 날까? 038 코는 왜 고는 걸까? 039 세상에 공기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040 거울 속 내 모습과 사진 속 내 모습은 왜 달라 보일까? PART3 재미있는 생활 속 과학 041 시곗바늘이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042 살충제를 사람이 맞아도 괜찮을까? 043 오렌지 껍질로 풍선을 터트릴 수 있다고? 044 번개에 맞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045 햇볕에 피부가 타는 이유는 무엇일까? 046 햇빛을 보면 재채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047 비 오는 날 우울한 이유는 무엇일까? 048 고구마를 먹으면 방귀가 나오는 이유는? 049 놀이기구를 타고 내려갈 때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050 헬륨 가스를 마시면 왜 목소리가 변할까? 051 정전기는 왜 발생할까? 052 사람마다 느끼는 오이의 맛이 다르다고? 053 딸꾹질은 왜 하는 걸까? 054 갑각류는 익으면 왜 빨갛게 변할까? 055 종이는 물에 젖으면 왜 쭈글쭈글해질까? 056 내가 나를 간지럽히면 왜 덜 간지러울까? 057 똥은 왜 갈색일까? 058 동물은 양치질을 안 하는데 왜 충치가 안 생길까? 059 피는 빨간데 왜 핏줄은 파랄까? 060 새똥은 왜 흰색일까? PART4 고마운 생활 속 과학 061 우산은 비를 맞아도 왜 젖지 않을까? 062 피자는 동그란데 피자 박스는 왜 네모날까? 063 선글라스의 원리는 무엇일까? 064 가루약을 왜 알약으로 만들까? 065 안경을 쓰면 잘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066 선크림을 바르면 피부가 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067 핫팩은 어떻게 뜨거워질까? 068 과자 봉지 안쪽이 은색인 이유는 무엇일까? 069 세균은 모두 나쁠까? 070 연고를 바르면 상처가 아무는 이유는 무엇일까? 071 엘리베이터 버튼 위의 구리 필름, 정말 항균 효과가 있을까? 072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우유를 마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073 거짓말 탐지기는 어떠한 원리로 작동할까? 074 온도계로 어떻게 온도를 알 수 있을까? 075 소화기로 어떻게 불을 끌 수 있을까? 076 탈취제의 원리는 무엇일까? 077 눅눅해진 과자를 살리는 방법은? 078 입안에서 톡톡 튀는 사탕은 어떠한 원리일까? 079 독감백신은 왜 주기적으로 맞아야 할까? 080 엑스레이의 원리는 무엇일까? PART5 편리한 생활 속 과학 081 손소독제, 계속 사용해도 좋을까? 082 마스크에 앞뒤가 있을까? 083 충치를 치료할 때 이를 금으로 씌우는 이유는 무엇일까? 084 비행기 창문은 왜 동그랄까? 085 목도리를 하면 왜 온몸이 따뜻하게 느껴질까? 086 파마의 원리는 무엇일까? 087 눈이 오면 제설제를 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088 건물 옥상 바닥이 초록색인 이유는 무엇일까? 089 도로 위 표지판은 왜 전부 초록색일까? 090 전자레인지는 어떻게 음식을 데울까? 091 비누는 어떻게 손을 깨끗하게 해 줄까? 092 종이컵 끝부분은 왜 동그랗게 말려 있을까? 093 맨홀 뚜껑은 왜 전부 동그랄까? 094 튀김이 바삭한 이유는? 095 보온병은 어떠한 원리일까? 096 벌집의 모양은 왜 육각형일까? 097 자동문 센서는 어떻게 사람을 인식할까? 098 도핑테스트가 무엇일까? 099 홍채 인식은 어떠한 원리로 이루어질까? 