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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특공대 다람단 2
미래엔아이세움 / 문채빈 (지은이) / 2024.02.01
13,500원 ⟶ 12,150원(10% off)

미래엔아이세움명작,문학문채빈 (지은이)
“청소를 도와줘!” 이 한마디면 언제든 나타나 딱 맞는 청소 비법으로 행복을 전하는 ‘청소 특공대 다람단’이 더 즐거운 이야기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이번 책에서는 초록 마을을 이유 없이(?) 더럽히는 올망이, 졸망이의 다람단 관찰 일기로 시작해, 가지고 논 장난감을 치우기는커녕 온갖 정리 정돈과 청소를 아빠에게 몽땅 맡기는 개구쟁이 햄스터 형제 ‘파트’와 ‘라슈’의 이야기, 그리고 초록 마을 ‘어울 학교’의 단골 지각생 붉은 여우 별이의 걱정 크기만큼이나 커져 버린 책가방 속 숨은 사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잔소리 없는 유쾌한 청소로 고민 많은 의뢰인들의 마음까지 반짝반짝 닦아 위로하는 청소 특공대 다람단. 청소와 정리 정돈이 싫은 친구, 학교 걱정으로 마음이 무거운 친구들을 위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청소 특공대 다람단 2. 우리도 할 수 있어!》에서 만나 보자.프롤로그- 올망졸망! 다람단 관찰 일기 첫 번째 의뢰- 파트와 라슈의 ‘함께 청소하는 우리 집’ 두 번째 의뢰- 별이의 ‘내겐 너무 무거운 책가방’ 에필로그- 우리도 청소 특공대!유튜브에 ‘청소광’이 있다면, 초록 마을엔 ‘청소왕’이 있다! 세 마리 청소왕 다람쥐들의 잔소리 없는 청소 대작전! 스테디셀러 〈얄라차 생쥐 형제〉 시리즈 문채빈 작가가 청소와 정리 정돈이 싫은 아이, 학교 걱정으로 마음이 무거운 아이에게 전하는 마음 든든한 두 편의 이야기 “청소를 도와줘!” 이 한마디면 언제든 나타나 딱 맞는 청소 비법으로 행복을 전하는 ‘청소 특공대 다람단’이 더 즐거운 이야기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초록 마을을 이유 없이(?) 더럽히는 올망이, 졸망이의 다람단 관찰 일기로 시작해, 가지고 논 장난감을 치우기는커녕 온갖 정리 정돈과 청소를 아빠에게 몽땅 맡기는 개구쟁이 햄스터 형제 ‘파트’와 ‘라슈’의 이야기, 그리고 초록 마을 ‘어울 학교’의 단골 지각생 붉은 여우 별이의 걱정 크기만큼이나 커져 버린 책가방 속 숨은 사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지요. 잔소리 없는 유쾌한 청소로 고민 많은 의뢰인들의 마음까지 반짝반짝 닦아 위로하는 청소 특공대 다람단! 청소와 정리 정돈이 싫은 친구, 학교 걱정으로 마음이 무거운 친구들을 위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청소 특공대 다람단 2. 우리도 할 수 있어!》에서 만나 보세요. “아빠랑 같이 저녁밥 먹는 방법, 우리가 알려 줄까?” 함께할 때 더 행복한 것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 사고뭉치 햄스터 형제 파트, 라슈와 바위만큼 커다란 책가방을 멘 붉은 여우 별이의 이야기 여럿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은 함께 가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공간에 대한 애정도 생기고, 다 같이 질서 있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으니까요. 물론, 다람단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청소 의뢰인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았지요. 《청소 특공대 다람단 2. 우리도 할 수 있어!》의 첫 번째 의뢰인인 햄스터 형제 파트와 라슈는 자기들이 순식간에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는 모습에 다람단이 깜짝 놀라자 ‘아빠가 다 치워 주는걸.’ ‘우리 아빠가 어린이는 잘 놀기만 하면 된다고 했어.’라며 해맑게 웃어 보입니다. 하지만 퇴근하고 집에 온 아빠가 정작 자기들이 어지럽힌 집 안을 도맡아 청소하느라 같이 저녁밥도 못 먹고, 저녁 놀이도 함께하지 못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말지요. 두 번째 의뢰인인 방긋 선생님 역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온갖 준비물을 책가방에 다 넣어 다니는 붉은 여우 별이가 그 무거운 책가방 때문에 정작 수업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에 안타까워하지요. 파트, 라슈, 그리고 별이의 이야기는 여럿을 위한 공간에서 즐겁게 생활하려면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집,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학교 교실에선 어느 한 명의 노력만으론 행복도, 즐거움도 지켜내기 어렵다는 사실을 청소 의뢰인들의 사연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냈지요. 청소와 정리 정돈을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서툴더라도 기다려 주세요.’라는 책 속 밤이의 말처럼,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이를 지키기 위한 작은 노력을 보탤 줄 아는 멋진 어린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린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집과 학교 교실에서 펼쳐지는 다람단의 유쾌, 상쾌한 청소 한 판! 다람단은 파트와 라슈, 그리고 방긋 선생님의 청소 의뢰를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먼저, 파트와 라슈에겐 물건을 쓰고 나서는 원래 있던 자리에 되돌려 놓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청소가 된다는 것을 알려 주고, 책상 같은 자기만의 공간과 장소를 왜 직접 정리하고 치우는 게 중요한지, 어린이도 할 수 있는 쉬운 집안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들려주지요. 또 방긋 선생님과 별이, 그리고 같은 반 친구들에게는 간단한 책가방 정리법과 서랍, 사물함 정리 비결까지 알려 주어 무거운 책가방 없이도 얼마든지 즐겁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이처럼 다람단의 대활약 속 청소와 정리 정돈 방법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청소와 정리 정돈을 척척 해내는 다람단과 청소 의뢰인의 모습을 보다 보면, 독자들도 ‘나도 한번 내 책상을 치워 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제자를 위해 청소를 도와 달라고 목소리를 낸 햄스터 형제와 방긋 선생님의 용기 있는 행동을 배우고, 오늘부터 다람단을 따라 가까운 곳부터 차근차근 할 수 있는 청소를 하나씩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서툴더라도 매일 한 가지씩 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내 주변과 마음까지 맑아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스테디셀러 〈얄라차 생쥐 형제〉 시리즈의 문채빈 작가가 쓰고 그린 첫 동화 시리즈, 〈청소 특공대 다람단〉! 일곱 마리 생쥐 형제인 대장 도롱, 독서왕 레레, 먹보 미미, 예술가 파랑, 잠꾸러기 솔솔, 개구쟁이 라라, 겁쟁이 시롱이의 평범한 일상이 ‘얄라차!’라는 말과 함께 특별한 하루로 바뀌는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그려 낸 그림책 〈얄라차 생쥐 형제〉 시리즈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문채빈 작가가 새 동화책으로 독자를 찾아왔습니다. 〈얄라차 생쥐 형제〉 시리즈에 잠깐 등장했던 세 마리 다람쥐에게 ‘청소 특공대’라는 딱 맞는 옷을 입혀, 유쾌하고 발랄한 이야기를 지어 냈지요. 이번 《청소 특공대 다람단 2. 우리도 할 수 있어!》에서 작가는 다람단 외에도 사고뭉치 햄스터 형제 파트와 라슈, 퇴근 후에도 청소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아빠 햄스터 프란,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 호랑이 방긋 선생님과 몸집의 세 배는 더 큰 책가방을 메고 다니는 붉은 여우 별이를 등장시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습니다. 특히 정체를 들켜 버린 악당 거미 올망이, 졸망이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다음 이어질 3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 줍니다. 청소와 정리 정돈으로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아 주는 청소 특공대 다람단의, 마법 같은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동시와 어린이시
열린어린이 / 이지호 지음 / 2017.02.27
18,500원 ⟶ 16,650원(10% off)

열린어린이아동문학론이지호 지음