100 바코드의 원리는 무엇일까? 아는 만큼 재미있는 과학 어휘대충 본다고 하지 마세요, 머리에 다 남습니다! 알쏭달쏭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를 위한 참 쉬운 과학책. “도로 위 표지판은 왜 전부 초록색이에요?” “지렁이는 왜 비가 오면 기어 나와요?” “모기에 물리면 왜 간지러워요?” 등 일상에서 찾은 호기심을 과학으로 충전하는 책이에요. 초등학생을 위한 생활 밀착 궁금증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도, 처음 접하는 아이도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어요. 8컷의 익살스러운 그림과 짧은 글에 꼭 알아야 할 과학 원리를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대충 보는 것 같아도 머리에 다 남아 어느새 친구들에게 “너 이거 알아?”라며 뽐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게 될 거예요. 어린이의 일상 속 시시한 궁금증이 과학이 되는 마법 같은 시간을 가져 볼까요? 초등 생활 밀착 질문 100가지로 과학을 만나다! 새똥은 왜 흰색이에요? 입안에서 톡톡 튀는 사탕은 어떤 원리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입안에서 톡톡 튀는 사탕, 그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설탕물에 이산화탄소를 듬뿍 넣고 재빨리 굳혔기 때문에 이렇게 재미있는 사탕을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차가운 물을 담은 컵에 물방울이 맺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컵 주변의 차가운 온도로 인해 공기 속 수증기가 액체로 변했기 때문이에요. 이처럼 기체와 액체가 뭔지, 물질이 뭔지 어려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그 뜻과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과학은 호기심이 사그라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한 번쯤 궁금해했던 100가지의 질문으로 물질과 물체, 우리의 몸, 빛과 열 그리고 힘에 대해 알려 줍니다. 과학은 우리 생활 속 곳곳에 숨어 쓸모 있게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거예요. 이렇게 쉽고 무해한 학습만화는 처음이야! 유쾌한 그림과 친절한 설명부터 꼭 알아야 할 과학 어휘까지 “처음 과학책을 보는 아이가 읽을 만한 책 없을까요?” “과학책은 손도 안 대요” 등 초등 과학 교과목의 시작을 앞둔 엄마의 마음은 불안합니다. 동시에 쉽지만 쓸데없는 말장난이 없는 학습만화책은 없을까 고민하죠. 이 책은 그런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위해 만든 책이에요. 이크종 그림 작가의 무해하고 유쾌한 그림과 이동훈 글 작가의 친절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과학 원리를 깨치게 됩니다. ‘더 알아보기’ 코너를 통해 미처 해결하지 못한 궁금증을 풀어 주고, 일상 속으로 연결해 과학적 사고를 해 보는 연습을 하게 합니다. ‘아는 만큼 재미있는 과학 어휘’에서도 딱딱한 설명으로 개념을 알려 주지 않아요. 어린이의 머릿속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들어 주는 이 책으로 우리 아이 과학 공부 걱정을 덜어 보세요.