열린어린이 책 마을 10권. 어린이문학을 가르치며 평론을 하고 있는 이지호 평론가의 동시 평론집이다. 그동안 여러 잡지, 학술지 등에 기고했던 글을 모아 새로이 엮었다. 동시와 어린이시에 대한 의미 구분을 하고, 동시와 어린이시를 보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1부는 ‘동시 이건 짚고 넘어가자’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묶었다. 어린이화자 동시와 어린이시를 견주어 어린이화자 동시의 어설픈 동시 의식을 비판하고, 부왜문학을 집중 조명하기도 한다. 남호섭, 김륭 동시인의 동시를 자세히 읽고 그 시세계를 철저히 파헤친다. 어설픈 비평문에 대해 날카로운 비평을 하기도 한다. 2부는 ‘동시와 어린이시의 어깨 겯기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여러 논문을 묶었다. 어린이시의 네 가지 양상과 특징 등을 정리하여 어린이시를 심도 있게 살펴본다. 시와 동시 어린이시의 특징을 살펴보며 교과서 속에서 세 가지 용어가 혼용되는 현실을 비판하기도 한다. 또한 어린이시노래가 만들어지는 과정 및 그 속에 잘못된 점 등을 비판한다.머리말 동시와 어린이시가 어깨 겯고 004 1부 동시, 이건 짚고 넘어가자 동시를 버려야 동시가 산다 012 어린이화자 동시 비판 031 동시의 어린이말과 어른말 061 어린이문학의 부끄러운 유산 077 남호섭의 동시 세계 089 김륭의 실험시, 과연 동시의 새로운 지평인가 101 비평, 하려면 제대로 할 일이다 134 2부 동시와 어린이시의 어깨겯기를 위하여 왜 어린이시인가 174 어린이시의 네 가지 양상과 그 문학적 함의 197 어린이시와 동시의 거리 224 시·동시·어린이시 248 가슴에 사무친 말은 입에서 노래가 된다 283 〈할아버지 불알〉과 〈내 자지〉 견주어보기 298 이른바 ‘잔혹 동시’ 〈학원가기 싫은 날〉의 교훈 309 어린이시노래 연구 330동시를 따져 보다 동시는 어른이 어린이의 마음을 담아 어린이에게 전하는 시문학입니다. 동시는 어른인 시인이 어린이화자를 내세워 어린이의 마음을 그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때 동시는 이미 어른이 된 시인이 어린이의 마음을 얼마만큼 잘 담았는가 하는 문제를 안게 됩니다. 저자는 이 점에 주목하고, 동시에 담긴 느낌과 생각이 어른의 것인가 어린이의 것인가 화자의 정체를 따져서 동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어른의 생각과 느낌을 어린이화자의 입을 통해서 어린이의 생각과 느낌으로 세탁하는 동시는 동시가 아니라 어른에게 주는 시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어린이화자 동시에 대한 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어린이화자를 내세워 어른의 느낌과 생각을 담은 어설픈 어린이화자 동시가 독자들을 동시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동시의 위기를 가져온 것이 아닌가 진단합니다. 동시에서 어린이화자를 쓰는 것은 아직 자신의 마음을 정돈된 시로 표현하기 힘든 어린이의 마음을 대변하기 위한 것이지 어린이의 마음을 쉽게 노래하기 위한 방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어설픈 동시 의식을 비판합니다. 그와 아울러 동시라는 용어가 어떻게 우리 어린이문학에 정착하게 되었는지, 여러 문헌을 들어가며 차근차근 짚어 나갑니다. 동시에서 작가와 화자의 관계, 제재의 범주, 주제의 성격 등을 점검하며 어린이문학에 있어서 동시에 대한 체계적인 탐구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시에 담기는 어린이말과 어른의 말에 대해서도 비교 분석하며 어린이의 마음을 제대로 대변하는 동시는 어떠해야 하는지 고민하도록 이끕니다. 어린이말로 쓴 동시, 어린이 말투의 어른말로 쓴 동시, 어른말로 쓴 동시를 예로 들어 차례차례 살펴본 후 문학의 자리에 굳게 뿌리 내리는 동시가 많아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나아가 저자는 초등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를 가르치는 교수로서 어린이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이 책에 드러냅니다. 어린이시는 어린이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바가 솔직하게 드러난다는 면에서 매력이 있음을 밝히며 어린이시쓰기교육도 그런 맥락에서 진행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어린이가 행복한 교육의 일환인 시쓰기가 되길 바라는 희망도 담고 있습니다. 동시와 어린이시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지, 왜 어린이시에 대해 주목해야 하는지, 시적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어린이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자기감동이 있는 어린이시를 문학으로 보아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가며 동시와 어린이시에 대해 돌아보도록 이끕니다. 동시와 어린이시 견주어 보다 잘 쓴 어린이시는 잘 쓴 어른시 만큼 좋지만, 잘못 쓴 어린이시는 결코 잘못 쓴 어른시 만큼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어린이 글로서 어른의 글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은 어린이시가 유일무이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러면서 저자는 실제로 책에서 여러 동시와 어린이시를 견주어 보고 있습니다. 문장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를 비교하고 견주어 왜 이러한 주장을 하게 되었는지 그 근거를 명확하게 합니다. 또한 현행 초등학교 시쓰기교육이 올바른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우선 사용하고 있는 본보기시가 적절한지 살펴봅니다. 원관념과 보조관념의 관계가 적절치 않고, 문장 부호 역시 잘못 썼다는 지적을 하기도 합니다. 본보기시를 흉내 내는 것으로 그치는 활동 역시 비판하였습니다. 저자는 어린이시쓰기교육의 매력과 시쓰기교육을 할 때 중요하게 여겨야 할 점 등을 상세히 기술하여 올바른 시쓰기교육의 필요성을 내세웁니다. 날카로운 평론의 눈으로 저자는 오랫동안 어린이 문학을 가르치고, 여러 어린이 문학 장르의 문학적 성취에 비평을 가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동시 중에서 엉성하고 유치한 동시 등을 꼽고, 단어부터 문장 하나하나를 보며 왜 그렇게 평하였는지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진정 어린이를 위한 시가 무엇인지, 왜 동시가 어린이로부터 외면을 받는지 등 날카로운 평론의 눈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부왜문학, 어린이시노래 등에 대해 짚어 내며 동시를 넘어선 부분까지 정리했습니다. 평론은 문학의 한 분야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비평가를 꿈꾸는 사람은 ‘바른 글 좋은 글’에 대한 의식이 남달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낱말 하나, 문장 하나를 쓰더라도 올바르게 써야 한다는 저자의 고집이 보이는 부분입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책의 교정은 마지막까지 교열이었다, 문장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해 본다.’ 오랜 시간 평론을 했지만, 아직까지 초심을 잊지 않고 품격 있는 평론을 위해 힘쓰는 저자의 글이 큰 울림을 줍니다.시에 대한 나의 비공식적 정의는 ‘감탄사의 노래’다. ‘감탄사’는 감탄사를 시의 원형이라 한 이오덕의 말에서 가져온 것이고, ‘노래’는 시를 노래(시가)라 한 옛어른의 전통에서 챙겨온 것이다. 이 ‘감탄사의 노래’만큼 시의 본질과 기능을 잘 환기시켜 주는 것도 없겠다 싶어, 시를 읽을 때면 종종 이를 평가의 준거로 삼기도 한다._머리말 중 동시다운 동시는 어린이의 비위를 맞추려 들지 않는 시다. 물론 어린이를 윽박지르지도 않는 시다. 비유하자면, 어린이를 찾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시가 아니라 어린이가 찾아올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는 시다. 어디에선들 그런 동시를 얻지 못하겠는가. 그러나 동시를, 동시 장르를 지키고 싶다면, 그런 시를 동시의 고유 영역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동시는 어린이를 위하는 시다. 어린이한테는 어린이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어른으로 자라나는 하루하루다. 그러므로 동시는 어린이의 삶도 다루어야 하고 어른의 삶도 다루어야 한다. 이것은 동시가 어린이의 생각과 느낌도 소중하게 여겨야 하고 어른의 생각과 느낌도 소중하게 여겨야 함을 의미한다. 어린이의 생각과 느낌은 어린이의 입으로, 어른의 생각과 느낌은 어른의 입으로 말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렇다면 어린이화자 동시도 어른 화자 동시도 어린이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다.
똥손 금손 체인지
별숲 / 백혜진 (지은이), 김민준 (그림) / 2023.04.26
12,000원 ⟶ 10,800원(10% off)

별숲명작,문학백혜진 (지은이), 김민준 (그림)
말썽꾸러기 오빠 지태와 모범생 동생 지선이의 손이 서로 바뀌면서 일어나는 엉뚱하고 웃음 빵 터지는 유쾌한 이야기 속에 행동의 중요성을 담아낸 창작동화다. 백혜진 동화작가는 《똥손 금손 체인지》를 통해 어른이 정해 놓은 고정된 틀보다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 속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그 안에서 무엇을 느끼는지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하나씩 느끼고 알아가다 보면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 올바른 자기만의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지태처럼 어린이들이 내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내가 한 일들이 어떤 결과가 되고 그때 나는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1. 코파기 대장, 방귀 대장 ....... 9 2. 손만 닿으면 ....... 17 3. 등짝 스매싱 ....... 26 4. 똥손 금손 ....... 33 5. 깜빡 속았어 ....... 41 6. 너 한지선 맞아? ....... 48 7. 너 한지태 맞아? ....... 60 8. 모래 수영장 ....... 71 9. 다시 바꿔 ....... 78 10. 돌아온 손 ....... 92 말썽꾸러기 오빠와 모범생 동생의 손이 서로 바뀌면서 일어나는 엉뚱하고 빵 터지는 유쾌한 이야기 우리는 손으로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고, 때리며 괴롭힐 수도 있습니다. 박수 치며 격려해 줄 수 있고, 손가락질로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 맛있게 먹고 있는 걸 나누어 줄 수 있고, 맛있게 먹고 있는 걸 홀라당 빼앗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 나의 하루, 나의 삶은 달라집니다. 여러분은 손으로 무엇을 하며 지내나요? 손으로 어떤 행동을 하는가에 따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말썽꾸러기 오빠 지태와 모범생 동생 지선이의 손이 서로 바뀌면서 일어나는 엉뚱하고 웃음 빵 터지는 유쾌한 이야기 속에 행동의 중요성을 담아낸 창작동화 《똥손 금손 체인지》가 별숲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주인공 지태는 늘 말썽꾸러기에다 장난만 치고 더러운 행동만 골라서 하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지요. 동생 지선이는 지태에게 급기야 ‘똥손’이란 별명을 붙여 줍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뭐든지 잘하는 모범생이니 ‘금손’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태와 지선이 손이 짝! 부딪치며 서로 손이 바뀌게 됩니다. 제멋대로 움직이는 손 때문에 남매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지선이는 지태의 손을 갖게 되어 못된 장난을 하게 되고, 교실에서 망신을 톡톡히 당합니다. 지태는 지선이 손을 갖게 되어 친구들 앞에서 손을 번쩍 들며 발표하겠다고 나서고, 친구에게 박수를 쳐서 칭찬해 주고, 손재주까지 뽐내며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달라진 지태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따뜻한 관심을 받게 됩니다. 지태는 뿌듯하면서 설레는 감정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했던 일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지선이 손으로 한 작은 행동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 걸 경험하면서 지태는 행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그와는 다르게 지선이는 지태의 똥손으로는 절대 학교에 갈 수 없다며 다시 손을 바꾸자고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자기 손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과연 지태와 지선이는 다시 손을 바꿀 수 있을까요? 지태와 지선이는 손이 바뀐 엄청난 하루를 경험하고 난 뒤 어떻게 변할까요? 지태의 똥손 탈출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지태의 호기심 많은 손, 장난치고 싶은 손, 놀고 싶은 손은 아이답고 사랑스러운 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이게 주는 관심과 따뜻한 시선, 칭찬이 어떨 땐 큰 힘이 되고 변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됩니다. 지태에게 손이 바뀐 하루는 그런 의미입니다. 지선이 손으로 지내면서 지태는 이상하게 가슴이 설레고 콩닥거리고, 이전과는 달라지고 싶은 마음이 꿈틀댑니다. 지태는 꽃에 물을 주고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물방울들을 보고 뿌듯해하며 기쁨을 느낍니다. 백혜진 동화작가는 《똥손 금손 체인지》를 통해 어른이 정해 놓은 고정된 틀보다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 속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그 안에서 무엇을 느끼는지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하나씩 느끼고 알아가다 보면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 올바른 자기만의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의 지태처럼 어린이들이 내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내가 한 일들이 어떤 결과가 되고 그때 나는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소공녀 세라
할배책방 /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원작), 이정연 (옮긴이), 쓰보타 노부타카 (감수), 구미 사오리 (편역) / 2023.05.03
12,000원 ⟶ 10,800원(10% off)

할배책방명작,문학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원작), 이정연 (옮긴이), 쓰보타 노부타카 (감수), 구미 사오리 (편역)
대부호의 딸 세라는 사랑하는 아빠와 헤어져 상류층 여자아이들만이 다닐 수 있는 민친 여학교에 입학한다. 세라는 곧 학교 아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지만, 아빠가 돌아가시자 하룻밤 사이에 무일푼 신세가 되고 만다. 심술궂은 민친 선생님은 세라에게 하녀로 일하면 학교에 머물도록 해주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힘든 나날을 보내는 세라에게 어느 날 깜짝 놀랄 기적이 일어난다.1. 런던 11 2. 아빠와의 헤어짐 18 3. 신입생 22 4. 어먼가드 29 5. 로티 34 6. 베키 39 7. 다이아몬드 광산 45 8. 운명의 생일날 48 9. 일하고 일해도 55 10. 진정한 친구 59 11. 6펜스 66 12. 람다스 70 13. 벽의 저편 74 14. 육분의 오 77 15. 마법 81 16. 마법은 계속된다 88 17. 이 아이가! 98 18. 다른 것은 되지 않으려고 했어요 102 19. 앤 109 작가와 작품 이야기(구미 사오리) 113 독서 감상문 쓰는 법(쓰보타 노부타카) 114가난해도, 괴롭힘을 당해도, 마음만은 공주답게 살아가려는 세라. 힘든 나날을 보내는 세라에게 어느 날 기적이 일어난다!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소공녀 세라>를 올컬러판으로! 대부호의 딸 세라는 사랑하는 아빠와 헤어져 상류층 여자아이들만이 다닐 수 있는 민친 여학교에 입학한다. 세라는 곧 학교 아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지만, 아빠가 돌아가시자 하룻밤 사이에 무일푼 신세가 되고 만다. 심술궂은 민친 선생님은 세라에게 하녀로 일하면 학교에 머물도록 해주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힘든 나날을 보내는 세라에게 어느 날 깜짝 놀랄 기적이 일어난다! “맛있는 음식이 있다는 상상을 해보는 거야.” “상상?” “응. 가난하더라도 상상을 하면, 우리들도 공주님이 될 수 있을걸!” 【이 책의 추천 포인트 4가지】 1. 재미만 쏙 넣은 ‘싹둑싹둑’ 읽을 수 있는 만화로 된 스토리 가이드 2. 두근두근 독서할 수 있는 '컬러 그림+포스터' 3. 공부법 선생님이 가르치는 독후감 쓰기 4. 명작의 이해를 돕는 편역자의 작품 이야기 도서 리뷰 세라 이야기는 잡지에 게재되었고 연극으로도 만들어져 큰 성공을 거두었어요. 팬들의 요청으로 이야기를 더해 현재의 이야기 형태가 되었답니다. 그것이 1904년의 일. 거의 동시에 일본에서도 소개된 후, 다양한 버전으로 번역되었고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로도 제작되었어요. 이야기는 대부호의 딸 세라가 인도에서 런던의 기숙학교로 온 시점부터 시작됩니다. 똑똑하고 배려심 많은 세라는 ‘공주님’이라고 불리며 아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11살 생일파티가 한창인 때, 운명이 바뀌어 아빠가 돌아가시고 전 재산을 잃게 됩니다. 세라를 미워하는 민친 교장은 대신 갚아준 돈 때문이라며 세라를 하녀로 삼아 마음대로 일을 시킵니다. 찰리 채플린이 영화 <라임라이트>에서 말하지요. ‘인생에서 필요한 것은 용기와 상상력, 그리고 조금의 돈’이라고. 세라도 불운에 잠식당하지 않으려, 스스로를 공주님이라고 상상하며 그에 걸 맞은 품위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 편역자의 글에서
행복한 왕자
효리원 / 오스카 와일드 지음, 강용규 엮음, 류영자.허유리 그림 / 2014.02.25
9,500원 ⟶ 8,550원(10% off)