마법천자문 과학 퀴즈북 4 : 우리 몸
아울북 /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2009.09.20
8,500원 ⟶ 7,650원(10% off)

아울북자연,과학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마법천자문의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퀴즈를 내고 맞추면서 과학 교과의 중요한 개념을 알고, 각 주제의 틀을 잡아주는 퀴즈북 시리즈. 자신도 모르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배경 지식을 쌓아감으로써 공부는 무조건 지겹고 재미없는 것이 아니라 즐겁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도록 돕고자 한다. 1권 1. 동물 2. 새끼동물 3. 곤충과 벌레 4. 새 2권 1. 식물 2. 꽃과 나무 3. 식물의 이용 4. 재료의 이용 3권 1. 물속 생물 2. 바다와 생물 3. 물 4. 환경과 생물 4권 1. 우리 몸 1 2. 우리 몸 2 3. 건강과 질병 4. 똥 5권 1. 지구 2. 돌과 흙 3. 날씨와 계절 4. 우주 6권 1. 털과 꼬리 2. 자연의 이름 3. 물리와 화학 4. 생활 속 과학▣ 어려운 공부를 재미있는 퀴즈로 접근하여 공부에 흥미를 갖게 합니다. ▣ 과학, 사회의 중요 개념을 40개로 나누어 충분한 배경지식을 갖게 합니다. ▣ 교과서의 과학, 사회 개념을 다루어 선행 학습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 OX 퀴즈, 있다없다 퀴즈, 네모 퀴즈, 왜?왜?퀴즈, 속담 등 다양한 퀴즈를 하면서 놀면서 공부를 하고 있게 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공부는 재미없는 것, 공부는 억지로 하는 것, 공부는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공부는 공부시간에만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과학/사회 퀴즈북>은 한마디로 말하면 이런 틀을 깨뜨리는 도서입니다. “놀면서 공부가 되는 도서”입니다. 친구, 가족과 퀴즈를 내고 맞추면서 재미있게 과학, 사회의 중요한 개념을 알고, 각 주제의 틀을 잡아주는 도서입니다. 이렇게 자신도 모르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배경 지식을 쌓아감으로써 공부는 무조건 지겹고 재미없는 것이 아니라 즐겁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도서입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즐겁게 한다면 무엇이든 그 효과가 배가 된다는 듯일 것입니다. <마법천자문 퀴즈북>은 공부를 즐기면서, 놀면서 할 수 있는 도서입니다. 친구, 가족과 퀴즈를 주고 받으며 즐겁게 놀면서 자신도 모르게 과학, 사회의 배경 지식을 쌓고, 각 영역의 개념의 틀을 이해하게 되는 도서입니다. 재미있는 기억은 훨씬 오래 남게 됩니다. 따라서 놀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한 내용은 기억에 남아 학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과학·사회 퀴즈북> 시리즈의 특징 첫째.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도서입니다. 과학, 사회에 관련된 핵심을 퀴즈를 통해 개념을 잡아가는 도서입니다. 따라서 친구나 가족과 언제 어디서든 퀴즈를 내고 맞추면서 즐겁게 놀면서 지식을 쌓아갈 수 있는 도서입니다. 둘째. 과학, 사회 영역의 교과 핵심 주제 40개를 선별하였습니다.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과학, 사회 영역을 모두 40여 개로 나누어 다양한 퀴즈를 통해 폭넓고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셋째. 한 권에서 680여 개의 퀴즈를 담았습니다. OX 퀴즈, 있다없다 퀴즈, 네모 퀴즈, 사다리 퀴즈, 왜?왜? 퀴즈, 집중탐구 퀴즈, 속담 퀴즈, 또또 퀴즈, 교과서 퀴즈 등 다양한 형식의 퀴즈를 풀면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넷째. “교과서 도전 퀴즈” 를 담아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 도전 퀴즈 ”에서 시험에 나오는 문제를 수록하여 교과와의 연계성을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놀면서도 자연스럽게 교과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처음 읽는 삼국지 1~5 세트 (전5권)
하늘을나는교실 / 홍종의 엮음, 김상진 그림 / 2018.01.31
55,000

하늘을나는교실명작,문학홍종의 엮음, 김상진 그림