효리원명작,문학오스카 와일드 지음, 강용규 엮음, 류영자.허유리 그림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영국의 유명한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대표작으로, 행복한 왕자의 따뜻한 마음씨와 제비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깊은 감동을 주는 한편 ‘사랑과 나눔’이라는 가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책에는 「행복한 왕자」 외에도 「자기밖에 모르는 거인」, 「별 아기」와 같은 뛰어난 작품들이 함께 실려 있다.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머리말 4 행복한 왕자 8 자기밖에 모르던 거인 37 나이팅게일과 장미 51 믿음직한 친구 69 젊은 왕 101 별 아기 128 훌륭한 로켓 폭죽 166 논리.논술 Level UP! 191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들이 새롭게 엮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시리즈’! (주)효리원의 논리.논술 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수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사용과 편집 체제, 고급 양장본으로 높아진 소장 가치! 성인 대상의 세계 명작을 단순하게 요약한 기존의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잘 아는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 독자들만을 위해 새롭게 엮었습니다.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 파악 등이 훨씬 수월하고, 공감의 폭 또한 넓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문 화가의 충실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는 글자 크기와 행간을 사용하고,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본문 인쇄 종이의 색을 미색으로 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고급 양장 제본으로 책의 품격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점은 소년한국일보와 어린이문화진흥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된 논리·논술 Level Up!으로 사고력 쑥쑥!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명작이 끝나는 곳에 논리·논술 Level Up!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풀이'를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단, 논술 문제 답은 예시형이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면 됩니다. 깊은 감동과 교훈이 담긴 오스카 와일드의 특별한 이야기 선물! 영국의 유명한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어린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동화를 많이 썼습니다. 「행복한 왕자」는 그 중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지요. 행복한 왕자의 따뜻한 마음씨와 제비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깊은 감동을 주는 한편 ‘사랑과 나눔’이라는 가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이 책에는 「행복한 왕자」 외에도 「자기밖에 모르는 거인」, 「별 아기」와 같은 뛰어난 작품들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오스카 와일드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동화를 읽고 생각의 폭을 넓히고 올바른 인성을 길러 보세요.
지구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스푼북 / 박신식 (지은이), 토끼도둑 (그림) / 2022.08.17
13,800원 ⟶ 12,420원(10% off)

스푼북자연,과학박신식 (지은이), 토끼도둑 (그림)
플라스틱 문제에 전혀 관심이 없던 재용이가 그 심각성과 위험성을 깨닫고 플라스틱 없는 생활을 해 나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야기 사이사이 들어 있는 플라스틱에 대한 정보는 이야기를 훨씬 더 풍성하게 해 준다. 재용이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가 얼마나 플라스틱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그 심각성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개인이 할 수 있는 실천 방안도 알 수 있다. 조금 귀찮고 번거롭게 느껴져도 이건 결국 우리 자신을 위한 일이다. 작은 실천이 모이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살릴 수 있다. <지구를 위협하는 플라스틱>과 함께 지구를 구하고, 플라스틱의 공포에서 벗어날 방법을 알아보자.작가의 말 - 플라스틱의 위협이 빨리 사라지기 바라며 나 하나쯤이야 ┗ 플라스틱이란? | 대표적인 플라스틱 종류 플라스틱 재활용이 안 된다고? ┗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 일반 플라스틱 분리배출 방법 | 페트병 재활용을 어렵게 하는 요소들 | 플라스틱이 재활용되기 위한 조건 |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과정 이것도 플라스틱이라고? ┗ 기적의 소재 플라스틱 | 플라스틱의 특성 |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소비량 그땐 맞았지만 지금은 틀리다! ┗ 생활 쓰레기가 썩는 데 걸리는 시간 | 친환경 운동 플로깅과 비치코밍 죽음의 알갱이를 먹는 갈매기 ┗ 죽음의 알갱이, 미세 플라스틱이란? | 미세 플라스틱의 역습 플라스틱 인간이 되고 싶지 않아! ┗ 음식물 속 미세 플라스틱 플라스틱 제로 프로젝트 ┗ 플라스틱을 줄이는 캠페인20세기 최고의 발명품에서 21세기 최악의 애물단지가 된 플라스틱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리고 가장 위험한 발명 1906년에 처음 발명된 플라스틱은 “기적의 소재,” “20세기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사람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어떤 형태의 물건으로도 만들 수 있고, 쉽게 분해되지도 녹슬지도 않았거든요. 하지만 그 분해되지도, 녹슬지도 않는 특징은 너무나 큰 문제가 되었어요. 플라스틱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지요. 불에 태우면 독성물질과 온실가스가 생겨서 땅에 묻거나 바다에 버려야 하는데, 아무리 많은 시간이 지나도 점점 더 작아지기만 할 뿐 분해되어 사라지지 않아요. 이제 이 지구에 플라스틱이 없는 곳은 없어요. 땅도, 바다도, 생물의 몸속에도 플라스틱이 있어요.(우리 몸속에도요!)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에베레스트산 꼭대기에서도, 남극에서 내리고 있는 눈에서도 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잘 몰라요. 이 책의 주인공 재용이처럼요. 나 하나가 행동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재용이는 미희가 너무 예민하다고 생각합니다. 미희 앞에서는 페트병 하나도 마음대로 버리기 어렵거든요. 고작 페트병 하나인데 왜 저렇게 유난스럽게 구는지 재용이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생각해 보니, 엄마도 그렇습니다. 티백 하나면 되는데 귀찮게 찻잎을 망에 담아 직접 우려내고, 물티슈 한 장이면 될 걸 매번 행주를 빨아서 쓰지요. 그것 좀 쓰면 어때서요? 나 하나가 애쓴다고 세상이 달라질까요? 이 세상에는 열심히 분리수거를 하고 쓰레기를 줄이려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은걸요! “나 하나쯤이 아니라 나 하나부터, 나 하나만이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는 없을까?” (12쪽) 재용이는 아파트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를 다시 꼼꼼히 분리배출하는 아파트 지킴이 아저씨를 만납니다. 바닷가에 봉사 활동을 하러 가서 해변을 뒤덮은 쓰레기들, 갈매기들이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먹이로 착각하는 모습도 봅니다.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고통받는 동물들과 플라스틱을 먹은 동물들이 사람의 식탁 위로 올라오는 과정도 알게 되지요. 재용이는 플라스틱이 조금 무서워집니다. 멸치볶음에도, 김치에도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 있을까 입맛이 뚝 떨어졌고요. 몸이 플라스틱처럼 변하는 악몽까지 꿨지 뭐예요! 조금 불편해도 지구와 우리를 위해 이 책에는 플라스틱 문제에 전혀 관심이 없던 재용이가 그 심각성과 위험성을 깨닫고 플라스틱 없는 생활을 해 나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야기 사이사이 들어 있는 플라스틱에 대한 정보는 이야기를 훨씬 더 풍성하게 해 주지요. 재용이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가 얼마나 플라스틱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그 심각성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개인이 할 수 있는 실천 방안도 알 수 있습니다. 조금 귀찮고 번거롭게 느껴져도 이건 결국 우리 자신을 위한 일입니다. 작은 실천이 모이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살릴 수 있어요. 《지구를 위협하는 플라스틱》과 함께 지구를 구하고, 플라스틱의 공포에서 벗어날 방법을 알아보아요!
우등생 해법 사회 6-2 (2024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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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고스트슛 게임
소원나무 / 최상아 (지은이), 이경희 (그림) /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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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명작,문학최상아 (지은이), 이경희 (그림)
언니 ‘혜리’와 동생 ‘유리’가 수상한 스마트폰 게임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다룬 작품으로, 증강 현실 기술이 들어간 최신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고스트를 잡는다는 색다른 설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범한 자매였던 혜리와 유리의 관계는 수상한 게임의 등장으로 급변하기 시작한다. 게임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두 아이는 끊임없이 갈등하지만, 이 과정은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게임이라는 가상 세계를 통해 현실 세계의 복잡한 형제자매 관계를 이야기했다는 점에서 <고스트슛 게임>은 지금의 어린이 독자에게 더욱 의미 있게 다가갈 것이다. 벽장 속 휴대폰 … 7p 좀비 … 17p 추파카브라 … 24p 이웃집 친구 … 32p 한밤중 다락방에서 … 41p 뱀파이어 … 48p 수상한 일들 … 60p 라영이네 집 … 70p 비밀 … 80p 세이렌을 찾아서 … 86p 휴대폰의 주인 … 96p 다시 다락방에서 … 104p 그림자는 누구일까 … 114p 유리가 사라지다 … 123p 혜리의 용기 … 132p 마지막 인사 … 144p 작가의 말 … 155p‘고스트슛 게임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클릭 한 번으로 접속하는 고스트의 세계! 고스트슛 게임은 주변을 떠도는 고스트를 치유해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돌려보내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고스트가 나타나는 곳은 게임 속 세계가 아닌 현실 세계! 바로 혜리와 유리가 발붙이고 있는 공간이다. 벽장 속 기울어진 천장 밑, 수풀이 높게 자란 뒷마당, 혜리의 방과 다락방처럼 두 아이에게 익숙한 공간에 고스트가 등장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카메라 모드로 연결되며 근처에 숨어 있는 고스트가 나타납니다.’ - 본문 중에서 현실에 가상의 고스트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 주는 증강 현실 덕분에 혜리와 유리는 더욱 실감 나게 고스트를 물리칠 수 있다. 어느새 고스트 헌터로 거듭난 혜리와 유리는 더 많은 고스트를 만나기 위해 고스트의 세계를 거침없이 눈앞에 소환한다. 《고스트슛 게임》은 좀비와 뱀파이어, 세이렌이 등장하는 정통한 고스트물에 최신 스마트폰 게임을 더한 어린이 장르문학으로,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매일매일 새로운 세계로 떠나고 싶은 어린이 독자에게 친숙하고도 미스터리한 고스트의 세계를 소개한다. 게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 수상한 휴대폰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 고스트를 잡는 재미에 푹 빠진 혜리는 유리 몰래 고스트슛 게임에 접속한다. 뱀파이어를 승천시키라는 새로운 미션을 완벽하게 해결한 혜리 앞에 환상적인 놀이공원 풍경이 펼쳐진다. 진짜로 놀이공원에 온 것 같은 생생한 느낌에 혜리는 놀이기구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유리 때문에 평소에 타지 못했던 롤러코스터를 마음껏 타는 혜리, 그런 혜리에게 누군가가 귓속말을 한다. ‘동생은 귀찮지.’ 매번 챙겨 줘야 하는 유리가 내심 귀찮았던 혜리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그 순간 놀이공원은 사라지고 만다. 그런데 그날 이후로 혜리 주변에 수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가 자꾸만 나타났다가 사라지길 반복하고, 유리마저 벽장에서 발견한 휴대폰에 지나치게 집착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사람처럼 행동한다. 연달아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 속에서 혜리는 모든 일의 중심에 휴대폰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결국 혜리는 휴대폰을 주인에게 돌려주라고 유리에게 이르지만, 유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고스트슛 게임을 진행한다. 혜리는 유리를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 휴대폰의 숨겨진 비밀을 반드시 밝히겠다고 마음먹는다. 1년이나 비어 있던 집에서 발견된 수상한 휴대폰의 주인은 누구일까? 《고스트슛 게임》은 혜리의 시선을 따라 휴대폰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혜리가 벌이는 심리 게임은 마치 추리물을 읽는 듯한 기분마저 불러일으킨다. 혜리처럼 ‘휴대폰의 주인은 누굴까?’라는 질문을 품고 이야기를 읽어 나간다면 미스터리한 사건들 사이에 정체을 숨긴 휴대폰의 주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난 영원한 친구가 되어 줄 거야. 동생을 귀찮아하는 너와 달라.’ 게임 속 세상에서 발견한 소중한 가족의 의미! 유리는 어느새 정체불명의 그림자를 ‘유정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한다. 유정이는 유리에게 ‘난 언니처럼 널 혼자 두지 않아.’라고 말하며 자꾸만 유리를 어딘가로 데려가려 한다. 자신을 귀찮아하는 혜리의 마음을 알고 있던 유리는 유정이의 제안에 선뜻 응하고, 유정이를 따라 강가로 향한다. 혜리는 서둘러 유리를 붙잡지만, 유리는 자신과 유정이를 떼어 놓으려는 혜리를 향해 ‘언니는 날 귀찮아하잖아. 내 친구는 나랑 노는 게 좋대.’ 하고 상처받았던 마음을 이야기한다. 혜리는 처음 듣는 유리의 속마음에 당황한다. 유정이의 등장으로 혜리와 유리의 갈등은 깊어지지만, 오히려 서로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인정하는 계기로 발전한다. 종종 동생 없는 삶을 상상했던 혜리 역시 유리가 강물에 빠져 죽을 위험에 처하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물속으로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가족, 그중에서도 형제 혹은 자매 관계는 더욱 특별하다. 눈빛만 봐도 통할 만큼 친하기도 하지만, 친한 만큼 상처를 받기도 쉽다. 《고스트슛 게임》은 혜리와 유리를 통해 자매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형제자매라면 누구나 혜리와 유리처럼 서로를 미워할 때가 생긴다. 가장 가까이에서 서로를 지켜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워하는 감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 숨어 있는 서로에 대한 기대와 관심, 애정을 발견할 수 있다. 《고스트슛 게임》은 형제자매가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수상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어느새 부쩍 가까워진 혜리와 유리의 모습은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을 담고 있어 우리에게 한껏 성장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이런 게임은 처음 봐. 진짜 몬스터 헌터가 된 것 같아. 내가 먼저 해 볼게. ― 〈벽장 속 휴대폰〉 에서 혜리는 입술을 깨물고 셔터를 눌러 뱀파이어를 잡았다. 뱀파이어가 빛으로 변하며 사라지는 모습은 아름다웠다. ― 〈뱀파이어〉 에서 세이렌을 잡은 것도 아닌데 화면 속 강물은 이미 업그레이드가 된 것처럼 아름답게 보였다. 무지갯빛 조개가 나비처럼 헤엄을 치고, 날개 달린 물고기들이 입에서 하트 모양의 거품을 뿜었다. ― 〈세이렌을 찾아서〉 에서
시간여행자 루크 3 : 페루 잉카 제국
대원키즈 / (주)애니작 (원작) / 2020.12.22
10,000원 ⟶ 9,000원(10% off)

대원키즈사회,문화(주)애니작 (원작)
'시간여행자 루크' 애니메이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책으로 만난다. 호기심과 정의감이 넘치는 주인공 루크와, 또래보다 성숙하고 감이 좋은 소녀인 진을 비롯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아찔한 모험이 펼쳐진다. 이번 편은 황금 태양의 나라, 잉카 제국으로 떠난다. 루크와 친구들은 과연 잉카 제국에 퍼진 전염병을 막고 유물을 찾을 수 있을까?제11화 마녀의 저주 제12화 신탁받은 마녀 제13화 숨겨진 공중 도시 제14화 또 하나의 유물 제15화 구름 위의 대결전 소개 애니작에서 제작한 3D 시간여행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는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 콘텐츠와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는 스타스 호텔의 비밀스러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시간을 넘나들 수 있는 소년 루크가 실종된 할아버지를 찾고 전 세계 유물을 지켜내기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볼거리들을 선사합니다. 는 각 회당 11분, 총 52화로, 2020년 5월 9일부터 KBS1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 시간 여행 엘리베이터를 타고 떠나는 모험! 루크와 함께 알아보는 세계 인문 교양 지식! 애니메이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 봐요. 호기심과 정의감이 넘치는 주인공 루크와, 또래보다 성숙하고 감이 좋은 소녀인 진을 비롯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아찔한 모험이 펼쳐집니다. 이번 편은 황금 태양의 나라, 잉카 제국으로 떠납니다. 루크와 친구들은 과연 잉카 제국에 퍼진 전염병을 막고 유물을 찾을 수 있을까요? 세계인문교양 어드벤처 시리즈는 만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세계 인문 교양 지식들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만화 내용에 등장하는 유적, 유물들에 대한 정보나 인물에 관한 지식들을 만화 사이에 따로 공간을 두어 정리했습니다. 이번 페루 잉카 제국 편에서는 마추픽추, 나스카 지상화, 차카나를 사진과 함께 알아봅니다. 두 번째로,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 등 핵심 내용만 간추린 정보들을 수록했습니다. 루크와 함께 페루 역사 속으로 빠져 봐요!