어린이들에게 삼국지 원전의 내용을 그대로 전하는, 어린이를 위한 정통 삼국지이다. 10권 분량의 나관중의 원작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5권으로 재구성하였으며, 본문 앞쪽에는 등장인물 소개, 삼국의 주요 지명 및 주요 전투를 담은 지도를 담았고, 책의 끝에는 위, 촉, 오 세 나라가 자웅을 겨루던 시대의 동아시아의 지도(총 4장)와 고사성어를 담았다. 또한 기존 책에는 없는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무기 사전을 수록하였다. 이를 통해 배경은 물론이고 교양적인 부문도 충족시킬 수 있다.처음 읽는 삼국지 1 - 도원결의 : 복숭아밭에서 맺은 의형제 처음 읽는 삼국지 2 - 군웅할거 : 피고 지는 영웅들 처음 읽는 삼국지 3 - 군웅할거 : 피고 지는 영웅들 처음 읽는 삼국지 4 - 적벽대전 : 천하를 삼분시킨 동남풍 처음 읽는 삼국지 5 - 천하통일 : 마침내 하나가 된 천하통찰력과 지혜를 기르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필독 고전! 삼국지는 《수호지》 《서유기》 《금병매》와 함께 중국 최고의 고전으로 일컬어진 다. 나는 처음 《삼국지》를 읽을 때 낯선 지명, 이름, 어려운 낱말 때문에 내용을 쉽게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아쉽고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려 이번에 어린이가 쉽게 읽을 수 있는 《삼국지》를 엮어 내기로 했다. 《삼국지》를 다 읽고 나면 여러분은 더 넓은 세상을 가슴으로 품을 것이다. ─ 엮은이의 말 중에서 ★《삼국지연의》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쓴 《삼국지》 ★ 세상을 보는 안목과 지혜, 원대한 포부와 호연지기를 일깨워 주기에 적합한 책! ★ 중국 역사와 그 당시 지도, 고사성어의 배경까지 1석 3조의 학습 효과! 삼국지, 왜 초등학교 때부터 읽어야 할까? 숨 가쁘게 변하는 시대에 배울 것도 할 것도 많아 어른보다 더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요즘 초등학생들. 그래서 무엇이 옳은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할 시간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보내기에 바쁩니다. 그러다가 막상 중·고등학생이 되면 이런 질문에 부딪혔을 때 당황하여 갈 길을 잃기 십상이지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이런 철학적 질문을 자주 접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찾는 연습이 꼭 필요합니다. 《삼국지》와 같은 고전 읽기야 말로 이런 철학적 질문에 해답을 찾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삼국지》 속 다양한 인물들의 행동과 생각을 읽으며 교훈을 얻을 수 있고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동화 작가인 홍종의 선생님이 새롭게 들려주는 《삼국지》를 통해 어린이들은 사람을 대하는 어질고 너그러운 마음, 신의와 충절, 예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것이며, 이는 앞으로 어린이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마음의 양식이 될 것입니다. 통찰력과 지혜를 기르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는, 시대를 초월하는 필독서 소설 《삼국지연의》는 3세기 때 중국 진(晉)나라의 역사학자 진수가 편찬한 정통 역사서 《삼국지》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삼국지》라고 읽는 책은 원나라와 명나라 교체기(14세기 중반)에 살았던 나관중이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삼국지연의》라고 부릅니다. 《수호전》 《서유기》 《금병매》와 더불어 중국 4대 기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삼국지연의》는 위, 촉, 오 세 나라가 성립하고 서로 대립과 협력을 하며 삼국 통일을 향해 달려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황건적의 난, 도원결의, 동탁의 난, 적벽대전 같은 역사적 사실과 흥미진진한 상상력이 결합돼 만든 수많은 에피소드로 《삼국지》는 우리나라는 물론 동아시아인들의 필독서가 되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초등학생 대상의 삼국지가 고사성어 학습이나 논술 교육 위주 혹은 만화로 줄거리만 전달하는 형식이었던 것과는 달리 하늘을나는교실(문예춘추사)의 《삼국지》는 어린이들에게 삼국지 원전의 내용을 그대로 전하는, 어린이를 위한 정통 삼국지입니다. 10권 분량의 나관중의 원작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5권으로 재구성하였으며, 본문 앞쪽에는 등장인물 소개, 삼국의 주요 지명 및 주요 전투를 담은 지도를 담았고, 책의 끝에는 위, 촉, 오 세 나라가 자웅을 겨루던 시대의 동아시아의 지도(총 4장)와 고사성어 담았습니다. 또한 기존 책에는 없는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무기 사전을 수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배경은 물론이고 교양적인 부문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