나BS 나 없이 EBS 풀지 마라 수능완성 스페셜 (2023년)
대성SNC / 전형태 (지은이) / 2023.07.11
22,000원 ⟶ 19,800원(10% off)

대성SNC학습참고서전형태 (지은이)
EBS 문학 연계는 나BS 하나로 끝내자! 전형태 선생님의[2024 나BS 수능특강 수능완성 스페셜]은? 1. EBS 학습의 정석 나BS ▶ 나BS는 EBS 전 작품에 대한 꼼꼼한 분석을 담은 EBS 분석서다. 모든 지문과 문제는 전형태 선생님과 전형태 연구실의 선생님들이 최종 검토를 하였다. 2. 출제자의 시선으로 작품을 바라본다. ▶ 평가원 출제자는 전공자의 논문을 이용하여 와 선지를 구성한다. 본 저서에서는 로 출제 가능한 논문을 통해 출제자의 시선으로 작품을 바라보고, 출제될 수 있는 포인트를 상세하게 잡아준다. 3. 평가원의 시선으로 바로보는 작품 ▶ 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만든 OX 문제는 내용 일치 문제와 표현상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OX 문제는 평가원에 나왔던 선지를 이용함으로써, 기출에서 익힌 개념과 접근을 EBS에서 반복 훈련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하였다. 4. 평가원을 구현한 나BS 스페셜 N제 ▶ 문제 제작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쓴 것은 평가원과의 동질성이다. 출제의 포인트와 형식에서 평가원과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을 썼다. 기출을 통해 평가원 문제에 친숙한 학생이라면 문제의 질을 알아볼 것이다.나BS 수완 현대시 – 12작품 고전시가 - 8작품 현대 산문 – 10작품 고전 산문 – 8작품 정답과 해설 나BS 스페셜 현대시 – 4작품 고전시가 - 4작품 현대 산문 – 4작품 고전 산문 – 4작품 정답과 해설2024학년도 나BS 수능완성 스페셜 출시! ‘나기출’의 후속작 ‘나BS(나 없이 EBS 풀지 마라)’ 나기출의 정확하고 상세한 분석 능력 그대로 EBS를 분석하였다. ‘나BS’는 단순한 내신용 분석서가 아니다. 평가원은 작품별 핵심을 출제하는데, 본 책에서는 작품별 출제의 핵심을 집요하게 분석하였고, EBS를 공부하면서도 평가원의 관점이 흔들리지 않도록 평가원 기출 선지로 EBS를 분석하도록 하였다. 또한 수능은 출제의 근거가 있어야 하기에, 논문을 통해 보기와 선지를 구성하는데, 본 책에서는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논문을 참고하여 평가원의 언어로 논문을 풀어 놓았다. 대치동에서도 역대급 투자라고 회자될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쓴 책이니, 프리미엄 EBS 분석서를 만나고 싶은 학생이라면, 기대하고 나BS를 만나도 좋을 것이다.
반짝반짝 명탐정 셜록 홈즈 1
학산문화사(단행본) / 모리나가 히토미, 하타노 쿄코 (지은이), 아서 코난 도일 (원작), 오우세 메이, 오타 미카 (그림) / 2019.01.25
9,800원 ⟶ 8,82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모리나가 히토미, 하타노 쿄코 (지은이), 아서 코난 도일 (원작), 오우세 메이, 오타 미카 (그림)
어린이를 위한 안중근 자서전
푸른나무 / 안중근 (지은이), 푸른나무 편집부 (엮은이) / 2021.11.12
9,000원 ⟶ 8,100원(10% off)

푸른나무인물,위인안중근 (지은이), 푸른나무 편집부 (엮은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재해석한 <어린이를 위한 안중근 자서전>을 통해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나라가 처했던 상황,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였던 당시 독립운동가에 대하여 다시 한번 관심을 갖고, 그들의 치열했던 삶과 올바른 애국심에 관해 깨닫게 될 것이다.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죄명으로 감옥에 수감된 안중근 의사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하여 재구성하였다. 친구들과 등산을 갔다가 아래로 굴러 떨어져 혼쭐이 난 사연, 억울한 일을 당한 친구 이경주를 위해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섰던 사연, 아버지를 괴롭힌 청나라 의사와 다툼을 벌였던 사연 등 이 책에서는 이전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친근하고도 인간적인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와 더불어 ‘아관파천’, ‘국채보상운동’, ‘갑신정변’ 등 우리나라 역사에서 꼭 알아야만 하는 주요한 사건을 마치 역사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찬찬히 들려주듯이 하나하나 짚어 가며 정성스레 설명하였다.엮은이의 말 제1부 안응칠 역사 내 이름은 안응칠 죽을 고비를 겪다 세례를 받다 해결사 안응칠 봉변을 당하다 나라를 위해 결심하다 빼앗긴 나라를 찾아서 대한의 의군, 안응칠 벼랑 끝에 몰리다 손가락을 끊어 맹세하다 총성이 울리기까지 이토 히로부미를 쏘다 안중근 의사의 순국 제2부 안중근 의사의 삶 엿보기 역사로 보는 안중근 의사의 생애 ·안중근 의사의 삶 사진으로 보는 안중근 의사의 생애 책속의 책, 업그레이드 역사 상식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흥선대원군 청일전쟁과 갑오개혁 명성황후의 죽음 아관파천과 대한제국 아관파천 후 빼앗긴 조선의 이권들 러일전쟁 을사조약과 의병 운동 일진회 국채보상운동 간도와 연해주의 항일 투쟁만주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는 여순 감옥에 갇혀 사형 선고만을 기다렸다. 그런데 죽음을 코앞에 둔 그 시점에서도 안중근 의사는 결코 좌절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여러 가지 일을 도모하였다. 그리하여 탄생한 책이 바로『안응칠 역사』이다. 안중근 의사가 감옥에서 쓴 이 자서전은 한글이 아니라 한문으로 쓰여졌는데, 이 글이 발견되어 우리말로 번역됨으로써 우리는 안중근 의사의 삶을 보다 가까이에서 조명할 수 있게 되었다. 안중근 의사는 어린 시절 가볍고 급한 성격 때문에 어른들에게 꾸지람을 자주 들었고, 그래서 이름도 ‘무거울 중(重)’ 자를 써서 ‘중근’이라 지었다고 한다. 왠지 모르게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안중근 의사의 인간적인 모습이 재미있게 다가오는 일화이다.3월의 봄날이었다. 친구들과 함께 산에 올라간 나는 험한 바위가 쌓인 낭떠러지 끝에 이르렀다. 그 벼랑 끝에는 탐스러운 꽃이 피어 있었고, 그것을 꺾으려던 나는 그만 발을 헛디뎌 한참을 아래로 굴러떨어지고 말았다. 다행히 내 눈에 나무 한 그루가 보였다. 나는 필사적으로 손을 뻗어 그것을 움켜잡았다. 그리고 나무에 의지해 몸을 추스르고 사방을 둘러보았다. 만일 두서너 척(약 30. 3센티미터의 길이 단위)만 더 아래로 굴렀으면 벼랑 아래로 떨어져 몸이 가루가 될 뻔했다. 놀라서 얼굴이 창백하게 질린 친구들이 나를 밧줄로 끌어 올려 주었다. 다행히 몸에는 별다른 상처 없이 등만 땀에 흠뻑 젖어 있었다. 우리는 손을 잡고 함께 기뻐했다. 이것이 내가 죽을 고비를 면한 첫 번째 사건이다. 철종이 아들을 남기지 못한 채 죽자, 궁궐에서는 왕족 중 한 사람을 골라 급히 왕위에 앉혔다. 그가 바로 1863년 12살의 나이로 왕위에 오른 고종이었다. 왕은 아니었지만 왕을 아들로 둔 흥선 이하응은 대원군(왕위에 오르지 못한 채 왕을 아들로 둔 왕족의 명칭)으로 뛰어올라 어린 왕을 대신하여 나랏일을 다스렸다. 그는 오랫동안 세도정치를 하던 안동 김씨 세력을 몰아내고 인재를 등용하려 했다. 또 농민들에게 부당한 세금을 징수하는 등, 양반이 농민을 괴롭히는 데 이용되어 온 서원을 철폐하기도 했다. 그리하여 흥선대원군은 한때 백성들의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그의 목적은 오로지 왕권을 강화하는 것이었다. 그는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경복궁을 화려하게 짓고, 바닥난 나랏돈을 채우려고 각종 세금을 새로 만들어 백성들의 불만을 샀다. 그다음 해인 1909년, 나는 엔치야로 돌아와 동지들과 함께 상의하였다. “이제까지 아무 일도 이루지 못하였으니 비웃음을 면하기 힘들 것이오. 그러니 우리 모두 손가락을 끊어 맹세를 하고, 단체를 만듭시다. 그런 다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우리의 뜻을 이루도록 합시다.” 그러자 모두가 내 말을 따르겠다고 하였다. 열두 사람이 모두 왼손 약지를 잘라 그 흘러나오는 피로써 태극기 앞면에 ‘大韓 獨立(대한 독립)’이란 네 글자를 크게 적었다. 그리고 ‘대한 독립 만세’를 큰 소리로 세 번 외치고는 흩어졌다. 우리는 여러 곳을 다니며 동포들을 모으고, 신문을 꾸준히 읽으며 나라 안팎의 소식을 알아 가는 것으로 대한의 독립을 준비하였다.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삼국 시대
참돌어린이 / 이아연 지음, 김우인 그림, 배성호 외 감수 / 2014.12.12
3,300

참돌어린이역사,지리이아연 지음, 김우인 그림, 배성호 외 감수
왜 안되나요 시리즈. 천제의 아들 주몽, 중원을 호령한 광개토 대왕, 가장 오래된 노래 '정읍사', 가야의 수준 높은 철제 갑옷, 최초의 여왕 선덕 여왕 등 삼국 시대의 다양한 사건과 생활, 인물, 문화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어린이의 눈높이와 교과 과정에 맞게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을 통사의 흐름에 따라 흥미있게 구성했다. 특히 역사왜곡이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아이가 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꼼꼼한 자료 수집과 검수 과정을 거쳐 만들었다.감수글 고구려 고구려 건국 신화 - 활을 쏘는 자, 주몽 제2대 왕 유리왕 - 아빠 찾아 삼만 리! 〈 황조가〉 - 유리왕이 사랑 노래를 불렀다고요? 국내성 천도 - 고구려의 두 번째 수도는 어디일까요 제3대 왕 대무신왕 - 빨간 까마귀를 선물 받은 왕 낙랑 공주와 호동 왕자 - 나라를 버리고 사랑을 택한 여인 부여 태후 - 스스로 왕의 권력을 가진 여인 명림답부 - 정치 못하는 왕은 이제 그만! 을파소 - 가장 높은 벼슬에 오른 농사꾼 진대법 - 봄에 빌려 간 것, 가을에 갚으면 됩니다! 우씨 왕후 - 두 번이나 왕후가 된 여인이 있다고요? 제10대 왕 산상왕 - 돼지를 잡은 여인과 결혼하다! 제11대 왕 동천왕 - 화를 낼 줄 몰랐던 너그러운 왕 중천왕과 관나 부인 - 영원히 물속에서 살라! 제15대 왕 미천왕 - 소금 장수가 왕이 되었다고요? 제16대 왕 고국원왕 - 왕의 자리는 어렵고도 무서워! 제17대 왕 소수림왕 - 고구려의 기틀을 마련하다! 제19대 왕 광개토 대왕 - 시대의 흐름을 잘 읽어 낸 정복왕 제20대 왕 장수왕 - 광개토 대왕의 전성기를 잇다!평양 천도 - 고구려는 왜 평양으로 수도를 옮겼을까요? 승려 도림 - 나는야 고구려의 스파이! 흥안과 한씨 미녀 - 고구려에도 춘향이가 있었다고요?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 - 자꾸 울면 온달에게 시집보낼 거야! 승려 담징 - 일본의 국보를 그린 고구려 사람 살수 대첩과 을지문덕 - 고구려가 수나라를 멸망시켰다고요? 연개소문 - 왕도 함부로 하지 못한 신하가 있다고요? 안시성 전투 - 절대로 고구려를 치지 말라! 고구려의 멸망 - 고구려의 운이 다한 것 같소! 백제 백제 건국 신화 - 백제 왕과 고구려 왕이 형제라고요? 도미 설화 - 왕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 제6대 왕 구수왕 - 털북숭이 거인 왕 제8대 왕 고이왕 - 백제의 길을 밝히다! 제13대 왕 근초고왕 - 삼국에서 가장 강한 군대를 만들겠다! 칠지도 - 백제의 칼이 일본으로 건너갔다고요? 제17대 왕 아신왕 - 고구려 왕 앞에서 눈물 흘린 백제 왕 나제 동맹 -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 〈정읍사〉 - 백제에서 전해지는 유일한 노래 제24대 왕 동성왕 - 자객의 손에 목숨을 잃은 왕 제25대 왕 무령왕 - 다른 나라에서 태어난 왕이 있다고요? 제26대 왕 성왕 - 백제, 다시 삼국의 강자로! 정사암 회의 - 회의는 바위에서, 투표는 돌 위에! 〈서동요〉 - 마를 캐는 소년과 신라 공주의 사랑 노래 미륵사 - 백제에서 가장 큰 절은 무엇일까요? 제31대 왕 의자왕 - 삼천 궁녀가 다가 아니라고요? 계선 공주 - 까치로 변한 백제의 마지막 공주 계백 - 불가능한 싸움을 이긴 황산벌의 영웅 백제의 멸망 - 한강의 첫 주인, 백제 스러지다! 가야 가야 건국 신화 -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 가야의 철기 문화 - 가야가 철기 문화의 중심지였다고요? 가야의 몰락 - 가야는 왜 고대 국가로 성장하지 못했을까요? 신라 신라 건국 신화 - 박혁거세는 정말 알에서 태어났나요? 제4대 왕 탈해왕 - 남의 집을 뺏어서 왕이 된 사람이라고요? 김알지 - 내가 금 상자에서 태어난 건 알지? 연오랑과 세오녀 - 일본의 왕과 왕비가 된 신라 사람 제13대 왕 미추왕 - 죽어서도 나라를 지킨 왕 왕호의 변천 과정 - 거서간, 차차웅, 이사금, 마립간이 무슨 뜻이에요? 제17대 왕 내물왕 - 허수아비로 나라를 지킨 왕 백결 선생 - 거문고로 방아 찧는 소리를 냈다고요? 이사부 - 나무 사자로 울릉도를 차지한 사나이 연제 부인 - 큰 똥 덕분에 왕비가 된 여인 제23대 왕 법흥왕 - 왕권 국가의 발판을 닦다! 이차돈 - 한국 최초의 순교자 제24대 왕 진흥왕 - 땅의 주인은 정해져 있지 않아! 화랑도 - 나는야 신라의 꽃미남! 제26대 왕 진평왕 - 하늘에서 옥으로 만든 허리띠를 내려 주다! 승려 혜숙 - 사냥을 즐기던 화랑을 꾸짖다! 신라의 신분 제도 골품제 - 사랑해도 결혼할 수 없다고요? 제27대 왕 선덕 여왕 - 내가 최초의 여왕이다! 지귀 설화 - 선덕 여왕을 사랑하다 불귀신이 된 사내 황룡사 9층 목탑 - 신라의 보물을 만든 백제 사람 제29대 왕 태종 무열왕 - 진골 최초의 왕 문명 왕후 - 오줌에 잠긴 꿈을 사고 왕비가 되었다고요? 화랑 관창 - 적진에 뛰어든 용기 있는 소년 김유신 - 나의 소원은 삼국 통일 신라의 통일 - 불완전한 통일 VS 진정한 통일 부록 삼국 시대에는 어떤 옷을 입고 살았을까요? 삼국 시대에는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요? 삼국 시대에도 외국과 교류를 했을까요? 연대표 - 삼국 시대필수 교육 과정이 된 한국사!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올바른 역사 이야기! 건강하고 곧은 역사관을 가진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시리즈 새롭게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한국사의 중요성은 더욱 강화되었어요. 초등 교육 뿐 아니라 대입을 위한 수능에서도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는 등 그 중요성은 초·중·고 전 교과 과정을 통틀어 강조되고 있지요. 특히 새롭게 바뀐 교육 과정에 따라 통사를 초등학교 5학년 1학기부터 배우기 시작해요. 그런데 이때에 준비 없이 역사를 배우게 되면 역사에 대한 편견이 생길 수 있어요. 역사는 지루하고 딱딱한, 이해하기 어려운 과목이라고요.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오랫동안 변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한국사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역사책을 통해 한국사의 흐름을 알고 역사 지식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답니다.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삼국 시대》에서는 천제의 아들 주몽, 중원을 호령한 광개토 대왕, 가장 오래된 노래 〈정읍사〉, 가야의 수준 높은 철제 갑옷, 최초의 여왕 선덕 여왕 등 삼국 시대의 다양한 사건과 생활, 인물, 문화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어요.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와 교과 과정에 맞게 통사의 흐름에 따라 흥미 있게 구성했지요. 특히 역사왜곡이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아이가 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꼼꼼한 자료 수집과 검수 과정을 거쳐 만들었어요. 역사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는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시리즈를 읽으며, 역사를 올바로 배우고 역사 탐구에 적극적인 어린이가 되어 보세요! 어린이의 바른 미래를 위해 제대로 된 역사를 알자! 초등 교육 과정에서 한국사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방대한 내용을 짧은 시간 내에 배우게 돼요. 아이들이 이를 수업 시간에 모두 이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광범위하고 많은 양의 한국사를 그저 외우기만 한다면 아이들은 올바른 역사관을 기를 기회를 가질 수도 없어요. 일본의 독도 분쟁, 중국의 동북공정 등 역사왜곡 시비가 자주 일어나는 지금, 제대로 된 역사를 알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는 것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해요.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시리즈는 어려운 역사 공부, 올바른 역사관에 대한 해답을 찾아 주고 있어요. 쉽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에 필요한 배경 지식을 가지게 된답니다.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의 공동 대표이자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신 김봉수·배성호 선생님의 꼼꼼한 감수를 받은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시리즈로 꼭 필요한 역사 공부를 제대로 준비해 보세요! 삼국 시대의 구석구석을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삼국 시대》로 만나세요! 삼국 시대를 재미있게 만나는 새로운 방법,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삼국 시대》를 읽어 보세요! 삼국 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가 7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경쟁하면서 많은 사건을 만들어냈어요. 그러면서 정치, 사회,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서로 성장할 수 있었지요. 이는 고려로 이어진 후 조선 시대를 지나 오늘날의 우리에게까지도 영향을 끼치고 있답니다.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삼국 시대》는 삼국 시대 역사의 흐름을 꿰뚫는 사건 이야기, 삼국 시대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인물 이야기, 삼국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 이야기, 삼국의 정치·경제적 흐름까지도 알 수 있는 문화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시간 순서로 구성되며 이야기와 이야기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요. 덕분에 한 권 한 권을 차례대로 읽다 보면 삼국 시대의 역사적 상황과 시대상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릴 수 있답니다. 역동적인 삼국 시대, 어떤 역사 이야기가 있었을까? 삼국 시대에는 왕족과 귀족 중심의 문화가 성행했어요. 특히 불교 수용은 삼국 모두 왕실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이때 미륵사, 황룡사 9층 목탑 등 여러 사원과 불상이 만들어졌지요. 이 당시에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는 문화적인 면에 있어서는 서로 교류하면서 괄목할 만한 영향을 주고받았어요. 하지만 정치, 외교, 군사 면에 있어서는 서로의 세력을 넓히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어요. 서로 삼국의 주인이 되고자 늘 기회를 엿보았답니다.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삼국 시대》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역사를 다루고 있어요. 만주벌판을 호령하며 영토를 넓히고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입을 몇 번이나 막아냈던 고구려, 한강의 첫 번째 주인이자 화려한 문화를 자랑했던 백제, 삼국 중 가장 늦게 발전했지만 결국엔 삼국의 승리자가 되었던 신라, 풍요로운 철의 나라였으나 하나의 큰 나라로 통합되지 못해 결국 신라에 흡수되었던 가야까지 각 나라의 건국과 발전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다루고 있어요. 술술 읽히는 이야기와 재치 있는 그림으로 구성한 새로운 역사 이야기의 즐거움을 느껴 보세요! 햇빛이란 햇빛은 모두 유화를 따라다니며 비추었어요. 아무리 피해도 소용없었어요. 그리고 얼마 뒤, 유화는 알을 낳았어요.“아니, 사람이 알을 낳다니! 이건 틀림없이 불길한 징조이다.”금와왕은 알을 내다 버렸어요.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짐승들은 알을 먹거나 밟지도 않고 오히려 보호하려고 했어요. 이를 신기하게 여긴 금와왕은 알을 다시 유화에게 돌려주었어요. 며칠 뒤, 그 알에서 사내아이가 태어났어요.- '고구려 건국 신화 - 활을 쏘는 자, 주몽' 중에서 “옛날 월나라 왕 구천은 5천의 군사로 오나라 70만 대군을 이겼다. 오늘 우리가 힘을 합쳐 맞서 싸우면 신라의 군사를 충분히 이길 수 있다. 꼭 이겨서 나라에 보답하자!”힘을 얻은 백제군은 기세를 몰아 신라의 군사를 공격했어요. 황산벌의 전투가 시작되었어요.- '계백 - 불가능한 싸움을 이긴 황산벌의 영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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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참고서) /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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